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5261 추천 0 댓글 0 작성 13.08.02

영원한사랑

새벽 한 시, 강진아는 아들 김진의 문을 두드렸다.
'똑똑'... "진, 엄마야,들어가도 되니?" "예"
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들은 책상에서 엄마쪽으로 고개를
돌렸다.아들의 방은 다른 제또래의 미국고등학생들의 방과는
달리 깔끔히 정돈되어 있었다.
아들의 모습을 보며 진아는 상념에 잠겼다. '아아, 저 아이도
이제 열여섯. 이제 곧 성인이 되면 이 엄마품을 떠나겠지?
갈수록 제 아빠를 닮아가네. 이래서 씨앗도둑질은 못한다는
건가?'
진아는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 남자였다. 둘은 고교시절부터
열렬한 교제를 했고, 졸업직후 결혼식을 올렸다. 시부모들은
오대독자인 아들의 조혼을 기꺼이 받아들였지만, 친정부모들은
사정이 달랐다. 하지만, 그들도 딸이 임신했다는 엄포엔 별
도리가 없었다. 대대로 지켜온 카톨릭집안이라 감히 딸에게
임신중절을 강요할 순 없었던 것이였다. 그러나, 꿈같은 신혼도
잠시, 신혼삼개월만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자 진아는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그래도 남편 뒤를 따라 생을
마감할 수는 없었다. 이미 자신의 뱃속에 남편이 뿌린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기에...진아는 홀몸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만약 한국에서 아기를 났는다면, 시부모들이 자신의 양육권을
내세워 아기를 빼앗을 것이 분명했기에... 여자 혼자의 몸으로
아기를 낳아 키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였지만, 다행히 미국
이라 한국보다는 한결 수월했고, 아들도 엄마 속 한 번 썩이지 않는 착한 아이로 자라났다.
"너도 열여섯 인 데 여자친구는 없니? 엄만 네가 공부만하는
너드(책벌레)가 될까 두렵구나."
그러자 아들은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
"엄마두,참뀽ご?아직 열여섯이예요. 그보단 엄마부터
새출발을 하셔야죠."
아들의 말에 엄마는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벦愿?다 늙은 엄마한 테?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이 나이에 ?내가 ?
벦틈臼뮈? 엄만 아직도 젊어요. 우리가 같이 밖에 나가면
다들 누나냐고 묻잖아요. 여자친구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구요.?
아들의 말에 진아는 더욱 얼굴이 발그레 해졌지만 가슴속
깊히 묘한 자부심이 들었다.
벪? 엄마끇營퓽?좋아하는 사람이?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싫어할까 걱정이예요.?
뫏瀏?그렇지?이래서 자식도 품안에 있을 뿐이라니까.?
진아는 진이의 의외의 대답옜?질투심과 배신감을 느꼈지만
그런 내색을 않고 말을 이었다.
벑瀏껴??있니. 엄만 니 선택을 존중한단다.?
벪? 그 여자는 사실 연상이예요.?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여자예요.
얼굴과 몸매만 아니라 영혼까지도끍彫┳?정숙함을 잃지않지만
가슴속 깊히 정열을 간직한 여자? 아, 엄?난 그녀를 위해서
라면 목숨도 아깝지않아요.?
아들의 열정적인 말에 진아는 걱정이 되었다.
뫞媛?도대체 어?암캐한테 홀린걸까? 혹시 임신이라도 시킨 건 아닐까??
진아는 자신의 두 눈으로 직접 그 창녀(!)의 낯짝을 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벑瀏? 네말대로라면 분명 훌륭한 여자겠구나. .
한 번 집에 데려오는 건 어떻겠니??
그러자 진이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수줍게 말했다.
벑陋?좀?저, 엄마. 그 여자는 제가 그녀를 이토록 좋아하는 줄
몰라요.짝사랑이거든요.?
진아는 아들의 말에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억지로 참았다.
벑瀏?그렇지, 아휴 귀여워. 역시 아직은 아기야.
나만의 아기뀙
벑瀏릿摸?솔직히 그녀에게 네 마음을 전하는 게 어떨까? ?
여자는 박력있는 남자한테 약하단다. 네 아빠도 그렇게
이 엄마를 사로잡았단다.?
벫잎?그럴까요??
벑瀏?,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제일 잘 안단다.
그런데 그 여자가 누군지 엄마한테만 살짝 알려줄레?"
진이는 더욱 목소리를 내리깔며 말했다.
벢營퓽봇?그여자는 엄마도 잘 아는 여자예요.?
벘뎬允?누굴까??진아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뫡坪缺?담임인 미스 후버? 아니면 성당에서 진이가 누나라
부르면서 잘 따르는 영규??
벫坪隔?그러니까 더욱 알고싶네.
엄마한테 살짝 말해봐."
진이는 진아의 격려에 용기를 얻은 듯 고개를 들고
엄맛의 눈을 보며 말했다.
"제가 사랑하는 여자는 바로 제 눈앞에 있는 여자예요."
"뭐? 그게 무슨 소리?앗."
자신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진아는 아들의 두 팔이 힘차게 자신을 감싸는 것을 느꼈다.
"아!진아! 이게 무슨 짓이니?"
진이는 진아의 이마에 키스를 퍼부으며 대답했다.
"엄마를 사랑해요.오래전부터 엄말 사랑해왔어요.
이젠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요.으음..."
진아는 아들의 고백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침착해져야
한다고 스스로를 타일렀다.
"그래?엄마가 진이의 그런 마음을 몰랐구나.
모든 아들은 어릴 적 자기 엄마를 첫사랑의 상대로 삼지.
딸들이 아빠한테 비슷한 감정을 품듯이.
자, 진아 오늘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자꾸나.
그만 엄만?놓아주렴. 엄마 숨막혀요. 자 착하지."
자신을 아직도 어린애로 취급하는 엄마의 말투에 진이는 화를
냈다.
벑瀏굅?아냐. 엄마, 난 , 난 너를 사랑해.
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냐.난 남자야.
충분히 한 여자를 사랑할 자격이 있는뀛
진이는 오른 손으로 엄마의 얇은 하얀 잠옷을 부욱 찢었다.
벦?이게 무슨 짓이야. 그러지 마. 아아..."
엄마의 저항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진이는 엄마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하얀 브라쟈를 거칠게 잡아챘다.
풍만하고 하얀 유방. 그위에 살짝 얹혀진 아기를 낳은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검붉은 유두.
진이는 순간 자신이 기억도 거의 못하는 갓난아기시절로 되돌아
왔다는 착각에 빠졌다. 최면에 걸린듯 엄마의 발버둥으로
힘차게 좌우로 흔들리는 엄마의 포도알에 입을 물었다.
