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바꿔 보세요^^
언게에 두번째 글써보네요
저도 직장생활 한직종으로만 10년이상 멀쩡히 하다 뒷통수 맞아 급하게 선택한게 유흥일 4년차 ...
제가 이일을하면서 느끼고 배운점들을 얘기하고 싶네요
첨엔저도 진상 대처 방법을 몰라 힘들엇지만 지금은 힘들다는 생각안하고 일해요
하는일에 비해 페이가 높을 뿐이지 절대 쉬운일, 만만하게 볼일 아니고
처음 보는 남자랑 그런 행위를 한다는 자체가 쉽게 돈을 버는건 절대 아니죠
그러니 일하는 모든 언니들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고 잇으니 스스로가 프로라는 착각을 갖고 자신감 잇게 일하세요~
일반사회의 알바들 하루 일당으로 버는 수입을 우리는 한시간만에 벌잔아요
고페이를 벌려면 그만큼의 고충도 따라야 하는거고
사정으로 인해 돈을 벌겟다고 이일을 선택한거라면 모두 내가 감당해야 하는 숙제인거고
그숙제를 어떻게 푸느냐는 내몫이듯이 풀자신이 없으면 일도 포기 해야하는게 맞는거고
이일이든 저일이든 진상이나 갑질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잇을것이고
버는 수입에 따라 내 스트레스 무게도 달라지는걸테고
하는일 단순하게 일이라고만 생각하면 더 힘드니까 즐기면서 돈을 번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른데는 언니들 페이가 어찌 되는지는 모르겟지만 휴계텔은 평균적으로 30분에가성비 8받아 언니들 5를 벌어요
30분에 5라는 수입이 올탈에 삽입,입싸까지 다 하면서 버는거 치고는 작은 돈일지모르지만 8시간 근무하는 일반인들의
하루 일당이라 생각하면 큰돈 아닐까요
그럼.....30분에 내가 버는 5만원이 큰돈이면 손님들 입장에서는 더 큰 8을 주고 오는거고
그 귀한 돈을 30분안에 쓰겟다고 왓으니 이것저것 뽕을 뽑고 싶은건 당연할테고 8만원이라는 큰돈을 30분이라는 짦은 시간안에 써야 하니까
본전생각날테고 돈을 주고 물건을 산거나 마찬 가지니까 내입맛에 맞게 골라 내맘대로 하려는 욕심도 잇을테고....
진상은 어떻게 내가 대처하느냐에 따라 블랙이되든 골수팬이 되든 하는게 아닐까요
물론어딜가든 여러가지의 사람 여러 성향의 손님들이 잇는건 맞아요
그대신 나쁜 손님보다 좋은 손님이 훨씬 만으니 좋은손님들로 인해 힘을 얻어 열심히 일하고
진상손님은 그냥..........................................................................................................
그래 니가 여기 잇는 나 아님 어딜가서 이렇게 해보겟니,,,,,,,,,,,,;;;; ㅋㅋ
손님들 입장에서도 큰돈 쓰는거니까 돈아깝지 않도록 내가 해줄수 잇는건 손님이 내눈치 보지않게
알아서쿨~하게 미리 해주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럼 손님이든 나든 서로 눈치싸움 않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우리도 어디 가면 손님 이잖아요
우리가 하는 일이 멘탈을 버려야만 하는 일인만큼
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바꿔 보면 어떨까요
생각의 각도를 조금만 바꾸면 그동안 내가 보지못하고 느끼지 못햇던것들을 볼수잇고
배울수 잇게 되서 좋더라구요 ~ㅎㅎㅎ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잇는데...
손님들 입장에서도 귀한돈 쓰고 욕먹을 행동 하지 말아주세요 ㅠ
무리한 수위 오바는 블랙의 지름길
왜 내 귀한돈 쓰고도 욕먹을 행동을 하시나요
물론 상대적인거지만 예쁘게 놀아주시면 언니들도 떡하나 더 줄텐데 ㅎㅎ
| 이 글을 추천한 사람 | 초콜렛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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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업장에이스 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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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물 갓어요 ㅜ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요 -
내공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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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들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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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나 마음가짐이 에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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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바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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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ㄷㄷ 역시 연륜은 무시할 수 없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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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들만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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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un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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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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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니 이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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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바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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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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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한지 14년이세요?
