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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각색
2016.07.23 06:55

하일지8

조회 수 928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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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이 우수해서 그런 사건이 전혀 없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있어도 말하길 꺼려할 뿐. 겨우 2-3개 정도 전해져 오는

근친상간의 설화도 그 기록마다 상당히 다르다. 사건은 있으되,

진실은 없는 것이 정치판이라면, 그 근친상간에서는 진실은

있으되, 사건이 없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기현과 주미는 한잠을 걸었다.

 

"어머 저기 왠 여자가 있네?"

주미는 기현에게 말하며 손으로 그 곳을 가르켰다.

"기현아 저기 저 여자 위험해 보이지 않니?"

"아니..."

커다란 바위 위에 푸른 색의 긴 치마를 입은 여자가

위태위태하게 서 있었다. 헝클어진 머리칼이 바람에 휘날리는

것이 마치 영화에서 죽음을 목 앞에 둔 주인공의 모습과 같았다.

"이봐요!"

기현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여자는 기현의 소리에 몸을 돌려

기현 일행을 바라보았다.

"상관말아욧!"

이내 날카로운 여자의 비명과도 같은 소리가 넓은 바다로

찌르듯이 날아갔다.

"알았습니다. 하지만 죽으려면 우리가 가고 나서 죽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구해줄 수 밖에 없으니까."

기현은 담담하게 소리첬다.

"..."

여자는 기현의 말에 당황한 듯하였다.

"엄마 여기에 앉을까요?"

"저 여자를 위해서니?"

주미가 말했다.

"...."

기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바다는 너무나 잔잔하였다. 하얀 백사장 위에 기현과 주미

모자가 그림처럼 앉아있었고, 시커먼 바위 위에는 여자가

어설프게 서있었다. 마치 옥에 티라고나 할까? 그래 그런

풍경이었다.

그 상황이 대략 1시간 쯤 지났을 때에 여자가 바위 위에서

내려왔다. 행동이 다소 거친 것이 화가 난 듯하였다.

"제게 왜 이러는 거죠?"

여자는 기현과 주미에게 다가오면서 소리를 첬다. 기현과 주미는

여자를 가만히 처다보았다. 앳된 여자였다. 아무리 많게 보아도

22살 정도 되어 보였다.

"이리와 앉으세요."

주미가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여자에게 말했다.

"....제게 왜 이러는 거죠? 뭘 원하냐구요!"

여자는 거칠게 말했다.

"당신들도 제 몸이 탐이 나나요? 제 몸을 가지고 싶나요?"

여자는 악을 쓰듯이 말하더니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울었다.

한참을 여자는 그렇게 울었다. 주미와 기현은 여자가 울음을

멈출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이름이 뭐예요?"

여자가 울음을 멈추자 주미가 손수건을 주며 말했다.

"이금주...라고 해요."

여자는 나즈막히 말했다.

"예쁜 이름이네요. 저는 신주미라고 해요. 이쪽은 제 아들인

김기현이라고 하고요."

주미는 그렇게 자신과 기현을 소개하였다.

"어머... 모자간이었어요? 저는 연인인 줄 알았는데...."

금주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기현과 주미를 번갈아 보았다.

"정말 젊으시네요."

금주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고마워요. 그런데 정말 제가 10대 소녀처럼 보이나요?"

"예?"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저와 겨우 18살에 불과한 아들이

연인처럼 보이겠 어요?"

"예?"

금주는 또 다시 놀랐다. 금주의 눈에는 기현이 아무리 보아도

18살의 풋내나는 10대라고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금주는

기현을 23-4살 정도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저 금주씨는 몇살이예요?"

주미가 물었다.

"예... 27살요."

"무슨 일을 해요?"

"후~~~~~! 글쎄요.. 얼마전까진 레지던트 4년차 였죠..."

"어머.. 그럼 의사선생님 이시네요. 무슨 과죠?"

"산부인과요."

"무슨 일이죠?"

기현이 짧막하게, 하지만 조금은 단호하게 물었다.

"무슨 일?....무슨 일인지 알면 저를 편안하게 해 줄건가요?"

금주는 포기한 사람처럼 말했다.

"그래요. 말해요. 가슴에 하고픈 말을 담고서 죽으면 죽어서도

편지 못해 요."

주미가 말했다.

"그래요 말하죠."

금주는 옛날을 회상하 듯이 먼 바다를 보며 말을 꺼내었다.

 

"너는 이 걸 성적이라고 받아왔니?"

낮고 탁한 음성, 그러나 노기에 가득찬 음성이었다.

"죄송합니다."

