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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근친물
2013.08.02 13:33

[모자] 叔母交姦

조회 수 4193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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熟母交姦 1 / 5


"그러면 이번 회의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반에서 리더격인 스가누마가 익살스런 표정으로 선언했다. 도립 N고교 1학년 B반의
점심시간에 펼쳐지는 광경이다.

"먼저 3위는 우리 반의 기타가와 에리 양, 2위는 2학년 C반의 고이케 유미코양, 그리고
대망의 넘버 원은 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도미오카 미나코선생님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미나코
선생님의 압승이군요."
스가누마의 말에 대부분 그럴만 하다는 표정으로 응수했다.

....... 이것은 [오나펫트 투표]라고 해서, 이 반 남자들이 정기적으로 행하는 놀이이다.
남학생들 전원이 투표권을 가지고, 지금 현재 성적으로 가장 끌리는 여자의 이름을 적어서
집계하는 거다.

기타가와 에리는 아이돌 탤런트로 나가도 될 것같은 미소녀, 고이케 유미코는 여자 농구부의
에이스이자 미스 N고교라 고 불리는 사람, 그리고 도미오카 미나코는 글래머풍의 육체로
남학생들을 매료시키는 23살의 신임 영어 교사이다.

"당분간은 아마 미나코 선생이 계속 1등일걸?"
"그렇겠지? 갈수록 요염해지잖아. 맨날 짧은 스커트만 고 .... 으... 그 탱탱한 허벅지만
보면 수업시간에도 그게 서서 곤란할 정도라니까.."

미나코를 절찬하는 얘기들이 왁자지껄하게 나오는 와중에, 후나키 요시카즈는 완전히
무관심한 표정을 한 채 자기 자리에 가서 앉았다.
친구 고미야 다카히로가 왔다. 요시카즈와 다카히로는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다.

"요시카즈 너, 누구한테 투표했냐?"

"뭐.... 일단은 미나코 선생한테...."

요시카즈는 말을 흐렸다. 확실히 그는 미나코의 육체에도 흥미를 갖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모든 욕정이 쏠리는 대상은 세상에 단 한 명밖에 없다.

"일단은이란게 무슨 소리야? 누구 다른 사람이 맘에 있어?"
"응.. 그렇다고 봐야겠지...."
"누구? 응, 누군데?"

이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는 것은 사실 무척이나 꺼려졌다. 요시카즈의 최고의 오나펫트는
다름아닌 다카히로의 엄마, 사오리인 것이다.

묵묵부답인 요시카즈를 보고서 다카히로는 싱글싱글 웃기 시작했다.
"요컨대, 말하기가 부끄러운 상대란 거지? 실은 말야, 나도 오늘 미나코 선생 이름을 적긴
했지만 사실은 다른 여자 이름을 적고 싶었어. 아니,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오나펫트 투표를
할 때마다 적을까 말까 고민이야"

"에? 그래? 너도 그렇단 말야? 사실 말이지 맘대로 적으라고는 하지만 결국엔 누구나
다 알만한 여자들 이름만 적을 수밖에 없게 되잖아. 나도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곤 하거든...."
"응, 알아 알아, 그 기분. 솔직히 말해서 정말로 맘에 두고 있는 사람 이름을 적으면 다들
바보 취급을 할 것 같지? 응, 너도 그런 여자를 맘에 두고 있는 거지? 예를 들면
와카무라라든가...."

다카히로는 여깡패로 유명한 2학년 여학생 이름을 들먹였다.

"와카무라 선배는 아니지만, 확실히 우리 또래에서 보통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냐.
...... 나보다 훨씬 연상이거든...."

"어, 그래? 헤에-- 나도 마찬가진데... 야, 아무한테도 말 안 할테니까, 나한테만 말해줘"

"아, 그건 좀...."

"빼지말고.. 응? 나도 얘기할테니까, 나도 사실은 다른 누구도 아닌 너한테 얘기하는게 좀
그렇지만...."

"나한테 얘기하는게 좀 그렇다구....? 무슨 소리야?"

"음... 그래 나부터 솔직하게 얘기할께. 요시카즈, 사실은 나 말야, 훨씬 전부터 ..... 음.......
너네 엄마가 좋았어"

"뭐, 뭐라구?! 우리 엄마?!!!"

"응..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요염한 여자는 어디에도 없어. 미나코 선생은 발끝에도 못 가.
중1때부터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계속 너네 엄마 생각만 했어. 투표 때도 후나키 게이코라고
쓰고 싶어 미칠 것 같았고...."

보통같으면 당장 주먹이라도 날릴 만한 말이다.
하지만 너무나 심한 우연의 일치랄까, 요시카즈의 오나펫트도 한번도 변함없이 다카히로의
엄마 사오리인 것이다. 대놓고 화를 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카히로, 그럼 나도 솔직히 말할께. 저기 말야.. 나도 사오리 아줌마가......"

"뭐, 뭐어-----?! 우리 어머니?!!!!"

"응, 내 경우, 처음엔 누드 사진 같은 걸 보면서 자위를 했는데 중2때부터 사오리 아줌마가
자꾸만 떠오르고 해서......"

"하하하, 이것 참...... 설마 서로 상대편 엄마를 섹스 메이트로 생각했을 줄이야....."
다카히로는 약간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 얼굴에는 새로운 기대감이 용솟음치고
있었다.

"야, 요시카즈,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니네 집에 잠깐 들러도 돼? 아줌마 얼굴을 한 번 보고
싶어"

"상관 없어, 오늘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오고 싶을 때 와. 우리 엄마 얼굴을 보고 집에 가서
딸딸이를 치든 말든 신경 안 쓸 테니까. 근데 우리 엄마는 인제 완전히 아줌만데 왜...."

"무슨 바보같은 소릴.. 그렇게 따지면 우리 어머니는 어떻고? 나이도 우리 어머니쪽이 4살
정도 더 많잖아"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사오리 아줌마는 항상 미니스커트를 입고 젊은 애들처럼 발랄하잖아.
그 다리를 보기만 하면 탄식이 나오는 걸."

"그런가... 나한테는 니네 엄마가 훨씬 더 섹시해 보이는데....뭐, 그게 문제가 아니지. 그럼
오늘은 니네 집에 들렀다가 다시 우리 집에 같이 가자"

"가도 돼?"

"물론이지. 서로 부끄러운 비밀을 털어놓은 사이 아냐. 서로 협력해서 오나펫트를 구경하자구"

엄마가 마치 자기 물건이라도 되는 양 다카히로는 말했다.

요시카즈도 물론 이의 같은게 있을리 없었다. 한동안 들르지 않았는데 이제부터는 그 집에
들를 기회가 팍 늘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 * *

그 날 저녁 둘은 요시카즈네 집 마루에 앉아 있었다. 바로 건너 편 부억에서는 요시카즈의
엄마인 게이코가 이쪽으로 등을 돌린 채 둘에게 내 올 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역시 니네 엄마가 최고야. 저 엉덩이 봐,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잖아..."
게이코에게 들리지 않도록 소리를 죽여가며 다카히로가 말했다.

"그런가... 엄마는 미니스커트같은 건 절대 안 입고 전혀 요염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자기 엄마니까 여자라는 생각을 안 하게 되서 그런거야. 한 번 자세히 봐. 우리 어머니보다
훨씬 더 섹시하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다카히로는 손끝으로 사타구니를 슥슥 매만지고 있었다. 게이코의 뒷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아 벌써부터 페니스가 선 것 같았다.

