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632 추천 0 댓글 0 작성 13.08.02

황제의 꿈 (1) 근친관련 
 

안녕하세요.
우선 이렇게 야문에 어설프지만 저의 야설이 연제 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저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우선 제글은 근친상간을 주로하여 쓸작정입니다.
야설을 써보는 건 예전에 혼자 보기 위해 몇 번써봤다가
너무도 볼품이 없어서 모두 버리곤 했지만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제 야설을 올리게 돼었습니다.
제야설은 아주 긴 장편으로 구상했으며 지금 진행중입니다.
야설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게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
한가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실제로 통신이 안돼는 고물입니다. )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합니다. (항상 겜방에서 야문에 접속한답니다. ㅠㅠ처량해...)
그러나 저의 글쓰는 진도를 봐서 일주일에 한회분 내지는 2회분을
꼭올리겠습니다. 무슨일 이있어도 일주일에 1~2회분은 올리겠습니다.
그럼 처음엔 재미가 별로 없더라도 긴장편을 구상중이오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초록빛 모자의 천사.......-


청소년기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춘기를 격게된다.
그놈의 사춘기는 어떤형식으로든 청소년기의 청소년에게 찾아와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은 그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갑작스런 육체의 성장과 함께 자아성찰을 아직 제대로 이루지 못한 그들에겐
모든 것이 혼란스러울 뿐이다.
이유없는반항....................
알 수 없는 기성세대에 대한 거부감.........................
그때가 되면 부모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지겨운 간섭으로 받아질뿐이다.
아직도 어린애로만 취급하는 듯한 거부감에 부모 자식간의 대화는 점점 단절돼어간다.
이렇게 ..............많은 사춘기가 어떤형식으로든 찾아와 혼란스러움을 주었지만
나에겐 크나큰 그어떤것보다 심각한 그가 왔었다.
갑작스런 육체적인 성장과 함께 찾아든 이성에 대한 호기심~~~!
17살 때 였던가..................
반친구 녀석중 민우란 친구가 통신에서 프린트해온 야한 소설(야설)이 애들에게
조심스레 돌려지고 있었다!
호기심에찬 난 민우에게 부탁하여 어렵게 그걸 손에 쥐게 되었다.
"야!진욱이 너~~~~~~~오늘좀 무리하겠다~~~?"
민우녀석이 웃으며 말했다
진욱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야 ~무리는 무슨 ~~~~~~~~근데 재미 있냐?"
진욱은 목소리를 낮추어은근히 물었다.
녀석은 당연한다는 듯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그럼!야~ 이거 엄마와 아들이 하는거야~~내가 누구냐~~~
크크크 끝내줘~~~~~아~ 꼴린다~~~~~~크크크"
진욱은 민우의 말에 전율을 느꼈다.
생각지도 못한 아니 생각할 수 없는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상간이라니~!
진욱의 목으로 마른침이 넘어갔다.
"진욱아 너만알어~ 흐흐~사실 ........나............."
민우는 누가 들을세라 목소리를 낮추어 내게 말했다.
"뭐....?"
순간 난 그의 말에 놀라 약간 목소리가 커지자 녀석은 내입을 막으며 말했다.
"야~조용조용~ 너도 해보면 알겠지만 그기분 크크 그냥 하는 것과는 기분이 다르다
이말씀이야~~~~~~"
"자식....넌 안그럴 것 같아?"
"야...야...! 난 안그래~~~~!"
순간 난 뜨끔하며 말을 더듬었다.
녀석은 그런 날보고 너역시 어쩔수 없다는 듯
"거봐~더듬기는 자식 잘봐~~~~~난 간다~!"
녀석이 멀어져 갔다.
녀석은 홀어머니와 단둘이 산다.
녀석의 어머닌 보험설계사로 나이에 비해 꽤 상당한 미모와 젊음을 유지 하고 있었다.
약간 차가운 듯 하지만 ...
물론 우리 엄마에 비하면 세발에 피지만.....
아무튼 바쁜 사회 생활로 인한 자식에 대한 소홀함을 채우려는 듯 녀석의 말이라면
오냐~오냐~ 하는 식이었다.
컴퓨터도 꽤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녀석의 말에 들여 놓아준 것이다.
아무튼
녀석은 내가 가진 이 야설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엄마의 팬티로 엄마의 보지를
떠올리며 자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녀석도 자기 엄마 팬티를 가져와 자위한다는 것이었다.
그역시 엄마의 보지를 떠올리며........................
자기 엄마의 보지가 닿은 그곳에 녀석의 정액이 뿌려지는 것이다....

