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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2016.07.23 06:55

하일지9

조회 수 1202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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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철을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자.. 여러분은 지금 아들과 엄마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여 러분은 아들이 엄마를 상대로 하여 오입질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 들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모습을

여러분은 생생하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엄마 어때? 나의

자지가 좋지? 나의 자지를 실제로 보지 에 담으니 너무 좋지?

그래 좋을거야. 내 자지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 지거든...어때

엄마? 엄마의 보지로 배출해낸 아들이 이제 성장하여 그 보 지에

자지를 박아주고 있으니 너무 좋지? "

"으.....음......"

수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건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제 수희의 몸은 그 의지라는

것의 지배를 완전히 벗어나 있었다.

"어라... 엄마가 신음소리를

내네...하....좋구나..어어라...여러분 지금 여기를 잘보세요.

여기 우리 엄마의 허리를 지금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보이죠? 그래요 우리 엄마가 자기 아들과의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 입니다. 우와... 으으...여러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 엄마의 보지 속은 아주 화려합니다. 아들의 자지가

좋아 변화무쌍하게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서 애무하고

있습니다. 후후......"

준철은 움직임을 더 빨리 했다. 이제 곧 절정이 멀지 않았음을

준철은 알고 있었다. 수희는정신이 멍해졌다. 이제 완전하게

괘락에만 모든 신경이 모아졌다. 수희는 자신도 모르게 아주

적극적으로 아들의 움직임에 맞추어주었다.

"으읍..............."

수희는 온 몸을 경직시켰다. 머리 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쾌감이

수희의 온몸을 엄습하였다. 수희는 아들의 성기를 음부로 꽉

잡았다. 아들의 성기든 아니든 지금 이순간 수희에게 있서서는

자신을 몸부림 치게하는 남자의 성기였다. 아니 아들의

성기이기에 더 쾌감에 사로잡히었다.

"허헉ㄷ............."

준철도 이내 절정에 다달했다. 처음치고는 아주 오래한

준철이었다,

절정에 도달하고는 준철은 그대로 엄마의 몸 위로 쓰러져 가만히

있었다. 수희도 쾌락의 여운을 즐기며 호흡을 골랐다.

처음이었다 수희 자신이 이런쾌락을 느낀 것은....

"여러분..."

대락 10분 여가 흐르고 난 다음 준철은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여러분 여기를 보세요. 여기 구멍이 났네요. 하하...자 보이죠.

이게 저의 정액일까요. 아님 우리 엄마의 애액일까요"

준철은 엄마의 음부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 곳에는 준철의

성기가 빠져나가자 작은 구멍이 났고, 그 구멍 사이로 하얀

정액이 흘렀다.

"아무튼...여러분 저는 우리 엄마의 몸 속에 정액을 뿌렸죠.

어쩌면 임신할 지도 몰라요. 아니 임신하는 것을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집 족 보는 개판이 되니까요. 그게 제가

바라는 것이고, 여러분을 더 즐겁게 만 드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 잠시 후 다시 만나겠습니다."

준철은 그렇게 말하곤 카메라의 전원을 모두 껏다.

 

"엄마..지금 풀어줄까?"

준철은 카메라 테입을 가지고 아파트를 나갔다가 조금의 시간이

흐른 후에 들어왔다. 수희는 그때까지도 묶여있었다. 수희는

아예 포기를 하였기에 알몸 그대로 침대에 누워 아들을 바라보고

있엇다.

준철은 엄마의 묶여있는 끈을 풀어주었다. 수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수희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수희는 지금 가임기간 중이었다. 남편과는 피임을

확실히 하였는 데가가 그나마 가끔 있는 부부관계도 벌써 1달째

쉬고있는 상태였다. 임신을 한다면 그건 분명 자신의 아이를

가지는 것이 되었다. 아니 오늘밤이라도 남편과 곤계를 가진다면

얼마든지 변명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남편은 어제 집을 나가

호텔에서 머문다음 오늘 새벽 비행기로 미국에 출장을 떠났다.

1주일이나 걸리는 출장. 임신을 한다면, 그건 분명 수희 자신의

아들의 아이였다.

그런 수 많은 일을 한 수희는 준철이 밖에 나간 후 약 1시간

정도를 묶인 상태로 생각을 하였지만, 결론은 없었다.

"어떻게 할거니?"

수희는 아들의 목욕 까운으로 몸을 가리면서 자신을 풀러주고

침대에 벌렁누워 아주 만족스런 얼굴로 있는 아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나 그 목소리에는 평상시의 쌀쌀함도, 표독스러움도

없었다. 마치 세상을 포기한듯한 사람의 나즈막한 음성이었다.

