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엄마의 화원'
엄마의 화원 1편
<신의 장난 1>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던 경아는 허탈함을 감출 수 없다. 어젯 밤에도 남편 영호는 거래처 접대한다고 늦게 까지 술
마시고 들어와 술에 취해 정신없이 잠이 들어 아직까지 자고 있다. 벌써, 남편과 SEX를 한지도 2달이 넘어 섰다.
17세에 남편을 만나 그 다음해 18세에 대한을 낳고 결혼을 했다. 그때 남편은 30살이었고 매일 같이 나를 사랑 해주고
나를 귀찮게 했지만 이제는 집에 들어오는 하숙생과 같은 존재가 되었고 어느덧 경아는 학숙집 아줌마가 된 느낌으로 허탈할
뿐이다..
그날밤, 그 일이 있었던 것은 어쩌면 경아에게 새로운 삶을 주기 위한 신의 뜻이었는지도 모른다.
밤 12시 집앞에 선 택시에서 내린 경아는 생각했다.
‘대한이와 규리는 자고 있겠지’
경아는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어떻게 자신의 침실까지 들어 왔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동창회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고교 동창 혜진이와 1차, 2차에 걸쳐서
술을 마시고 인생살이 한탄하다가 술자리가 끝날쯤 먹은 한잔 술이 이제 취기가 되어 올라왔다. 어제밤 잠도 설쳐 몸이 무척
피곤 하고 집에 오니 긴장도 풀려 자꾸만 졸음만 올 뿐이었다. 잠옷으로 갈아 입으려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벗었을 때 갑자기
속이 메스꺼웠다. 방에 딸린 욕실로 걸어가서 양변기에 대고 오바이트를 했다.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얼굴과 가슴에
이물질이 튀었다. 더욱 정신이 혼미해져 갔다.
샤워기를 틀고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채로 얼굴과 가슴을 씻다가 그 따스한 감각에 그만 정신을 잃고 잠이 들고 말았다.
경아는 정신없이 잠들어 버렸다. 아무 생각도 없었다. 잠에 취하고 술에 취해서 남편도 출장을 가 긴장도 풀려버려 아무런
상념 없이 잠을 자고 있었다. 언제 깨어날지도 모를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욕조에 누워......
엄마가 동창회에서 늦는다고 하여 대한은 중간고사가 끝난 기념으로 친구들과 놀이터 공터에서 소주파티를 열었다. 요사이는
청소년 보호법인지 뭔지 때문에 단속이 심해 술집은 커녕 슈퍼에서 술을 사기도 너무 힘이 들었다. 다행히 ‘태호’가 보기보다
늙어 보여 짐짓 대학생인체 하고 사온 소주로 만족해야만 했다. 새우깡에 병나발 채로 2병을 마셨더니 제법 취해버렸다. 술에
취해 알딸딸한 정신에 기분이 썩 괞찮아 졌다.
어차피 아버지도 출장 가시고 어머니도 동창회라 늦게 오셔서 주무실 것이니 집에 가서도 바로 방에 들어가 자면 들키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큰 걱정은 되지 않았다.
술 취한 채로 어두운 밤에 열쇠구멍에 열쇠 넣고 대문과 현관문 열기가 그렇게 어려운 지 처음 알았다.
‘이래서 음주운전하면 안되는 구나’
생각하고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니 안방에 방문이 열린채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그냥 올라 갈까 하려다 새벽 1시인데
아직 안주무시나 하고 안방을 살짝 들여다 보았다. 방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욕실문이 빼꼼히 열린채 욕실불이 켜져 있고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침대가에는 엄마가 벗어 놓은 블라우스와 스커트 그리고, 그리고 레이스가 달리 가터벨트, 검정
스타킹이 흐트러져 있었다. 대한은 갑자기 호기심이 생겼다.
‘엄마가 샤워하나’
갑자기 성인용 비디오에서 본 장면이 생각났다. 방안에 옷가지들이 흐트러져 있고 욕실에서는 미모의 여인이 샤워기에 백옥같이
흰 몸을 적시며 샤워하는 장면, 하지만 언제나 그림에 떡 일뿐 실제로 본적은 없다. 물론 친구들이 가져온 포르노 잡지나
비디오로 여자의 성기를 본적은 있지만 실제로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 엄마가 샤워를 하고 있다. 문도 열어 놓은
채로 다행히 문은 약간 열려 있어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대한의 가슴은 갑자기 쿵쾅거리고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전번에 우연히 엄마가 속옷 갈아 입는 장면을 목격 했을 때보다 더
심장이 뛰었다. 그때는 언뜻 엄마의 뒷 모습을 보아 뒷부분만 살짝 보았을 뿐이었고 엄마가 나의 인기척을 느끼고 문으로
숨고 문을 닫아 버리는 바람에 자세히 보지도 못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벌써 몸은 방으로 들어가 살금살금 욕실 문으로 향하고 있었다. 문틈으로 살짝 들여 보다 깜짝 놀랐다. 엄마의 얼굴이
문쪽을 향해 있었던 것이다. 멈칫 했지만 크게 걱정할 바가 아니었다. 엄마는 욕조 안에 앉아 있었다. 욕조에 가려 몸은
보이지 않지만 엄마는 눈을 감고 있었다. 욕조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이상했다. 눈을 감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개를 욕조모서리에 비스듬이 기대고 자고 있던 것이다. 살짝 소리내어 문을 밀어 보았지만 엄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아마 욕조 안에 앉아 있다가 잠드신 모양이군’
대한은 조금 더 용기를 내기로 마음 먹었다.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욕조 안에 있는 엄마 몸을 보고 싶은 욕망이 더욱더
강해지기 시작 한 것이다. 문을 조금 더 밀어 보았다. 대한이 들어 갈만한 공간은 충분히 되었다. 엄마는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대한은 살금살금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 중간쯤 왔을 때 그는 엄마의 몸을 볼 수 있었다.