진우이 집에 들어섰을 때 엄마가 없음을 알게 돼었다.
저녁시간때라 집을 비우는 시간이 아닌데..
하고 생각하면서도 쾌재를 불렀다.
방으로 들어선 진욱은 가방속에 숨겨둔 야설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침대에 걸터앉아 첫장을 넘기는 진욱은 흥분과 기대감에 들떴다.
애써 호흡을 가다듬으며 야설속으로 그는 빠져들어갔다.

상상이상이었다.
프린터 장수가 한두장 넘어가기시작하자 진욱의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
호흡이 서서히 불규칙적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온몸의 피가 하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자 그의 바지는 찢어질 듯
팽창하기 시작했다.
진욱은 순간 아픔을 느끼고 바지를 벗어버렸다.
팬티를 벗어내리자 진욱은 해방감을 느끼며 당당하게 솟아오른 자신의
방망이를 훓어보았다.
도저히 17세 소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진욱의 좆은 그 크기와 굵기가
압권이었다.
피로 붉게 달아오른 거대한 방망이에 송충이 같은 핏줄기가 터질 듯이 툭툭
불러져나와 꿈틀댄다...
진욱은 흐뭇한 미소를지으며 좆을 부여잡고 읽던곳을 이어 나갔다.
이제 곧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될것이기에 그의 기대감과 호기심은
극에 달했다. 야설의 줄거리는 대충이랬다.
고3인 주인공이 어느날 우연히 어머니의 목욕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어머니의 보지를 선명하게 보게된 주인공이 옆에 빨래통에 있던 방금벗어 논듯한
어머니 팬티를 좆에 감싸고 자위를 한 것이다.
그후 주인공은 어머니를 여자로 느끼게 되고 욕정에 휩싸일때면 어머니의 팬티로
자위를 하게된 것이다.
그러던중 어머닌 자신의 팬티에 남성의 정액이 묻은걸 알아차리고 아들이 한짓임을
알게된다.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는 주인공의 어머니.......
그녀는 고민에 빠져들고 ....
한참 민감한 시기의 아들을 다그치자니
수험생인 아들에 얼마나 큰영향이 미칠것인지 부담이 돼었고
그렇다고 모른척 넘어가자니 그녀의 도덕심에 아들의 행동에 어떤식으로든
바른 마음을 가지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남편에게 말할수도 있지만 다혈질인 남편에게 말하면 앞뒤 안가리는
남편의 성격에 일을 그르칠까봐 그녀는 남편이 야근인 날 날을잡아 일부러 보짓물이
흥건한 자신의 팬티를 아들이 잘보이도록 놓아두고 상황을 살폈다.
역시나 주인공은 금방 젓어논 어머니 팬티를 발견하고 냄새를 맏으며 방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여인ㅇ은 조심스레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곧 방안에서 들려오는 아들의 나지막한 신음소리에 그녀느 고민했다. 지금들어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녀는 곧 아들이 일을 끝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래도 기다렸다 들어가는게 나을것같았다. 그렇게 마음먹고 방안을 조심스레
살피는 여인의 두눈은 작은 두려움과 경악에 휩싸이게된다.
알몸인 아들의 거대한 좆을 보고 순간 숨이 막혔던 그녀는 보지 않으려 했으나
무슨 조화인지 아들의 좆에서 시선을 옮기지 못하고있었다.