벦팔? 안 돼."십여년 만에 처음 느끼는 남자의 혓바닥에 진아의 젖꼭지는 봉긋이 솟
아오르기 시작했다.
뫞틴?엄마의 유방. 아니 젖퉁이다.
그 얼마나 아름다운 피조물인가!
이토록 성스러운 엄마의 몸을 유방이라는 차가운 단어로
부른다는는 건 죄악이다.
보다 어울리는 성스러운 모국어는 없을까? 그래 빨통이야.
나만의 빨통뀙
힘차게 빠는 아들의 입술에 진아의 팬티는 이미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뒤이어 자신의 젖꼭판과 젖꼭지를 부드럽게 깨무는 아들의 이빨?
벦틴 그러지마. 제발.그럼 안돼 진아."
벦홴킥?뭐가 안돼. 아들이 자기 엄마 젖 좀 먹겠다는 데뀛
"으음,넌 다 컸잖아. 이젠 네 여자친구걸 빨 나이야."
"아냐.난 엄마의 아기야. 엄마가 그랬지? 부모눈에는
아무리 자식이 자라도 아기로만 보인다고.
엄마 젖 줘. 아잉, 왜 젖이 안 나오는거야?
엄마 쮸쮸, 엄마. 잉.. 맘마 찌찌 줘."
갑자기 아기처럼 징그럽게 행동하는 아들의 말투에 진이는 더욱 미칠 것만 같았다.
진이는 이제 더욱 대담해지며 계속 말을 이었다.
"엄마 미워. 왜 찌찌가 안 나와?
나 이제는 엄마의 꿀물을 마실래."
진이는 왼손으로는 엄마의 상반신을 침대에 고정시킨 뒤
그나마 온전한 잠옷치마를 잡아올렸다.
이제 아들은 엄마의 팬티에 손을 대려하고 있었다.
"아.싫어."
진아는 아들에 대한 분노와 그런 아들의 손길에 반응하는
자신의 달아오르는 몸을 동시에 혐오하였다. 그럼에도 부정할
수 없는 이 쾌감!!
진이는 버둥거리는 자기엄마의 두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찍어
누른 뒤 흠뻑 젖은 팬티를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샘물이 졸졸 솟아나오는 엄마의 검은 풀숲.
진이는 자신의 뺨을 엄마의 아름다운 보지털숲에 비벼보았다.
"아!부드러워. 그리고 까칠까칠하면서도 촉촉해.
엄마, 사랑해요."
아들은 엄마의 보지입술에 쪼옥 하며 입술을 맞혔다.
그러자 이젠 이 무례한 침입자를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듯 진아의 보지는 물을 흘리기 시작
했다.
'나의 금단의 고향. 얼마나 이곳에 돌아오길 그리워했던가. .
엄마 보지. 이걸 니미씹이라고 하던가? 이젠 내가 돌아왔다.
너의 주인으로서?
아들의 지퍼내리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든 진아는 외쳤다.
"제발 이젠 그만 해. 난 네 엄마야. 이것만은 아앗!"
이미 늦었다! 진아는 순간적으로 느꼈지만 마지막 저항을
그만둘 순 없었다.
"제발 그러지마. 으음?이러면 안 돼. 우린 모자지간이야.
이건 근친상간이라고, 아앗끋횡?제발. 에미랑 아들이 붙는 건
개새끼나 하는 짓이야."
"그럼 어때? 내가 개새끼면 엄만 암캐 아냐. 발정난 암캐.멍멍."
자신의 젖퉁이를 유린하고 자신의 씹구멍을후비며,자신의
귓구멍에 음탕한 말을 내뱉고 있는 남자가 자기 아들이라는 ?
사실을 진아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이..이럴 수가...아!? 내 아들이 날 먹고있다.
지 친엄마를...이것이 내가 열달동안 품고 십육년간 애지중지
키운 바로 나의 아들인가?여보 미안해요.
제가 우리아들을 잘못 키웠나봐요.용서하세요.'
그 순간 진아는 번쩍 정신이 들었다.
뫞팁?다 끝난 게 아냐. 그것만은, 그것만큼은뀙
"진아,으흡. 한 가지 부탁이있어. 아악. 제발 들어줘.응?"
엄마의 간절한 애원의 눈빛에 진이도 순간 멈칫할 수 밖에
없었다.
"뭔데?"
"제발 밖에다 싸줘. 엄만 지금 배란기야.
안에다 싸면 임신한단 말야."
"임신?"?
"그래,?네 아기를,친엄마가 자기 아들의 아기를 배는거야."
진이는 순간 망치로 자기 머리를 얻어맞는 충격을 느꼈다.
순간적으로 엄마의 귀여운 얼굴과 얇은 잠옷속에 비친 속살을
보고 도저히 참지못하고 엄마를 덮쳤지만 임신은 꿈에도
생각못한 일이였다.
'아빠가 된다? 겨우 열여섯인 내가?
그것도 내 엄마한테 임신을 시켜서???'
진이는 갑자기 무서운 힘으로 엄맛?허리를 자신의 사지로
감싸안았다.
"아!이게 무슨 일...?"
"가르쳐줘서 고마워.엄마. 이제 우린 하나가 되는 거야.
영원히."
진아는 이것이 악몽이길 기도했다.
'아들이 나를? 지 친엄마를 임신시키려 한다.'
"아? 제발 이러지마.?모든 걸 시키는 대로 할 테니,
임신만은 제발... 으흡. 아응..."
아들의 허리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아? 안돼. 으윽..."
"엄마,?나와. ...우리 아기가...
아! 나 싼다.으읍끐??.여보뀉?"
"이럴수가?내 아들이 나한테 감히 이럴 수가?으허헝"
진아는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자궁에 쏟아지는 걸 느끼며
오열을 터뜨렸다.
영원한 사랑 1-2
십여분쯤 지났을까? 아들의 몸에서 힘이 빠지자, 진아는 자신을
내리누르던 아들을 밀친 뒤 고개를 베개밑으로 파묻었다.
흐느끼는 엄마의 등을 보자 진이는 새삼스레 양심의 가책이
들었다.
"엄마.우는 거야? 엄마 나 좀 봐."
아들의 말에 진이는 더욱 서럽게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왜 그런거야? 왜? 어떻게 네가 감히 나한테...으흑..."
"엄마 , 미안해.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아.
내가 모든 걸 책임질 게..."
아들의 말에 진아는 고개를 들고 되물었다.
"책임을 져? 어떻게 책임진다는 거야?
엄만 임신했을 지도 몰라.난 카톨릭이라서 낙태도 못해."