‘어? 속옷을 입은 채로 있네’
대한은 의아해 했다. 엄마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은 채로 샤워기를 틀어놓고 앉아 있었다. 욕조에 물을 받아 놓지도
않았다.
‘혹시 엄마가 쓰러진 것 아닌가 ?’
대한은 당황해서 엄마 곁에 바짝 다가가 숨을 쉬는지 코에 귀를 대보았다. 숨을 쉬고 있었다. 하지만 술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하! 동창회에서 술 많이 드시고 샤워하려다 그냥 잠드신 거군’
대한은 더욱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키려 숨을 크게 들이켰다. 엄마가 쓰는 향수 냄새가 느껴졌다.
‘버버리’ 향수 !
평소에도 그 향수를 맡으면 너무 좋아 엄마에게 가까이 가 그 향기를 맡곤 했다. 그러면 언제나 자기 몸의 중심이 뿌듯해져
오고 단단 해져옴을 느낄 수 있었다. 가끔은 엄마 방에 몰래 들어가 그 향수를 손수건에 뿌리고 방에 돌아와 그 향기를
맡으며 자위 행위를 하곤 했다. 상상 속의 상대는 유명 모델이나 탤런트들이었다. 가끔은 엄마와 성 행위를 하는 꿈을 꾼 후
몽정을 해버려 무척이나 당황한적도 있었다. 그럴 때이면 언제나 ‘버버리’ 향수가 느껴졌다. 그럴 때이면 엄마가 아니라 내가
흠모하는 연인으로 생각 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얼마 후에 그것이 내 또래 남자들에게 흔히 있는 어머니에 대한 사춘기적
사랑 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내심으로는 엄마를 계속 사랑하게 되었고 흠모하게 되었다.
대한은 찬찬히 엄마의 몸을 쳐다보았다.
엄마의 몸은 예상보다도 더 아름다웠다. 엄마는 큰 키에 악간 마른듯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대한은 항상 엄마를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인 탤런트 유 혜정과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그 탤런트만큼 무척 작았다.
팔은 가늘고 손가락 역시 아주 가느다랗고 길었다. 엄마는 항상 손톱을 길게 기르곤 하였다. 엄마에게 왜 손톱을 그렇게 길게
기르냐고 물어보면 손가락이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런지 몰라도 엄마의 손은 무척이나 섹시하게 보였다.
엄지발가락에는 진홍 빛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고 발목은 손목만큼이나 가느다랗고 연약해 보였다.
엄마의 키는 168cm정도로 큰 편이었다. 그렇게 큰 키에 역시 다리도 길었다. 종아리는 어디를 보아도 군살을 찾아 볼 수
없었고 아주 매끄러운 것이 예쁘게 보였다. 허벅지는 포동포동 살이 올라 섹시함에 극치를 이루었다. 엄마의 허리아래의 둔부는
매우 풍만하게 보였다. 엄마의 몸은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지만 허리 아래 부분은 아주 풍만하고 넉넉하게 보였다.
둔부 중앙에는 흰색 ‘실크팬티’가 물에 젖어 묘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삼각형 위 꼭지 점이 검게 비쳐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에 젖어 엄마의 음모가 팬티 속에서 비쳐 보여지고 있었다. 음모는 팬티에 비쳐 보였지만 매우 길고 무성해
보였다. 또, 물에 젖어서인지 매우 검게 보였다. 천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털끝이 몇 가닥 보였다. 대한은 살짝 미소를
지었다. 언뜻 보니 사극에서 보던 대감들의 수염 같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포르노 잡지나 비디오에서 보았던 것보다도
더 야릇한 분위기였다.
엄마의 배꼽은 세로로 짧게 그어져 작은 흉터로 보였다. 꼭 안에 뭔가를 숨긴 형태 이었다. 예쁜 소녀의 보조개처럼 보였다.
좀 더 자세히 보니 살짝 벌리기 전인 질의 입구처럼 보였다.
대한의 아랫도리가 더욱더 팽창해져 왔다. 아랫배는 조금은 군살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살들이 대한의 감각을 더
자극했다. 개미허리 같이 잘록한 허리, 긴 다리, 끝이 안 보이는 마의 삼각지대 같은 음부 위에 살짝 솟아 있는 아랫배는
에덴의 낙원처럼 보였다. 실제로 그 안에는 자기가 10개월 동안 지낸 곳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브래지어도 흰색이었다. 요새 유행하는 여성 잡지에서 보았던 입어도 옷 밖으로 표시 나지 않는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물방울이 그녀의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 위를 흘러내리고 있었고, 우리집에 있는 밥공기 두개를 딱 업어놓은 크기였다. 약간
마른듯한 체구라 그 정도 크기에도 유방은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 봉긋한 가슴의 위에는 지름 3cm의 갈색 원이 있고 그
끝에는 진홍색의 와이셔츠만한 유두가 자국 나 있었다.
