瑞 雪(상) 근친관련
여느 하루가 시작되는 이 시각.
나는 창가로 스며드는 따갑게 내리쬐는 아침 햇살에 부시시 눈을
떴다. 그러나 나는 또다시 긴한숨을 내쉬고는 이불속으로 머리를
파묻었다. 그것은 집안식구들이 부산하게 움직이면서 외치는 소리가
내신경을 거슬리게 했기 때문이었다.
“여보, 내 검은 넥타이 어디있어?”
“저기 두번째 장롱에 봐요. 그리고 여보 내 검은 나시 브라우스
못봤어요?”
“으응, 잘 몰라. 아마 벽장에 걸려 있는 것 같은데.”
“엄마, 내 청바지는?”
“몰-라! 내가 찾아봐. 나도 빨리 나가야되. 오늘은 중요한 손님과
약속이 있다말이야”
“......”
형의 물음에 어머니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대답하자 어느때처럼
형은 찍소리도 못했다.
“엄마, 내 양말은 어디있어?”
“몰?라!, 이 계집애야. 네가 찾아봐. 지금 나도 바빠죽겠는데
누굴 부려먹어?”
“아-잉,엄마. 나 오늘 이 양말신고 데이트 가야하는데..”
누나의 앙칼진 목소리에 어머니는 마치 그릇깨진 목소리로 더욱
화를 버럭 내버리자 누나의 우는 듯한 하소연이 귓가에 들려왔다.
문득 그때 내 방문이 열리자 이불을 젖히면서 고개를 들었다.
아버지가 머리만 쑥내밀고는 언짢은 눈빛으로 나를 한번 보더니
중얼대는 소리가 가슴에 못이 박히는 것처럼 아프게 들려왔다.
“저것도 자식이라고..”
그때 어머니가 아버지를 달래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그러지 말아요. 세모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저놈 때문에 내 회사가 망할뻔 했는데.아이고!,복장터져.
한번만 더해봐라.내가 가만두나”
“여보, 이젠 그만해요. 세모도 나름대로 반성하고 있어요”
“모든게 당신때문이야. 의상실 운영한다고 저놈을 내버려두니까.
저꼴이 됐쟎아.”
“어이쿠!, 이젠 내까지 걸고 넘어지네. 그래 당신은 뭐 잘한게
있어?..그 년하고..”
“됐어. 그만해. 나-간다.“
거실에서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를 두고 또 한바탕의 입씨름을
하자 나는 마음이 상해서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썼다.
잠시후 누군가 살며시 이불을 젖히자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가
시야에 들어왔다.
“세모야,너무 속상해하지마. 아버지가 그냥 해본 소리야.
“…….”
“엄마 갔다올께. 여기에 돈 놔둔다. 심심하면 뭐좀 사먹고 있어 ”
어머니의 정이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위로가 조금은 내 마음을
누그러뜨렸다.
“예. 알겠어요, 어머니. 잘다녀오세요”
“그래 다녀올게. 심심하면 의상실에 놀러와.”
“아니에요. 그냥 집에 있을께요”
잠시후 모두 출근하자 그때서야 비로소 나는 침상에서 몸을 일으켜서
거실로 나갔다. 이침출근 하느라 한바탕 소란이 일었는지
옷가지들이 바닥 여기저기에 널려 있었다.
냉장고에서 물한컵을 마시고는 식탁에 앉자 어머니가 차려놓은 빵과
우유가 있었고 문득 식탁위에 쪽지가 보이자 그걸 펼쳤다.
<세모야, 속상해하지마. 엄마가 항상 너 옆에 있어줄께. 엄마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글을 읽은 순간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글썽거렸다.
자상스러운 어머니의 정이 듬뿍 담긴 글이었다.
문득 2년전에 저질렀던 사건이 생각났다.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였다.
중견기업을 경영하시는 아버지와 강남에서 매우 큰 의상실을
운영하시는 어머니는 각자의 사업체를 꾸리시느라 거의 매일같이
밤늦게 돌아왔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매일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 노는
것이 일상생활이 되었고 이미 고교 1년때쯤에 내 컴퓨터 실력은
거의 웬만한 전문가를 능가하는 수준에 이를 정도가 되었는데..
일은 그때 발생하고 말았다.
우연히 알게된 인터넷사이트가 나의 호기심을 무척이나 끌었다.
그러나,그것은 철저하게 2-3중의 방화벽으로 막혀있었고 그때만해도
그 사이트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는 몰랐다. 왜냐하면 그 사이트는
겉으로 국내인터넷 데이터를 관리하는 국립전산소(가칭?)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국가중요 문서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송데이타를
관리하는 안보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설이었다.
그때까지 해킹을 당한 적이 없다고 알려져있는 완벽한 보안을
자랑하는 그곳을 내가 방화벽을 뜷고 장난삼아 바이러스를 심은게
화근이 되어 버렸다.
곧 바로 정부전산망 전체가 완전히 마비가 되버렸고 국가적으로는
엄청난 경제적인 피해를 초래했다. 신문은 연일 대서특필하고
정부의 부실한 전산보안을 꼬집었다.
그러나 그 이후 몇일만에 나는 결국 합동수사망에 꼬리가 잡혀
경찰에 체포되었고 결국에는 다니던 학교까지 퇴학까지 당했다.
그 일로 아버지 회사는 철저한 세무조사까지 받는 바람에 한때
회사가 휘청거리기도 했다.
그러나,재판에서 나의 무고성을 참작한 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하여
곧 풀려 나왔으나 그 이후 2년동안 일체 컴퓨터에 접근 금지령이
내려졌고 이미 학교도 더 이상 다닐수 없기 때문에 매일 집에서
소일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었다.
지금은 벌써 2년이 지났으나 이미 전과자라는 꼬리가 붙은 나를 반겨줄 회사가 어디에
있겠는가. 친구들은 이미 대학에 들어가면서 나름대로의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는
데......
한때 지저른 실수로 나는 완전히 낙오자 신세가 되버리고 말았다.
식구들뿐만 아니라 학교 친구들까지 나를 멀리했고 오로지 나를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어머니 혼자뿐이었다.
그래서 형과 누나가 종종 그런 나를 두고 놀리곤 했다.
“야, 너는 아에 엄마하고 평생 살아야겠다”
그말이 다시 뇌리에 떠오르자 입에 넣은 빵이 물에 젖은 것처럼
쓰게 느껴졌는지 빵을 먹다말고 거실소파로 갔다.
소파에서 TV 리모콘을 들고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는데 문득
전화벨이 울렸다.
“세모니?, 나 엄마야. 그래 식탁에 차려놓은 빵은 먹었어?”
“예. 어머니. 메모쪽지 고마워요”
“그래.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이 엄마가 조만간 일자리 하나 알아
봐줄께"
“고마워요, 어머니.”
“아, 참. 다른일이 아니고 엄마 부탁하나 들어줄래?”
“예. 무슨일인데요?“
“응. 내가 깜박잊고 모델수첩을 안가지고 나왔거든.
지난번 패션쇼에 출연한 모델들의 출연료를 계산한것인데.
찾아서 의상실로 가져다 줄수 있니?”
“그런데, 어디에 있어요?”
“응, 두번째 장롱보면 내 검은 코트가 있어. 그 안주머니에
들어있을꺼야.”
“찾아서 바로 갖다드릴께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나는 어머니가 말한데로 두번째 장롱을 열자 어머니의 검은 코트가
보였고 문득 안주머니가 두개가 있어서 우선 오른쪽부터 손을
집어넣었다.
그런데 수첩같지는 않았고 자그마한 종이같은게 손끝에 잡히자
호기심에 꺼내자 아주 잘생긴 외국인과 찍은 사진이었다.
아마도 저번에 해외출장같을 때 찍은 것 같았는데 문득 사진 아래에
조그마한 글씨로 My Darling Love from Johny라고 쓰여져 있었다.
나는 이남자가 어머니의 숨겨진 애인이 아닐까 궁금해졌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 대판 싸운일이
생각났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자 몰래 숨겨둔 애인과 같이 호텔에 우연히
갔다가 그만 로비에서 서로 맞닥뜨리고 말았다.
곧 바로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와 아버지는 서로 삿대질까지 하면서
크게 말다툼을 하셨고 내방에서 자는 척하고 있던 나의 귓가로
하나도 빠짐없이 들려왔다.
“당신 도대체 그 여자는 누구야?”
“그러는 당신은 그 금발의 남자는 누구야?”
“아니.누굴 잡아?. 그 외국인은 우리 회사 바이어야.
그런 그여자는 누구야?”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거칠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왜그래?. 그 여자는 회사 통역원이야. 호텔에 바이어가 묵어서
같이 같던거야”
“흥!. 누가 모를줄 알고. 호텔벨보이한테 들어니 그여자와 자주
호텔을 출입한다고 하던데”
“아니, 이젠 남편의 사생활이나 캐고 다녀?”
“그래. 이제서 실토하는구나.”
“뭐라고?. 누가 실토했다 이거야?. 당신은 어쩌고?.그 외국남자는?
”뭐라고, 외국남자라니. 내가 모를줄 알고. 당신한테 이런
영문편지가 왔던데.자 여기 보라고”
“아니, 회사에 어떤 놈이 매수돼서 이런짓을..누구야 그놈 말해.
당장 짤라버릴 테니까”
“그 편지읽어니까 아주 좋은 밤이었다고 하던데. 당신육향이
너무 좋았다고”
“뭐 어쩌고 어째?, 이 남자가 이젠 막나가네.”
“뭐, 남편에게 이남자라고?. 그래 한번 해보자 이거야?”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싸우는 소리에 나는 미칠 것 같은 심정으로
이불을 뒤집어 쓴채 귀를 꼭 막았다.
그후 어머니와 아버지는 거의 한달간 서로 별거생활을 하기도
했을 정도로 사이가 나빠졌다. 지금도 자식들 앞에서는 겉으로는
부부같은 친밀함을 드러내고 있으나 내가 보기에는 형식적 관계에
불과해보였다. 언제 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관계가
살얼음판처럼 가고 있는 것이다.
몇년동안 어머니의 의상실을 제대로 가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물어물어 겨우 찾았다.
안으로 들어가니 늘씨한 키에 매혹적인 여자가 프론트에서 나를
친철하게 응대하자 일순간 나는 그 여자의 아름다운 미모에 넋이
나가버린채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다가는 얼른 정신을 차리고는
대답했다.
“저기, 사장님을 좀 뵈러왔는데요”
“실례지만 누구세요?”
“예. 저희 어머님이십니다”
”예. 자제분이시군요. 저기 복도끝에 검은커튼을 친곳이 있는데
지금 거기서 쇼 예행연습이 한창이거든요"
“예. 고맙습니다”
나는 다시한번 그여자를 힐끗보고는 거기로 갔다.
끝쪽에 검은 커튼을 친곳이 있어 살짝 열어보니 휘양찬란한 조명에
여러 남녀모델들이 음악에 맞추어 걸음연습을 하는 장면이 보였다.
문득 나는 커튼의 조그마한 틈사이로 눈을 내밀어 이리저리 엿보던중
저멀리 한쪽 끝에 어머니가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 어머니는 모델들의 워킹연습을 지휘하느라 여념이 없어보였다.
그런데 그순간 나는 어머니가 입은 옷차림새를 응시하자 너무나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우유빛 뽀얀목덜미 아래로 어머니의 가슴은 거의 벗다시피할 정도로
드러나 보인 옷을 입고 있었는데 걸친 옷이라고는 매미 날개처럼
얇아서 마치 입지않은 것처럼 속살이 확연히 드러나보였다.
옷안으로 손바닥만한 검은색 젖가리개가 확연히 드러났고 무르익을
대로 익은 풍만한 어머니의 유방을 다 가리기에는 부족한듯이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듯 보였다. 그 젖가리개의 가운데로 오똑
솟은 유두가 마치 그 위를 뜷고 나올 것처럼 뚜렷한 윤곽을
그으내고 있는 자태는 너무나 도발적으로 느껴졌다.
어머니의 실로 아찔할 정도의 농염한 자태에 숨이 막힐 정도였다.
평소에도 중년에 접어든 어머니의 미모는 사교계에서도 수많은
남자들의 애간장을 끓게할 정도라고 소문이 났는데, 오늘 그러한
차림을 직접 내눈으로 보고 있자 아들인 나조차도 숨을 멎게할
정도로 요염한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어머니가 입은 스커트 차림은 내 얼굴을 더욱 당혹스럽게
했다. 마치 팬티가 보일락 말락하면서 허벅지 가장자리까지
올라오는 검은빛의 짧은 미니스커트는 허벅지 하얀속살을 거의
내 보이다시피 하여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안에 입은 팬티가 눈에
뜨지않을까 긴장감이 들 정도였다.
그 아래로 쭉 뻗어내인 어머니의 미끈한 두다리는 너무 가냘퍼서
금방 무너질 것 같았다.
순간 어머니의 야릇한 옷차림에 알수 없는 뜨거운 기운이 점점
퍼지면서 아랫도리에 힘이 솟구치더니 나도 모르게 어머니에 대한
야릇한 감정이 슬며시 피어올랐다.
잠시후 음악이 그치고 모델들이 우르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나는 호흡을 가다듬고 어머니에게 다가갔다.
“어머니, 저 세모에요”
“아이구, 우리 세모왔구나”
어머니가 나를 보고는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오자 내 시선에는
어머니의 탱탱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면서 다가 오는 것이 아찔하게
느껴졌다.
그때,어머니가 두팔로 나를 끌어안자 어머니의 풍염한 젖가슴이
내몸에 가득 밀착되면서 고무공 같은 엄청난 탄력에 온 몸이
화끈거렸다.
일순,나는 단전에 뿌듯이 치미는 힘을 억제하지 못해 아랫도리에
뭔가 묵직하게 치솟는 열기를 느꼈고 혹시나 바지위에 불룩 솟은
실체가 어머니의 허벅지에 닿을까봐 어정쩡한 자세로 어머니에게
안겼다.
잠시후 나는 어머니에게 떨어져서 수첩을 건네주었다.
“어머니, 여기 수첩가지고 왔어요”
“오, 그래. 고마워, 세모야. 오느라 힘들었지?”
“아니에요. 그만 가볼께요”
“그래. 아버지오면 늦게 들어간다고 해라”
“예. 어머니, 그럼 나중에 봐요”
이윽고 아파트에 도착하자 경비실 아저씨가 나를 불렀다.
“세모야, 여기 너 없는 사이에 누군가 다녀갔는데 이 쪽지를
전해달라고 하더구나”
“고마워요. 아저씨”
일순 그쪽지를 펼치자 다시금 옛날 생각이 되살아나면서 나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유군. 나 조형사일세. 이쪽지 보거든 전화로 연락해줘>
2년전 나를 취조하던 형사였다. 부릿부릿한 눈으로 억박지르던
그 고함이 다시금 뇌리에 떠오르자 나는 겁에 질린채 방안을
이리저리 서성거리다가 용기를 내어 수화기를 들었다.
“컴퓨터 수사과입니다”
“조형사님 부탁합니다.”
“누구시라고 전해드릴까요?”
“유군이라고 하시면 알껍니다”
잠시후 전화가 연결되면서 끔에서 조차 잊을수 없는 조형사의
억센 목소리가 내 귓가를 통해서 가슴 깊숙히 찔러왔다.
“아, 유세모군. 그래 그동안 별일 없었나?”
나는 그자가 마치 나를 감시할려는 듯한 음성에 침착하게 대답했다.
“예. 판결난데로 컴퓨터하고는 완전히 담을 쌓았어요”
“어이쿠, 저런. 자네 같은 뛰어난 인재가 그러면 안되는데”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에요?. 저는 2년동안 컴퓨터하고 접촉한
적도 없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컴퓨터하고는 완전히 멀어졌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TV만 보고있어요. 우리집에는 컴퓨터라는
기계조차도 없어요.
만약 제가 그걸 만졌다가는 먼저 우리 아버지가 나를 박살낸다고
하는데 어떻게 컴퓨터하고 있었요?”
나는 조형사의 조롱하는 듯한 말투에 화가 잔뜩 난채로 수화기에
대고 고함을 질렀다.
“유군, 너무 화내지만. 내가 자넬 감시하기 위해서 찾아갔던 것은
아니야”
“그럼요?”
“다름이 아니고. 이제 자네의 형기도 끝났고 2년이 지난 지금은
컴퓨터하고 있어도 전혀 법에 저촉되지않아.그건 내가 장담하지.
내가 악의에 자넬 다시 가둘려는 속셈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주길
바라네. 난, 단지 자네의 재주가 아까울뿐이야. 세계적인 컴퓨터
전문가도 뜷지 못하는 그곳을 자네가 들어갔으니.
그래서 내가 아는 주변의 많은 업체들이 자네를 만나길 원한다고
해서 이렇게 전화해서. 이제 형기도 끝났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나는 조형사의 말을 듣는 순간 오히려 무안해졌다.
혹시나 그 사람이 나를 또다시 함정에 빠뜨리려는 것이 아닐까
했는데 오히려 나의 곤란한 처지를 이해하고는 취직을 알아봐줄려는
요량으로 찾아왔던 것이다.
“죄송합니다. 저는 혹시 또다른 것이…”
“하하하, 미안하네. 그때는 내가 자네를 너무 심하게 대해서.
하여튼 지금부터 내가 몇군데 전화번호를 줄 테니 연락해줘.
거기서 애타게 자네를 기다리고 있다네”
“예. 고맙습니다”
나는 조형사가 불러주는 대여섯군데의 업체 전화번호를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키는였다. 특히 아버지는
기를쓰고 반대할테데. 하는수없이 당분간 상황을 봐가면서
전화하기로 했다.
내가 수화기를 끊자 갑자기 또다시 전화벨이 울리자 순간 가슴이
덜컹거렸다.
“여보세요”
“세모있어요?.”
“야, 이게 누구야. 너 종구아니니?”
"그래. 세모구나. 와우, 얼마만이야. 얼른나와”
나는 친구인 종구의 말을 듣는 순간 마치 가슴이 확 터인듯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거의 친한친구가 없는 나에게 종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반에서 지낸 죽마고우였다.
그만이 유일하게 나를 이해할려고 자주 전화했으나 워낙 아버지의
엄한 말투에 질리고 말았는지 그후 2년동안 전화가 없었으나
이제서야 다시금 전화해주니 진실로 고마운 친구였다.
아마 오늘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밤 늦게 돌아오니 조금 늦어도
괜찮겠구나 생각하고는 밖으로 나가자 이미 어둠이 짙게 깔린채
가로등이 하나둘씩 켜져가고 있었다.
“여기야, 세모야”
“와.종구야 이것 얼마만이냐..그동안 잘지냈어? ”
“그래?. 미안해 자주 전화못해서. 너희 아버지 목소리에 다시
전화할 엄두가 안나더구나”
“하하하, 됐어. 미안해, 다 내 잘못이지”
"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말도마라. 완전히 감옥이나 다름없지. 집밖에 한발자욱도
못나갈 정도이니”
“깝깝했겠구나. 자,기분인데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자”
절친한 친구인 종구와 만난 회포를 풀기위해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을 마셨다.종구는 예전처럼 그렇듯이 농땡이를 까는바람에
대학근처도 못가고 아버지 도움으로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던
중이었다.
여러 차례 술집을 전전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나중에 다시 만날
기약을 하고 종구와 헤어져서는 비틀거리면서 어두운 거리를
배회했다.
그런데 문득 시간이 12시가 넘어서면서 주머니를 뒤져보니
몇푼 동전밖에 없었다.
이미 전철과 버스는 끊어진 상태고 돈은 없었다.
집까지는 너무 멀어서 걸어갈 엄두가 나지않았으나 오히려 감옥같은
지긋지긋한 집에는 더욱 들어가기가 싫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 들어가면 아버지의 잔소리가 귀가에 환청처럼
들려오는 것같아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문득 이 주변에 어머니의 의상실이 위치했다는것을 알고는 나중에
집에 전화하고 거기서 눈 붙힐 생각을 하고는 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이미 문이 잠겨진 상태라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서 혹시
뒷문이라도 열려있는가 싶어 건물 뒤쪽으로 걸어가니 의외로 문이
열리는게 아닌가.
나는 살짝 조심해서 문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가자 낮에 어머니를
찾아간 바로 검은커텐이 바로 눈앞에 보였다.
나는 잘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거기서 잠을 잘 요량으로 커튼을
젖힐려는 순간 안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혹시 들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숨을 죽인채 살짝 커튼을 젖히자
안에서 벌어진 광경에 그만 숨이멎을 정도로 충격에 휩싸였다.
아,그토록 다정하시던 어머니가 야릇한 비음을 토하며 외간남자의
품에 안겨 흐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미 어머니의 전신은 젖가리개와 겨우 음부만을 간신히 가리는
야릇한 팬티 하나만을 남긴채 사내의 가슴에 매달려서는 야릇한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아응..아하"
그리고 사내의 상체는 이미 벗은채 아랫도리에는 팬티 한장만을
덜렁 걸친채 두손으로 어머니의 둔부를 마구 주물러 대고 있었다.
그 순간 사내의 손이 어머니의 가슴을 가린 브라자를 찢어지듯이
벗겨내렸다. 그 순간....
출-렁!
나는 순간적으로 눈을 감아야 했다.
탄력이 넘치다못해 터질 듯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거봉이
출렁하면서 그 육중한 자태를 드러내는게 아닌가.
기름을 바른 듯 빛나는 어머니의 젖무덤은 두 손으로 가리기에는
너무도 크게 보였다.
"으흑! 어서... 어서..아응."
어머니는 이미 욕정에 달아오른듯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급기야. 더 이상 참다못한 어머니가 자신의 팬티를 손으로 잡고는
위로 당기자 비명을 내면서 팬티가 찢어졌다.