마침 그때 게이코가 차와 과자를 날라 왔다. 터틀넥 스웨터를 자랑스럽게 부풀리고 있는
유방이 만들어 낸 언덕 두 개에 다카히로의 눈길이 가서 박힌다.

"다카히로가 우리 집에 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엄마는 안녕하시고?"

"아, 예, 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은 놀러 오시라고 전해 줄래?"

"... 예, 그렇게 할께요"

더듬거리며 간신히 대답하는 다카히로를 요시카즈는 웃음 띤 얼굴로 보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예전부터 다카히로는 엄마 앞에서는 늘 이랬던 것 같다. 보통때는 술술 말도
잘하는 그가 게이코 앞에만 있으면 갑자기 과묵해지곤 했던 것이다.

(엄마를 여자로 의식해서 그런 거였구나...)
요시카즈는 혼자 고개를 끄덕였다.

"요시카즈, 엄마는 장보러 가야 되니까 집 좀 보고 있지 않을래?"
게이코가 아들에게 말했다.

"어, 안돼는데.. 이제 다카히로네 집에 가서 CD를 빌릴 생각이었는데..."

"아, 그래, 그럼 열쇠 채워놓고 나가라"

"응, 알았어"

"그럼 다카히로, 오늘은 미안하게 됐지만, 언제 한 번 쉬는 날에 와서 천천히 놀다 가렴"

"예,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좀 불쌍해 보일 정도로 얼굴을 붉히며 다카히로는 게이코에게 대답했다. 그 모습을 보고
요시카즈는 킥킥 웃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게이코가 나가자 다카히로는 후---하고 싶은 한숨을 내쉬었다. 동경의 대상 앞에서 내내
긴장하고 있던 탓인지 뺨에는 땀까지 약간 배어 있었다.

"너 정말로 우리 엄마가 좋은 거구나? 깜작 놀랐다"

"비웃지 마.. 네 엄마는 나한테는 영원한 마돈나니까. 그보다 요시카즈, 부탁이 하나 있는데..."
소리를 약간 낮추며 다카히로가 말했다. 얼굴은 여전히 붉은 채였다.

"뭐야, 정색을 하고..."

"싫다면 싫다고 얘기해. 부탁이란 건 뭐냐 하면.. 음.. 뭐냐 하면..."

"뭐야.. 다카히로. 엄마는 벌써 나갔으니까 제대로 좀 얘기해 봐"

평소 사이가 좋은 둘이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 요시카즈가 소극적인데 반해 다카히로는
적극적인 것이다. 바로 그 다카히로가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말을 꺼내기가
힘든 부탁인 듯 했다.

"말해도 비웃지 마... 저기... 요시카즈, 니네 엄마의... 패.. 팬티를 갖고 싶은데..."

"에, 에엑-------! 엄마의 팬티?"

"아, 그러니까, 무리한 부탁이면 안 들어줘도 돼.. 하지만 만일 팬티가 있다면 딸딸이 칠 때
더 흥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부끄러운 듯 얘기를 마친 다카히로는 고개를 떨구었다. 지금까지 다카히로가 이런 표정을
짓는 것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간절한 마음은 요시카즈도 금새 알 수 있었다. 요시카즈도 가능만
하다면 사오리의 팬티를 갖고 싶으니까...

"알았어, 그렇게 하자"
요시카즈의 말에 다카히로의 얼굴이 활짝 개었다.

"저, 정말이야?"

"응. 하지만 우리 엄마는 섹시한 팬티 같은 건 없어. 나도 속옷에는 흥미가 있어서 가끔 장농
같은 걸 열어 보거든"

"섹시한지 어떤지가 문제가 아냐. 니네 엄마가 입은 속옷이라는게 중요한 거지. 이 은혜는 안
잊을께, 요시카즈. 물론 나중에 우리 엄마 팬티도 하나 줄께"

이렇게 해서 둘만의 거래 계약이 성립되었고, 둘은 게이코의 옷장으로 향했다. 다카히로는
핑크색의 엷은 팬티를 골랐다. 요시카즈가 말한대로 섹시한 것 하고는 거리가 먼, 실용성만을
중시한 팬티였지만 손으로 만지는 것 만으로도 다카히로는 흥분 상태에 빠졌다.

둘은 다카히로가 사는 아파트에 갔다. 이번에는 요시카즈가 자극을 받을 차례다. 동경해 마지
않는 고미야 사오리가 미니스커트, 아니 그냥 미니스커트가 아니라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현관으로 나온 것이다.

"어머, 요시카즈네? 오래간만이야, 아줌마, 요시카즈가 보고 싶었어요"
평소부터 활발한 사오리는 요시카즈의 어깨에 두 손을 얹고 마치 금새라도 안을 듯한 자세를
취했다.
이 대담함이 또한 요시카즈를 매료시키는 부분이었다.

"어머니는 건강히 잘 계시고?"
어느 엄마든간에 인사말은 대체로 거기서 거기다.

"예, 덕분에요"

온통 얼굴을 붉힌 채 대답하는 요시카즈를 다카히로가 싱글싱글 웃으면서 보고 있다. 좀 전과
똑 같은 장면이 등장인물이 뒤바뀐채 재연되고 있는 것 같았다.

"운 좋게 같은 학교에 들어갔는데도 좀처럼 안 놀러 왔잖아. 좀 서운했어, 요시카즈. 틀림없이
애인이라도 생겨서 데이트 하느라고 바쁜 거라고 생각했어. 웅--- 질투났단 말야"
남들이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은 말을 사오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있었다.

"자, 그건 그렇고 모처럼만에 왔으니까 천천히 놀다 가요"

이 말을 남기고 안방으로 들어가는 사오리의 뒷모습을 요시카즈는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미니스커트 밑으로 노출된, 스타킹도 신지 않은 새하얀 허벅지는 풍만한 질량감을 뽐내고
있었다. 요시카즈는 당장이라도 그 허벅지를 껴안고 마음껏 핥아보고 싶었다.

"기다려, 요시카즈. 금방 엄마의 팬티를 가져 올 테니까. 내 방에 먼저 가 있어"

엄마의 뒤를 따라 다카히로도 집 안으로 들어갔다. 게이코의 팬티를 줄 때처럼 이번에도
자기가 여러개 중에서 하나를 골라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온 요시카즈는 약간 실망했다.

하지만 자기가 고르는 것 이상의 흥분이 요시카즈를 기다리고 있었다.
다카히로는 옷장이 아니라 세탁기 안에 든, 사오리가 벗어놓은지 얼마 안 된 팬티를 가져 온
것이다.

"저, 정말 괜찮아? 이런 걸 받아도?"

"물론이지. 대신에 다음에는 니네 엄마 팬티도 이런 걸로 갖다 주지 않을래?"

"물론 그러고 말고. 고마와, 다카히로, 이거, 소중히 간직할께"

오늘 밤의 자극적인 마스터베이션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숨이 거칠어진다. 요시카즈는 팬티를
포켓 속에 쑤셔 넣었다.


熟母交姦 2 / 5

꿈속에서도 그려 마지않던 여인들의 팬티를 손에 넣은 요시카즈와 다카히로의 마스터베이션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격렬해졌다.

특히 요시카즈의 경우 사오리가 입었던 그대로의 팬티를 손에 넣었기에, 엷디엷은 팬티에
얼굴을 대기만 해도 자기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갖다댄 것처럼 황홀감에 빠져 거의
기절할 것만 같았다.

둘은 얼마 안 가 팬티 교환에 이어서 사진도 교환하기 시작했다. 해수욕장에서 찍은 수영복
차림 사진, 파티용 드레스를 입은 사진 따위를 서로 아끼지 않고 제공한 것이다.