저랑 나이 비슷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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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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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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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안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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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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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 줏어 먹음 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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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포스가 덜덜하네요~ 어느분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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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바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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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계신지 알려줄수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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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갈챠줘요~~~ ㅎㅎ 갈챠드릴수잇는 입장이 아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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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누님 한번 찾아뵙고픈데..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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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를 아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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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그저 쓰신 글과 좋은 평가를 보고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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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지마세요 그러다 다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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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연상의 여인에게 다치고 싶은건 만국공통이랍니다? ㅎㅎ
좋은밤보내세요~ -
옳으신 말씀들이네요.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이네요.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아 그리고 건승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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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사합니다
부비조아님 댓글에 제가 더 힘이 나네요
님도 꼭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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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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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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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은 절대 비공감
착하게 놀면 거저 먹으려는 업소 언니들이 훨씬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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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잇겟네요
손님을 호구로 보고 붕으로 여기는 그쵸 ~? 참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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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줘서 감사
나 이제 업소 안다닌지 1년반은 된거 같은데
착한 언니들도 많은데 못된 언니들이 솔직히 더 많음 ㅠㅠ
업소에서 막 따진다는건 어지간한 멘탈로도 말못함
그냥 재수가 없었구나 이렇게 되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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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언니들과의
좋은기억만 간직해주세요~^^ -
개념글
진짜 줫같은 새끼들은 뛰쳐나와서 실장 부르면 되고
좀 참을만하면 1시간 참고 블랙 걸면된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유흥은 이렇게 언니들 보호해주는
기본적인 시스템이라도 있지.
백화점이나 호텔, 전화상담 같은 업종은
한번 물면 진짜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히고 갑질하는 인간들 진짜 넘쳐난다는거
유흥일이 진짜 쉬운일 아니라는거
잘 알고있어요.
가끔 오며가며 마주치는 다른 손님들 보면
남자인 내가 봐도, 꺼림칙스러운 느낌 주는
사람들과도 마주칠때가 있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손님을 내 마음에 드는
잘생긴 손님 착한손님만 받을수는 없는 일이고
만약 그게 된다면 서비스업종이
세계최고 직업이겠죠
그렇게 힘든 일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보수와 대가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내가 언니들이 이런 마인드로 일하면
좋겠다하고 생각한게 있는데
언니가 5만원을 예로 들어서 잘 설명해준듯
그런 마인드로 일하면
손님들도 그거 알아줍니다.
힘든일이긴 하지만
기왕 하는일
자기 보러 오는 손님들한테
이쁨 받고 귀여움받고
칭찬듣고 좋은 소리 들으면서
일하면 더 좋겠죠.
진짜 개진상같은 새끼들은
실장 부르거나 그냥 블랙걸어버려요.
그런 새끼들까지 참으면서 일할건 없고.
돈 많이 벌어서 본인 이루고자 하는거
꼭 이뤘으면 좋겠네요.
수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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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님 안녕하세요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언니들의 맘을 알아주는 글 같아 감사드리고
다행히 저는 손님 복이 많아 큰상처나 스트레스받고 일하진 않지만 언게에 올라온 다른글을 읽다 보니 씁쓸한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좋은 손님만 보고 가는게 맞는거겟죠 진상이라도 눈앞에 갯수만 보고 일하면 자괴감 들고 그러다보면 내 스스로가 목표한바를 이루지 못할테니
장기간 멀리 보고 좋은 손님이 더 많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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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나 먼저주면 욕먹을행동 안할텐데 ㅠㅠ
먼저 주질않아서 어쩔수없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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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입장에서는 이별이 싫어님 말이 맞겟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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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참 이쁘게하시네요 언니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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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바주셔서 감사하지만 아무한테나 찜하고 다니시는건 별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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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옵컨셉인데 .....실제론 무지 이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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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륜이 느껴지는 개념글 이네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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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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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일하심? 보고싶네요 박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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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갖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주말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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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놀아주시면 떡 하나 더 줄텐데.. 어린언니들은 떡 하나 더 안줌. 떡 도로 뺏어감.
진짜 예쁘게 놀면 더 잘해줘야 하는거 아닌감. 찌찌 물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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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손님들입장에서도 복불복 언니들 진상이 맞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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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00퍼 공감하네요.
유흥에 종사하다보면 매너가 좋은 사람,
반면에 매너가 개똥인 사람,별의별 사람들이 오고 가는곳이잖아요.
스트래스를 안받는다는 것은 있을수가 없기때문에
본인이 상황에 맞도록 대처를 잘해야 한다는것.