찌익! 찍-이-익
어머니의 몸에서 최후의 천조각이 떨어져 나가버리자 어머니의
벌거벗은 나신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아, 처음으로 본 어머니의 나신은 마치 조각을 빚어낸 것처럼
아름다웠다. 금방이라도 손을 대면 터질 것같은 유방과 음부근처에
소담하게 피어난 초지...늘씬하게 뻗어내린 허벅지. 항상 꿈에도
그리던 어머니의 금단의 비역이 일순 보여지는 순간.
나는 무심결에 훅! 하고 숨을 들이켰다.
그때 어머니가 자신의 몸을 뒤틀며 도톰하게 솟은 자신의 둔덕을
손으로 쓸어가는게 아닌가. 다른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부여잡고
짜릿한 교성을 터뜨렸다.
"하윽! 으응... 흐응......"
어머니는 욕정에 사로잡힌 한마리의 발정난 암캐처럼 사내를 갈구
하고 있었다.
이미 무르익을대로 익은 어머니의 농익은 여체.
파르르-
나는 어머니의 충격적인 자태에 그만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듯이
떨려왔다.
그때, 어머니의 입술사이로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아-흑!”
뭉클....! 어머니의 팽팽한 젖가슴이 사내의 손에 꽉 움켜쥐어지고
있던 것이다. 탐스러운 열매를 만지듯이 사내의 손은 어머니의
수밀도를 마음껏 탐닉하고 있었다.
정녕 부드럽고도 탄력있는 감촉을 느끼게 하는 농익은 젖가슴이
사내의 우락부락한 손에 마구 일그러지자 낸 손은 긴장과 흥분으로
땀에 젖은채 미끈거렸고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거칠게 뛰기 시작했다.
"흐응... 아아......"
일순,사내가 점점 어머니의 유방을 입안 가득히 배어물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더욱 커다란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흑,으-흑흑!”
사내가 혀를 내민채로 점점 배꼽 아래로 애무하더니 방초가 피어난
둔덕을 지나 점차 어머니의 비역을 향해 내려가자 이미 거기에는
어머니의 손이 자리잡고 있었다.
어머니는 허벅지를 마구 떨면서 자신의 손으로 조갯살을 거칠게
문지르고 있었고 그 사이로 어머니의 비역이 보일랑 말랑하듯이
드러내고 있자 나도모르게 입에서 침이 넘어갔다.
일순 그 사내가 스스로 음부를 자극하고 있는 어머니의 손을
신경질적으로 치우는게 아닌가.
이윽고...
그사내는 어머니의 갈라진 틈새가 자리잡은 신비로운 밀궁을 보고는
얼굴을 그자리에 파묻었다.그리고는 어머니의 붉은 빛 속살을
마구 빨아대는게 아닌가.
어머니의 붉은 빛 꽃잎이 그 사내의 혀에 자지러지듯이 뭉글어지자
어머니는 고개를 뒷로 힘껏 젖히며 더욱 흥분에 겨운 비명을
질러대었다.
"아악,악악, 하악! 더... 더..어서 더 깊이..."
사내의 혀가 점점 밀궁안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가자 어머니는
작살맞은 물고기처럼 교구를 퍼덕이며 몸부림쳤다.
"아학!. 윽윽!... 아윽.아아악!..제발, 더더,,..."
어머니의 두손은 사내의 머리칼을 뽑아 버릴 듯 움켜쥐었고 벌어진
허벅지는 미세한 경련을 일으키며 그 사내의 목을 조여갔다.
누구보다도 정숙했고 다정다감했던 어머니가 외간남자의 품에
안겨 욕정난 암캐처럼 발광을 하자 나는 온 몸이 욕망과 분노로
섞힌채 불덩이처럼 달아올랐고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한손이
내 아랫도리에 불록 솟은 실체를 마구 주물러대었다.
그때, 그 사내가 서서히 일어나면서 위로 점점 올라오더니 어머니의
입술을 덮은채 마구 열렬한 키스를 퍼붓자 어머니는 사내의 목을
두팔로 휘감고는 같이 입술을 내밀어서는 마구 빨아대었다.
일순, 어머니의 혀가 마치 뱀처럼 사내의 목줄기를 스쳐가더니
굳강한 사내의 표본인 팽팽한 젖가슴의 꼭지를 살짝 깨물며
혀로 간지르고..
스르르-
그리고는 점차 밑으로 내려가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무너지듯이
그 사내의 굵은 허벅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일순 어머니가 팬티위로 불록 솟은 사내의 거대한 실체가 느껴지자
그 팬티를 찢듯이 벗겨내리는게 아닌가.
“뚜뚜득. 출-렁”
순간 사내의 상징이 순식간에 튀어나오면서 어머니의 얼굴을 때렸다.
사내의 커다란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내자 어머니는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그 사내의 하물을 양손으로 소중히 감았다.
그것은 화가 잔뜩 치밀어 오른 사내의 상징은 검붉은 색을 띤채
불을 뿜을 듯이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왔고 마치 짐승의 그것처럼
징그럽게 휘어져 있었다.
"하아......."
사내의 궁강한 실체를 보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갈증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울러,자신의 교수로 그것을 꼬옥 쥠과 동시에 얼굴을 앞으로
다가가 묻자 나도 모르게 엄청난 혈기가 치솟으며 온 몸이 욕정에
사로잡힌 것처럼 부르르 떨었다.
곧,어머니가 사내의 굳강한 실체끝에 달린 귀두끝을 혀로 햟아가자
그 사내의 입술 사이로 무거운 신음이 튀어나왔다.
“으?음!”
그리고는 어머니가 입을 벌리며 실체를 안으로 물어넣는 순간
동시에 커다란 비명성이 두사람에게서 터져 나왔다.
"우욱! 헉. 읍..으음.쯥쯥,우욱!..아 너무커..."
"헉! 누... 누님!"
어머니의 입안은 사내의 그것으로 가득 채워지자 어머니가
그 실체를 마구 빨아대는 소리가 실내에 뜨겁게 퍼져갔고 사내는
전신을 경련시키며 어머니의 머리결을 움켜쥐었다.
“우욱!,쯥쯥쯥,우욱-욱읍”
정녕, 그 사내의 실체는 어머니의 앵두 같은 작은 입 안으로 넣기엔
너무도 거대했는지 그것이 반도 채 입에 들어가지 않자 일순,
어머니가 그 실체를 입에 품은채 목을 아래로 내리는게 아닌가.
그 순간 사내의 커다란 실체가 뿌리끝까지 어머니의 입안으로 점점
들어가는것이 또렷히 보였고,동시에 두사람사이에 교성이
터져나왔다.
“우?욱!”
“아윽!,누..님…아,,도저히..”
숨조차 쉴 수 없는 어머니의 뜨거운 행동에 마치 내 실체가
어머니의 자그마한 입술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일자
나도모르게 입에서 신음성이 터져나왔다.“으,으윽"
"읍! 으웅..우욱!,쯔쯔찍!. 읍욱.욱욱....."
어머니는 그 사내의 실체를 부여잡고는 격렬하게 머리를 움직이자
사내의 입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쾌감성이 터져나왔다.
“아흑, 누님..아흑,,도저히”
어머니가 그것을 입으로 빨아들일 때마다 그 사내는 자신의 실체가
끊어져 나가는 듯한 쾌감으로 전율했다.
"으읍.쯥쯥쯥,우욱. 읍읍!"
“아윽,욱, 누님..으욱”
급기야 도저히 참을수 없었던 그 사내는 어머니의 머리를 실체에서
떼게하자 실체가 어머니의 입에서 빠져나오면서 어머니의 타액으로
뒤범벅이 된채 징그러운 모습으로 불뚝 서있었다.
그리고는 그사내가 어미니를 감싸 안으며 바닥에 눕히고는 그대로
야수처럼 덮쳐갔다.
어머니는 마치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애타는 신음을 터트렸다.
"아응.아하하..어서..어서"
두손 가득히 어머니의 농익은 유방이 잡혀들자 사내는 그것을
잔인하게 일그러뜨렸고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유방이 거칠게
농락당하자 어머니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듯한 쾌락에 미친듯이
신음을 터트렸다.
"빠... 빨리... 하아! 어서,여보,,어서,아학!......"
어머니는 거의 미치기 직전이었다.
그 사내를 두고 마치 여보라고 신음을 외치자 나도모르게 어머니의
배신감과 음란한 욕망이 뒤섞힌채 온몸을 휘감아갔다.
욕화가 온몸에 퍼지면서 참을 수 없는 듯 어머니의 손길이 자신의
굴곡이 심한 육체로 미끄러져 갔고 스스로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는
몸부림치고 있었다.
한껏 벌어지 새하얀 허벅지, 그 중앙에 자리한 무성한 수림 속의
깊은 균열은 이미 흥건한 온천수로 젖어있었다.
"으음.... 하아...."
뜨거운 비음과 함께 어머니는 손으로 허벅지를 벌릴 수 있을 만큼
좌우로 한껏 벌렸다.
아,그순간 그동안 끔에서나 보고싶어 했던 어머니의 비역이 한눈에
드러나는게 아닌가. 폭발적인 유혹의 물결
도톰한 둔덕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울창한 수림이 활짝 벌어진다
"흐윽... 으응.... 아....."
어머니는 자신의 손으로 그 둔덕을 헤치며 울창한 수림을 쓰다듬자
자연스럽게 수림지대가 벌어지고 그 사이의 신비로운 붉은 동굴의
내부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맑고 투명한 보지물을 흘러 내는 신비의 동굴,도톰하게 솟은 둔덕
밑의 동굴속살은 그 무엇이라도 빨아들인 듯 연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 어머니의 밀궁이 이제서야 제 모습을 드러내자 나는 처음으로
보는 어머니의 숨겨진 비밀을 본 것처럼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나도모르게 달아오른 쾌락을 참지못해 당장이라도 저기에
내것을 넣고 싶은 욕정에 전신이 후끈거렸다.
"아흐음...."
어머니는 자신의 몸을 비틀며 음모를 쓸어갔고 완전히 자신을
열어 젖힌채 뜨겁게 사내를 갈구하고 있었다.
그때 사내가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의 양측 허벅지를 두손으로 잡자
어머니의 허벅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좌우로 가득 벌어졌다.
아, 그 순간 내눈에 들어오는 어머니의 벌어지는 밀궁속살의
갈라진 균열.. 그 틈새사이로 흰 살덩어리가 세로로 갈라져
드러낸 연분홍빛 속살이 보이는게 아닌가.
그 사내는 어머니의 붉은 빛 꽃잎을 노려보며 욕정에 달아오른듯한
충열된 눈으로 급히 자신의 하물을 손으로 잡았다.
그의 우람한 자지는 이미 극한까지 팽창 되어 있었고 한 팔로
상체를 지탱하며 어머니의 육체 위로 엎드렸다. 다른 손으로
어머니의 보지를 슬슬 더듬어갔다.
꿈뜰...촉촉히 익은 석류처럼 어머니의 붉은 속살이 사내의 손에
일그러졌고..그걸 보는 순간 내 눈은 쇠덩이처럼 달아올란채 붉게
변해갔고 무의식중에 손은 이미 바지안에 들어간채 실체를 마구
주물러고 있었다.
아, 어머니의 저곳에 내것을 넣을수만 있다면..
스윽-
그 사내가 본능적으로 어머니의 밀궁속으로 실체를 진입하자
한 순간 어머니의 육체가 크게 퍼득였다. 그와 함께 사내는 자신의
실체가 어머니를 관통함을 느끼며 전율의 신음을 발하는 순간
어머니가 튕기듯이 머리를 들어올리며 그의 허리를 끌었다.
“아흑!,천천히..아파..너무커..”
거대한,실로 길고도 강인한 사내의 흉기가 어머니의 몸 안으로
한치 틈도 없이 그득 메우며 진입해 들어온 것이다.
허나, 어머니의 보지구멍이 너무나 큰 사내의 자지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심하게 저항하자 사내가 징그러운 웃음을 흘리더니 자지에
힘을 주고는 깊숙이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으로 밀어넣자 어머니의
육체가 마치 작살맞은 고기처럼 퍼득거렸다.
퍼-득!
“아?악!,악악악..제발,천천히.아흑..하하”
한순간 어머니의 육체가 발작하듯 퍼득 떨리고 완강하던 저항선이
일거에 무너졌다.사내의 굳강한 실체가 그대로 어머니의 동굴안으로
깊숙히 수용된 것이다.
사내의 흉기가 뿌리끝까지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으로 삽입되자 나는
엄청난 충격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놀라움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나도 모르게 흥분된 순간이 오히려 기다려졌다.
이미 내눈은 벌겋게 충열된채 어머니의 음란한 정사장면을 즐기고
있었다.그리고 내 실체는 내것이 어머니의 몸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나무토락처럼 단단해졌다.
이때 사내가 허리를 뒤로 후퇴시키더니 자신의 실체를 어머니의 보지
구멍안으로 광폭하게 안으로 쑤셔넣자 묘한 비명을 터트리며
들어가는게 아닌가.푸-우-욱!
그순간 내눈에는 마치 어머니가 창에 꿰힌 꼬치처럼 온 몸이 심하게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는것이 보였다.
어머니는 전신을 비틀며 뜨거운 쾌감성을 마구 터트렸다.
“아?악!,아흑,너무커..윽윽!”
이윽고 사내가 어머니의 허벅지를 위로 들여올려서는 서서히 진퇴
운동을 하자 사내의 커다란 실체가 어머니의 보지속살안으로 거칠게
들어가는 것이 한눈에 들여다보였다.
"퍽퍽퍽..퍽퍽퍽"
"아-악! 아-아.아악..하하.. 아흑...아 좋아."
어머니는 사내가 진퇴를 거듭할 때마다 삽입의 고통을 호소하더니
점차 희열의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아하,하하학!,아학,…아..여보,,어서,,더 세게..”
그순간 어머니가 그 사내를 보고 여보라고 외치자 알수없는 분노가
서서히 피어올랐다.
아,어떻게. 어머니가. 자신보다 20살이나 적은 놈을 보고 여보라니…
그러나 어머니는 마치 부부의 행위처럼 허벅지를 활짝 개방한채
둔부는 사내의 진퇴와 서서히 율동을 같이해 가고 있었다.
어머니의 두손은 조일 듯 사내의 목을 끌어안은채 쾌락에 미친듯이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마구 발광했다.
“아악,악악,더,더,더깊이.아흑!,나죽엇..더더,아윽윽윽,”
사내는 폭풍같이 어머니의 육체를 유린해갔다.
"퍽퍽퍽..퍽퍽퍽"
“아악,악악악,,더,더깊이,아악!,악악!”
그때 그 사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어머니를 끌어당기자 사내의
허벅지 위로 어머니의 탄력 있는 엉덩이가 걸쳐지는게 아닌가.
어머니의 허벅지는 활짝 개방된 채 기마하듯 두 다리를 꺾어 세우고
있는 상태였고 두팔은 사내의 목을 두르고 있었다.
사내의 양손은 어머니의 한줌도 되지 않는 허리를 굳게 잡고는 힘껏
아래로 당기자 거대한 실체가 어머니의 균열속으로 쑥 들어가는게
아닌가.
"아?하!…으윽!"
그 순간 어머니는 두눈을 하얗게 까뒤집으며 전율의 교성을 질렀다.
하체로부터 전해드는 전율할 정도의 희열에 어머니 말을 몰듯이
둔부를 세차게 방앗질을 했다.
자연스레, 출렁이는 거대한 어머니의 유방이 그 사내의 눈앞에서
마구 흔들렸고 사내는 그것을 입안으로 가득 물고는 씹어발기듯이
빨아대자 어머니의 탐스런 수밀도는 순식간에 사내의 입에 뻘겋게
멍이 들고 있었다.
“아윽..아아아!,더,아파..더,더세게..아,,나죽엇. 더...더..."
어머니는 하체와 유방에서 치솟아오르는 거대한 쾌감에 미친듯이
비명을 터트렸고 머리는 마치 발광하는 암캐처럼 마구 둔부를
흔들어대었다.
"아흑...아흐흑....더.어서 더 힘껏..아흐흑..몰.라.. 아악..."
어머니는 헐떡이며 사내의 목을 으스러지게 끌어 안았고 사내는
어머니의 허리를 두 손으로 꽉 쥔채 아래로 마구 당겼다.
“퍽퍽퍽,퍽퍼퍽”
“아악!,아학,학학학,아악,,아..아윽..헉헉”
허나, 어머니는 아랫도리에서 퍼져오는 흥분을 점점 더 깊이 받아
들이는 듯이 아예 두 다리로 사내의 허리를 휘어 감아버리자
어머니의 육체가 공중에 붕떠는 상태로 놓여있는게 아닌가.
그 순간 근육질로 단단해진 사내의 손이 공중에 뜬 어머니의 허리를
꽉 휘어잡고는 더욱 광폭하게 자신의 하체로 내려치자 어머니는
진저리나듯이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미친 듯이 비명을 터트렸다.
"푸--욱!,퍽퍽퍽..퍽퍽"
"아아...아흐흑!,악!,나.제발..좀더...나 죽어...아흐흑흑!... "
급기야 어머니는 눈물까지 흘렸고 사내의 어깻죽지를 물어뜯으며
전율했다
"읍! 응... 으흡...."
어머니의 손톱은 날카롭게 세워져 사내의 등줄기에 깊숙이 파고들며
떨었다.
이 광경을 본 순간 나는 어머니에 대한 따스한 정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리고 내 몸은 흥분과 열기고 가득한채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마치 내가 그 사내인것처처럼 내 실체도 이미 절정에
다다른 것 같이 귀두끝에서는 이미 뜨거운 열기가 금방이라도
치솟을 것 같았다.
그때 사내의 목을 감고 방앗질을 하던 어머니가 갑자기 그 사내의
가슴을 두손으로 밀치자 사내가 덜렁 바닥에 누워버렸다.
“으엇, 누님.왜”
일순 사내가 바닥에 눕자 거대한 사내의 실체가 벌떡 솟은채 마치
주인을 잃은 것처럼 허공에 덜렁거리고 있는게 보였다.
이미 실체는 어머니가 흘린 애액과 사내의 귀두끝에서 뿜어져 나온
질액으로 징그러운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순간 어머니가 하는
행동에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머니가 그 사내를 보더니 네 발 짐승처럼 그 사내의 몸 위에
엎드려서는 두 손으로 사내의 실체를 보듬어 쥐고는 그것을
탐욕스럽게 베어무는게 아닌가.
"우웁..으욱!..쯥쯥..으웁..아음.."
아, 이미 몸안에서 터져나온 질액이 징그럽게 가득 묻어져 있는
실체를 입안 가득히 삼키고는 마구 빨아대자 나는 숨이 멎을듯한
충격에 헛바람을 삼키고 말았다. 으-훗!
어머니의 입술사이로는 사내의 실체에 묻은 타액들이 마구 흘러
나오고 있었고 실체를 양손으로 휘감고는 깊숙히 빨아대자 사내의
입에서도 뜨거운 신음성이 터졌다.
“쯥쯥,우욱,으욱,쯥쯥”
“으흑!,누님..도저히.헉!.”
그때 어머니가 사내의 실체에서 입을 떼드니 쪼그려 앉은자세로
몸을 빙그르 돌려서는 둔부를 그 사내의 얼굴을 향해 다리를
벌리는게 아닌가.
순간, 내눈에는 이미 축축히 젖은채 연신 뜨거운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어머니의 비역이 너무나도 또력하게 보이자 정신이
아찔할정도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비역을 한손으로 개방하고는 다른 한손으로는
무쇠처럼 단단해진 사내의 실체를 쥐고는 애액이 뿜어져 나오는
보지구멍으로 인도하는게 아닌가.
일순 나는 지금껏 이제껏 상상도 못해봤던 어머니의 뜨거운 자태에
신음성이 자연스럽게 터져나왓다
”으흑!”
그순간 사내의 실체를 잡은채 어머니가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천천히
둔부를 내리누르자 사내의 흉기 같은 실체가 묘한 비명을 터트리며
뜨거운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원색의 늪지로 서서히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푸-으-욱!"
그에 따라 어머니의 입에서도 점점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아..아앙앙..아흑..아아악!"
그곳으로 사내의 터질 듯한 실체가 한치 한치 어머니의 몸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이자, 나는 수많은 벼락이 정수리에 작렬하는 듯한
충격을 받았는지 전율감에 거의 반실신 지경이 되었다.
그때 어머니가 둔부를 힘껏 아래로 누르자 사내의 굵은 실체가
순식간에 어머니의 뜨거운 늪지속으로 사라져버리는게 아닌가.
일순, 두 남녀의 육체가 이제 한 치의 틈도 없이 결합되자 동시에
허파가 터지는 듯한 비명성이 들려왔다.
“아흑!”
“으윽,누님..”
어머니가 그 사내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는 둔부를 방앗질하자
커다란 사내의 실체가 어머니의 몸속으로 들락거리는게 너무나도
또렷하게 보였다.
"퍽퍽퍽..퍽퍽퍽"
"아아악..아악.아흑..아하하학..더더"
나는 안타까움과 쾌감이 뒤섞힌 탄식을 자아내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아,어머니..으음”
사내도 아랫도리에서 치밀어오르는 쾌감에 못견디겠는지 어머니의
둔부살을 두손으로 힘껏 휘여잡고는 아래로 누르자 어머니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쾌감성을 터트렸다.
“아흑,학학,더,더세게..아흑!”
그때 그 사내가 벌떡 일어서더니 어머니의 엉덩이를 휘어잡자 일순
어머니가 두발로 땅을 짚는 짐승의 그것 같은 자세로 바뀌는게
아닌가.
나는 어머니의 그런 자세에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온 몸이 저절로
부르르 떨었다.아,어머니가 어떻게 저런 야릇한 자세를 취하다니.
