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강간물
2013.09.24 13:55
SM IN UNIVERSITY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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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틀에 묶인 영선은 전체적으로 새하연 피부결을 가진 노예로 옷을 입었을 때
보다는 나체일 때 그 골격이 뚜렷이 드러나고 살이 오른 노예였다. 온통 하얀 피부가
어린아이와도 같았고 보지부분에 얼룩진 털들이 오히려 얄밉도록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그런 모습이었다. 틀에 묶인채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는 자세에서는 그녀의 뒷보지와
똥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준은 서서히 그녀의 뒤로 돌아 야릇한 모습을 감상하
고 있었다.
"나머지 년들은 기본자세로 있되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영선이를 잘 보도록 해. 혜선이
는 뭐해?"
혜선은 준의 지시에 따라 재빠르게 움직여 냉장고에서 미리 준비해둔 듯한 양동이를
들고 왔고 이내 그것의 일부를 영선의 엉덩이에 쏟아냈다. 영선은 허리를 흔들며 고통
스런 표정으로 얼굴이 일그러졌고 어느새 영선의 엉덩이와 흘러내린 물에 젖은 다리부
분 전체가 빨갛게 물들었다. 얼음물이 온몸 전체에 뿌려지자 이내 영선의 하체가 차갑
게 식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싸늘한 한기가 밀려오는 고통과 함께 거의 얼어가는 지경
에 이르렀다.
바로 그 순간 준의 매질이 시작되었다.
'짝' 엄청난 공기파열음과 함께 영선의 엉덩짝에는 양쪽으로 가느다란 회초리자국이
선명히 드러났고 준이 말을 이었다.
"맞을 때는 항상 숫자를 세되 오늘은 처음이니까 20대로 하지"
다음 두 대째가 이어지자 영선은 더 이상 서있을 힘을 잃고 허리를 숙인채 주저앉으려
고 하였다. 그러나 그런 행동과 동시에 준의 오른발이 거칠게 영선의 엉덩이를 걷어찼
고 영선은 회초리로 생긴 자국에 발길질이 이어지자 더욱 큰 고통에 신음하였다. 잔뜩
얼어있는 엉덩이에 이어지는 매질이 더욱 큰 고통을 불러온 것이다.
영선은 엉덩이 고통으로 신음하며 숫자를 세었지만 차가운 하체와 달리 얼굴에는 온통
땀범벅이가 되고 또 상체와 더불어 온몸에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마지막 20대가 되
자 영선은 거의 초죽음 상태가 되어 미동도 하지 않았다.
시종일관 이를 지켜보던 두명의 신입노예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고통에 공포를 느꼈지
만 이미 돌이키기에는 늦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왠지 다른 노예가
맞는 고통이 어느덧 자신들에게는 쾌감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느끼고 있
었다. 어느덧 자신들의 엉덩이와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다.
다음 차례로 최희선이 지명되자 이내 희선이 제자리에서 일어나 준의 지시를 기다렸다
. 준은 희선이 일어서자 영선과는 달리 이번엔 다른 지시를 내렸다.
"상체를 숙여 네 발목을 잡고 서도록 해. 특히 너의 엉덩이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똥구멍이 오무라드는 장면이 목격되면 한 대씩 추가하는거야"
"예. 오빠"
희선이 준의 지시대로 자세를 취하자 준은 지체없이 이번엔 넓은 면적을 가진 패들을
골라 그녀의 엉덩짝을 후려치기 시작했다.
'퍽 퍽'
둔탁한 듯한 소리지만 너른 면적에 가해지는 충격에 희선은 주춤거리면서 앞으로 쓰러
질 듯한 자세가 되었다.
"앞으로 1미터 이상 걸어가면 매는 처음부터 다시 하는거야"
'퍽 퍽'
발가벗겨진 자세로 엉덩이만 돌려댄채 엉덩이에 가해지는 매질에 희선은 아픔 이전에
치욕스런 감정과 창피함에 무엇보다도 괴로움을 느꼈다. 그렇지만 엉덩이에 마찰되는
패들이 떨어져 피스톤 운동을 되풀이할수록 자신의 보지가 움찔거리면서 아리는 듯 하
더니 이내 뜨거운 열기와 끈적한 액이 자궁깊이 맺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런 치욕과 아픔의 감정속에서 자신이 느낄 수
있다는 데에 소름이 끼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10대 이상의 매가 이어지자 희선은 점차로 오금이 저려오면서 힘이 잔뜩 들어간 양다
리가 아파오고 온몸에 땀이 맺히면서 서서로 정신이 몽롱해져 옴을 느꼈다.
마침내 20대의 매가 끝나자 희선은 앞으로 고꾸라지듯이 머리를 바닥에 찌며 쓰러졌다
.
"일어서"
준의 날카로운 힐책과 함께 매서운 구둣발이 희선의 발가젓은 엉덩이에 가해졌고 빨갛
다 못해 피멍이 들어버린 희선의 엉덩이에 가해진 발길질에 다시금 희선이 정신을 차
리고 제자리에 일어섰다.
"기본자세!"
희선이 기본자세를 취할 즈음 마지막 차례인 혜영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무엇보다도
이런 행위에 기대를 하고 있는 혜영은 어서 자신의 엉덩이를 때려줄 것을 바라는 행동
으로 거침없이 준의 앞에 섰다. 고개를 잔뜩 숙이고 차마 준을 쳐다 보지 못하는 혜영
은 출렁이는 유방을 흔들며 손을 가지런히 모아 보지부위를 가리며 서 있었다.
"넌 좀 색다른 아픔을 주어야겠군. 넌 급이 다르잖아. 걸레야"
준의 말에 혜영은 다시금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면서 걸레라는 말에 짜릿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아픔이라면..
준은 희옥에게 지시하여 혜영의 손을 등뒤로 돌여 묶도록 했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평균대 형태의 책상에 숙이게 하여 두 다리를 묶어냈다. 그러자 혜영의 탱탱한 유방이
앞으로 늘어져 덜렁이는 모습이 되었다.
"넌 유방이 좋겠어. 너의 탱탱하고도 물컹한 유방이 내게 사랑해 주고픈 마음이 일게
하거든"
준은 자세를 낮추어 쳐진채 흔들리고 있는 혜영의 양 유방을 손으로 힘껏 때리고는 좌
우로 흔들리게 한다음 '휙'하는 바람을 가르는 소리를 남기며 유방을 가격하였다.
'퍽 퍽'
'윽 윽'
혜영은 처음 얻는 강력한 고통으로 인상을 찌푸렸지만 비명을 지르지 않기 위해 이를
물고 참았다.
'윽 윽'
"하하. 인내력이 대단하군. 그래"
준은 빠른 동작으로 좌우로 유방을 흔들면 때려댔고 20대가 차자 매질을 멈추었다. 그
러나 준의 매질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시금 상체를 일으켜 세운 준은 자연스럽게
드러난 혜영의 엉덩이를 이번에는 가느다란 회초리로 때려대기 시작했다.
'휙 휙 휙'
'짝 짝 짝'
경쾌한 마찰음, 그와 더불어 새겨지는 엉덩이의 가로줄, 가슴에 가해진 고통에 괴로워
하던 혜영은 엉덩이에 가해지는 예리한 칼날같은 매질에 더욱 큰 고통을 받아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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