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불쌍한 아빠
불쌍한 아빠 1
1부:처녀 개봉
2부:아빠 너무 사랑해
"맥이 탁풀리는군"
수화기 너머에서 정재가 그렇게 말했다
"무슨일 있니"
우성은 대충 여자에 관한 일일것이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짝을 이뤄 재즈바를 돌아다니며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와 베이시스트였다
그리고 두사람 모두 여자와 놀고 그녀들과 성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성교 상대가 되어주는 여자들은 언제나 늘려있었고
게다가 둘사이의 의견충돌은 거의 없다는 점도 두사람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특별하게 깐깐한 취향도 아니었다
"처녀란게 맥빠지는거라고.얼굴도 너무이쁘고 몸매 또한 환상적이기에 난 공들여 그녀와
해보려고 했더니 웬걸.
그래서 네게 넘기려고"
"그애가.........거짓말이지?"
"정말이야 우리는 러브호텔에 갔었다고. 그런데 "아파"하며 고운 두눈썹을 모으기에
알게 된거지.그래서 난 억지로 그녀의 여린 보지에 나의 자지를 넣으면 않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네얼굴이 떠오르드라고.
우성은 정재의 노골적인 언어에 자지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며
"그건 고맙군.그럼 내게 줘"
"단지 그애가 허락할지 어떨지."
"어쨌던 만나게만 해줘.대충누군지는 알겠어 "재즈가 흐르는 밤"이라는 까페
뒷자리에 있던 눈동자가 아름답고 상당히 화사한 "서 희혜"라는 그애지?
"그래. 그래. 그럼 핸드폰해봐,가르쳐줄테니 그녀 이화여대에 가 있을거야."
우성은 재빨리 메모하고 나서 시계를 보았다.오후 2시가 조금넘어 있었다
정재와 우성이가 사이가 좋았던 것은 우성이 처녀를 좋아하는데 비하여
정재는 처녀에게는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끔 정재는 우성이를 남들에게 소개하고 있을 때 "개봉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곤 했다.
처녀막을 개봉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제까지 우성은 몇 명인지 모를 처녀를 건드려왔다
주로 17--18살의 여고생의 보지를 뚫어 왔는데 21살인 여대생의 보지를 최초로 뚫는다니,
어째서 우성이 처녀가 좋은가하면,
여고생들이 처음 자신의 여리디 여린 통통한 보지에 우성의 자지를 경험할 때,
대수술을 받는듯한,혹은 범죄의 현장과도 같은
눈썹을 모으고, 상큼한 두뺨을 복사꽃같이 물들이고,
조그마한 입을 오목하게 벌리고 갸느다란 신음을 흘리며,
어쨌던 아수라장같은 그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녀가 모두 아파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오산이다.
처녀에게도 여러 종류가 있다.
순수한 처녀가 있는가 하면,
자지를 받아들인적이 없었을뿐,처녀막은 자신의 손에 개봉된 처녀가 의외로 많다.
우성이 좋아하는것은 그녀들이 자위행위나 애무,혹은 레즈비언에 의해 보지를 수없이 주물고 어
루만져도
처녀막이 손상되지 않은 보지였다
그래서 우성은 처녀들과 성교를 하기전에 의사가 예진을 하듯이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자위행위의 유무.그자위 행위에 있어서도 손가락을 보지에 삽입한적이 있는지,지금 사용하고 있
는
생리용구는 삽입식인지 냅킨(무슨말인지 잘모르겠음)인지.
이화여대생인 맑고 귀여우며 쭉빠진 서 희혜와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다
그커피숍에는 술도 팔았고,간단한 샌드위치와 카레라이스,스파케티등도 팔았다.
먼저 기다린 우성은 앉아서 걸어오는 희혜를 보았다
흰색 바지에 흰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어린나이답지않게
긴다리에 히프는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유혹하듯 소담스러운 유방은,
블라우스안에서 갑갑한 듯이 춤을 추듯 흔들거리고 있었다.
맑은 눈동자와 조금은 오만하게 보일정도인 콧날,예의있게 보이는 입술,
좋은 가정교육울 받은듯한 걸음걸이는 우성을 당황하게했지만
우성은 처녀를 다루는 법을 알고 있었다.
소녀의 아름다움에 기가 꺾여서도 않되고,그럴수록 더당당해야 하고,
일종의 권위의식을 가져야만 했다.
그리고 자신의 약점이 잡혀 모두가 간파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해야 된다는 것을 수많은 경험에서 터득하고 있었다.
희혜가 자리에 풍만한 엉덩이를 들이대며 앉자말자,
그녀의 탄력있는 허벅지와 허벅지가 모여 터질 것 같은
보지부위를 슬쩍 훔쳐보며 노골적으로 물었다.
"희혜 너 처녀라며"
희혜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비록 의사인 아빠와 둘이서만 어릴때부터 살아왔지만 그런대로 예의있는
교육을 받아왔다.
처음보자 말자 자신의 보지부위를 쳐다보는 우성의 눈길에 당황스러웠는데
그의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은 희혜의 상아빛 두뺨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순간 희혜는 우성에게서
결코 저항할수없을 것 같은 어떤 힘같은 것을 느끼고는
"예,정재에게서 들었나요"
라고 앵두같은 입술을 벌릴수 밖에 없었다.
"응 그녀석은 싫다는군,처녀는"
"그런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난 처녀를 아주 좋아해,게다가 넌 맑은 모습이 오히려 싶시하기도하고,
좋아 너같은 여자는 빨리 창문을 열어야해,너의 고운 네모습안에
또하나의 조금은 응큼한 네가 있어.
또 하나의 응큼한 네가 어젯밤 정재를 요구 했던거지.
또하나의 너는 너무나도 솔직하게 창문을 열어주길 바란다고,
창문이 열리고 나면,
희혜,넌 옥타브가 올라가듯이,아니 마이너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로 탈바꿈하듯이
더욱더 예쁘져."
희혜는 우성의 능수능란하고 나름대로 논리가 있는말에 더욱더 자신이 작아지며,
보지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해서 만나려온 여자들이 모두다 한결같이 바로 우성에게 나신을 맡기는 것은 이니었다.
처음에는 우성의 그러한 유혹을 즐기려,아니 개중에는 단순히 호기심으로 찾아온 여자도 있었
다.
그런 여자들에게 조금씩 우성은 수작을 걸었던 것이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여자는 옴싹달싹 못하게 되어있는 수법이었다.
그러나 이방법은 소녀나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들에게만 통하는 방법이었다.
희혜는 이날은 지루하기더하고 단순히 호기심으로 찾아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이미 우성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모욕감이 도전적인 마음으로
바뀌고 있슴도 느꼈다.
"처녀란게 아깝지는 않겠지"
"아까웠다면 어젯밤에 정재씨에게 따라 갔겠어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빠른애는 국민학교나 중하교때,
여고때는 대부분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저도 몇번의 기회는 있었지만 쉽게 제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어제 큰마음먹고 정재씨 따라갔는데,
감히 저를 싫어하는 남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불쾌하고 그래서
꼭 경험하고 싶어요"
희혜는 점점 자신이 도전적이 되어감을 느끼고 자신에게도 이런점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그렇구나 내게 맡겨,정재보다 훨씬 더능란하니까,아프다고 소리칠거니"
"예"
"아픔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작은 보지에 처음 자지가 들어올 때 인두질을 당하는듯한 아픔이라던가,
꼬챙이에 찔리거나 칼에 베는듯한 아픔,
하지만 처음부터 아무렇지도 않은것도 있지.