이미 사내의 실체에 길이 들어버린 흔적을 마치 드러내기라도 하듯
어머니의 비역은 붉은 꽃잎이 양쪽으로 젖혀진채 한껏 입을 열고
마치 무저의 동굴 같은 깊은 구멍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그리고 어머니의 보지구멍에서는 마치 용천수처럼 허연 애액이
뿜어져 나와서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따라서 바닥아래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출- 렁!”
그리고 저 폭발적으로 돌출되는 어머니의 농익은 젖가슴은 엎드려
있음에도 그 원형을 잃지 않고 도발적으로 매달려 있었다.
“물- 컹!”
그때 그 사내가 어머니의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쥐며 음소를
터트렸다.
"후후후...!"
그 순간 어머니도 흥분에 겨웠는지 자신의 손을 뒤로 뻗어서는
보지살을 좌우로 가득 젖히면서 빨리 삽입할 것을 재촉하는
신음이 튀어나왔다.
“어서,,여보..어서.아하”
이 광경을 본 순간 내것을 넣고싶은 욕구가 머리끝까지 치솟으면서
내실체를 두손으로 마구 주물러기 시작했다.
”아앙,저기에 내것을….”
그 사내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엉덩이살을 좌우로
움켜쥐고는 자신의 실체를 어머니의 동굴안으로 서서히 밀어가자
나는 그 사내에 대한 질투심이 솟구치면서 불덩이처럼 달아올랐다.
사내가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자신의 실체를 어머니의 동굴안으로
힘껏 밀어넣자
"흐윽--!"
어머니의 동체가 물고기 같이 퍼득이며 경련을 일으켰다.
자신의 실체가 완전히 어머니의 구멍속으로 삽입된 것을 느낀
그 사내는 어머니의 둔부살을 가득 쥐고는 진퇴를 거듭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아흑,아학,악악,더세게,더더,아..아흑”
사내의 허벅지와 어머니의 둔부가 마찰되는 소리가 실내에 가득
펴져나가자 그때마다 어머니는 쾌감에 자지러지는 신음을 마구
터트렸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길다란 머리카락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퍽퍽퍽,철썩! 철썩! 철썩!”
“아흑,악악!,아윽!,더..아..나죽엇…어서”
그때 사내가 마치 말을 몰듯이 뒤에서 어머니의 둔부를 마구
손바닥으로 때리는게 아닌가.
헌데, 그 순간 어머니가 둔부에서 전해오는 고통의 쾌락을 즐기는듯
더욱 크게 신음을 질러댔다.
"아아악..아아윽.더..더세게"
나는 어머니의 저런 해괴한 모습에 충격으로 숨이 멎을 정도였다.
아,도저히 어떻게 그런 짓을..나의 어머니가..
이윽고 사내가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흑마처럼 어머니의
둔부를 가득 쥐여잡고는 거세게 몰아부치자 실내는 마치 어머니의
신음과 성기가 삽입되는 소리로 뒤범벅된채 광란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퍽퍽퍽,철썩철썩.퍽퍽퍽”
“아아악!,악악,그만,나 더 이상..나 죽을 것.같.에..어서 쏴줘.!”
어머니가 마지막 절정에 다다른듯한 광폭한 열락의 비명을 터트리자
사내도 거의 마지막 정상에 도달했는지 어머니의 둔부를 향해
진퇴운동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악악악,그만..악악악.악악.나.나..나올..것,아악!”
어머니가 절정에 도달했는듯한 신음이 입술을 비집고 튀어나오자
사내도 마치 흥분의 극에 다다른것럼 거치른 호흡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헉헉헉..으윽..누님.나..나올..헉헉…쌀..것..”
“아악!.어서.나도..어서..쏴..줘..아악..아-----악!”
그때 사내가 마지막 분출을 향해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실체를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으로 깊숙히 집어넣자 실체가 뿌리끝까지
삽입되는게 아닌가.
“퍼?억!”
“아------------악!”
그순간 어머니는 사내의 커다란 창에 관통되면서 일으나는 흥분에
절정의 쾌감성을 터트리고는 머리를 바닥으로 파묻었다.
그리고 그 사내도 이미 정액을 어머니의 자궁안으로 분사했는지
긴숨을 지르며 어머니의 등에 머리를 기대었다.
그때 내눈에는 사내의 실체를 가득 품고 있는 어머니 보지구멍에서
그 사내가 분출하다만 허연 정액이 어머니의 보지속살 사이를
비집고 흘러나오는게 보였다.
일순, 내몸이 순식간에 달아오르더니 내손에 잡힌 실체가 퍽!하고
분출해버리는게 아닌가..
나의 바지안은 뜨거운 정액으로 흥건히 젖어버렸다.
이윽고 어머니가 자신의 몸에 박힌 사내의 실체를 뽑아내고는
몸을 사내쪽으로 돌렸다.
그 사내는 지친듯이 힘이 다한 실체를 덩그러니 드러낸체 바닥으로
누워있었는데..그때 나의 눈을 의심하는 어머니의 행동에 나는
온 몸이 그만 굳어버리고 말았다.
어머니가 누워있는 사내에게 다가가더니 정액이 아직도 흘러내리고
있는 사내 실체를 두손으로 움켜 잡고는 입안에 가득히 배어
무는게 아닌가.
“우욱!.쯥쯥”
그러자 사내의 귀두끝에 흘러내리는 많은 정액이 어머니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게 너무나도 또렷하게 보였다. 그리고는 마치 사내의
정액을 더 많이 먹고싶어 안달하듯이 두손으로 사내의 실체를 꽉
쥐고는 뿌리끝에서부터 쥐여짜면서 힘껏 빨아댕기는 모습에 나는
그만 구역질이 나올것 같은 역겨움으로 눈을 돌리고 말았다.
일순 그때 내 귀가에는 사내의 입에서 숨이 넘어가는 듯한 묘한
신음이 들려왔다.
“쯥쯥,우욱”
“누님..제발,,아,,악!..제발.더,더 이상은.그만.헉”
마치 포르노 배우 같은 어머니의 더러운 행위를 보는 순간 그만
나는 지금까지 어머니에 대해 간직했던 다정함과 순백함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비애감을 맛보았다.
그리고는 또다시 시작되는 어머니와 그 외간남자와의 신음성을
뒤로하고는 그 의상실을 조용히 빠져나갔다.
몇일후 나는 조형사가 소개시켜준 몇군데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면접을 봤다. 그들 모두가 나를 붙잡고는 반드시 들어오라고
난리였으나 그렇게 썩 마음에 드는 회사가 없었다.
그냥 전화가 오는 회사에 먼저 취직하기로 하고는 기다리기로 했다.
오늘도 식구들이 떠나버린 집안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습관처럼
소파에 앉아서는 리모콘을 들고 TV채널을 이리저리 돌렸다.
그때 옆에 놓인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유세모씨 부탁드립니다”
“예. 전데요”
“아,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면접보던 PI 회사의 전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예. 다름이아니고 저희회사로 오기로 결정을 하셨느지 하고
문의차 전화드렸습니다”
그때 문득 나는 그 회사에서 면접보던 생각이 떠올랐다.
국내에 지사를 두고 있는 외국업체였다.
보수도 매우 후했고 더군다나 스톡옵션까지 주겠다고 나를
유혹했다. 허나 개인적인 회사분위기가 내 마음에는 썩 달갑지
않았는지 그당시에는 머뭇거렸다.
“글쎄요. 아직까지는 결정을 못했는데요”
“아,참 안타깝네요. 저희회사로 오시면 선불로 몇억정도의
계약금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저희 외국인 지사장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필요하시면 급여도 더욱 올려드리고 스톡옵션도
임원급까지 올리겠다고 그분이 말하십니다”
“…….”
내가 잠시 돈의 유혹에 갈등이 생기는듯이 침묵으로 일관하자
그 사람은 마치 기회를 잡았다는 듯이 나를 붙잡고는 주택이면
온갖 편의제공으로 물량공세를 폈다.
딱히 정해놓은 회사가 없었고 잘하면 집에서 나가서 생활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자 나는 승낙을 표시했다.
“와.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나는 이왕 들어간김에 왕창 뽑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보수와 옵션을 과다하게 요구하자 그 사람은 약간 난색을 표하더니
이윽고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들려오자 쾌히 수락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제는 가족들에게 말하고 이 집을 떠난는것만 남았다.
이 결정으로 인해 나중에 내가 어머니를 구해낼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지금도 잘 결정했다고 여겨졌다.
한가족이 식탁에 앉아서 저녁을 먹기는 오랜만인 것 같았다.
모두들 바쁘다보니 같이 있는 경우가 1년에 한두번 정도였는데.
“세모야, 별일없었니?”
어머니가 다정스러운 말로 나에게 말을 건네오자 나는 그때의
정사장면 목격때문인지 어머니의 말이 마치 위선이 섞힌 가증스러운
말투로 느껴지자 건성으로 간단히 답했다.
“예. 별일 없어요”
“너, 어디 몸 아프니?”
어머니가 내말이 평소와는 약간 다르게 느껴졌는지 걱정스러운
투로 물었다.
그때 아버지가 밥 먹다말고 중간에 끼여들었다.
“하루종일 집에 박혀있는 놈이 뭐가 아프다고 해?”
“여보. 당신은 좀 가만히 있어요”
“난, 저런 놈이 우리집에 있다는게 부끄러워 죽겠어.
친구들 앞에서 자식얘기를 꺼낼수가 없어..”
아버지의 말을 듣는 순간 나도모르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이미 직장도 구한터라 오랜만에 속시원한 소리를 마음껏 내뱉고
싶었는지 아버지에게 막대들었다.
“그래요,나는 밥만 축내는 식충이에요. 내가 집을 나가면 될것
아니에요.나갈께요!”
“아니!, 이놈이 뭐라고! 그래 너 잘났어.당장 나가버려”
그순간 나는 숫가락을 식탁에 팽개치고는 내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뒤에서 아버지의 고함소리가 커다랗게 들려오자 나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는 침상에 파묻었다.
“이놈아, 당장나가!. 너 같은 자식은 필요도 없어”
잠시후 어머니가 내방으로 와서는 침대곁에 앉아 말을 건넸다.
“세모야, 아버지 말씀을 너무 가슴에 두지마. 항상하는 소리쟎아.”
그러나, 이때는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말이 거짓투성이로 들렸고
머리속으로 그때 사건이 떠오르자 무심결에 두팔로 어머니를
확 밀쳐버렸다.
일순,어머니는 갑작스러운 나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처를 못한채
방끝으로 벌렁 나자빠졌고,그 사이로 치마가 훌러당 위로 들려지며
어머니의 검은색 팬티가 한눈에 보였다.
그때처럼 거의 음부만 겨우 가린 손바닥한 팬티였는지 까만 음모가
그 사이로 삐져나오는게 보일정도였다.
그 모습을 보자 지난번에 어머니의 팬티 아랫사이로 들어가는
그 사내의 성기가 눈앞에 어른거리면서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한순간에 폭발했다.
“저리가요! 이젠 어머니도 보기싫어요. 내일 아침 일찍 나갈 테니
그렇게 알고있어요”
어머니는 내 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한동안 머리를 숙힌채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잠시후 일어나서 나가는 옆모습을 보자 눈가에 눈물이 고여있는게
보였고 나는 잠시 어머니에 대한 미안감이 들었으나 다시 마음을
다지고는 짐을 싸기 시작했다.
드디어 집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잠이 제대로 오질않았다.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다가 약간의 편지를 책상위에 놓고는
짐을 들고 방을 나갔다.
아직 어둠이 가시질않았는지 거실은 어두컴컴해 보였다.
그때 누군가 거실 한켵에 서 있었다. 바로 어머니였다.
어머니도 뜬눈으로 밤을 보냈는지 얼굴이 조금 부어있는듯 보였다.
그러나,나는 어머니의 존재를 무시해버리고는 나갈려는 찰나에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세모야, 정말로 꼭 떠나야겠니?”
나는 어머니의 애절한 소리에 어젯 저녁의 일로 미안감이 들었고
약간은 마음이 약해지면서 부드럽게 대답했다.
“미안해요, 어머니”
“흑흑흑,제발. 이엄마 곁에 있으면 안되?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어? 흑흑흑!”
나는 어머니가 슬피우시자 갈등이 조금은 생겼으나 원래의
마음먹은데로 밀고가기로 결심하고는 걸음을 옮겼다.
"어머니. 나중에 찾아뵐께요. 별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책상위 메모남겼어요”
“흑흑흑!”
문을 닫고 나가자 등뒤로 어머니의 애처러운 흐느낌이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지난번의 일이 약간은 누그르지는 것 같았는지
나도모르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한가운데서 피어올랐다.
약속대로 아침에 그 회사로 가자 외국인 지사장부터 모두들
환영을 해주었고 나는 그 전무가 안내해준 내 사무실로 갔다.
아, 그렇게도 그리운 컴퓨터 한대가 책상에 놓여있자 나는 너무나도
반가운 나머지 가방을 놓고는 책상에 앉아서 자판기를 두드렸다.
“자, 유세모씨 어때요?”
“아, 너무도 좋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게 최고의 컴퓨터 전문가를 이 회사로 초빙하게 되어서
저희도 너무나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전무님”
그때 전무가 나에게 열쇠꾸러미를 전해주면서 말하자 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듯이 웃음을 활짝 피었다. 아마 나로서는 몇 년만에
시원스럽게 웃어보는 순간일것이다.
“첫번째는 아파트 열쇠입니다.혼자시니까 15평정도이고요.
두번째는 자가용열쇠입니다.그리고 세번째는 사무실 열쇠입니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오늘은 잠깐 점심같이하고 아파트에서 짐꾸린후에 내일부터
본격 출근하세요”
“예. 전무님”
비록 내가 다른 것은 못해도 컴퓨터 하나만은 잘한다고 스스로
자부해왔는데 드디어 나의 실력을 발휘할 때 왔던 것이다.
나의 지식은 이 회사의 발전에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
그후 국내시장에서 맥을 못추던 그 회사의 시스템은 불티나게
잘팔려갔고 이로 인해 나는 본사에 까지 초청을 받았다.
그리고는 이 회사는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날이갈수록
규모는 커져 갔다. 외국인사장은 나만 보면 무엇이 좋은지 입을
찢어지도록 웃으며 연신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럭적럭 1년이 지나면서 회사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어머니가 수시로 전화가 왔으나 냉정하게 끊어버리자 그이후
거의 전화가오지 않았다. 이미 내마음에는 가족이라는 단어가
사라진지 오래였다. 오로지 이 회사에서 성공하여 내나름데로
조그마한 회사를 세워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릴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었다.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 하얀눈이 조금씩 내리는 것이 보이자 옛날
생각이 절로 났다.
내가 경찰에 잡힐때에도 창밖에는 하얀 눈이 세상을 순백색으로
뒤덮고 있었는데…………
그때 어머니가 내 손을 붙잡고는 펑펑 울던 생각이 나자 순간
어머니의 얼굴이 가슴한가운데로 다가오면서 나도모르게 뭔가
찡한 그리움이 올랐다.
그때 문득 프론트에서 전화가 왔다.
“실장님, 밖에 손님이 와 계신데요”
“그래? 손님이. 올 사람이 없는데”
“그럼, 돌려보낼까요?”
“아니야. 내가 나가보지. 잠깐 기다리라고 전해주세요”
밖으로 나가자 예상밖으로 놀랬다.
아버지가 초췌한 차림으로 입구에 계셨던 것이다.
나는 뭔가 또다른 뜻이 있나 싶어서 본래의 냉랭한 모습으로
맞이했다.
“오, 세모구나..”
“웬일이에요. 아버지께서 다 찾아오시고.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요”
나는 아버지에 대한 지독한 원망감때문이었는지 조롱이 섞힌듯한
말투로 대답했다.
“그래. 미안하다, 이 아비를 많이 원망했지?”
“무슨일이에요?”
“응. 다름이 아니고..저기 어디에 앉아서 이야기좀 할수 없겠니?”
그래도 아버지라고 여겨졌는지 옆의 휴게실로 안내했다.
“미안하구나. 그동안 날 많이 원망했을거야. 다 이 아비가 부덕한
소치이다”
“그래요? 알긴 아시네요”
내가 마치 보고싶지 않은 사람을 만난것처럼 무뚝뚝하게 얘기하자
아버지가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는게 아닌가.
“흑흑흑, 미안하다. 세모야. 정말로 네게 몹쓸짓을 했구나.”
그래도 아버지가 울음을 터트리자 나는 미안한감이 들었는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서는 건네드렸다. 아버지는 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시더니 충격적인 말씀을 꺼내는게 아닌가.
“이 아비가 네 엄마하고 이혼했다. 그리고 내 사업도 질안되서
사업체를 정리하고 네 형하고 누나하고 미국으로 이민가기로
결정을 봤다. 그래서 네게 알려주려고 찾아온것이다”
“………………”
나는 아버지가 울면서 말하는 충격적인 소식에 말문을 닫은채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아, 결국 이혼하고 말았구나. 어차피 벌어질 일었는데..
그러자 아버지의 말씀이 또 이어졌다.
“그래서 다음날 초에 미국으로 갈것같다. 혹시 시간나면 공항에
나올수없겠니? 마지막으로 네 모습을 보고싶구나”
"죄송해요. 아버지 그런줄도 모르고..”
“아니야 됐어. 다 내잘못이야. 그래 바쁠텐데 일봐라.
나 그만갈게”
나는 돌아서서 문을 나서는 아버지의 초라한 뒷모습을 보는 순간
그동안 쌓여왔던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서서히 녹아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예상되로 결국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갈라섰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업이 잘안된다는 것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그렇게도 꼼꼼한 아버지였는데..
몇일후 나는 회사에 잠깐 얘기를 하고는 공항으로 나갔다.
멀리서 바라보니 어머니와 아버지가 두손을 꼭 잡고는 서로
위로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자 나도모르게 어린시절의 단란했던
우리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추억속으로 아련히 떠오르자 나도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눈물을 닦고는 다가가자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척이나 반가운
표정으로 나를 맞이했다.
“오, 세모왔구나”
“아, 우리세모구나. 그동안 잘지냈니.흑흑흑”
어머니가 우시면서 나를 반갑게 맞이하자 나는 어머니에게 무척이나
미안한 감이 느껴졌다.
“어머니, 미안해요. 그동안 소식도 못드려서”
“흑흑, 아니야. 다 내가 못난탓이지. 아, 우리 세모 얼굴보자.
그래 건강은 어떠니?”
어머니는 잠시동안 내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안고는 이런저런
안부를 물었다.
잠시후 비행기가 떠날 시간이 되자 아버지와 형,누나가 게이트를
들어가면서 손을 흔들었고 어머니와 나도 자연스러이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채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잘가세요. 아버지, 형,누나도 잘가”
“여보 잘가요. 너희들도 잘살아야되”
이윽고 비행기가 터미널을 뜬 것을 지켜보고 난후 나는 어머니가
몰고온 자가용에 함께 탔다. 운전대 옆좌석에 타자 어머니가 나를
보시더니 우울한 표정으로 말을 건넸다.
“세모야. 회사생활은 어떠니?”
“예. 좋아요. 사람들도 잘해주고 회사도 번창하고 있어요”
이젠 우리가족이 모두 떠나고 이땅에는 어머니와 나뿐이라는
생각이 들자 웬지 나도모르게 어머니에 대한 지난날의 미움과
분노가 다소 사그러지면서 화사한 말로 답했다.
“그래. 잘돼서 좋구나. 혹시 이 엄마하고 같이 살수없겠니?”
“아니에요. 이젠 저도 독립할만큼 나이도 되었고 회사에서 제공한
아파트가 제 생활에는 무척이나 잘맞아요.
어머니 사업은 잘되세요?”
“응. 그래 그럭저럭. 요즘 새로이 사업을 하나 시작하느라 조금은
바쁘구나. 그리고 다음주가 엄마 생일인 것 알지. 올수없겠니?”
어머니를 기억속에 지우고 있던 나로서는 어머니 생일을 잊자
약간 당황되었다.
“예. 알겠어요. 그런데 어디로 옮겼어요?”
“응. 주소는 여기있다. 지금 아파트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갔어.
혼자지내기는 좋아”
“그래요. 그럼 그때 뵐께요”
“그래. 출발하자”
어머니가 기아를 넣고 클러치를 밟는 순간 항상 입던 어머니의 짧은
미니스커트가 위로 말려올라가면서 새하얀 허벅지 살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순간 나는 그때일이 다시금 떠오르자 나도모르게 얼굴이 후끈거렸다.
일부러 눈을 앞으로 돌리고는 정면을 쳐다봤으나 나의 눈동자는
본능적으로 자꾸 옆으로 움직였다.
어머니가 앞만 쳐다보며 운전에 집중하느라 두발로 악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번갈아가면서 움직이자 점점 치마 끝자락이 위로
말려올라갔고 그순간 마치 영화에서 야한 여배우들이 입는 요염한
속옷 차림새가 점점 눈에 들어왔다.
검은색의 긴 망사스타킹위로 팬티에 걸쳐 있을 법한 얇은 끈자락이
눈에 띄자 나도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조그만
더 올라가면 그때 봤던 손바닥만한 어머니의 팬티가 보일 것 같이
느껴졌다.
나도모르게 입에 침이 넘어갔고 잠시 위로 눈을 돌리자 어머니의
하얀브라우스가 반쯤 열린채 안에는 검은색 브라자가 보이는게
아닌가.
어머니의 풍성한 유방을 다 가리다 못해 유방의 살점들이 밖으로
삐져나와 보였고 그 위로 유두가 튀어나온 자국이 선명한 윤곽을
그으내고 있었다.
조그만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어머니의 농익은 가슴을 손안에
가득 질수 있었다.
그순간 전번에 봤던 어머니의 성행위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뇌리속으로 펼쳐지면서 나의 아랫도리가 점점 성을 내는게 아닌가.
혹시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을까하여 나는 다리를 오무리고는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자꾸만 떠오르는 그 장면에 더 이상 견딜수 없어서
어머니에게 급히 말을 건넸다.
