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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2013.08.02 13:45

[모자] 엄마에서 여자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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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서 여자로'

주 제: 근친상간

글쓴이:hwaranSuL(설화란:[email protected])

1부


어렴풋이 깨어난 난 주방쪽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콧노래 소리를 들었다. 난

한쪽에 놓여있는 담배를 집어 들며 흐뭇한 웃음을 흘렸다. 이제 엄마와 난

부부처럼 지낸다. 주위사람들은 홀 어머니에 효자인 아 들이 오손도손 잘 살

아간다고 칭찬들을 하지만 그들은 모를것이다. 난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 역

시 이제 나의 좇에 길들여져 있는 한 여자일 뿐이란 것을 말이다. 깊숙히 연

기를 빨아 들였다가 내 뱉어 보며 상쾌한 아침햇살을 느낀다. 그러면서 이렇

게 엄마와 내가 부부가 되어갔던 많은 역경들을 찬찬히 떠 올려 본다. 내가

중3때 엄마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 정신없이 어디론가 갔다 왔었다. 그러면서

엄마는 내게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힘겹게 가르쳐 주셨

다.

아버지는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하셨다고 한다. 사고 운전자가 합의금 으로

내민 돈과 보험회사에서 지급한 금액이 상당했기에 좋은 생활도 못 해보고

가신 아버지가 불쌍했었다. 하지만, 엄마와 나의 슬픔은 그리 오 래 가지 못

했다. 하루 아침에 생활이 변한것에 금새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없는 나날만

보 내고 있었다. 고등학교 2학년 당시에까지 그런 생활이 계속 되었었다. 그

당시에 나는 여느 고등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심한 성충동에 사로잡혀 있었다.

넉넉한 살림 덕분에 돈에 어려움이 없던 덕분에 몇번의 성관계 를 가져 보기

도 했지만 난 만족하지 못한 상태였다.

오히려 변태적인 생 각만을 품게 되고 엉뚱한 상상에 밤 잠을 설친 일이 한

두번이 아니게 되 어갔다. 그러던 중 정말 황당한 곳에서 엄마와 나의 관계

가 시작되었다. 그날따라 엄마와 난 차도 없이 시내로 쇼핑을 나가게 되었다

. 둘 다 자 동차에는 문외한이었고 가뜩이나 면허를 딴 지 얼마 안 된 엄마

는 갑자 기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를 센터에 맡길수 밖에 없었다. 우리

생활이 피고 난 후 정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사람이란 간사해서 그렇게 예전에는 불편하고 답답하던 지하철이 오랜만 에

타 본다고 타 볼만 하다는 거만한 생각이 스치기 까지했다. 토요일 오후라

한적하려니 하던 내 생각은 빗나갔다. 집에 가는 학생들과 셀러리맨들의 인

파로 몇 정거장이 가기 전에 이미 안은 초 만원이었다. 자연히 엄마는 적응

하기 어려운지 아들인 내게 몸을 의지해 왔다.

"진영아. 예전엔 우리 이런거 어떻게 타고 다녔지?"

엄마는 해맑게 웃으며 날 올려다 보면서 말했다. 그 모습이 마치 십대의 청

순함을 보여 주는 듯 했다.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하자 문득 아랫도리 에 힘이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내 좇은 이상 경고를 발하고 있었던 것 이다. 마침

뒤에서 비집고 나가는 한 사람으로 인해 내 아랫도리가 엄마의 허 리 부근을

꾹 하고 압박하게 되었다.

"아유. 복잡해. 괜찮니?"

엄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듯 내 걱정을 해 주었다. 하지만, 그런 엄 마

의 말이 내게 잘 들어올리 없었다. 한 손은 손잡이를 잡고 있었고 한 손은

엄마의 어깨를 감싸고 있었기에 엄마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는 것

을 느꼈다. 정말 이상한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내가 다른 사람도 아닌 엄

마를 그것도 북적대는 지하철에서 성충동을 느 낀다는 것은 어이가 없는 일

이 아닐 수 없었다.

난 정말 변태일까? 그러나, 내 마음과는 달리 이미 내 좇과 가슴은 두 방망

이질을 치기 시 작했다. 엄마와 주변 사람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

고 난 충분히 비밀스 러운 행동을 할 자신까지 있었다. 어깨에 있던 내 한

팔이 스르르 떼어지며 아래쪽으로 향했다. 투피스를 이쁘게 입고 있는 엄마

의 각선미가 불과 내 손 몇 미리 앞에 있었다. 난 마른 침을 한번 삼켰다.

이제껏 몰랐는데 엄마는 자세히 보니 내가 그렇게 먹고 싶고 빨고 싶었 던

상상 속의 그녀 같았다.

내가 그동안 왜 몰랐을까? 그래서 속담에도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 걸까?

난 오만가지 생각에 머리가 아파왔다. 난 용기를 내어 내 손을 엄마의 볼록

하고 탱탱한 엉덩이에 슬쩍 대어 보 았다. 너무 살짝 대어 본 것인지 엄마는

아무런 동요가 없어 보였다. 그저 창 밖에 시선을 두고 있을 뿐이었다. 다시

용기를 내어 손에 힘을 가해 살짝 주물러 보았다. 이번에는 엄마가 움찔 하

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는 그것이 차마 아들의 손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

는지 뒤를 돌아보려 무진 애를 쓰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엄마는 겁이 나는지 약간 고개를 숙여 콧김을 내 뿜기만 했다. 난

'기회다'를 외쳤다.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다. 난 엄마의

엉덩이 전체를 쓰다듬었다. 그 움직임에 따라 엄마도 변해가 고 있었다. 엄

마는 박자라도 맞추는 듯 엉덩이를 비틀어 주기도 했다. 난 더욱 과감해졌다

. 짧은 투피스의 치마 밑단에 손을 가져가 살짝 올려 손을 허벅지 윗쪽에 가

져다 놓았다. 엄마의 눈이 커지는 것 같았다.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

는 엄마는 얼굴이 시뻘게 져 있었다.

난 까칠한 밴드 스타킹과 처음 만져보는 이상한 줄에 손을 가져다 대고 한

템포의 숨을 내 쉬었다. 그 줄이 무엇인지 알 만 했다. 가터밸트. 엄마가 이

런 것 까지 착용하는지 그때 처음 알았다. 색다른 흥분이었다. 팬티의 촉감

도 상당했다. 심하게 몸을 떠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이미 선을 넘어

버려 난 멈추지 않았다.

망사팬티라도 되는지 촉감이 스타킹과 비슷했다. 당장 아래로 내려가 엄 마

의 치마속으로 얼굴을 들이 밀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참았다. 그때. 내 손

가락 하나가 팬티를 비집고 후장과 보지사이의 계곡쪽으로 들어가 려하자 엄

마는 더이상은 안 된다는 듯이 손을 뻗어 나의 손목을 잡아왔 다. 내가 움찔

하자 엄마는 상당히 놀란 듯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았던 것이다. 난 제기랄

을 속으로 연발했다. 난 챙피한 것 보다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 그것이 겁이

났다. 온갖 상상을 다 해 보았지만 절망적인 것만이 머리를 맴돌았다. 그래

서 내린 결론은 '될때로 되라'였다.

난 엄마의 손을 뿌리치며 손가락을 계속 교묘하게 움직였다.

그러자 엄 마의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 같았다. 정말 죽여주는 느낌이었다.

엄마는 나와 시선을 마주치며 살짝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며 고개를 저 어

보이고 있었다. 난 함박웃음 아니, 음흉한 웃음을 흘리며 따라 고개를 흔들

었다. 엄마는 재차 고개를 흔들어 보였다. 난 더 이상 않되겠다 싶어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엄마의 보지를 찔러 버 렸다. 엄마는 너무나 놀란 나머지 한

손으로 입을 틀어 막는 시뉴을 하며 허벅 지를 딱 붙였다. 내 손가락은 여전

히 엄마의 보지 속 따뜻한 곳에 꽂혀 있으면서...

난 어느 순간 엄마의 허벅지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빈틈을 놓치지 않고 손가

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엄마는 포기한 것일까? 더 이상 내 손목을 잡지도 허

벅지를 오므리지도 않고 있었다. 난 신이 났다. 엄마의 보지 전체를 음미하

듯 주물렀고 쑤셨다. 내 목 부근에 있는 엄마의 얼굴은 벌게 질때로 벌게 져

있었고 숨소리도 점차 고르지 못하게 변해갔다. 난 엄마 보지의 너덜거리는

꽃잎을 당겼다 놓았다도 해 보았다. 그런 내 손에 의해 엄마는 미칠 지경인

가 보았다. 날 의지하기 위해 잡고 있던 팔에 상당한 힘이 들어가 있었다.

엄마는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고 있는 것 같았다. 문득, 엄마

가 내 팔을 두드렸다.

"지..진영아. 다...다음 역에서 내리자."

난 어쩔수 없이 끄덕였지만 다음 역에 도착할때까지 보지공격은 멈추지 않았

다.

"휴--우..."

다음 역에 내려선 후 엄마는 가슴을 어루만지며 크게 숨을 내 뱉었다. 상당

히 참은 빛이 역력했다. 난 엄마가 숨을 고른 후 어떻게 나올지 몰라 선수를

치려고 생각했다. 엄마와 눈이 마주친 난 엄마의 보지를 들랑거렸던 손가락

을 들어보이며 입으로 가져가 맛있는 쮸쮸바라도 먹는 것 처럼 빨아 보였다.

엄마는 다시 놀라고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화가 났거나 날 무시하려는 것

같지는 않았다. 엄마의 그 다음 행동이 지금의 이런 결과가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난 오히려 내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엄마는 내 팔을 이끌고 지하철

역을 빠져 나갔다. 아직 목적지까지는 여러 정거장이 남았는데도 그리고, 이

근방에는 백화 점이나 시장은 없다.

이곳은 유흥가가 밀집된 지역일 뿐이었다. 엄마의 걸음거리가 상당히 빨랐다

. 그리고 어느 순간 멈추었을때는 내가 소스라치고 놀라고 말았다. 잘 꾸며

진 모텔급 여관 앞이었던 것이다.

"니가 원하는게 이거지?"

난 엄마의 의도를 알았지만 엄마의 냉정한 얼굴이 마음에 걸렸다.

"엄마... 죄송해요..."