‘너무 예쁜 가슴이야.’
황홀한 기운이 엄습했다. 갑자기 아버지에게 질투가 나기 시작 했다.
‘아버지는 참 행운아야 !’
엄마는 잠에서 깨어날 줄을 몰랐다. 오히려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코까지 골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하지’
대한은 고민에 빠졌다.
‘이대로 못 본채 올라갈 수 도 없고 침대로 옮기자니 나중에 엄마가 알면 부끄러워 하실 텐데..... 어차피 술에 취해서
기억도 못하실 텐데 침대로 옮겨야겠다.’
샤워기를 껐다. 엄마는 약간 추운 듯 몸을 웅크렸다. 엄마 얼굴위로 손을 휘저었다. 반응이 없다.
“엄마”
작은 소리로 엄마를 불러 보았다. 반응이 없다.
“엄~마~!”
좀 더 큰 소리로 불러보았다. 역시 아무런 반응이 없다.
엄마의 손을 살며시 잡아 보았다. 엄마는 죽은 사람처럼 아무런 미동도 반응도 없었다.
뺨을 손으로 톡톡 쳐 보았다. 진짜 아무런 반응이 없다. 완전히 술에 취한 것이다.
약간은 불안한 마음에 욕실에서 나와 안방 문을 닫고 잠갔다. 그렇게 하고 싶었다. 다시 욕실에 들어가 수건을 꺼내 엄마
몸의 물기를 닦아냈다. 아직도 가슴이 방망이 치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팬티가 문제였다. 물에 흠뻑 젖었으니 이대로 침대로
가면 시트가 젖을 것이 뻔했다.
‘엄마 죄송해요!’
대한은 속으로 ‘어쩔 수 없어’ 생각하며 떨리는 손으로 엄마를 안고 등뒤에 있는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다. 브래지어를
벗겨낸 엄마의 상반신은 너무나 황홀하였다. 탄력 있는 가슴은 누가 보아도 36세의 여성의 가슴이 아니었다. 매일, 매일
몸매 가꾸기에 열심인 덕택이리라 생각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만질 뻔했다. 봉긋하게 한 손으로 쥐기에는 조금 큰듯하게
솟아난 중앙에는 지름 3cm정도의 원이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고 그 한가운데는 진홍 빛을 띤 유두가 톡 튀어 올라 자꾸만
입을 가져가게 유혹 하고 있었다. 오른쪽 가슴이 약간 작은 것이 오히려 더 예쁘고 호기심이 났다. 그 부드러운 곡선은
대한을 더욱 자극 시켰다.
‘오른쪽과 왼쪽을 각각 만지면 어떤 느낌이 날까?’
또, 유난히 흰 피부 보다 더 하얗게 가슴에 수영복자국이 나 있어 더 Sexy하게 보였다. 대한은 자기의 성기가 이미 커질
대로 커지고 그 끝에서는 벌써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와 팬티 앞이 흥건히 젖고 있음을 느꼈다. 아무리 자기를 낳아준
엄마였지만 엄마도 역시 젊은 대한에게는 하나의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아휴~ 미치겠네”
대한은 자신도 모르게 낮게 뇌까렸다.
브래지어 보다 팬티 벗기기가 더 힘들었다. 엄마의 힢은 몸매 중에서 가장 풍만 했으며 누워있는 형국에다가 욕조가 좁아서
쉽게 벗겨 지지가 않았다. 간신히 벗겨낸 팬티는 생각보다 작게 느껴졌다. 너무 작았다.
드디어, 물을 먹고 자라는 잔디같이 물을 머금은 여인의 음모가 드러났다. 음모는 배꼽과 여인의 생식기의 2/3지점부터 역
이등변 삼각형으로 생식기를 향해 나 있었다. 생식기를 카리키는 화살표 모양이었다. 음모는 생각보다 풍성하지 않았지만 여인의
은밀한 그곳을 가리기에는 충분했다. 음모의 꼭지점 사이로 생식기의 갈라진 틈이 아주 살짝 보였다. 대한은 입에 고인 침을
꿀꺽 삼켰다. 자꾸만 자신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앞에 누워있는 여인의 유두를 입으로 핡고 싶었고 음부의 음모를 가르고
그속에 숨어 있는 생식기의 구조물들 대음순, 소음순, 크리토리스, 질 그리고 항문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졌다.
‘안돼 ! 이 분은 너의 엄마야 !’
마음속에 있는 이성이 대한을 억제했다.
‘그런 생각 하면 안돼 !’
몸에 묻은 나머지 물기를 수건으로 정성 들여 닦았다. 음모를 닦을 때 더 적나라하게 여자의 비밀의 문을 볼 수 있었다.
음모는 물기가 닦이자 검은색 빛을 띠고 약간은 곱슬 거리는 털이 보기 좋았다. 비밀의 화원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털들은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잔디가 되어 화원처럼 그곳에 있었다.