"낳으면 되 잖아? 우리 둘이 같이 키우는 거야."
아들의 말에 진아는 더욱 기가 막 혔다.
"말도 안돼, 말도 안 돼.그앤 니 동생이자 자식이고,
내 자식이자 손주가 되는 거야."
"뭐가 말이 안 된다는 거야? 엄만 이미 혼자서 나를
이렇게 훌륭하게 키웠잖아?이번엔 둘이서 키우는 것뿐이야."
진아는 이제는 헛웃음마저 나왔다.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나 알아? 넌 네 친엄마를 강간하고
임신시켰어.이건 무서운 죄야."
진이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양볼을 부드럽게 감쌌다.
"엄마,내 말을 잘 들어요.난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잘 알아.
그리고, 난 내 행동에 조그마한 후회도 없고, 앞으로
닥칠 일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어."
진이는 진아의 두손을 잡고는 자신의 부드러워진 자지로 이끌었다.
"어멋, 싫어."
진아는 무서운 뱀을 만지는 듯 주저했지만, 아들의 두 손이 힘껏 자신의 손을 그곳으로 인
도하자,어쩔수 없이 살며시 쥐었다.
"더 힘껏!"
아들의 명령에 진아는 자신도 모르게 있는 힘껏 아들의 좇을
쥐었다.
"어떤 느낌이야? 엄마?"
"으음.?크고 단단하고, 아주 뜨거워."
"나의 엄마에 대한 사랑도 이와같아.
엄마, 난 지금껏 누구와 키스조차 한 적이 없어.
그동안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 지 짐작이나 해?"
진아의 마음은 이제 한결 진정되었다.
"하지만, 우린..."
"우린 ?뭐? 그래, 난 네 아들이야.
네 뱃속에 있다 네 보지구멍을 통해 '응애'하고 울며 나왔지.
이 세상에서 나온 뒤로는 네 젖을 빨고, 네가 갈아주는
기저귀를 차고, 내가 시켜주는 목욕을 하며,
어릴 적엔 무섭다고 울면 언제나 네가 달래줬지.
난 너를 사랑해. 너를 위해서라면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도
지옥의 형벌도 무섭지않아.무엇을 더 원해??
진이는 진아를 사랑해. 아들이 엄마를 사랑하는거야."
아들의 갑작스런 고함에 진아는 급히 손으로 입을 막았다.
"제발..?이제 그만해.누가 듣기라도 하면 어떻할려고?"
진이는 슬픈 눈으로 엄마의 손에 무엇을 쥐어주었다.
길고 차가운 느낌. 그것은 칼이였다.
"이게 무슨 뜻이야?"
"엄마.난 엄마이외의 여자를 안고싶지는 않아.
엄마한테 미움을 받으면서도 살고싶진않아.
하지만 나도 카톨릭신자이니 자살을 할 수조차 없어.
자, 선택은 이제 엄마에게 달려있어.
엄마가 나를 용서하지 않겠다면, 아니오늘일을 용서해도
나를 엄마의 남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 내 자지를 잘라.
죄책감같은 건 갖지마. 난 엄마와 첫경험을 나누었다는
추억만으로도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
진아는 칼을 힘없이 손에서 떨어뜨렸다.
'아, 난 얼마나 위선적이고 이기적인 여자란 말인가?
내 아들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는 데도 세상사람들의
눈에만 신경쓰다니...'
"진이야, 엄마가 나빴다.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 주겠니?"
진이는 고개를 숙여 엄마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혀로 핥았다.
"그게 무슨 말이예요?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은
바로 저예요. 좀더 신중히 행동했어야 하는 데..."
진아는 이제 아들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들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래,그럼 우리 이제 서로를 용서하자꾸나.
엄마를 다시 한 번 사랑해주겠니? 단 이번엔 부드럽게.
난 이제 내 여자야. 다시 한 번 나를 여자로 만들어주렴."
진이는 천천히 엄마의 입술에 혀를 밀어넣으며 엄만를 침대에 눕혔다.
엄마의 눈물과 땀과 정액을 천천히 혓바닥으로 핥으면서
아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엄마의 소중한 비경을 탐험했다.
"아이,그렇게 보지마. 부끄럽단말야."
허리를 비비 꼬면서 얼굴을 붉히는 엄마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진이는 소년 특유의 호기심으로 이것저것 질문을 던졌다.
"이걸 뭐라고 부르지?순 우리말로요."
"보지,씹,그리고 조개라고 부른단다.
죠리퐁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단다."
"여기에서..이 좁은 구멍에서 내가 나온 거예요?"
"으응.?그래. 그때 너는 참 귀여웠지. 새빨간 얼굴을
하고선 우는 널 처음 본 순간 엄마는 얼마나 보지가
쓰라렸던 지도 깨끗이 잊었단다."
"너무나 신비스러워요. 징그러우면서도 아름다와.
앞으로 이걸 깊은 숲속 옹달샘이라 부르겠어요."
아들의 사랑의 속삭임에 엄마도 장단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럼 ?넌 토끼네? 나의 아기토끼.
얼마든지 엄마문을 두드리렴.
엄마가 네게만 보지샘물을 줄께..."
"엄마, 이건 뭐야?"
"아이, 다 알면서 미워. 젖퉁이. 젖통.
하지만 엄만 빨통이라 부르는 게 좋아.
어릴 적 니가 제일 좋아하던 맘마.
아잇. 깨물지마. 싫어. 이잉..."
"마치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 건포도를 얹은 것 같아."
진아는 코먹은 소리로 소녀처럼 말했다.
"진아,엄마의 검은 젖꼭지가 싫지?
젊은 백인애들의 핑크색 젖꼭지가 더 예쁘지 않니?
보지도 너무 크고..."
"아녜요,?엄마의 젖꼭지와 보지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바로 전데요. 전 세상의 모든 젖꼭지를 다 준다해도
엄마의 크고 검붉은 젖꼭지와 안바꾸겠어요.
보지도 제 자지에 아주 꼬옥 맞아요. 빡빡할 정도로..."
아들의 찬미에 진아는 몸을 떨었다.
"아이.몰라몰라. 귀여운 내 새끼.상으로 엄마가 맛있는
젖을 줄께...지금은 젖이 안 나오니 엄마를 임신시키렴.
그럼 열달 후엔 넌 맛있는 젖을 먹을 수 있어."
"정말? 야호! 신난다! 우리 엄마 최고."
진아는 아들의 좆이 자신의 씹에 힘차게 들어오는 걸 느꼈다.
"아흑,좋아, 너무너무 좋아. 싸줘.
엄마의 밭에 있는 힘껏 아기씨앗을 심는 거야.