난 고개를 숙였다. 엄마는 괜히 날 한번 떠 보는거라고 생각했다. 하긴 내가

지하철 안에서 한 행동은 호로자식이 하는 행동이 분명하니까. 하지만, 엄마

는 뿌리를 뽑겠다는 듯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안으로 들어 가 방까지 잡는

것이 아닌가. 난 쫄래 쫄래 엄마의 뒤를 따라가기만 했다.

프론트의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를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 다행이었지만 방으

로 올라가는 계단을 얼마나 힘겹게 올라갔는줄 모른다.

"문 잠궈야지."

여전히 엄마는 냉정한 음성이었다. 얼굴까지 무섭게 변하지 않은 것이 다행

이다 싶을 정도였다.

"엄마. 그만해요. 전...그냥 호기심에...그러니 그만하고 가요."

난 도리질을 하며 말했다. 엄마는 팔짱을 끼며 내가 하는 말을 다 들으며 동

작을 멈추고 있었다. 난 한쪽 탁자에 놓인 물잔에 물을 따라 마신 후 속을

가다듬었다. 잠시 잠깐 엄마에게 욕을 먹고 나가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다. 하

지만, 엄마는 등을 돌리고 있는 내게 다가와 뒤에서 살며시 날 안아 오고 있

었다. 물컹한 엄마의 유방에 등으로 느껴졌고 앞으로 돌려진 엄마의 하얀 손

과 빨간 메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진영이가 많이 컸구나."

엄마는 얼굴을 등에 기대며 말했다.

"넌 내게 아빠를 생각하게 만들기만 했는데..."

난 엄마의 손을 풀며 뒤를 돌아 얼굴을 마주쳤다. 엄마는 나의 얼굴을 손을

들어 쓰다듬었다. 엄마가 내 얼굴을 쳐다보려 면 고개가 한껏 꺾일 정도였다

.

"엄마도 널 보며 나쁜 마음을 많이 가졌었어. 아빠를 잃고 이년동안 말 이야

. 너를 뭐라고 할 자격이 없는 년이야 난. 그리고, 난 솔직히 참기 ......

힘들었었어... 진영인 그런거 이해하니?"

"이해할수 있어 엄마."

난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일부러 힘주어 대답했다. 그러자, 엄마는 한결 나

아졌는지 맑은 미소를 지었다.

"우리 진영이랑 뽀뽀 한번 해 볼까? 어릴때 해보고 처음이지만 말야."

난 자동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런데도 엄마는 한껏 발을 들어 까치발 을

만들어야 내 입술까지 올수 있었다.

"으음..."

엄마는 뽀뽀라고 했지만 내게 다가올때 엄마의 입은 이미 반쯤 벌려져 있었

다. 난 자지의 용솟음을 느끼며 부드러운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

었다. 그러자, 엄마는 조심스럽게 내 아랫입술을 물듯 빨아보았다. 키스였다

. 난 겨드랑이 사이로 엄마를 껴안으며 힘을 주어 엄마를 내 몸에 밀착시 켰

다.

"흐음."

엄마의 쌕 쓰는 소리에 가까운 신음이 한차례 나왔다. 난 입을 벌려 엄 마의

입술을 아예 덮어버렸다. 그리고, 혀를 집어 넣는 용기를 과감히 발휘했다.

엄마의 입은 날 무척 놀라게 했다. 아들인 나의 혀를 빨아대는 엄마의 흡입

력은 상당한 것이었다. 이제 엄마와 난 거리낄 것이 없었다. 서로의 혀를 탐

하며 상대의 입속을 헤엄치고 다녔다. 난 안고 있던 엄마를 번쩍 들기 위해

힘을 주었다. 엄마는 그런 나의 힘 에 자연스럽게 두 다리를 엉덩이 쪽으로

돌려 나에게 매달렸다. 내 힘으로 엄마를 지탱하며 그렇게 방 한가운데 서서

계속 우리는 서로 의 혀와 입술에 정신이 나가고 있었다. 더이상 참지 못한

난 엄마를 침대에 뉘었다. 그리고 재빨리 윗도리와 바 지를 벗는 신속함

(?)을 보여주었다. 엄마는 숨을 헐떡이며 그런 내 모습을 야릇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이미 말려 올라간 엄마의 짧은 치마는 내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

했기에 전 혀 지루하지도 않았고.

"엄마. 야한 속옷 입는 줄 몰랐어."

"이쁘니?"

"응. 굉장히 섹시해."

"늙은게 주책은 아니구?"

"아냐. 엄마는 아직 충분히 처녀같아. 내가 봐도..."

난 팬티만을 걸친 채 엄마의 옷을 벗겼다. 투피스는 거의 엄마가 벗었지만

브라는 내가 벗겼다. 그 순간 하얗고 탐 스런 엄마의 두 유방에 난 눈이 부

시는 줄 알았다.

"이것이..."

 

"하아...그래. 진영아. 빠...빨아봐...네 아빠가 했던것 처럼...흐응.."

엄마는 벌써 내 손에 의해 꼭대기에 올라가 있었다. 엄마의 움직임에 출렁이

는 유방은 정말 먹음직 스러웠다. 그런 엄마와 나에게 이제 아들과 엄마는

없었다.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바보들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

다.

"쭙...쭈웁...쭙....흠..."

난 어릴적 했었을 모습으로 엄마의 젖을 맛있게 빨았다. 내가 젖을 게걸 스

럽게 빨아대자 엄마는 더욱 요동치며 허리를 들썩였다. 그럴때 마다 망사팬

티로 비치는 엄마의 보지털이 더욱 내 욕구를 자극했다. 난 참지 못해 유방

을 빨면서 한손을 내려 엄마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 그러자 엄마는 고개

를 저어가며 신음을 발했다.

"아흑...흑...엄마...나 몰라...흑..."

손가락으로 더듬어 본 엄마의 보지는 이미 팬티에 자국을 남길 정도로 보짓

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유방에만 집착하기 싫었다.

몸을 떼어내고 엄마의 팬티를 우왁스럽게 벗겨 내었다. 엄마는 엉덩이 최대

한 들어 날 도와 주었고 팬티가 발목을 빠져 나가자 마치 기다리기 라도 했

다는 듯 내 눈과 정면으로 가랑이를 벌려 주었다.

"우...엄마보지..."

"하아...진영아...어서...어떻게 좀..."

난 순간 엄마의 보지에 혼이 나간 것 처럼 넋이 나가버렸다. 계속 벌렁 거리

는 엄마의 보지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그 사이로 보짓물이 조금 씩 흘렀

다. 엄마의 보지 모양은 한마디로 홍합 그 자체였다. 적당히 통통하고 꽃잎

에 비유되는 음순들은 날 넋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엄마...보지가 너무 이뻐..."

"아흐윽...좋아...? 엄마...보지가 이뻐?"

"응...엄마..."

난 감탄을 연발하면서 살펴시 얼굴을 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이동했다.

"아...보지냄새 죽인다..."

난 혼자 중얼거리며 코를 벌름거렸다. 엄마의 보지 냄새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만약 조금 더 일찍 엄마의 보지 냄새를 알았더라면 하는 우 스운 생

각까지 들게 했다. 혀를 내밀어 살며시 맛을 보았다.

"아흑!"

엄마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난 다시 혀를 움직여 더 핥아 보았다.

"으흥!"

엄마는 정말 예민했다. 그럴 때마다 보짓물은 엄마의 보지를 적셨다. 난 보

지로 돌격했다. 엄마는 주체못할 쾌감에 몸부림쳤고 난 한방울의 보짓물이라

도 일 미리 의 보지라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이 보지를 핥고 빨았다.

혀가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만 가도 엄마는 절정을 맞는 것 처럼 축 처 졌

다가 깨어나곤 했다. 엄마의 보지가 벌렁일때 마다 똑같이 내 자지도 건들

거렸다. 내 좇은 아까부터 보지를 달라고 조르고 있었지만 쉽게 얻지 못하는

기 회라고 생각한 난 억지로 참으며 엄마의 보지를 마음껏 음미했다.

"헉...헉...엄마...이제...좇 박아도...돼...?"

난 이미 자지를 손으로 까보며 그런 말을 물어보았다. 물어 보나마나인 엄마

는 인사불성이 되어 자신의 메니큐어가 이쁘게 칠해진 손가락들을 빨아대는

데 열중하고 있었고 최대한 요염하게 몸을 비비 꼬아대고 있었 다. 난 껄떡

이는 자지를 슬며시 엄마의 보지를 문질렀다.

"어머 어머..."

엄마는 자신의 손가락이 마치 내 자지라도 되는지 쭉쭉 빨아대며 좋아하 고

있었다.

"엄마...이제 시작한다..."

"응...흐응...응..."

엄마는 재촉하듯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를 움찔거렸다. 푸욱-

"엄마!...아흐응...!!"

내 좇은 별 무리없이 엄마의 보지에 쑤셔 박혔다. 안은 손가락을 넣었을 때

보다 더 따뜻했고 보드라웠다. 엄마의 보지 조이는 힘도 상당히 매 력있게

느껴졌다.

"헉...헉...헉..."

푹! 푸욱! 푹! 푸욱!

"어머..어머..엄마..나 몰라. 어쩜..어머.."

내 서투른 허리 움직임에도 엄마는 어쩔쭐을 몰라했다. 난 그저 힘으로 엄마

를 죽이고 있을 뿐이었다. 엄마는 너무 흥분했는지 내 허리를 둘르고 있는

다리에 힘을 주어 허리 의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내 힘에 상대

가 않되는 엄마는 내가 허리를 밀어 좇을 박을때 마다 침대에서 떨어졌다가

내가 좇을 뺄 때는 다시 침대에 닿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었다. 푹! 푹! 푸욱

! 푹!.........

"하악...몰라! 아학! 흑...엄마 엄마 엄마..."

"헉...헉...헉...헉...으윽..."

모텔 방 안은 엄마의 쌕 쓰는 소리와 나의 숨소리 그리고, 좇과 보지가 부딪

힐때 생기는 탁탁거리는 소리로 진동하고 있었다. 난 엄마의 보지 조임에 조

금씩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정말 유치한 말로 천하의 명기

같았다. 그런 보지는 몇 않되는 내 섹스 경험은 우습더라도 흔하지 않은 보

지임에 틀림이 없었다. 오히려 이런 엄마가 내 엄마라는 것을 감사하고 싶을

정도였다.