"역시 멋지구나 사오리 아줌마는. 이 사진 좀 봐, 수영복이 터질 것 같아. 아--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비벼 봤으면..." 요시카즈는 사오리의 수영복 사진을 보면서
깊은 숨을 내쉬었다.

다카히로도 지지 않고 사진 속의 게이코를 보면서 감탄했다.
"이거 너 중학교 졸업식 때 찍은거지? 야-- 정말 검정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구나.. 헤헤,
하긴 나는 원래 까만 스타킹엔 약해.. 어쨌든 너네 엄마가 우리 엄마보다는 훨씬 섹시해"

"까만 스타킹은 나도 좋아해. 사오리 아줌마도 까만 스타킹은 자주 신었던 것 같은데?"
사오리의 미니스커트 밑으로 까만 스타킹에 감싸인 허벅지가 뇌쇄적인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을 요시카즈는 몇 번이고 본적이 있다.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너네 엄마한텐 못 당해. 아, 속옷도 검정색이면 좋은텐데. 너네
엄마는 살결이 하얘서 검정 속옷이 잘 어울릴텐데.."

"내가 생각해도 그건 그럴 것 같은데, 무릴걸. 우리 엄마는 검정 속옷같은 건 아예 갖고 있질
않으니까. 왜 전에 너랑 같이 옷장 안을 본 적이 있잖아?"

"아, 그러고 보니까 그때도 대체로 흰색 아니면 핑크색이었던 것 같다. 검정 속옷은 왠지 술집
나가는 여자 같아서 그런가?"

"글쎄.. 그건 모르겠다. 사오리 아줌마는 어때? 스타킹은 검정색이 있는 건 아는데 속옷
도 검정색이 있어?"

"물론, 쌓여 있다. 브래지어, 팬티, 이런 거 검정색 되게 많아. 빨래 널 때 봤거든"

"아.. 그래? 한번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 야, 이번에는 빨래 널려 있을 때 니네 집에
한 번 가볼까?"

"뭐.. 그것도 괜찮지만, 그보다는 역시 엄마가 벗어놓은 직후의 팬티가 낫지 않냐?"

"그, 그거야 그렇지. 그래도 팬티가 너무 자주 없어지면 의심할 거 아냐"

"자주라고 해 봤자 이제 겨우 하나 가져간 거 아냐. 괜찮아. 엄마가 벗어놓은 거 하나
가져 올께"

다카히로의 말에 요시카즈는 군침을 삼켰다. 사오리의 냄새가 배어나는 팬티라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더 원할 것만 같았다.

"근데 요시카즈, 지금 말야 괜찮은 생각이 하나 났는데"
다카히로가 짐짓 정색을 하고 말했다.
"팬티도 괜찮지만, 비디오는 어떨까?"

"비디오?! 우리 엄마나 사오리 아줌마를 촬영한다는 얘기야?"

"응. 너네 집에 콤팩트 사이즈 비디오카메라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댑터만 붙이면 아마
VHS로도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응 있어. 하지만 어떻게 찍는단 얘기야? 그냥 밥 짓고 빨래 하는 거 찍어봤자 하나도
재미없을텐데?"

다카히로가 싱긋 웃더니 말을 꺼냈다.
"몰래카메라지, 몰래카메라!"

"........그게 정말 가능할까?"

"가능하고 말고. 뭐 대단한 장면을 바라는 건 아니니니까. 어쨌든 니가 먼저 게이코 아
줌마의 치마 속이라도 찍어오면 나도 우리 엄마 것 찍어 올께"

"정말?"

"걱정 말고 맡겨만 둬. 너는 어떤 장면이든간에 아주 약간, 정말 아주 약간이라도 야해
보이는 장면만 찍어와 줘. 재수가 좋아서 알몸이라도 찍을 수 있으면 더 바랄 것도 없겠지
만"

"알몸이라.... 별로 자신은 없지만 어쨌든 해 볼께. 나도 사오리 아줌마의 야한 모습은
꼭 보고 싶으니까"

"그럼, 그럼! 후후.. 기대할께"

이렇게 해서 둘은 이번에는 비디오 촬영의 거래 계약을 맺게 되었다.

* * *

요시카즈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비디오카메라를 꺼내 엄마의 스커트 속을 촬영하려고 했
다.

하지만 몰래카메라라는게 텔레비젼에서처럼 간단히 되는게 아니었다. 카메라를 숨긴 가
방을 집안에서 갖고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렇다고 내놓고 카메라
를 들고 엄마 뒤를 쫓아다니면 어느 세월에 치마 속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는 일.

(역시 무린가.. 그래도 이걸 성공시키지 않으면 사오리 아줌마의 비디오도 못 보게 되는
데..)

조금이라도 야한 장면을 찍을 수만 있으면 다카히로가 사오리를 모델로 해서 그 이상의
것을 찍어 오겠다고 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촬영을 감행해야 했다.

요시카즈는 고민 끝에 욕실 옆에 조그맣게 붙은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키로 작정했다.
수건을 쌓아두는 벽걸이나 이것저것 잡동사니를 넣어두는 서랍 같은게 있어서 카메라를 숨
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비디오테잎이 돌아가는 걸 엄마가 눈치채면.....)

그런 불안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촬영을 하지 않으면 모든게 여기서 그냥 끝나 버
릴 것 같았다. 요시카즈는 마음을 다지고 엄마가 욕실에 들어가기 직전에 첩첩이 쌓인 목
욕타올 가운데에 카메라를 숨기고 녹화 버튼을 눌러 두었다.

한 시간 뒤, 요시카즈는 발소리를 죽여가며 2층의 자기 방에서 1층으로 내려왔다. 이제
욕실의 불빛도 꺼져 있고, 집안은 아무 소리 없이 조용하기만 하다. 아버지도 엄마도 이미
잠자리에 들었나 보다. 엄마는 비디오 카메라가 있다는 걸 알아채지 못한 것 같다.

탈의실에 들어가자 수건 너머로 녹화중임을 나타내는 조그만 빨간 붙빛이 보였다. 정지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를 꺼냈다.

(해냈다!! 치마 속 정도가 아니라 엄마의 알몸을 찍었다!! 이 정도면 다카히로도 아마
엄청 좋아할 걸?)

일종의 안도감같은 걸 느끼긴 했지만 아직 다 끝난 건 아니라는 걸 금새 깨달았다. 실제
로 엄마의 나체가 찍혔는지 어떤지 확인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엄마가 옷을 벗을
거라고 예상하고 카메라를 설치하긴 했지만 정말 그랬는지 아닌지는 아직 알 수 없는 거다.

카메라를 들고 방으로 돌아온 요시카즈는 안절부절하는 마음으로 테잎을 리와인드시키고
어댑터에 넣어서 비디오덱크에 연결했다. 소형 TV의 화면에 탈의실 풍경이 비친다.

(그래, 여기까진 O.K.다. 이제 여기에 엄마가 서서 옷을 벗기만 하면 되는건데....)

FF키를 누르고 싶은 마음을 지긋이 누르면서 그대로 화면에 눈을 고정시켰다.

3분 정도 지났을까? 탈의실의 미닫이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화면에 엄마인 게이코가
나타났다. 의외로 화질도 선명했다.

(그래, 그래, 이대로 계속!)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은 엄마의,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속옷 모습이 화면에 비친다.
엄마는 등으로 손을 돌려 거리낌없이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었다.
지금까지 자기를 속박하고 있던 브래지어에서 해방된 풍만한 유방이 크게 출렁이며 모습
을 드러낸 순간, 요시카즈는 비로소 촬영에 완전히 성공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바로 이 순간, 요시카즈는 말도 안 되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아연실색했다.
어느샌가 사타구니에 있는 물건이 딱딱히 발기해서 잠옷 바지를 쳐올려 텐트를 만들고 있
었던 것이다.