비밀의 화원의 문은 살짝 열려져 있었다. 도끼로 나무를 두 세번 찍은 것 같이 세로로 길게 살짝 벌어져 위치해 있고
가운데는 진 갈색의 쪼글 거리는 입술이 보였다. 양 옆에는 약간은 갈색 빛을 띤 검은 털들이 빽빽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대한은 자기의 아랫도리가 더욱 단단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그 끝에서 나오는 투명의 분비물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아래의 항문은 색깔이 갈색으로 너무 짙어 이런 하얀 몸을 가진 여자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폭탄 맞은 자리처럼
가운데를 향해 소용돌이 쳐져 있었다. 주위에는 털들이 촘촘히 앙증맞게 나 있었다. 수건으로 부드럽게 그곳을 닦았다. 엄마는
약간 이마를 찡그리며 알 수 없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
대한은 엄마가 깰까 걱정 되었다. 하지만, 엄마는 깨지 않았다.
대한은 엄마를 들어 침대쪽으로 걸어갔다. 들었다고 하기 보다 들쳐 업었다는 표현 맞을 것이다. 엄마는 생각보다 무거웠다.
축 쳐져 있는 사람이 무거운 것은 이때 처음 알았다. 거기에 대한도 아직 술이 덜 깬 상태라 욕실에서 침대까지 옮기는데
너무 힘들었다. 이마와 코 땀이 솟아나고 무척 더웠다.
침대에 내려 놓을 때 잠깐의 충격이 있었지만 엄마는 아직도 잠에 취해 있었다. 대한은 엄마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불을 끈 후
방문을 닫고 방을 나왔다. 엄마가 깨어나서 자기의 행동을 알까 봐 겁이 났기 때문이었다. 술에 취하셨지만 언제 깨어 날지
모를 일이었다.
대한이는 침대에 들어가 잠을 청하며 눈을 감았다.
1편끝.
엄마의 화원 2편
<신의장난 2 >
2층 자기 방 침대에 누운 대한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오히려 더 정신이 맑아져 왔다. 따듯한 물에 샤워를 하면 잠이
올 것 같아 다시 1층으로 내려 갔다. 욕실에 들어가 옷을 벗으니 자신의 성기가 아직도 단단해져 있었다. 그 끝에서는
투명한 분비물이 흥건히 묻어 있었다. 흥분 되었다. 평소보다 더 커진 것 같았다. 실제로 여자의 벗은 몸과 음경을 처음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안 되겠다. 자위 행위라도 해야지.......’
손으로 잡고 앞뒤로 움직이니 흥분이 되었다. 그러다가 자꾸만, 자꾸만 여자의 질속에 진짜로 집어넣고 싶은, 삽입하고 싶은
욕망이 살아났다. 그리고 좀 전의 일이 엄마가 아닌 한 여자의 벗은 몸으로 생각되었다. 엄마가 아닌 자기가 사랑하는 한
여자의 사랑스러운 알몸으로 나에게 다가왔다.다. 그리고 만지고 핡고, 빨고, 쓰다듬고 싶다는 욕망이 대한의 중심으로 부터
물밀듯이 밀려왔다. 자기의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싶어졌다.
‘어차피 엄마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어.’
대한은 자위를 멈추고 수건을 찾았다.
대한은 수건을 자신의 허리에 두른 채 욕실을 나와 2층의 규리의 방으로 가 보았다. 손잡이를 돌리자 문이 열렸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을 보았다.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규리가 보였다. 규리는 중학교 3학년으로 대한이의 여동생이다.
규리는 인기척을 못 느끼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규리는 리듬체조선수이다. 오늘도 운동을 마치고 무척이나 피곤한몸으로
곤히 잠들어 잇는 것이었다.
대한이는 곯아 떨어진 규리를 보니 안심이 되고 더욱더 욕망이 되살아 났다.
‘규리는 정신없이 자고 있구나 !’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와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 문을 열었다.
어둠 속에서 어렴풋이 한 여자가 보였다. 아직도 새근새근 잠들어있다. 전등 스위치를 찾아 올리려다. 문득 엄마가 깰까
겁이나 침대맡에 있는 스탠드를 찾아 스위치를 올렸다. 은은한 조명이 켜졌지만 여자는 아무런 미동도 않은 채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창문의 커튼을 가리고 방문을 잠갔다. 그래야 더욱 안심이 될 것 같았다. 침대로 다가가 여자를 내려다
보았다. 눈가에 약간에 주름이 잡혔지만 아직도 20대후반으로 보이는 이웃집 누나 같은 얼굴이었다.
‘이웃집 누나야 !’
마음 한쪽으로 자기합리화를 시키며 두리번 거리며 잠시 생각하다가 대한은 옷장으로 다가가 여자의 팬티 스타킹을 찾았다. 팬티
스타킹은 서랍 안에 개어져 있었다. 옷장 안에서 8mm무비 카메라가방을 발견했다. 대한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오른 것이다. 우선 비디오 공 테이프를 찾아 비디오에 넣었다. 비디오에 테이프를 8mm 무비 카메라에 삽입
시킬 때는 남녀의 결합의 연상작용으로 대한의 가슴은 터질 것만 같았다. REC 스위치를 눌렀다. 대한은 여자의 몸을 덮은
이불을 걷어내었다. 눈부신 아름다운 여체가 드러났다. 조심스럽게 무비 카메라의 라이트 스위치를 켜고 먼저 침대에 누워 있는
여자의 전신부터 찍었다.
