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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2016.07.23 06:55

하일지11

조회 수 1276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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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는 말을 흐렸다.

"후배위 어때?"

기현이 말했다.

"나야 뭐...."

기현은 엄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엄마를 침대 위에 엉덩이를

들고 얻드리게 하였다. 깨끗한 주미의 음부가 기현과 금주의

눈에 그대로 드러났다. 주미의 음부에 털이 없어서 일까? 애액이

피부에 물방울처럼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음부는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훗... 바로 해도 되겠네.. 뭐."

기현은 천천히 하체를 엄마의 음부로 가져갔다.

"어머.. 정말 아들의 성기가 엄마의 음부에 들어가려하네..."

금주는 마치 장난을 하듯이 말을 했다. 하지만 그 말은 기현과

주미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이제껏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는 모자만의 비밀이 딴 사람 눈앞에 들어나고 있는

순간이었다.

"앗... 귀두가 들어갔다. 와.. 저렇게 큰 것이 정말 들어가긴

가는 구나.. 주 미씨 아들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기분이 어때요?

어머어머.. 벌서 반이상 이 들어갔어.."

금주는 마치 생중계를 하는 아나운서처럼 말을 계속이었다.

"기현아 너 네 엄마의 몸 속에 성기를 집어 넣으니 기분이 어때?

지금 네 가 성기를 받아들인 여자가 네 엄마인데 괜찮아? 앗..

완전히 사라졌네... 정말 어떻게해... 주미씨 아프지 않아요?"

"하하......."

"호호~~~~!"

주미와 기현은 금주의 말에 결국은 웃음을 터트렸다.

"금주씨 그렇게 궁금해? 그럼 한번 아들을 낳아서 직접

경험해봐. 그럼 지 금 내 기분을 충분히 알 수 있으니까."

주미가 말했다.

"어머..어떻게 그럴 수 있죠? 제가 아들을 낳을지 못낳을지도

모르는데...더 우기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도 기현이 만큼 멋진

아들을 낳으리라는 확신 도 없는데... 정말이지 저는 주미씨가

부러워요. 이렇게 멋진 아들을 두어 서..... 와...부러워..."

"호홋~~~~!"

주미는 금주의 말에 웃다가 기현이 피스톤 운동을 하자 그만

웃음이 끊어 졌다.

"아.. 아들이 엄마의 음부에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어. 속된

말로 엄마의 보지를 아들의 자지가 쑤시고 있는 거네...어머어머

점점 빨라지고 있네.. 경험이 많다는 것을 알겠다. 어머

주미씨의 유방이 마구 흔들리네.. 기현 아 네 엄마 유방을

잡아줘 저러다가 가슴이 떨어져 나가겠어."

"하하... 금주씨 그만 좀 우껴..."

기현은 잠시 행동을 멈추며 금주에게 말을 하였다.

"그래 금주씨 그만 좀 우껴..."

주미도 거들었다.

"알았어요 어서 계속해요..."

금주의 확답을 얻고나자 기현은 다시 행동에 들어갔다. 그렇게

얼마간 행동을 한 후에 기현은 체위를 바꾸어 엄마를 자신의

위에 올려 놓고, 자신은 침대에 길다랗게 드러누웠다.

주미는 아들의 몸 위에서 손으로 바닥을 집고는 허리를 놀리면서

쾌감을 음미하였다.

"우와.. 엄마가 아들을 잡아먹는 듯 한 모습이다.. "

금주가 다시 끼어들었다. 하지만 이미 기현과 주미는 절정을

향하고 있는 상태여서 그런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허헉........"

"으윽~~~~~~~~!"

기현과 주미는 온 몸을 동시에 경직시켰다. 한참을 둘은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이내 주미는 아들의 몸 위에 축 늘어졌다.

아직 커튼 처진 창 밖은 밝았다.