아무튼 이런 언니들때문에 달릴맛이 나는군요.
혹시 아직도 휴게에 계신겁니까? 휴게는 잘 이용을 안하지만 예린 언니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힘내시고,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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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님도 편안한 주말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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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읽게되는 좋은 글이에요
누나 제가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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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훨씬 더 고마워 항상 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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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떡안줌????? 미운가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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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는다줘서 더이상 줄 떡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항상 고맙게 생각하잖아 -
제가 휴게는 안가지만 꼭 보고싶네요
쪽지 주실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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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갈챠줘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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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ㅠㅠ -
언니 이뻐보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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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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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누구신지 궁금하지만 안갈쳐주신다니 묻진 않을께여...
일 하실때마다 좋은 손님들만 만나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진심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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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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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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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은 이것저것 잘해주는데
내가 가면 오빤 참 매너남이야라면서
좆도 안빨아주고 키스도 안되고 가슴도 간지럽다고
웃으며 못만지게 하고...
저도 첨엔 병신처럼 당햇지만
점점 더 악마가 되어갑니다....10만원 벌려면
2틀간 개고생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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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입니다 5만원벌려면 하루종일 발동동구르며 뛰어다니는분들도 많을텐데요
어떻게돈을버느냐도중요하지만 그돈을 얼만큼 가치잇게쓰느냐도
중요한거같아요
아스리님도 화이팅하세요 -
역시 사회생활 해보신분은 돈의 귀중함을 잘 아시는듯..
밑에 욕하는 언니가 겨우 10만원 11만원 하는데.... 좀 어이가 없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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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을보니 이해되는부분도잇고 안타까운부분도잇더라구요
생각하기나름이고 그생각에 따라 일하면서 느끼는 고충이나 보람이달라질수잇는거라 몇자적어밧네요
편안한 주말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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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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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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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참 훈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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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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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만나겠죠 그때까정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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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님 언젠가는 만나겟죠 하지만 어쩌면 빨리 일그만두고 못만나는게 좋은걸수도 잇다는생각이드네요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
와우
사당에서 보고
신림에서 보고
올만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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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야!!!!! 그럼 얼굴본지 몇년이나 됫다는게야
ㅋㅋㅋ 자긴 무탈 잘 지내심까 -
다 지나가리라...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숨을 깊게 들이쉬면 타이머 울리더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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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마쟈요 숨한번 깊게 들이쉬면 타이머울리고 그시간지나면 손님입장이해되더라구요 그래서 블랙이없나바요 어떤 각도에서는 진상도손님이니까요 글치만 양아치 근성을갖고잇는사람도잇어요 할거다하고 예비콜울리기직전에 태클걸어 환불받아가는놈 ㅋㅋ 최악의 진상이엿음 ㅜㅜ
-
은퇴 안하셨으면 함 보고 싶네요..
쪼임과 피부탄력만 어느정도 유지하셨다면 아직 선수로도 굿일것 같네여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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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선수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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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속을 똑바로 보라
가야 할 곳이 보이지 않을때
자신에 대한 진정한
용기를 가져 보라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면
숨 가뿐 오르막길에
너의 의식을 힘껏 던져 보라
맨땅 위에 벌거벗은 소나무처럼
조용히 서서 너의 심장의
노래를 들어 보라
행복으로 가는 지도는
너의 사막의 가슴에서
죽은 듯 자고 있음을 똑바로 보라
스스로 깨워 나라
너의 죄를 묻는
최초의 인간은
너 자신이어야 한다
스스로 걸어 가라
너를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은
너 자신이어야 한다 -
?
