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엄마와 아버지는 90년대 초 40피트 짜리 스루프형 범선을 샀다.
엄마는 엔지니어인 아버지가 정부계약 일로, 남태평양 섬에 거의 일년간 머무
는 동안 이 범선을 자주 이용했다.
나는 국립공원 감시원 일로 일년만에, 어느 토요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타자나
시에 있는 집에 돌아왔다. 엄마는 나를 반기면서, 연안에서 삼십 마일 거리에
있는 세인트 콜번 섬에 일박 일정의 항해를 일요일 떠나자고 말했다.
나는 이 항해 모험에 쾌히 동반하기로 했다.
나와 형, 티미는 엇갈렸는데, 엄마는 그날 아침 항해를 같이 했다고 한다.
형은 내가 도착하기 여섯 시간 전에 유럽에 공무원 일로 떠났다고 한다.
우리는 아침 일곱 시에 출항을 했는데, 바다는 잔잔하고, 순풍이었다.
엄마는 파란 눈에, 짧은 황갈색 머리, 5피트 10인치의 키에, 다리가 길고, 삼십
대 후반의 당당한 체격으로, 아직도 시선을 끄는 미녀이다.
엄마는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내가 잊어버린 항해술을 가르치고 있었다.
우리는 서두르지 않고 오후 한 시경, 목적지에 도착, 섬에서 2 마일 쯤 되는 곳
에 닻을 내렸다.
우리는 선외 모토 식의 부풀림 식 래프트로 섬에 상륙해서, 그곳 팝에서 음료
수를 마셨다,
해변가의 아가씨들은 짧은 끈이 달린 비키니를 입고 있어서, 나는 시선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다가, 심하게 발기를 하고 말았다.
엄마가 이것을 보고는, 손가락질을 하며, 놀려댔다.
" 보비야, 형편이 괜찮아?'
"엄마, 나는 건강한 젊은 놈이야, 욕구가 없을 수 없지." 라고 나는 얼굴을 붉
히며, 뻔뻔한 대꾸를 했다.
엄마는 더 크게 미소를 짓고는 진 앤 토닉을 한 모금 마시더니, 토를 단다.
"......그리고, 그 욕구는 충족되어야겠지, 안 그래?"
" 제발, 엄마, 내가 이걸 보여 주기를 원해?" 라고 응수했더니,
엄마는 마시던 잔을 내려놓고는 이상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안 될 것도 없지."

가끔씩 엄마는 약간 이상할 때가 있다.
아버지가 떠난 지 열달 가량, 엄마는 필시 독수 공방이리라.
외롭다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한 말을 내 뱉게 하는 모양이다.

다섯 시경 우리는 배로 돌아왔는데, 둘 다 꽤 취했다.
엄마는 양은 작지만, 맛있는 음식을 해 냈는데, 그 동안 서로 별 다른 얘기는
없었다.
식사 후에 나는 캔 맥주와 책 한 권을 갖고 갑판으로 올라가, 암청색의 푹신한
포직 매트위에 앉아, 돛대에 기대어서, 책을 읽으며, 맥주를 한 모금씩 마시면
서, 석양을 바라보았다.
바람은 따듯하고, 배는 조용히 흔들리고, 그득한 배에 알코올로, 나는 끄덕끄덕
깊은 잠이 들고 말았다.
나는 한 밤중에 깨어나서, 몽롱한 상태였다.
주변에는 우리 배뿐이고, 주말 객들은 이미 떠난 뒤였다.
갑판 위의 등이 켜져있는 게 눈에 띄고, 엄마가 선실에서 나오고 있는 게 내
시선을 끌었다.
엄마가 두개의 마티니 잔을 들고 돛대로 오고있는데, 비키니 스타일인 것을 주
목했다.
그녀가 가까이 다가오자, 나는 다시 응시하였다.
그것은 속옷이었다!
노란색의 시-스루 브리프는 그녀의 아래 쪽 부풀은 부위를 노출시키고 있었고,
거기에 어울리는 투명 36D 브라는 젖꼭지를 보이게 하고 있었다.
음악이 선수 쪽 선실 현창을 통해 흘러나오고 이었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시나
트라 CD이었다.
나는 일어서고 (한 가지 종류만이 아닌), 엄마는 잔을 나에게 건네며, 빙긋 웃
더니, 나직하게 한마디했다.
" 내 옷차림 어때?"
"쪼끔은 어떨지 - "
" 브리프? 아, 그래 - 더운 밤엔 제격이지 않아?"
나는 그 이상 할 말이 없었다. 단지 엄마의 아름다운 몸을 응시할 뿐이었다.
우리는 위하여를 하고는, 나는 마티니를 마셨는데, 이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굳어져서, 온 몸이 욕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팔 개월 째 굶은 상태였다.
엄마가 가까이 다가섰다. 손에는 잔을 든 채, 그녀 주위는 자스민 향내가 기분
좋게 감싸고 있고, 그녀의 두 눈은 내 짧은 바지의 뿔뚝 솟아난 부위에 꽂혀
있었다.
엄마는 내 목에 한 팔을 두르고는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 보비, 같이 춤 춰"
잔을 손에 든 채 우리는 포직 매트 위에서 푸른 눈의 시나트라 영감의 "올 더
웨이" 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나에게 부딪쳐 오는 엄마의 몸은 뜨거웠다.
