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반하는 하프엘프씨 9화
세레스타에서도 북쪽 한계의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밧슨으로부터 남동부의 삼림령에 가려면 , 직선 거리라고 마차로 1개월정도의 거리가 된다.
하지만, 직선으로는 갈 수 없다. 세레스타 중부에서 서부로 걸쳐 횡단하도록(듯이) 세레스타의 심볼이라고도 할 수 있는 러셀 사막이 펼쳐져 있다.
이 사막을 넘어 남쪽에 이르는 루트는 2개. 넘는다고 해도 우회로지만, 약간 서쪽으로 흐르는 대 아르모니카강을 배로 내려가는 루트와 동쪽의 사막끝을 우회하는 루트다.
대 아르모니카강의 루트는 그대로 바다로 나온다. 사막끝으로부터 내려가는데는 3일 정도, 바다에 나와 다시 해안을 일주일간 나아가면 수도에 도착한다. 여기에서 오아시스를 따라 삼림령에 가면……뭐 합계로 대개 7주간.
동쪽의 사막끝을 우회하면 이쪽도 대개 7주간.
어느쪽이나 똑같다.
다만, 오아시스 지대에 비해 동쪽의 사막끝은 짧게 여인숙 마을이 이어져 있어 밤낮 연속으로 마차를 갈아 타는 「고속 환승」이 가능하다.
야행 마차는 도적에 노려지기 쉽고, 강력한 호위를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운임은 비교적 비싸다. 그러나 본래 7주간을 2배정도 되는 속력으로, 4주간 미만으로 답파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좋다.
디아네씨가 인솔하는 우리들 일행은, 그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선은 제일 가까운 사막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아이작이 방해……」
디아네씨가 툭하고 중얼거렸다.
그 말을 들은 아이작은 움찔하고 디아네씨를 본다.
디아네씨는 마차의 가장자리의 자리에서 밖을 바라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은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배, 백인장? 나, 그……방해, 입니까?」
아이작이 움츠러드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방해라고 들어도 마차안, 내릴 수도 없다. 그거 곤란겠지.
우리들이 타는 마차는 오거도 탈 수 있는 세레스타 특유의 거대 마차이다. 말 5마리 짜리. 차내 공간은 꽤 넓고, 오거를 뺸다면 사람이 50명은 탈 수 있다.
이만큼 넓으면 소(牛) 오거인 아이작이라고 해도 특별히 방해라고 할 만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디아네씨가 그런 일을 중얼거리는 이유는 아마, 다른 사람이 알만한 것은 아니다.
「…………우―, 아이작도 귀향 한다면 마차1편 지나서 오면 좋았을 텐데」
「아, 아니, 그러니까 왠가요. 나 그렇게 백인장에 미움받는 건가요?」
「아니지만, 받고 있다」
「……?」
불가해한 대답에 고개를 갸웃하는 아이작. 불쌍해서 구조선을 보낸다.
「그런 날도 있어」
「……그, 그런가, 그런 날인가」
「그런 날이다」
여성 특유의 날이라고 납득 시켜 보았다.
하지만, 디아네씨는 무시. 안젤로스는 지긋한 눈으로 나를 노려보고, 셀렌은…….
「쌓여 있는 거에요」
더 하고 있었다.
「……저기 셀렌양. 아저씨는, 좀 더 여자 아이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작이 어디선가 들은적이 있는 것 같은 일을 셀렌에 말한다. 셀렌은 멀뚱거리고 있다.
「대체 내가 방해라면 스마이슨도, 그렇지?」
「……하하하」
동의를 구해도 곤란하다.
디아네씨의 짜증의 원인은, 나와 셀렌과 디아네씨만은 알고 있다. 뭐 단지 욕구 불만이다.