자위행위는 해봤니"
우성의 노골적인 말에 희혜는 보지에서 애액이 흐름을 느끼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약간 음찔하였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냉냉하게 쏘아붙였다.
"알고 싶은것도 많군요"
"알고 싶으니까,그리고 처녀딱지를 떼서 지금도 아름답지만 더 예쁘게 만들고 싶어,
생리할때는 뭘사용하지? 대는거니 , 삽입식이니"
"대는거, 음-아-아, 한 번해봤는데 실패해서,그때부터 무서워서 죽...."
"음-.,냅킨뿐이라, 그럼 보지에는 아직 아무것도 들어간 것이 없나,
가령 손가락 이던가,화장품 병뚜껑이던가."
야한 단어들이 우성의 입에서 진진하게 쏟아져나오자,
희혜의 팬티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들로 젖어만가는 것 같았고
상아빛 두뺨의 열기가 유방으로 바로 가는지 유방이 부풀어 오르는것같아
자꾸만 가슴이 앞으로 나아가는것만 같았다.
"아-이제는 어쩔수 없어 ,어떻게 되어도 좋아"
희혜의 가느다랗고 매끈한 손은 자꾸만 말라만 가는 것 같은
붉은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신음과 같은 대답이 고운 치아사이로 새어나왔다.
"음--아--없어요"
"그래도 크리토리스에 손을 댄적은 있을걸"
"그런적은 있었어요"
"그럼 넌 완전한 숫처녀야, 대학 2학년이라 너무 늦었군"
"글쎄요 제 마음이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그래,어젯밤 처음으로 너의 마음이 움직였어,
그런대 상대가 영 형편 없었으니.어젯밤 나와 만났더라면 지금쯤은 무사히 졸업식을
치렀을 텐데,보지속에 상쾌한 바람이 지나간다고"
"이제 호텔로 직행하는 일만 남았다"
우성의 입가에는 안도와 정열의 한숨이 지나가고 있었다
"배고프니"
"별로요"
"수술과 같은것이니까 밥을먹지 않는 것이 좋아.
끝나고 나면 배가 고파지지,
언젠가 17살쯤대는 소녀를 반강제적으로 그녀의 여리디 여린 보지에 겁탈하듯이 자지를
쑤셔넣은적이 있었는데,그소녀는 절망에 빠진 듯이 울고 있었지, "엄마"
라고 말하며 울고 있었고 나는 "자살이라도 해버리면 큰일인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그런데 그로부터 30분후에 " 와아 스파게티 너무 맛있어요 " 라고 말하고
피자도 게글스럽게 먹어치웠지.
희혜는 곱고 하얀 이빨을 보이며 웃었다.
우성은 여자를 웃겨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 그럼"
우성은 그렇게 말하고 계산서를 들고 일어섰다
"저 간다고 말한적 없어요"
"알고 있어, 난 무리하거나 난폭한건 싫어해,어쨌던 자리를 옳기자고"
두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그러니까 어쨌던 가보자구."
"어딜요?"
"호텔"
"싫어요"
"무리하거나 난폭한건 싫어하는 나라니까"
우성은 앞장서서 걷고 희혜는 그뒤를 따라왔다.
"음,어디로 가는거죠"
"호텔이라니까"
"난 돌아갈래요"
"너에게는 평범한 여자와는 다른 대사를 듣고 싶어.그런 대사를 입에담는것도 처녀니까, 가능하
다고"
이순간 우성은 희혜가 반드시 따라 오리라고는 확신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자신이 사용한 마취제가 꽤 효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처녀는 암시에 걸려들기 쉬운 존재이다.
그녀는 결국에는 따라왔다.
불쌍한 아빠 2
방에 들어서자 우성은 희혜의 탄력있는 몸을 꼭껴안고 키스를 했다.
희혜의 앵두같은 입술이 벌어지자
그안에서 뜨거운 입김과 고운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음-"
옷을 입은채 껴안고는 우성은 이렇게 말했다.
"남자를 알면 더날씬하고 몸이 탄력적이 되어가지,젖살은 모두 빠지고,
김 혜수라는 탤랜트 알지,
그녀도 아직은 젖살이 있어 진정한 글래머라고 말할수 없어,
그건 보지에 남자의 정액을 많이 받아들이고 나면 진정한 글래머가 되는거지
젖살은 모두빠지고---김 혜수가 얼마나 많은 정액을 보지에 받아들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그는 천천히 희혜의 블라우스를 벗겨 주었다.
눈이 부실듯한 탄력있는 하얀 피부가 드러나고
박속같은 빛깔의 풍만한 유방을 반쯤 감춘 하얀색 브래지어가 나타났다.
등쪽에 호크가 달린 평범한 브래지었으나
많은 처녀의 유방을 보아온 우성도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소담스럽게 부풀어 올라온
희혜의 유방의 윤곽을 보는순간 헛바람을 켤 수밖에 없었고,
우성은 자지가 치솟고 있어 아파왔다.
처녀개봉이고 뭐고 당장 희혜의 보지를 벌리고는 그곳에 자지를 쑤셔넣고는
너무 힘이 들어가 오히려 아픈 자지를 달래고 싶었으나,
그러나 이순간 자제력을 잃어 감탄을 한다던지 성급하게 굴면 않된다는 것을 우성은 너무도
잘알고 있었다.
우성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희혜의 풍만하고 탄력적으로 확산된 희혜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옮겨 갔다.
순간 희혜의 부드러운 허리 감촉에 와락 껴안고 풍만한 엉덩이를 마음껏 주물고도 싶었다
그러나 역시 그동안의 경험을 생각하며 바지 후크에 손을 대어갔다.
보지부위는 만지지도 않은채 바지를 끌어내리자 희혜는 뭔가 허전했으나
무심하게 자신의 바지를 끌어내리는 우성의 모습에
우성이 자신에게 오직 봉사를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
엉덩이를 약간 뒤틀며 그를 도와줄 수밖에 없었다.
바지가 희혜의 발을 벗어나자.
매끄러워 보이는 두손을
대리석 같이 쭉뻗어 보이는 허벅지가 합쳐지는곳,
검으스런 보지털 윤곽을 보이는 탱탱한 팬티위에 모으고
복사꽃 빰이 되어 수줍은 듯 눈을 밑으로 깔고 있는 희혜의 모습이
우성의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스스로 벗어도 되었지만 처녀에게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듯,
희혜도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마비되고 있지않는 것은 우성의 자지뿐.
우성도 정신이 마비가 오느것 같았다.
남성에게 손을 잡히고,키스를 받는 정도로는 이미 남자를 알고 있는 여자들은
떨거나 다리가 후들거리지 않는다
그건 남성에게서 받은 자극에 대한 면역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희혜와 같은 처녀인 경우에는 면역이 생기지 않아 가벼운 자극에도
곧 반응을 한다,
그런점은 복싱과 유사하다..
즉 다운 직전의 복서와 같은 것이다.
눈동자가 어느정도 풀려있는 점도 복싱과 유사하다.