엄마는 일 인치 반쯤 나보다 크지만, 그녀의 젖통이 내 몸에 눌러질 때, 엄마의
온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가 치골을 나에게 비벼대자, 나는 술잔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깊은 키스를
했다.
엄마는 천천히 나를 돛대로 밀면서, 손을 밑으로 내려, 내 반바지의 단추를 벗
겼다.엄마가 내 티 셔츠만 남기고 알몸으로 만들고, 얇은 브라를 벗기기는 순식간의일이었다.
엄마는 서둘러 비키니 팬티를 내리고는 두 손을 내 어깨 위에 올려놓고, 나를
두릅을 꿇게 했다.
나는 겁이 나 있었지만, 그녀를 차지해야만 했다. 엄마의 황갈색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덮고 있었고, 엄마가 내 입 주변에, 원 운동을 하고 있을 때, 나는 핥기 시작했
다.
일단 내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놀리며, 그녀의 버튼을 핥기 시작하자, 그녀는 온
통 떨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머리를 움켜쥐고, 뒤로 약간 제치고는 문자 그대
로 내 얼굴을 그녀의 음부로 떼밀었다.
부풀은 그녀의 공알을 손으로 만지작대자, 엄마도 남자처럼 온다는 것을 발견
했다.
왜냐하면 하얗고 끈적끈적한 것이 그녀의 음순으로부터 솟아 나와 내 콧구멍으
로 들어 갈뻔했기 때문이다.
그러자마자, 엄마는 뒤로 돌아 엎드리고는, 내 벌떡 서있는 자지를 향해 엉덩이
를 쳐들고, 뒤를 돌아보고 외쳤다.
" 보비, 이런 식으로 널 원해."
맙소사, 개 스타일로.
나의 등을 돛대에 기댄 채, 나의 쾌락을 위해 엄마가 엉덩이를 쳐들었다 .
나의 6인치 짜리 굵은 좆 방망이는 넘쳐흐르는 보지 안으로 순식간에 찾아 들
어갔다.
첫 번째 찌르기에 그녀는 튀며, 엉덩이를 더욱 더 치받쳐 씹 하는 동안 내내
나를 돛대로
밀어 붙쳤다.
나의 두 손은 엄마의 힙 위에 얹어져, 엄마의 비벼대는 움직임을 돕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계곡 속에서 꼼질 꼼질 움직이고, 빠는 것 같은 소리
는 나를 전율하게 했다.
나의 꼼지락대는 움직임은 엄마의 또 다른 질 경련을 초래했다.
엄마는 나의 찌르기 움직임에 맞추어 계속 엉덩이를 밀어붙이어, 내 몸을 돛대
에 붙어있게 했다.
내가 찌르기 운동을 반복 할 수록, 뜨거운 속살의 감싸고 꼭 무는 듯한 감촉은
점점 더 큰 쾌감을 주고 있었다.
몇 초만 지나면 나의 정액이 위로 치솟을 같은 절박감을 느꼈다.
엄마를 약간 앞으로 밀어 공간을 만들어 기다랗게 왕복운동을 시작 할 태세를
취하면서, 엄마에게 주의를 주었다.
" 엄마.... 나...나 싸려고 해....무방비.......나...빼는 게........"
엄마는 세차게 나를 밀어 부치면서, 휘돌리며, 엉덩이를 더욱 더 바짝 붙이고는
강요했다.
"아니야.....안돼.......그대로 둬.......안에.......빼면 안돼.......오, 하나님, 오, 하나님,
오,하나님.."
나의 손끝에서 발끝까지 팍 하는 충격이, 나의 정액이 화산의 용암처럼 분출하
는 쾌감이 내 몸을 꽤 뚫고 지나가자. 엄마도 다시 한번 오르가즘을 겪었다.
나는 엄마의 힙과 돛대사이에 끼워져 빼 낼 수가 없었다.
내가 자지를 빼려고 할 때마다, 매번 엄마가 밀쳐서, 그때마다, 나는 질 속 깊
숙이 나의 종자를 발사하고, 또 발사하고, 엄마는 이 모든 발사 물을 엄마 보지
안 쪽 깊은 곳으로 삼키고 있었다.
마침내 나의 마지막 한 방울의 정자까지 뽑아냈다고 느꼈는지, 엄마는 느릿느
릿 앞쪽으로 기어 나가고, 나의 좆은 발기된 채로 빠져 나왔다.
우리는 매트 위에 퍼져 누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꼭 붙어 있었다.
엄마는 내 가슴 위에 난 털을 만지작대며, 심각한 어조로 말했다.
" 보비, 너를 먹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공상을 늘 하고 있었어."
나는 즉시 응수했다.
" 그래요 - 사랑하는 엄마, 내가 품고 있던 생각도 그리 순수했던 게 아닌 걸,
왜 엄마는 무방비 상태로 속에서 그냥 오게 했어? "
엄마는 잠자코, 웃기만 하다, 아랫입술을 깨무는 듯하더니, 내 두 눈을 똑 바로
보면서, 종알거리듯 말했다.
"왜냐하면, 보비야, 네 형, 티미의 정자에 경쟁 좀 붙이고 싶어서였어! "
와 ! 엄마는 더블 헤더의 주말을 즐겼던 것이었다.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