안젤로스와 셀렌 뿐이라면, 당당히 말하면 두 사람 모두 들리지 않는 척 해 주니까, 디아네씨는 여인숙 마다 나와 야한짓을 즐기는 거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작이 있으면, 상당히 주의하지 않으면 아이작에 숨기고서 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너무 불필요하게 나와 디아네씨의 육체 관계를 알리고 싶지 않다, 라는(주로 나의) 의향에 의해, 아이작이 있는 동안은 서로 인내한다라는 것이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 디아네씨가 「들켜도 괜찮으니까 안아」라든지 말하기 시작할 것 같아 무서운 기색이다.
지난번의 대신과의 건때는, 입막음할 수 있는 정도의 젊은 병사 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되었지만, 아이작은 십인장으로 나보다 연상, 선임이다.
입막음은 듣지 않을거고, 부대에게 단번에 널리 알려져, 나는 셀렌과 안젤로스에 이어 대의 히로인을 독점하는 괘씸한놈으로서 과로사가 아슬아슬한 괴롭힘을 받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 적당하게 웃고서 숨긴다.
이러쿵저러쿵해서 이제 곧 사막끝의 마을, 이라고 하는 곳에서, 사건은 일어났다.
「그럼, 내일에는 환승인가……이제 풍경도 먼지가 많아졌군」
「그렇다, 그립네……응?」
「왜그래 아이작」
「……어쩐지 기색이 이상해」
그때까지 마음 편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던 아이작이, 창 밖을 보고 이상한 얼굴을 했다.
뭐가 있는거지, 라고 생각해 창을 본다.
저녁놀.
초원에서 황야로 모습을 바꾸기 시작한 풍경.
풀숲은 바람으로 물결치듯이 움직여, 특별히 바뀐 것은…….
「……스마이슨, 위험해!」
「스마이슨!」
「앤디!」
「앤디씨, 안돼!」
거의 동시에, 아이작과 안젤로스와 디아네씨와 셀렌이 외친다.
창을 막듯이 아이작이 나의 눈앞을 차단한 것과 안젤로스와 디아네씨가 경이적인 뛰기로 나를 마루에 밀어 넘어뜨린 것과 나의 손을 셀렌이 잡았던 것이 이것 또 거의 동시.
그리고.
두콱!!
「!」
창을 막은 아이작의 손의 저 편으로부터, 눈이 번쩍 뜨일 소리가 났다.
얼굴을 찡그리는 아이작. 그리고 몇 초.
「……아, 아뜨뜨뜨뜨!」
푸드득 흔드는 아이작의 손등에는, 불화살이 꽂혀 있었다.
「아이작!」
「아뜨! 아뜨뜨!」
당분간 손을 흔든 뒤, 화살을 당겨 뽑아 창밖으로 버리고 손으로 비비적 문질러 불을 끄는 아이작. 불화살이 날아 와도 그런 걸로 끝나는 것은 강한 오거만이 가능한 일이다.
「……후우, 엇차. ……젠장, 백인장! 안젤로스!」
「응!」
「죄다 부르지마」
일어서서 뭔가 마법을 주창하기 시작하는 디아네씨와 마부대로 이어지는 문으로 뛰쳐나가는 안젤로스.
셀렌은 서둘러 아이작에 달려들어, 의료광술을 주창하기 시작한다.
「셀렌, 할 수 있어?」
「네, 오거족의 육체라면 화살로 난 상처정도, 조금 힘을 쓰면……!」
금새 상처를 막는 셀렌. 단번에 초췌한 얼굴이 됐지만, 과연 솜씨라고 할 수 있다.
「백인장, 나도 싸웁니다」
「무리는 하지 마」
마법에 따르는 보통의 준비는 끝났는지, 디아네씨가 나에게도 마법을 걸어 준다.
감각 증대, 환영 제어. 금세 나의 시야가 전투 모드가 된다.
마법을 받으면서 도르래를 돌려 활을 당겨, 준비가 끝나는 것과 동시에 나와 아이작, 디아네씨는 각각 다른 문으로부터 마차를 뛰쳐나왔다.
밖에서는 도적단과의 난전이 시작되어 있었다.