“어머니, 여기서 내려야 될것 같아요”
“왜?. 회사는 다른데 있지않니?”
“잠깐 잊었는데. 여기 주변에서 있는 업체를 방문해야 될것같아요.
저기 세워주세요”
“그래.그리고 엄마 생일날 오는 것 잊지말고”
“예. 그럼 잘가세요. 나중에 봐요”
“그래, 잘가”
이윽고 차에서 내리자 나는 그동안 참았던 뜨거운 열기를
긴 한숨으로 실어보내고는 묵묵히 떠나가는 어머니의 차를
바라보았다.
몇일이 지난후 어머니가 새로 이사간 아파트를 찾아갔다.
초인종을 눌리자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그런데 그 순간 어머니가 입은 옷차림새를 보자 그만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고개를 아래로 숙인채로 들어갔다.
안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 망사 같은 길다란 옷이 몸전체를 감싸고
있었고 그 안으로는 어머니의 검은색 브라자와 검은 팬티가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였다.
마치 입고 있지않는 것보다 더욱 농염하게 보일정도였다. 어머니의
가슴을 가린 브라자는 너마나도 육중한 나머지 가슴을 채 가리지도
못한채 반이상이 밖으로 삐져 나왔고 게다가 붉은 빛 유두가
보일락 말듯이 브라자 끝자락 위로 솟아오를 듯 보였다.
아, 그리고 아랫도리는 가느다란 끈으로 엮어진 겨우 손바닥만한
크기의 검은팬티 한장이 음부의 중심을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고는 거실쪽으로 몸을 돌리자 내눈에 어머니의
달덩이 같은 커다란 둔부속살이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어머니의 팬티는 둔부살덩이들을 완전히 드러낸채 얇은 끈
하나가 둔부의 틈새를 가로지른채 거의 벗은 상태였다.
나는 어머니의 요염한 차림새에 화끈거리는 얼굴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숙히고는 따라갔다.
안으로 들어가자 사진에서 본듯한 외국인 남자와 약간은 나이가
들은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양인 남자가 있었다.
어머니는 나를 보고는 그들에게 소개했다.
“Johny,This is my son”
“Oh….”
그 남자가 뭐라고 찌꺼리면서 나에게 악수를 청하자 나도 손을
내밀고는 같이 악수했다.
이윽고 어머니가 다른 남자를 나에게 소개시켜줬다.
“제리킴씨 인사하세요. 제 아들이에요”
“오, 그래요 반..가…워…요…”
소개받은 40대 초반의 그 남자는 한국말을 잘 못하는지
더듬거리면서 나에게 인사했다.
이윽고 우리는 식탁에 앉아서 케익을 자르고 생일노래를 부른후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그때 옆에 있던 외국인 남자가 나에게 술을 권하자 예의상 한잔을
마셨는데 무척이나 향이 좋았다. 지금 생각하니 무척이나
비싼 술인 것 같았는데.
맨날 소주나 먹던 나에게 그술은 나의 술맛을 당기게 했는지 나는
점점 많이 마셨고 거의 한시간이 지날때쯤 나는 취기로 눈썹이
자꾸만 무겁게 느껴오기 시작하자 어머니에게 말을 건넸다.
“어머니, 졸려서 그러는데. 여기서 잠깐 자도 되겠어요?”
“그래. 이젠 우리집인데. 언제든지 그려려무나. 저기 건너방에
침대가 있어. 거기서 자”
나는 식탁에서 비틀거리는 자세로 일어나서는 건넌방에서 그만 잠에
들고 말았다.
한참 자는도중에 목이 마르는 듯한 심한 갈증을 느끼자 나도 모르게
눈이 저절로 떠졌다.
그리고는 나가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서 한잔 마시자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득 이상한 신음소리가
안방에서 들려오는게 아닌가.
나는 혹시 잠에서 덜깨서 그런지 고개를 흔들고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자 이제는 더욱 또렷하게 내귀로 들려오는게 아닌가.
나는 살금살금 뒷굼치를 든채로 안방문쪽으로 걸어가서는 문을
조금 여는 순간 내눈으로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할 충격적인 장면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지금 방안은 세 개의 원초적인 알몸덩어리가 뒤섞힌채 꿈틀거리고
있었다.
바로, 아 나의 어머니가 조금전에 본 두 남정내들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벌거벗은 나신으로 뒤엉켜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들어왔다.
순간 나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광경에 배속에서 헛바람이 튀어나왔다.
어헛!
아, 어머니의 가날픈 벌거벗은 육체가 강한 근육질로 뒤덮힌
두남자에게 짓눌린채 마구 능욕을 당하고 있는 장면이 들어왔다.
“아,아학,으으헉!”
지금 어머니는 전신이 환희의 땀방울로 범벅된채 열락의 교성을
마구 내뱉고 있었다.
어머니의 붉은 주삿빛의 입술은 반쯤 벌려져 있다.
"흐윽! 더… 강하게! 흐윽!"
그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 튀어나온 자위적인 신음에 그만 허탈한
심정으로 주저앉았다.
어머니가 스스로 원해서 두남자와 2:1의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포르노 영화에 나올듯한 더러운 행위를 어떻게 나의 어머니가..
순간, 어머니와 두남자의 야릇한 자세를 보자 내눈은 뒤집힐 정도로
미쳐갔다.
어머니가 무릎을 바닥에 대고 두 손은 바닥에 짚은 채 마치
네발달린 짐승처럼 엎드려 있는게 아닌가. 거기에 두남자가 홀딱
벗은 나신으로 어머니의 앞뒤에 붙어있었다.
광란의 비음을 토해 내고 있는 어머니의 아래를 보자 탄성이
터져나올 정도로 거대무비한 유방이 보였다.
제아무리 손이 큰사내일지라도 결코 두손으로 다감싸쥘 수 없을만큼
비대해 보이는 거대한 유방이었으나 그 폭발적인 탄력감은 환상적인
매혹을 연출시키고 있었다.
아, 그런데 그 어머니의 육중한 유방을 이미 제리킴이라는 동양인
남자가 어머니의 가슴 아래로 머리를 들이민채 입으로 마구
빨아대고 있었다.
“쯥쭈찌-익,찌쭙쭙”
“아흑.더,더,아흑..”
이 순간 어머니는 가슴 아래에서 다가오는 그동양남자의 격렬한
빨림에 전신을 부르르 떨며 희열의 몸부림을 마구 치고 있었다.
나의 시선이 어머니의 둔부쪽으로 옮겨가지 만월같이 부풀어 오른
어머니의 엉덩이가 허공에서 흔들린채 미끈하게 뻗어내린 허벅지가
한눈에 들여다 보였다.
아, 그리고 그 둔부의 균열 사이로 울창한 검은수풀이 잡초럼 마구
뒤엉켜진채 어머니의 가운데 비역을 가리고 있었다.
도르르…!
둔부 사이로 굵은 열락의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그것으로 인해
어머니의 피부는 더욱 기름지게 보였고 격렬함에 떨리는 허벅지의
벌어진 사이를 보자 나도모르게 내 자신의 신체 일부를 들이밀고
싶은 충동이 절로 느껴졌다.
일순, 어머니가 손을 뒤로 뻗어서는 자신의 보지살을 양쪽을 젖히자
어머니의 비밀늪지가 한눈에 드러나는게 아닌가.
“자니, 어서..Fuck me.어서..아흑”
어머니는 스스로 둔부뒤로 손을 뻗어서는 자신의 보지살덩이를
젖히자,어머니의 야릇한 행위에 흥분 달아오른 금발의 외국인은
어머니의 둔부살덩이를 양손으로 쥐고는 가득 넓게 벌렸다.
그러자 어머니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허벅지를 곧추 세우고는
자연스레이 가득 벌리는게 아닌가.
아,어머니의 그 자세를 보는 순간 이미 사내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었고 무심결에 나는 아랫에서 치밀어오르는 뜨거운 열기로
내 손이 바지춤에 다가갔다.
"오,하림......"
그 외국인 사내는 어머니의 요염한 자태에 흥분이 되었는지 연신
거친 숨을 토하며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주시하는게 아닌가.
그때 그 외국인 남자가 우악스런 야수의 손길로 어머니의 보지둔덕
부위를 거칠게 쓸어가자, 어머니는 쾌감에 겨운듯 신음을 지르며
고개가 뒤로 젖혀갔다.
“으흑,아하학!”
그순간 그 외국인이 어머니의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엉덩이살을
좌우로 움켜쥐고는 거기에 자신의 머리를 파묻는게 아닌가.
아, 어머니의 둔부사이로 그 외국인 사내의 혀가 보지살덩이를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
"쯥쯥쯥..쯥쯥"
"아아윽..아윽..더더..더.아흑"
어머니의 신음이 뜨겁게 터지자 외국인의 혀가 어머니의 보지살점을
더욱 집요하게 공격했다. 부드러운 혀가 뱀과도 같이 구석구석을
핥아가고...어느 한 순간, 혀는 빳빳하게 곤두서며 사내의 머리가
움직일 때마다 보지 깊숙이 찔러갔다.
“쯥쯥쭈..찌이익!”
"하으윽! 아아아… 하윽!"
어머니는 밀궁의 살점들이 마구 뜯기는 듯한 고통과 희열에 커다란
비명성을 터트리면서 둔부를 흔들어대자 가슴에 매달린 육중한
젖가슴이 마구 출렁거렸다.
“아흑,더…더세게. 자니, 아흑! 아학,헉헉!”
어머니는 상처 입은 야수의 절규를 토하며 연신 그 외국인의 이름을
뜨겁게 울부짖었고 두 손으로 바닥의 카페트를 잡아 뜯으며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다.
"흐윽! 더. 더…!"
어머니는 외국인의 혀가 더욱 깊숙히 찔러 올때마다 흡사,개구리가
밟혀 죽는 듯한 비명을 발하며 허벅지를 세차게 떨었다.
어머니의 폭발하기 직전의 활화산과도 같이 두개 거대한 봉우리는
부르르 경련을 일으키고 번들거리는 땀방울에 젖은 허벅지는
한껏 벌어져 환희의 떨림을 토하고 있었다.
"쯥쯥..찌이익"
그 금발의 외국인 사내의 굵은 혀가 어머니의 깊숙한 동굴에서
빠져나올 때마다 묽은 우유빛 질액을 가득 퍼올리고 있었다.
“아음..쯥쯥..찌이익..쯥쯥”
"아아악..아윽..으앙앙앙"
어머니는 더욱 발광하며 죽을듯이 비명을 터트렸고 머리카락은
거친 움직임에 이미 산발해 있었다.
그때 어머니의 가슴을 점령하고 있던 그 동양인 남자가 스르륵
빠져나오더니 어머니의 얼굴 앞에서 자신의 길다란 성기를
꺼내놓는게 아닌가.
그런데 그 남자의 성기는 보라. 보통사람보다 훨씬 길다란 기형적인
형상을 띤채 귀두끝이 마치 뱀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아, 저것이 어떻게 어머니의….
일순, 그 남자가 어머니의 길다란 머리카락을 휘어잡더니 성이 난채
나무토막처럼 우뚝 서버린 자신의 성기쪽으로 끌어당기자
어머니가 이미 원하고 있다는 듯이 자연스러이 입을 가득 벌렸다.
그순간 그 길다란 성기가 어머니의 입안속으로 뱀이 미끄러지듯이
스르륵하고 들어가는게 아닌가.
그러나, 그 남자의 성기가 너무 긴탓인지 어머니의 입안으로
반틈도 채 들어가지 않았다.
그때 그 남자가 자신의 허리를 쭉 앞으로 내민채 어머니의 머리를
두손으로 가득 쥐고는 힘껏 끌어당기자 일순, 그 남자의 길다란
성기가 뿌리끝까지 어머니의 입안으로 삽입이 되는게 아닌가.
그 순간 두 사람의 입에서는 야릇한 비음이 터져나왔다.
“으윽..으음”
“아-욱,윽!..우욱!”
아, 이 장면을 본 순간 마치 내 실체가 어머니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상상속에서 머리끝까지 열기가 가득 치밀어
올랐다. 이미 내 실체는 나무토막처럼 단단해졌고 무심결에 내손은
바지춤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때 그 남자의 길다란 성기가 어머니의 입안을 뜷고 목구멍까지
밀고들어간 듯 어머니는 연신 괴성을 질러댔다.
“아욱!,욱!욱욱.으욱!”
그때 그 남자가 어머니의 머리를 쥐고는 허리를 진퇴시키면서
자신의 성기를 어머니의 입안으로 넣었다 뺐다하는 광경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퍽퍽퍽,퍽퍽퍽”
“아욱,욱욱,으욱..아..욱”
그 남자의 성기가 어머니의 입안으로 쑤셔들어갈때면 그 남자의
강력한 허벅지가 내치는 힘에 어머니의 얼굴 전체가 짓눌리는 듯한
애처로운 모습이 역력하게 보였다.
그때 어머니가 그 남자의 성기를 입안에서 뱉어낸채 머리를 파묻고
마구 비명성을 터트리는게 아닌가.
“아------악!.아악..악”
그 순간 시선을 어머니의 둔부쪽으로 돌리자 그 외국인이 마치
쇠창살처럼 생긴 굵다란 자신의 중지손가락을 쭉 펴서는 어머니의
보지구멍속으로 쑤셔넣는게 아닌가.
“스르륵…”
그 외국인의 손가락이 느릿하고 힘있게 어머니의 보지둔덕을 헤치며
점점 파고 들때마다 어머니는 그 손가락이 쑤시는 힘애 미치고
말 지경이었다.
"푸-욱!"
"아… 흐응! 아아 아?악,아윽…!"
보지살점에서 펴저오는 흥분의 극치에 어머니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져갔고 좌우로 흔드는 머리에 따라 그 긴 머리결이 폭포수처럼
흔들렸다.
아, 그때 외국인 사내의 거대한 손가락이 점점 깊숙히 어머니의
질속으로 파고 들더니 순식간에 사라지는게 아닌가.
“푸?욱!”
그순간, 어머니는 마치 갓 물에서 벗어난 물고기처럼 전신을
퍼득거렸고 손가락이 깊숙히 삽입되자 보지속의 질내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으로 머리를 바닥에 파묻고는 울부짖는 듯한
비명성을 터트렸다.
“아-앙앙앙앙,..아-으-악!…아윽..아아악!”
그때 어머니의 보지구멍 깊숙히 삽입된 외국인 남자의 손가락이
어머니의 질내부를 마치 삽을 퍼올리듯이 구멍안을 마구 찔러대었다.
“찌이익.찍쯥즙..찌익”
어머니는 보지구멍안의 질속에서 퍼져오는 고통과 쾌감에 눈을
치켜뜨며 숨넘어 갈 듯한 비명을 터트렸다.
“아..아악!..아윽..윽..아흑”
그러나 그 비명은 오래가지 못했다.
어머니의 머리에 위치해 있던 동양인 남자가 다시금 어머니의
머리를 휘어잡더니 자신의 성기를 불쑥 입안으로 쑤셔넣는게 아닌가.
어머니는 또다시 입안에 점령된 성기의 막힘 때문에 이상한 비음이
터저나왔다.
“으음..으욱!..욱욱.아으음으욱..으윽”
그때 어머니가 입안에 가득 삼킨 남성을 마구 씹어대듯이
문질러가는게 아닌가.
“으윽,쩝쩝,찌익..찍익..”
그 동양인 남자는 어머니의 과격한 오럴행위에 고통을 참아내는라
얼굴에는 심줄이 벌겋게 튀어나온채 어머니의 머리채를 가득 쥐고
있었다.
이때 어머니가 또다시 성기를 뱉어내고는 비명을 지르는게 아닌가.
그 순간 나도모르게 또다시 외국인에게 돌리자 그가 손가락 두개로
어머니의 구멍속에 힘겹게 집어넣는 모습이 보였다.
아, 그것은 제대로 들어가질 않는지 그외국인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채 억지로 집어넣는 모습이 역력하게 보였다.
그 순간 나도모르게 마치 내 몸이 꿰뜷린것 같은 아픔에 두손에서
땀이 주르륵 흘렀다.
그런데, 커다란 쇠꼬쟁이같이 생긴 두개의 손가락이 동시에 이미
벌겋게 달아오른 어머니의 보지살점들을 헤치면서 구멍안으로
점차 파고 들어가자 어머니는 엄청난 고통에 우는 듯한 비명을
터트리며 전신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아응응응..아흐흐,아앙앙"
그때, 푸---으?욱!
그 사내의 손가락 두개가 거침없이 어머니의 구멍속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일순,
"아--------악!"
어머니는 눈을 치켜뜨며 숨넘어 갈 듯한 비명을 토했다.
어머니의 허연 허벅지는 파괴의 고통에 파르르 떨렸고 두 손가락이
보지구멍안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들자 어머니의 입술은 마치
우는 듯한 비음이 나왔다.
"아응으으으으…으으으으흑”
그 순간 그 외국인의 손가락 두개가 어머니의 질구멍속으로
뿌리밑둥까지 들어가버렸다
“푸-욱!”
어머니는 두눈을 부릅뜬채 삼단 같은 머리결을 마구 흔들며
둔부에서 다가오는 고통과 희열에 터질듯한 비명을 질러댔다.
“아악,,아앙앙앙,아아,앙앙악악,아윽”
그때 어머니의 질속으로 삽입된 손가락이 마구 움직이자 어머니는
흥분이 극에 다다른 듯한 뜨거운 질액이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찍찍,쯔욱,찌-익,.찍찍찍”
“아흑,아아악,아흑,아악학”
그 외국인이 어머니 보지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마구 쑤셔넣을때마다
어머니는 거의 미쳐 버릴 지경이었다.
마치 상처난 야수의 마지막 몸부림과도 같이 격렬하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격렬하게 울부짖었다.
“아앙앙앙,아?악!,아윽,윽윽,아앙앙앙”
스륵…!
그순간 그 외국인이 손가락을 빼내더니 일어서는게 아닌가.
우뚝!
펑퍼짐한 사내의 엉덩이가 나타나고 그 아래 털이 부승부승한
허벅지와 그 사이로 남성의 상징이 드러났다.
와, 저 외국인의 하체에 솟은 성기의 크기를 보라. 어떻게 사람의
몸으로 저렇게 커다란 크기를 지닐수 있단 말인가.
그의 실체는 무지막지 하게 컸다.
나는 너무나 커서 어머니의 보지가 찢어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 동양인의 성기는 저 외국인에 비하면 반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한껏 팽창된 하물은 불기둥을 연상시킬 듯 벌건 심줄이 툭툭
불거져 있었고 그런 중에도 그의 오른손은 자신의 하물을
자위하듯이 계속하여 움직이고 있었다.
이 자의 다음 행동은 눈에 보듯 뻔했다.
"어, 어서! 하아… 하아…"
그런 와중에도 어머니는 연신 욕정에 타는듯한 신음을 터트리며
어서 삽입하기를 바라는 듯이 손을 뒤로 뻗어서는 자신의
보지살덩이를 헤집고는 가득 벌렸다.
이미 어머니의 우거진 밀림지대안은 이미 질속에서 터져나온
우유빛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채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순간 그 외국인이 어머니의 희멀건 둔부를 두 손으로 가득 움켜지자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허벅지를 쫙 벌리는게 아닌가.
스륵!
외국인이 허리를 반쯤 밀어젖히며 자신의 하물을 한껏 촉촉히
젖은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살 사이로 천천히 삽입해 들어갔다.
“푸---“
아, 그 순간 나는 그 그 커다란 남자의 성기가 어머니의 비좁은
밀궁속살을 헤치고 점점 보지구멍안으로 밀려들어가자 나도모르게
온몸이 전율하는 듯한 흥분과 긴장으로 부들부들 떨렸다.
그 순간 어머니는 마치 쇠꼬쟁이에 뜷힌 것처럼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비음을 발했다.
“아아흑..제발,,천천히…아흑”
그러나, 어머니의 애절한 간청과는 반대로 서서히 진입해 들어오던
육중한 외국인 자지가 마치 어머니의 목구멍까지 뚫을 듯 굉렬하게
푸욱!하고 쑤셔들어가는게 아닌가.
순간 어머니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흥분의 극치에 다다른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아?악!, 하아악!.. 아?악!. 흐윽! 아흐흥! 아흑,흑흑.아윽..!"
그러자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한껏 버팅겨진 둔부는 허공에서
격렬하게 흔들렸고 미친듯이 쾌락에 떠는 손길은 바닥의 카페트를
마구 뜯어내고 있었다.
아, 그순간 엄청나게 커다란 외국인의 성기가 어머니의 질속으로
뿌리끝까지 삽입되자 어머니는 마치 공포에 젖은 듯이 입을 쩍
벌리며 두눈을 부럽떴다.
그리고는 마치 죽어가는듯한 비음을 내는게 아닌가.
“으으으..으으으흑..으흑흑흑”
마치 내 자신의 모든 것이 저 끝없이 깊은 무저의 동굴로 한없이
빨려드는 착각에 빠져들 정도였다.
그리고는 그 외국인이 어머니의 둔부를 가득 움켜지고는 자신의
성기를 어머니의 몸안으로 광폭하게 밀어가자 어머니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듯한 굉렬한 충격에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아--------윽!…악악악…아-악!"
어머니의 무성한 체모 사이로 붉은 꽃잎들이 팔뚝만한 남자의
자지가 박혀들어가자 보지살덩이들이 마구 짓빫히며 옆으로
쓰러져 갔다.
"허억!"
그 외국인도 자신의 성기가 깊숙히 박히자 절로 입을 벌리며
토할 듯이 괴로운 신음을 흘려야 했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외국인은 연신 하체를 일렁이며 두 손은 어머니의 허리와 엉덩이를
애무하기 바빴다.
오른 손이 배 밑으로 미끄러지더니 이내 밑을 향해 축 쳐진
어머니의 젖가슴을 잡았다.