"엄마...나...쌀....쌀거 같아......"

"하악...지...진영아...그래...싸....싸...싸..."

"흐윽...흑... 엄마...보지는...흐윽...이제...내꺼....흑"

"그래...하악...흑....니꺼...내....내....아들꺼....진영이...꺼...하 악

....학...."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좇을 최대한 엄마 보지에 박으며 힘을 주었 다.

그러자, 머리 끝이 서는 느낌과 함께 커다란 자극이 좇으로 부터 밀 려 올라

왔다.

"으...으...윽...윽...아윽!!!"

"학...하악...학..흑...악!!!"

좇물이 시작되자 엄마와 난 동시에 절정에 다다랐다. 내가 좇물을 싸며 허리

를 약간 들자 엄마는 내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꼭 안으며 매달렸다. 엄마

의 등이 이십 센티 정도 침대에서 떨어져 있어 내가 엄마의 등을 안 기에 어

려움이 없었다.

"후우......"

난 좇물을 다 싸고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엄마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헐

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엄마가 숨을 고를때 마다 아직 박혀 있 는 내

좇을 보지가 움찔 거리며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정말 대단한 보지였다.

"엄마..."

난 엄마를 침대에 다시 내려 놓으며 살며시 말했다. 엄마는 가슴에서 얼굴을

일이켜 날 쳐다보았다. 내 뺨을 쓰다듬는 엄마 의 얼굴은 만족감과 행복함이

가득했다. 그 얼굴에서 난 일말의 양심이 호소하는 소리를 외면하고 안도감

을 찾을 수 있었다.

"너무 좋았어...하아 하아...정말 대단해 진영아..."

"엄마...미안해..."

"미안하긴 내가 미안하지...그리고 이제 벌이진 일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

자. 난 이대로가 좋아..진영아."

엄마는 다른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는 듯 다시 날 안았다. 난 그런 엄마의

등을 쓰다듬으며 달래었다. 입장이 바뀐 것 처럼 엄마가 어린이가 되었고 내

가 어른이 된 느낌이었다.

"엄마. 알았어. 엄마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해. 난 엄마를 이해하고 따를

테니까."

"고맙다. 진영아. 이해해줘서."

"아냐. 엄마. 그런 느낌을 들게 한 건 내가 먼저잖아. 엄마는 잘못 없어 .

내가 엄마를 이해 못할 이유가 없잖아."

"그래 그래. 우리 아들..."

엄마는 내 말이 고마워서 인지 얼굴을 가져다 내 입술을 찾았다. 엄마와의

섹스 이후 다시 찾은 엄마의 입술은 더할나위 없이 달콤하고 맛있었다. 이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난 후라 더욱 더 엄마의 입술과 혀를 당당하 게 빨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맛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모텔을 나오기 전까지 엄마와

난 여러번의 섹스를 더 했다.

샤워 실에서 는 엄마의 오랄까지 있었다. 엄마와의 그날 쇼핑은 엉뚱하게도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그보다 더욱 새 로운 일이 우리앞에 펼쳐졌기에 아무렇

지도 않았다. 나와 엄마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던 것이다. 내 용기와 엄

마의 욕정으로 인해서...

 
 
엄마에서 여자로...-2부(근친상간)

제 목:엄마에서 여자로...(2부)

주 제: 근친상간

글쓴이:hwaranSuL(설화란:[email protected])

2부


그날도 난 아침부터 엄마의 보지를 찾았다. 아침마다 맹렬하게 서 있는 좇을

이제는 손장난으로 풀지 않아도 되었으니까 말이다. 엄마는 마르지 않는 샘

물처럼 보짓물을 뿜어대었고 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아침거리처럼 받아

마셨다. 이제 엄마가 아닌 '유화야'로 우리 아들이 아닌 '진영씨' 하며 서로

불러 가며 섹스를 즐긴다. 학교마저 가기 싫었다. 여유 있는 집 덕분에 학교

에 가지 않는다고 달라 질게 뭐 있겠냐 싶은 옹졸함이었다. 담임의 종례도

듣지 않고 난 집으로 향했다. 엄마의 보지가 내내 눈앞을 어른거리고 있었는

데 그것마저 다 듣고 집으로 갈 수가 없었다. 난 초인종을 맹렬하게 눌렀다.

웬일인지 엄마는 금새 문을 열지 않았다. 난 이상한 생각이 들어 더욱 조바

심을 내야 했다.

"왜 이제 열어?"

"어엉...진영이 왔니?"

난 현관에 들어서다 머리끝이 다 서는 걸 느꼈다. 낯선 구두 한 켤레... 안

에서 나오는 그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난 독기를 품었다.

"으응. 하..한전에서 전기 점검하신다고 하기에...고생하시고 해서...음료

수 라도 드시고 가시라고 했었어..."

엄마의 변명에 구역질이 났다. 그 남자도 들고 온 검침 계가 든 가방을 주섬

주섬 들어보며 엉거주춤해 하고 있었다.

"으......"

난 주먹을 쥐고 가늘게 떨었다. 엄마는 나의 그 모습에 겁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남자도 마찬가지 였다.

"지..진영아..."

"저...전...이만..."

남자는 러닝 셔츠 바람으로 현관문을 잡았다. 그의 손에는 여러 가지가 들려

있어 서두를수록 한 개씩 떨어뜨리고 말았다. 당황하는 꼴이 내가 짐작하는

그 무언가와 일치한다고 난 단정짓지 않을 수 없었다.

"너...이 ..."

남자가 멈칫하며 나와 눈이 마주쳤다.

"죽고싶지 않으면 당장 꺼져. 넌 오늘 운이 좋은 줄 알아."

그러나, 그도 오기가 생겼는지 새파란 고등학생에게 더 이상 욕을 듣지 못하

겠다는 듯 발끈하고 나섰다.

"이런...보자보자 하니..."

하지만, 그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퍽!

"윽!"

내 주먹이 보기 좋게 그의 턱 부근에 적중한 것이다.

"좇까지 말고 꺼져. 여기서 너네 집까지 쫓아가서 깽판 한번 놔 볼까? 난 이

판사판 인생이야. 오늘 너 죽고 나 죽고 해 볼까?"

그는 찍 소리도 못하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며 꽁무니를 뺐다. 난 아무렇게

나 가방을 집어던지고 소파에 주저앉았다. 그때까지 엄마는 덜덜 떨면서 내

눈치만을 살피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더 약오른 건 엄마는 날 겁내고 있을

뿐 울거나 빌지를 않았다. 그건 내 가 무섭긴 하지만 잘못한 건 없다는 뜻처

럼 보였다.

"이...이익!!"

난 다짜고짜 엄마의 목을 쥐었다. 연약한 엄마의 몸은 금새 새파랗게 질려

버렸다.

"이...갈보년...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아들과 처음 씹 한 것이 얼마

나 되었다고 다른 남자 좇에 보지를 대줘?! 너 걸레야?! 걸레냐고!!!"

"켁...켁...켁켁..."

난 이성을 잃은 채 엄마의 목을 쥔 손에 힘을 주며 흔들어 대자 엄마는 곧

숨이 넘어갈 사람처럼 바둥바둥 대었다. 내 눈은 더 이상 사람의 눈이 아니

었다. 엄마는 공포에 휩싸여 애원의 눈빛만을 내게 보내고 있었다. 난 한순

간 손에 힘을 풀며 엄마를 내 팽개쳤다. 엄마는 아무렇게나 옆으로 뒹굴었다

. 그리고, 아픈 목을 만지며 연신 기 침을 해 대었다.

"년. 년...에이... 좇 같은 세상!!!"

엄마는 그 남자와 무엇을 했는지 확연하게 드러내 주듯 허연 허벅지를 드러

낸 채였고 치마 안쪽에는 팬티도 입고 있지 않았다. 난 주책없는 자지가 이

런 상황에서도 은근히 뻐근해 옴을 느끼면서 분이 라도 삭히려고 소파에 다

시 앉아 버렸다. 엄마는 연신 목을 감싸 쥐다가 이윽고 눈물을 흘렸다. 한참

을 그렇게 울던 엄마는 어느새 조용해져 있었다. 난 분은 삭혔지만 그렇다고

엄마를 용서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사람들은......"

난 서두를 꺼낸 채 한번 숨을 가다듬어야 했다.

"사람들은 우리 관계를 얘기해도 믿지 않을 꺼야. 엄마와 내가 씹을 했 다고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걸. 그러나, 내가 본 그 새끼와의 관계 는 믿지

싶은데 말야......"

"......"

엄마는 아무 말도 없었다.

"나 엄마랑 헤어지겠어. 난 엄마를 용서할 수 없어."

엄마는 내가 말을 마치자 퍼뜩 정신을 차리며 입을 벌렸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난 계속 엄마를 몰아 부쳤다.

"날 생각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 집. 은행 통장들이 모두 내 명의로 되어

있지 아마? 엄마는 내게서 아무 것도 없이 쫓겨나게 될 꺼야. 그건 엄마가

스스로 자청한 거니까 내게 원망하지는 마."

난 말을 마치고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었다. 간간이 엄마의 흐 느

끼는 울음소리가 밖에서 들려왔지만 난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았 다.

저녁때가 되어 엄마는 내게 대화를 청했다. 난 마지 못한 듯 거실로 나 가야

했다. 엄마는 무릎까지 꿇고 내게 용서를 빌었다.

"진영아. 내가 잘못했어...흑...너무 뜨거워진 내 몸이 원망스러울 뿐이 야

....흑흑...니가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 흑

.......마침 그 사람이 찾아 왔을 때.......그냥......잠시동안 만이라도 기

분을 풀려고........하지만 보지는 주지 않았어....흑..믿어줘. 그냥 만지고

빨게만 해 주었을 뿐이야...흑...진영아. 제발...."

엄마는 눈물 범벅이 되어 내게 빌고 또 빌었다.

"그걸 어떻게 믿어? 보지를 대 줬는지 아닌지."

"정말이야. 확인해 봐도 돼. 흑....제발.... 무섭게 너무 그러지 마....이제

부터 니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할께...흑...제발 무섭게 날 대하지마....진영

아....흑흑....."

내가 이겼다. 엄마는 이제 나의 노예나 다름없었다. 나의 무서움을 보여 주

기만 하려 했는데 의외로 엄마는 내게 모든 걸 맡겨왔다.