불화살을 날려 오는 것은 녀석들의 상투적 수단이다. 황혼때 표적 대신에 불을 질러 당황해서 뛰쳐나온 여행자를 덮쳐 금품을 빼앗아, 범해, 그 가치도 없으면 죽인다.
다 정해진 프로세스다.
그러나, 우선 디아네씨의 마법이 마차의 불을 막고 있었다. 「불타기 어려운 소재」라고 하는 환영을 마차 전체에 걸었던 것이다.
마법의 환영은 생물의 눈 만이 아니고, 가끔 불길조차 속인다.
그런 마차의 지붕에 올라, 몸을 숙이면서 나는 전장을 바라보았다.
전부 20기라고 하는건가. 적지는 않겠지만.
「……디아네씨가 있는 마차를 덮치다니 운이 나쁜 놈들이네」
동정을 하고 화살 한대를 가지고 도적의 한사람의 심장을 저격.
저격.
또 하나 저격.
「하, 좋은 실력이야 스마이슨!」
도르래를 돌려 저격, 의 작업을 반복해, 차례차례로 원거리 무기 가진자를 처리하는 나에게 아이작로부터의 칭찬이 들어왔다.
디아네씨의 마법 원호가 들어가 있으면 빗나가는 쪽이 어렵다.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는 표적이다.
손에 잡은 크로스보우는 이제 몸의 일부, 목표와 풍향만 알면, 글자를 쓰는 것보다도 정확하게 노린 장소를 꿰뚫을 수 있다.
「나도……우리야아앗!」
아이작은 원래 단순 귀향의 예정이었으므로 무기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쯤 있던 바위를 주워 차례차례로 도적을 노려 던지고 있었다.
오거는 원래 어둠에 강하다. 인간에게 있어서는 진정한 어둠에서도, 오거에 있어서는 낮과 비슷한 것 같다.
그런 데다가 발군의 근력과 강건함으로 방해를 해 오는 것이다. 지금, 아이작은 도적단에 있어 무서운 벽으로 보이고 있을 것이다.
한편, 안젤로스는 검이나 창으로 무장한 도적 7명에 둘러싸여 있었다.
아니, 둘러싸게 하고 있었다.
「헷헷헤……」
「꼬마, 용감한걸」
「내 취향의 좋은 엉덩이를 하고 있어」
「헐렁헐렁한 갑옷으론 나이트 장난은 상대를 선택했어야 했었어」
「우선은 이빨을 전부 부러뜨리는것 부터일까. 물면 참을 수 없잖아」
재멋대로 지껄이고 있는 도적 상대로 안젤로스는 무언. 천천히 서서 위치를 바꾸어, 모일 만큼 모인 적보병을 방심시키고 있다.
에이스 나이트는 싸움의 전에 이름을 자칭한다. 도망쳐도 좋아, 라고 하는 의사 표시다.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즉, 용서하거나, 놓칠 생각이 조각도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
다 모을 수 있을 만큼 도적을 모았다고 생각한 안젤로스는 발을 멈춘다.
거기서 처음 입을 연다.
「다음 세상에서는 좀 더 파렴치하지 않은 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빌어 주마」
설득도 경고도 위협도 아닌, 단순한 선고.
도적들이 멍청히 있다, 폭소하려고 한 그 순간, 안젤로스는 단번에 시퍼런 칼날을 내질러 두 명의 목을 저녁놀 하늘에.
얼어붙어있는 새에 한사람을 몸통으로부터 양단, 한층 더 한사람의 심장을 사람 찔러, 그 다음의 놈의 얼굴을 깨끗이 옆에 두동강이.
「그런……」
경악을 소리를 낼 수 있던 것은 마지막 두 명뿐. 그 두 명의 심장을 역시 재빠른 솜씨로 관통하자, 안젤로스는 검을 눈앞으로 내걸어 빌듯이 움직임을 멈춘다.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 다음 2초도 지나지 않았다. 무서운 에이스 나이트의 재빠른 솜씨였다.
디아네씨는 멀리 도망치려고 한 두목격의 도적의 앞에 홀연히 나타났다.