그녀는 어느새 팬티가 홍수난 것처럼그러던중 그 젖어있는걸 알게되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팬티를 더듬던중 자신의 계곡을 스치듯 더듬자 그녀는 전율했다.
이성과는 달리 그녀의 육체는 어느새 뜨겁게 불타올랐으며 그녀는
주체할수 없는 뜨거움에 조심스레 손가락을 보지로 삽입시켜 살며시 움직여 나갔다.
여인은 이제것 느끼지 못한 흥분과 짜릿함에 전율하며 음미하던중.
그녀는 갑자기 방안이 조용해진 것을 뒤늦게 눈치채고 방을 살피는 순간 그녀는
뒤로 엉덩방아를 찍으며 넘어졌다.
아들이 놀란눈으로 자기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주인공은 쓰러진어머니의 흐트러진 다리사이로 보짓물이흥건하게 머문 어머니의
보지에 앞뒤가릴것없이 어머니 몸을 덮쳤다.
여인은 발버둥치며 반항했지만 순간 묵직한 아들의 좆을 온몸가득 느낄수 있었다.
듯하지 않게 그녀는 아들과 격렬한 관계를 맺게 되고 그날 무려 6번이나 아들의
성욕을 온몸으로 풀어주었다.
그후 무너져버린 자신에 저주하면서도 아들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녀는
아들과의 육체관계에 빠져들어갔다,,,,,는 이야기였다.

 

 
 
 
황제의 꿈(2) 근친관련 
 
먼저 볼품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평가해주시는 야설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 니다.
여기 한도 분량을 맞추려니 조금 힘이 드는군요 ...
아마도 일주일에 한회분만 연제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렇더라도 여러분께서 귀엽게 봐주시고 야문의 가족으로서 인정을 해주시면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까지만 한주에 2회분이며 다음주에 다시 글을 써서 부지런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중이지만 진도가 한 7~8회분 밖에 안나갔거든요
조금 여유를 주고 올리려고 하니 님들의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야설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
어느 이름모를 게임방에서
초록빛모자의 천사........

진욱은 어느새 두손가듣 흥건한 자신의 좆물에 짜릿함을 느끼며 두눈을 감았다.
"아!!!!!!!!엄마......."
진욱은 엄마 서정희의 얼굴을 떠올렸다.
야설속의 주인공이 자신으로 바뀌고 엄마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죄스러운건 진욱의 엄청난 욕정앞에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고싶다'
진욱은 강렬한 욕정에 휩싸였고 그대상이 누구보다 엄마였으면 바랬다.
엄마의 보지에 자신을 넣고 싶었다.
엄마의 신음소리를 ....
엄마의 환희에찬 비명을 ....
엄마의 몸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었다.
"엄...마....."
진욱은 고운 어머니를 떠올렸다.

19살어린 나이에 아버지에게 시집와서 올해로 36살인 어머닌 결혼전까지
촉망받던 발레리나였었던 탓인지 아직 군살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간혹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수건을 둘러맨 어머니를 보곤했는데 그때는 그저
어머니로서의 느낌일뿐이었다.
그래서 엄마 하며 뒤에서 엄마를 부둥켜안고 찌찌 좀만지자고 장난도치며 했었다.
그런 날 꼬집고 다큰녀석이 하며 수줍어하시는 어머니였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느끼는 엄마는 한 여인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가 아닌 여인으로.....................................