여체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찬찬히 여체의 부분 부분을 찍었다. 발끝에서부터 음모까지 다시 유방을 지나
얼굴을 클로즈업하여 자세히 찍었다. 5분 정도 촬영한 후 삼각 스탠드를 찾아 8mm 무비 카메라를 장치하고 스타킹을
들었다. 스타킹에서 은은한 ‘버버리’ 향이 묻어났다. 대한의 남근은 더욱 단단해져 갔다. 여자의 오른쪽 손목과 발목을
풀리지 않도록 약간의 길이를 두고 손과 발을 한데 묶었다. 다시 왼쪽 손목과 발목을 묶었다. 그리고 다시 양쪽을 침대
다리에 길게 묶어 양팔과 다리를 모으지 못하게 묶어 버렸다. 여자의 형상은 양팔을 아래로 내리고 가랑이를 성교 하듯이
벌린듯한 자세가 되었다. 그러자 여자의 굳게 닫혀있던 비밀의 문이 조금 열렸다. 혀같이 붉으스름한 여인의 소음순이 보였다.
거기에는 음모가 없었다. 옛날 임금이 행차하듯이 음모는 양쪽으로 갈라져 소음순을 배알하듯 보였다. 문득 만지고 싶어졌다.
‘아직 안돼 !’
대한이는 자제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었지만 참았다. 이기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침대 머리맡에 있는 취침용 안대가 보였다. 여인의 눈을 안대로 가리고 고운 볼에 살짝 입맞춤을 했다. 달콤한 향기가
대한이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리고, 방안의 보름달만하게 달려있는 형광등의 스위치를 올렸다.
방안이 대낮처럼 환해지며 모든 것이 대한의 눈에 더욱 선명히 들어왔다.
‘꿀꺽’
대한이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여인이 불빛에 반응을 하는지 조금 움직임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몸짓이 머추며 다시 고요함이 돌아 왔다.
VTR과 8mm 무비 카메라를 선으로 연결한 후 침실의 TV를 켜 채널을 맞추어 TV화면 속의 여인을 보았다. TV속으로
보는 여체는 더욱 요염한 모습이었다. 대한은 자신이 영화 감독이 된 양 흥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거야 !’
화장대에서 ‘버버리’ 향수를 찾아 여자의 온몸 구석구석에 뿌렸다. 차가운 듯 살며시 소스라치는 모습이 깨어있는 듯하게
느껴졌다. 대한은 참을 수 없었다. 허리를 감고 있던 수건을 벗어 버렸다. 대한의 페니스는 팽창해 질대로 팽창해져 폭발할
것만 같은 시한 폭탄이 되어 있었다.
귀두는 충혈되어 짙은 자두색이 되었고 그 끝에서는 투명한 분비물이 나와 이슬처럼 맺혀 있었다. 뿌리에서부터 혈관이 팽창해
우락부락한 핏줄이 줄기를 타고 튀어 올라와 손에 닿기만 해도 터질 것만 같았다. 큰 송이 버섯처럼 단단해진 페니스는 엄마를
향해 까딱거리며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팽창해져 대한이도 주체를 하지 못할 정도다.
살며시 여인에게로 다가가 여인의 오른팔쪽에 무릎 꿇고 앉아 여인의 얼굴에 얼굴을 가까이 같다 대었다. 살짝 입술에 키스하니
입술에 따스한 감촉과 달콤한 향기가 범벅이 되어 머리가 쭈뼛 해졌다. 심장이 마구 방방이질 하고 알 수 없는 쾌감이
항문에서부터 머리로 전달 되었다. 차례로 가슴에 얼굴을 대고 자신 있게 가슴부터 산을 정복하듯이 혀로 핡아 올라갔다.
오른쪽부터 ‘유방’이라고 불리우는 봉오리을 혀를 이용해 점점 정상쪽으로, 정상에 있는 ‘유두’라고 불리 우는 최고봉을 향해
혀로 살살 살 맛을 음미하며 정복해 나갔다. 아주 천천히. 그리고, 마침내 입술로 유두를 감싸안았다. 혀끝으로 핡던 유두는
처음에는 부드럽더니 점점 대한의 그것처럼 딱딱해져오고 커져오는 것이 아닌가 ?
“아하~”
엄마가 낮은 신음을 하였다. 대한은 엄마가 깰 까봐 걱정하지 않았다. 스타킹으로 꼼짝 못하도록 묶었고 눈에는 안대를 했으니
깨어나도 꼼짝 못하고 자신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말만 하지 않으면 지금 엄마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다.
대한은 신기했다.
‘조그마하게 있다가 자극을 받으니 커지는 것이 내 성기랑 젖꼭지랑 비슷하네 !’
젖꼭지만이 아니었다. 성교육 시간에 배운 ‘유선’이라는 젖꼭지 주변에 갈색부분도 부풀어 올라 유방 위에 다시 유방이 생겨난
형국이 되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그 유방이었다. 대한이 제일 좋아하는 유방이다. 하지만 왼쪽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대한은 다시 어린 아이가 되어 여인의 젖을 물었다. 그리고 아기때 젖을 빨던 기억을 되살리며 여인의 젖을 힘차게 빨았다.