게다가 어찌된 일인지 처녀들은 옷을 벗기는 동안 눈을 뜨고 있는경우가 많다.
침대위에서 그녀들의 유방을 주물고 여린 보지를 만질때도 역시 눈을 뜨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성은 자신이 당황스러워 자신의 손가락으로 눈을 감겨주거나 혹은 입으로
"눈을 감아"라고 말해 보기도 하는것이다.
우성은 희혜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나신을 안고 침대로 다가가 눕혔다.
"우성씨, 저 부끄러워요"
우성은 귓가에 들려오는 희혜의 뜨거운 숨소리를 귓가로 들었으나,
아무말없이 희혜를 살며시 침대로 눕혔다.
희혜의 탄력적이고 희고 매끈한 몸에서 우성이 브라쟈와 팬티를 벗길 때,
아니나 다를까,
브라쟈의 후크를 따기 쉽게 매끈한 등어리를 살짝 보여주고
풍만한 엉덩이를 약간 치켜올려 팬티를 벗기는데 협력할뿐,
맑은눈을 초점없는듯 살포시 뜨고는 엉뚱한곳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맑은 눈이었으나 이미 촉촉한 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듯 했다.
형광등 불빛에 비친 희혜의 나신은,
몸매는 하얗고 탄력있게 쭉빠졌고,
머리카락은 윤기있는 흑갈색으로 비단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런 웨이브가
베개밑으로 늘어져서,매끄럽고 하얀 피부의 희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달걀과 같은 얼굴의 단정한 이목구비는
예의있고 조금은 남자로 하여금 마음을 들뜨게 할 것 같은 입술이
효과적인 매력을 발희하고 있었다.
봉곳하게 부풀어 올라온 우유빛 유방은 더없이 아름답게 솟아있고
중앙의 분홍색 젖꼭지는 살짝 유방살에 묻혀있었다.
허리는 대체로 호리호리 해보였으나 젖살이 조금은 남아있는지
매끈하면서 조금의 살집이 보였다.
그런 아랬배위에 깍지끼고 있는 희혜의 깨끗해보이는 갸느다란 두손을 보고 있다가
우성은 밑으로 눈을 옮겼다.
쭉뻗어 옥주같은 하반신에,
허벅지는 눌러보아도 손톱도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탄력있어보이고
풍만하게 확산된 엉덩이는 과연 남자가 처음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농익어 있었다.
대리석 같은 허벅지가 만나는곳,
모으고 있는 허벅지 사이로 보지균열이 살짝엿보이고 그위로
이끼처럼 돋아나 소담스러운 역삼각형의 보지털.
우성은 자랑스러웠다.
이런여자의 보지에 들어가는 첫남자라니.
얼굴을 희혜 가까히 옮기던 우성은 살포시 풍기는 희혜의 보지내음을 맡았다.
그러나 우성은 처녀의 보지에서 나는
세치 혀로는 옮길수 없는 여러 가지가 섞여있는듯한 보지내음도 좋아했다.
그걸 싫어하는쪽은 정재였다.
" 참을수없어 "
정재가 그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우성은 처녀의 보지에서 나는 그런 향기도 애호하고 있었던것이었다.
우성은 처녀의 부끄러움 때문인지 발그래져가는 희혜의 뺨에 키스하며 그녀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다.
"보지는 자주씻어야돼.이제 너의 보지가 뚫리고 나면 그리 빡빡하지
않을테니 손가락으로 깊숙한곳까지 뽀드득하고 양치질 할 때나는 소리가
날정도로 깨끗하게 씻어주라고"
우성은 이말의 효과를 잘알고 있었다.
여자로 하여금 나약한 기분이 들게하고 처녀의 부끄러움을 자극함으로써
오히려 도전적으로 만들게 한다는 것을.
우성이 희혜의 붉은 입술에 입을 갖다대자,
희혜의 입술은 쌀짝 벌려지며
우성의 혀를 맞이했다.
희혜의 혀와 입술을 희롱하던 우성은 손을 아래로 내려 희혜의 봉긋한 유방을
만졌다.
탄력있는 유방의 감촉에도 찌르르 했지만 그 매끄러운 희혜의 피부에 우성은 또한번
감탄했다.
" 아--음--아--으--"
희혜의 고운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올 때,
우성은 손을 더욱 밑으로 내리다가 손 끝에 감겨오는 부드러운 보지털의 느낌에 또한번
감탄하고 살짝 찢어져 있는 보지균열에 손을 밀어넣었다.
희혜의 보지에는 벌써 물기가 촉촉히 배어 나오고 있었다.
희혜의
애액으로 젖어있는 보지 균열을 아래위로 쓰다듬으며
우성은 희혜의 귓발을 빨면서 속삭였다.
"어때 기분좋지? 무섭니"
"아--몰라요-
아--음--아--"
모르는 것은 희혜의 의식일뿐 유방이나 희혜의 보지는 확실하게 흥분해 있었다.
나신이 관능적으로 꿈뜰거렸다.
우성은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는 18센티의 자지를 희혜에게 보여 주었다.
희혜는 붉은 핏줄이 핏발서듯 드러나 있는 우성의 자지를 보고서,
--아-너무크요 라든지--그렇게 큰게 손가락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저의보지에 들어올수 있다니 라든지 --무서워요 라든지--
제보지가 찢어질거예요--
등의 표현을 하는 듯 고운입술을 살짝벌리며 "아" 하고 신음소리를 흘렸다.
우성은 희혜의 탄력있는 허벅지를 벌리며 상체를 그사이에 끼고는,
눈앞에 드러나있는 희혜의 보지를 보았다.
여자의 표시인 분홍살의 균열,
그보지 입술과 미끄러운 윤활유 같은 보지물을 흘리며 조그맣게 벌어져
있는 보지구멍,
핑크빛 보지구멍은 엷은 보지털이 둘러싸고 있었다.
보지구멍은 마치 아름다운 세밀화처럼 가는선을 떠올리게 했고,
그우아하고 생생한 색은 이탈리아의 거장인 귀드--17세기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의 붓을 가지고도 미칠수없을 정도의 것이었다.
희혜의 보지에서는 처음에 풍기던 그처녀특유의 향기도 사그라들었는지,
아니면 우성이 너무 흥분해있어 느끼지 못하는지 느끼어지지않았다.
우성은 그 사랑스러운 희혜의 보지에 입을대었다.
보지구멍에서부터 보지살의 균열을 따라 빨아 올리자,
"아--나--미쳐--
아아, 자기----자기--아--아.
희혜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우성에게 빠져나가려듯 허벅지를 꿈틀거리자
우성은 그런 희혜의 허벅지를 두어깨로 누르고는 정성스럽게 희혜의 보지를
빨았다.
희혜의 보지에서는 더많은 애액이 흘러나오며 우성의 입술에 닿고
"아--기분이 이상해--아--아--음--
아--모르겠어--정말--아--음--이제는--"
"아--여-보-아--좋아--음--아--
아--너무--좋아--음--
아--내--보지가--타는것--같이--뜨거워--"
우성은 희혜의 보지를 빨며 눈을 치켜뜨고,
물결치는 희혜의 풍만한 유방과 풀려있는듯한 희혜의 눈을 보고는
이제 자지를 박을때가 되었음은 느꼈다.