 

9개월은 금새 지나갔다. 내 엄마의 배는 흔히 쓰는 말로 배가

남산만 했다. 마치 쌍둥이를 임신한 것처럼 커다란 배를 보며

나는 엄마를 종종 놀리곤 했다.

"엄마.. 혹시 임신을 가장해서 배에 살을 마구 찌우고 있는 거

아냐?"

내 그런 말을 엄마는 무척이나 싫어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엄마는 나의 아이를 가지면서 살이 통통하게 올라 무척이나 그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엄마는 명분상으로는 몸매관리를 위하여 임신 8개월

째되는 때부터 에어로빅을 열심히 하였다. 물론, 커다란 배를

가지고 격열한 운동은 할 수 없었지만, 몇 시간을 잘 참으며

운동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그건 엄마가 출산을

원만히 하기위한 것이라고 말이다.

"기현아... 나... 나......으음....."

나는 밖에서 신문을 보다가 엄마의 소리를 들었다. 한참 낮잠을

즐기던 엄마의 다급한 소리에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의 얼굴에는 땀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아무래도 출산을

하려는 것같았다.

"엄마.. 지금 병원으로?"

"...으...응....."

엄마는 간신히 말했다. 나는 엄마의 대답을 듣자 마자 곧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금주씨? 저 기현이입니다.."

금주는 조그만 산부인과를 개원했다. 불과 5개월 전의 일이었다.

한 동안 기현과 주미랑 함께 지내며 살았었다. 그러다 기현과

주미의 제안에 따라 병원을 개원했던 것이었다.

사실 금주는 기현과 주미의 집에서 계속 함께 살길 원했었다.

기현을 남편으로 여기며 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주미와의 묘한

갈등 때문에 따로 집을 얻어 살고 있었다.

"어머.. 기현씨... 어쩐... 혹시 어머님이?"

"예... 지금 갈테니 준비 해주세요."

"예./. 알았어요."

기현은 전화를 끊고 엄마를 부축하고 급히 밖으로 나갔다.

기현은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면허증같은 것을 신경쓸 사이가

없었다.

운전경력 3년의 기현은 쏜살같이 차를 몰로 병원으로 향했다.

비상 라이트를 깜박거리며, 경보기를 울리는 기현의 차를

경찰들은 차 속의 주미를 보고는 오토바이로 앞장을 서서 길을

안내하였다.

주미는 아주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지만, 기현은 재미있었다.

경찰이 자신들을 호위하는 것이 어쩐지 우스웠다.

'저 경찰들이 내 엄마의 배 속에 내 아이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 점이 기현은 우스웠다.

 

금주의 병원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에 기현은 곧 병원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병원 밖에 금주가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금주와 간호사들은 주미를 곧 병원안으로 데려가 분만실로

사라졌다. 기현도같이 들어갔다. 이미 금주와 말이 되어있었기에

기현은 엄마의 남편이라 간호사들에게 말하곤 함께 분만실에

들어가 엄마가 자신의 아이를 낳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분만대에 누워 양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기현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기현은 곧 자신의 첫 아이가

태어난 다는 묘한 기분에 기쁨도 슬픔도 아닌 이상한 느낌을

받으며 그 신비로운 광경을 지켜보았다.

양수가 터졌는지 엄마의 음부에서는 액체가 흘러내렸다.

"힘을 더 줘요. 조... 조금만 더..."

금주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계속해서 엄마에게

주문하였다.

"으...으음윽.....아아악......."

"아아악...."

엄마의 신음소리는 이제 비명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곧 엄마의

음부가 피로 물드는 것을 보았다. 그리곤 곧 음부가 갈라지면서

아이의 머리가 보였다.

나는 만감이 교차했다. 18년 전 나 역시 저런 식으로 엄마의 배

속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니 왠지 엄마가 불쌍하면서,

거룩해보였다. 또한 엄마에 대한 죄스런 맘까지 들었다.

"응애....응애....."

아이의 울음소리가 분만실을 가득 매웠다.

"축하해요 기현씨... 딸이예요."