"보지 대 봐. 내가 확인 해 보고 결정하겠어."

엄마는 순순히 내가 앉아 있는 소파 앞으로 걸어와 팬티도 걸치지 않은 치마

를 위로 들어 보였다. 까만 털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그 놈 좇도 빨았어?"

난 엄마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그러자, 빨기는 했는지 엄마는 다시 겁먹 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여 보였다.

"씨발..."

내가 냅다 욕을 하자 엄마는 다시 부들부들 떨어댔다.

"지...진영아... 제발..."

"에이... 시팔.......그래? 맛있데? 이 쌍년아?!"

"흑...흑..."

"맛있더냐구?!"

"흑...아냐...니꺼에 비하면 작고...가늘어서...흑...그냥 호기심이었을 뿐

이 야......다른 감정은 ....흑흑....없었어......"

"쌍년......좀 있다 확인 해 보고 보자구....보지 좀 보게 벌려봐."

엄마는 순순히 내 말에 따랐다. 하긴 이 상황에서 내게 그러지 않고는 못 베

길 것이었다. 엄마가 가랑이를 벌리자 늘어진 보지가 드러났다. 난 손을 뻗

어 늘어진 음순을 주물럭거려 보았다.

"흐으응...."

"미친년. 이 상황에서도 흥분은 되나 보지?"

난 중얼거렸지만 엄마는 신음소리만 내지 않으려 했을 뿐 몸을 비틀며 스멀

거리는 쾌감에 대항하지는 않았다. 난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보지가 내

얼굴 앞까지 오게 했다. 까칠한 털 감촉이 코끝을 간지럽혔다. 다리를 더 벌

리게 한 후 보지를 다시 쓰다듬었다. 그러다 난 코와 입을 보지에 갖다대었

다.

"흐음...좇물 냄새가 나진 않는군. 그래도 좇을 박지 않았다는 증거는 없 잖

아."

"저..정말이야....그냥 빨기만..."

"좋아. 엄마니까 믿어 볼게. 대신..."

"고마워....진영아...."

"대신....한번만 더 다른 남자에게 꼬리치면.....죽일 꺼야..."

"그래 진영아...정말 약속해......"

"이젠 엄마에게 남자는 누구야."

"진영이 너 밖에 없어...흑....이젠 너 밖에는..."

엄마는 내가 믿는다는 말에 안심을 했는지 와락 날 끌어안았다. 확실히 알

수는 없었지만 엄마의 눈물이 안도와 기쁨의 눈물이길 바랬다. 그러 면서 이

제 엄마는 나만의 여자가 되기를 바라기도 했다. 난 어느 정도 눈물이 마른

엄마를 내가 앉아 있던 소파에 엎드리게 했 다. 엄마는 이제 다시 여자로 돌

아오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다. 엄마의 허연 엉덩이가 내 좇 앞에서 벌렁 이

는 보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좇이 그리워?"

난 내 좇을 꺼내 살짝씩 까 보면서 은근히 물었다. 한 손으로는 엄마의 보지

부근을 아래위로 쓰다듬는 것은 자연스런 행동이었다.

"아흑! 진영아....그래...난 남자가 그리워. 좇이 그리워... 어떻게... 어떻

게 좀..."

"후후후..."

난 음흉하게 웃으며 엄마가 비비꼬아 대고 있는 몸을 마치 식사 전에 침 을

흘리듯 쳐다보았다.

"보지라도 빨아보고 하고 싶지만 오늘은 나도 그 일 때문에 흥분이 되어 서

안 되겠는데?"

난 사실 아까부터 엄마의 보짓물을 흠뻑 들이마시고 싶었지만 엄마로 인 해

느꼈던 분노와 그것에 따른 변태적인 생각이 들어서인지 일 분이라도 빨리

엄마의 보지를 쑤셔 박고 싶었다. 이런 걸 정복욕이라고 말해도 될 지 모르

겠지만 난 엄마의 보지에 내 힘 좋은 좇을 박아 다른 남자의 생 각이 다시는

떠오르지 않게 해 주고 싶은 것도 사실이었다.

"후욱...못 참겠는걸..."

난 치밀어 오르는 욕정에 껄떡대는 좇을 더 이상 가만히 놔두질 못했다. 난

서서히 엄마의 쳐 들린 보지로 좇을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예고도 없이 엄

마의 보지에 좇을 박아 버렸다.

"아악!"

엄마의 고개가 한껏 쳐 들렸다. 고통스러워하는 엄마의 얼굴에서 묘한 쾌감

을 느꼈다. 난 왠지 변태가 되어 간다는 느낌이었다.

"우흑...흑...역시 이 보지는 ...훅훅...내꺼야....훅훅..."

"아항...흐응....흥....더...더...더..."

"시팔년....훅...그렇게 좋아? 훅훅...."

"우웅...응....응...하악...그래..그래...더...더...쎄게..."

"좇...같은 년....이래도....훅... 다른 좇을....탐 낼래? 훅훅..."

"아냐....아앙...아냐.... 진영이...께...최...아앙...최고야...흐응..."

엄마는 내 허리 움직임에 스스로 유방까지 윗도리를 걷어 올려가며 쾌락 의

흔들림을 하고 있었다. 입술을 핥아가며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너무 나 색정

적이었다. 엄마는 그런 모습으로 색에 굶주린 여자라는 것을 표 현하고 있었

다.

"이제 넌 엄마가 아냐....훅훅... 내 여자야...훅훅......"

"하악 하악....그래....자기......난....자기...꺼야....아~~"

"니 보지는 ......욱...정말....끝내줘....이리로 내가 ....어떻...게...나

왔는 지....우욱....죽여준다...."

"아.....그래요...내 보지를....아앙....마음대로......."

우리는 음란한 대화를 해 가며 섹스에 몰입해 갔다. 열락에 들뜬 소리들이

온 방안을 뒤집고 있었다. 엄마는 벌써 세 번이나 까무러치고 있었다. 내 힘

에 굴복한 건 두말하면 힘들고 거기에 엄마는 어느 정도 내 좇에 길들여졌다

. 처음 엄마와 씹을 할 당시에는 그저 상황이 흥분을 더욱 주었었지만 이제

엄마는 내가 살 짝만 건드려도 희열을 느낄 정도로 내 좇과 손길에 민감한

여자가 된 것 이다.

"우욱...욱...나..나온다....욱...."

"하아앙...항........아앙..."

난 게걸스럽게 내 좇을 빠는 엄마를 상상하며 얼른 보지에서 좇을 빼내 었다

. 엄마는 어리둥절했지만 난 개의치 않고 엄마의 머리를 끌어 당겨 좇을 입

에다 물려 버렸다.

"쭙....쭈웁...쫍..."

몇 번인가 엄마가 내 좇을 그저 왕복했을 때 난 뜨거운 분출을 하고 말 았다

.

"우우.....욱...아아...."

"읍..."

엄마는 깜짝 놀라는 눈을 했지만 내가 머리를 잡고 있어서인지 좇을 물 고

있는 입을 떼지는 못했다. 그러다 보니 고스란히 내 좇물을 받아 마 시는 꼴

이 되었다.

"맛있었어?"

엄마와 섹스를 마치고 나란히 거실 바닥에 벌거벗은 채 누워 있다가 엄 마의

유방을 쓰다듬으며 넌지시 물었다. 엄마는 슬그머니 내 팔을 베며 안겨왔다.

그러면서 내 가슴을 쓸어 보았 다.

"나 남자 그거 먹어보는 건 정말 처음이야. 호호...근데 이상하게 맛있어.

왜 그렇지?"

엄마는 애교를 섞어가며 날 간지럽혔다.

"정말? 아빠하고도?"

"응. 정말이야. 아빠는 고지식해서 이런 거 모르잖아."

난 아까 엄마를 마구 대했던 것이 엄마의 애교로 인해 미안해졌다.

"엄마. 아까는..."

그러자 엄마가 내 입을 막았다.

"아니야. 내가 더 잘못한 걸. 진영씨가 그런 건 날 사랑하다보니 그랬다 는

걸 알 수 있어. 너무 신경 쓰지마."

"엄마...진영씨가 뭐야...미안하게..."

"후후...아냐. 이제부터 내 남자잖아. 진영씨도 날 엄마라 부르지마. 우리

끼리 있을 땐 그러고 싶어..."

난 고마워 엄마를 힘 주어 끌어안았다. 엄마도 내게 안겨오며 얼굴을 가 슴

에 비벼왔다. 그 날 이후 우리는 부부가 된 듯 했다. 비록 우리 둘이 있을

때만 이었 지만 우리는 그렇게 다른 사람들과 접촉이 없었다. 단지 가끔 있

는 친척 들과의 만남이 전부였을 뿐이다.

"여보. 이것 좀 해줘요."

엄마는 벽에 못이나 하나 박아 달라는 것도 그렇게 불렀고 난 무엇을 시 킬

때도 엄마와 똑같이 했다.

"유화야. 내 책 어디다 뒀지?"

"당신도 참. 그러게 미리 미리 좀 챙겨두지 그래요."

엄마는 곱게 눈을 흘겨가며 잘 까먹는 날 나무라기도 했다. 외숙모 댁에서

돌아가신 외삼촌의 제사가 있던 날에는 우리들의 관계가 얼마나 좋은지(?)

확연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난 외삼촌의 제사가 끝나고 음식 준비하는 엄마

를 잠시 불러내 집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로 손목을 끌고 갔었다. 엄마는

처음엔 당황했다. 집도 아니고 친척집의 화장실에서...

하지만,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는 좁은 화장실로 들어가자마자 내가 엄마 의

유방을 주무르며 입술을 핥아대자 엄마는 곧 쾌락에 들뜨고야 말았 다. 난

상황이 상황인지라 엄마의 팬티만을 내리고 엄마를 내 허리에 올라타 게 했

다. 내 힘이 자신 있어서가 아니라 좁은 화장실이기 때문에 뒤치기 도 안 되

고 해서 벽치기를 택한 것이다.

엄마는 단단히 다리에 힘을 주며 내게 매달렸다. 내 좇이 보지에 들어갈 때

에는 아예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찰싹 달라붙어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 다.

푹..푸욱...푹...푸욱... 스릴이 있어서인지 우리들은 쉽게 흥분하고 쉽게

절정에 도달했다. 집에 같으면 마음대로 소리를 내 뱉겠지만 어쩔 수 없이

숨을 죽이다 보 니 답답한 건 어쩔 수 없었다.

