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박자를 맞추듯이 울렸다.
엄마와 요시로가 부딪히는 소리가
"철썩"하고 나면
하사꼬와 히로가
"철썩..."
"철썩..."
"철썩..."
"철썩..."
"철썩..."
그러다가 철썩하는 소리는 강한소리로 바뀌었다.
"퍽..."
"퍽..."
"퍽..."
"퍽..."
마치 ㄸ리는듯 하다..
거실에는 두 모녀의 신음소리와 살부딪히는 소리로
꽉 찼다.
"아...아..흑....와...어...흡..."
"아흑...욱...욱...악......"
"악...너무 좋아....너무....아흑...."
"요시로...너무 멋져...아...내 아들....."
그러다 역시 히로가 먼저 사정을 해버렸다.
요시로는 형을 보며
"형 벌써야....하사꼬가 좀 아쉽겠는데...."
"아냐.....나도 왔어..아....너무 좋아...."
요시로는 이번에는 자신이 소파에 앉고 엄마를 위에 앉혀 삽입했다.
엄마는 요시로의 허벅지를 지탱한채 엉덩이를 들썩인다.
그 모습이 히로에게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히로는 사정을 했지만 엄마의 나체와 출렁이는 엉덩이를 보며 벌써 다시
발기했다...
엄마의 뒤로 가서는 엄마를 요시로에게 바짝 붙였다.
그리고는 엄마의 엉덩이에 성기를 댔다.
엄마는 잠시 움직이면서도
"어디에....?"
하다가 자신의항문으로 큰 성기가 들어오자 놀라
"악....히로...둘이 같이 넣으면....어떻게......?"
했으나 성기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
"악....악....ㅎ...악....아학....."
거의 비명에 가까웠다...
이제 그곳은 애액으로 가득차 히로가 움직이기에 훨씬 수월했다.
그러나 못마땅했다...항문에서 성기를 ㅃ다...
그리고는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요시로의 성기를 밑으로 눌렀다.
그러자 엄마는
"악...그러지마...찢어지면 어떻게 해....."
했지만 히로는 좀 누르다가 자신의 엄마의 보지와 요시로의 성기사이에
댔다.그리고는 요시로의 성기를 누르면서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었다.
엄마는 너무도 아파했다..
"너무 아파...히로..그만..그만해......"
그러나 히로의 성기는 차츰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 느낌을 요시로도 느낄수가 있었다.
"대단해....우리 둘의 성기가 다들어가다니....."
엄마는 계속 히로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너무 아프다니까...히로..제발....."
히로와 요시로는 성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히로는 좋았다.이제 동생과 동등하게 엄마를 가진것이다.
하사꼬는 보았다.
엄마의 보지속으로 두 오빠의 성기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은 아주 커져 있었다.
두 오빠의 성기를 꽉물고 있는 입같았다.
엄마의 비명소리는 어느새 쾌락의 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아흑...악...내 아들을 동시에 다가졌어....아흑....악...."
두 형제는 이제 절정이 왔다...
"형 나 쌀것 같애..."
"나도 그래......엄마 쌀것 같애.....요..."
"그래 어서 싸거라...얘들아...."
요시로와 히로는 서로 엄마의 젖가슴을 잡으려고 손을 꼼지락거린다.
아무래도 앞에 있는 요시로가 엄마의 젖가슴을 차지하고 유두를
빨았다.
히로는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엄마의 엉덩이를 ㄸ려....형..."
"그래...."
히로는 엄마의 엉덩이를 ㄸ린다.
"철썩...척썩...."
때릴때마다 엄마의 몸은 출렁거린다...
"아흑....아흑...."
"싸요.....싸요...."
"싸요....싸요..."
두형제의 입에서 동시에 그 소리가 터져나왔다.
히로는 느꼈다.꿈틀거리는 자신의 성기에 붙어있는
요시로의 성기도 정액을 쏟아내는 꿈틀거림을......
엄마는 기분이 정말 짜릿했다..두성기에서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제각기 다른 정액의 섞임을....박자도 다른 경련의 정도가
마치 음악같았다.
세사람은 소파위에서 부둥켜 안은채 있었다.
하사꼬도 끼었다.네사람은 소파위에서 서로의 몸을 안고 기쁨의 웃음을
흘렸다.
"우리가족은 누구보다 행복해....."
"그래...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떻게 살까했는데 너희들이 있어
엄마도 행복하단다......"
"그래 걱정마세요..엄마...."
"그래...그리고 너희들의 성기도 고맙단다..."
하며 히로와 요시로의 성기를 양손으로 잡고는 히로의 성기부터
빤다...아주 맛있게.....히로와 요시로의 성기는 각자의 애액과
정액이 묻어 있었다.그것을 말끔히 빨아먹는 엄마....
요시로의 성기도 아주 사탕처럼 빨아먹는다.이에 질세라 하사꼬도
히로의 성기를 빨아먹는다.
우리가족은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사랑과 행복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세사람은 다른 가족과 다른 특이한 관계가 되었다.
우리가족은 서로의 몸을 마음껏 가지면서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헤쳐나갔다.
그런관계가 아니었더라면 어쩌면 우리 가족은 결속력이 없어져
어떤 가족이 되었을지 모른다.
섹스에 대한 욕망이 삶을 즐겁게 만들었고 살아가는 에너지를
서로의 몸속에서 얻어냈고 서로 사랑하게 했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추잡한 관계가 아니었다.
사랑이 있었기에 서로의 몸을 탐하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웠고
어느때고 필요하면 서로를 가졌다.
간혹 친척이 오면 행동하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평범한 사회윤리의 테두리를
과감히 뛰쳐나가 우리들만의 행복을 누리는데 비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큰일은 아니었지만 일이 생겼다.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일런지도 모른다.남녀의 섹스는 기본적으로 새생명을
낳는다.우리들에게는 피임이란 사랑을 거부하는 행위와 마찬가지였다.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아무때고 보지를 쑤셨고 아무때고 빨았다.
우리들에게 그것은 큰 기쁨이었다.
자유,자유였던 것이다.
그러나 엄마의 임신으로 우리는 가족밖의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을
관계속에서의 새생명의 잉태라 잠시 긴장을 했었다.
그러나 엄마는 임신 개월수가 제법 오래되었다.
사실 엄마의 나이가 임신할 나이는 아니었지만
임신 개월수로 볼때 아버지와의 관계로 임신됐다고
말 할수가 있었다.다른사람이야 당연히 그렇게 믿겠지만.....
사실 아닐 가능성이 더 많았다.
왜냐면 엄마와 아버지는 임신할 정도로 섹스에 있어서
미숙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아버지의 경우 특히
그렇게 건강한 정자를 보유하지도 못했을테니까..
그당시 히로와 요시로와의 정자가 엄마몸속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가장 많았지만 서로 그런말을 하지는 않았다.
또한 누구도 그 아이를 유산시키자는 말은 않았다.
유산시킨다는 말은 곧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화 될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자신들의 씨앗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옳다고 믿고 있었고 다른사람이 이해못하는
사랑으로 뭉쳐진 가족임을 믿었다.
결국 임신으로 엄마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는 아주 귀여운 딸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