물컹! 그것을 잔인하게 일그러뜨렸다.
이윽고 어머니의 둔부를 양손에 가득 쥐고는 본격적인 진퇴운동에
들어갔다.
“퍽퍽퍽,퍽퍽퍽”
왜소한 어머니의 육체는 커다란 덩치의 외국인이 밀어붙치는 완력에
물결치듯이 이리저리 마구 흔들렸고 이미 산발해진 머리결안쪽의
붉은 빛 자그마한 입술사이로는 미친듯이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퍽퍽퍼,퍽퍽퍽”
“으-악!, 아아아악,앙앙앙,악악악,,아?악!”
그때 어머니의 얼굴 앞에 있던 동양인 사내가 이 광경을 보고는
도저히 견딜수 없었는지 한손으로 자신의 하물을 쥐고는 다른손으로
어머니의 머리채를 치켜올렸다.
와락!
이미 욕정의 나락에서 쾌감성을 터트리고 있는 어머니의 입술을
향해 자신의 실체를 억지로 쑤셔넣는게 아닌가.
“아아아악,앙앙앙,…..으-욱!,욱!.욱욱욱으욱,우욱.”
그순간 어머니의 입술에서 터져나오는 절정의 신음성이 그 남자의
실체가 점령되는 바람에 더욱 야릇한 비음으로 바꾸어 갔다.
아, 어머니의 저런 도발적인 자태를 보자 내눈은 확 뒤집힐 정도로
벌겋게 달아올랐다.
무릎을 땅에 대고 두 손은 바닥에 짚은 채 엎드려 있는채 이미
앞뒤의 구멍이 모두 외간 남자들에 의해 점령되어 전신이 마구
물결치듯 흔들렸다.
외국인의 커다란 성기는 이미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으로 뿌리끝까지
삽입된채 피스톤처럼 구멍안을 들락날락거렸고 어머니의 입술은
또다른 남자의 실체로 가득차서 신음조차도 제대로 지를수없었다.
“퍽퍽퍽퍽..퍽퍽퍽”
“으욱!,욱욱,윽윽윽,우욱욱욱”
어머니는 앞뒤에서 퍼져오는 뜨거운 충격을 토해낼길이 없는지
남성을 입에 문채로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고통을 토내내었다.
"으으우우우..아으으우우"
그 순간 어머니의 아들로서 저런 굴욕적인 자태를 더이상 두고
볼수가 없었는지 나도모르게 눈을 아래로 돌리면서 귀를 막았다.
허나, 이미 내 마음이 길러주신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하룻밤 욕정의
분출구를 찾는 여자로 밖에 더 이상 느껴지지 않자 나도모르게
점점 눈길이 다시금 그 방안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눈을 들어 방안을 둘러보자 이미 방안은 세사람이
풍겨내는 욕정의 숨결로 뜨겁게 달아올란 상태였다.
그때 어머니 입술을 들락거리고 있던 동양인 사내의 성기가
입술사이에서 빠져나왔다.그러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미칠듯이 우는
소리와 신음성이 뒤엉키면서 뜨거운 비명이 마구 터져 나왔다.
“아흑,,아흐흑,아앙앙아..더,더,세게..아흑,흑흑흑”
어머니의 둔부를 점령하고 있던 외국인 사내의 움직임이 더욱
거칠어질수록 어머니의 입은 더욱 커다란 비명이 터졌나왔다.
“아앙앙,아학흑흑.아흐흑…더,더 힘껏…아앙앙앙..아악…아흑”
허나, 어머니는 그사내의 실체가 점차 힘있게 몸속으로 밀려듬과
함께 화려한 쾌감이 전신에 번져드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아흑...아흐흑...더...여보 어서 더 힘껏....아흐흑...아아..."
아울러, 어머니의 펑퍼짐한 둔부도 외국인 사내의 율동에 따라
격렬히 꿈틀거렸고 처음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도 점차 황홀한
신음으로 바뀌어갔다.
"아아...아흐흑...여...보...좀...더...아아...나 죽어...아흐흑..”
그때 동양인 사내가 어머니의 유방이 매달려있는 가슴아래로 몸을
길다랗게 눕히고는 누운채로 어머니의 유방과 유두를 입으로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
“쯥쯥,으음,찌이익,쯥쯔으웁”
“아?악!,아흑,아악,,아아악”
그러자 어머니는 위 아래에서 퍼져오는 쾌감에 머리채을 마구
흔들면서 절정의 쾌감성을 터트렸다.
그 순간 한참이나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외국인의 성기가
어머니의 몸안에서 스르륵 빠져나오는게 아닌가.
그때 어머니는 몸안에서 뜨거운 혈기가 빠져나가자 뭔가 허전함에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짤막한 신음을 토했다.
“아앗?..왜!”
그 순간 내눈에는 어머니의 애액으로 허옇게 물든 외국인 사내의
징그러운 자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이미 솟을대로 뻗어올란
그 성기는 어릴때 멀리서 바라본 말의 수컷처럼 커다란 형체를
지녔다.
아, 어떻게 저런 것이 어머니의 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갔을까?.
나는 문득 어머니가 처음에 그것을 받아들였을 때 느끼는 고통이
이루말할수 없을 것라 생각하니 나도모르게 분노와 아울러
가슴 저편에서 욕정이 달아올랐다.
그런데 그때 내눈이 확뒤집힐 정도로 놀란 충격으로 배속에서
헛바람이 튀어나왔다.
아헉!
그 외국인 사내의 엄청난 자지몽둥이가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서서히
들어갈려고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 어머니는 항문살덩이가 찢어지는듯한 고통에 미친듯이
마리를 휘저으며 발광했다.
“찌~이~익,찍찍..찌이익!”
“아---악!,아아아악,아?악!,,안돼..제발..그만.흑흑흑,아악,앙앙앙,어엉엉엉,아?윽!
”
엄청난 크기의 실체가 항문속으로 조금씩 파고들어갈때마다
어머니는 항문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마구 울부짖었다.
나도모르게 엄청난 분노와 긴장감으로 두손에서 땀이 흘렀고
어머니의 처절한 모습에 더 이상 두고볼수가 없었는지 방안으로
뛰어들어갈 기세로 몸을 일으킬 찰나에 그만 어머니의 신음성을 듣고
자리에 허탈하게 주저앉고 말았다.
"아흑,,앙앙앙,아흑..저번처럼 천천히…제발,천천히..아하하,그래”
그 외국인 사내는 천천히 자신의 하물을 두손으로 쥐고 항문안으로
힘겹게 집어넣을려고 애를 써자 어머니가 손을 뒤로 뻗어서는
자신의 항문을 벌려주는게 아닌가.
“아아아악,,아흑..더더,더안으로,,아욱!,아아악!,아파..아욱!”
그러자 어머니의 항문안으로 그렇게 커다란 그 실체가 주변의
항문 살덩이들을 마구 헤집고는 서서히 밀려들어가자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처음에 어머니의 신음성이 고통스러운 울부짖음
에서 점차 항문안으로 들어오는 실체를 황홀감에 받아들이는 듯한
희열성으로 바뀌어 가는고 있는 것이다.
“아아악,아앙앙….아하하,아.좋아..더더깊이..아 어서 넣어줘”
드디어 그 사내의 실체가 어머니의 항문 가득히 박히자 어머니는
마치 목구멍까지 치미는 듯한 묘한 음성을 지르며 둔부를 격렬히
흔들어댔다.
“아으으흑흑..아아윽,아욱!,아아윽,아-욱!,아..너무 깊어..아욱!”
이런 장면을 본 나는 그만 어머니에 대한 한가닥 희망에 좌절감을
느낀면서 가슴에 치미는 슬픈가슴을 억누를길이 없었다.
아, 어떻게 저런 추악한 짓을 하다니…
그순간 나를 더욱 놀라게 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어머니의 가슴아래에서 누워서 어머니의 유방을 애무하던
그 동양인 남자가 자신의 실체를 쥐고는 어머니의 보지살덩이속으로
가져가는게 아닌가.
아, 어떻게 저런 두 남자가 동시에 위아래 구멍에 집어넣다니..
그러나 나의 분노는 어머니의 요염한 행동에 그만 입을 다물게
하고 말았다. 오히려 어머니가 그 남자의 실체를 잡더니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인도하는게 아닌가.
살짝 자신 몸속으로 스며든 뜨거운 실체를 느끼는 순간,
"아악! "
어머니는 자지러지는 비명을 토해내고 말았다.
부르르...! 어머니의 나신이 작살맞은 은어인 양 진저리를
일으키고 있었다.
실체가 구멍안으로 서서히 밀려들어가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더욱
커다란 신음이 터졌다.
“아흑,아아악.아앙앙.흑흑”
아, 드디어 어머니의 보지와 항문은 두남자의 자지에 깊게 박혀서는
마치 쇠창살에 뜷힌 짐승의 살덩이처럼 처절한 형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두남자가 마치 약속이나 한것처럼 동시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어머니는 항문과 보지에서 전해오는 고통과 희열에
마구 머리를 흔들며 비명성을 질러댔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아아악!,,아윽,으욱!,욱욱욱!,아앙앙,아하학!,아.너무해..너무깊어,아아앙앙”
처음에 어머니는 도저히 두남자를 동시에 받아들이기가 힘에 겨운
신음을 지르다가 점차 야릇한 쾌감으로 바뀌어갔다.
“아아학,아흑.아,좋아,더.더.더깊이..아아윽..아흑..아,좋아..”
내눈은 어머니의 추악한 행위에 분노와 혈기로 얼굴이 화끈거렸으나
그러한 행위에 눈을 뗄수가 없을정도로 어머니의 뜨거운 신음성이
가슴 깊숙히 다가왔다.
마치 내 실체가 어머니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자 나도모르게
바지춤 가운데 이미 서버린 실체를 잡고는 마구 주물러댔다.
어머니의 육체는 두남자에 의해 처절하게 유린당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가슴아래에 누운 남자의 실체가 보지구멍에서 살짝 빠져
나오는 순간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외국이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묘한 괴성을 터트리며 항문안으로 쑤셔들어가자...
어머니는 목구멍까지 다다른 듯한 흥분의 극에 괴성을 터트렸다.
“찌-이익!..퍽퍽,찌이익”
“아아아,아윽,욱욱,아앙앙,아하하학,아좋아.더더,아윽”
잠시후 아래에 누운 남자가 또다시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아아,아윽,아흑,더더깊이..아윽”
어머니는 위아래에서 퍼져오는 격렬한 흥분에 이미 눈동자는
쾌락의 극치에 다다른듯이 허옇게 뒤집혔고 손은 바닥의 카페트를
잡아뜯듯이 움켜 쥐고는 울부짖었다.
“아앙앙아,제발..아흑.너무커..아흑…아앙앙앙,,제발..더더더,흑흑흑”
“아윽..윽”
“아아아..으윽..윽”
이윽고 두남자가 서서히 절정에 다다른것처럼 묘한 비명을 터트렸고
마지막 안감힘을 다해 격렬하게 자신들의 거대한 실체들을 어머니의
위아래 구멍안으로 마구 쑤셔들어갔다.
아, 그순간 내눈은 그사내들의 충격적인 행위에 또 한번 헛바람을
삼켰다.
아래에 누운 남자가 어머니의 허벅지를 꽉 움켜 쥐었고 둔부 뒤에서
외국인 사내가 우악스러운 손길로 어머니의 둔부를 잡은채로
두남자가 동시에 어머니의 위아래 구멍으로 격렬하게 밀고들어가자
어머니는 줄에 묵힌 사람처럼 꼼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온몸에 묶힌 사람속으로 피스톤이 맹렬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 야릇한 자세로 바뀌는게 아닌가.
“퍽퍽퍽,퍽퍽퍽”
“찌이익.찍찍찍”
그러자 어머니는 처절한 흥분의 극에 다다르면서도 꼼짝달싹 못하는
하체를 어쩌지지 못하고 입술사이로 죽음 같은 비명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아---악!,아아악,아아아,아--욱!..흑흑흑,,그만..제발..나 죽겠어..나..죽…어”
허나 이미 절정의 극에 다다른 그 사내들은 어머니를 더욱 꼼짝달싹
못하게 하고는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찌찌찌,찍-이-익!,찍찍”
“제발..아-윽!,,아앙앙앙앙!,,나…죽….엇!,,아아..아-앗!,그만…아윽..악악!”
드디어 어머니의 아래에 누운 동양인 사내가 절정에 다다랐는지
묘한 비명을 터트리며 맹렬하게 자신의 실체를 움직이다가 힘껏
보지구멍안으로 쑤셔넣는게 아닌가.
“퍽퍽퍽,,퍽퍽퍽..아,아.아아읏!”
그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도 절정에 다다른 듯한 비명을 터트리며
머리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아?악!,,아아앙,,그만..나죽어..나올것같…아---악!”
잠시후 동양인 남자는 자신의 실체에서 정액이 어머니의 보지구멍
안으로 깊숙히 분출되었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몸 전체가
쭉 늘어졌다.
그러나, 어머니의 항문을 점령하고 있는 사내는 아직도 절정에
다다르지 않았는지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진퇴시키며 거대한 실체를
항문안으로 거칠게 쑤셔넣고 있었다.
“찌-이-익!,찍찍..푸욱,푹푹”
“아아악,아?악!,그..만..아파…나죽어..아하흑,흑흑흑..아윽”
외국인이 굵은 쇠몽둥이가 격렬하게 안으로 파고들어가자 어머니는
항문에서 퍼져오는 아픔과 희열이 섞힌듯한 신음을 터트리며
처절하게 울부짖었다.
이윽고 그 외국인도 절정에 다다르갔는지 허리를 힘껏 뒤로 팅기며
광폭하게 실체를 항문속으로 쑤셔넣자 마치 항문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묘한 비명성이 터져나왔다.
“퍽퍽,푸욱,푹욱,찌이익…찌---이----익!”
그 순간 어머니는 눈을 횟깥 뒤집어며 고통을 참지못한듯이 머리를
바닥에 파묻고는 방안이 떠나갈듯이 괴성을 터트렸다.
“아---------------악!,아앙앙앙앙!..으으으으..흐흐흐흑..아흐흐”
그 순간 내눈은 안타까움과 묘한 절정에 다다른 듯한 축축함이
동시에 배어나왔고, 내 아랫도리는 나도모르게 이미 정액이
분출되었는지 젖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잠시후 눈을 들어 방안을 엿보자 어머니는 항문의 격렬한 정사로
인해 아직도 정신을 온전히 채리지 못한듯 둔부를 허공에 쳐들고는
머리를 바닥에 파묻은채 묘한 신음을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아흐흐.아윽..흑흑…아으으.아흑..”
그 순간 어머니의 둔부가 너무나도 또렷히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둔부아래에 위치한 보지구멍은 얼마나 격렬한 정사였는지
마치 무저의 동굴이 채 닫히지도 않은채 아직도 검은구멍이 보였고
그 구멍안에서는 동양인 남자가 싸버린듯한 정액이 분수처럼 철철
흘러내리고 있었다.
둔부 위쪽 항문은 마치 쇠창살이 뜷고 지나간 자욱이 너무도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어머니의 비좁은 항문은 그 외국인의 거대한
실체를 받아들이느라 벌겋게 달아올랐고 항문은이 실체가 지니간
자국이 선명하게 보란듯이 뻥 구멍이 뜷혀있었다.
그리고 구멍사이로는 외국인이 분출한 정액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묘하게도 항문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서서히 어머니의 보지구멍에서
튀어나온 정액덩어리와 합쳐져서는 허벅지를 타고 바닥아래로
뚝뚝 떨어져내리자 나도모르게 얼굴이 후끈거리면서 온 몸이 뜨거운
혈기가 다시금 피어오르는 것 같은 흥분이 치밀었다.
잠시후 어머니가 정신을 차리고는 일어났을 때 두남자도 이미
정력을 모두 소진했는지 자신들이 분출한 정액으로 뒤범벅이된
자지를 드러낸채 거친 숨을 토해내며 바닥에 누워있었다.
그런자 어머니가 외국인 남자의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쥐고는
입을 벌리며 배어무는게 아닌가. 우-욱!
너무나도 거대한 실체를 삼키자 어머니의 입술은 찢어질듯이 가득
벌려졌고 그 순간 그 사내의 실체에 묻어있던 어머니의 애액과
남자의 정액이 순식간에 어머니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러나 너무커서 반도 채들어가질 않는지 어머니가 목을 세우며
아래로 힘껏 누르자 뿌리끝까지 삼켜버렸고 어머니의 얼굴은 마치
나무막대를 집어 삼킨듯이 얼굴 두빰이 불록 솟아 올랐다.
으욱!
그리고는 외국인의 자지를 두손으로 힘껏 말아쥐고는 마치 짜내듯이
힘을 주자 그 순간..
외국인의 입에서는 고통에 찬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엇!,,,윽윽,,하림…오옷!”
그때 옆에 있던 동양인 남자가 괴걸스러운 웃음을 짓더니 자신의
실체를 두손으로 잡고는 어머니의 입술 근처로 가져가는게 아닌가.
그러자 어머니는 그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쥐어 짜듯이
주물러자 사내의 귀두 끝에서 남아있던 정액이 슬그머니
튀어나왔다.
찌이익..스르륵!
어머니는 그것을 보더니 외국인의 실체를 입에서 뺕어내고는
그 동양인 사내의 실체를 가득 물고는 마구 빨아대었다.
그런 어머니의 자태를 본순간 마치 내 실체가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온 몸이 후끈달아 올랐다.
허나, 이미 어머니의 추악스러운 행위에 실망감으로 빠져든채
더 이상 이런 행위를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더럽게
느껴졌다.
이윽고 나는 동양인 사내가 다시금 어머니의 둔부에 삽입을 하는
장면을 뒤로하고는 조용히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그리고는 어머니에 대한 더 이상 기댈곳이 없다는 절망속에
내 가슴은 한곳이 뻥 뜷힌 듯한 허탈함으로 바뀌었다.
그날 집앞의 선술집에서 정신없이 폭음을 하고서는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다음날 나도모르게 늦잠을 잤고 허급지겁 사무실로 달려가자
전무가 내 사무실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아닙니다. 술한잔 하면 늦을수도 있지요. 다름이아니고 부탁을 드릴께있어서”
“뭔데요?”
“아시다시피, 유실장님 능력덕택에 우리 회사가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했는데,이번에 중국쪽으로 눈을 돌릴려고 합니다.
이미 유실장님도 여러번 출장을 갔다오셔서 아시겠지만 워낙 시장이
크고 거대한 경쟁기업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현지인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비록 젊은 나이지만 지사장으로
파격 승진해서 보낼려고 하는데 실장님의 의견은?”
“글쎄요..저는 나이도 그렇고..경륜도..아무래도”
내꿈인 국내에서 조그만한 회사 하나를 차려서 단란한 가정을
이룰수만 있다면 더할나이가 없던 나로서는 불안해질수 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중국에 오래있으면 국내에서 내 위치가 약화되고 독립해서
도와줄 고객들과도 관계도 소홀히 될수 밖에 없었다.
“아직 최종 결정난 것은 아닌데.가급적 고려해주셔서면 합니다..대안이 별로 없고요
”
“만약에 안된다면..?”
내가 부정적으로 묻자 전무는 약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얼무부렸다.
“글쎄요..그것은. 어차피 3개월후에나 결정할 일이니 나중에 다시 논의해보지요.”
“예. 그러죠”
도저히 가고 싶지 않았다. 간다면 아무래도 이회사에 영원히 뼈를
묻어야 되는데 성격상 한 곳에 머무르는 것도 맞질않았고 내 미래를
위해서도 결코 아니었다.
나는 책상에 앉아 곰곰히 생각하다가 전화벨이 울리자 수화기를
들었다.
“예. 유세모입니다”
“세모니?. 나, 엄마다”
“………”
“어제는 왜 그냥 갔니?. 하룻밤 자고 갔으면 하고 바랬는데”
“어머니가 무척이나 바쁜 것 같아보여서요”
나는 간접적으로 어머니에 대한 광란의 섹스행위를 적나라하게
표현하자 어머니는 아무런 말도 없이 침묵을 지켰다.
그 순간 나는 어제 어머니에 분노가 갑작스럽게 치밀어오르면서
지금 생각하면 도저히 해서는 안될 말을 뱉어내고는 수화기를
집어던졌다.
“그렇게 추악한 행위를 하는 어머니와 어떻게 얼굴을 마주할수 있어요?”
“에?잇!”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가 막심했고 어머니도 간혹 내가 이런 표정을
보이면 불안감에 슬피 흐느끼곤 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나는 머리를 쥐어 뜯으면 씩씩거리자
옆에 있던 사무아가씨가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실장님, 무슨일이에요”
“아냐. 상관하지마...그냥 물한잔만 줘”
“예..”
그후 어머니는 간혹 전화가 왔으나 내가 냉랭한 말투로 툭툭
뱉어버리고는 끊어버리자 이후로는 더 이상은 전화가 오지 않았다.
나도 별 신경을 끄고 있어서 이상하게 여기질 않았고 그냥 회사일에
묵묵히 몰두했다.
그런데, 회사는 나날이 번창해갔고 점점 종업원도 많아졌다.
허나 외국인 지사장과 전무는 끊임없이 나를 치켜세우며 중국에
갈 것을 종용했으나 그때마다 나는 다시 생각하자는 어투로 말을
돌리면서 피해갔다.
그러나 그들의 집요한 요구는 계속되었고 다급한지 더욱 달콤한
유혹을 제시하며 나를 보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남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느라 정신이 없는 지금.
나는 회사에서 일할거리를 잔뜩 싸들고 와서는 피자 한조각과
콜라 한잔을 옆에 두고 자판기를 두드렸다.
문득 창밖을 보자 눈이 하얗게 어둔 밤하늘을 수놓고 있었다.