엄만 아들의 아기를 갖고싶어. 난 네거야. 아악..."
"엄마,사랑해. 날 아빠로 만들어 줘."
진이와 진아는 무서울 정도로 힘껏 서로를 부둥켜안고서
빨고 핥고 깨물었다.
열달 후, 진아는 귀여운 딸을 낳았고, 진이는 딸의 이름을 '제니'라고 지었다.
 
영원한 사랑 2
진아가 아들의 딸을 낳은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진아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새근새근 잠든 제니의 얼굴을
보며 수심에 잠겼다.
'아아, 난 행복해. 오래동안 잃어버렸던 여자의 행복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되돌려 받았으니.. 그런데 왜 이리도
불안한 걸까? 모든 행복이 한순간 사라질 것만 같아...'
진아의 불안은 당연했다. 임신사실을 확인하자마자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갔지만, 만약 전에 살던 곳의 사람들을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그들이 아들과 사는 젊은 과부가 갓난아기를 낳은
사실을 발견한다면, 금방 이들의 관계를 의심할 것이 분명
했다. 아예 다른 주로 이사를 갈까도 생각했지만, 진이의
학교문제로 그건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아무리 진아가 젊어보인다지만 진이보다 18살이나
연상이란 점을 숨기긴 어려웠다. 더구나,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젊고 예쁜 처녀를 만나 엄마와 딸을 버린다면...
진아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 때였다. 초인종이 울린 것은...
'딩동'
"엄마, 학교다녀왔어요. 제니는 자요?"
"으음, 그래."
"엄마, 나 배고파."
"그래, 엄마가 밥차려줄께."
그러자, 진이는 고개를 흔들었다.
"괜찮아요, 엄마가 번거롭잖아요."
진아는 걱정스럽다는 듯이 물었다.
"한창 먹을 나이에 식사를 거르면 쓰니?"
진이는 웃으며 말했다.
"정말 괜찮아. 다른 걸 먹으면 되니까."
"다른 걸... 뭐를?"
진이는 엄마 허리에 얼굴을 비비며 말했다.
"엄마, 찌찌..."
"어휴, 얘도 다 큰 녀석이.."
진아는 그래도 그런 아들이 좋았다.
'아직은 아들이 나를 원하고 있어. 이 엄마를...'
진이가 엄마의 가슴을 풀어 헤치자 검은 브래지어가 나왔다.
젖꼭지부분은 동전만한 구멍이 나있는...
"와, 이건 내가 생일선물로 사준 빅토리아 시크릿
(미국의 유명한 여성속옷브랜드.섹시한 디자인이 유명)
이잖아?"
진아는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도저히 부끄러웠지만, 너를 위해서 처음 입은 거야."
진이는 천천히 엄마의 거대한 젖퉁이를 빨았다.
"으음, 이 맛이야. 평생 엄마 젖퉁이만 빨면 얼마나
좋을까?"
아들의 말에 진아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렇게 이 엄마 찌찌가 좋아?"
"응, 우리 반애들도 엄마젖맛이 최고래."
진아는 깜짝놀라 물었다.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니 친구들이 어떻게 내..."
차마 '젖'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았다.
진이는 엄마의 반응에 약간 당황하며 대답했다.
"으응, 사실은 우리반에 제프란 애가 있는 데,
걔네집이 목장을 하거든...그래서 가끔 자기집 우유맛이
최고라고 하길래, 나도 외할아버지가 목장을 해서 가끔
우유를 보내준다고 했거든...그러니까,그 자식이 누구집
우유가 더 좋은지 내기를 하자고해서,별수없이 엄마가
짜놓은 젖을 우유병에 담아 갖고간거야."
진아는 아들의 말에 진정을 했지만 꾸짖었다.
"그런 짓은 다신 하지마라. 알겠니?
누가 우리관계를 알기라도 한다면 어쩔려고 그래?"
엄마의 꾸중에 진이는 미안해하며 대답했다.
"알았어요. 엄마. 하지만 친구끼리는 콩 한알도
나눠먹으라는 옛말도 있잖아. 앞으로는 조심할께."
진이가 엄마의 젖퉁이를 두손으로 쥐어짜자
하얀 젖줄기가 솟아올랐다.
"진아, 엄마 젖이 그렇게 좋아? 친구들까지도 최고래?"
"그럼, 엄맏 한 번 맛볼래?"
진이는 엄마의 흘러나온 젖을 입에 담아 엄마의 입에
부었다. 약간의 비릿하면서도 따뜻한 액체...
"으음...정말 맛있구나."
진이는 진아의 검은 팬티마저 아래로 내린 뒤, 자기도 옷을
벗었다.찬찬히 엄마의 몸매를 바라보는 아들을 보자 진이는
부끄러웠다.
"아이, 그렀게 보지마. 엄마도 많이 늙었지? 빨통도 처지고오
배엔 임신선이 있고...
"아냐, 엄마, 엄만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걸...
마치 여신같아..."
아들의 말에 진아는 행복하였다.
"엄마, 그런데 나 한가지 고민이 있어."
"뭔데..."
"제니가 요즘 날 '파파(아빠)'라 불러. 이웃집 아줌마들도
수상한 듯이 우릴 보고... 가끔 외출을 같이하면
우릴 부부냐고 묻는 사람들을 보면 미칠 것만 같아."
진아는 가슴이 철렁했다.
'드디어, 이 아이가 나를 떠나려는 건가?'
그러나, 뒤를 잇는 진이의 말은 정반대였다.
진이는 갑자기 한쪽 무릅을 꿇더니 엄마의 얼굴을 우러러보며
작은 상자를 내밀었다.
"엄마, 나와 결혼해줘."
"뭐?"
"나도 이제 열여덟살이야. 완전한 성인이라고...
엄마를 남들한 테 내 아내라 소개하고 싶어.
제니를 내 딸이라 자랑하고 싶단말야."
진이는 기뻤지만, 걱정스럽게 말했다.
"엄만 네가 청혼한 게 기쁘단다. 하지만..."
아들의 말을 가로 막았다.
"엄마, 나도 곧 졸업해. 졸업하자마자, 다른 주로 이사가자.
응? 난 엄말 완벽한 내 여자로 삼고싶어.영원히...
이건 내가 그동한 몰래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산 반지야. 제발 부탁해."
진이는 이제 진아의 발치에 머리를 조아리며 애원했다.
진아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이미, 이 아이는 다 자란 어른이다. 이 아이에 비하면
난 이기적이고 철없는 어린애였어.'
진아는 엎드린 아들을 일으켜 세우며 가슴에 힘껏
끌어안았다.
"진, 난 이제 내 아내야."