(이런 바보같은...!! 엄마의 알몸을 보고 발기하다니...!)

화면에서는 게이코가 드디어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아무도 볼 리 없는 탈의실인 만큼,
앞을 가리지도 않은 채 발목에서 그 얇고 조그만 천조각을 걷어내고 그대로 등을 돌려 욕실
로 들어간다.

"아아... 엄마...."

요시카즈는 무의식 중에 소리를 내어 중얼거렸다. 흠칫 출렁거리는 엄마의 엉덩이가 믿
기지 않으리만치 섹시해 보였기 때문이다.

욕실 문이 닫히는 장면이 나오자 요시카즈는 서둘러 테잎을 되돌려 엄마가 속옷만 입고
있는 부분부터 다시 한 번 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브래지어를 벗기 전 단계에서부터 일
찌감치 엄마의 몸에 욕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구나.. 엄마는 이렇게 섹시한 여자였구나... 다카히로는 틀림없이 예전부터 엄마의 이
런 모습을 알아차린거다..)

자기 엄마라서 자연스레 여자로 보지 않게 된거라는 다카히로의 말이 귓전에 생생히 울려
퍼졌다.

(확실히 엄마도 멋지다. 어쩌면 사오리 아줌마한테 뒤지지 않을지도 몰라..)

페니스는 점점 더 딱딱해지고 있었다.
요시카즈는 FF키를 눌렀다. 시간표시가 25분 쯤 되었을 때 다시 재생 버튼을 눌렀다.
엄마의 입욕 시간은 보통 30분 정도라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조금 보다보니 욕실 문이 열리고 몸에서 모락모락 김을 내며 엄마가 나왔다.
머리를 감은 수건으로 몸을 닦았는지 피부에는 물기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목욕 타올로 가볍게 전신을 훔친 엄마는 곧 하얀 팬티를 입었다. 앞쪽에 장식된 레이스
사이로 비쳐보이는 음모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보다도 오히려 더 요염해 보인다.

 

熟母交姦 3 / 5

요시카즈는 다카히로에게 테잎을 주기 전에 그를 자기 방으로 불러서 엄마를 촬영한 비디
오를 함께 봤다.

"우와아---!! 야, 너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걸 찍었냐? 아줌마가 이 정도로 글래머일
줄은 몰랐는데. ..... 너도 보고 흥분했지?"

"....응, 전에 네가 한 말이 이제서야 이해가 돼. 자기 엄마라서 알게 모르게 성적 대상에
서 빼 버리는 거였어. 좀 창피한 얘기지만 나, 그 비디오 보면서 몇 번이나 딸딸이를 쳤어"

"창피하긴.. 이걸 보고 흥분 안 하는게 이상한 거다. 나도 오늘 밤부터는 아줌마의 나체
를 보면서 사정할거야"
다카히로는 뭔가에 홀린듯 황홀한 표정으로 그새 부풀어오른 사타구니에 손을 대고 있었
다.

"요시카즈, 이 테잎 카피했냐?"

"응, 일단은 해 뒀어. 그건 그렇고 사오리 아줌마 것도 촬영해 주기로 한 거 잊어먹지 마
"

"물론이지. 근데 니가 이렇게 대단한 걸 해 버려서 부담되네. 너보다 더 화끈한 걸 해주
기로 했잖아.."

"그렇게 강렬한 게 아니라도 괜찮아. 사오리 아줌마만 나오면 치마 밑 몰래카메라 정도라
도 충분해"

"헤에... 자기 엄마가 얼마나 섹시한지 알고서도 여전히 우리 엄마네.. 정말 우리 엄마가
너한테 감사장이라도 써 줘야겠다. 뭐, 어쨌든간에 일단 비디오카메라 좀 빌려갈께. 기대
해도 좋아"
다카히로는 테잎과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요시카즈네 집을 나섰다.

* * *
집으로 돌아온 다카히로는 이것저것 궁리하기 시작했다. 설마 요시카즈가 단번에 게이코
의 나체를 찍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것보다 더 자극적인 영상은 좀처럼 얻
기 힘들 것 같았다.

요시카즈처럼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건 왠지 김이 빠진다. 자기가 게이코의 테잎
을 보고 놀란 것처럼 요시카즈도 놀라게 해 주고 싶었다.

(... 화장실에서 일 보는 거라도 찍어볼까)
이게 다카히로의 결론이었다.

화장실 열쇠가 안 잠기도록 미리 손을 본 다음 엄마가 들어가 있을 때 갑자기 문을 열어
제친다. 비디오카메라의 파인더에 눈을 대고 찍을 수는 없지만 녹화버튼을 눌러둔 상태에
서 손에 든 채로 문을 열면 아마도 엄마의 배뇨 장면 정도는 찍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사오리는 놀라서 문을 닫으려 하겠지만 이때 아마도 다카히로의 얼굴에 시선이 쏠릴
테니 카메라를 들고 있는 걸 알아채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문을 열고 다시 닫을 때까지 겨우 몇 초밖에 안 된다. 여기 승부를 거는거다!)

마음을 정한 다카히로는 저녁을 먹은 뒤 드라이버로 화장실 열쇠고리를 부수고 기회를 기
다렸다. 다행히도 오늘밤에는 아버지가 출장으로 집을 비웠다.

밤 9시가 조금 지났을 때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녹화 버튼을 누르고
오른 손에 카메라를 든 다카히로는 복도로 나섰다. 심장이 격하게 두근거린다. 마침내 화
장실 문 앞까지 왔다.
안에서 엄마가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열쇠고리가 부서진 것을 눈치챈 모양
이다.

좀 지나자 오줌 누는 소리가 자그맣게 솨-솨-하고 들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나기 시작하자마자 다카히로는 '에잇-!'하고 단번에 문을 열어제쳤다. 변기에
앉아 있는 엄마의 허벅지, 사타구니쪽으로 오른손의 카메라 렌즈를 돌리면서.

"꺄악----! 뭐야, 다카히로!! 보지 마!"

"아, 미, 미안, 엄마, 안에 있는 줄 몰랐어"
다카히로는 사과하면서도 몇 초 동안 그 자리에 있으면서 눈치 안 채이게 카메라를 돌렸
다.

문을 연 순간 엄마는 금새 얼굴이 빨개져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렇다면 촬영하고
있다는 것도 모를 것 같았다.

"뭐 해?! 빨리 닫아! 제발!"

엄마가 다시 한 번 말했을 때 비로소 문을 닫고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야호! 대성공이다! 아마 엄마의 거기가 찍혔겠지?!)

흥분을 억누르며 다카히로가 카메라에서 테잎을 꺼내려 할 때 복도에서 발 소리가 나더니
무시무시한 기세로 문이 콱 열렸다.

"다카히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아직도 얼굴에서 홍조가 가시지 않은 사오리가 강한 어조로 다그쳤다.

다카히로는 황급히 옆에 있던 파자마로 카메라를 덮으며 엄마에게 얼굴을 향했다.

"무, 무슨 생각이라니... 엄마가 있는 줄 몰랐어..."

"그걸 묻는게 아니잖아! 왜 엄마가 화장실에 있는데 비디오카메라를.."

"어, 엄마, 봐, 봤어?!!"

순조롭게 끝났다고 안심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다카히로는 일순 패닉에 빠져 버
렸다.