오른손으로는 여인의 왼쪽 젖을 감싸안고 꽉 쥐었다가 놓았다가 하며 그 물컹한 느낌을 음미했다. 입안으로 젖이 나오는 듯
했다. 달콤한 젖내가 났다. 여인은 좀더 큰 신음을 내었다.
“아~하~, 아~”
젖의 감촉은 너무나 좋았다. 탱탱하고 물컹물컹한 것이 이루 말할 수 없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대로 젖을 만지며 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왼쪽 젖 가슴도 오른쪽과 같이 흥분된 상태로 변해 버렸다. 대한은 다시 그 젖꼭지를 열심히 빨았다.
‘이제는 실제로 여지까지 가장 궁금하게 생각 한 그곳을 볼 차례다.’
대한은 설레는 가슴을 주체하며 여인의 가랑이 사이로 몸을 옮겨 무릅 꿇고 앉았다. M자형으로 가랑이를 벌린 중앙에는 검은
수풀이 무성하게 나 있었다. 배꼽 아래쪽에서부터 엉덩이로 이어진 갈라진 선의 끝에까지 무성하게 검정 숲을 이루고 있었다.
그사이에 아까 보다 좀 더 커진 듯한 음순이 보였다. 짙은 갈색으로 약간은 늘어진듯하게 보였다. 길거리에서 사먹던 홍합이
생각 났다. 색깔은 틀리지만 모양이 비슷해 보였다. 허벅지 안쪽을 서서히 쓰다듬으면서 음부의 털에 다가갔고 털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보드라우면서도 곱슬거리는 음부의 털들은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대한의 음부에 있는 털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웠다. 대한은 음부를 살며시 쥐었다 손으로 그 곳을 만졌다. 따듯하고 말랑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강한 호기심에
양손으로 음순을 벌려 보았다.
‘이럴 수 가 !’
황홀하였다. 실제의 그 모습은 너무나 황홀 하였다. 음순 안에는 장미꽃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겹겹이 싸여 있었고 그
가운데에는 끝도 모르는 구멍이 나 있었다. 음순은 짙은 갈색이었지만 그 안에 있는 것들은 분홍빛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질 입구를 향해 가느다란 실 주름들이 그어져 있었다. 양쪽 음순이 만나는 그 위에는 콩알만한 크기에 핵이 튀어나와
있었다.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켰다.
‘나도 모르게 입안에 침이 고이고 그 침을 삼키는 것이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생기는 현상과 똑같네 !’
‘ 아하 이래서 여자와 SEX 하는 것을 친구 놈들이 여자를 먹는다고 하는구나’
대한은 오른손가락 하나를 가만히 질 안으로 넣어 보았다.
“아항~”
여인은 부끄러운 듯 신음하며 웅크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묶인 여인의 몸은 뜻대로 응크려 지지 않았다. 대한은 움직이지
못하게 남은 손으로 여인의 다리를 잡았다. 질 입구에는 어느덧 흘러 나와 있는 분비물로 미끌 거리고 있었다. 안쪽 깊숙하게
손가락을 넣으려는 순간 “악~”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 쳤다. 입구가 미끄러워 손가락이 질 안쪽 깊숙이 들어갈 줄
알았지만 아직 안에는 분비물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았던 것이다. 대한은 놀라 손가락을 빼고 상체를 다시 일으켰다. 그리고
엄마를 살폈다. 엄마는 아무렇지 않은 듯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 다시 상체를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숙였다.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는 까맣고 윤기가 나는 곱슬곱슬한 음모가 무성하게 나있었다. 대한은 집게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그 조그마한
틈을 벌려보았다. 안쪽에는 분홍빛의 살로 된 조그만 구멍이 자리잡고 있었다. 대한은 자신의 물건을 보았다. 대한의 남성이
퍼렇게 핏줄을 드러낸채 벌겋게 부풀어 오른체 귀두에 난 구멍으로 맑은 액체를 연방 흘려대고 있었다. 대한은 조심스럽게
자신의 혀를 엄마의 음순에 가져가 천천히 핡았다. 동시에 엄지 손가락으로는 엄마의 음순을 잡아 벌리고 검지손가락으로는
음핵을 문질러댔다.
대한의 혀는 엄마의 소음순를 헤치고 질입구로 들어갔다. 엄마가 무언가를 느끼는지 다리를 오므리고 몸을 피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대한이는 엄마의 양쪽 허벅지를 양팔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더욱더 세게 끌어안고 애무를 계속했다. 대한의 손놀림이 점점
격렬해지면서 엄마의 음핵을 점점 더 손가락으로 문질러댔다. 대한은 갑자기 혀끝에 이상한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에서 끈끈한 액체가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동시에 엄마의 입에서는 숨소리와 섞인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자면서도
느끼고 있는 듯했다. 대한의 페니스는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넣고 싶다 !’