안녕하세요
한맥님의 댓글 깊이 공감합니다 그케 살아보려 노력하는데 좀더 노력해야겟죠
내가 결정하고 선택한길이니 남의탓도 아닌 내탓이고 선택한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서는 열심히 사는 방법밖엔 없는거겟죠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옛날에 기어다니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밤이면 얼어 죽지 않으려고
남의집 꿀뚝을 끌어않고 밤을 보내고
낮에는 장터를 돌아 다니며 빌어
먹으며 살아 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장터에서
구걸하는 맹인을 만났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었기에 두사람은
끌어 앉고 울면서 같이 살기로 하였습니다
앉은뱅이는 맹인에게 자기를 업으면
길을 안내하겠다고 하였지요
맹인이 앉은뱅이를 엎고 장터에 나타나면
서로 돕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던 사람들은
두사람에게 넉넉한 인심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빌어먹고 살지만
예전 보다는 살기가 좋아 졌지요
보는 놈이 똑똑하다고 하더니
점차 앉은뱅이는 맛있는 음식은 골라먹고
맹인에게는 음식을 조금만 나누어
주다가 보니 앉은뱅이는 점점 무거워지고
맹인은 점점약해져 갔습니다
어느날 두사람은 시골 논길을 가다가
맹인이 힘이 빠져 쓰러지면서 두사람 모두
도량에 쳐박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
?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네요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게 사람이라지만 형편이 나아졋다고해서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겟죠
앞을보고 가는게 맞는거지만 현실에 맞게 뒤도 돌아보며 살수잇도록 맘의 여유를 가져보도록 노력해야겟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침묵과 화의 관계는
동전의 양면이다
오늘은 광활한 바다를
가슴에 한번 품어보세요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일깨워주는 스승입니다
화를 낼 때는 성난 파도로 솟구치지만
침묵할 때는 바람 한 점
없는 고요를 주니까요
우리는 때론 침묵을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화와 침묵은 그름과 옳음에 좌우되는
감정의 부산물이니까요
때로는 화려한 말보다
무거운 침묵을 가지세요
집착과 아집을 멀리하는
자신을 깨닫게 될 테니까요
때로는 침묵으로 사람을 상대하세요
열 마디 말보다 효과가 있는
설득이 될테니까요
때로는 침묵에 감사하세요.
잠시 잃어버린 참나를 되찾게 될 테니까요 -
?
한번쯤은 계급장떼고 인간적으로 차한잔 마주하고픈 분이네요
-
상대방보다 높아 보이면
상대방은 마음을 다 열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동등하거나 아래라 느낄 때
상대방이 마음을 다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낮아지면 낮아질 수록
내 주위에 사람 냄새가 가득하겠죠
당신의 낮아짐이 허약함은 아닙니다
당신의 낮아짐이 바로 강함입니다 -
?
세상의 모든 잣대는 내가 만들어놓은 내맘의 잣대에서 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인간의 욕심과 자존심 상대방이 어떤위치에 잇는 어떤 사람이든 내욕심과 내 자존심에서 만들어진 잣대에서 오는 판단 ......
모든 고뇌와 번뇌의 싸움은 내맘속 병에서 시작되는 거겟죠
욕심이든 자존심이든 요만큼을 덜어내면 또다른 좋은것이 이만~큼 채워진다는걸 저도 이 일을 시작하면서 늦은 나이에 깨닫게 된거라
생각한대로 맘먹은대로 살아보려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한맥님이랑 이런 대화 나누면서 저는 제자신에 대해 한번더 반성하고 다짐도 하게되서 스스로가 기분좋아요
쒼나~~~^^ -
가장 지혜로운 조언자
언제나 정답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옵니다
자기 자신보다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주변 사람들의 조언은
결국 자기 안에서 정답을 찾기 위한
힌트에 불과할 뿐 정답 그 자체는 아닙니다
당신에게 정답을
말해 줄 사람 역시 자기 자신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조언자는 자기 자신입니다
답을 찾기 어려울 때
스스로의 마음에 물어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정답을 말해 줄 것입니다 -
?
한맥님말씀이 맞아요 주변사람들 조언은 말그대로 조언일뿐 참고사항이지만 모든 결정과 판단은 제 몫인거겟죠
그래서 내가 내린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하루를 열심히 살수 밖게 없는거구요 -
언덕길이다
한 발짝 한 발짝
숨결을 고르며 천천히 달린다
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리의 근력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씩 오를수록
의지는 강해진다
어찌 되었든 언젠가는
꼭대기에 다다르게 마련이다.
그런 믿음이 있는 한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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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차오르고 지치겟지만 목표만 확실하면 천천히.....