"윽!!!"

난 단말마를 내 지르고 한차례 몸을 떨었다. 엄마는 보지를 조여가며 내 좇

에서 좇물을 더 짜내야겠다는 듯 힘을 주었다. 짜릿함이 밀려왔지만 다른 친

척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서둘렀다. 하지 만 장난 끼가 발동한 난 엄마가

벗었던 팬티를 발목으로 빼 내 호주머니 에 쑤셔 넣어 버렸다.

"어머. 왜 그래요? 이리 줘요."

"싫어. 어떻게 나오나 궁금하단 말야. 히..."

난 그대로 안으로 들어와 버렸고 뒤 따라 들어온 엄마는 그때부터 입고 있는

치마에 엄청 신경을 써야 했다. 난 그 모습에서 야릇한 흥분을 느 끼기도 했

고 재미도 느꼈다. 제삿밥을 먹을 때도 일부러 엄마 옆에 앉아서 밥을 먹으

며 상 밑으로 이 따금 조심스럽게 손을 내려 엄마의 축축한 보지를 만지는

행위에 열중하 기도 했다.

"아가씨. 어디 불편해요? 얼굴이 왜 그렇게 뻘게요? 땀도 흘리고."

외숙모가 그냥 한 말에 엄마는 펄쩍 뛸 듯이 놀라기도 했지만 난 더욱 대담

하게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까지 쑤셔가며 그 기분을 즐겼다. 그날 엄마가 싼

보짓물 만해도 엄청났다. 난 은근 슬쩍 엄마가 보는 앞 에서 얼마나 그 보짓

물을 빨아먹었는지 모른다. 이제 우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내가

대학 진학을 앞 둘 때 학교로 진학 상담을 온 엄마와도 섹스를 즐 긴 적이

있었다.

그때는 학교 화장실이라는 것 때문에 좇물을 싸지는 못 했지만 점점 대담해

지는 우리는 그만큼 변태적으로 변해갔던 것이다. 결국 난 대학을 포기했다.

엄마와 상의해서 조그마한 오락실을 하나 내었다. 그것만으로도 난 충분 히

먹고 살거로 생각했고 굳이 대학을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다행히 코

묻은 돈들이지만 꽤 짭짤한 장사가 되었고 그 이후 더욱 늘어 나는 재산과

통장으로 재미를 느꼈고 우리들의 관계는 별 어려움 없이 지속 될 수 있었다

. 단지 느슨해지는 쾌감 때문에 새로운 어떤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공

통적으로 자리 잡고 있을 뿐......

 

엄마에서 여자로...3부(근친상간)


글쓴이:설화란(hwaranSul)


우리들의 섹스는 점차 변태적으로 변해갔다. 심지어는 돈을 주고 구한 포르

노를 보면서 똑같은 자세로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모 자라는

나의 변태적인 기질은 항상 무언가를 갈망하게 했다. 무엇보다 고맙고 안심

이 된 것은 이제 내 여자가 된 엄마의 이해였다. 엄마의 불륜 사건 이후 우

리는 서로를 위해 희생했고 무엇이든 상대방을 위해 애쓰는 마음가짐을 가지

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나이 어린 나 보 다 엄마의 힘이 더욱 클 수밖에

없었지만 나를 위해 무엇이든 애쓰는 엄 마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고마울

수밖에 없었다.

"유화야. 자위하는 걸 보고싶어..."

엄마는 나의 무리한 그런 부탁에도 내 눈 바로 앞에서 보지를 벌려 손가 락

으로 장난을 해 주기도 했다. 벌렁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보고 있노라면 그리

오래지 않아 내가 먼저 몸을 움직여 엄마를 덮치고 마는 꼴이 되긴 했지만

내 또래의 젊은이들 이 꿈에서나 즐길 수 있는 일들을 난 그때 거의 다 섭렵

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우리의 변태적인 섹스에 대한 변화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의 외의 곳에서 찾아왔다. 어느 날 밤에 요란스러운 전화벨에 엄마가

날 깨웠다. 한참 엄마의 유방 에 손을 얹은 채 잠이 들어 있던 난 짜증스런

얼굴로 부시시 일어났다.

"받아 봐요. 급한 목소리 에요."

엄마는 짜증내는 나의 등을 쓰다듬어보며 전화 수화기를 넘겨주었다. 아 무

리 부정하려 해도 모성은 감출 수 없는 것이리라.

"여보세요......누구...야! 씹새끼. 지금 도대체 몇 시냐? 뭐? 천천히 말해

봐. 응........응.......뭐?!"

친구녀석은 다급하게 나와 그 녀석과 삼총사로 통하던 녀석이 교통사고 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얄궂은 운명이 아닐 수 없었다. 교통사고를

당한 녀석은 아버지와 함께 낚시터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는

데 아버지는 그 자리에 서 즉사를 했고 녀석은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

불명이라고 했다.

난 병원에 들어서며 예전 아버지의 사고를 떠올리고 잠시 울적해져야했 다.

그런데다가 녀석과 아버지가 그렇게 되었으니 난 슬픔을 느껴야 했 던 것이

다. 그런데, 나의 악마적인 기질이 수술실 앞에 당도해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말았다. 전화를 했던 친구녀석은 안절부절 하는 모습으로 날 맞아 주었고 소

식을 듣고 부랴부랴 달려오는 길인지 초췌한 친구의 엄마가 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집에서 잠옷 대용으로나 입을 만한 헐렁한 원피스에 점퍼만을 걸친

친구 의 엄마를 보는 순간 난 지금껏 오면서 생각한 슬픔을 깡그리 잊어 먹

말았던 것이다. 난 어이없게도 그 순간 욕정을 느낀 것이다.

난 악마일 것이다. 수술실 문이 열리기 전 내내 난 친구의 엄마를 위로한다

는 명목으로 옆 에 앉아 슬그머니 가슴과 윤곽도 없는 보지 부근을 상상하며

남 몰래 희 열을 느끼기에 급급했다. 결과는 모두를 슬프게 했다. 친구는 끝

내 소생하지 못하고 수술실 침대에서 생을 마감했다. 난 그 결 과 앞에 같지

않게 죄책감을 느꼈다. 그 생각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난 악마들이 가지고 있

는 약간의 아량처럼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하 고 있었던 것이다. 난

내가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애써 부인해 야 했다. 그래도 내게도 양

심은 있었기에...

병원 영안실에서도 화장터에서도 친구의 엄마는 내 부축을 받으며 항상 같이

움직였다. 그것은 남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나의 내심을 알

게 된다면 누구나 다 분노를 금치 못할 것이다. 삼총사로 통 할만큼 친했던

덕분에 친구들의 엄마가 화장터로 다 모였 다. 물론, 나의 엄마도 친구의 죽

음을 애도하기 위해 와 있었다. 한 녀석의 엄마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기

에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 않 았지만 난 의도적으로 엄마에게 친구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가 지게 했다.

위로는 나보다 엄마가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친구의 뼛가루를 뿌린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난 더 이상 친구 엄마의 모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난 위험한 도박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먼저 엄

마를 설득했다. 가장 확률이 높은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그 아줌마 어떻게 생각해?"

"누구 말이에요?"

난 진하게 엄마의 보지를 쑤셔 준 후 나란히 누워 은근슬쩍 물었다. 엄마는

진한 눈길을 내게 보내며 젖꼭지를 간지르고 있었다.

"그 죽은 내 친구 엄마 말야. 그때 화장터에서 인사도 하고 얘기도 나눴 잖

아."

"아...그 분...... 근데 왜 그래요?"

"아니 그냥. 느낌이 어땠었는지 궁금해서..."

"글쎄요...그냥 슬퍼하는 모습이 안 되기도 했고...귀여워 보였는데 얼굴 이

많이 상해 보였고...뭐 그래요?"

"성적(性的)으로는?"

"무슨 말이에요?"

엄마는 이해를 못하는지 내 가슴에서 일어나 내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는

일찍 일어나 내가 시킨 대로 친구의 집으로 떠났다. 직접 볼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궁금한 것들이었지만 내 계획을 위해서라도 참을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저녁이 되어서야 돌아와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해 주었

다.

엄마의 말로는 그녀의 이름은 '오세영'. 나이는 의외로 엄마보다 두 살이 나

위인 마흔 다섯. 그만큼 그녀는 젊어 보였다. 그녀는 의외로 엄마를 친절하

게 맞이했다고 한다. 그녀는 외로움을 느끼 고 있었던 듯 했다. 졸지에 혼자

가 되어 버렸으니 그럴 만도 했다. 그것 은 내 예상과 일치하는 것이기도 했

고... 그녀와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는 동안 엄마는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녀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 예상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썩 나쁘지는 않지 싶었다. 엄마는 그녀가 눈물

을 흘리며 다시 슬퍼하자 자연스럽게 그녀를 끌어안 아 주었고 등을 토닥여

주며 위로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녀는 내가 계획한 것들 중에 하지 않

아도 될 것을 했다고 한다. 그것은 그녀와 엄 마의 키스였다. 놀랍게도 한

일주일은 지나야 될 계획의 일부분을 엄마는 하루아침에 끝 내고 내게 들려

주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시킨 것이지만 그때 상황에서 하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고

한다. 난 엄마를 다시 봤다. 엄마가 먼저 감정을 느끼고 대시했다는 건 놀랍

지 않을 수 없었다.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난 엄마와 친구엄마인 오

세영과 레즈비언을 만드는 엄청난 계획을 성공 한 것이다. 난 엄마를 뺏기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마는 재미를 붙이기 시작 했다.

자세한 얘기도 조금씩 줄어들었고 그저 남자와의 섹스처럼 행위가 다를 뿐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서로를 탐한다는 건 확실했다. 난 점점 궁금증이 일었

다. 어떤 방법으로 엄마와 오세영 그녀를 한꺼번에 정복할 수 있을지 혼란스

러웠다. 사실 엄마와 그녀를 같이 엮기만 하면 술술 일이 풀려갈 줄 알았다.

하 지만, 너무도 적극적인 엄마로 인해 일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을 지켜만 봐야 했다.