대한은 엄마의 질 속에 삽입하고픈 강한 욕망을 느꼈다. 대한은 페니스를 엄마의 음부에 갖다 대었다. 입구를 찾아 삽입하려고
앞으로 나아갔다. 질 입구는 부드럽고 따듯하고 미끄러웠다. 하지만 페니스의 귀두가 다 들어가기도 전에 대한이는 자극을 참지
못하고 폭발하고 말았다. 곧 허연 정액 줄기가 용암처럼 터져 나왔다. 페니스도 물을 발사하듯 펌푸질 해댔다. 한번, 두번,
세번....
‘으...으...으~’
대한의 정액은 엄마의 질 입구를 허옇게 정액범벅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는 엄마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자신의 정액이 흠뻑
묻어있는 엄마의 음부가 보였다. 까만 음모에 엉겨있는 정액과 그 밑으로 난 클리토리스는 마치 하얀 크림이 묻은 딸기
같았다. 엄마의 화원이 엉망이 되었다. 정액들은 군데군데 털을 따라 흘러 내렸다. 밤 꽃 냄새가 진동 했다. 처음이라
대한은 그 자극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너무 흥분하고 있었다. 대한은 가다듬고 일어나 엄마의 음부를 8mm 무비
카메라로 자세하게 찍었다. 엄마의 옆에 나란히 누워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대한은 정액을 발사했지만 아직도 욕망이
쌓여있었다. 대한의 페니스는 조금은 수그러들었다. 대한은 일어나 조심스럽게 수건으로 엄마의 음부를 닦아 나갔다. 그런 후
침대 위에 엄마와 나란히 누워 엄마의 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손으로 입으로.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의 머리맡에 앉았다.
그리고, 자신의 조금은 수그러든 페니스를 가져가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페니스에 남아 있는 정액을 뿌리에서 부터 훍어 입술에
묻혔다. 입술에 정액이 묻자 엄마는 입안이 타는지 입술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핡았다. 그리고 자꾸 침을 삼켰다. 목이 마른가
보다. 대한은 엄마의 입안에 자신의 것을 넣어 보고 싶은 욕망을 느꼈다. 대한은 8mm 무비 카메라를 엄마의 얼굴을
클로즈업 할 수 있도록 옮겼다. 그 다음에는 욕실로 가 물을 페니스에 살짝 묻힌후 엄마의 가슴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가
상체를 앞으로 숙인 후, 좀더 대담하게 엄마의 턱을 잡고 입을 벌어지게 한 후 조심스럽게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잘못하여
엄마가 물기라도 하면 큰일 이었다. 턱을 단단히 잡았다. 여차하면 재빨리 뺄 생각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엄마는 젖병을
빨듯이 대한의 페니스를 빨아 먹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대한의 페니스로부터 물을 얻기 위해 천천히 그렇지만 강하게 빨아
대고 있었다. 아마도 대한의 페니스를 콜라나 사이다 병으로 생각 하는 것 같아 보였다. 입안이 무척 말랐나 보다. 대한에게
그건 대단한 느낌이었다. 따듯하고 매끈한 느낌, 속안에 것들이 모두 빠져 나갈 것만 흡입력이었다. 작아 졌던 페니스는
엄마의 빨아대는 리듬에 맞추어 점점 팽창해 갔다. 턱을 잡은 손을 놓았고 대한은 상체를 침대의 난간을 잡고 허리를 더욱
숙였다. 대한의 배꼽은 엄마의 이마에, 대한의 음부의 털들은 엄마의 코끝을 간지럽피고 있었다. 대한은 문득 69체위가
생각났다.
‘실제로 해봐야지 !’
대한은 엄마의 입으로부터 살며시 페니스를 뺐다. 엄마는 아쉬운지 입맛을 다셨다. 욕실에 들어가 페니스에 찬물을 묻혔다.
페니스는 더욱 단단해졌다. 물을 계속 묻히면 엄마가 더 빨아 댈 것이란 생각 때문이었다. 침대가 한눈에 보이도록 8mm
무비 카메라 위치를 옮겼다. 엄마의 사타구니쪽으로 머리를 향한 후 엄마 위에 올라탔다. 일단은 엄마 입술에 대한의 페니스를
살짝 갖다 대었다. 물 한 방울이 입술에 떨어졌다. 엄마는 살며시 입술에 물을 본능적으로 혀로 핡았다. 가만히 페니스로
엄마의 입술아래를 문질렀다. 물을 기다리는 엄마의 입술이 열렸다. 살살 입술 사이로 밀어 넣었다. 엄마는 물을 먹으려고
다시 빨아대고 있었다. 아니면 오랄SEX하는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가 놓았다. 이의 딱딱한
느낌이 자극적이었다.
‘너무 무리하면 안되 ! 엄마가 깨어나서 꽉 물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대한은 엄마의 음모 냄새를 맡았다. 밤꽃냄새와 향수가 섞이어 묘한 향기가 났다.
‘내 정액과 향수내가 나는군 !’
엄마의 음모는 부드러웠다. 허리를 지나 등쪽으로 손을 돌려 엉덩이를 만져 보았다. 풍만한 엉덩이는 살집이 많이 잡혀
푹신했다. 손을 점점 사타구니의 중앙으로 가져갔다. 드디어 대한의 입, 양손 그리고 여인의 질의 입구가 만났다.
‘이런걸 삼위 일체라고 해야 하나 ?’