"글세... 나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지. 나는 언제라도 수

틀리면, 그 것 을 정말로 세상에 공개할 거야..."

".........."

수희는 조용히 아들을 바라보았다. 자신은 한번도 준철을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동안 아들을 지나칠

정도로 몰아 붙인 것도 알고보면 수희의 아들에 대한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그 것이 삐뚤어진 표현이고,

지나첬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습관이란 정말 무서운

것이었다. 아들 준철이 계속 착하게 가만히 있고, 남편이 점점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자 수희 자신도 아들에게 심하게

대하였고, 나중에는 아들인 준철에게 모든 스트레스를 풀었다.

또 다른 면의 새디즘과 메소히즘이었었다.

"나... 정말 임신할지도 몰라...."

수희는 나즈막히 말했다.

"흥...그건 내가 원하는 거야. 나를 낳은 그 배로 나의 아이를

다시 낳기를 바래. 엄마의 손자를 엄마의 배로 낳길 말이야.

아들도 되고, 손자도 되는 그런 아이를 낳으란 말야."

".흐흐흑......."

수희는 흐느껴 울었다.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상체를 숙이곤

갸녀린 어깨를 덜썩이며 우는 엄마를 준철은 가만히 지켜보았다.

준철 자신이 엄마를 가졌기 때문일까? 왠지 준철은 엄마가 아주

약한 여자로 느껴졌다. 그리고 그렇게 커보이던 엄마가 오늘따라

굉장히 작게 보였다. 사실 그랬다. 준철은 엄마인 수희를 어릴적

기억 그대로 여기고 있었다. 얼릴적 아이의 눈에는 엄마는 아주

크고 모든 것을 다 아는 그런 존재였다. 그런 시각이 아직

23살의 준철의 뇌리에 박혀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준철은 조금 전에 자신의 가슴에 품었던

엄마인 수희를 떠올렸다. 160cm의 작은 키에 50kg도 되지 않는

약한 체구의 한 여자를 떠올렸다. 그에 비해 준철은 엄마인

수희보다 20cm넘게 차이나는 커다란 키에 80kg이 넘는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 체구로서는 비교가 되지않았다.

준철은 일어나 앉아서 가만히 엄마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준철은

엄마가 자신의 가슴에 그대로, 한치의 남기도 없이 포옥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작았나?'

준철은 그렇게 생각했다.

수희는 아들의 가슴에 몸을 의지하였다. 아니 남자의 가슴에

몸을 맞낀 것이 옳았다. 수희는 혼란스럽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어떻게 하지?"

수희는 같은 말을 되뇌었다.

"엄마는 아이를 낳아야만 해. 만약 오늘 관계로 아이를 갖지

않았다고 해 도 나는 다음 번이라도 엄마를 임신시킬 거야.

엄마가 죽지 않는 한, 혹 은 자포자기로 세상에 엄마와 나의

관계를 폭로하여 문제을 일으키지 않 는 한, 엄마는 반드시 나의

아이를 가질 것이고, 나의 아이를 낳아야 할 거야. 뭐 엄마 몸에

문제가 있다면 불가능하겠지만....."

"후.....그러니? 너는 네 아빠를 어떻게 볼거야? 금주는 어떻게

보고, 친척 들은 어떻게 볼거야? 네 할아버지, 할머니, 숙부들,

숙모들, 4촌들, 그리고 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들,

외숙부들, 외4촌들,....그외의 친구들은 어떻게 볼거야?"

"하하....이렇게 걱정이 많아서 그 동안 나를 그렇게 괴롭혔나?

걱정마 엄

마. 그들은 엄마와 나의 관계를 몰라. 중요한 것은 그 것이야."

"그게 정말 다 일까?"

"그래 걱정하지마... 자 이리 와봐...다시 한번 더 엄마를

품어야 겠어.."

"...."

수희는 아들이 이끄는 대로 몸을 내버려 두었다. 아들이 키스를

해오면 키스를 받아주어었고,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면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었으며,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면 허리를

움직여 그 반응을 나타내어 주었다. 단순히 그 뿐이었다.

수동적으로 아들과의 성관계를 용인하였다. 하지만, 이번은 첫

관계와는 사뭇 달랐다. 수희는 아들이 한번 사정할 동안 3번이나

절정을 맞이하였고, 마지막에는 기절을 하였다. 아들의 성기를

자신의 음부로 꽉 물고는 기절하였던 것이다.

수희와 준철의 이런 관계는 그대로 다 비디오테이프에 담겨졌다.