준철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너는 이게 죄송하다고 해결이 될 문제라고 생각하니? 나 참

동네 부끄러 워서... 저게 내 자식이라니...."

앙칼진 여자의 목소리가 준철의 귓전을 때렸다. 벌써 15년이나

들어오던 소리들. 준철은 미칠 것만 같았다. 단 한번도 준철은

전교 20등 이내를 벗어난 적이 없었고, 1류라고 말하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그 정도면 준철은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준철에게 결정적으로 대학입시의 운은 따라 주지

않았다. 아니 대학에 합격했다고 해도 준철은 또 다시

사법고시의 압력을 받았을 것이다.

"저거 유전가 검사라도 해보아야 되는 것이 아냐?"

"이 사람이... 여보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그럼 제가

바람이라도 피웠단 말이예요? "

"그럼 저런 돌머리를 내 자식이라고 생각해야 되겠어?"

이제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알야 할 말은 사라졌다. 3년의

재수동안 준철은 집에서의 위치가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이 번에 병원에 가서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애가 바뀐 것이

아닌지 말예 요."

준철의 엄마인 수희가 앙칼지게 말했다. 그건 남편이 아들이

무능한 책임을 전부 자신 쪽으로 모는 것에 대한 화풀이가

다분히 섞여 있었다.

금주는 방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고서 음악을 크게 틀고는 밖의

이야기를 애써 외면하려고 했다. 레지던트 1년차의 금주는

모처럼 나온 외박을 편하게 쉬고 싶었던 것이었다. 금주와

준철은 연연생이었다. 준철의 나이 23살 금주의 나이

24살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금주는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었고,

준철은 엄마인 수희의 감시 속에서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을 잘

수 있었고, 준철의 아버지인 도혁은 그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다음날 금주는 아침 일찍 집을 나가 병원으로 향했다. 한시라도

빨리 집을 나가고 싶었기에 아침도 먹지 않고 집을 나섰던

것이다.

"밥 먹어라."

정이라곤 전혀 없는 목소리. 준철은 화가 치밀었지만, 꾹

참았다. 밤 새도록 생각했던 복수를 하리라 결정하면서 화를

참기가 한결 쉬워졌다.

"엄마!"

준철은 냉랭하게 엄마인 수희를 불렀다.

"...."

수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아들을 돌아보았다. 그러나

시선은 아주 차가웠다. 준철은 처음으로 엄마인 주희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일 것이다.

얼굴은 분명 미인형 이었다. 오똑한 콧 날에 적당히 살이 붙은

볼, 10대 소녀같이 빛이 나는 입술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무슨 일이니?"

수희는 아들이 자신을 이상한 눈 빛으로 보자 뭔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더 살쌀맞은 목소리로 용건을 물었다.

"글쎄요... 무슨 일일까요?"

"....."

"집에는 아무도 없고, 엄마랑 저만 있죠?"

"...."

수희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엄마.. 제가 정말 엄마의 친아들이 아닌 것같은가요?"

"......"

수희는 아들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그러나 준철은 그런 여유를 엄마에게 허락하지 않았다. 준철은

잽싸게 엄마인 수희에게 다가가 단번에 자신의 침대에 눕히고는

밤사이 준비한 끈으로 엄마를 재빨리 묶으며, 엄마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수희는 너무나 황당한 일에 반항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들의 침대 위해 꽁꽁 묶여버렸다.

"읍읍~~~~"

수희는 몸부림을 첬지만, 이미 묶여버린 몸은 자유롭게 되지를

못했다.

"엄마... 엄마가 정말 내 친엄마가 맞을까 하고 나도 참 많이

생각했어. 그 러나 그건 요즘의 일이고, 예전에는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이 나는 공부 를 해서 엄마의 친아들의 자격을 얻고자

했어. 참열심히 공부하였지. 하 루 4시간식 잠을 자면서 정말

옆도 돌아보지 않고 공부를 했어."

준철은 그런 말을 하면서 손으로 수희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수희의 눈 빛은 어떤 공포에 휩싸여있었다.

"엄마.. 이제 보니 엄마의 얼굴이 참 예쁘네.. 눈도 예쁘고,

얼굴 형도 여즘 미인형처럼 갸름하고, 콧 날은 오똑하고 볼은

복숭아 처럼 고운데..."

준철은 손으로 일일이 매만지며 말했다.

"엄마...난 정말 열심히 했는데... 왜 그런 나의 노력은 조금도

인정하지 않 고 나를 몰아만 붙이지? 이제 몰아 붙이는 것도

부족해서 나의 출신까지 의심하니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하지?"