우성은 희혜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희혜의 벌어져 있는 입술에 키스하며
말했다.
"눈을 감아"
그말에 촉촉히 젖어있는 두눈을 희혜는 감았다.
그러나 바로 떴다.
그래서 우성은 자신의 손으로 눈을 감겨 주었다.긴 속눈썹의 감촉이 우성의 오른손 인지에
느껴졌다.
그러나 희혜는 눈을 다시 떴다.
"왜 그러는 거야"
"아--저절로-떠져요--
우성은 웃으며 올리브유병에서 뚜껑을 열고 올리브유를 자신의 손가락 안쪽에발라
희혜의 보지에 발랐다.
처녀의 보지에서는 약간의 애액이 흐를뿐이고 계속적인 방출이 없다는 것을 우성은
경험에서 알고 있었다.
희혜의 다리를 들어올려 우성의 양쪽 허벅지에 올려놓고는 핏발선 자지를
희혜의 보지에 문지르자,
"불을 꺼요-아--무서워요"
하며 희혜는 거친숨은 내뱉었다.
"어떤곳인지 모르면않돼 암흑천지에서 수술할수 있을까"
우성은 올리브유와 보지물이 섞여 반짝거리는 희혜의 보지구멍을 보며
아까부터 보채던 자지를 일격에 희혜의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 흑 --아--"
1라운드에 끝, 시간이 5초쯤 되었을까
느닷없이 희혜는 "아-아파"하며 몸을 벌떡 일으켜 우성의 가슴을 밀어젖혔다.
손가락을 보지에 쑤셔넣은적이 없었던 처녀라도 삽입식 생리용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비교적 잘 들어갔다.
희혜는 옆으로 몸을 누이고는 어깻쭉지를 떨고 있었다.
우성은 모로누운 희혜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에 살짝 내비치고 있는 보짓살을
억지로라도 벌리고 자지를 밀어넣고 싶었지만,
자신의 취미는 개봉업인 것이다
우성은 희혜의 몸을 돌려 바로 뉘었다
그는 그녀의 입술을 빨며 희혜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넣었다
"아--"하며 가만히 있던 희혜가 손가락 두 개를 밀어넣자
"아파"하며 튀어올랐다
"아프지 않아--희혜 보지구멍은 작지만 아주 훌륭해,많은 남자를 울릴거야"
그런말을 해보았다.
희혜는 점점 아픔을 느끼지 않자, 우성의 손가락을 신음소리를 흘리며 받아들이게 되었다.
우성은 다시 희혜의 보지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무릎을 굽혀 종아리를 쥐고는
희혜의 조금 벌어져 가는 보지를 보며,
"괜찮아-들이마신다음 천천히 내쉬라고.자,들이 마셔봐."
희혜는 숨을 들이 마셨다.그리고 내쉬었다.
그때 여자의 보지구멍은 조금 이완된다.
그때를 노려 그는 희혜의 보지구멍에 대고있던 자지를 그대로 밀어넣었다.
뭔가 충돌하는 감촉이 느껴졌다.
"아--악 --아파--윽--
으--흑---컥--"
희혜는 마지막 숨을 몰아쉬듯 입을 벌려 목젓을 내보이며 목구멍 저안쪽에서
나오는듯한 신음을 내뱉었다.
곧이어
희혜는 손을 우성의 팔목을 잡고 온몸을 흔들며 날뛰었다.
우성이 좋아하는 아수랑이 된 것이다.
그러나 우성은 우성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려고 발버둥치는 희혜를 누른채
더욱더 세차게 보지에 밀어넣어 툭하고 무언가가 끊어지는듯한 감촉을 느낀다음
순간 자지를 희혜의 보지구멍 끝까지 쑤셔 넣어버렸다.
그리고 희혜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덮쳐 레슬링의 폴자세처럼 희혜의 몸을
내리 누르고 있었다
"아--아파--보지가--찢어지는것--같해--아--윽'
우성의 몸아래에서 희혜의 몸은 작살에 꿰어진 큰물고기처럼 더욱더
세차게 날뛰었다.
우성은 포힉물을 확실히 죽이기위해 재차 희혜의 보지구멍에서 뺀 자지를
깊숙히 밀어넣었다.
희혜의 보지구멍은 비좁은듯한 감촉과함께 구멍이 미미하게 경련이 이는듯했다.
희혜의 화사했던 하얀 얼굴은 복사꽃에서 도화빛이 되어있었고 두눈을 크게
뜬채 멍해져 있는 것 같았다.
그순간 희혜의 입에서 울음소리 비슷한 신음소리가 나더니,
희혜의 크고 아름다운 두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아프니"
그러자 부들부들 떨고 잇던 희혜의 입술에서 느닷없이말이 터져나왔다.
뜻밖에도 그말은
" 아빠 미안해요--도와줘."라는 말이었다.
" 아빠가 뭐 "
그러자 그녀의 귀에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듯 햇다.
다시 울먹이면서,
" 아빠--미안해요--도와주세요 "
그탓인지 희혜의 보지안쪽은 아주 고품질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성의 자지를 꽉 물고 놓으려 하지 않는듯한 감촉을 전하고 있었다.
우성은 조금씩 희혜의 보지에 움직임을 크게하면서
"왜--아빠를 찾았지--"
이미 아빠와 성교를,
그러나 몇번 보지는 않하였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분명히 처녀였고,
특히 이지적이고 조금 도도해 보이는 희혜의 얼굴에서
그런 근친의 흔적은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었다.
그러나 우성은 희혜의 곱고 이쁜 입술에서 근친의 느낌이 전해지자
가학적인 부도덕성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평상시 처녀 개봉식을 할 때와는 다르게 희혜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은채 싸고 말았다.
나중에 우성은 희혜에게 이렇게 물어 보았다.
"너--아빠--미안해--도와주세요" 라고 말했었어.
"거짓말"
"정말이야"
"아빠 좋아하니"
"아빠로서 사랑은 하지만 그이상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렇다면 희혜의 잠재의식속에 사랑하는 아빠에게 첫 보지를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것이었을까
"정말로 말했다고. "아빠 미안해" 라고
우성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며 희헤의 머리속에는 자신의 보지가 개봉되었다는
생각보다 우성이 마지막으로 한말이 빙빙돌고 있었다.
불쌍한 아빠 3
희혜는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기위해 역으로 향했다.
보지속에 뭔가 끼인듯한 느낌은 걸을때마다 아픔을 동반했고
계단을 내려 설때는 생살이 찢어진 듯이 보지가 아파
도저히 정상적으로 다리를 옮길수 없었다.
그래서 한발을 계단에 내딛고 곧이어 또한발을 그계단에 옮기는 방법으로 걸어 내려
갈수 밖에없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 보았으나 평상시 같으면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 했을것인데도
희혜의 머릿속에는 온통 아빠의 생각이 가득차있어 그 어떤 생각도 들어올 여유가 없었다.
늦은 시각,많지않은 사람들중에서 빈좌석에 있었으나 앉고 싶지도 않했다.