진이는 진아를 한쪽 벽으로 데려간 뒤 말했다.
"우리, 여기서 결혼하자."
"뭐, 여기서?"
"그래. 결혼증명서발급이나 성당에서 정식으로 식을 올리는 건
졸업 후로 하고, 우선 우리 단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는 거야.
바로 지금 이곳에서...발가벗은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담과 이브가 그러했듯이..."
"여기 놓인 아기예수를 안고있는 성모마리아님이 우리의
결혼식을 축복해줄 하객이자 증인이야.내가 먼저 결혼선서를
할께."
"나, 김진은 나의 엄마 강진아를 나의 아내로 맞이하여
기쁠때나 슬플때나 사랑하고 보살필 것을 맹세합니다."
진아는 온몸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아! 그 누가 이토록 멋진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단 말인가?
19년전의 나조차도 못누린 기쁨이야!'
막상 자기차례가 되자 부끄러웠지만 남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자신의 선서를 할 수 있었다.
"나, 강진아는 나의 아들 김진을 나의 남편으로 맞이하여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그에게 복종하며, 그의 아이들을 낳아
훌륭하게 키울 것을 맹세합니다."
자신의 맹세를 마치자마자 진아는 부끄러워 남편진이의
가슴에 얼굴을 꼬옥 파묻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진이는 이마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아직 식이 끝나지 않았어. 결혼반지교환을 해야지."
서로의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자 진이는 이제
아내가 된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며 말했다.
"이제 우리는 부부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쪼옥'
"여보, 행복해"
"예.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께요."
그때 뒤에서 작은 박수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신혼부부(?)가 뒤를 돌아보니, 거기엔 언제
잠에서 깨어났는 지 제니가 웃으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박수를 치고있었다.
"아, 여보, 우리 딸도 우리의 결혼식을 축복해주네.
제니야, 오늘은 너의 오빠가 드디어 아빠가 된 날이란다.
여보, 오늘은 오랫만에 우리 셋이서 한 침대에 잡시다."
"예" 새신부는 다소곳이 남편의 말을 따랐다.
"여보, 오늘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어 볼까?"
"아이, 이이는?"
"어때 , 제니도 혼자 자라는 것보단 동생이 있는 게
더 좋지 않겠어? 내가 6대독자이니 대를 잇는 아들
하나는 있어야겠고..."
진아는 남편의 말에 허리를 비비꼬으면서 일부러 토라진 척
말했다.
"몰라. 누굴 아기낳아주는 기계인 줄로 알아?
무슨 조선시대 씨받이도 아니고...
아이를 또 낳아서 몸매 망가지면 구박할려고 그래?"
"어허, 이 사람도... 벌써부터 바가지야?
나도 당신 젖을 계속 빨 수 있으니 좀 좋아?
어서 이리 와봐.
제니야,엄마와 아빠가 제니 동생만들어 줄께."
"아이, 진이씨 사랑해."
그런 아내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였다.
"이름만 계속 부를 거야? 그것도 반말로...
그런 건 딸 교육에도 안 좋아."
"그럼 어떻게?"
"여보라고 불러야지."
"아이 부끄러워요."
"그럼 안 넣어준다.자, 내가 하는 대로 따라해봐.
'여보, 제 씹에 좇을 넣어주세요."
"아이,몰라. '여..보' 아휴, 창피해. '넣어주세요'."
진이는 그런 아내를 더욱 짖궂게 괴롭혔다.
"뭐를 넣어달라고?"
"아이, 이이는... 여보. 당신 좇....
내 뚜거운 보지에 당신 자지를 박아달라고요.됐어요?"
진이는 그런 아내의 입술을 힘껏 빨며 좇질을 하기
시작했다.
영원한 사랑 3
진아와 진이가 결혼식을 올린지도 어느덧 7개월이 지나갔고,
그들은 진이가 졸업하자마자 인디애나에서 애틀란타로 이사를
갔다. 진이는 집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재촉했다.지금 진이의 머릿속엔 아내 진아와 사랑스런
딸 제니를 만날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있었다. 진이는 새로 얻은 직장에서 연수를
받느라 3개월동안이나 집을 떠나있었던 것이다. 처자식도
데려가고 싶었지만, 새로 집을 마련하느라 집단장에 바쁜
아내와 생후 18개월밖에 안된 딸을 자비를 들여가며 데려가는
것은 무리였다.
진아는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
아무 반응도 없다.
'으음, 이상한 데, 애를 데리고 외출을 했나?'
진이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은 커텐으로 가려져
캄캄했다. 진이는 더욱 의아해하며 전등스위치를 더듬었다.
그 때, 진이는 누군가 자신의 등뒤에서 자기 목을 감싸 안는
것을 느꼈다. 귓가에서 느끼는 따스한 숨소리...
"여보, 다녀오셨어요?" 자신의 사랑스런 아내 진이였다.
"뭐야, 깜쩍 놀랬잖아. 불은 왜 끈거야?"
"여보, 죄송해요. 하지만 더욱 깜짝 놀랄 일이 있어요.
저, 임신했어요."
"뭐라고, 아니 얼마나 됐어? 왜 말을 안한거야?"
진아는 질문을 퍼붓는 남편을 달래며 입술에 키스를 했다.
"미안해요. 깜짝 놀래주고 싶었어요. 더구나, 당신이 당장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하거나, 연수중 딴 생각이라도 해서
평가가 안 좋게 나오면 곤란하잖아요?"
진이는 아내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는 부드럽게 껴안았다.
"알았어, 이번만큼은 용서해주지. 몇개월이야?"
"당신이 연수간 직후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었어요.
벌써 7개월이예요. 그리고, 호홋, 기뻐해주세요.
이번엔 아들이래요. 자 한번 보세요. 우리 아들을..."
진아는 말을 마치자 스위치를 올렸다.
아내의 배는 이미 보기좋게 솟아있었다. 진이의 행복한 기분으로
아내의 배에 키스를 했다.
"아, 당신은 정말 훌륭한 여자야. 우리 집안에 두 번이나
시집을 와서 두 번 다 대를 이을 아들을 낳아주다니...
종친회에서 장한 며느리상을 줘도 되겠어..."
"아이, 이이는..." 진아는 그러면서도 남편의 짖궂은 칭찬이
그리 듣기 싫지는 않았다.
진이는 진아의 배를 어루만지다 고개를 들며 물었다.
"가만 있어봐. 이제 당신이 아들을 낳으면 이제 난 찬밥되는
게 아냐?"
"아이, 그럴리가 있겠어요?"
"아냐, 당신은 이미 첫째 아들과 씹질을 해서 자식을 낳은
여자이니, 둘째아들이라고 예외겠어?"