금주가 아이를 간호사에게 맡끼며 기현에게 말했다. 금주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기현과 함께 분만실을 나왔다.

"기현씨.. 다음엔 저예요."

금주는 간호사 안보는 사이 살짝 기현에게 키스를 하며 그렇게

속삭였다.

 

"엄마... 수고했어. "

기현은 깨어난 엄마에게 그렇게 말하며 손을 잡아주었다.

"뭐야?"

아이를 낳으면서 기절했던 주미는 깨어나 기현의 얼굴을 한참

동안 가만히 보다가 그렇게 말했다.

"딸이야... 무려 4.3kg이나 되는 뚱뚱이 딸..."

"풋~~ 하하... 아아.. 웃끼지마.."

"정말 수고했어. 엄마... 사랑해요."

".... 그런 말 말아요. 여보.."

"?"

기현은 놀랐다. 엄마가 자신을 여보라고 부른 것은 처음이었다.

아이를 낳고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일까? 순간 기현은 당황했다.

"훗~~ 뭘 그리 놀라니? "

주미는 웃으며 말을 계속 이었다.

"아까 애기를 낳으면서 내 머리 속에서 계속 떠나지 않던 모습이

있었어. 그건 바로 너였지. 내가 너를 낳을 때에 나는 네

아버지를 줄곧 생각했었 지. 아니 계속 내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나는 너를 낳는 동안 네 아버지를 원망했었어. 그런데

이번에는 네가 나의 머리 속에 있는 거야. 하지만 밉지는

않았어. 아이를 낳는 고통는 극심했지. 하지만, 나는 너를

생각하며 그 고통을 참을 수 있었어. 그때 알았지. 너는 이제

나의 남편 이라는 것을 말야. 우스웠어. 아들이 남편이라고

깨닿는 내 자신이. 하지 만, 나는 알아. 네가 나의 남편이라는

걸."

기현은 엄마의 말을 차분하게 들어주었다. 나니 경청해주었다.

아무도 없는 병실에 주미의 음성이 울렸고, 기현은 자신의

엄마의 손을 꼭 잡으며 정말 남편이 된 것같은 따뜻한 시선을

보내었다.

 

"어머 정말 축하해."

도희는 호들갑스럽게 병실의 문 안으로 들어섰다.

"축하해요."

뒤이어 몇몇의 목소리가 합착하듯 더 들렸다. 도희와 함께 온

지숙, 민주, 호연이었다. 모두 도희의 동창으로 3명 모두 주미의

대학 7년 선배들이었다. 그리고, 지금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어머.. 기현이가 있었구나. 기현아 축하해. 여동생이 생겨

기쁘지?"

도희가 친근하게 말했다.

"고맙습니다. 엄마 그럼 저는 집에 다녀올께요."

"응... 그래라."

기현은 도희 일행에게 인사를 건네곤 이내 병실을 떠났다.

"야..이 기집애야.. 이제야 알리면 어떻하니? "

도희가 눈을 흘기며 주미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건 어떤

미움에서가 아니라 그저 자신이 후배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였다는 데 대한 어떤 미안함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평소

도희는 주미가 남편과 떨어져 아들과 쓸쓸하게 지내는 것을

마음아파했었다.

"경황이 없었어. 애는 나오려고 하지, 배는 엄청나게 아프지.

다행이 기현 이가 집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데, 만약

기현이가 집에 없었으면, 아마 안방에서 그대로 출산했을거야."

"쯧쯧....."

도희 일행은 혀를 찼다. 그들의 눈에는 주미가 마치 미혼모처럼

보였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니.. 저렇게 든든한 아들이 있어서..."

"맞어..."

도희의 말에 다른 일행들이 동의의 뜻을 비추었다.

"응... 사실 기현이에게 많이 의지하고 살아. 이상하게도 내

나이 겨우 34 살인데, 아들이 의지가 돼는게 사실이야. "

주미는 솔찍하게 자신의 심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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