보지가 아파 서 있는 것이 오히려 아픔을 들어 줄 것 같기도 하였지만 그보다는
웬지모를 후회 같은 것이 가슴을 아프게하여 앉아 있기에는 너무 마음이 불안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물이 흐르듯 지나가는 지하철벽을 쳐다보며 아빠의 얼굴을 떠올렸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희혜를 이지적이고 예쁘게 키워주신 아빠,
남자답게 잘생기고 굳게 다문 한일자 입을 열며 다정하게 옷어주시는 아빠,
유리창에 비추어진 아빠는 그렇게 웃고 계셨다.
오늘 희혜는 호기심 때문에 처녀를 상실하고 말았는데,
단지 호기심 때문에.
아빠가 키워주신 이 예쁜 몸을 열고 탐스러운 허벅지를 벌린채 아직까지 누구한테도
보여주면 않될 것 같은 여대생 보지를 낯선 남자에게 보여주고,
그 남자의 손에 21년동안 다물어져 있던 보지가 벌려진채 처음으로 자지를 받아들였는데도
아빠는 아무것도 모른채 빙그레 웃고만 계셨다.
희혜의 눈에 소리없이 이슬이 맺혔다.
호수같이 맑고 아름다운 희혜의 두눈에 맺힌 이슬의 의미는 희혜자신도 알수가 없었다.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던 희혜는 도저히 지금 이기분으로는 집에 들어 갈수가 없었다.
보지의 아픔도 이제는 조금 없어진 듯 했으나 그걸 느끼기에도 시간이 필요했다.
희혜는 아파트 공원 입구로 들어서 공원 벤치에 탐스러운 엉덩이를 앉혔다.
싸늘한 밤바람이 희혜의 머릿카락을 들어 올리고 멀리 보이는 아파트 야경이 아름답게 보였다.
나에게 아빠는 뭘까.
그동안 남자로써 아빠를 생각해본적은 없는 것 같했다.
단지 지난 가년동안 자신을 카우기 위해 좋은 배경과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처녀라도 충분히 데리고 올수 있었는데도 행여나 자신의 성장에 걸림돌이
될까봐 지금까지 혼자 살아 오신 아빠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은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아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않아 자기에게 지극 정성을 쏟는것도 이세상 아빠가
당연히 해야 될일을 자기에게 해준다고 믿었고,
17살,여고 1학년때,
같은 병원에 근무한다던 희향이라는 여의사가 아빠가 퇴근하시고 집에 계시는데 찾아와서는
아빠를 유혹하는 듯 했는데도 아빠가 냉정하게 돌려 보낸것도,
"감히 앙큼하게 아빠를 유혹해,내가 있는데"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지 지금까지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었다.
순간 희혜는 그때 여자인 희혜 자신이 보아도 너무 아름답던 그 여의사가 아빠를 유혹할 때
"아빠를 유혹해,내가 있는데"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떠오르자 전신이 마비가 된 것 같이 몸이 굳는 것을 느꼈다.
"그럼 내가 아빠를 이성으로 생각 했던 것일까"
"아니야" 라고 희혜는 머리를 흔들며,
멀리 보이는 자기집으로 보이는 아파트를 쳐다 보았다.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프르스름한 형광등 불빛이 비추어지고 있고 갑자기 그곳에 있는 아빠가 보고 싶었다.
언제나 다정하고 상냥하게 웃어주시는 아빠,
다른 것은 생각하기 싫었다.
희혜는 서둘러 공원을 떠나 집으로 향했다.
초인종을 눌렀으나 안에서는 기척이 없었다.
아마 아침에 아빠한테 오늘 친구집에 자고 온다고 하였기 때문에 아빠는 자기가
않들어 오는줄 알고 계신것 같아 열쇠로 현관문을 열고는 들어섰다.
아빠와 둘이 살기에는 넓은 집이었으나 언제나 깨끗한 실내는 형광등 불빛에
조금은 쓸쓸해 보였으나 언제나 아늑함을 가져다 주는 집이었다.
예상대로 아빠는 거실에 없었다.
희혜가 늦게 들어 올때면 시간이 새벽이 되더라도 거실에서 신문을 보고 계시며
"우리 희혜 늦었구나,설마 나쁜짓 한 것은 아니겠지"
하며 웃어 주시던 아빠가 오늘은 희혜의 말을 믿고는 거실에 없었다.
희혜는 아빠의 얼굴이 보고 싶었다.
자는 아빠라도 깨워 인자하고 건강한 웃음을 보고 평소에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일자 입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아빠의 방으로 걸음을 옮기던 희혜는 방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방안을 엿보았다.
핑크빛 독서등이 켜져있고 아빠는 잠들어 계신 것 같았다.
아빠의 곁으로 간 희혜는 편안히 잠드신 아빠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남자답게 잘생긴 아빠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던 희혜는 그동안 아빠의 얼굴이 조금
늙어신 것 같은 생각이 들자,가슴속에서 어떤 뭉클함이 퍼져 오르는 것을 느꼈다.
"아,아빠"
희혜는 아빠의 품에 안기어 응석을 부리고 싶었으나 베드 테이블에 있는 아직 덮지
않은 노트에 눈을 돌렸다.
아마 아빠의 일기장 이겠지,
희혜는 무의식적으로 아빠의 일기장을 들었다.
그리고는 아빠의 일기장에 빠져 들었다.
일기는 엄마와 대화 형식으로 적혀 있었다.
"여보
당신이 내곁을 떠난 지도 이제는 7년이 되어 가는구려
중학교 1학년 이던 희혜도 이제는 세월이 흘러 여대생이 되었소
오늘 친구집에 자고 안들어 온다고 하니 이제는 내품을 떠나는 것 같아
조금은 안따갑지만 그래도 당신과 한 약속대로 정말 예쁘게 키웠소
당신이 희혜의 모습을 보면 아마 놀랄거요,
정말 착하고 예의바르고 아름답다오.
지금까지는 그래도 희혜를 보며 외로움을 참아 왔는데 가슴이 미어져 오는
이 외로움을 이제는 참기가 정말 힘들어,
아,여보
정말 보고 싶소,미칠 것 같이,
7년쯤 세월이 흐르면 당신의 얼굴이 희미해질것 같은데 시간이 갈수록 당신의
얼굴은 더 또렷해져,
왜냐하면 희혜가 당신을 너무나 많이 닳았어,
날씬한 몸매,조금은 도도해 보이는 이지적인 얼굴,맑고 아름다운 눈동자,
오똑한 콧날,붉고 작은 입술,하얀 살결,
여보,나 미치겠어
여보,나 당신한테 고백할게 있어,
그러나 지금은 도저히 못하겠고 당신이 열까지 셀때까지 고백할테니까
당신 세어봐,
열 --당신의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를 들어 보다니 정말 행복 하구려
아홉--나는 그래도 조금은 사회적인 배경도 있고,머리에 든것도 있는놈이잖아
여덟--그래서 조금 부끄러워
일곱--빨리 고백하라고
여섯--알았어,
다섯--그럼 고백한다
넷 --벌써 넷이야
셋 --떨리는군 이런말은 처음 해보는데 이런말을 해도 될까 당신 화내지마
둘 --으-음
하나--여보 나 당신하고 씹하고 싶어
아,죽겠어 아,여보 나 당신의 보지를 보고 싶어 죽겠단 말이야
나 당신이 죽고 난 다음부터 당신에게 죄짓는 것 같아 자위도 않했어
당신의 보지를 빨고 그 하얗고 풍만한 허벅지 사이에 숨어있는 보지에
나의 자지를 쑤셔 넣고 싶단말이야
아,여보
나 그동안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
우리 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사복에 싸여 흔들거리는 풍만한 엉덩이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기 위해 허리를 숙일 때 그 탄력있는 엉덩이,
그 엉덩이를 주물고 간호사복을 올리고 하얀 엉덩이사이에 숨어있을
보지에 자지를 얼마나 박고 싶은지 알아.