하지만 사오리도 보통 기세가 아니었다. 얼굴이 점점 더 빨개지고 몸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엄마의 이런 모습은 본적이 없었다.

"너무 해... 도대체 그런 비디오를 찍어서 어쩔 작정이야...."

"그, 그건...."

둘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이렇게 된 이상 솔직히 얘기할밖에...)

다카히로는 각오하고 말을 꺼냈다.

"엄마,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여러가지로 사정이 있어서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찍게 됐어. 전부 다 얘기할테니까 잠깐 앉아 줘"

사오리는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침대가에 가볍게 걸터앉았다.
반에서 [오나펫트 투표]라는 놀이를 한다는 것부터 얘기가 시작됐다. 야스히코와 자기가
서로 상대방 엄마를 오나펫트로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것, 팬티나 사진을 교환했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비디오 교환까지 얘기가 된 것 따위를 다카히로는 자세히 설명했다.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한 사오리도 점차 마음을 가라앉히고 흥미있다는 표정으로 듣게 됐
다. 탈의실에서의 게이코의 모습에 야스히코가 욕정을 느꼈다는 얘기에 특히 관심이 있는
표정이었다.

"알았어. 그러니까 게이코씨의 나체 비디오를 받은 대신에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는 걸
찍어줄 생각이었다 이거지?"

"응... 야스히코보다는 더 자극적인 걸 찍어 준다고 말해서...."

"휴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화장실이 뭐야... 엄마가 창피하잖아..."

사오리는 빨갛게 달아오른 두 뺨에 손을 갖다댔다. 그 수치스러워 하는 표정에 다카히로
는 돌연 격한 욕정을 느꼈다.
그도 야스히코처럼 여태껏 엄마를 여자로 본 적이 없었다.

후--하고 한숨을 내 쉰 사오리의 시선이 정색을 하고 아들의 얼굴로 향했다.
그 눈길에서 뿜어나오는 강렬한 요염함에 다카히로는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래... 너희들도 이제 고등학생이니까...... 이제 슬슬 경험해도 좋을지도......"

"경험... 이면...?"

"물어보나 마나잖아.. 섹스"

"세, 섹스?!"

갑작스런 엄마의 말에 다카히로는 간이 철렁했다. 지금까지 엄마랑 이런 얘기를 해 본적
은 물론 한 번도 없다.

"너랑 야스히코가 서로 상대방 엄마를 오나펫트로 했다며?"

"응.. 그건 그렇지만..."

약간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지만 사오리는 침착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엄마가 야스히코를 상대해 줄 수도 있어"

"상대해 준다니.... 그, 설마... 엄마가 야스히코랑 섹스를.....?"

"그래, 네가 그렇게도 게이코씨를 안고 싶다면 엄마가 게이코씨한테 부탁해 볼께. 비디오
따위 보느니 그쪽이 더 낫지 않아?"

"엄마! 저, 정말이야? 진심으로 하는 얘기야?"

"응, 하지만 쬐금 아쉽네..."

사오리는 다카히로에게서 눈을 돌려 고개를 살풋이 숙였다. 그 옆얼굴에서 풍겨나오는
색향에 압도된 다카히로의 페니스는 완전히 곤두서 있었다.

"엄마, 아쉽다니... 뭐가..?"

"야스히코는 게이코씨의 나체를 보고 흥분했다면서? 너는 어때? 너는 엄마를 봤을 때
아무렇지도 않니?"

다시 시선을 다카히로에게 맞춘 사오리는 약간 달뜬 목소리로 물었다. 성욕이 일어났는지
눈동자가 축축하다.

"그.. 그거야... 응, 나도 흥분했어... 나도 엄마가... 무척이나 요염하다고 생각했어..."

다카히로가 생각을 그대로 얘기하자 사오리의 표정이 확 밝아졌다.

"좋아라! 다카히로, 엄마 약속할께. 게이코씨를 만나서 언젠가는 게이코씨가 너를 상대
해 주도록 부탁할께. ...... 하지만, 네 동정은.... 역시 내가 갖고 싶어."

".......! 어, 엄마, 그러면 엄마가 나랑..."

사오리는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묵묵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실내복을 벗더니 눈 깜짝할 새에 사오리의 몸에 걸쳐진 거라곤 속옷 밖에 없게 되었다.

새까만 브래지어와 팬티에 쌓인 풍만한 육체를 눈 앞에 둔 다카히로는 가벼운 현기증마저
느꼈다. 페니스가 더 딱딱해진 채 분기탱천한다.

"자.. 다카히로, 일어서 봐..."

다카히로가 말 없이 일어나자 엄마는 마루바닥에 무릎을 꿇고 재빨리 그의 아랫도리를 벗
겼다.

"다카히로... 엄마가 모르는 새 어느새 다 컸구나. 성기도 이렇게 딱딱해져서......"

사타구니에 우뚝 솟아 있는 육봉을, 사오리는 아무 망설임 없이 입에 머금었다.

따스한 입안의 감촉에 다카히로는 참을 수 없는 기분을 느꼈다.

"엄마, 아, 안돼.. 그렇게 하면 ... 쌀 것 같아..."

아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고 사오리는 급히 경직된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다카히로를 올
려다보며 색정으로 윤기어린 웃음을 띄웠다.

"네 정액을 먹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할께... 아-- 엄마도 흥분한 것 같애.. 팬티가 젖었
어.."

사오리는 일어서서 두 손을 등으로 돌려 다카히로를 도발이나 하듯 천천히 브래지어의 호
크를 벗겼다.

"어, 엄마의 젖가슴.. 정말 멋있어!"

출렁출렁 흔들리는 새하얀 젖봉오리에 자극받아 금새 껴안으려 하는 다카히로를 사오리는
두 손으로 살며시 눌렀다.

"서두르지 마.. 팬티를 벗을테니까 너도 전부 벗어..."

"으, 으응.."

다카히로는 엄마의 몸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옷을 모두 벗었다.

브래지어를 바닥에 팽개친 사오리는 허리를 좌우로 살랑이면서 천천히 팬티를 내리기 시
작했다. 얼굴이 귀 있는데까지 온통 빨갛게 물든 것은, 수치심과 욕망의 상승효과 때문일
까.

챈티를 다 벗고 나서 말없이 침대로 올라간 엄마는 등을 대고 드러누운 채 다리를 벌려
사타구니에 손을 대고 다카히로를 불렀다.

"자.. 다카히로, 준비는 다 됐어, 어서 와..!"

"아아-- 엄마!"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는 걸 느끼며 다카히로는 엄마에게로 돌진했다. 사오리는 침착하
게 아들을 껴안으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육봉을 쥐고는 축축히 젖은 비밀의 화원으로 이끌었
다.

그리고 둘은 결합했다.

"아아, 엄마, 기분 좋아.."

"아앙.. 다카히로, 다카히로, 네 자지가 엄마의 몸 속으로 들어왔어...!!!"

"엄마! 사랑해, 엄마...."

이렇게 해서 다카히로는 엄마의 농익은 육체에 동정을 바쳤다.


熟母交姦 4 / 5

열흘 정도 지난 어느 날 오후, 게이코는 사오리의 아파트를 방문했다. 사오리가 뭔가 보
여주고 싶은게 있으니까 꼭 와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뭔데요, 보여주고 싶다는게? 혹시 비싼 보석이라도 또 샀어요?"

거실 소파에 마주보고 앉아서 게이코는 들뜬 목소리로 물었다. 예전에도 맘에 드는 보석
같은게 손에 들어오면 사오리는 반드시 게이코를 불러 보여주곤 했던 것이다.