그렇게 황홀감에 도취되어있던 진욱은 순간 번뜩이는 게 있었으니 ....
그는 침대를 박차듯 일어서 욕실로 향했다.
' 혹시...............'
빠른 걸음에 욕실로 향하는 그의 약간늘어진 좆은 좆물에 번들거리며
좌우로 요동치고........
욕실에 들어선 진욱은 그무엇을 찾는지 빨래통을 바라보다 입가에 만족스런
미소가 좌르르~~~~~~~~~번졌다.
"있다. 있어....."
진욱이 빨래통에서 발견한 것은 분홍빛 여인의 팬티였다.
바로 어머니의 팬티인 것이다.
진욱은 침대에 누워 즐거움을 만끽 하던중 야설의 주인공처럼
어머니 팬티로 냄새 맡으며 그 팬티로 딸딸이 친다는 민우녀석의 이야기가
때늦게 떠오르고 .....
-아차..!-
진욱은 그제야 민우의 말이 떠올랐는데 한심스러운 마음까지 들정도였다.
"바보아냐....."
진욱은 야릇한 감정이 피어 오르며 부드럽고 자그마한 분홍빛 팬티를 손에
쥐었다.
평소엔 빨래통에 어머니 팬티가 있어도 별다른 감흥이 생기지 않았던 진욱은
야설과 민우가 그러하듯 자기도 어머니 팬티로 자위해보고 싶다는 감정이
일자 가슴이 두근거려 왔다.
진욱은 어머니 팬티를 뒤집어 보았다.
-꿀...꺽-
진욱은 입안에 고인 침을 삼키며 보았다. 바로 어머니 보지가 닿은듯한 그곳에
누렇게 말라있는 분비물들을......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입안에 침이 가득 괴일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보일정도 였다.
진욱은 거칠게 없는 듯 그곳을 코에 가져다 길게 숨을 들이켰다.
쓔~~~~~~~``읍
순간 은은하게 여인의 살 내음이 진욱의 뇌를 마비시키고........
진욱은 처음맡아보는 어머니 팬티에 치를 떨었다.
"아~이게 어머니 보지 냄새.....아~~~~"
쓔~~~~~~~~``읍
진욱이 어머니 팬티를 길게 들이 마실때마다 약간 늘어져 있던 그의 좆은
마치 고무 풍선바람넣는 모양으로 숨을 들이킬 때 마다 쑥...쑥..... 커졌다.
급기야 진욱의 좆은 터져버릴 듯 거대한 위용을 뽐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치 진욱에게 재촉하듯.........
진욱도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진욱은 어머니 보지가 닿은 듯한 그곳에 좆을 감싸 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쓰......슥.....쓰스슥..."
"아~~~~어머니 .....어머니 보지 가 닿은곳.....정말 좋아요~~~~"
진욱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느낌의 자위에 흥분은 최고조에 달하고
어머니 보지가 닿은 곳이라 생각하니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급기야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좆물을 어머니 팬티에 그대로 쏟아 내었다.
"아~아"
"스...슥....스스슥....."
"아아..앗......아~~~~~어머니...........아..........."
진욱은 엄청난 황홀감에 도취되어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쏟아 내듯
끝까지 좆을 쥐어 짜냈다.