아,여보
이제는 더 이상 못참아
나 희혜의 보지가 보고 싶어,
우리딸의 보지를 보고 싶단 말야
나의 등에 "아빠"하며 안길 때 그 따스하고 풍만한 희혜의 유방의 느낌
"아빠 타올좀 주세요"하며 목욕탕에서 얼굴을 내밀 때 그 이쁜 입에 나의 자지를
넣고 싶어,
희혜가 핫팬티를 입고 걸어갈 때 그뒷모습은,
아,우리 희혜의 엉덩이
아,죽겠어
여보 이런 나를 용서해줄수 있어
당신만 있으면,,,
나 씹하고 싶어 죽겠단 말이야,
아빠의 일기는 절규하고 있었다.
그러나 희혜는 계속 일기를 읽어 갈수가 없었다.
어떻게 아빠방을 빠져 나온지도 몰랐다.
침대에 얼굴을 묻고는 소리죽여 울었다.
아빠가, 아빠가,아,
소리죽인 눈물이 희혜의 하얀 빰을 타고 흘러 내렸다.
희혜는 죽고 싶었다.
이런 사실이 자신에게 생기다니,
죄악이고,불륜이고,생각하기 조차 싫은 근친이 희혜에게 일어 나다니
그것도 아빠가,
그러나 희혜는 모르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아빠는 희혜가 원하면 무엇이든지 다 해줬고 기쁨이던,슬픔이던 또는 고통이던
아빠를 통해서면 해결이 않되는 것이 없었다.
그런 헌신적이고 자상한 아빠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이세상에 아빠보다 나은 사람은
희혜의 마음속에 없는데도 어떤 도덕적 억누름이 그것을 방해하고 있었고 그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낯선 남자에게 자기의 꽃같이 아름답고 선녀보지 보다 더 순결한 첫보지를
주고 말았던 것이었다.
울다 지친 희혜는 잠이 들었다.
그리고는 꿈을 꾸었다.
희혜는 꿈속에서 너무 행복했다. 오늘 그사람을 위해서면 아무것도 아깝지 않고
죽음이라도 좋을 것 같은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것이었다.
행복에 겨워 영원히 이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식이 끝나고 호텔방에 그 남자와
단둘이 침대에 앉아 있었다.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그녀는 공주 였다.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희혜의 보드랍고 매끈한 손을 살포시 잡자
그 짜릿함에 손만 잡혔는데도 온몸이 녹아 내릴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불쌍한 아빠 4
왕자님이 희혜의 머리에 얹힌 왕관을 벗기며,희혜의 아름다운 얼굴을 쳐다보자
희혜는 부끄러운 듯 살포시 눈을 감았다.
한참동안 희혜의 아름다운 모습에 홀린 듯 쳐다보던 왕자님은
천천히 희혜의 앵두같은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그 부드러움에 희혜는 나즈막한 신음소리와 함께 입술이 벌려졌고
왕자님이 희혜의 입술을 열고 혀를 집어넣자,
희혜의 혀도 오매불망 그리던 낭군님을 만나듯
왕자님의 혀를 마중나가 휘감았다.
희혜의 눈에는 이슬이 맺혔다.
기분 좋은 환희의 눈물이었고 먼길을 돌아 이제야 님을 만난 기분이었다.
이 아름다운 왕자님의 품에 안겨서 희혜의 작은 가슴은 정신이 멀어질
정도로 환희에 취했다.
왕자님은 상냥한 애정에 부끄러워하는 희혜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하얀 투피스 상의와 블라우스,브라자를 벗겼다.
왕자님 앞에 드러난 희혜의 유방은 탄력있고 뜨겁게 고동치며 앞으로 튀어나왔고
그 풍만하게 여문 젊은 유방의 부풀음을 희혜는 하얀 손으로 살짝 가릴뿐이었다.
그렇지만 이 장관,이 백옥같은 유방,그 부끄러운 희혜의 반응도 왕자님의 더 큰
욕망을 향한 바램을 멈추게 할수는 없었다.
분주한 왕자님의 손은 이윽고 희혜의 스커트를 걷어 올렸고 그리고 왕자님을
끌어 당기는 희혜의 보지를 가린 팬티가 그 애원하는 듯한 눈길에 노출되었다.
부끄러움에 희혜는 자신도 모르게 양쪽 허벅지를 단단히 힘을 주었으나 왕자님의
손은 집요하게 허벅지 사이 깊은곳으로 잠입했고 불룩한 보지를 팬티위로 슬쩍
쓰다듬고는 희혜의 팬티끈에 손을 대었다.
희혜의 어찌할수 없는 왕자님의 거친 공격에 엉덩이를 살짝 들어 협조 할수
밖에 없었고 희혜의 모든 것이 왕자님의 시선에 노출될수 밖에 없었다.
희혜는 부끄러웠다.
희혜가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자신의 나신을 가리자
"안-돼, 어여쁜 공-주님,이런 귀한 보물들을 내눈에서 감추려고 하면 안 돼
손-뿐만 아니라 눈-도 즐겁게 해줘야지,,,,
이 터져 나갈듯한 탱탱한 유-방을 보여줘,,
다시 한 번 키스를 하게 해줘,,,
아,어쩌면 이렇게 팽팽하고 매끄럽고 새하얄까
정말 아름다운 여인의 몸,,,,,,
아아,뭐라고 말로 할 수 없는 하얀 피부위의 부드러운 보지털,,
조마맣고 귀여울 공주님의 소중한 보지살을 보여줘,,
난,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그렇게 말하면서
왕자님은 희혜의 몸 전체를 자유롭고 무차별하게 쓰다듬거나
꼬집거나 누르거나 하였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무성하게 자라서,
우성에게 첫 보지를 주기 전까지는 가장 결벽의 순정의 자리였던
보지를 기분 좋게 덮어 주는 보지털을 왕자님의 손가락은 꼬듯이
만지작 거렸고,
형광등 불빛 아래서 희혜의 나신은
왕자님의 거칠은 애무로 불처럼 타올랐다.
희혜의 손발은 공주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쭉 뻗어있고,
유방은 터져나갈 듯이 거칠게 숨을 쉬며 분홍빛 유실을 꼿꼿이 고개를 들고
희혜의 아름다운 얼굴의 홍조까지도 부끄러움보다는 오히려 참을 수 없는
정욕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좋-아,아,,너무,으--으음-아"
그러나 왕자님은 아까부터 보지물이 스며나와 질척거리는 희혜의 보지를
직접 만져주지는 아니 하였다.
"아 왕-자님 제 보지도 좀 만-져 주세요
제 보-지가 처녀가 아니-라서 그러-나요
그러나 비록 첫 보-지는 다른 남-자에게 주긴 했지만
김 희-선이나 이 제-니, 김 남-주 와 같은 걸레 보지와는 다르답니다
제--발 제- 보지를 만지고 주물고 빨아 주세요"
희혜는 달아오른 나신을 꿈뜰거리며 보지에서 부터 퍼져오는 열기에
죽을것만 같았다.