그렇다고 엄마와 나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 온건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색다른 재미에 눈독을 들인 나로서는 가만 히 구경만 할 수도 없는 노

릇이었다. 난 저녁을 먹은 후 엄마에게 둘러대고 밖으로 나왔다. 내가 가는

곳은 뻔하다. 바로 오세영. 그녀의 집이다. 지금 이 시간부터 엄마는 그녀의

집에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낮에 그곳에 갔다가 왔기 때문이다. 내가

그래야 한다고 했고 엄마도 밤은 나 와 지내기로 약속했었다. 시간은 얼마

없다. 길어야 한 두 시간이다.

그 안에 집으로 가지 않으면 이젠 엄마에게 꼬투리가 잡힐 것이다. 이런 문

제로 신경 쓰는 내가 우스웠다.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 꼴이 라니... 어

디서부터 계획이 틀어진 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아무튼 내가 안일하게 생

각했던 건 사실이었다. 그 덕분에 이런 결과가 생긴 것이지 만... -딩동 딩동.

"누구세요?"

"아줌마. 저 진영이에요."

"어머. 니가 어쩐 일이니? 혼자 왔니?"

그녀는 나를 맞이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네. 안녕하셨어요? 그날 이후 별로 찾아 뵙지도 못하고 어떻게 계신지 궁금

하기도 하고 해서..."

"그래? 고맙구나. 이제 많이 좋아졌단다. 마음도 많이 가다듬었고...진영 이

어머니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흥! 서로 보지를 빨아주고 대주어서 감사한 거겠지.' 난 내색하지 않고 중

얼거렸다. 그녀는 내게 음료수를 꺼내어 내 주고는 건너편에 가서 앉았다.

"그래. 대학은 안 갈거니? 아무리 그래도 학원이라도 다녀서 대학은 나 오는

게 좋지 않니?"

그녀는 어른답게 나에게 충고를 하고 있었다. 어른으로서의 권위감들... 은

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그러면서 스멀거리며 나에 정복욕이 끌어 올랐 다.

그것은 그녀의 가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믿고 싶었다. 비밀스러운 엄마와 의

일들을 다 알고 있는 나에게 슬픔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는 걸

의도적으로 보이려고 하는 그녀의 가식을 보자 얄밉기도 하고 내 숭떠는 것

이 우습기도 했던 것이다.

"공부는 하고 있는 거야?"

그녀가 다시 잔소리를 시작하려 했다. 난 더 이상 듣기도 싫고 일사불란 하

게 일(?)을 마무리하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줌마.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요..."

"응? 뭐라고?"

"지금 착각하고 계시는 것 같다구요."

"무슨 말이니? 그리고, 너 왜 그렇게 말투가 불량스럽니?"

"흥! 불량스러울 만 하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까."

"뭐 뭐...너..."

"웃기는 소리는 그만하고 제가 알고 있는 비밀에 대해 말씀이나 해 보시 지

요."

"무슨 말을 하는 거니? 안되겠다. 너희 어머니에게 전화해야겠다."

그녀는 더 이상 내 얘기를 듣기 싫다는 듯 전화기를 들어 보였다. 그러 나,

그런 것에 흔들릴 내가 아니었다. 난 얼른 그녀에게서 수화기를 빼 앗아 들

며 능글거리는 웃음을 흘렸다.

"왜? 또 우리 엄마 오게 해서 신나게 보지들을 빨아 보시려고 하세요?"

금새 효과가 나타났다. 내 말에 그녀는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으로 모든 행동

을 멈추었다.

"호오~ 이제 좀 찔리시는 모양이죠?"

"어...어떻게..."

"아항...어떻게 알았냐가 궁금하십니까? 어떻게 날 이해시켜야 되는 게 먼저

가 아니구요?"

"너....왜...왜 그러니? 응? 도대체...."

"우리 엄마랑 매일같이 뭘 했죠? 둘이 레즈비언이 되었나요? 왜 그렇게 되었

죠? 죽은 아들과 저에게 어떻게 대하시려고...."

난 결정적인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그 카운터 펀치는 위력이 대단했다. 그

녀는 소파에 무너지듯 쓰러졌으며 무릎에 얼굴을 묻고 괴로워하는 모 습이었

다.

"미안하다... 너희 엄마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다 내가 죽일 년이야..."

"후훗...미안하다고 일이 끝나나요?"

"그럼...그럼? 뭘 원하니? 동네방네 소리쳐 알리기라도 해야 된다는 거 니?"

"호오... 그것도 괜찮기도 하죠."

"뭐...뭐..."

"아아... 그렇다고 걱정은 하지 말아요. 아줌마나 우리 엄마를 동네방네 소

문내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알릴

수 있죠. 그것까지는 아줌마나 엄마도 못 막을 거예요."

"지...진영아...너...왜 그래...우리...제발 말로 하자...응?"

"후후...이제 사태의 파악이 좀 되나 보군요."

"그래...우리 진정하고 앉아서 차분하게......"

"좋죠."

난 선뜻 그녀 곁에 가 앉았다. 그녀는 흠칫 했지만 그대로 놔두었다.

"후후...엄마랑 한바탕 뒹굴고 나서 샤워를 했나 보군요."

그녀에게서 상큼한 샴푸 향과 바디로션 향이 나고 있었다.

"진영아...그런 말은...그만..."

"아니에요...아줌마의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냄새가 좋아서 그러는데 왜 그

러시죠? 엄마에게서 맡은 냄새도 이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난 개의치 않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온 몸을 눈길로 훑기 시작했다. 그녀 는

내 시선이 거북스러운지 몸을 비비꼬며 피하려 했지만 내 시선을 피 하기에

는 부족했다. 내가 몸을 움직여가며 그녀의 향을 맡으려 하자 그녀는 급기야

떨기 시 작했다.

"으흠...죽이는 향기..."

"진영아.....제발...좀....떨어져 있어...이러면..."

그녀가 내 가슴을 밀치려 손을 가져다 대었다. 난 그 손을 놓치지 않고 붙잡

아 내가 원하는 곳에 가져다 대었다. 그곳은 나의 바지 가랑이 사이 였다.

불룩 솟은 내 자지의 여운이 고스란히 그녀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윽!" 그

녀는 참기 힘들고 답답했다는 듯 놀란 신음을 내 뱉었지만 난 여전히 능글거

렸다.

"내가 비밀을 지키려면 아줌마의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여자 보지보 다

외로움을 달리기 위해서 남자 좇이 더 나을 거예요."

그녀는 내 말에 손을 빼지도 못하고 벌린 입을 다물지도 않고 놀라고 있 었

다.

"그러지 말고 이리 와서 한번 맞춰 보자고요.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좇 만큼

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아요."

난 그녀의 손을 끌어 그녀를 안았다. 그녀의 힘은 미약해 내게 안겨오기 에

충분했다. 졸지에 내 품에 안긴 그녀는 심하게 흔들렸지만 난 그녀의 물컹한

가슴을 느끼기에 바빴다.

"오우...가슴이 죽이네요...봉긋한 게 탐스러워요..."

"이러면...안 돼....."

"꼭 돼요 돼요 하는 거 같군요...금방 그렇게 만들어 드리죠."

난 그녀를 번쩍 안아 들었다.

"어머!"

그녀는 어쩌고 할 사이도 없이 내게 온 몸을 맡긴 꼴이 되었다. 난 그녀를

바닥에 눕혔다. 간혹 반항하는 빛이 보였지만 내가 그녀의 가 슴에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위에 한 손을 얹자 조금씩 허물어지는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아흑!" 드디어 내가 그녀의 팬티 위를 애무하자 달짝지근한 신음이 연발했

다. 난 서둘렀다. 괜히 그녀와의 실랑이로 아까운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녀의 윗도리를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위로 올려 하얗고 탐스러운 유 방이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허리로 말아 올려 팬티 를 발끝

으로 밀어 내렸다. 까칠한 음모가 드러났다. 난 얼른 아래로 내려가 코를 가

져다 대었다.

"으음...이 냄새...독특하군..."

그녀의 보지 냄새는 독특했다. 샤워를 했다지만 야릇한 그 특유의 냄새 는

수컷을 자극하는 암컷의 분비물 냄새처럼 내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 다. 혀

를 가져다 대자 그녀가 퍼뜩였다.

"아흑!"

이제 그녀의 손을 저지할 필요도 없었다. 거의 그녀가 허물어졌다는 것 은

그녀의 엉덩이 움직임으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보지를 간간이 내게 밀어

보이며 더욱 내 입술과 혀가 닿기를 기다리는 포즈였다.

"우음...쭈웁....우...쭙....쭙...."

그녀는 보기보다 쉽게 달아올랐다. 금새 흐르기 시작하는 그녀의 보짓물 이

그 증거였다.

"보짓물이 마치 주스 같군요. 이렇게 많이 흐를 줄 몰랐는걸요? 항상 정 숙

한 아줌마를 생각했는데..."

난 그녀의 보짓물로 인해 입가에 잔뜩 물기를 머금었다. 먹어도 빨아도 삼켜

도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보지였다.

"흐윽...하윽...아흑..."

그녀는 허리와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이렇게 될거라 짐작했지만 너무 적극적인 그녀가 의외이기도 했다.

"시간만 조금만 더 있다면..."

난 보지를 떠나는 내 얼굴을 생각하며 아쉬움을 발했다. 엄마가 눈치채 기

전에 가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하긴 이번만 기회가 있는 건 아니니

까 별 걱정은 하지 않았다. 난 꿈틀대는 그녀의 몸을 아래로 두고 얼른 바지

춤을 내렸다. 그나마도 다 벗지도 못하고 무릎에 걸쳐야 했다. 내 자지는 이

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보지를 달라 보지를 달라...이렇게 외치며 보채는

자지의 끝은 불이라도 붙은 것 같았다.

"아줌마. 이제 우리 둘은 하나가 되는 겁니다. 여자끼리 하는 것 보단 이 게

아줌마에게 제격이죠."

난 자랑하듯 자지를 껄떡이며 서서히 그녀의 몸에 내 몸을 실었다. 내가 벌

리는 그대로 허벅지를 벌렸던 그녀는 자지의 끝이 보지에 닿자 움찔했지만

곧 내 허리로 다리를 걸어왔다. 푸욱-

"허억! 이런 느낌이라니..."

"엄마...!"