뜨겁던 열기가 어느새 사라졌는가.....
진욱은 어느새 어머니 팬티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를 어째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
진욱은 분홍빛 의 어머니 팬티가 자신의 좆물로 뒤범벅이 되어있는 것을
보고는 조금전의 자신의 경솔했던 행동을 후회했다.
혹시나 어머니가 보실줄 모르는데 자신이 이렇게 어머니 팬티를 자기
정액으로 뒤범벅시킨게 아닌가 ....
이건 누가 봐도 알 것이다.
진욱은 걱정스런 마음에 언제 그랬냐는 듯 그뜨겁던 그의 몸은 싸늘히 식어
있었다.
'안돼지 ....안돼...'
진욱은 서둘러 빨래들을 빨래통에 넣었다.
이제 것 한번도 자기 손으로 세탁기를 돌린적없는 진욱은 마구버튼을 누르고
있을때였다.
"진욱이 왔니....?"
설상가상이었다.
진욱의 어머니 정희가 외출에서 돌아왔는지 진욱의 신을 보고 진욱을 부른 것이다.
진욱은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네...네....저.. 욕실에 있어요..."
"씻는 중이니~?"
진욱은 허둥대며 세탁기 버튼을 눌러대며 대답했다.
"예....저 씻는 중이에요...."
"그래 씻고 나오거라......배고플텐데 간식차려 줄게...."
"네....."
진욱은 울고 싶을 정도로 당황스럽게 세탁기가 요지부동이 아닌가.
진욱의 속은 빠짝 타들어갔다.
그때 하늘의 도우심인지 삐~~~~~~
소리가 들리며 세탁기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돼.....다........휴~~~~~!"
진욱은 그제 야 안심이 된다는지 안도의 한숨을 길게 내리쉬었다.
아무리 그래도 세탁기를 이제 까지 돌리지 못해 허둥댔던 자신이
한심스게도 느껴져 피식웃으며 간단히 몸을 씻었다.
쏴~~~~~~아~!
간단히 몸을 씻은 진욱은 수건으로 온몸의 물기를 딱고 돌아서니
그의 숨이 막혀 왔다.
'이런.......내가 미친다......ㅠㅠ'
진욱은 그제야 모든게 끝난게 아님을 알게 돼었다.
자신이 욕실로 올 때 알몸으로 오지 않았던가 ......
아무리 둘러봐도 욕실안은 수건 달랑한장이 있을 뿐 이었다.
어제 입던 빨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지금 빨래는 세탁기에서
보란 듯이 윙윙 대며 잘 돌아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어머니에게 자신의 옷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할수도 없지않은가...
지금 방안엔 아무렇게 벗어던진 자신의 옷가지와 프린트한 모자 상간의 야설
그리고 정액을 딱아냈던 휴지들로 널부러져 있을 것이다.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어머니를 자기 방에 들어서게 해서는 안됀다.
그렇다고 알몸으로 나갈수도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유일한 희망인
수건으로 몸을 가렸다.
하지만 수건이 작은지 앞부분만 달랑 가려 질뿐 엉덩이 부분은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할수 없다. 이것도 없었다면 어쩌라구...그리고 내가 너무 늦으면 혹시라도
어머닌 간식을 방으로 가져 가실줄모른다......'
진욱은 어머니가 혹시라도 자기 방으로 가실질모른다는 생각에 주방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상황을 주시했다.
꿀꺽.................
진욱은 침을 삼키며 조심스레 욕실문을 열었다. 행여나 조그만 소리라도 날까봐
그의 행동은 엄청 조심스러웠다.
자기 방으로 가기엔 한번은 주방에서 시야가 드러나게 된다.
어떻게든 소리를 죽여서 모르게 가야 한다.
자신의 이런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일 순없었다.
어떻게 보면 부모 자식간에 별일이 아닌 것 같지만 항상 예의 와 단정한 옷차림을
강조하시는 어머니였고 또한....
조금전 어머니 팬티로 딸딸이 친 것이 자못 마음에 걸려 더욱그러하였다.
슬.....금.......슬금....
진욱은 어렵게 어렵게 발걸음을 옮겼다.
정말이지 거의 필사적이다 시피 숨소리까지 죽이고 살금 살금 걸어가던 진욱은 어느새
계단에 도착하고....
이제 이 계단만 올라서면 된다.
계단의 중간쯤에 갔을까.....
진욱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진욱아~!너그게 무슨 꼴이니~창피하게 ....."
진욱은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 하고 거의 다온 상황에서 들려오는 어머니 목소리에
얼굴이 화끈달아올랐다.
"아....아니에요...."
꾸..꿍꿍.....
진욱은 날아가듯 계단을 올라 도망갔다.
그런 진욱의 모습에 정희는 순간 피식웃었다.
"풋.......녀석하군....."