이윽고 희혜의 간절한 소망이 왕자님에게 전해졌는지
왕자님의 희혜가 가진 촤고의 선물,보지를 향하여 공격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희혜의 귓가에 입을 가져가
"아아,우리 공주님은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너를 가질수 있어 나는 너무 행복해"
라고 속삭이며 희혜의 보지살을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축축히 스며나온 보지물이 보지살과 함께 문지르지자
희혜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점점 무아의 도취에 빠져들며 이성을 상실하고 있었다.
"아,으-음-왕자님-너무-행-복해요-아-음"
왕자님이 희혜의 보지에 집중해와서는
보지살을 만지고,꼬집고,밀어 붙이거나 하고,
그리고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조금씩 움직여서 밀어 넣더니 마침내
한 개의 손가락을 그 보지구멍 속에 집어 넣는데 성공하였다
"아-으-음-아"
희혜의 하얀 목은 젖혀지고 그 짜릿한 느낌에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것처럼 느꼈다
한참을 희혜의 보지를 갖고 놀던 왕자님은 몸을 일으키며 옷을 벗었다
드러난 왕자님의 자지,
반쯤 감은 눈을 무심코 뜨던 희혜는 왕자님의 자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아-음-저게-내 보지에-아-나--미쳐"
희혜의 나신을 향해 핏발이 서있는 거대한 왕자님의 자지.
문자 그대로 희혜는 눈만 화등잔만하게 크게 뜨고 왕자님의 자지를 응시했다.
하지만 자연의 본능에의해서 남자의 자지야 말로 희혜에게 최고의 쾌락을 가져다
주는것이고 남자와 여자가 이처럼 멋지게 접합되게 되어있는 보지와 자지를
합치는 것으로 자연은 최고의 쾌감을 낳는 것 이라고 느끼자 마음이 편했다..
이윽고 왕자님은 자지를 부여잡고 희혜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보지균열에 댔다.
그때 희혜는 그녀의 가녀린 보지를 향해 덤벼드는 그 딱딱하고 마치 뿔같은
연골의 감촉을 느꼈다.
그러나 희혜의 보지구멍은 아직까지 상당히 작았기 때문에 왕자님이
자신의 자지끝을 보지구멍에 잇대자 희혜는 불안했다.
그리고 몇번에 걸쳐 있는 힘을 다해 보지구멍을 찔렀음에도 불구하고
희혜에게 격렬한 보지의 통증만 주고 말았다.
"아,왕자님,,,,,,,부탁이예요,
저를 그렇게 아프게 하지 마세요"
그러자 왕자님은 새삼 눈으로 보고 손가락으로 만져본 후에야
납득하기에 이른 것 같았다.
그러고는 맹렬한 기세로 그 거대한 자지를 보지에 찌르며 마침내 단번에
자궁의 깊이까지 삽입을 했다.
희혜는 순간 목까지 치밀어 오른듯한 왕자님의 자지의 느낌에
목 깊은곳에서 나오는 헛 바람을 켜며 목을 꺾었다
"으--흑,아--아--파,
왕자님,제발,빼--주세요"
하며 왕자님의 얼굴을 보며 애원하던 희혜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몸을 탄채 보지에 깊이 자지를 밀어 넣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아빠였다.
"아,아빠,으"
그러나 아빠는 빙그레 웃으며 다시한번 힘으로 밀어 붙였다.
희혜는 이 딱딱하고 굵은 자지가 그 부드러운 보지구멍의 벽을 밀어
젖히고 진격하는 바람에 생기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비명을
질렀다.
"아-윽-윽-아-아빠,나--죽어"
희혜는 너무나 격렬한 보지의 통증에 다른 것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지금 희혜의 보지에 들어 박혀 있는 것이 아빠의 자지던 이모부의 자지던
최 수종의 자지던 아무래도 좋았다.
제빨 보지의 통증이 없어지기만 원했다.
그러나 아빠가 희혜의 보지에 자지를 깊이 또는 얕게 넣고 빼는 동작을
되풀이 하는 사이 보지의 통증은 엷어지고 아빠의 향기가 느껴지자,
자신의 몸위에서 최고의 쾌락을 느끼고 있을 아빠를 쳐다보았다.
단정한 머리,아직까지 건강함으로 물들어 있는 빰,남자답게 뻗어있는 콧날
한일자로 굳게 다물어 있는 입,자상하고 따뜻한 눈길"
"아,바로 아빠였어,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아빠,사랑해,"
희혜는 비로소 느꼈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는 희혜의 모든 것을 주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사람이 아빠라는 것을,
희혜는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모든 고통은 잊어지고,
내가 진정으로 아빠의 것이 되고 있다는 기쁨으로 취해 버렸다.
이제 아빠야 말로 나의 행복의 전부이고,
나의 운명에 있어 유일하고 절대적으로 된다는 생각에 비록 근친 이지만
희혜만큼 이세상에서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하며
격정에 싸인 마음으로 묻고 싶었다.
희혜는 사랑하는 아빠가 주는 고통을 감미롭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마음껏 풍만한 나신을 흔들었다.
"아,아-빠-사랑해,너-무,너-무
아-빠,그동안,힘-드셨죠
마음껏-즐기세요,
희-혜의-이-사랑스러운--딸의--보지를--
아,아빠--나--죽겠어--요--좋아서--"
희혜는 아빠의 굵은 허리를 손톱이 박히도록 껴안고는 정신을 잃을 것
같은 황홀감,가슴이 괴로울 정도의 환희,몸이 견딜수 없을 정도의 격함을
느꼈다.
이윽고 아빠의 뜨거운 액체가 콸콸 쏟아지는 듯한 분출을 보지에서 느꼈을 때
온갖 기쁜 중에서 가장 멋진 환희를 마음껏 맛보았다.
"아-음,아--아빠
이제야 희혜는 아빠의 것이 되었네요
아,아빠"
희혜의 가슴은 행복으로 가득찼다.
이 꿈같은 즐거움을 그동안의 무지의 생활과 비교하니 이기쁨은
어떤 파멸이나 장래의 불안감과 바꾸어도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때 어렴풋한 소리를 희혜는 잠결에서 들었다
"희혜 일어 나야지"
아침 이었다
불쌍한 아빠 5
자신의 감정에 충실할수 있는 꿈이 아니라
이성적 판단과 도덕적 통제가 요구되는 현실 이었다.
다시 한 번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다.
"희혜 아직 안 일어났니
어제 안들어 온다고 하더니 들어 왔구나 너의 신발을 보고 알았어"
희혜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부끄러웠다.혼란스러웠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부르는데도 대답하기에는
도덕적 잣대가 요구되는 현실의 힘이
강하게 희혜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아빠의 목소리가 또 들렸다.
"어제 늦게 들어와 피곤한 모양 이구나
그럼 좀더 자거라 아빠 출근한다"
아빠의 발자국 소리가 멀어지고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자
희혜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썼다.
어두웠다.아무것도 보이지 아니 하였다.
아,정신적인 작용,도덕적 통제는 항시 육체적 갈망에 우선하는 것일까.