아니, 감각 증대한 내가 보면, 무엇인가의 짐승이라고 할까 마귀와 같이, 풀숲을 가볍게 뛰어 넘어 하늘을 날듯이 이동하는 디아네씨의 움직임은 보였지만, 두목격의 도적에게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틀림없다.
당연하다. 말보다 마차보다 재빠르게 점프 이동하는 다크 엘프는,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휘관은 아니고 단순한 전사로서 움직이는 때만 보이는, 디아네씨의 괴물같은 신체 능력이었다.
「이봐, 네가 두목인가」
「뭣……」
「이 짜증나있던 차에 꽤 해 주는걸. 부하가 상처를 입어서, 지금 나는 매우 기분이 나빠」
디아네씨가 웃는다. 정말 유쾌한듯이. 잔인하게 웃는다.
「일단, 선택하게 해 주지. 여기서 몸을 사려 목숨구걸을 해 세레스타의 법의 중재를 기다리던가, 지금의 나의 개인적 감정에 맡겨서 괴롭게 살해당하던가다」
「……다, 다크 엘프, 따위가!」
도망치려고 한 것에 치고는, 두목은 위세가 좋게 큰 휘두르기로 나이프로 디아네씨에게 맞서들었다.
디아네씨가 육식동물의 미소를 띄운다. 불쌍한 사슴이 될대로 되라는듯이 돌진해 오는 것을 환영하는 늑대의 얼굴이다.
……하지만.
「…………」
방아쇠를 당긴다.
두목의 심장을, 화살로 꿰뚫는다.
일순간에 절명했다.
「……앤디?」
피를 받아 일순간 망연한 디아네씨에게, 나는 조금 씁쓸한 얼굴로 인사 한다.
디아네씨에게 있어 그런 놈, 이유 없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즐거운 듯이 살인을 하는 것은 조금 보고 싶지 않았다.
전쟁의 영웅에게, 새삼스러운 것이지만. 할 수 있으면.
「앤디씨, 화살, 또 사용하는거에요?」
촤악촤악 회수해 온 화살을 씻고 있던 나에게, 셀렌이 이상한듯한 얼굴로 묻는다.
「안의 부대의 화살은 특별제이니까. 그렇게 쓰고 버릴 수가없어. 본래는 숲엘프령까지 가져 갈 생각이었고」
「그렇습니까……아, 화살촉이 철이 아니네」
신기한듯이 그렇게 한 개를 집어 꼼꼼히 바라보는 셀렌.
그 나의 옆에서는 안젤로스가 촤악촤악 옷과 갑옷과 검을 씻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완전 알몸으로.
「……너도 상당히 아무렇지도 않게 벗게 되었군 안젤로스」
「괘, 괜찮지 않은게 아냐! 엄청 부끄러운게 당연하잖아 파렴치 스마이슨!」
새빨갛게 되어서 안젤로스는 화낸다.
「별로 내가 다 씻을때까지 기다리든지, 연못의 건너편 물가에서 씻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네, 네가 나 없는 틈에 파렴치한 짓을 시작하면 곤란해」
「…………」
어쩐지 애처롭달까 신용이 없달까 판단하기 곤란한 걸 빨간 얼굴 하면서 작은 소리로 들어도.
……하지만, 뭐, 확실히 셀렌도 전라이고.
「스마이슨♪」
「우왓」
확하고 뒤로부터 달라붙어 온 디아네씨도 옷같은거 입지 않았지만.
「조금 전은 고마워」
「뭐, 뭐가 말입니까」
「나를 원호 사격으로 도와 줬잖아」
「……불필요한 일이었어요」
「아니, 몹시 기뻤어. 기분 나빴던게 단번에 날아갔어」
대단히 복잡한, 대단히 불필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데도 내가 거기에서 참지 못하고 대신해서 공격했던 것은, 디아네씨의 뭔가의 심금에 닿은 것 같다.
그리고.