"아뇨, 오늘 보여주고 싶은 건 보석 같은게 아니라 비디오에요"

"비디오?"

"후훗, 지금 막 틀었으니까 봐요"

사오리가 리모콘 스위치를 누르자 대형 TV에 후나키가의 탈의실이 비쳤다. 그리고 얼마
안 가 화면 왼쪽에서 게이코가 등장했다.

"이, 이런 비디오를..... 어떻게...."

게이코의 얼굴에서 급속히 핏기가 가셨다. 사오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지금부터 화면에 뭐가 나올지는 뻔하다.

"그만 둬요! 이런 거 보고 싶지 않아요, 응, 제발, 그만 정지시켜요!!"

"미안해요, 놀라게 해서. 딱히 협박한다거나 그럴 생각으로 보여준 건 아니에요"

화면에서 게이코가 막 원피스를 벗고 있을 때 사오리는 비디오 정지 버튼을 눌렀다.

이제 영상은 사라졌지만 게이코의 새파랗게 질린 얼굴은 그대로였다.

"이거, 야스카즈군이 찍은 거에요"

"뭐라고요?! 야스카즈가?"

"그렇게 놀라지 말고 얘기를 좀 들어봐요, 네?"

사오리는 일단 게이코를 달래고 비디오가 촬영될 때까지의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
했다. 두 아들이 상대방의 엄마에게 욕망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들려주자 새파랗게 질렸던
게이코의 얼굴은 이번에는 새빨갛게 물들었다.

"...이렇게 된 거에요. 우리 다카히로는 당신한테 푹 빠져있고 야스카즈군도 나한테 호의
를 품고 있는 것 같아요. 네, 게이코씨, 딱 잘 된 것 같지 않아요?"

"딱 잘 됐다뇨? 무, 무슨 뜻이에요?"

"그애들 또래면 성욕이 제일 왕성할 때잖아요. 지금이야 이런 비디오로 달랜다지만 점점
더 심해지면 성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잖아요"

"설마, 그런...."

"농담이 아니에요. 왜, 바로 얼마 전에도 어디선가 재수생이 직장여성을 덮친 얘기가 신문
에 나왔잖아요. 10대의 성이란 건 그 정도로 심각한 거에요"

여전히 사오리의 의중이 이해되지 않은 게이코는 뭔가 미심쩍은 표정을 보였다.

"사오리씨, 그 얘기랑, 좀 전의 딱 잘 됐다는 얘기가 도대체 어떻게 연결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다카히로랑 야스카즈가 마침 우리한테 욕정을 품고 있으니까 당신이랑 내가
그 애들의 욕망을 충족시켜 주면 어떨까 하는 거에요"

"그, 그 말은... 그러니까... 세, 섹스를 한다는 말?"

"그래요. 서로 아들을 교환하는 거죠. 우리들 사이라면 비밀도 지킬 수 있고 그 애들도
이제부터는 이상한 욕망 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을 거 아녜요"

"무, 무슨.. 말도 안 돼요, 전혀 말도 안 돼요!"

"그렇게 단번에 자르지만 말고요, 천천히 생각해 봐요. 게이코씨한테 다카히로를 넘겨주는
게 사실은 괴롭긴 해지만 나는 벌써 마음을 정했어요...."

"벌써 마음을 정했다뇨?...."

"나, 야스카즈한테 안길 거에요"

"그, 그런....."

"호호호--, 질투?"

"바,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말아요. 아들인데 내가 왜 질투를 해요. 나는 단지, 고등학교 1학
년이 섹스를 한다는 건 너무 빠르다는 거에요...."

"어머나?! 그건 아니에요. 다카히로한테 들어보니까 그애 반에서도 반 이상은 벌써 경험했
다고 그러던걸요?"

"어머, 정말로요?"

이건 사오리가 급히 지어낸 거짓말이었지만 게이코의 기분을 달래는데는 조금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다카히로랑 야스카즈만 동정인채로 남게 되는 건 게이코씨도 싫지 않아요?"

"아, 예... 그건 좀......"

"그러니까 지금이 챤스라는 거에요. 첫경험은 역시 자기가 반한 사람이랑 해야죠. 다카
히로도 당신이랑 섹스를 할 수 있다면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 거에요"

자기가 벌써 다카히로의 동정을 뺏은 것을 사오리는 게이코에게 말할 생각이 없었다. 그
래여 게이코랑 얘기가 잘 될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없어요. 다카히로랑 그런 걸 한다는게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히며 게이코는 망설이는 티를 보였다. 사실 게이코는 지금까지 남
편 이외의 누구와도 같이 잔 적이 없는 여자였다.

"부끄러운 건 나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다카히로도 야스카즈도 그걸 원하고 있잖아요?
네, 어떻게든 거기 응해 줘요, 우리. 그 애들의 욕망에."

"야스카즈가 사오리씨한테 반한 건 이해가 되요. 스타일도 좋고 여자가 봐도 섹시하니까
요. 하지만 나같은 아줌마가 첫경험의 상대라는 건, 다카히로가 불쌍해지잖아요"

"무슨 소리에요. 게이코씨, 자신을 가져요. 나보다 네살이나 어리고 피부도 아직 윤기가
있잖아요. 비디오에서 보니까 질투가 날 정도던데요, 뭘"

"그런.. 질투까지야..."

게이코는 예전부터 사오리의 육신에 선망감을 안고 있었는데, 바로 그 사오리가 자신을
치켜준 것이다. 기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부끄럽다는 건 이해가 되요. 하지만 어떻게든 우리 다카히로에게 안겨줬으면 해요. 나랑
야스카즈가 관계 맺는 걸 보여줄께요"

"보여주다뇨..... 벌써 그렇게 얘기가 됐어요?"

사오리의 말에 게이코는 아연실색해서 물었다.

"후후.. 실은요, 좀 있으면 야스카즈가 여기로 오기로 했어요"

"예에, 오늘요?"

"그래요, 다카히로를 통해서 야스카즈한테 물어보니까 오늘이 좋다고 해서요. 솔직히 말하
자면, 내가 야스카즈의 동정을 가지는 걸 보면 게이코씨도 마음을 굳히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해서 오늘 부른 거에요"

"어머.. 어머... 하지만 내 눈 앞에서 그런 걸....."

"바보같이.. 당연히 게이코씨는 몰래 숨어서 보는 거죠. 엄마가 보고 있는데 야스카즈가
나를 안을리 있어요?"

"그것도 그렇죠.."

자신이 잘못 생각했음을 금새 알아챈 게이코는 창피한 듯 웃었다. 하지만 이제 게이코는
완전히 사오리의 페이스에 말려든 셈이다.

"침실 안에 벽장이 있어요. 거기서 몰래 보면 되요. 환기구가 있어서 침대가 잘 보일 거에
요. 좀 좁긴 해도 한 시간 정도면 될테니까..."

"네에.. 그렇겠죠..."

다카히로에게 안길 결심은 아직 안 섰지만 일단은 아들의 첫경험을 보기로 한 셈이 되어
버렸다.

* * *

두 시간 뒤, 벽장 환기구를 통해 보고 있는 게이코 앞에 검은 미니드레스를 차려입은 사
오리와, 긴장한 듯 조심스러워 하는 야스카즈가 나타났다.

(벌써 저 애가 섹스를 경험하다니... 세월이 그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그렇게 생각한 순간, 불가사의한 초조감이 게이코를 엄습했다. 친한 사이인 사오리가 상대
라고는 하지만 야스카즈가 다른 여자와 살을 맞댄다고 생각하자 제 정신이 아니게 된 것이
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되요. 전부 아줌마가 알아서 할거니까"

"예,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분위기를 풀려는 사오리에게 야스카즈는 공손하게 절을 했다.