정희는 수건으로 앞만 달랑가린체 엉덩이를 드러 내고 창피한 듯 도망치는 아들의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진욱은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간단히 옷을 주워 입고 생각할 겨를 도 없이 방안을
정리했다. 야설과 휴지를 침대 밑으로 숨기고 흐트러진 침대시트를 어느정도 정리를
끝내고 나니 노크 소리가 들렸다.
똑...똑..똑
-들어가도 돼니....?-
진욱은 애써 태연스럽게 보이려 애쓰며 말했다.
"네.....어머니 들어오세요!"
찰칵...
문이 열리며 들어서는 어머니의모습이 보였다.
언제나 정숙한모습에 긴머리의 머리를 늘어뜨린체 청순함이 독보이는 어머니 ...
조금 차가운 듯한 날카로운 아름다움이 있었지만 알고보면은 그누구보다도
여리고 고운 마음을 가진 어머니는 그 차가운 듯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진욱은 어머니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시선을 돌렸다.
" 아까는 그게 무슨 꼴이니..... 다큰녀석이 .....누가 보면 흉볼라....."
진욱은 차분하게 자기의 잘못을 지적해주시는 어머니에 멋쩍은 웃음을 흘리며
"헤헤....너무 더워서 옷을 안가져 가서요....제가 잘못했어요...."
진욱은 그렇게 말하며 어머니를 보니 정말이지 너무도 아름다웠다.
누가 36살의 고3아들을 둔 여자로 보겠는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20대 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탄력있는 피부이지 않는가.
정희는 아들이 자신의 얼굴을 뚷어지게 쳐다보자 조금은 민망한 듯 얼굴을
살짝 붉히며 말했다.
"왜 그렇게 보는 거야 ...엄마 얼굴에 뭐 묻었니.....?"
어머니의 말에 진욱은 그제야 멍하니 어머니 얼굴을 쳐다보고 있던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아....아니에요...어머니 모습이 너무 이뻐서그만 정말
우리 어머니 맞나 확인했어요..헤헤"
"접시 이리 주세요...."
진욱은 얼른 화제를 돌리며 어머니 에게서 과일과 오렌지 주스가든 접시를 받아들었다.
아들의 엉뚱한 대답이지만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자 기분이 싫지는 않은지 피식 웃으며
말했다.
"녀석이 .....엄마를 놀리면 못써요~!
근데 앞으로 샤워를 할땐 항상 갈아입을
옷을 가져 가야지 ..."
"혹시 손님이라도 있었으면 그무슨 실례가 되겠니...."
"다큰녀석이......."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자잘못을 지적해주시는 어머니의 목소리는 이럴땐 정말
범접할수 없는 위엄이 느껴질 정도로 그무언가가 있었다.
약간의 차이 였지만..........
"네....제가 실수 했어요....."
"그래 . 그건 그렇고 세탁기는 네가 돌렸니?"
"오다가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던데....."
진욱은 어머니의 말에 찔리는게 있는지라 속으로 움찔 하면서 눈치를 보았다.
"네...빨래가 많아보여서요"
아들의 말에 정희는 대견스러운 듯 환히 웃으며 말했다.
"그래? 우리 아들이 대컸네... 엄마위할줄도 다 알고 .....그렇다고 남자가
세탁기를 돌려서야 쓰겠니 그건 엄마가 할테니 넌 열심히
공부해! 그게 엄마를 위하는 거야 ....알겠지....?"
"네......."
진욱은 자신을 대견 스러워하는 어머니의 환한 모습을 보자조금 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자기를 이렇게 위하고 신경써 주시는데 자신은 무엇인가......
어머니를 욕정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자위하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
어머닌 과연 아들인 자기가 어머니보지를 떠올리며 욕정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자신을
알면 과연 지금처럼 자신을 사랑하며 자랑스러워 할수 있을까....이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진욱은 어머니가 방문을 닫고 나가시는 모습을 보았다. 어머니모습이
사라지자 진욱은 자책하며 코끝이 찡~~하게 됨을 느꼈다.
'어...어머니 ~죄송해요....이 못난 놈을 보살펴 주시는 어머니를 제가 잠시나마
나쁜생각을 하다니 .......정말 죄송해요 어머니......"
진욱은 자신의 못난 짓을 자책하며 두 번다시 어머니를 욕정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과일접시를 바라보았다.
두 번다시.......................
하지만 그의 다짐은 과연 이루어질까......................?
 