그녀는 쾌락에 난 삽입될 때의 그 끈적한 느낌에 놀랐다. 그녀는 마치 문어

발의 빨판을 연상시켰다. 자지에 크게 힘을 주지도 않 았는데 흡입기를 가져

다 댄 것처럼 쑥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은 말 로서는 표현하지 못할 정

도였다.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압박해 오고 있었다. 처음만 지나면 항상

이렇게 되기 마련인가 보았다. 난 조금씩 빨리 허리를 왕복시켰다.

"엄머 엄머 엄머 엄머...나 몰라....엄머..엄머..."

"후욱...후욱...후욱...후욱...후욱..."

"흐으응...흐으응..."

묘한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연신 들려왔다. 들뜬 음성이 변화 될 때마다 그

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분비물의 양도 늘어만 갔다. 비록 오늘은 정상 위의

자세만 하게 되겠지만 다음에는 기필코 그녀를 녹여버리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그건 내 욕심에 불과했다. 그녀는 정상 위만으로도 충분히 녹아 버

렸기 때문이다. 난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난 얼른 자지를 빼 그녀의 보지 중앙에 댄 채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

녀는 영문을 모른다는 듯 눈을 치켜 뜨고 날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러 나,

나의 의미 있는 웃음을 본 후 장난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다.

"제발...제발..."

"뭘? 뭘 말하는 건지 말해야 하지."

난 어느새 그녀를 하대했다.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온 것이다.

"다시...다시 해줘..." "뭘?" "으...제발...쑤...쑤셔줘...그걸....쑤셔줘

..." "뭘? 자세히 말해야지."

"조.....좇을....좇을 내 보지에!!!!"

그녀는 마지막에는 발악하듯 소리를 질렀다. 난 만족해하며 다시 자지를 삽

입했다.

"더...더...더...더..흐으응..."

푸적 푹 푸직 푹 푹 푹 푸적. 그녀의 허리 놀림이 가세하자 희한한 소리가

아래에서 터져 나왔다.

"년... 훅...훅...좋아? 좋으냐고? 말 안 하면 또 안 한다."

"아....흐으응...모..몰라...더...계속...아...미칠 거 같애...아..흐으응

..." "더...훅...더 야하게 말 해봐...얼른...빨리..."

"아...보..보지...자지...아.....흐으응...박아줘...박아줘...미칠 거 같애

..더 박아줘..."

"좋아....훅...아주 좋아..."

"흐으응...엄마...엄마...나 몰라...엄마..."

그녀는 내 자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엄청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고 오 물거

리듯 보지를 조여대었다. 난 금새 쌀 거 같아 속도를 늦추고 싶어도 그녀의

허리가 움직여 왕복운 동을 멈추지 못하게 되었다.

"으...싼다...싼다...아줌마...보지에....좇물....좇물을...으......"

"어머..어머..더...더 해...안돼...더....더...더..."

"으.....못....못...참겠어...으....더 이상......으...."

푸직 뿌직 푸직..... 격렬한 여러 번의 움직임에 난 그녀의 보지에 맹렬하게

좇물을 싸대었 다.

"윽..윽.."

"하악...아...흐으응..."

내가 허리를 멈추고도 그녀는 한참을 내 자지에 압박을 가하며 엉덩이를 들

썩였다. 그녀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색을 밝히고 있었다.

"아줌마. 이제 어떻게 할거야?"

"하아...뭘 말이니?"

숨을 고르고 있을 때 그녀의 몸에서 내려오며 내가 물었다.

"이제 아줌마는 내 꺼야. 내 좇으로 항상 아줌마를 즐겁게 해 주고 싶은 데

어떻게 생각하냐구."

그녀는 눈을 감은 채 한참을 말이 없었다. 난 서둘러 옷을 추스리고 다시 그

녀의 나체 옆에 앉았다.

"아줌마는 외롭고 난 아줌마를 사랑하고 그거면 된거 아냐?"

"아...이런 일이..."

"엎질러진 물에 너무 집착하지 마. 그런다고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야."

"진영아. 그래도 이건..."

"진영씨라고 그래. 사랑하는 애인에게 여자가 반말이 뭐야!"

"......"

"그리고 아줌마와 내가 모른 척 하면 아무도 몰라. 난 약속할 수 있어. 아줌

마만 우리들의 비밀을 지킨다면 말야."

"아......"

"만약 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일과 엄마와의 일을 밝히겠어. 알았지?"

난 협박 반 위로 반을 섞어가며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는 체념한 듯 그 대로

얼굴에 한 손을 얹고 눈을 감은 상태였지만 내가 일어서기 위해 키 스를 할

때 내 혀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약간 벌려준 행동을 보면 어느 정도 오늘

일을 인정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얼굴 이쪽 저쪽을 뽀뽀해주고는 그녀의 아파트에서 나왔다. 집으

로 가기 위해 서둘면서도 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하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는

물론 이제 다른 여자도 가지게 되었다. 좌청룡 우백호라고 할까? 난 여전히

변태적이고 죄의식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이 안하무인격의 인 간이었다. 그

날 엄마와의 섹스 이후 유일하게 그냥 잠이 든 하루가 되었다. 친구 엄마와

의 섹스가 여운처럼 남아 쉽게 잊고 싶지 않아서였다. 난 언젠가는 결말이

올 거라는 생각은 잠에 들면서도 생각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다.


엄마에서 여자로...-4부(근친상간)완결.


4부

 

난 거기까지 생각을 하다 다 탄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껐다. 마침 엄마 도

아침 준비가 거의 끝나고 있는지 소리도 작아지고 있었다. 힘껏 기지개를 켜

본 난 살짝 방문을 열어 보았다. 엄마는 한참 끓고 있는 찌개에 이것저것을

넣으며 등을 돌리고 있는 모 습이었다. 엄마의 둥그런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 갑자기 난 침이 고였다.

간밤에 그냥 잠을 자서인지 내 좇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난 살며시 엄마의

등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육감적인 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왜 그래요... 아침부터..."

분명 싫어하는 말투는 아니었다.

"어제 그냥 잤잖아."

난 능글거리듯 말하며 엄마의 치마를 서서히 위로 들어올렸다.

"아이..."

엄마는 묘하게 허리를 틀었지만 결코 피하지는 않았다.

"후후... 미리 준비하고 있었으면서..."

그랬다. 엄마의 치마 안은 노 팬티였다.

"몰라... 놀리면..."

약간 허리를 숙이게 하자 벌렁 이는 엄마의 보지가 보였다. 눈을 감고 내 손

길을 느끼는 엄마의 표정을 보며 난 엉덩이를 쓰다듬었 다. 주체할 수 없는

느낌이 자지에서 퍼지자 난 아래를 내렸다.

"어머!"

쑤욱하고 들어오는 자지에 엄마는 움찔거리며 탄성을 내뱉었다. 엄마는 더욱

엉덩이를 내밀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싱크대를 두 손으로 부여잡았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내 자지에 의해 흔들리는 엄마의 고개가 아래로 내려갔다

.

"흐윽...흐윽...아...."

싱크대가 움직이며 덜컹거려 신경이 쓰였지만 별 탈은 없을 것 같아 난 씹질

에만 전념했다. 엄마도 끓고 있는 찌개가 신경이 쓰였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

기도 했다.

"하윽...하윽...찌...찌개..끄고...."

"헉...헉... 괜찮아...곧....끝나....헉..."

난 더욱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엄마의 엉덩이가 일

그러지며 묘한 모양이 되었다.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엄마의 보지 부근에서

물이 튀었다. 비록 주변으로 퍼지는 수준이었지만 반짝거리는 것이 보기 좋

았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발을 들고 있는 모습도 선정적이었다.

여러 가지 요소가 나의 절정을 이끌어 내었다.

"으윽....윽! 예에~"

퍽! 퍽!...... 난 아침부터 신나게 엄마의 보지에 좇물을 쌌다. 엄마 역시

만족한 표정으로 내 뺨에 키스를 해 주었다.

"나쁜 자식! 기어코..."

엄마는 들었던 손을 휘두르지도 못한 채 부들부들 떨어댔다. 어제 오세영과

있었던 일을 내가 말했기 때문이었다.

"나쁜 자식... 그건...... 나에게 한 것보다 더....나쁜 짓이야."

"흥! 아들이 엄마와 씹질 한 거 보다 더 나쁜 짓이 어딨어?"

"그건 강간이야! 후회했었지만 처음엔 내가 원했기 때문이고!"

"그년도 원했단 말이야. 이거 왜 이래?"

"그럴 리 없어... 강간이야... 넌 나쁜 짓을 했어..."

"흐응! 마음대로 생각해. 어쨌든 너랑 그년이랑은 이제 내 꺼야. 어쩔 수 없

어. 만약 수 틀리게만 한다면 나죽고 둘 다 죽는 거야. 알아?"

"너...이제 막 나가는 구나..."

엄마는 이가 갈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쩔 수 없어. 둘 다 사랑하길 원할 뿐... 다른 건 없어."

엄마는 내 말에 치를 떨었다. 그런 모습에 난 고소를 지을 뿐이었다. 세영은

우리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며 이미 이상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는 걸 엄마의

표정에서 눈치를 챈 것 같았다.

"무슨 일이에요?"

그녀는 엄마에게 물어왔지만 엄마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소파에 앉기를 권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나로 인해 소파로 다가가지 못했다.

"어머!"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팔을 이끌자 그녀는 놀라고 말았다.

"무슨 짓이야!"

엄마는 빽- 소리를 질렀지만 난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았다.

"이리와!"

난 세영을 가슴으로 끌었다. 그녀는 힘없이 내게 안기는 꼴이 되었다.

"새삼스럽게 두 사람 왜 그래?"

"왜...왜 이래..."

"그만두지 못하겠어? 정말 미쳐버리기라도 한 거야!"

엄마는 두려운 듯 떨고 있는 세영을 쳐다보며 내게 소리쳤다.

"이제 두 사람 다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거야. 좋은 게 좋은 거잖아."

난 느긋했다. 키를 쥐고 있는 사람이 나라는 생각에서였다.

엄마는 분노에 찬 눈으로 날 응시했고 세영은 내 힘에 눌려 가슴에서 떨 고

있었다.

"좋아! 너 마음대로 한번 해봐. 자. 해봐."

엄마는 잠깐동안의 침묵이 지난 뒤 갑자기 옷을 벗어 젖혔다. 나와 세영은

그런 모습에 놀랐지만 난 피식 웃음을 흘렸다.

"해봐! 니가 원하는 걸 해 보란 말야!"