나도모르게 습관적으로 손을 놓고는 창밖을 잠시 응시하면서 생각에
잠겼다. 그 순간 아무도 없는 혼자가 되었다는 고독감이 절로
가슴속 깊이 밀려오면서 나도모르게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한가닥 고통속에 찡하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이제 회사에 온지 1년이 되었구나..
-그날 내가 그런 짓만 안했다면..지금 우리집은 화목하게 잘되었을텐데
-이민가신 아버지는 잘살고 계실까?. 형과 누나도 지금쯤 대학을 거의 졸업했겠지.
-아, 어머니는 지금 무얼하고 계실까?. 그날 그런말을 안했어야 되는데…사업은 잘되
는지
한참동안 이런저런 가족,어머니생각으로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
괴로움에 마음 저편에서 심적인 고통이 더욱 심하게 느껴졌다.
그때, 문득 아파트 초인벨이 들려왔다.
지금쯤 올사람이 없는데 혹시 전무가 저번처럼 술생각이 나서
집으로 와서는 거나하게 취해간 적은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이브였고 가족과 같이 지낼터인데..
나는 의하한 생각으로 문을 열었다.
아, 그런데 어머니가 검은코트를 걸치고는 온 몸이 하얀 눈으로
덮힌채 입구에 서 있었다.
곧이어 _하편_ 최종을 기대바랍니다.
瑞雪(下) 근친관련
그때, 문득 아파트 초인벨이 들려왔다.
지금쯤 올사람이 없는데 혹시 전무가 저번처럼 술생각이 나서 집으로 와서는 거나하게
취해간 적은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이브였고 가족과 같이 지낼터인데..
나는 의하한 생각으로 문을 열었다.
아, 그런데 어머니가 온 몸이 하얀 눈으로 덮힌채 입구에 서 있었다.
순간 나는 놀란 눈으로 어머니를 잠시 바라보았다.
그러나, 서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과거 찬란했던 눈부신 미혹적인 아름다움은 어디갔는
지 보이질 않았고
그냥 평범한 여자의 수수함이 남아 있을뿐이었다.
문득 진정한 어머니의 자애스러운 모습이 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전까지도 내 가슴속에 남아있던 어머니의 그리움이 솟구치면서
문득 한줄기 감동이 솟구치는 것 같은 반가움으로 어머니를 맞이했다.
“세모니?. 나,엄마야. 들어가도 되겠니?”
“그럼요. 추우실텐데 어서 들어와요.”
“나, 오늘 하룻밤만 자고 갈텐데. 그래도 되겠니?..도저히 네가 껄끄러우면 그냥가고
”
“아니에요. 여기가 내집이고, 또 어머니 집이에요. 어서 들어와요”
그때 어머니의 표정에 점차 애처롭게 바뀌더니 나의 가슴을 얼싸안고 울음을 터트리는
게 아닌가.
“흑흑흑. 고맙다.세모야..그래도 내 생각해주는게 너뿐이구나..흑흑흐흑”
어머니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자 약간은 의아했으나 곧 나는 어머니의 등을 두드리면
서 위로의 말을 건넸다.
“어머니 울지마시고…자, 어서 들어와요”
“들어와요, 집이 옛날 아파트보다 훨씬 좁죠”
“괜찮아. 좁아서 그런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구나..그동안 잘지냈어?..흑흑흑”
“울지마시고. 자 이리앉으세요”
어머니는 방바닥에 앉아서도 고개를 숙히며 슬피 흐느끼면서 말을 꺼냈다.
“흑흑,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너하고 지내고 싶어서 왔다”
“그래요. 잘오셨어요..지난번에는 제가..읍!”
내가 어머니에게 지난번 전화로 꺼냈던 말을 다시금 하려는 순간
어머니가 손가락을 나의 입술에 살며시 붙혔다 떼고는 고개를 푹 숙였다.
잠시 분위기가 어색하자 나는 말머리를 다른데로 돌렸다.
“어머니 뭐 드시고 싶으세요?”
“응. 그래, 너하고 오랜만에 맥주라도 한잔했으면 하는구나”
“그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제가 아래 상가에 가서 얼른 사올께요”
“돈 여기있다”
“아니에요. 놔두세요. 저 돈 많이 벌어요,어머니”
내가 일어서면서 살짝 웃음을 터트리자 어머니의 입가에도 오랜만에 활짝 웃음꽃이 피
었다.
잠시후 맥주를 들고 들어오자 욕탕에서 어머니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사온
맥주를 안방에 차려놓고는 기다렸다.
잠시후 욕탕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무심코 시선이 욕탕쪽으로 갔다.
그순간 문틈사이로 어머니의 눈부신 나신이 보이는게 아닌가.
나도모르게 두눈을 부릅뜨고 틈사이로 뜷어지게 바라보았다.
그사이로 어머니의 풍만한 유방이 육중한 자태를 드러낸채 빨간앵두빛 유두가 그 위에
살짝 매달려 있는게 보였다.그리고 밑으로 눈이 내려가자 꺼뭇꺼뭇한 어머니의 음모가
보일듯 말 듯 눈에 드러났다.
일순 내입에서는 침이 꿀떡 넘어갔고 바지사이로 성기가 불뚝 서버리는게 아닌가.
나는 당혹스러운 내 감정을 스스로 가슴을 쓸어내리면 진정시킬려고 하자 그때 안방문
이 스르륵 열리면서 어머니가 들어왔다.
일순 어머니의 자태를 훓어보자 얼굴이 후끈거리면서 절로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어머니가 하얀 잠옷바람으로 들어왔는데 허벅지는 반이상이 드러났고 가슴사이로 커다
란
유방이 조금씩 고개를 삐죽 내밀고 있었다.
“세모야. 자, 한잔하자”
어머니의 말에 고개를 들자 바로 눈 앞에 어머니의 육체가 싱그러운 향기를 뿜어내면
서 내 앞에 있는 것이었다.
아, 그런데 그 순간 어머니가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책상다리를 하고 좌정해 있
는 것이 아닌가?.
미끈하고 탄력적인 허벅지의 사이, 그때 눈안으로 검은 음모 가득 심어져 있는 그 균
열된 계곡의 신비스런 내부가
너무나 확연히 드러나자 부끄러움과 당혹감에 나도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그때 어머니가 야릇한 웃음을 터트리며 말을 건넸다.
“세모야, 지금 뭐하니?. 왜 고개만 숙이고 있어?”
“아니에요..그냥. 자 한잔해요”
이윽고 술인 한잔 두잔 들어가자 점점 용기가 생겼는지 어머니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래. 앞으로 뭐할거니?”
“예. 지금 회사를 조만간 그만두고 조그마한 내회사를 차릴려고 해요. 제 주변에서
도와주겠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래. 잘되었으면 좋겠구나”
“어머니는 새로 시작하시는 사업은 잘되세요?”
“응. 그래, 그런데 쉽지는 않구나. 옛날에는 디자인만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돈도 마
련해야 되고 사람도 다스려야 되고”
“그래요. 힘들죠..자, 어머니 한잔하세요”
“그래. 고맙구나, 이렇게 눈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이 막내아들과 같이 한잔하니 기
분이 좋네..자 너도 받아라”
“예.어머니”
우리는 오랜만에 모자간의 상봉을 술한잔에 환한 웃음을 지으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다
가 이윽고 얼큰하게 취했다.
어머니는 추운데서 갑작스럽게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면서 마신 술이인지 거나하게 취
했고 몸도 제대로 가눌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중 갑자기 어머니가 취기를 못견디고는 뒤로 벌렁 자빠졌다.
그 순간 잠옷이 반쯤 벌어진채 어머니의 성숙한 요염미가 물신 풍기는 자태가 드러났
다.
잠옷 사이로 바라보았던 거대한 유방이 지금은 고개를 내민채 우뚝 쏫아 있었고 그 위
로는
붉은 빛을 띤 유두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시선을 아래로 내려가자
보지둔덕에 솟아난 무성한 수풀이 한눈에 드러났고 그 사이로 조개살처럼 생긴 붉은
꽃잎이 적나라하게 그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 순간 나도모르게 입에서 침이 넘어갔고 지난번에 보았던 어머니의 정사장면이 무심
결에 떠오르면서 아랫도리가 불뚝 섰다.
허나,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는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진정할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내 정신과는 반대로 가슴 한가운데서는 오히려 어머니의 육체를 범하고 싶다는 혈기로
넘쳐난채
전신이 흥분과 긴장으로 부르르 떨렸다.
두 손은 땀으로 범벅되었고 이미 취기로 달아올란 내 욕정의 눈동자는 더욱 빛을 발한
채
어머니의 육체를 어서 덮치고 싶다는 욕망으로 치솟기 시작했다.
-아, 바로 손만 뻗으면 무방비 상태의 어머니의 육체가 저기 있는데..
-안되..어떻게 아들이 어머니에게 그런 천인공노할 짓을.. 도저히 안되..이건 죄악이
야…
그때 어머니의 입가에서 야릇한 음성이 들렸다.
“세모야. 나좀 안아서 침대에 눕혀주겠니..도저히 일어날수가 없어..”
나는 어머니의 곤혹스러운 요구에 당혹감으로 얼굴이 후끈거렸으나 하느수 없이 어머
니를 두 손으로 안았다.
그순간 어머니가 머리를 내 가슴에 파묻으며 살짝 비음을 토해내는게
아닌가.
”아음..아,좋아.가슴이 너무 따뜻해..아음”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동안 참아왔던 내 이성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가슴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던 욕망의 불길이 활화산같이 타올랐다.
나도모르게 아랫도리가 불같이 성을 낸채 솟아버렸고 그것은 어머니의 허벅지를 마구
찌르고 있었다.
당혹감을 감추진 못한채 나는 얼른 어머니를 침대에 눕히고는 침상곁에 떨어져 앉았다
.
그순간 어머니가 몸을 벽쪽으로 돌리며 누워버리자 잠옷이 위로 말려가면서 어머니의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멀리서 어렴풋이 바라보았던 어머니의 신비의 계곡이 선명하게 보이자 이미 욕
정에 달아오른 내 육체는
더욱 뜨겁게 달구어져 갔다.
나도모르게 거친 숨을 토하며 벌려진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주시했다.
마치 도끼로 찍어놓은 듯이 갈라진 계곡사이로 화알짝 입을 연 꽃잎처럼 생긴 살점들
이 비밀의 구멍을 살짝 덮고 있었고
그 안으로는 꽃술이 촉촉히 젖어있는듯한 신비지처가 뜨거운 숨을 토하며 남성을 유혹
하는 듯이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으음....!"
일순 나는 하체 일부가 아프도록 팽창되는 것을 느끼며 낮은 신음을 발했다.
어머니의 신비계곡이 무엇이라도 일거에 흡입시켜 버릴 듯이 유혹의 향기를 마구 뿜어
대자
나도모르게 호기심에 이끌려 떨리는 손을 그곳에 가져갔다.
순간,"하악---!"
내손이 닿자 어머니는 비음을 터트리며 전신이 자지러졌다.
아, 손가락과 손바닥에 느껴지는 어머니의 이곳은 봄날 햇살처럼 온유롭고 따스했다.
내가 다시금 밀궁쪽으로 손을 뻗을려는 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어머니의 손길이 자신
의 허벅지 아래로 스르륵 미끄러져 가는게 아닌가.
마치 욕화를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는 발정난 암캐처럼 어머니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허
벅지를 스스로 활짝 벌려가자
나는 두눈을 부릅뜬채로 뜨거운 호흡을 토해냈다.
“으훗!”
나는 욕정에 물든채 벌겋게 달아올란 눈으로 어머니의 자위행위를 지켜보고 있자
어머니의 손길이 뜨거운 비음과 함께 보지둔덕을 벌릴 수 있을 만큼 좌우로 한껏 벌려
갔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입술에서는 흥분에 가까운 신음이 배어나오는게 아닌가.
"흐윽... 으응.... 아....."
아, 폭발적인 유혹의 물결, 도톰한 보지둔덕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울창한 수림이
그순간 활짝 벌어지면서
붉은 꽃잎들이 자지러지며 마구 헤어졌고 한껏 벌어지 새하얀 허벅지속의 중앙에 자리
한 무성한 수림 속의 깊은 균열이
적나란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어머니는 자신의 손으로 그 둔덕을 헤치며 울창한 수림을 쓰다듬어가자 자연스럽게 수
풀지대가 벌어지고 그 사이로
신비로운 붉은 동굴의 내부가 점차 그 요염한 자태를 한껏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곳은 이미 흥건한 온천수로 젖어있었다.
맑고 투명한 보지물을 흘러 내는 신비의 동굴, 도톰하게 솟은 둔덕 밑의 어머니의 동
굴은 무엇이라도 빨아들인 듯 연신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흐음...."
어머니는 자신의 몸을 비틀며 음모를 가득 쓸어갔고 완전히 자신을 열어 젖힌채
뜨겁게 남성을 갈구하는 듯한 비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아흑.아학..하하학..어서..아아흑..”
순간 어머니가 마치 나를 받아들이련느 듯한 신음성이 터지자
그 순간 나는 마치 욕정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한 마리 발정난 짐승같이 변해버렸고 그
동안 참았던 혈기가 전신에 폭발했다.
“아..으윽..도저히 못참겠다..”
그 순간 나는 한 마리 야수였고 어머니의 아랫도리를 향해 내 얼굴을 덮쳐갔다.
거친 나의 손길은 이미 보지살점에 자리잡고 있던 어머니의 손을 와락 치우고는 백옥
같이 희디흰 두 다리를 움켜쥐고 거칠게 좌우로 벌렸다.
"아--흑.....!"
어머니는 자신의 두 다리가 한껏 벌어지며 은밀하고 예민한 부분에 한기가 느껴지자
신음을 흘렸다.
위로 가득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너무도 원색적인 어머니의 비밀이
드러났다.
지금까지 상상으로만 갈구했던 어머니의 선연하고도 음란한 색조와 야릇한 형태의 균
열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보지살점의 안쪽 절벽을 수직으로 가르고 있는 깊고도 오묘한 동굴의 입구가 가뭇가뭇
한 밀림 속에 수줍게 입을 벌린채
수직의 균열은 이미 장미빛의 이슬을 흥건히 머금고 있었다.
그곳은 성숙한 여자의 나이답게 도독히 살이 올란채 또 한껏 무르익어 아름히 벌어졌
다.
조물주가 그어놓은 그 깊숙한 살 틈이 무르익다 못해 벌어져 원색의오묘한 속살을 드
러낸 그곳을 향해
나는 손을 동원하여 동굴속 밀림을 마구 벌려갔다.
“흐으윽!”
갑작스럽게 낯선 사내의 손길을 몸의 중심부에 느낀 어머니는 태초의 처녀의 수치심
같은 앙탈을 마구 부렸으나
이미 우악스러운 나의 손길은 거칠 것이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흑!,하아악!..제발,,안돼"
“아흑..아악..제발.세모야..나.엄마야..제발 안돼..이러면 안돼..아흑"
이미 욕화로 붙타오르는 내몸은 어머니의 도덕적인 미사여구로는 더이상 막을 수없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다.
예전에 보았던 그 외국인처럼 혀를 내밀어서는 어머니의 축축히 젖은 보지살점을 한입
배어 물자
어머니의 상큼하고도 달콤한 유혹의 향기가 전신으로 퍼져가면서 내 몸은 욕화로 벌겋
게 달아올랐다.
“아흑..아악..안돼..아아흑..”
어머니의 저항하는 듯한 비음은 오히려 더욱 나의 욕정를 더욱 불살랐고
조금전에 처음으로 맛보았던 보지구멍 위 붉은 살점들위로 입과 혀를 동원하여 더욱
세차게 빨아갔다.
“쯔쯔쯥..찝찝찝”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는 숨이 넘어가는 비명같은 교성과 함께 작살에 꿰뚫린 인어처럼
세차게 퍼득였다.
“퍼득!…아흑흑..아아윽..제발..아하학”
그리고 나는 본격적으로 혀를 꼿곳 세워서는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덮고 있는 여린살점
을 헤집고
구멍안의 내밀한 속살을 마구헤집으면서 핥고 빨아대었다.
“쯥쯥쯥..찌익..찌익”
“아?악!,,아윽.윽윽..아흑..흑흑..아아,앙앙앙”
나의 집요한 입술 공세에 어머니는 발정난 암컷처럼 울부짖었다.
희멀건 허벅지는 마구 경련을 일으키며 부르르 떨었고 그 사이로 이미 온천수가 동굴
밖으로 흘러 무성한 방초지대를 늪지로 만들었다.
그때 내손이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으로 이동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보지 털 사이를 헤치자 어머니가 전율적인 신음을 터트리는게 아닌가
.
"흐윽...!"
아, 마침내 어머니의 젖은 보지 털이 좌우로 갈라지며 신비롭고 은밀한 보지 구멍이
드러났다.
오묘한 꽃잎으로 둘러싸인 그곳에는 맑은 분홍빛 이슬이 배어 흐르고 있었는데 나는
그 외국인이 하던데로
중지손가락을 꼿꼿히 세워서는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으로 서서히 밀고들어 갔다.
"찌찌-이익"
"아악.... 아흐윽....!"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 비명에 가까운 숨가쁜 신음이 터져나왔고 엉덩이가 위로 한껏
쳐들려지며 뻣뻣하게 경직되었다.
"......!"
어머니의 발광하는 자태에 내 몸은 더욱 달오르면서 중지손가락에 더욱 힘을 주고는
어머니의 보드라운 살점 속으로 손가락을 깊숙히 쑤셔넣자 어머니의 보지살점들이 자
지러지는 듯한 비명을 토내내었다.
"프푸-으욱"
"아아... 아아앙!.아아윽윽!.아앙앙앙..제발!"
어머니는 거의 절규하듯 몸부림치며 숨가쁜 신음을 토해냈고 그 중심에서는 손가락이
진입함에 따라
뜨거운 질액이 밖으로 마구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일순 타는듯한 갈증을 느낀 나는 입술을 그곳에 대고는 뿜어져나오는 애액을 마구 빨
아대자
어머니는 온몸을 활같이 비틀며 커다란 비명을 미친듯이 터트렸다.
“아아악!.앙아아앙앙!..안..돼..아흑흑.,아앙아”
곧,나는 어머니의 질 속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고묘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에 따라 어
머니의 사지가 반사적으로 퍼덕거렸고
남달리 몸이 쉽게 달아오른 어머니는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점점 쾌감의 신음성을 터
트리기 시작했다.
“아아,아학,하하학..더더,더깊이..아흑..아좋아..”
순간 어머니의 허벅지가 꿈틀거리더니 하체에 머리를 파묻고 있던 나의 머리를 허벅지
로 꽉 조이고는
자신의 중심부에 내 얼굴을 대고는 마구 문지르는게 아닌가.
“아흑..아윽,아아앙.더더세게..아흑”
어머니가 창녀처럼 능란하고 도발적인 율동을 일으키자 내얼굴은 어머니의 보지둔덕에
피어난 까칠까칠한 방초더미에
파묻힌 형상이 되었고 그때 무심결에 나의 입술안으로 파고드는 검은 음모를 잡아뜯듯
이 입으로 뽑아버렸다.
“아?윽!..아아아악..아..파..살살…아흑”
어머니는 하체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오히려 자신의 중심부를 더욱 내 얼굴로 밀착해오
자
쟈연스러이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쑤씨던 혀가 더욱 깊숙히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쯥쯥..쯥찌이익"
“아?악!..아아아흑..흑흑”
그리고는 동시에 손가락을 더욱 깊숙히 쑤시면서 어머니의 보지살 내부를 마구 짓이겨
가자
일순 어머니는 보지살 내부에서 전해오는 쾌감에 허벅지를 부를르 떨며 거의 실신지경
까지 가는 듯한 비명을 터트렸고
절정에 다다른듯한 흥분으로 두다리로 나의 머리를 으스르지게 조였다.
“쯥쯥..찌이익”
“아---악!,,악아악…아아악...아윽”
나의 혀와 손가락이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더욱 집요하게 파고들어가자 어머니의 숨결
이 점점 더 뜨거워져고
깊은 계곡은 이미 흥건히 젖어든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윽고 내가 머리를 그곳에서 떼자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에서는 엄청난 양의 질액이 마
치 분수처럼 쏟아져 내렸고
너무 많아서 일부는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릴 지경이었다.
내 얼굴도 어머니의 애액을 흠뻑 뒤집어쓴채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순간 어머니가 몸을 돌리더니 침대에 엎드린채로 머리를 파묻고는가쁜 숨을 쉬는게
들렸다.
“아아학.학학학.흑흑흑”
일순 내눈에 허공에 불끈 치솟은 어머니의 둔부가 확연히 드러나는게 아닌가.
문득 그 외국인과의 정사장면이 떠오르면서 나는 꼴깍 침을 삼키고는 서서히 나의 옷
을 벗어면서
어머니의 희멀건 둔부에서 흘러내리는 뜨거운 애액을 감상했다.
그순간 나도모르게 거친 짐승 같은 신음을 내면서 침상 위로 올라가자 어머니는 무언
가 이상한 느낌이 감지되었는지
고개를 뒤로 돌리는게 보였다.
이때 나는 괴걸스러운 웃음으로서 어머니를 향해 시선을 주고는 다시금 어머니의 둔부
를 두손으로 가득 쥐고는
내실체를 둔부 중앙에 잡리잡은 어머니의 보지구멍으로 향해 서서히 접근해 갔다.
“흐흐흐흐!”
순간 어머니는 대경실색하면서 놀란 비명을 터트리더니 몸을 앞으로 도망갈듯이 움직
였다.
"아,세모야…제발…아... 안돼!"
어머니가 사력을 다해 무릎걸음으로 기어가자 자연스럽게 짐승같이 엎드린 음탕한 자
세가 되었다.
그 모습에 더욱 흥분이 끓어오르자 음탕하게 희죽 웃으면서 어머니의 풍만한 허리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흐흐흐흐!"