 
황제의꿈(3) 근친관련 
 
먼저 저의 졸작을 봐주시는 많은 분들게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서툰 글에도 제게 힘을 주시는 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정말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_) 꾸벅~~~~~~
앞으로 형편없는 졸작이라는 소리를 듣지않게 노력하겠습니다만
그게 제실력이 문제인지라.......하지만
열심히 쓰겠으니 야설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많이 이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등장인물을 소개하지 않아서
소개하려 합니다.

등장인물
주인공:고진욱
어머니:서정희
아버지:고병욱
친구 :이민우
친구 어머니:최민정

주인공은 고진욱으로 주로 이끌어갈생각입니다.
이건 제가 쓴분량까지 의 등장인물이며 앞으로 유학갔던 연년생 누나와
이모등등 ....그뿐아니라 군생활중 여인들등 등장할때마다 등장인물을
이렇게 써놓겠습니다.

그럼 님들의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이만 인사를 드립니다.
-초록빛 모자의 천사가.......-


"진욱아~!"
진욱은 민우녀석이 반가운 듯 웃으며 교실을 들어오는걸 보았다.
"응 ~왔냐...?"
민우는 진욱의 약간시큰둥한 반응에 의외였다.
분명 들떠있을 진욱을 예상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는가.......
민우는 진욱의 옆에 앚으며 소리죽여 물었다.
"자식 목소리 하군...........그래 어제는 몸좀 풀었냐.......
ㅋㅋㅋ 어때......아주 쥑이지 않냐? 너도 너희 엄마 팬티로 했냐?"
"응.....어땧어?"
진욱은 어머니에대한 죄책감으로 민우녀석의 말에 얼굴이 확!~하니 달아올랐다.
그런 진욱의 모습을 놓지지 않은 민우는 피식 웃으며 소리 죽여 말했다.
"엄마 팬티로 하니 어때........ 기분 돌아버리지 않냐....?"
진욱은 민우의 말에 순간 어제의 행동이 민우에게 들킨것같아 괜히 얼굴이 달아올라
당황하여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다.
"아~아냐....임마~! 난 ...아냐.....알지도 못하면서......"
진욱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민우는 반아이들의 시선이 전부 자신에게 쏠리자 난감한 듯
"새끼.....아님 말고....자식이 .....알았다. 알았어....
아침부터 큰소리치긴........에이 시발...."
민우는 가방을 툭차며 휭하니 교실을 나가 버렸다.
진욱은 그런 민우를 보고 욱하고 치밀어 올랐지만 .....
조금더 생각하니 그게 아니었다.
사실 녀석이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오히려 따지고 보면 녀석도 어제 자신에게 어머니
팬티로 자위한다고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던가.
그말은 아무리 친해도 쉽지 않은 이야기 였을 것이다. 녀석은 자기 속마음을 나에게
털어놓은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야설을 달라고 해서 빌려간것인데
어머니 팬티로 자위한뒤 자책감이 들었던 진욱은 자꾸만 너는 안했냐 는 식으로
물어보는 민우에 화를낸 것에 미안함이 밀려왔다.
아마도 민우는 나를 통해서 자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어머니 팬티로
자위한다는 것에 대한 동질감과 자기 위안을 찾으려 했을 지도 모른다.
괜히 녀석에게 미안함 마음이 진욱의 가슴에 전해져왔다................
진욱의 가슴은 답답해져갔다.

민우녀석은 화가 단단히 났는지 하루 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진욱은 하루 일과를 끝내고 모두 가방을 메고 일어서는 아이들중 민우를 불렀다.
"민우야! 잠깐만 .....나하고 이야기좀하자...........!"
민우는 진욱에게 아직 화가 안 풀린 듯 퉁명스럽게 받아친다.
"왜~! 뭐 할말있냐?"


교실은 어느덧 진욱과 민우둘만 남고 ........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
"............."
먼저 침묵을 깬건 민우였다.
"야~! 사람 불렀음 말을해......~! 먼데...........?"
진욱은 민우의 말에 결심한 듯 먹적은 지 씨익웃었다.
"헤헤......민우야 ~! 아까는 미안했어.....내가 미안하다."
진욱의 사과에 민우도 그제야 마음이 풀리는 듯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짜...짜식....사과는 무슨 ...됐어!"
민우의 말이 끝나기를 가다렸다가 그의 말이 끝나자 진욱은 입을열었다.
"사..사실....나...."
진욱은 아무래도 쑥스럽고 어머니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 망설이다 입을 열었다.
"그래.임마! 나도 어제 ...했다..했어 이제 됐냐..."
진욱의 말에 민우는 자신이 그러했듯이 진욱도 어제 엄마의 팬티로 딸딸이
쳤다고 고백(?)하자 그에게서 찾으려 했던 동질감과 자기만 그런게 아니다
라는 위안이 아까 진욱에게 서운했던 마음은 모두 눈 녹듯이 사라졌다.....
"ㅋㅋㅋㅋ 그럼 그렇지....흐흐...어땠냐..응..."
"정말 쥐이지 않아...응?"
진욱은 민우에게 말을하고 나니 오히려 속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자기도 민우가 그런것처럼 동질감을 느끼는 것인가.....
"그래.임마.....나어제 완전히 뒤지는줄 알았다......"
약간은 일그러진 표정의 진욱은 어제 있었던 웃지못할 일들은 민우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푸하하하....코메디다 코메디...하하하"
민우는 진욱의 이야기 도중 웃음을 참지 못하겠는지 배꼽을 잡아가며 웃어댔다.
"웃지마...정말 어제는 뒤지는줄 알았다니까......."
진욱은 민우의 웃음에 무안했지만.......녀석과 화해한 것에 위안을 삼았다.