그러자 진아는 정색을 하며 부정했다.
"천만에요. 제 남편은 지금 제 앞에 있는 당신 뿐이예요.
제 보지가 아무리 개보지라도 저는 이걸 당신께만
드릴꺼예요.당신이야말로 우리 제니한케 벌꺼부터 침흘리고
있는 게 아네요?"
"그럴리가 있어? 제니는 귀여운 내 딸에다 여동생인 데...
혹시 모르지 제니도 지 엄마처럼 아빠좆만 찾는다면.."
진이는 아내의 말에 마음이 흡족해하며,아내의 배에다 대고
말했다.
"들었지, 아들아. 네가 세상에 나와도 절대 엄마보지는
가질 수 없단다."
그러자 진아가 놀라서 말했다.
"어머, 여보 얘가 우리 말을 알아듣나봐요.
골이 났는 지 엄마 배를 차내요?"
"그래, 녀석도 사내이니 화가 나겠지...
당신처럼 어여쁜 엄마를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
그러면서 진이는 진아의 오목한 배꼽을 혀로 간지럽혔다.
"아이, 이이도..."
진아는 살짝 얼굴을 찌푸리며 진이가 옷벗는 걸 도와줬다.
벌써 3개월이나 서로 굶주려왔던 것이다!
진이는 엄마의 입술을 빨다 목덜미를 핥으면서 젖꼭지에
입을 대었다. 임신탓에 자그마한 자극에 주르륵 흐르는
젖을 빨며 진이는 진아에게 말했다.
"여보, 나 당신한테 하나 부탁이 있어.들어줄래?"
"뭔데요? 당신이 이렇게 정색을 하고..."
"지금은 당신이 임신이니까 어렵고... 몸을 푸는대로 한국에
다녀옵시다."
진아는 놀라서 물었다.
"한국엔 왜.. 설마..."
"그래, 장인어른 장모님을 만나뵈야지.."
진아는 진이가 '장인.장모'란 말을 꺼내자 얼굴이 굳었다.
자신들의 모자결혼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걸 아들이
밝히려는 건가...
"그건 안돼요. 그것만은..."
진이가 아내를 달래며 설득을 했다.
"내말도 들어봐. 제니를 남한테 맡게놓고 두 분을 찾아뵙는
것도 싫고, 가면 늘 재혼하라는 잔소리를 듣는 것도 싫어.
당신과 각방을 쓰는 것도 불만이고...이제 두 분에게 당신은
이미 새출발을 해서 행복하게 살고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게
자식된 도리가 아닐까?"
진아의 반대는 처음보다는 많이 누그러졌지만 그래도 단호했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가...부부가 되었다는 걸..."
"자식 이기는 부모 봤어? 두분도 외손주들을 보면 마음이
풀리실 거야. 최악의 경우라야 무슨 일 있겠어?
그냥 미국으로 돌아가면 그뿐 아냐?"
아들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진아는 한숨을 내쉬며
대답했다.
"알겠어요. 당신 뜻대로 따르겠어요."
"고마와, 여보, 역시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는가봐. 엄마."
진이의 말에 진아는 아들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욘석아, 엄마를 부끄럽게 만들었으니 오늘밤 천국으로
보내지 못하면 맴매한다."
진아의 갑작스런 반말에 진이도 아기처럼 대답했다.
"알았어, 엄마."
이것은 그들만의 은밀한 놀이였다. 평소에는 '여보','자기'라
부르지만,만약 한 쪽이 특이한 호칭을 쓰면 상대방은 재빨리
거기에 맞는 말로 대답을 해야한다. 만약 이를 실패하면
벌로 자신의 젖꼭지를 이빨로 물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이가 엄마를 '진아야'라 부르면, 진아도 '왜요, 진이씨?'
라 하고, 진이가 '씹순아'라고 부르면, '왜불러, 좇돌아?'
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진이는 배가 부른 엄마와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시작했다.
"엄마, 나 아까 엄마가 내 엉덩이를 때리니까 기분이 참
졸라 좋더라. 또 맴매해 줄래?"
아들의 변태적인 요구에 엄마는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누구 부탁이신 데 감히 거절하겠니?"
"엄마, 그런데 날 때리면서 욕도하고 그래.
이번기회에 스트레스도 풀구..."
"그거 정말 좋겠다. 그럼 시작할께. 대신 너도 따라서
욕해야해."
진아는 아들의 볼기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진이, 너 엄마한테 좀 맞아봐."
"아야, 왜 때리는 거야?"
"너, 그걸 몰라서 물어? 세상에 자기엄마를 강간하고
애를 둘이나 낳게하는 놈이 어딨어? 이 자식아."
진아는 연속으로 두 번 아들의 엉덩이를 때렸다.
"흥, 같이 엉덩이를 흔든게 누군데... 억울한 건 나야.
난 숫총각이였다구. 내가 눈이 삐였지."
진아는 아들의 시뻘게진 엉덩이를 보며 더욱 흥분했다.
"뭐야, 그게 널 낳아준 엄마한케 할 소리야?
이 개새끼야. 좀 맞아, 이리와 어서."
진아의 목소리가 점점 올라갈 수록 아들을 때리는 손목에
힘이 들어갔고, 진이는 더욱 짜릿함을 느꼈다.
"아앙, 엄마,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착한 아이가 될께요."
진아는 아들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다.
"그래그래, 우리 아가, 엄마가 미워서 널 때린 게 아니라
다 너 잘되라고 맴매한 거예요. 어휴, 잠지가 아기때처럼
쏘옥 줄어들었네. 엄마가 다시 좇으로 만들어줄께."
엄마의 입술에 들어간 진이의 잠지는 순식간에 훌륭한
어른의 자지가 되었다.
"아, 엄마 넣어줘. 아니, 넣어주세요."
"그래, 엄마가 손으로 직접 널어줄께.
네가 나온 곳으로..."
엄마의 씹에 들어가자 촉촉하면서 따사로운 질에 둘러싸인
진이는 갑자기 무엇엔가 자신의 자지에 부딪히는 걸 느꼈다.
"엄마, 우리 아기가 내 좇을 차고있어."
"호호, 자기도 남자라고 형아를 질투하나봐.
걱정마, 진이야. 엄마 씹보지는 너만의 것이야.
하지만 젖퉁이는 동생들과 나눠먹어야한다. 알겠지?"
진아는 엄마를 꼬옥 껴안으면서 말했다.
"그럼요, 제가 맏아들인 걸요. 사랑해요, 엄마.영원히..."
진이와 진아는 더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며 뜨거운
절정에 이르렀다.