둘이 연결된 부분을 자세히 촬영도 하였고, 수희의 음부를 벌려

그 안을 촬열하기도 하였다. 수희는 그런 아들의 행동에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 않았다. 그냥 그대로 두며 아들이 원하는대로

포즈를 취해 주었다.

수희는 그날 하루 세상에 나와있는 모든 성교체위를 다 경험한

듯하였다.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은 포즈를 카메라 앞에서 취하여

주었고, 그런 포즈를 취하면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아들의

성기가 정말 멋지다는 것을 수희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수희는 그날 아들과 관계를 가지며 아들의 성기가 멋지다는 말은

몇번이나 반복해서 해주었다. 잘생겼다고 말하고,

황홀하다고까지 말해주었다.

준철은 엄마와의 섹스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자신과 엄마가

친모자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집안에 있는 것 중에서

증거가 될만한 것을은 모두 촬열하였다. 사진은 말할 것도 없이,

호적등본까지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그렇게 광적인 하루는

저물어갔다.

그 뒤의 집안은 아주 평온해졌다. 준철과 수희 모자의 성관계는

날로 발전하여 이제 도혁과 금주가 집에 있어도 관계를 가지는

단계까기 발전하였고, 그런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대담성까지

보였다. 그리고, 한술 더떠서 도혁과 금주에게 마취약을 먹여

마취를 시키고는 빨가벗져 놓고 그 옆에서 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또한 준철은 마취되어 있는 동생인 금주와

관계를 가졌고, 수희는 그런 아들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도혁과 금주의 성기를 결합시켜 보기도 했는데, 도혁의

성기가 발기하지를 않아서 그렇게 리얼한 장면은 찍을 수

없었다.

그렇게 촬영한 테이프가 20개를 넘었다. 정말 한 가정에서

20개의 꽉찬 포르노 테이프, 그것도 근친상간의 테이프를 찍은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임은 분명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사이 수희는 아들의 아이를 낳았다.

첫관계를 가진 후 정확히 10달만의 일이었다. 도혁은 자신의

아이인줄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조금은 수치스러워했고,

한편으론 아주 기뻐하였다. 금주역시 아주 기뻐했주었다. 그리고

다시 10개월 후 수희는 아들의 2번째 아이를 가졌다. 그리고

다시 10개월 후 또 다시 딸을 출산하였다. 어찌되었건 3년간은

아주 평온한 나날이었다. 도혁은 자신의 아내가 아들의 아이를

낳았다고는 꿈에도 생각치 않았고, 나이들어 아이를 얻었다는

것에 기뻐 사람들에게 자랑 하듯이 아이를 안고 다녔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 부터였다. 수희와 준철이 자신들의 관계가

익숙해짐에 따라 테이프 관리에 소홀하였고, 그 테이프가 도혁의

눈에 띠이게 되었다. 도혁은 미치광이가 되어 난리를 친다음

강물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역시 준철과 수희, 그리고 둘

사이에 태어난 2명을 아이와 함께 목숨을 끊었다.

졸지에 수희는 고아 아닌 고아가 되어버렸다. 업친데 겹친

식으로 수희는 끔직한 윤간까지 당했다. 슬픔에 잠겨 술을

마셨던 10일 전, 술취한 자신을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10명에게

당했던 것이다. 무려 5일 동안 감금을 당하면서 까지 말이다.

 

"...."

"그런 일이......"

주미는 눈물을 글썽이며 탄식했다.

금주는 여전히 멍한 눈으로 바다를 보며 마을 마쳤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가득했고, 그 눈물은 뺨을 타고 흘러내려 앞

블라우스를 흠뻑 적셨다.

"....."

주미는 금주를 가슴에 포근히 안아주었다. 주미의 눈에도 눈물이

가득 고여 뺨으로 흘러내렸다.

두 여자는 부등켜 안고는 한참을 그렇게 소리없이 울었다.

 

"점심 먹으러 갑시다."

두 여인의 감정이 진정의 기미를 보이자 기현은 자리를 털며

일어섰다.

"엄마.. 금주씨에게 옷가지와 모자를 좀 빌려주어요."

"응... 그래.. 자 금주씨 이리 잠깐 따라와요."

주미는 금주의 손을 잡고 바위 뒤로 향했다. 금주는 기현과

주미를 번갈아 보며 주미를 따랐다.

약 10분간의 시간이 흐르고나서 주미와 금주는 나왔다. 두

사람의 키과 스타일이 비슷해서 였을까? 금주는 주미의 옷이

아주 잘 어울렸다.

"어떠니 기현아.. 금주씨 딴 사람같지?"

"응.. 그러네.. 참 잘어울린다. 금주씨 갑시다."

"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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