준철은 잠시 말을 중단하고 수희의 눈을 노려보았다. 수희의

눈동자에 준철 자신의 얼굴이 보였다. 수희는 아들의 눈동자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내가 죽어버릴까? 그럼 좋겠지? 응? 응?"

준철은 악에 받치듯이 내 뱃었다.

"그래 그럴까도 했어. 어제 말야. 그런데... 그건 복수가 아냐.

나 혼자만 망가지는 멍청한 짓이라고 결정을 내렸지. 그래서

나는 우리 집이 같이 파멸하는 것을 곰곰히 생각했지. 엄마와

아빠의 그 알량한 사회적 지위도 파멸 시키고, 나도 파멸되는

방법을 말야...흐흐흐....."

준철은 음흉하게 웃었다.

"의외로 쉬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어제 나는 떠 올렸어. 아주

쉬운 방법이 있더라구... 하하하....."

준철은 크게 웃었다. 그러다가 준철은 벌떡 일어나 책상 쪽으로

다가가 흰 천을 걷었다.

"이거 보이지? 가정용 카메라야. 예전에 내가 처음으로 전교

1등을 했을 때에 엄마가 나에게 사준 최고급 가정용 카메라

말야. 아~~~~~~!"

갑자기 준철은 탄식을 하더니 이내 방을 나갔다. 그리고 이내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수희는 아들의 손에 2대의 카메라가

들려있는 것을 보았다. 그 중 한 대는 선물을 받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최근에 구입한 최고급 카메라였다. 수희는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아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가

없었다.

"엄마 여기 카메라가 더 있어.... 이거는 이쪽에 이렇게

설치하고... 이거는 이렇게 선을 연결하여 천장에 설치하도록

하지."

준철은 재빠른 동작으로 카메라로 방안을 정확히 잡았다.

3군데서 잡히는 카메라는 방안을 훤하게 한 곳의 빠짐도 없이

잡고 있었다.

준철은 차례로 카메라의 전원을 켰다.

"엄마.. 이제 시작하는 거야. 아들이 엄마에게 주는 최고의

복수를 이 카메 라 증인들 앞에서 말야. 아냐...아냐.. 엄마

그렇게 떨 것은 없어. 나는 엄 마의 목숨을 빼앗지는 않아. 그저

잠시 즐기기만 하면 돼."

"엄마 한번 맞추어 봐. 나의 복수가 뭔지 말야... 세상을 놀라게

할 최대의 사건이 뭔지 말야. 그건 아마 근친상간이 아닐까? 그

것의 실제 장면을 세 상에 판다면 아마 물량이 모자랄 만큼

있기가 있을 거야. 더욱기 엄마 처럼 예쁜 여자가

여주인공이라면 모자라는 정도가 아닌 서로 구하기 위 해

싸움까지 할걸? 어때 내 생각이...."

춘철은 수희의 옆에 앉아 이번에는 얇은 실내복 위로 수희의

어깨부터 허리까리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수희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지만, 손과 발이 완전히 묶인 상태에서 수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수흐는 아주 복잡한 심정이

되었다. 누군가 도와주었으면 하는 심정과 지금의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아무도 오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이 되었다. 아니

온다면 지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지금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읍읍,,...."

수희는 몸을 꿈틀거리며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목에서만 울릴

뿐이었다.

"엄마.. 그만해....아무도 엄마를 도울 사람은 없어. 아파트가

그래서 좋은 것이 아니겠어? 엄마 이제 우리 시작하자. 아들과

엄마의 섹스를 저 카 메라들 앞에서 실제로하는 거야."

준철은 일어나 옷을 벗었다. 잠옷 차림이었기에 준철은 별로

벗을 것도 없이 쉽게 알몸이 되었다. 커튼이 처진 창으로 아침

7시의 햇살이 새어 들어와 준철의 성기를 비추었다.

커다랗게 발기한 준철의 성기는 보통 성인남자의 2배정도

굵기였고, 길이는 한배 반정도가 되어 보였다. 수희는 눈을

감았다. 차마 아들의 성기를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 더욱기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강간하려고 발기한 아들의 성기는 더욱

그랬다.

"엄마 이 거를 봐... 봐 보란 말야."

준철은 자신의 성기를 엄마의 눈앞에 들이대고는 손으로 머리를

잡고서 흔들며 말했다.

"봐...보란 말야."

준철은 아주 거칠게 엄마의 머리를 손으로 흔들면서 소리를

질렀다.

"왜 왜 못보는 거지? 내가 엄마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왜

못 보는 거야?"

"읍읍....."