영원한 사랑 4
진이는 악몽에 시달렸다. 어두운 암흑속에서 방황하는 자신...
이럴 때 엄마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진이는 목이 터져라
소리쳤다.
"엄마, 어디있어, 무서워. 으흑..."
아무 것도 볼수는 없었지만 누군가 자신을 뒤쫓고 있다는 걸
진이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누구얏, 정체를 드러내라."
그러자 한 쪽에서 약간씩 빛이 나더니 한 소년이 서있었다.
열살쯤 되었을까? 귀여운 얼굴이였지만, 진이는 왠지 두려움을
소년에게서 느꼈다.
"넌, 누구지? 왜 날 괴롭히는 거야?"
그러자 소년은 비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걸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지. 날 잘봐."
말이 끝나자마자 소년은 19세정도의 준수한 청년으로 변했다.
"이럴 수가... 나와 비슷해.거의 똑같아."
소년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변한 뒤 진이를 쏘아보며 말했다.
"이제 알아차렸나? 난 네 남동생이다. 아니 더러운
근친상간으로 잉태된 원죄라고 하는 게 옳겠지."
진이는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그럴리가 없어. 넌 오래전에 죽었어.
엄마는 널 낳다 사산했단말야. 엄마도 그 충격으로 죽었고..."
소년은 진이를 더욱 무섭게 노려보았다.
"내가 왜 죽은 채 이 세상에 태어났는 지 알아?
난 원래 너의 아버지였다. 그런데, 하늘나라에서 네가
친엄마를 강간하여 딸까지 낳고 부부로 사는 걸 보고,
널 용서할 수 없었지. 그래서 복수를 하려고 했다.
너희 연놈들의 아들로 태어나 엄마가 된 아내를 범하려고...
그러나, 엄마는 널 더 사랑했지. 내가 엄마 뱃속에 있던
어느날 그년이 너 이외의 누구에게도 씹을 안주겠다는
소리를 듣고는 새로운 삶을 나는 포기했다. 하지만, 널
완전히 용서한 건 아냐."
진이는 바들바들 떨며 외쳤다.
"살려주세요. 아버지. 제발..."
소년은 그런 진이를 가련히 보면서 비웃었다.
"흥, 친엄마를 범하고 임신까지 시킨 천륜을 어긴 네가
감히 용서를 빌어?"
소년의 손이 진이의 머리에 떨어지려는 찰나...
"잠깐"
날카로운 여성의 목소리였다.
귀진이의 귀에 익은 그리운 이 목소리는...
엄마였다. 얇은 하얀 날개옷을 입은 진아는 소년의 발목에
매달려 울었다.
"제발, 여보. 여보라 부를 염치도 없지만, 진이를
용서해주세요.
자신을 붙잡은 진아를 본 소년은 더욱 언성을 높혔다.
"용서? 당신은 이런 잡놈을 용서하란 거야?"
"제발, 부탁이예요. 진이는 당신의 자식이기도 해요.
차라리 절 죽여주세요. 진이야, 도망쳐."
진아는 소년의 바지를 내리더니 작은 잠지를 빨기 시작했다.
소년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러지마, 여보, 내가 얼마나 이 날을 기다려왔는 데...
으흑, 분하다."
진아는 머뭇거리는 진이에게 외쳤다.
"어서 가. 네가 진실한 사랑을 찾을 때 넌 구원 받을 거야.
엄만 언제나 네 곁에 있어. 사랑해 진. 절대 후회하지않아."
진이는 정신없이 달리다 갑자기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자신의
몸을 느꼈다.
"으악..."
'똑똑'
진이는 식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상한 꿈이다. 하지만, 너무나 생생해.'
간신히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입을 열었다.
"무슨 일이냐?"
문을 열고 들어온 귀여운 소녀.
이제는 열일곱살 성숙한 처녀 티가 나기 시작하는 제니였다.
"아빠, 괜찮아요?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별일 아니다. 악몽을 꾼 것 뿐이니 그만 네 방으로 가렴."
제니는 입술을 뾰류퉁하게 내밀며 도리질했다.
"싫어요. 아빠, 난 오늘 아빠하고 잘래."
진이는 사랑스런 미소를 지으며 그러라고 했다.
'세월이 빠르군. 벌써 열일곱이라니... 제니는 갈수록
엄마를 닮아가...'
아빠의 가슴으로 파고든 제니는 아빠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아빠랑 이렇게 같이 자는 것도 오랫만이네요.
엄마가 죽고나서는 죽 같이 잤었죠."
"그러다가 네가 중학생이 되자 네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지."
제니는 이제 아빠의 오른쪽뺨에 뽀뽀를 하며 물었다.
"아빠는 그때 우리가 같은 침대에서 잔다는 사실을 알면
세상사람들이 우릴 비난할 거라고 그랬죠."
진이는 제니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였단다. 다른 이유가 있었어."
제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물었다.
"다른 이유?"
"사실, 난... 으흠. 제니야, 그때 아빠는 널 보며 이성으로
느끼기 시작했단다."
제니의 눈동자에 눈물이 고이며 목소리가 가느다랗게 떨렸다.
"비겁해요, 아빠, 아빠만 그런 고통이 있는 줄 아셨어요?"
진이는 깜짝 놀라 말했다.
"그럼, 너도..."
"오, 아빤 모르실거예요. 그때 제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아빠, 전 이제 제 스스로 결정을 내릴만큼 컸어요.
그리고, 제 결정을 남들이 존중해 주길바래요."
제니는 침대에서 일어나 잠옷을 풀었다.
"앗, 제니야..."
 
하얀 브래지어와 역시 하얀 바탕에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팬티만이 딸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싸고 있었다.
"제니야, 이게 무슨..."
"아빠, 전 하늘나라로 가버린 엄마의 빈자리를 메꾸어드리고
싶어요. 아빠의 새색시가 되어서요."
진이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런 말도 안되는... 우린 부녀지간이야!"
제니는 언성을 높히며 말했다.
"그래서요? 그럼, 왜 아빠는 우리의 엄마를 범해 나를
태어나게 한거죠? 오빠?"
진이는 가까스로 냉정을 유지하며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니?"
제니는 더욱 냉정하게 아빠를 쏘아보며 추궁했다.
"시치미 떼어도 소용없어요. 전 이미 아빠의 일기장을 전부
읽었는 걸요. 나와 내 불쌍한 남동생의 출생의 비밀도...
'영원한 사랑'이라... 참 감동적인 제목이더군요."
진이는 엉엉 울기 시작했다.
'이젠 다 끝났어. 나의 유일한 혈육마저, 내 삶의 근원마저
나를 증오하다니... 난 왜 그런 짓을 저질렀을까?'