"여전히 예의바르네요. 나는 그런 애가 좋더라"

사오리는 생긋 웃으며 요시카즈의 뺨에 입을 맞추고는 날렵하게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소년은 이내 알몸이 되었지만, 극도로 긴장한 탓인지 요시카즈의 페니스는 축 늘어진 채로
있었다. 부끄러운 듯 그는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덮으려 했다.

"미안해요, 아줌마, 저.. 오늘은 안 될지도..."

"걱정 말아요. 남자란 말야 긴장하거나 하면 이렇게 되기도 하니까, 좀 느긋하게 맘먹고
이 아줌마의 몸을 봐요"

야스카즈에게서 약간 거리를 두고 사오리는 입고 있던 미니드레스를 벗었다. 미니드레스
너머로 나타난 속옷을 보고 야스카즈도 게이코도 깜짝 놀랐다.

브래지어, 팬티, 거기다가 가터벨트와 스타킹까지 모든게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있는 것이
다.

"야스카즈군, 어때? 이 속옷 맘에 들어?"

"예, 예.. 정말 맘에 들어요, 아줌마, 저...... 그게 딱딱해진 것 같은데....."

"어머, 정말이네! 호호호, 잘생긴 자지네.. 먹어버리고 싶어!"

달려들어 바로 입으로 빨려던 사오리는 흠칫 생각을 바꿨다. 다카히로랑 할 때가 생각나
서였다.

(야스카즈의 육봉을 지금 입에 넣으면 그 순간 바로 사정을 해 버릴지도 몰라. 일단은
이 페니스를 몸 안에 받아들여 동정을 뺏어야지...)

점점 더 부풀어 올라 완전 발기한 페니스에 눈길을 주면서 사오리는 도발적인 몸짓으로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었다. 가터벨트와 스타킹만 걸친 채 침대에 누웠다.

"아, 아줌마, 나 더 이상...."

"그래, 이제 와, 야스카즈, 어서 오세요..."

게이코가 군침을 삼키며 보고 있는 앞에서, 야스카즈는 사오리에게 힘껏 달라붙었다.

아들이랑 할 때처럼 사오리는 침착하게 딱딱히 굳은 페니스를 감싸 쥐고 그 음란한 틈새
로 유도했다.

"자, 여기야 야스카즈, 넣어도 좋아"

"여기.. 아---. 아, 아줌마"

우뚝 솟은 페니스가 살덩어리의 터널을 가득 메우자마자 야스카즈는 미친듯 허리를 움직
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절정에 이르렀다.

"아윽.. 나올 것 같아요, 아줌마!!! 나..."

"그래 그래, 괜찮아, 그냥 싸도..!!"

순간적으로 허리의 움직임이 더 빨라지더니 야스카즈의 사정이 시작됐다. 페니스가 팔딱
이고 전신이 크게 부르르 떨렸다.

(아아-, 야스카즈! 이제 더 이상 동정이 아니구나... 가능만 하다면 내가 갖고 싶었는
데......)

사오리와 야스카즈의 정사를 지켜보던 게이코는 이때 격렬한 질투심을 느꼈다. 동시에,
자궁 속 깊은 곳이 저리며 입고 있던 팬티를 적시기 시작했다.


熟母交姦 5 / 5

아들의 첫경험을 목격한 뒤 야스카즈를 보는 게이코의 시선은 확실히 달라졌다. 아들이
어엿한 한 명의 남자로 성장한 것을 이제는 인정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이제 갈수록 엄마랑은 멀어지겠지...)

그런 쓸쓸함도 있고 해서 게이코는 마침내 다카히로의 상대가 되기로 결심했다.

장소는 사오리의 집. 다카히로가 혼자 기다리고 있으면 게이코가 찾아가기로 했다.

약속 당일날, 긴장하며 초인종을 누르자 역시 긴장한 표정의 다카히로가 현관에 나왔다.
게이코는 아무 말 없이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저.. 엄마가 안방을 쓰라고 했는데요...."

다카히로는 그렇게 말하고 사오리와 야스카즈가 살을 맞댄 바로 그 방으로 게이코를 안내
했다. 벽장에 눈을 돌리자 그 날의 광경이 그대로 살아나 자연스레 얼굴이 빨개졌다.

침대에는 새하얀 시트가 펼쳐져 있었다. 무대는 모두 준비된 셈이다. 이제 두 사람이 옷을
벗고 여기서 서로를 안으면 되는 것이다.

"다카히로, 이런 아줌마가 상대라도 정말 괜찮은거야?"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공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게이코가 말을 꺼냈다.

"무, 물론이에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아줌마가 좋았어요... ... 저 혼자 할 때도 항상 아줌
마를...."

얼굴에 홍조를 띄운채 고백하는 다카히로의 목소리를 듣는 동안 게이코는 서서히 기분이
침착해짐을 느꼈다. 조금은 남아 있던 수치심이 썰물처럼 사라졌다.

"정말? ... 고마와, 다카히로.. 아줌마, 옷을 벗을 테니까 다카히로도 벗어요..."

"예, 예..."

귀까지 새빨개지긴 했지만 다카히로는 한시도 게이코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옷을 벗기
시작했다.

너무 빤히 쳐다봐서 부끄러울만도 했지만 이 순간의 게이코는 그것마저 쾌감으로 와 닿았
다. 그녀는 다카히라를 자극하듯 천천히 원피스를 벗어내렸다.

"아줌마.. 너무 예뻐요!"

완전히 벌거벗은 다카히로가 감탄의 소리를 냈다. 사타구니의 물건은 벌써 위쪽으로 빳빳
히 고개를 쳐들고 있다.

게이코는 온통 장미색 속옷으로 통일하고 왔다. 팬티, 브래지어, 슬립... 모든게 오늘을 위
해 새로 산 속옷이다.

팬티스타킹과 슬립을 벗고 마침내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았다. 가슴을 반만 덮게 되어 있
는 하프컵의 브래지어를 새하얀 젖봉오리가 금새라도 넘쳐나올듯 했다.

"등쪽에 있는 호크를 풀어주지 않을래?"

게이코가 말하자 다카히로는 꿀꺽 침을 삼키고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게이코의 등 뒤로
가서 떨리는 손을 뻗쳤다.

호크가 벗겨지자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건지 다카히로가 갑자기 등 뒤에서 게이코를 껴
안으며 두 손으로 난폭하게 유방을 거머쥐었다.

"아줌마,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아앙.. 서두르지 말아요. 팬티도 벗어야 하니까.."

게이코가 달래자 다카히로는 내키지 않으는 듯 가슴에서 손을 떼고 게이코 앞으로 와 팬
티 끝에 손을 댔다. 숨이 거칠다. 다카히로의 손은 천천히 천천히 조그만 천쪼가리를 걷어
내리기 시작했다.

"어, 아줌마.. 여기 젖어 있어요"

"창피해.. 그런 말 하지마.."

"하지만 정말 젖어 있는걸요.."

게이코의 비밀의 입술은 확실히 촉촉히 젖어있었다. 사타구니에서 벗어난 팬티에서 넘쳐
흐른 애액이 길게 실을 뽑고 있었다.

"다카히로 때문이야... 네가 나를 흥분시키니까.."

게이코는 약간은 책망하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바닥에까지 떨어진 팬티에서 발을 뺐다.
어깨에 걸쳐져 있던 브래지어도 바닥에 떨어뜨리고 완전히 알몸이 됐다.

