전에 일했던곳에서 알게된 언냐가
이제 구로디지쪽에 실장으로 갔는데 그 언니왈

남친한테 휴가라하고 가계 오픈하면 나와요!!
그래서 7월 3째주부터 쉬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없음 ㅡㅡ
그러다 8월 둘째주쯤 연락와서 갔는데
오피형 핸플에서 기존에 일하던곳의 사장이랑 새로
오픈한 가계 사장이 친군데 같은 건물에 같은 업종은
두개할수 없다고 진상부려서 30분타임으로 오피하기로 했는데
그날 결국 허리디스크 있는 내가 짐나르면서 힘쓰고 돈쓰고 번돈없이 집에감 ㅡㅡ

그리고 구로디지메 새로 오픈하면 연락준다하고
오픈하고 2주뒤에 방하나 파서 나 일하래서
계속 연락오기를 기다렸는데 카톡보내도 반응도
없고 3일뒤 한번씩 톡하기에 기분 나빠짐 ㅡㅡ

어제도 연락이 오기는 했는데 그때 오는법이랑
주소 보내준다더니 주소도 안보내주고
가는법은 애당초 카톡내용 삭제한터라 없는데 전에 보내준데로
오면되는데 왜 안왔냐함 ㅡㅡ

금욜날 오전 11시에 내 실수로 카톡보다가 주차금지 물통에
정강이 처박고 난후 ㅡㅡ;;;;;;;;;지금껏 한쪽 발에 정강이 까지
다 부목대고 생활중이라 오래 걷지도 못하는데
됐단식으로 얘기하네요 ㅡㅡ

뭐....걔 말대로하면 남친한테 휴가라하고 쉬라고 종용을 하던데
따지고보면 지금 한달넘게 쉬는건데
어느 회사가 한달넘게 쉬겠어요 ㅡㅡ
신혼여행가도 주말포함 9일 쉬는거고
연차를 몰아써도 최대가 주말포함 9밀인데 ㅡㅡ
뭐.. 복지 좋은덴 출산휴가 육아휴가하면 6개월 쉰대나??
근데 애가 있을리도 없는 내가 그런 휴가라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ㅡㅡ
여튼 회사든 업계 복귀든 해야하는데 다리가 ㅡㅡ
에휴 ㅠㅠ
의사쌤도 내 다리 모양땜에 다리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잘못하면 뼈가 다 으스러진다 하셨었거든요 ㅠㅠ

여튼 나도 빨리 복귀하고 싶다 ㅠㅠ
피방도 가고싶은데 다리 다쳐서 계단오르내리는것도 힘들고
노트북으로는 절대 힘들고 ㅠㅠ

에휴..
옵들 언냐들 일할만한곳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