제니는 부드러운 얼굴로 아빠를 감싸안으며 말했다.
"마음 놓으세요. 전 아빠를 벌하려는 게 아니예요.
처음엔 아빠와 엄마를 증오했지만, 두 분이 진정한 사랑을
하셨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 사랑으로 태어난 제가
자랑스러웠구요. 엄마도 분명 짧은 순간이였지만 아빠의
아내로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걸 알아요. 제발 아빠, 저도
그런 행복을 누리게 해주세요. 아빠의 외로움을 달래드릴게요."
제니의 손은 어느새 아빠의 자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불쑥 성이 난 자지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잠옷구멍사이로
삐죽 얼굴을 내밀었다. 얼굴을 붉히며 그걸 감추려는 아빠의
양손을 감싸쥐었다.
"부끄러워 말아요. 아빠. 이제부터 이건 제 소유물이니까요."
제니는 아빠의 잠옷을 벗긴 뒤 말했다.
"절 아빠의 신부로 받아들여주세요."
진이는 자애로운 미소로 딸/여동생을 바라보았다.
"정말 괜찮겠니? 자, 여기 이 침대에서 나와 우리엄마는
결혼식을 올렸단다. 넌 그때 겨우 한살이 조금 넘었지만,
우리의 훌륭한 하객이였고..."
"자, 아빠가 네 옷을 벗겨주마."
진이가 제니의 브라쟈 호크를 풀자 하얀 젖가슴에 귀엽게
매달린 젖꼭지가 드러났다.
"으음, 엄마와는 달리 넌 핑크로구나."
팬티끈을 천천히 내리자 이미 젖어들기 시작한 옅은
보지털숲이 아빠의 눈에 나타났다.
"바로 여기에서, 이 성모마리아님 앞에서 우리의 사랑의
서약을 하자."
사약을 하자, 진이는 제니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이건 우리의 엄마가 끼었던 반지란다. 그녀가 죽기전
네 결혼식에 물려주라고 했는 데, 이렇게 될 줄은..."
침대 머리맡에 걸린 엄마의 사진을 가리키며 진이는 말했다.
"자, 이제 우리의 엄마에게 인사를 하자."
제니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 아빠를 제가 잘 모실께요. 엄마도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절대 엄마에게 안 질거야. 엄마생각이 안나게 만들어보이겠어."
진이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여보, 아니 엄마라 부를까? 우리 제니가 이렇게 컸어.
언제나 제니를 행복하게 지켜줄께.안녕."
진이는 어느새 눈물이 고였다.
"아빠, 우는 거야? 내가 닦아줄께."
제니는 정성스레 남편이 된 아빠/오빠의 눈물을 핥아마셨다.
침대에 누운 두 신혼부부는 조심스레 첫날밤을 치루기 시작했다.
'제니의 젖꼭지는 아름답다. 곧 이 앙증맞은 젖꼭지에서도
젖이 나오기 시작하겠지? 과연 근친상간은 죄악인가?
인류최초의 부부인 아담과 이브도 결국 한몸에서 나온
존재아닌가? 아...'
남편이 아내의 낍을 꽤뚫자, 처녀만이 내놓을 수 있는 빠알간
피가 흘러나왔다. 제니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으음,"
"제니야, 많이 아프니?"
제니는 도리질을 하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으으 응, 아빠, 좋아, 나와... 어서 싸줘.
아, 여보. 나의 아빠,나의 오빠, 나의 왕자님."
진이는 제니의 허리를 꼬옥 안고서 10여년간 저축한 정액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가쁜 숨을 진정시킨 뒤 제니는 빙긋이 웃었다.
"정말 좋았어요. 아빠, 처음인데도 이렇게 흥분이 되다니....
엄마가 왜 아빠를 사랑할 수 밖에 없었는 지 알겠어요."
제니는 가랑이에서 허벅지까지 흘러나온 자신의 피와 애액을
조심스레 팬티로 닦았다.
"이것봐요 아빠. 하얀 팬티가 빨간 색이 되었어요.
이걸 소중히 간직했다 우리 딸아이한테 줘야겠어요."
진이는 감격에 떨며 말했다.
"제니, 그럼 너 지금..."
"예, 전 지금 가임기간이예요. 부부사이에 아기는
필수아니예요? 더구나 당신이 좋아하는 젖을 만드려면..."
제니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머지 진이는 얼굴을 마구 비벼대며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제니는 그런 아빠를 다정히 안으며 외쳤다.
"으음, 아빠 날 뭐라 불러도 돼. '엄마'라고 불러도
괜찮아."
자신의 신부가 되어버린 딸의 말을 듣자, 진이는 수줍어 하며
그토록 그리워하던 단어를 불렀다.
"엄마.엄마, 아... 마미. 사랑해. 다신 날 떠나지 말아줘."
제니는 그런 남편의 어리광을 보며 말했다.
"그래 내 새끼. 엄만 절대 아기곁을 떠나지 않을꺼야."
10개월 뒤, 제니는 귀여운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다.
"여보, 무슨 짓을 하는 거예요? 이 젖퉁이는 우리 진아
맘마예요. 못써요, 그러면... 세상에 딸 먹일 걸
아빠가 빼앗아 먹다니...
진이는 심통이난 얼굴로 말했다.
"치, 나두 아기가 될꺼야!"
제니는 그런 남편의 투정을 보자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아이, 못된 아기이네. 그럼 좋아, 엄마가 지금 진아를
낳아서 보지구멍이 아야해요. 진이가 엄마보지를
호호, 쌔쌔해주면 엄마가 맛있는 찌찌를 줄께."
진이는 활짝 웃으며 제니의 벌겋게 부풀어 오린 보지를
조심스레 핥았다.
"으음, 좋아, 우리 아기 참 착하지. 자, 엄마 쭈쭈해줘."
진이는 새로 태어난 딸 진아와 함께 제니의 가득찬 젖으로
부풀어 오른 젖퉁이를 사이좋게 하나씩 나누어 빨았다.
이러한 세 가족의 평화로운 정경을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보는
두 남녀가 있었으니, 그들은 진아와 진아의 첫 남편이였다.
"여뵤, 이제 저와 진이를 용서하시는 거예요?"
"그럼, 단... 만약 내가 당신을 엄마로 부를 수 있게만
해준다면..."
진아는 남편의 손을 구름침대로 잡아 당기며 말했다.
"자, 아가. 이리와. 엄마가 잠지 빨아줄께.
수줍어하지마. 엄마가 맛있는 찌찌 줄께.
옳지. 착하다. 으음..."
이 글을 나의 사랑하는 진아에게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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