"훗! 이왕이면 둘 다 같이 하지."

난 세영의 어깨를 집었다. 정신없이 옷을 벗던 엄마도 안겨있다 떨어진 세영

도 두 눈을 크게 떴다.

"말대로 한번 망가져 보자구."

난 그녀들이 놀라는 틈에 어느새 세영의 웃옷을 벗겨갔다.

"둘 다 이리와."

난 한쪽에 한 명씩 잡고 침대로 끌고 갔다. 난 엄마와 세영을 침대로 밀었다

.

"둘이 하던 것처럼 해봐. 여자들끼리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세영은 대충 얘기를 듣고는 자포자기하는 듯 했고 엄마도 그런 세영을 어루

만지다가 서서히 끌어 오르는 욕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난 한쪽에 물러나

앉자 그녀들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둘은 내 눈치를 잠시 보다가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다, 두 사 람의 입술이 포개어졌다.

난 자지가 벌떡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여자끼리의 키스는 색다른 것이었다.

알몸의 두 여자가 서로의 몸을 탐하며 입술과 혀를 놀려대고 있는 모습 들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우...시발... 좇 꼴리게 하네..."

엄마와 세영은 급기야 서로의 보지를 쑤셔대다 빨기를 시작했다.

"아흑..."

"흐으응..."

쩝쩝거리며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는 그녀들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이 어졌

다. 난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내 들었다.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자위라도 해

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난 자지를 어루만지며 그녀들의 행위에서 시선

을 떼지 않았다. 이미 세영과 엄마의 보지는 액체로 인해 번들거렸고 연신

무언가를 갈망 하는 듯한 움직임이 난 죽을 것 같은 갈증을 느꼈다.

난 세영의 몸을 올라타고 있는 엄마의 뒤로 다가갔다. 여전히 우뚝 솟은 내

자지가 볼만했다. 난 엄마의 몸을 세영의 얼굴로 향하게 했다. 엄마는 내 의

도대로 세영과 얼굴을 마주보며 다시 서로의 입술을 빨아대 었다. 난 그녀들

의 발치에서 내려다보게 되었다.

쭉 찢어진 두 보지가 허벅지 사이에 일자로 이어져 있었다. 벌렁거리며 보짓

물을 연신 흘려내는 모습이란 정말 흥분되는 모습이었 다.

"우..."

난 자지를 손으로 훑어내며 잠시 보지를 감상했다. 하지만, 난 그리 참 을성

이 많지 않았다. 난 엄마의 등에 배를 가져다 대며 두 사람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 었다.

"흐윽..."

"흑..."

동시에 야릇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면서도 그녀들은 서로의 입술을 풀

지 않았다. 이미 그녀들도 들뜰 대로 들떠 있었다. 난 먼저 밑에서 보지를

벌렁 이고 있는 세영의 보지에 초점을 맞추고 자 지를 들이대었다.

미끈덩한 느낌이 싫지 않게 닿아오며 잘 닦긴 길처럼 내 자지는 빨려 들 어

가듯이 사라졌다.

"하앙!"

그 느낌에 혀를 엄마의 입에 넣고 있던 세영은 입을 벌리며 신음을 뱉었 다.

엄마는 그런 세영의 목과 가슴을 애무하며 보조를 맞추었다. 허리를 움직이

자 복부에 닿아오는 엄마의 보지와 보지 털의 느낌도 색달 랐다.

두 여자의 보지를 나란히 포개어 놓고 먹는 것도 흔히 있는 일도 아니었 지

만 느낌 또한, 정말 자주 느끼지 못할 느낌이었다.

"우...예...죽인다..."

난 엄마의 엉덩이로 자세를 잡으며 연신 세영의 보지에 좇을 박아갔다. 엄마

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세영의 몸을 애무했고 세영은 위 아래로 몰려 오는 쾌

락에 몸부림을 쳤다. 난 빠르게 세영의 보지를 박다가 갑자기 빼내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학!"

엄마는 놀랬고 세영은 허전함에 고개를 들었다. 난 엄마의 보지에 다시 허리

를 움직였다. 번갈아 가며 보지들을 공략하자 그녀들은 언제 좇이 들어올지

도 몰라 얼 굴을 비벼대며 달뜬 신음을 연발했다. 엄마의 보지는 조여주는

것이 훌륭하다. 그 반면에 세영의 보지는 구멍 자체가 작아 빡빡한 느낌이

좋다. 다시 세영의 보지... 다시 엄마의 보지...

그녀들의 보짓물이 내 자지 털에 가득 뭍어났다. 그 정도로 두 사람이 흘린

보짓물이 대단했다. 난 다시 세영의 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금방 쑤셔대던

위쪽의 엄마보지 에서 뚝하고 보짓물이 떨어졌다.

"헉...헉..."

"흐으응...흐으응..."

"어머...어머...나...몰라...나...가....가..."

달짝지근한 신음이 방안에 가득했다. 그러다...

"우우......흑.... 예~"

찍... 얼른 좇을 빼내자 엄마와 세영의 보지사이로 좇물이 튀겼다.

길게 늘어지며 벌렁 이는 보지들을 적시는 내 좇물의 색깔이 오늘따라 유난

히 하얗게 느껴졌다. 난 좇물을 다 짜내고 그대로 엄마의 등뒤로 몸을 눕혔

다. 우리 세 사람은 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샌드위치처럼 포개어져서 한동안

그렇게 움직이지 못했다. 1대2의 섹스는 정말 황홀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난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졸음을 느꼈다.

체력이 소모하 는 바람에 지친 것이리라. 난 곧 눈이 감겼고 달콤한 잠 속으

로 빠졌다. 한참 동안 잠을 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

다. 무엇보다 몸이 불편해 잠에서 깬 것이다. 난 주변을 살폈다. 침대 위에

는 나 혼자였다. 엄마와 세영은 언제 일어 났는지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내가 왜 이리 움직일 수 없는가 하는 것이었다.

"어?"

난 고개를 살짝 들어 몸을 내려다보았다. 이게 웬일인가.

내 몸은 끈으로 칭칭 감겨 있어 팔과 다리를 조금도 움직이지 못할 형편 이

었다. 난 이리저리 움직여보았다. 그러면 그럴수록 팔목과 발목이 아파 왔다

. 조여오는 끈에 의해 난 곧 그만두어야 했다. 그때 엄마와 세영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나란히 방으로 들어왔다.

"이게 무슨 짓이야!"

난 고함을 지르며 눈을 부라렸다.

"빨리 안 풀어! 빨리 풀어! 죽고 싶어!"

난 발광하듯 핏대를 세웠다. 하지만, 그녀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장난치지 말고 빨리 풀어. 죽고 싶지 않으면."

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약간 목소리를 누그러뜨리며 말했지만 내게 돌 아

온 것은... 짝!

"엄마에게 무슨 말버릇이니!"

난 어이가 없었다. 그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왜...왜 이래!"

난 눈을 굴리며 그녀들을 바라보았다. 곧 엄마가 입을 열었다.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어. 세영이와 둘이서 상의를 하면서도 절망적인 방법

은 생각하지 말자고 다짐도 했었지만... 너의 행동이나 모든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부채질한 거야..."

"무슨 소리야!"

짝! 다시 엄마의 손이 내 뺨을 때렸다.

"가만히 듣기나 해!"

엄마는 예전 아들을 타이르는 엄한 엄마로 돌아가 있었다.

난 찍소리도 못 내고 그대로 있어야 했다.

"내 아들이니 내가 책임을 져야겠지. 하지만, 너를 이대로 내버려두는 것 은

피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세영이가 아는 한의사에게 부탁을 했 지

..."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단지 그녀들이 이미 나를 어떻게 하기 위

해 모의하고 있었다는 어이없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뿐.

"자세한 얘기는 너도 알 것 없고... 세영아. 준비 좀 해줘."

"응. 언니."

세영은 잠시 바깥으로 나갔다가 무언가를 들고 왔다. 한약 같은 것이 들 은

팩 하나와 조그마한 사각 통이었다. 무슨 용도에 쓰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

다.

"일단 약부터 먹이자..."

난 그녀들이 먹이는 약을 삼키지 않기 위해 몸부림쳤다. 하지만, 두 사 람이

억지로 먹이는 것을 다 뿌리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무리 여자들 의 힘이

라고는 하지만 묶여있는 나로서는 한계가 있었다.

그 후의 상황은 생각하기도 싫다. 사각 통에 들어 있던 것은 침통이었다. 한

의사들이나 쓰는 침통이 어찌 여기에 와 있는지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했다

. 나에게 쓰기 위한 것이라는 걸. 내 몸에 여기저기 침이 놓여졌다. 따끔거

리는 느낌이 싫었지만 반항 못 하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런 후 다시 졸음이 몰려온 것 같았다. 난 벌을 받았다. 하늘이 노해 내게

벌을 내린 것인지 어쩐지는 알 수 없 지만 하여튼 엄마와 세영은 내게 벌을

내렸다. 어이없게도 난 한동안 반신불구가 되어 지내야 했다. 거기다가 벙어

리가 되어 버렸다. 두어 달 후에 몸을 움직이고 일어서는 것은 어느 정도 회

복이 되었지만 여전히 말을 하는 것은 어려웠다.

거기다 엄마와 세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내가 조금만 무례하게 굴면 다시

반신불구를 만들었다. 침으로 한방이면 난 주저앉고 말았다. 자연히 입장이

바뀌어 버렸다. 그녀들에게 꼼짝 못하게 된 것이다. 그녀들은 여전히 서로의

몸을 탐닉했지만 내 몫은 없었다. 난 조용히 방 안에 처박혀 기어다니는 꼴

이 되었다. 그러다가 정말 벙어리가 되었다.

엄마와 세영은 일시적으로 그랬다고 했 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난 정말 그렇

게 되어 버린 것이다. 벌을 받은 것은 확실했다. 필요에 의해 그녀들이 내

자지를 원할 때도 있지만 이제 내겐 아무 것도 흥미로울 것이 없었다. 요즘

서서히 다리에 힘도 없어지는 걸 느낀다.

아마 다리까지 부작용이 온 것이 아닌가 싶다. 가끔 죽음에 대해 생각도 해

본다. 하지만, 엄마와 세영으로 인해 쉽사 리 옮기지도 못했다. 그저 엄마와

세영의 처분에 움직이는 수밖에는... 아........... 옛날이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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