「……여-어 스마이슨」
연못의 구석에서 솨아솨아 얌전하게 신체를 씻으면서, 아이작이 어두운 소리를 낸다.
「……뭐냐 아이작」
「너……혹시 언제나 그런 파라다이스 입욕 타임이냐?」
「…………」
확실히 옆으로부터 보면 알몸의 미녀가 3명, 기쁜듯이 나에게 달라붙어서 꺄아꺄아와 사이 좋게……아아, 확실히 이건 아웃이예요.
그러나 디아네씨는 기가 죽은 모습도 없이 가슴을 편다.
「별로 나는 너희들과 목욕하는 것을 싫어했던 적은 없을 텐데」
「아……아니, 뭐, 그렇습니다만」
「별로 해도 상관없다구 아이작」
「아, 아니……과연 그건 좀」
의외로 샤이가이 아이작. 아니 보통 정면에서는 하지 않지만. 부대에서도 하는 것은 일부만이다.
「…………」
「…………」
새삼스레 나의 뒤로 숨는 셀렌과 주저앉아 신체를 숨기는 안젤로스. 확실히 이 두 명은 다른 놈에게 피부를 보였던 적은 없는가. 그것을 나에게는 당연한 듯이 보여주었던거니까…….
역시 아웃이다.
「우우……젠장, 돌아가면 기억해둬 스마이슨. 나는 절대 이 분함을 잊지 않아 퍽킹!」
「아니, 그……셀렌은 뭐, 어쨌든……안젤로스라든지와는 아마 네 오해니까 그 근처를 말야」
어쩐지 우는눈의 아이작에 여기도 조금 우는눈(지금까지 그녀 소유 발각자가 되어 지난 지옥의 처벌을 생각해 냈다)으로 설득하려고 했지만, 옆에서 디아네씨가 불끈 화가 난 얼굴을 했다.
「안젤로스 「이라든지」……?」
안젤로스와 동렬의 취급이 엄청 마음에 드시지 않았던 것 같다.
큰 가슴을 흔들고 스슥하고 앞으로 나오는 디아네씨.
「지금이니까 분명히 말하겠어 아이작」
「네에」
「나와 스마이슨……아니, 앤디의 사이에, 육체 관계는……있다!」
「!!」
재미있을 정도 콰쾅 하는 얼굴을 하는 아이작.
그렇다고 할까 말해서 어떻게 하려고 하는거야 디아네씨. 나에 대한 무엇인가의 장난입니까.
「그것도 질척질척 끈적끈적한 전개다!」
「무, 무슨……무슨, 네놈, 스마이슨! 어떻게 된거냐!」
흔들지마 부탁이야.
「그리고 나는 그 이상입니다!」
대선언하는 셀렌.
「아니 나는 꽤 딥인 곳까지 갔다구」
대항하는 디아네씨.
「죽어 마땅하잖아!」
우는눈의 아이작.
「지금 여기서 결착을 낸까 셀렌. 나는 벌써 커밍 아웃 했으니까 무서울 것 없다. 지금부터는 아이작이 있어도 앤디랑 할테니까」
「뭣」
「너는 아직 남의 앞에서는 부끄럽지? 나는 알몸 정도 부하한테 보여져도 아무것도 아냐. 그 연장일 뿐이야. 이것은 나의 부전승일까」
「ㄴ……나도, 앤디씨의 암컷 노예입니다! 그걸 사람에게 보이는 정도……!」
「음머어어어! 스마이슨, 네놈 정말로 도대체 무슨짓을 했어 이 잠깐 사이에! 죽여도 좋지!? 그렇지!?」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전원 알몸으로 대결하거나 광분하거나 땅에 엎드려 조아림하거나의 대카오스.
그리고.
「적당히 해라 이 파렴치 자식들----!」
반울상인 안젤로스의 검압으로, 디아네씨(약삭빠르게 스스로 뛰어 도망친)를 빼고, 하늘 높이 휙 날아가는 우리들.
……아, 거체의 아이작도 상당히 날아가는 나머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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