순간 어머니의 입에서는 격렬한 저항이 터져나왔고 온 몸을 비틀면서 내 손아귀에서
마구 빠져나갈려고 했다.
“제..발..안돼!..세모야..이런면 안…..돼.”
허나 어머니의 애절한 만류에도 물구하고 이미 욕정의 활화산이 펄펄 끓고 있는 내 육
체는 거칠 것이 없었다.
”으음…!"
일순 나는 하체가 뿌듯해짐을 느끼며 뒤에서 서서히 어머니의 신비의 동굴로 다가들었
다.
"아.. 제..발.."
어머니는 애원했다.
하나, 푹---욱!
그때 나의 우수가 어머니의 우측 허벅지를 더욱 당기며 하체를 밀어재치자 나의 불기
둥이 거침없이 어머니의 몸안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순간,
"아-----악!..안..돼…아학..흑흑흑,제발..흑흑흑,엉엉엉"
어머니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듯한 비명성 터져 나오더니 잠시후 자신이 낳은 아들의
그것이
몸안으로 들어왔다는 절망감에 애처로운 흐느낌으로 바뀌어 갔다.
그 순간 내몸이 갑자기 뻣뻣하게 경직되어갔다. 으윽!
어머니 보지살점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긴축감이 엄습하더니 내 실체를 마치 문어
빤처럼 옥죄어 오는 것이 아닌가?
나도모르게 자칫 폭발할 뻔했다.
일순
헉! 헉!"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얼른 실체를 어머니의 몸안에서 빼낸뒤 몸을 떨
었다.
아, 어머니가 이런 명기를 가지고 있다니.
그래서 온갖 사내들이 어머니의 몸에 자신의 그것을 넣고 싶어서 사죽을 못쓰는구나.
순간 나는 못 사내처럼 어머니를 욕정의 대상물 느껴지자 어머니의 육체를 더욱 잔인
하게 다루고 싶은 가학적인 욕정이
가슴 한가운데서 쿵쿵거리며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때 어머니는 머리를 침상에 파묻더니 마구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아마도 아들의 실체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왔다는 믿기지 못한 사실에 충격을 받아서
인지 울음소리는 더욱 커져갔다.
“엉엉엉,제발..엉엉엉..안..돼,엉엉엉”
허나 내 귓가로 들리는 어머니의 울음소리는 오히려 가학적인 욕정을 더욱 충동질했고
벌겋게 충열된 눈으로 어머니의 한껏 허공에 매달린 둔부를 바라보았다.
어깨 넓이로 벌어진 허벅지는 두 무릎을 꿇은채 희멀건 허벅지 사이로 우거진 체모가
무성하게 돋아났다.
그리고 그 사이로 보지구멍의 붉은 꽃잎들이 화알짝 만개한채 연신 허연 질액을 토해
내고 있었다.
그때 이미 힘줄이 툭툭 불거진 나의 실체는 하늘 높이 솟은채 욕정의 분출구를 찾는
한마리의 발정난 수컷으로 돌변해 있었다.
이윽고 나는 어머니의 엉덩이 뒤로 실체를 밀착시킨 후, 스윽! 가볍 하체 일부를 쥐고
는
툭툭 흔들다가 서서히 그것을 어머니의 보지 입구를 문질러 갔다.
"찌이익"
그 순간 어머니의 입술에서는 야릇한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흐윽!"
그리고 이미 촉촉하게 젖은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 쥐고는 서서히 밀고들어가다가 일
순 갑자기
어머니의 목구멍까지 뚫을 듯 굉렬하게 짓쳐 쑤셔들어갔다.
“푸?욱!”
“안…… 아?악!,으학..안..돼…아하학,엉엉엉,,제발..안돼..그만..아하하”
어머니는 내 실체가 다시금 자신의 몸안으로 삽입되자 머리채를 마구 흔들며 절망과
흥분이 뒤엉킨 신음성을 터트렸다.
그때 어머니의 보지구멍속으로 들어간 내실체는 다시 문어발처럼 조여드는 흡입감에
또다시 전율하자
나는 거친 숨을 토하며 안간힘을 다해 참아내었다.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약하게 쪼여드는 어머니의 보지는 그야말 초유의 명기였다.
허나 나는 마음을 굳게 다지고는 어머니의 둔부를 가득 쥐고 서서히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아아악!..안돼..엉엉엉,,제발…엉엉엉”
어머니는 자신의 몸안에 아들의 남성이 들어왔다는 절망감에 마구 울음을 터트리자 오
히려 나의 기세는 더욱 치솟으면서
맹렬하게 내 실체를 어머니의 몸안 깊숙히 쑤셔들어갔다.
“퍽퍽퍽,퍽퍽퍽”
“아앙아앙앙..엉엉어,,제발..아악..아흑.학학.아흑..흑흑.아학..아학”
어머니도 여자인지 뒤에서 다가오는 격렬한 열기에 점차 문을 개방하면서 뜨거운 신음
성을 터트리기 시작하자
나는 흥분의 극에 다다른 듯이 광폭하게 어머니를 밀고들어갔다.
"흐응! 아아…!"
그순간 어머니의 입에서 야릇한 신음이 나오면서 서서히 함몰되어 가고 있었다.
이때 나의 손길은 허벅지를 쓸며 저 우거진 수풀을 마구 쥐어 뜯어내자 어머니의 입에
서는 더욱 야릇한 교성이 튀어나왔다.
"하--윽! 아파..살살..…! 더… 더… 아… 흐윽…!"
어머니는 밀려드는 열락의 희열에 교구를 떨었고 그럴수록 나의 허리는 폭풍같이 일렁
였고
두 손을 가슴 아래로 뻗어서는 거대하게 부풀어 올라 탱탱하여 그 원형조차 잃지 않은
두 개의 수밀도를 잔인하게 일그러 뜨렸다.
순간,
"하--악! 더… 더깊이..더세게..아좋아…더더..…!"
어머니는 이 순간 극치의 희열 속에 허벅지를 떨며 울부짖듯 신음했고 두눈은 허옇게
탈색되고 있었다.
순간 나도모르게 희열에 몸부림치는 어머니를 보며 가학적인 욕망으로 뒤덮힌채 음흉
한 미소를 지었다.
“흐웃!”
나의 중지손가락을 곧추 펴서는 거대한 내 실체가 들락거리고 있는 어머니의 동굴속으
로 쑤셔넣자
미끈한 내실체의 감촉과 함께 순식간에 손가락이 어머니의 보지속살속으로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다.
그 순간,
"하-----악!"
어머니는 머리를 높이 치켜든채 그대로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성을 토해내며 전신을 부
르르 떨었다.
이때 나는 내 실체와 함께 삽입된 손가락끝을 굽히며 어머니의 질벽을 마구 끌거내자
어머니는 고통과 쾌감이 뒤섞힌 듯한 비명을 미친듯이 터트리는게 아닌가.
“아앙앙앙,제발..아아앙..아윽!.아윽..아하하학..아,더더,더깊이..더..더”
다시금 손가락을 보지구멍에서 꺼내자 어머니의 자궁에서 뿜어낸 질액이 흥건하게 묻
혀져 나오는게 보였다.
문득 일전에 외국인이 했던 행위가 떠오르자 나는 묘한신음을 발하며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곧추 세우고는 어머니의 항문안으로 서서히
진입시키자 항문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터지며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찌이익..찌..찌익”
“아?윽!,,안돼..아파..아아학..살살..제발..아학”
그러나 나로서는 처음하는 행위였는지 잘 들어가질 않자 나머지 손가락을 손바닥에 모
은후
중지를 힘껏 곧추 세워서는 사력을 다해 항문안으로 쑤셔넣었다.
그러자 처음에 약간 저항하더니 묘한 소리를 내면서 손가락이 점차 항문구멍안으로 밀
고 들어가는게 선명하게 느껴졌다.
“찍찍?이?찌찌이익…푸?욱!”
그 순간 어머니는 항문살덩이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머리를 침상에 파묻고는 고통의
비명을 마구 질러댔다.
“아----악!,,안….돼..아---윽..아아아윽..아윽..욱욱욱..”
“흐흐흐..으으으윽..흑흑흑!…아학..아아.더더.아,좋아…아흑”
그러나 어머니는 오히려 항문 섹스를 즐기는 듯이 처음에는 고통의 비명을 지르다가
점차 희열로 변해가는 신음을 터트리자
이에 더욱 용기를 얻은 나는 밖으로 잠시 빼냈다가 더욱 깊숙히 쑤셔넣자 뿌리끝까지
박혀버렸다.
“푸욱!”
“아--학..아악아욱!.아욱!..아하하학”
이윽고 손가락이 완전히 항문으로 박힌 것을 느낀 나는 본격적으로 진퇴를 거듭했다.
“찌-익.찌-익”
“퍽퍽퍽,퍽퍽퍽”
어머니는 항문에서 전해오는 쾌감과 보지구멍에서 퍼져오는 흥분이 교차되는 듯한 묘
한 비명을 터트리며 전신을 마구 떨었다.
“아아아윽,.아윽.욱욱..아학.아아흑.아,,좋아..더더..아흑.아아으으윽”
한손으로는 항문을 쑤시고 다른 손으로는 어머니의 유방을 마구 짓물러면서 나의 허리
를 더욱 강하게 보지구멍으로 내리치자
어머니는 위아래 구멍에서 퍼져오는 열기에 도저히 젼디지 못하겠는지 울부짖음과 쾌
감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아앙아앙.아흑.더더..더세게.제발..아앙앙!”
“아흑..아좋아..더더세게..아아악..아학.여보..어서..아,나죽엇..나올것같에..”
어머니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여보라는 말을 하자 나도모르게 그동안 어머니에 대해 품
었던 연정이 마치 성취된 듯한 흥분으로 넘쳐났고
이젠 어머니의 남편이라도 된것 같은 정복욕에 사로잡혀서는 내 허리를 더욱 맹렬히
움직이자
나도모르게 여보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와버렸다.
“퍽퍽퍽퍽,퍽퍽퍽..여보!..아음..퍽퍽퍽퍽”
어머니는 둔부에서 더욱 강한 자극이 가해지자 엄청난 희열에 쾌감과 고통이 뒤섞힌
울음을 터트렸다.
“아앙앙앙..엉엉엉,,어서..아악악악..나죽엇..어어..여보..엉엉엉”
내몸도 전신이 순식간에 불덩이처럼 달아올랐고 귀두끝은 금방이라도 분출할 것 같은
혈기로 넘쳐났다.
더 이상 참을수 없는지 나는 항문에서 손가락을 빼낸뒤 두손으로 어머니의 둔부를 쥐
고는
마지막 안감힘을 다해 허리를 피스톤처럼 광폭하게 움직였다.
“으으윽!..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앙앙앙앙..아아아윽.아흑!,,나,제발..그만해..나죽엇..나,나 쌀것같에,,그만..엉
엉엉”
어머니는 흥분의 극치에 다다른듯이 머리를 마구 흔들었고 입에서는 숨넘어가는 듯한
비명과 울음이 동시에 터져나왔다.
순간 나는 허리를 뒤로 후퇴시켜서는 단번에 광폭하게 실체를 어머니의 보지구멍안으
로 쑤셔넣었다.
“푸?욱!”
“아--------악!..나..아아윽…나..죽..엇..”
어머니의 자지러지는 비명과 동시에 내 실체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덩어리들이 터져나
오면서
어머니의 자궁 깊숙히 바닥까지 흘러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순간, 처음 삽입때처럼 어머니의 보지살덩이들이 나의 실체를 쬐여오자 고통과 희열
에 가득찬 신음을 무심코 뱉어내고 말았다.
“아아으윽!..어머니..아윽”
잠시후 내가슴은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등위에 쓰러져 갔고 어머니도 머리를 침상에 묻
은채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격렬한 정사때문이었는지 어머니는 아직도 온몸을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키는게 느
껴졌다.
“아아아,하하하,아흑..아아아..으흑..으으으음…”
이윽고 뜨거운 열기가 내 몸에서 분출된후 찬기운이 서서히 내 몸을 쓸어가자 비로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깨닫기 시작했다.
-아,내가 한순간의 욕정을 참지못해 이런 짓을…정말 짐승보다 못하 짓을내가 하다니.
.
그때, 어머니의 몸속에 있던 실체가 쪼그라들자 나는 부끄러운과 당혹감에 어쩌지못하
고 얼른 몸을 밖으로 빼내서는 침상곁에 앉았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직도 분출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둔부는 여전히 허공을 향해 쳐들
렸고 긴머리카락은 마구 엉클어진채 바닥에 파묻고 있었다.
어머니의 보지구멍 사이로 내가 싸버린 정액이 철철 흘러나와서는 허벅지를 타고 애처
롭게 흘러내려가자
일순 어머니를 범했다는 죄책감에 가슴이 저미는 듯한 고통이 다가왔다.
나는 엎드려 있는 어머니의 머리위로 손을 뻗어서 무언가 용서의 말을 할려는 듯이 입
을 여는 순간
그만 포기하고는 옷을 주섬주섬 들고 옆방으로 건너갔다.
그때 등뒤로는 어머니가 슬피 흐느끼는 소리가 애처롭게 들려왔다.
"흑흑흑,엉엉엉"
그날 나는 한숨도 자지못한채 자책과 방황으로 고민하다가 새벽녁에 깜빡 잠이 들었다
가 순간적으로 눈을 떴다.
그리고는 무언가를 느끼고는 얼른 안방으로 들어가자 이미 어머니는 사라지고 없었고
침상위에 쪽찌가 놓여있었다.
<세모야. 미안해..이 엄마가 정말 화냥년이야.아들을 유혹하려들다니..흑흑흑...
제발..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줘…그리고 행복해야되>
이글을 읽는 순간 나는 복받쳐오르는 슬픔에 눈물을 터트렸고 왜 어머니가 내 집으로
찾아왔는지 이해가 갔다.
어쩌면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찾아왔는 곳이 나의 집이었는데...
내가 이런 짓을 하다니. 아, 어머니 제발..어디계세요?
나는 급한김에 얼른 밖으로 뛰쳐나갔으나 이미 어머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
다.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서는 얼른 옷을 갈아입고는 차를 끌고 어머니의 아파트로 갔다.
어머니의 아파트 문 입구에 도착하여 초인종을 누르기 시작했다. 아무리 눌러도 반응
이 없자 주먹으로 문을 꽝꽝 두들겼다.
그때 반대편에서 아파트 문이 열더니 말을 건넸다.
“누구세요?”
“예. 저희 어머님 댁인데요..아무리 두들겨도 반응이 없어서..”
“그래요? 아들인데도 몰랐어요?”
“뭘 말입니까?”
“그집 사모님 사업이 망했나봐요..지난주에 법원에서 와서는 전부 딱지 붙히고 갔어
요”
“에-엣?”
그 순간 뇌리속으로 어머니의 사업이 망했고 그래서 오갈데가 없어서 어젯밤 불쑥 내
집으로 찾아온 이유를 알았다.
그런 어머니를 내가 그렇게 대하다니…
이윽고 나는 급하게 다시 의상실로 갔다.
이미 거기에도 문이 굳게 닫혀 있자 나는 허탈감에 싸인채 발걸음을 집으로 옮겼다.
그런후 나는 회사에 아프다는 핑계로 몇일간 휴가를 내고는 매일 아침이면 어머니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으나
전혀 소식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모델계를 돌아다녀봐도 전부다 안됐다는 안
타까움만 내비친채 행방을 아는 사람이 전무했다.
하는 수없이 마지막으로 어머니 의상실 근처를 샅샅히 뒤지다가 우연히 식당의 주인아
줌마가 행방처를 알고있는 사람을 알려주었다.
“그 사모님. 참 안됐어요..아마 그때 같이 근무하던 종업원중에서 프론트에 있던 아
가씨가 어디 명동에서 옷가게를 운영한다던데..”
“예. 고맙습니다. 아주머니”
그 순간 나의 기억속에 작년 이맘때 어머니의 의상실을 찾아갔을 때 보았던 아가씨가
또렷히 머릿속으로 떠올랐다.
너무나도 예쁘서 내가 한동안 넋이 빠진 순간이 떠오르자 나도모르게 실소가 터져나왔
다.
이윽고 나는 온종일 명동 가게를 헤매다가 우연히 저 멀리서 그 아가씨가 가게입구에
보이자 반가운듯이 뛰어갔다.
“저기!..아가씨…”
“예. 어서오세요,손님”
“그게 아니고..저 기억못하시겠어요?”
아가씨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내 얼굴을 또렷히 쳐다보고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글쎄요…잘모르겠는데..”
“작년 이맘떼 찾아갔던..그 강남의 유의상실 사장님 아들.. 기억못하세요?”
“아, 맞다.그때 그 얼굴이 발개진 학생이..아, 미안해요..”
그 아가씨는 내 얼굴이 눈에 떠오르자 아마 자신의 미모에 넋을 잃고 당황하던 나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잠시후 내가 어머니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 하자 그 아가씨는 고개를 숙히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지조지종을 꺼냈다.
“흑흑흑!..사모님이 너무 안됐어요.. 너무도 좋으신분이었는데..그만 동업자한테 속
아서 가진 재산을 모두 날려버렸어요.
그리고는 빚만 잔뜩 진채로 채권자들에게 여러 번 돈을 갚으라고
재촉을 당했나봐요.그런데 누가 사모님를 도와주겠어요?..흑흑흑!
마지막 말미가 그저께였는데 어머니는 결국 돈을 못구했나봐요..
결국 채권자들의 고소로 지금 구치소에 갇혀계세요..흑흑흑”
그 아가씨의 말을 듣는 순간 나도모르게 가슴 한가운데서 찡한 슬픔이 솟구치며 어머
니에 대한 불효가 죄스러움으로 다가왔다.
“저 혹시 그 돈이 얼마인지 아세요?”
“아마 한 20억 되나봐요”
순간 나는 무언가 결심을 하고서는 아가씨에게 고맙다는 발걸음을 돌리자 멀리서 아가
씨가 손을 흔들며 외쳤다.
“어머니. 꼭 구해내세요”
귓가로 아가씨의 외로운 말이 들리자 나의 결심은 점점 굳어져 갔다.
그리고는 바로 구치소로 직행했다.
면회실에서 기다리자 건너편 문이 열리더니 어머니가 손에 수갑을 찬채로 걸어오는게
보였다.
예전의 여러 남자를 유혹하던 요염미와 매혹적인 미모는 어디간데 없었고 푸른 수의를
입은채 초췌한 모습만이 남아 있었다.
아,그 순간 나는 진실로 어머니의 어릴 때 보았던 따뜻함과 자애스러움이 풍겨져 나오
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아, 저것이 나의 어머니의 진정한 모습이었다.
거짓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피어내는 모성애가 가슴 가득히 다가왔다.
그 순간 내 가슴 깊숙한 곳에서는 무언가 치미는 듯한 그리움이 가득 밀려왔고 나도모
르게 눈에서는 눈물이 가득 고였다.
동시에 입에서는 어머니를 외치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터져나왔다.
“어머니!”
어머니가 나의 목소리를 듣고는 시선을 돌리자 어머니도 슬픔이 복받치는 듯한 눈물을
정신없이 쏟아내었다.
“흑흑흑,엉엉엉..세모야..미안하다..이런 못난 어머니를…..흑흑흑,엉엉엉”
“어머니 울지마세요.제가 꼭 구해드릴께요.조금만 참으세요”
나는 창살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수갑찬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는 굳게 말했다.
“흑흑흑..세모야..네가 무슨 수로 ..흑흑흑..날 그냥 이대로 나둬.
나는 너무나도 많은 죄를 지었어..이제 벌을 받을때가 온 모양이야”
“아니에요. 어머니. 몇일만 참으세요 제가 꼭 구해다 드릴께요”
이윽고 면회시간이 다되자 어머니는 내 손을 잡고는 놔주지 않을 테세로 버티다가
결국 교도관의 인도로 다시금 구치소로 들어갔다.
어머니의 처량한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조금전에 결심했던 나의 의지를 반드시 실현시
키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다음날 회사로 가자 전무가 일부러 찾아와서는 혹시 아픈데가 없냐고아부하는 투로 말
을 건넸다.
“유실장님, 혹시 몸이 안좋으세요..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것 아니에요. 쉬었다 하세
요”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그런데, 중국건을 오늘중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하는데..도저히 안되겠어요?”
내가 수차례나 말꼬리를 빙빙 돌리면서 피해나가자 그 전무도 애가 탔는지 집요하게
나를 붙잡고 늘어졌다.
아마도 내가 거절하면 자신도 회사내 불이익이 생길수 있다는 두려움때문인지 점점 다
급해져 갔다.
나는 전무의 말을 한참동안 곰곰히 생각하다가 문득 말을 꺼냈다.
“만약에 제가 간다면..보수나 기타 보상은 얼마를 생각하고 계세요?”
“으음..그래요..”
드디어 전무는 내가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본격적인 금전협상
에 들어갔다.
“한 몇억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실장님은?”
전무의 말을 듣고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는 단호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20억 가능하신지요?.내일까지 당장요”
“에엣?..20억요?…그렇게나 많이..으음..그건 지사장과 의논을 해봐야겠는데요
..으음 ..아마도 가능할껍니다.지사장도 상한선을 그쯤에 두고 있는 듯한 눈치였으니
까요”
전무의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다음날 지사장을 통해 전무가 다시 찾아와서는 OK사인을 내놓았자 나는 한숨을 지으면
서 마음을 놓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마치 종신근무자 같은 노예계약서에 사인을 해야되기 때문이다.
전무가 가져다준 서류에 나의 사인을 적는 순간 지금까지 꾸었던 모든 꿈이 산산조각
나는 아픔으로 한동안 멍하니 천정만 바라보았다.
..아, 앞으로 좋던 싫던 이 회사가 망할때까지 다녀야 하는구나…
허나 지금도 어머니의 화사한 웃음으로 넘치는 집안과 나의 아들이 점점 커가는 것을
보면 사인을 잘했다고 생각했다.
