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솔직하게 살려구요~

그.. 누구냐..

외국 배우중에 유방암 걸려서 30며키로까지 빠진 배우분 있잖아요..

뭐 외국인은 워낙 키가 크니까 -_-;

그분 생각나서 써본거죠 ㅋㅋㅋㅋ

뭐 실제로 160에 38kg였었던 전 회사 사람도 있었지만요 ㅡㅡ

몰라도 되는데 ㅋ

어느정도 가식이야 떨겠지만 성격이 직구 성격이라 -_-

돌려말하는걸 싫어라 해요...

그래서 콜센터 다닐때 젤 힘들었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니 하는말

허리 디스크 MRI나 CT 상으로 봤을땐 좌측 무릎에 이상이 있어보인다

근데 현재 내상태는 우측 오금쪽이 많이 상태가 안좋다 보니

허리디스크와는 별개로 다리가 안좋은거다!

and 다리 뼈 자체도 많이 약해서 길 가다가 살~짝 넘어져서 다리 깔고 앉으면

보통사람은 다리를 살짝 삐는 정도겠지만 다리가 부러질수 있으니 조심해라

라고 하더군요 -_-;;;

뭐.. 병원한번 가면 10만원이 금방 깨져서 그게 문제고

보험도 도수치료는 이제 보장 안되서 실비처리 할수도 없고

안가자니 내가 미치겠고 -_- 난리난거죠 모 C..

하긴 하는데 번돈의 반이 병원비 ㅠ

흥!

모르는 언니가 없으셔..ㄷㄷ..

워~~~~~~~~

그래서 욕하고 시비조인 사람들은 다 신고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신고해도 별반 뭔가 없는 듯 -_-

선의의 거짓말을 젤 많이하는곳은 콜센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이 다짜고짜 C8년아 )ㅃ#ㅑ_!)$_ㅇㄹ 하고 욕하면 겉으로는 죄송하다 하면서

속으로는 고대로 욕 다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미안하지 않은데 미안하다고 하는 선의의 거짓말? 거짓뿌렁 ㅋㅋㅋ? ㅋㅋㅋㅋㅋ -_-

날씨도 좋은데 화 푸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1번 : 생긴거의 주관은 개개인 마다 다름 니가 못생긴 편이라 생각하면 못생긴거고

난 엄마 딸이니까 엄마 눈에 아빠눈에 남친 눈에만 이뻐보이면 됨!

2번 : 나원래 깸 근데 너도 그런말 하는거보니 너도 깨는 놈일수 있다는 생각은 안함?

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어차피 생각차이니까 난 그저 그렇게 생겼다 생각하는데

남은 이쁘다 혹은 못생겼다 생각할수 있는거니까요

콜센터가 특히 그러죠

지네가 엔지니어 혹은 출동기사 등등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는데 그걸 콜센터에 전화해서

욕부터 하면 콜센터에서는 같이 욕하면 안되고 같이 욕했다가는 점수 깍이고

점수 깍인게 누적이 되면 월급 깍이고 짤리는 그런 구조라 욕먹어도 죄송하다고 할수 밖에 없죠

그러니 담배피는 여자들이 많아지는거겠고.. 뭐..

ㄱ근데 솔직히 저도 콜센터 경험이 많지만

(우리집 타자는 왜 이모냥이냐 ㅡㅡ) 스트레스는 많이 받죠 그래서 난 콜센터를 안다니려하죠 ㅋㅋㅋㅋ

뭐.. 그래도 내 친한 사람한테도 모르는 사람한테도 틀린소리 안하려고 하는 편이라 적은 늘어날듯 싶네요

(전혀 신경 안쓰지만 ㅋ)

그래서 어디로 놀러갈까 고민중 ㅋㅋㅋㅋ

피씨방을 가자니 돈아깝고.. ㅠㅠ

울집 노트북은 아직도 충전모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음식할때 MSG를 안 넣음 ㅋㅋㅋㅋ

싱거우면 싱거운대로 매우면 매운대로 먹지 괜히 인공적인 맛 내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_-

어차피 MSG 추가 해서 먹을만큼 국종류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국물파도 아니기에 MSG는 거의 안먹는다 보면 됨

(근데 왜 난 MSG에 꽂혔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