"아- 아줌마"
눈을 반짝이며 다카히로는 게이코를 부르면서 세게 꽉 껴안았다.

뜨거운 기둥이 하복부에 닿자 게이코는 흠칫 몸을 떨었다.

(정말 대단해... 이렇게 딱딱하다니.. 역시 젊은 애는 다르구나..)

신선한 감각을 느끼면서 게이코는 다카히로의 입술을 찾았다. 다카히로도 서투른 몸짓으
로 응했고 둘은 소리를 내가며 혀를 엉키게 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다카히로의 오른손은 게이코의 유방을 부드럽게 매만지고 있었다. 처음
인데도 약간은 능숙하게 애무한 까닭에 게이코는 무심결에 할딱이는 신음소리를 흘리기 시
작했다.

유두를 부드럽게 어루만지자 거기 응하기라도 하는 듯 몸 속 깊은 곳에서 애액이 용솟음
쳐 허벅지 안쪽으로 한 두 방울 흘러내린다.

"하앙---, 다카히로, 나 흥분한 것 같애... 빨리 이걸, 응?"

입술을 뗀 게이코는 이렇게 말하면서 다카히로의 페니스를 쥐었다.

"아줌마, 저, 저도.."

게이코는 침대까지 걸어가는 것도 번거롭게 느껴졌다. 한시 바삐 소년의 젊고 강한 페니
스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다카히로, 아줌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선채로... 응? 선채로 넣어 줘..."

"선채로요..?"

약간 놀란 다카히로의 손을 끌고 게이코는 벽장 앞에 섰다. 거기에 양손을 디디고 뒤쪽
으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응? 뒤에서... 뒤에서... 어서 와"

다카히로 쪽을 돌아보며 게이코는 달뜬 목소리로 말했다. 수치심과 욕정이 뒤엉킨 탓인
지 표정이 흐릿해지고 눈은 초점을 잃었다.

"뒤에서도... 할 수 있어요?"

"괜찮아, 좀 전에 가슴을 만질 때처럼 안아 봐, 그래, 그렇게 어서..."

다카히로는 게이코의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뻗어 유방을 거머쥐었다. 이 타이밍에 맞추
듯 게이코의 손이 사타구니 사이로 뻗더니 우뚝 솟은 페니스를 움켜 쥔다.

"우욱.. 아--. 아줌마..."

"하악.. 하악... 정말 단단해... 자.. 여기야... 다카히로, 넣어 줘! 맘 내키는 대로 힘껏 찔
러!!"

다카히로가 허리를 착 갖다붙이자 페니스는 극히 스무스하게 살의 터널 속으로 삼켜져 들
어갔다. 유방을 거머쥔 손에 힘을 넣으면서 다카히로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 아줌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줌마의 가슴.. 이렇게 부드러울 줄은...."

"그래, 그래! 다카히로도 대단해...! 딱딱한 자지가 내 몸 속에서 .... 허억.. 내 몸 속을 휘
젓고 있어---!"

확실히 게이코는 흥분하고 있었다. 아들과 동갑내기인 다카히로와의 섹스가 이 정도로
자극적일 줄은 몰랐다.
더 큰 쾌감을 즐길 생각으로 게이코는 오른손을 사타구니로 뻗어 클리토리스를 만지기 시
작했다. 다카히로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가면서....

"아, 아줌마-,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아요......!!"

"앗, 잠깐만, 조금만 조금만 더... 응? 조금만 더 참아!!"

다카히로를 격려하면서 게이코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다카히로가 사정함과 동
시에 자기도 오르가즘에 달하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생각대로, 금새 절정의 커다란 물결이 밀려왔다. 게이코의 몸이 까딱까딱 부자연
스럽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아.. 다카히로, 아줌마도 아줌마도 쌀 것 같아... 응, 함께..."

"우욱.... 아아--. 아줌마!!!"

가볍게 떨리는 게이코의 몸을 향해 다카히로의 페니스에서 대량의 정액이 분출했다.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절정을 맞은 것이다.

게이코가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 그 위를 덮치듯 다카히로의 몸도 무너져내렸다. 페니스
가 츄웁-!하는 소리를 내며 게이코의 몸에서 빠져 나왔다.

한동안 둘의 거친 호흡 소리만이 방안을 울리고 있었다.


...... 하지만 곧 게이코를 대경실색케 할 사건이 일어났다.

벽장 문이 열리더니 사오리와 야스카즈가 나타난 것이다!


"사, 사오리씨..... 어... 어떻게....?!!"

사오리만이라면 또 몰라도 아들인 야스카즈까지 지금의 이 정사를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
자 게이코의 가슴에 격한 수치심이 용솟음쳤다. 다카히로에게서 떨어져 필사적으로 뭐로든
몸을 가리려 했다.

"미안해요 게이코씨. 속일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야스카즈군이 어떻게 해서든 엄마의
알몸을 보고 싶다고 해서...."

"야스카즈가--?!!"

그 말에 야스카즈를 바라본 게이코는 비로소 아들이 하반신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있
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더구나 사타구니의 물건은 우뚝 솟아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야스카즈가 다 말했어요, 나보다는 엄마인 게이코씨를 안고 싶다고.."

"바,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말아요!! 나는 야스카즈의 친엄마에요!"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게이코씨가 자기 눈 앞에서 다카히로한테 안기는 걸 보고는 꽤나
억울했나 봐요. 자, 봐요. 이 애의 자지가 이렇게 팽팽히 서 있잖아요"

게이코는 조심조심 아들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눈 앞에는 아까와 똑 같이 우뚝 솟은 페니
스가 있었다.

바로 그때, 바닥에 누워 있던 다카히로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사오리에게로 갔다. 사오리
는 아무렇지도 않게 아들을 꽉 껴안고 지금 막 욕망을 방출했을 뿐인 페니스에 손을 댔다.

"사오리씨?! 지금, 뭘... 아니..."

"후후.. 미안해요.. 다카히라가 동정이 아니라서.. 이 애랑 나는 얼마 전부터 이런 관계에요
"

"그, 그런..."

"여기까지 온 이상 솔직해져요 우리, 네? 게이코씨. 나는 다카히로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도 야스카즈가 좋죠? 그렇지 않아요?"

사오리가 말하는 동안 다카히로는 그녀의 정장을 벗겨내고 있었다.

"침대는 게이코씨랑 야스히코한테 양보할께요. 이번에는 내가 선채로 다카히로한테 안기
고 싶으니까.."

"아--- 엄마..."

멍하니 있는 게이코 앞에서 사오리와 다카히로가 서로를 꽉 껴안았다. 서로의 손이 상대
방의 성기를 거칠게 애무한다.

그때, 여태껏 잠자코 있던 야스카즈가 게이코에게로 걸어왔다.

"엄마, 사오리 아줌마가 말한대로야. 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란 걸 이제서야 알겠
어! 첫경험은 사오리 아줌마랑 했지만... 나, 나는 역시 .. 엄마를 갖고 싶어!!"

"야스카즈! 너 진심이니?"

"물론이야, 엄마, 이걸 봐! 엄마의 알몸을 보는 동안 내 자지가 이렇게 딱딱해졌어!!"

"아아---- 야스카즈..."

가슴 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솟구쳐서 게이코는 무심결에 야스카즈를 꽉 껴안아버렸다.
엄마와 아들의 입술을 마주치고 두 혀가 끈적끈적하게 뒤엉켰다.

잠시 후, 방 안은 두 쌍의 母子가 내쉬는 뜨거운 숨결로 가득 찼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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