수희는 울었다. 수희의 눈가에서 눈물이 맺혀 흘렀다.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강간하려고 하고 있고, 발기한 성기를 자신의

얼굴에 가져와 보라면서 자신의 머리를 흔들며 소리지르는

상황이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만약 입에 재갈이 물리지

않았다면 수희는 혀를 깨물어 죽고 싶었다.

"그래....보지 않겠다 이거지? 그래 그럼 보지마 직접 느끼면

될테니...."

준철은 엄마의 옷을 준비한 가위로 잘랐다. 조각조각 갈려진

옷가지가 스희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수희는 몸부림을 첬다.

하지만 그건 아무런 소용도 없었다. 수희는 어느 사이 상체가

완전히 세상에 들어났고, 이제 치마마져 사라지고 있었다.

"와... 유방이 아주 멋지구만... 미스코리아에 나가도 되겠어.

유방이 정말 장난이 아냐... 오우 감촉도 죽이는데... 어

이것봐라.. 유두가 정말 단단해 지는데? 역시 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 소설책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 긴 하나봐...."

엄마의 유방과 유두를 손으로 만지며 준철이 말했다. 그리고

이내 시선을 하체로 돌리곤 가위질을 하였다. 수희는 몸을

수치감에 떨었다.

"오우...멋진데... 다리가 정말 늘신해... 햐... 이렇게 멋진

다리를 왜 숨기 고 있었지? 살결이 장난이 아니군... 흠 이제

팬티만 남은건가? 저런저런 이렇게 야한 팬티를 입고 있다니...

역시 아줌마가 더 야하다고 하더니 그 말이 사실인가보네...

42살의 아줌마가 이렇게 야한 팬티를 입다니... 엄마. 엄마는

정말 대단해. 흠..팬티가 좋아서인가? 잘 잘리지 않는군...흠

됬다."

수히는 다리를 한껏 오무렸다. 이제 수희의 몸에 남은

것이라고는 입에 물린 재갈과 손발을 묶은 밧줄 밖에 없어었다.

"야... 엄마의 몸매가 장난이 아냐...어이구 이 엉덩이 살이

정말 멋진데...흐 흐흐..."

준철은 엄마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소희 몸은 경직되어 덜덜 떨리었다. 수희는 온몸의 신경이

엉덩이 쪽이 가있었다. 아들이 쓰다듬고 있는 아들의 손의

따뜻함을 느끼었다,

"좋아...좋아.. 그럼 우선 가슴부터 애무를 할까?"

준철은 그렇 말하곤 한 대의 카메라를 향해 똑바로 앉았다.

"큼큼.... 자 여러분 역 제 뒤에 있는 여자는 제 친엄마입니다.

아주 예쁘 죠? 고맙습니다. 저는 저 여자의 아들인데, 제가 이제

여자, 아니 제 엄 마를 범할 겁니다. 즉, 엄마의 보지 속에 제

자지를 집어 넣겠다는 겁니 다. 그럼 이상."

준철은 저속한 단어를 사용하며 흥분을 극대화 하였다. 그리곤

이내 수희에게 다가가 유방을 곧장 입에 머금었다. 부드러운

유방을 준철은 입술과 얼굴 피부로 느끼면서 잠시동안 애무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주효했다. 특희 수희에게 그러했다.

수희는 아들이 자신의 유방을 빨자 묘한 감정을 느끼었다.

둘째를 낳고나서부터 수희의 유방은 오래동안 성정인 도구로만

사용되어 왔었는데, 그래서 아들일지라도 자신의 유방을 빨자 그

것이 곧장 성적흥분으로 직결되었다.

"자자.. 여기는 그만하고...이제 본격적으로 제일 중요한 곳으로

가볼까?"

"읍읍....."

수희는 그러지 말 것을 행동으로 표현하지였지만, 준철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았다. 준철은 힘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게 하여 한쪽 카메라를 향하게 했다. 그리곤 엉덩이를

손으로 쫙 벌렸다. 수희는 몸부림을 첫지만 체격이 좋은 아들의

힘을 이겨낼 수는 없었다.

"자자.. 여러분 이 것이 보이시죠? 여기에 우리 엄마의 똥구멍이

있고, 그 아래에 보지구멍이라고 불리는 질구멍이 있군요. 하...

그런데 우리 엄마 의 보지가 정말 예쁘죠? 복숭아의 갈라진

홈같군요. 색도 뽀얀게 정말 예뻐요. 우리 엄마 정말 물건같죠?

어라...여기 애액이 보이네요? 이런이 런.. 우리 엄마도 흥분을

했나봐요. 역시 우리 엄마도 여자는 여자인가 봅 니 다.