이 두가지 상반된 개념은 항상 배치 되는 것일까.
하나를 포기 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해야만 할까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 할수는 없었다.
이제야 느낀 희혜의 사랑은 희혜의 전부이고 삶의 방향이었다.
답은 하나였다.
합리화,정당화 였다.
근친 상간을 해서는 안된다는것이 무엇인가.
결국은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묵시적으로 또는 강압적으로
만들어 낸것에 불과 하지 않은가.
희혜는 가슴을 짓누르던 무엇이 사라지는 듯 했다.
합리적인 사고,도덕적 통제,이성적 판단은 사회를 유지 시키기 위해
만들어 내고 교육으로 학습 시켜 인간의 머릿속에 쇠뇌를 시켜 놓은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존재의 참느낌을 갖는 것,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었다.
희혜는 머리위로 뒤집어 썼던 이불을 걷어 내고 환희를 기지개로 표현했다.
"아,아빠
사랑해요,진정으로"
조용히 아빠의 이름을 속삭이자,
이제는 도덕적 통제에서는 어쩔수 없는 아빠와 딸의 관계가 아니고
현실에서도 아빠가 사랑하는 남자로써 자신은 딸이 아니라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비로소 된 것 같았다.
희혜는 열어 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상쾌한 아침 바람이
가슴 깊숙히 묻혀있던 감정을 누르고 있던 그 무엇을 들어내는 것 같았고
퍼져오는 아침햇살을 처음으로 행복한 미소로 대할수 있었다.
마음껏 팔 다리를 쭉 뻗으며 더할나위 없는 기쁨을 느끼던 희혜는 순간
풍만한 허벅지 사이에서 기분나쁜 질척함을 느꼈다.
살며시 손을 밑으로 뻗어 만지자,팬티가 흠뻣 젖어 있었다.
지난밤 너무 흥분해서 일까.
아직 애액이 많이 나오지 않는 보지에서 자신도 놀랄만큼 많은 보지물이 흘러
팬티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아,진정한 사랑을 찾은 것이 이렇게 좋은것일까.
희혜는 부끄러운 홍조를 뛰며 팬티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언제 만져도 비단결같이 부드럽게 자신의 손에 감겨오는 보지털,
그 밑으로 예쁘게 갈라져 살짝 살이 올라있는 두덩사이로 희혜의 보지는
아직까지 보지물이 마르지 않아
물기에 살짝 젖은 매끈함을 희혜의 가느다란 손가락에 표시했다.
"아"
자신의 보지살 사이를 아래위로 문지르던 희혜는 가벼운 신음 소리를 담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 올렸다.
"아빠,,,,"
희혜는 우성에게 준 몸을 어서 빨리 씻고 싶었다.
깨끗이,흔적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몸을 청결하게 하고 싶었다.
희혜는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나신,
흐트려져 있지만 하얀 피부에 흑단 같은 검은 머릿결은 청초해 보였고,
눈은 조금 부운 듯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웠다.
풍부 하면서도 대단히 둥글고 딱딱해 보이는 양쪽의 성숙하고 매력적인
유방은 그동안 브라쟈의 구속에서 벗어 난 것을 과시하듯
꼿꼿하게 튀어나와 있고,두개의 분홍빛 젖꼭지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밑으로 아랫배의 우아한 평야가 펼쳐지고,
끝에는 마치 양쪽의 동그란 살점이 풍부한 허벅지 사이에 조용히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둥글음을 수북히 뒤덮고 있는 검은 보지털,
그 밑으로 약간의 보지 균열이 살짝 보이며 허벅지 사이로 부끄러운 듯
숨어 들어가 있고,
희혜는 아름답지만 요염해 보이는 자신의 나신에 수줍은 미소를 뛰며
정성을 들여 몸을 씻었다.
우성의 존재를 없애 버리듯,
몇번에 걸친 양치질,비누칠로 씻어낸 몸에 또 비누칠을 하고
우성의 자지가 들어왔던 보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씻고 또 씻었다.
우성의 자지가 들어 왔지만 그래도 별 표시없이 작게 오물어져 있는
보지 구멍에 안도를 느끼며 보지구멍을 벌리고는 샤워기 물줄기를 쏟아
부었다.
그리고는 목욕탕을 나와 옷을 입고는 집안을 깨끗이 정리했다.
사간이 이렇게 드디게 갈줄 몰랐다.
시간의 지루함을 달래듯 희혜의 고운 입에서 즐거움으로 가득찬 싯귀절이
새어 나왔다.
사랑이여 아,사랑이여
달빛에 반짝이는 이슬 방울 같은
새벽에 흔들리는 물노래 같은
한껏 머금은 꽃잎의 눈물같은
금실 은실의 가는 실비 같은
사랑이여 아,사랑이여
갓 옮겨심은 꽃모퉁이 내리는 가랑비 소리같이
청초한 소녀의 입술을
익어가는 늦가을 하얀 박같이
부풀어 오른 소녀의 유방을
천년을 하루로 깊은 계곡에 숨어 살어온 산삼같이
부끄러운 소녀의 보지를
사랑을 위해 드립니다
아,사랑이여
조금은 부끄러운 표현에 얼굴을 살짝 붉히던 희혜는 눈을 들어 시계를 보았다.
오후 5시
이제 준비할 시간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언제나 자상하고 인자한 아빠의 목소리
"김 동혁 입니다"
"아빠,저예요"
"응,희혜구나 웬일이니"
"웬일 이라뇨 아빠,저 그런말 듣기 싫어 하는 것 알잖아요,
아빠한테 전화하는데 꼭 용건이 있어야 하나요"
"아-하 미안,미안 ,그래 무슨 일이니 ?"
"피이,아빠도,아빠 다름이 아니고 오늘 일찍 들어오실거예요"
"응,않돼,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 왜그래 ?"
"그냥,아빠하고 있고 싶어서"
"응,혹시 어젯밤에 무슨일 있은 것 아니니 ? "
아빠의 그목소리를 듣는 순간 희헤는 순간 목이 매였다.
"아,아빠 죄송해요, 저 모르고 있었어요 제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아빠의 마음도 외로움도,아무것도,,,,,,,,,정말 죄송해요,으흑흑"
희혜는 가슴속에서 터져오는 회한을 느꼈다.
"아니,너 울고 있니 왜그래"
"아무것-도 아니예요,아빠"
"그래,알았어 무슨 고민이 있는 모양이구나, 중요한 약속이 되어서 취소할순 없고
밥만 먹고 바로 들어 갈께,응"
"아빠,고마워요"
전화를 끊고는 희혜는 복받치는 슬픔에 소파에 얼굴을 묻고는 마음껏 울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그것도 자신이 원해서
몸을 더럽힌게 이렇게 후회될줄 몰랐다.
"아-흑흑,아빠 죄송해요 그래도 제마음 아시죠,아-앙 아빠"
희혜의 들썩이는 갸녀린 어깨위로 저녁 햇살은 바라만 보고 있었다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7470 | 2 | |
| 근친물 | 천진사랑 | 23668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8953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6949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6532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23541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36016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26382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5327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1844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8748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33372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22632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21555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15365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60656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42174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48703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53430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45252 | 0 | |
| 근친물 | 천진사랑 | 27368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