양손으로 엄마의 소음순 양쪽을 잡고 살며시 벌렸다.
‘아~’
엄마가 대한의 페니스를 문체로 신음을 했다. 질의 입구가 보였다. 우선 소음순 끝에 붙어 있는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핡았다. 엄마의 숨소리가 거칠어 졌다. 클리스토리스는 분홍 빛이었는데 대한이 혀로 애무하자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조금 후
다시 분홍 빛으로 돌아왔다. 처음에는 살살 맛 보듯이 하다가 점점 혀끝으로 감각을 전했다.
‘아- 아- 하- 아- 아’
엄마의 입에서 페니스가 빠졌다. 엄마가 도리질을 치며 입에서 뺐기 때문이었다. 대한은 애무를 멈추지 않으면서 엄마의 입을
찾아 페니스를 다시 삽입 했다. 엄마의 숨소리는 더 거칠어 졌다.
‘아~ 아~ 업~ 어어억’
엄마는 신음 소리를 내며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에 넣기는 어렵지 않았다. ‘아~’ 소리를 내던 엄마는 불덩이 같은 페니스를
넣자 ‘어억’ 거리기 시작 했다. 대한은 페니스를 뺐다. 엄마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서이다. 엄마는 대한이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킬 때마다 양쪽 다리와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꼭 자극 시킬 때만 움칫 거리니 재미가 생겼다. 대한은 악단의
지휘자처럼 엄마의 몸을 지휘하고 있었다. 대한이 한번 애무하면 다리도 한번 들썩거리고 두번 애무 하면 두번 들썩 거렸다.
어느 정도 시간이 되니 엄마의 신음은 더 커지고 엄마는 자꾸 엉덩이를 빼려고 했다.
‘아아~ 아아~ 아항~ 항 아~아아아아’
자극이 자꾸만 심해져 참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럴수록 대한은 양손과 팔로 엉덩이를 꽉 잡고 더욱 더 격렬하고도 집요하게
음핵을 애무 하였다. 혀끝으로 휘휘 젓다가 이로 살짝 물고 엄마의 젖 꼭지처럼 입안에 가득히 넣고 빨아도 보았다.
오른손가락으로는 질의 입구를 마찰 시켰고 왼손가락으로 엄마의 항문에 넣어보려고 시도도 했다.
대한은 본인도 모르게 움직이는 자신의 본능에 놀랐다.
‘아아~ 아앙~ 아항~ 앙앙~ 아아앙~ 아항’
엄마의 신음 소리는 이제 거의 울음으로 바뀌었다.
울다가도 암 코양이 울음 소리를 내기도 하고 숨막힐듯이 ‘헉헉’거리다가도 다시 ‘아홍~ 아홍~’ 거리는 고양이 소리를 내다
숨막히는환희에 참을수 없는지 ‘앙앙~’ 거리며 울어댔다. 그럴수록 대한은 더 흥분해 엄마의 가장 중요한 핵을 사정없이
핡고 물고 빨아대고 있었다. 엄마는 침대 커버를 양손으로 비틀어 버리기도 했다. 그것은 일기예보에서 보던 태풍의 위성
사진과 똑같았다. 대한은 엄마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조물주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엄마의 몸을 움직이는 지휘자가
되고 엄마의 손을 태풍으로 만들고 엄마를 울리기도 하고 숨이 넘어가 죽을 것 같이 만들기도 하고 발정난 암코양이로 만들기도
하는 엄마의 주인이 된 느낌이었다.
엄마의 질의 입구에서는 액이 샘 솟듯 흘러 나왔다. 비너스를 따라 항문을 지나 침대 시트를 적실 정도로 흠뻑 배어 나왔다.
문득 손가락을 삽입 했더니 손가락이 끝까지 쏙 들어갔다. 대한은 상체를 들어 아까와는 반대 방향으로 엄마를 마주보고 머리를
가랑이사이로 들이 댔다. 더 자세히 여자의 문안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발갛게 입을 벌리고 있는 엄마의 질속에 손가락을
살살 집어 넣었다.
‘아~ 아~ 아~ 아~’
잠깐 고르던 엄마의 숨소리는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안은 뜨거웠다. 미끌거리고 포근했다. 질의 윗 분분을 손가락으로 만지니
약간은 까끌 한 것이 좁쌀만한 돌기 들이 돋아나 있는 것 같았다. 안쪽은 입구보다는 넓고 훨씬 부드러웠다.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 넣어 보았다. 아까보다는 손가락에 조임이 더 느껴졌다. 손톱으로 질벽을 살살 긁어 보았다. 엄마는 다시 고양이가
됬다.
‘아홍~ 아홍~ 아아~ 아항’
입으로 음핵도 핡고 물고 빨고 했다. 엄마의 엉덩이가 들썩 거렸다. 엄마는 잠결에서도 자신의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엄마가 엉덩이를 너무 움직이어 애무가 불가능 했다. 대한은 본능적으로 이것은 삽입을 원하는 여인의
행동으로 느껴졌다. 대한은 자기의 남성을 보았다. 하늘을 향해 치켜 뜬 페니스는 무엇이라도 뚫을 듯한 기세로 엄마의 얼굴을
쳐다 보고 있었다.
2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