아들이건 아니건 남자의 성기를 무조건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자

여러분 구경 다했습니까? 확실히 기억하세요. 여기에 우리

아버지가 자 지를 집어넣어서 저는 여기 보지 구멍 저 안쪽에서

수정이 되어 10개월 동안 숨어지내다가 여기를 통하여 나왔죠.

흠... 손가락을 넣어볼까요? "

준철은 손가락을 음부에 아주 쉽게 집어넣었다. 준철의 가운데

손가락은 수희의 음부에 완전히 들어가 사라졌다. 수희는 자신의

몸에 무언가 들어오는 느낌에 숨이 탁 막혔다. 수희 머리 속에는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음부를 보고 있고, 그 안에 손가락을

넣었다는 사실이 어지럽게 수희를 괴롭혔다. 그러나 수희의 그런

생각은 근친상간적 도착을 점점 크게 불러일으켜 흥분 속으로

수희를 몰아갔다.

"흠..그냥 들어가네요...하.. 대단합니다. 이 속의 압박감이

그냥 손가락 전 체에 느껴지는데요. 좋아요 좋아... 이 곳에

조금있으면 저의 자지가 들어 갈 겁니다. 그럼 이제 입으로 해

볼까요?"

준철은 입을 엄마의 음부에 가져갔다. 수희는 다리에 힘을

주거나 몸부림을 계속 처보았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아들의 입은

자신의 음부에 그대로 와 닿았다. 그것 뿐만 아니라 아들의 혀가

자신의 음부를 햝았고, 그런지 얼마되지 않아 수희 자신의

음부는 음액을 뿜어내었다. 수희는 수치스러웠다. 할수만 있다면

기절이라도 하고싶었다.

"오우... 여러분 이거 보세요... 음액이 대단히 많이 나왔죠?

야야..멋져 멎 여.. 엄마 정말 멎져요. 쿠쿠쿡~~~~~~~~!"

준철을 얼마의 머리쪽을 보며 말했다. 수희는 탁한 소리만 낼

뿐이었다. 준철은 그런 엄마를 보고는 씩 웃으며 이번에는

항뭉에 입을 가져가 항문을 입으로 빨았다.

준철의 코에 구리한 내음이 났지만, 그건 준철의 욕구를 더욱

자극시키는 요소로 변했다. 수희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지금까지

그누구도 자신의 음부를 입으로 빨지 않았고, 더욱기 항문을

수희 자신도 생각해보지 않은 곳이었다. 하지만 수희는 아들의

애무에 정신이 없어졌다. 새로운 느낌, 새로운 자극에 수희의

몸은 이제 완전히 아들의 성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자...여러분 이제우리 엄마가 아들의 성기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된 것을 확인했을 겁니다. 그럼 착한 아들인 제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아들의 자지를 기다리는 엄마를 거부하면 제가

불효자가 되니..저는 불효자는 되 고싶지 않으니 그럼 엄마의

보지 속으로 저의 성기를 집어 넣겠습니다."

준철은 베게 두 개를 침대에 놓고 그위에 엄마를 업드린체로

놉았다. 하복부에 베게가 있는 이유로 인해 수희의 엉덩이는

들려질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준철이 다리 사이에 다른 베게

하나를 강제로 끼워 넣어 수희의 음부는 그대로 다 보였다.

수희는 믿을 수가 없었다. 아들이 아들의 행위는 이제

기정사실이니 어쩔 수 없지만, 아들의 자신에게 행하는 포즈들은

수희 자신도 20년이 넘는 결혼생활 동안 한번도 취해보지 않는

포즈였으니 말이다.

"자 여러분 이제 들어갑니다.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에

진짜로 들 어가는 순간입니다. 잘 보십시오. "

준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준철을 엄마의 몸 속에 성기를 집어

넣었다. 너무 크고 굵어서인지 준철은 성기에 뿌듯한 압박을

받았다. 준철 자신을 포함한 두 명의 아이를 낳은 엄마의

음부에서 이런 느낌을 받으리라곤 준철은 생각치 못했다. 아니

그건 당연한 것이었다. 준철에게 있어 엄마인 수희는 첫

여자였다.

수희는 자신의 몸 속에 커다란 막대기가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희의 음부로만 느끼기에는 아들의 성기가 남편의

것보다 3배는 크고 굵은 듯하였다. 수히는 조금 전에 눈으로

보았던 아들의 성기가 자꾸만 머리 속을 어지럽히었다. 솔직히

수희는 아들의 성기가 좋았다. 남편과의 성관계는 어딘지 모르게

늘 불만이었는데, 지금 아들의 성기는 처음부터 수희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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