진욱은 집으로 돌아오늘 길에 민우녀셕이 정색을 하며 한 말을 떠올렸다.
녀석은 진지해 보였고 날 완전히 믿는다는 듯 자신의 속내를 밝힌 것이다.
너무도 충격적인 말을..............
"나~~난 말이지....흠..흠..!"
민우녀석도 처음엔 말을꺼내기가 난감한지 말을끌다 이윽고 입을 열었다.
"나 ~ 우리 엄마와 관계 가질꺼야~!"
그의 말에 엄청난 말에 난 처음에 무슨말인지 몰라 그에게 물었고 민우녀석은
단호하게 말했다.
"관계..........섹스 말야 .....우리엄마랑 빠구리 할꺼라고~~~~~~~~~"
"뭐...뭐........?"
난 너무도 엄청난 그의 말에 말을 더듬었다.
"너....너 미쳤냐......?"
그래 도저히 미치지 않고서 어찌 이런 엄청난 말을 하겠는가.....
민우는 이런 날보며 피식 웃더니 이내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한순간의 호기심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냐..........."
"휴~그래 처음엔 그랬을지도 몰라....단지 충동적으로 말이지.....하지만.....
하지만..너도 알다시피 우리엄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되신지 5년이 넘어....
엄만 외로우실꺼야 ......"
난 그의 말에 말했다.
"얌마....너희 어머니 에겐 네가 있잖아~ 네가 외롭지 않으시게 해줘야지..."
민우는 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그거야 .....내가 있지 ....하지만 ....아들로서가 아닌 사내로서 엄마를 외롭지
않게 해주고 싶어......
"내색은 안하시지만 언젠가 엄마가 외로워하시는걸 종종 봐왔지......"
"진욱아!"
"응"
"우리엄마 참~불쌍하시다.........간혹 밤에 엄마방에서 우시는 소리가 들려..........
그때 난 결심했어......엄마 앞에 아들이아닌 한 사내로 서겠다고........"
"나~~~~엄마와 평생 살꺼라고........."
"그리고 나 우리 엄마를 사랑해 .......내마음 .....네가 이해할수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냥 너한테만 말하는거야.......알지..........?"
"언젠가 내가 성공하면 제일 먼저 너에게만은 꼭 이야기 해줄게.........."
"이거 너와 나만의 비밀 인거 알지....?그냥 넌 믿을수 있을것같아서 말한거야....
알지......?"
난 너무도 엄청난 녀석의 말에 멍하니 그를 바라보았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할말은 머릿속이서 맴도는데 정리가 되어 입으로
나오지 않았다.
"자식~! 그렇다고 난 강제로 할생각은 없어~~헤헤....
언젠가 기회를 봐서 해야지................."
"아참..... 야! 여기 너줄려고 준비한거니 잘봐......
이거도 재미 있을꺼다."
"그럼 난 간다.........내일 보자~~~!"
손을 흔들며 멀어져 가는 녀석의 뒷모습을 보며 진욱은 그의 눈에서 굳은 의지를
느낄수 있었다.
그래도......
그래도 세상에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런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있을줄이야....
또 이런 엄청난 말을 나에게 내뱉다니............
진욱은 황당하면서도 그의 진심을 알수 있었다. 홀로 자신을 키워주시는 어머니를
위하는 녀석의 진심을 처음엔 그의 말대로 성적 호기심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한순간 그는 어머니의 자신에대한 한없는 사랑과 희생정신....그리고 성숙한 여인으로서
격게 되는 외로움을 알게되었고 , 그런 어머니를 위해 녀석은 어머니의
몸과 마음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었다.
진욱은 녀석의 말에 과연 가능할지 회의가 생기기도 했다.
허나 곧 그 회의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기시작하였다.
녀석의 어머닌 말그대로 한창 물오를 대로 오를 뜨거운 육체를가진 30대 후반의
여인이 아닌가.....그것도 남편과 사별한지 5년이 넘어가니 그에 따르는 고통이야
진욱으로선 여자 경험이 전무한지라 잘은 몰라도 가능할것같다는 생각이 그의
뇌리를 스쳤다.
"그래~~~~어쩌면..........."

방에 들어선 진욱은 가방을 책상에 올리고 의자에 앉았다.
집에 오늘길에 온통 민우의 이야기 생각이 가득했다.
'녀석은 상황이 그렇다고 해도 난 다르지.......
아버지도 계시고......더욱이 더 이상 어머니에게 죄를 지을순 없어....'
진욱은 애써 이런 마음을 먹으며 가방에서 교과서를 꺼내 펴보기도 했다.
하지만...................
어찌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가방속에 들어있을 새로운 야설이..................자신의 손길을 기다리며 있을 그것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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