-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원한 것도 아닙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닙니다
늘 겉보다 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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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전설의 1인샵 휴게텔 예린 언니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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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어머..... 이 언니 꼭 봐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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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복님 좋게 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미소만 머무는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예린 양도... 좋은 사람만 만나시게 되길~~ ^^* 좋은 생각은 좋은 사람을 부르는 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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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께요 지금까지 해왓던것처럼 앞으로도 노력하면서 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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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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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파이님 안녕하세요
세상에 쉬운일 없네요 그만큼의 댓가를 치뤄야 하구요활기찬 화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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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자기~♡♡ 내가 요즘 키스방에 빠져서 정신이 없었어... 서운해서 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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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요즘 무~~~~~~~~~~~~~지 바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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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미안미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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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찮아~~~토닥토닥
살살달려 글다 코피 터질라 ㅋㅋㅋㅋㅋ -
핸플예린씨?? 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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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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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디에요!! 당장갈라니깐ㅎㅎㅎㅎㅎ -
그럼 어디에요!! 당장갈라니깐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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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갈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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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추천. 당신의 삶에 건강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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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님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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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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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이비네님 힘이되는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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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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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답글이 늦엇지만
날쏘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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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백배...손님 입장에서도 예린님 같은 언니 만나는게 복이죠..서로 상부상조하는 세상이 빨리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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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뜨리님 ㅋㅋ 안녕하세요~
저같은 언니 많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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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바라보시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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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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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아둔돈이 많으시겠으니 노후는 편하게 사실수있으시겠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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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언니들도 이렇게나 참 생각이 깊구나.. 하는 생각이 또 새삼스레 드네요. 그냥 진심으로 응원? 격려? 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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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참된 글인데도 읽어주시고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화양동님도 행복한 미소들만 머무는 나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
-
네^^ 예린님이 쓰신 글을 몇번이나 읽었는데.. 남자 대 여자, 혹은 손님 대 언니로가 아니라,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응원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란 말이 있죠. 어디서든 스스로 주인이 되어 적극적으로 살면 그게 참되게 사는거란 뜻인데요. 예린님께 딱 어울리는 말 같아서 생각이 났습니다. 자존감도 높으신 분 같고 생각도 깊으신 분 같네요. 건투를 빕니다^^
-
?
화양동님 감사합니다
일을 하면할수록 역시 사람복, 손님복이 많구나란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며 일하고
이렇게 응원의 말씀들을 들으면 내가 잘하고 잇구나 자부심도 느끼게 되서
너~무 좋네요
원글에서 표현햇듯 내몫의 숙제는 내가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다른거고
화양동님 말씀처럼 손님과 언니의 관계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소통하는게 좋아
그런 맘으로 일을 하니 손님 복이 많아 졋나봅니다
니가 그케 하니까 손님들도 그케 하지 니가 그동안 쌓아놓은게 잇으니까란 표현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손님도 그케 해주니까 저도 그케 하는 거겟죠
이러한 칭찬의 말들이 제가 이일을 즐겁게 할수 잇게 큰 힘을 주는 원동력 같아 뿌듯하고 나름 자부심도 갖게 해주네요
제 자존감 또한 일을 하면서 손님들이 불어 넣어준 응원의 힘으로 생긴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화양동님 역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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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암행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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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 그랭 | 04.27 | 3813 | 6 |
| 70 | 그랭 | 04.27 | 6762 | 2 |
| 58 | 그랭 | 04.27 | 5004 | 8 |
| 41 | 레미레미도레미 | 04.26 | 6926 | 5 |
| 86 | 레미레미도레미 | 04.24 | 17011 | 34 |
| 124 | 예린 | 04.24 | 13303 | 31 |
| 75 | 레미레미도레미 | 04.24 | 8161 | 35 |
| 22 | 비내리는아침 | 04.22 | 6614 | 3 |
| 27 | ♥미도♥ | 04.21 | 4255 | 5 |
| 28 | 레미레미도레미 | 04.21 | 4239 | 3 |
| 최고가되려는 | 04.21 | 4846 | 7 | |
| 22 | ♥미도♥ | 04.20 | 4377 | 3 |
|
41 |
냥냐옹 | 04.18 | 16104 | 6 |
| 62 | 혜서 | 04.18 | 9993 | 11 |
| 78 | 레미레미도레미 | 04.18 | 12646 | 6 |
| 30 | LIME수빈♡ | 04.16 | 5392 | 1 |
| 76 | ♥미도♥ | 04.15 | 4609 | 6 |
| 67 | 99dan | 04.15 | 4196 | 9 |
| 43 | ♡달콤이♡ | 04.14 | 3092 | 3 |
| 86 | LIME수빈♡ | 04.14 | 13397 | 25 |
| 11 | 꿀꿀이♡아루 | 04.14 | 6434 | 2 |
|
86 |
냥냐옹 | 04.12 | 6944 | 4 |
| 18 | 밍밍♡ | 04.11 | 2769 | 1 |
| 34 | 밍밍♡ | 04.09 | 4920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