잠시후 나는 전무사무실로 찾아가서 다른 부탁을 했다.
“전무님 부탁이 있는데요.”
“예. 뭐든지 말씀하세요.이제 실장님 말씀이면 뭐든지 다 들어드릴테니.하하하”
항상 찌뿌듯한 표정으로 사무실을 배회하던 그가 오랜만에 웃음을 터트리며 밝은 표정
을 짓자
그 동안 이 사람이 내문제로 얼마나 속을 앓고 있었는지 알만했다.
나도 모르게 속에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
“저기 우리회사에 법률고문 변호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 있습니다.”
“그러면 내일쯤 그분을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으면 하는데요.”
”물론입니다..아마 그 돈과 관련이 있는 모양이지요”
”그건 아실 필요가 없고요.그냥 소개만 시켜주세요. 그리고 내일 수표로 준비해주시
고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드려야죠..”
다음날 나는 호텔커피숍에서 회사변호사를 만나서 이런저런 자문을 구했다. 그러자 그
변호사는 기꺼히 응했다.
“아무렴요..회사분이신데. 당연히 도와드려야죠..걱정마세요.단순히 채무변제만 하면
금방 풀려날꺼에요.
제가 직접 만나서 담판을 짓고 고소를 취하토록하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변호사님.돈은 여기 있습니다.”
나는 연신 고개를 숙히면서 변호사에게 여러 번의 감사인사를 하고는 호텔을 빠져나왔
다.
그리고 몇일후 나는 구치소 앞에서 초조한 심정으로 어머니를 기다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치소 앞에서 친지들을 기다리느라 북새통을 이루었다.
잠시후 육중한 교도소 문이 굉음을 내며 열리자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들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과 서로 상봉의 기쁨을 나누면서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
을 지켜보자
나도모르게 가슴속에서 미온한 감동이 저미는 것같았다.
이윽고, 어머니를 찾기위해 이리저리 주변을 샅샅히 헤치고 다녔으나 어머니는 도통
보이질 않았다.
혹시나 하는 두려움이 앞섰으나 다시금 교도소 문을 계속 바라보고 있는데 그때
멀리서 어머니가 허름한 코트를 걸친채 애처로운 모습으로 쓸쓸히 걸어나오고 있었다.
이미 어머니의 모습에서 과거의 영화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버림받은 외로운 학처럼 초
췌한 모습으로 나오고 있었다.
그순간 나는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어머니에게 전력을 다해 달려갔다. 그리고는 온힘
을 다해 어머니를 크게 불렀다.
“어머니! 여기에요”
그때 어머니가 나의 소리를 듣고는 반가운 표정으로 달려와서는 내품에 가득 안겨서
울음을 터트렸다.
“엉엉엉,세모야..미안하다… “
“아니에요.힘드셨죠..자, 이제 우리집으로 가요.어머니와 나의 집으로 ..”
“그래..정말 볼 면목이 없구나..흑흑흑”
“자, 이제 그만우세요..다 끝났어요..이제 가세요”
나는 어머니의 어깨를 다정스럽게 포옹하면서 주차장으로 갈려고 하는 순간 어머니가
갑자기 그자리에서 푹 주저앉는게 아닌가.
“아앗!..미안해..세모야..너무 힘이 없어서 도저히 걷질 못하겠어”
어머니가 그동안 교도소에서 온갖 고초를 당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거의 탈진
이 되었다는 안스러움과
그것이 나의 불효때문이라는 죄책감이 동시에 가슴을 아프게 했다.
문득 나는 용기를 내어 두 손으로 어머니를 들고는 내 가슴쪽에 깊숙히 품었다.
갸날프고 왜소한 육체였지만 굴곡이 심한 어머니의 관능적인 육체가 가득 안겨왔다.
그때 어머니가 자연스러이 두팔을 내 목에 휘감더니 얼굴을 내 가슴에 꼭 안겨오자 당
황스러운 표정을 진채 걸어갔다.
“아..좋아..세모 가슴은 그때처럼 여전히 넓고 따뜻해….아음”
어머니의 요염미가 물신 풍기는 말을 듣는 순간 나도모르게 지난번 정사장면이 떠오르
면서 무심결에 어머니의 둔부를 꽉 잡았다.
“아앗!..응음”
그때 어머니가 야릇한 신음을 터트리자 나는 당혹감에 어쩌쭐 모르고 빠른 걸음으로
차를 행해 걸어갔다.
잠시후 차에 도착하자 어머니를 안은채로 힘겹게 뒷문을 열고는 눕히자 어머니가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을려는 듯이 앙탈을 부렸다.
“아이..싫어..이대로 있게해줘..”
“어머니.차에 다왔어요..뒷에서 편히 누우세요..”
어머니를 뒷좌석에 앉히자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누웠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집으로 향했다.
문득 가는 도중에 백미러를 통해 뒤를 힐끗 보자 어머니는 새우처럼
몸을 웅크린채 곤히 잠들어 있었다.
비록 그동안 힘들었는지 푸스름한 얼굴이었으나 갸름한 얼굴과 커다란 눈동자 사이로
오똑솟은 콧날을 가진 어머니의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히 그 모습을 빛내고 있었다.
이윽고 아파트에 도착했으나 여전히 어머니는 피로에 지친채 뒤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도저히 어머니를 깨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았다.
하는수 없이 뒷문을 열고는 어머니를 조금처럼 두팔로 가슴에 꼭 껴안자 어머니가 다
시금 두팔로 내목을 휘어감고는
내 가슴에 얼굴을 푹 파묻고는 잠꼬대를 하는 것처럼 연신 신음을 내었다.
“아아..아음..아좋아..세머 가슴은 너무 따뜻해..아음.음”
어머니의 야릇한 신음을 듣자 나도모르게 아랫도리가 점차 솟는것 같은 묘한 감정에
다시 휩싸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문입구에 도착할때까지 내 귀에 들리는 어머니의 뜨거운 비음 때문에 나도모르
게 더욱 온몸에 혈기가 점점 솟구치고 있었다.
잠시후 문을 열고 어머니를 껴안은채로 안방의 침상으로 들어갔다.
“어머니,집이에요.다왔어요”
침상에 눕히려하자 어머니가 흐느끼면서 내몸에 떨어지지 않을려는 듯 품에 안긴채로
마구 몸부림을 쳤다.
“아이..싫어..흑흑,엉엉어...안돼..이대로 좋아..제발 나를 떠나지마,,흑흑흑”
“어머니.이젠 집이에요..저 안떠나요..”
나는 불안에 떠는 어머니를 달래며 그녀의 섬세한 얼굴을 눈부신 듯 바라보았다.
눈물에 함초롬히 젖은 어머니의 얼굴은 너무도 해맑고 아름다웠다.
순간, 내몸 안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치미는 것을 느끼며 살며시 어머니를 침상위
로 눕히자
어머니는 내 목을 두팔로 휘감고는 놓아주지 않을 테세로 더욱 버티는 게 아닌가.
“아잉, 싫어..제발 이대로 …흑흑흑”
하는 수없이 그자세로 어머니를 침상에 눕혔다.
자연스럽게 내목이 어머니의 두팔에 휘어감기면서 내 얼굴이 어머니의 얼굴 근처에 덮
히는 묘한 자세가 되어버렸다.
며칠 동안 숨막히는 긴장속에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나는 여자의 살내음을 맡자 도저
히 참을 수 없는 욕정이 치밀었고
조금전부터 슬그머니 피어오른 가슴속의 뜨거운 열기에 더욱 불을 지폈다.
“아으음..아좋아..”
그때 어머니가 뜨거운 단내음이 풍기는 신음을 터트리면서 나의 목을 더욱 끌어당기자
일순 내 입술이 어머니의 입술위로 살짝 스쳐지나 갔고…
이때 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우리는 서로의 입술을 마구 탐닉하기 시작했다.
입술과 입술, 혀와 혀가 뒤엉키고, 한덩어리가 된 나와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한옆에
놓인 침대위로 쓰러졌다.
“으으음..쯥쯥쯥...으음..”
본능의 욕정으로 조급해진 나는 허겁지겁 어머니의 옷꺼풀들을 벗겨내리자 검은 브라
자로 감싼 봉곳 솟은 젖가슴이 드러났다.
내가 그것을 잡아뜯듯이 벗겨내리자 비명을 토해내며 검은브라자가 침상밖으로 내동이
쳤다.
순간 어머니의 탐스럽고 뽀얀 젖가슴이 내눈에 드러났다.
무르익은 수밀도같은 그 한쌍의 융기 정상에는 이미 한껏 고추 선 유실이 흥분으로 파
르르 떨고 있었다.
“아이..천천히..아음…”
그때 어머니가 마치 나를 받아들이려는듯이 야릇한 신음을 발하자 속이 달아오를대로
오른채 손을 아래로 내려서는
어머니의 치마를 밑으로 벗겨내릴고 했으나 너무나 성급한 마음에 꽉 조힌 스커트가
잘 벗겨지지 않았다.
하는 수없이 스커트 벗기는 것을 포기하고 허리 위로 말아올리자 어머니의 눈부신 하
체가 창문 햇살아래 환상처럼 들어났다.
상아로 깍은 듯 매끄러운 피부의 다리는 도저히 40대의 중년의 여자로는 믿어지지 않
을 정도로 시원하고도 미끈했다.
반면 나긋나긋한 허리 아래의 둔부는 풍만하기 이를 데없었고 은은한 분홍빛을 띈
어머니의 속살은 나의 숨을 막히게 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어머니 중심부 봉긋한 둔덕일대는 손바닥만한 천으로 간신히 가려져있을 뿐이
었다.
“으음!”
문득 자신의 하체에 한기를 느낀 어머니가 야릇한 비명을 터트렸다.
보드라운 체모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팬티에 가려져 있는 어머니의 중심부는 오히려
더욱 요염한 빛을 발하고 있었고
그걸본 순간 나는 마치 열병을 앓는 듯한 신음을 흘렸다.
“으..음”
곧 어머니의 비역을 가린 팬티가 뜯기다시피 거칠게 제거되자 무성하고 짙은 그늘 속
에 숨어있는 어머니의 중심부가 드러났다.
근데, 그곳은 이미 뜨거운 홍수를 이룬채 뜨거운 애액이 질퍽하게 터져나오고 있었다.
그걸 본 순간 내 머리를 전류에 감전된듯이 치르르 떨렀고 순식간에 내 옷은 사라져버
렸다.
하체에 뜨거운 열기로 뒤덮힌 나의 실체가 굵은 심줄을 드러내며 불거졌고 남성은 커
다란 쇠몽둥이로 변해있었다.
그것을 두손으로 잡고는 어머니의 보지둔덕위에 살짝 잇대었다.
순간 어머니는 자신의 비단같이 보드라운 허벅지 안쪽에 닿는 뜨겁고 맥동하는 살덩이
를 느끼고는 전신을 떨며 전율했다.
“흐..윽!”
그때 어머니가 본능의 열기로 달아오른채 한손으로 스스로의 비역을 한껏 개방하더니
다른손으로는 나의 맥동하는 실체를 살며시 손이 꼭 쥐는게 아닌가.
순간 터질 듯한 열기로 넘쳐나는 나의 실체가 어머니의 보드라운 손에 감겨쥐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허-헉!”
그때 내 눈동자는 허옇게 뒤집어진채 이미 파괴적인 야수의 본능으로 변해버렸고….
꽈-악!
일순 나는 어머니의 만월같이 부푼 둔부를 잡아끌고는 신경질적으로 하체를 밀어 갔다
.
그와 동시 거침없이 진입해 들어가는 엄청난 불기둥!
“푸?욱!”
“아?악!..너무해..아아윽..아윽”
순간 어머니는 창살에 꿰뜷힌 고기처럼 퍼득이면서 뜨거운 열락의 신음을 토해내었다.
아, 내 실체가 어머니의 몸안으로 들어가자 흡사 열탕같은 어머니의 그 깊은 동굴안에
서는
나의 꿈틀대는 실체를 가득 삼키고는 온통 휘감고 아우성을 쳐대었다.
나도모르게 어머니의 점막의 동굴에서 느껴지는 그 미끈덩하고도 옥죄는 긴축감에 절
로 짐승의 울음소리같은 신음을 터트렸다.
“으-윽!”
이미 한차례 서로의 육체에 너무도 익숙해져있는 탓인지 우리의 결합은 아무런 망설임
도 없이 하나로 되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더욱 큰 희열을 기대하며 나의 욕망의 불덩어리를 뿌리까지 깊은 보
지구멍속으로 확 밀어넣었다.
“푸?욱!”
“아?악!..아윽..윽!..너무커..하아아……"
내 실체가 어머니의 몸속을 뜷고 깊숙히 박히자 어머니는 완전히 미쳐 가고 있었다.
뭉클……!
어머니는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머리채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아아아..하학…하으윽……흐응…아학…!"
급기야 어머니가 자신의 손을 내려 나의 굵은 허리를 잡고는 안으로
끌어당기자 나의 실체가 더욱 깊숙히 진입하면서 뜨거운 비명을
토해내었다.
내 실체가 완전히 어머니의 몸속으로 삽입된것을 확인하자 본격적인 진퇴운동을 시작
했다.
“퍽퍽퍽,..퍽퍽퍽”
“으응응…아-흑! 아..좋아.더더..아욱.아흑."
나의 거대한 불기둥이 더욱 깊숙히 파고 들어갈때마다 어머니의 허벅지가 파르르 떨리
고 우는 듯한 신음을 발했다.
어머니의 신음에 더욱 자극을 받은 나는 허리를 맹렬히 휘두르며 마구 나의 실체를 어
머니의 구멍안으로 쑤셔넣자
어머니는 몸안에 그득히 들어차는 그 뜨거운 불덩이를 느끼며 그대로 광란의 상태가
되었다.
“퍽퍽퍽..퍽퍽퍽”
“아하하흑..아윽..아하,아앙앙..더더..더세게..아아윽!”
어머니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나의 실체를 몸안 깊숙히 받아들였고
마치 새로운 즐거움을 성취한 듯이 둔부를 들썩이면서 더욱 열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달아오른 나의 실체는 어머니의 열탕으로 펄펄 끓어오르
는 깊은 늪지속으로 빠져 들어가자마자
순식간에 절정으로 치달아올랐다. 게다가 어머니의 보지살덩이들이 마치 거머리처럼
나의 실체를 쬐여오자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상태로 되버린 나의 실체가 어머니의 구멍안에서 그만 폭발하고
말았다.
“아윽..퍽!”
“안돼..제발..더더,,여보..아엉엉,엉엉..더더”
어머니의 애타는 간청에도 나의 실체는 점점 쪼그라 들었고, 그만 나는 어머니의 유방
위로 고개를 파묻고는 쓰러졌다.
잠시후 어머니가 나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더니 마치 귀엽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쳐다보는게 아닌가.
일순,나는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벌개진 얼굴로 당황한 표정을 짓고있
자,
그순간 어머니가 상큼히 웃으면서 야릇한 음성을 터트렸다.
“괜찮아..처음이라서 그래..당황하지마..”
“미안해요..어머..흡!”
부끄러움에 뭔가 말을 할려는 순간 어머니가 손가락으로 나의 입을 막더니 상큼히 웃
으면서 말을 꺼내자
나는 너무나도 놀란 충격에 입이 다물어지고 말았다.
“앞으로는 나를 어머니라고 부르면 안돼..알겠지..여보”
“예-엣”
그러나 이 말을 듣는 순간 한편으로는 내가 수많은 남자들을 물리치고 어머니를 차지
했다는 정복감에
나도모르게 가슴한가운데 뿌듯한 성취감이 밀려왔다.
그리고 어머니의 놀라운 말이 연이어 터지자 놀란 눈으로 가만히 듣기만 했다.
“난,이제 새로운 인생을 살거야...당신의 아기도 낳고..집도 새로 장만하고”
“……….”
“아.여보 나좀 안아줘..어서 세게안아줘”
어머니의 뜨거운 말을 듣는 순간 어머니가 드디어 내 여자가 되었다는 안도감이 밀려
왔고,
어머니를 가슴 가득히 꼭 껴안았고는 옆으로 뒹굴었다.
그리고는 마치 신혼첫날을 치른후의 남편이 아내에게 하는 것처럼
어머니의 유방을 두손으로 주무르면서 유두를 슬슬 간질렀다.
“아이..간지러워..하지마..여보”
“좋아요?…”
“몰라 부끄러워..호호호..참 그리고 묻고싶은게 있는데?”
“뭘요?”
“있쟎아..돈은 어떻게 마련했어?”
어머니가 자신을 구치소에 나오게한 채권단의 채무를 어떻게 갚았는지를 묻자 나는 한
동안 머뭇거렸다.
그러자 어머니가 자그마한 두손으로 나의 가슴을 콩콩 두드리면서 재촉했다.
“아이..여보..어서..어서 말해줘..”
이윽고 나는 그동안의 자초지종을 꺼내기 시작했다.
어머니를 찾아돌아다니던 시간..내꿈을 팔고 돈을 마련하면서 장기간 회사에 속할수
밖에 없던 사연들을 이야기 하자
어머니의 두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더니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엉엉엉,흑흑흑…이 못난 엄마 때문에..내가 잘못했어..엉엉엉,흑흑흑”
나는 잠시동안 어머니의 우는 모습을 보다가 안됐는지 어머니의 가슴을 꼭 껴안고는
등을 두드리면서 위로의 말을 꺼냈다.
“어머니..울지마세요..이젠 다끝난 일이에요..대신에 저도 어머니를 얻었쟎아요”
내 말이 끝나자 마자 어머니가 환희가 가득 넘치는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쳐
다보고는 내 가슴속에 살며시 안겨왔다.
그런데, 내 가슴에 안겨있던 어머니가 순간 나를 눕히고는 내 몸위로 올라서면서 요염
한 신음을 발하는게 아닌가.
“여보..고마워요..이제는 제가 정성을 다해 모실께요”
“........”
내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어안이 벙벙한채 가만히 있자 어머니가 입으로 나의 가슴부
터 천천히 애무를 했다.
“쯥쭈..쯥,..”
작고 붉으면서 보드라운 입술과 입이 나의 몸에 입김을 부었다.
배를 간지르다가는... 가슴을 핥으며 급기야는 나의 작은 젖꼭지마저 입 안으로 빨아
들였다.
흡사, 온몸으로 개미가 기어가는 듯한 기이한 열류가 온몸으로 퍼져가자 나도모르게
부르르 몸을 떨었다.
하나, 상황은 이제부터 시작이었을 뿐이었다.
“하아....”
어머니가 길게 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들었다가 다시금 다시금 얼굴을 밑으로 내려갔다
.
그리고는 살며시 내 배꼽을 지나 커다란 수풀위에 힘없이 누워있는 내 실체 주변까지
점점 내려갔다.
일순, 예정의 어머니 정사장면을 떠올리면서 야릇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러나 나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말았다.
어머니가 내 실체를 놔둔채 허벅지 주변을 혀로 천천히 애무를 하자 나는 아쉬움듯이
입술을 다졌다.
그러자 어머니가 내 소리를 듣고는 순간 고개를 들더니 유혹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
는게 아닌가.
그리고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더니 내 허벅지 주변을 슬슬 애무하더니 점점 내 실체
쪽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다시금 묘한 기대감으로 부풀러 올랐다.
그때 어머니가 자신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묻어있는 아직도 남아있는 내 실체를 두손
으로 살며시 보듬어 쥐고는
혀를 내밀어서는 가볍게 입맞춤을 하는게 아닌가.
“허-억!”
따뜻하고 부드러운 어머니의 입맞춤에 나의 이성은 욕망의 늪 속으로 하염없이 빠져들
었고
거대한 남성이 어머니를 향해 고개를 뾰족히 드러낸채 귀두에서부터
기둥까지 온통 푸른 힘줄이 벌겋게 울퉁불퉁 솟아나왔다.
그때 어머니가 나의 실체를 가만히 쥐고는 응시하더니 야릇한 신음을 뱉어내자 나의
실체가 부르르 떨면서 경련을 일으켰다.
“아음..당신것은 너무도 잘생겼어…아..좋아.. 삼켜 버리고 싶어……!”
“아앗!..당신것이 마구 요동을 치네,호호호”
순간 어머니는 재밌다는 듯이 내 실체를 손가락으로 퉁퉁거리면서 장난을 쳤다.
그때 어머니의 보드라운 손이 살며시 나의 남성을 감싸면서 아래로
내려가더니 실체 밑둥이에 붙어있는 쌍방울을 슬슬 만지작거리더니
다시 버섯 머리로 올라오고 다시금 내려가니……
몇번을 그렇게 하는 동안 내몸은 온통 활화산 같은 혈기가 머리끝까지 치솟으며
거친 숨을 몇번이나 토해냈다.
“훅……후욱……흐흐흑!”
곧, 어머니가 내 실체 앞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아랫도리로 향했다.
한쪽 손을 나의 둔부아래에 대고 다른 손으로 나의 남성 아래부분을 잡았다.
쭉!
짧은 입맞춤을 귀두머리에 하고는 기둥에서부터 아래위를 샅샅이 혀로 빨아대지
나는 온통 몸전체가 불덩이로 달아오른듯 터질것만 같았다.
기둥을 애무하던 어머니의 혀가 점점 밑으로 하강하더니 내실체의 뿌리끝에 달린 고환
을 입안에 넣고는 마구 빨아대자
극도의 흥분으로 나도모르게 내 엉덩이가 덜썩거렸다.
어머니의 애무는 거기서 그치치 않았다. 고환을 입아에 넣은채로 내 실체를 한손으로
꽉 쥐고는 위아래로 문질러가자
내 실체가 순식간에 벌겋게 달아오른 불기둥으로 변해갔다.
“앗!..뜨거워..너무 뜨거워..으음..아하”
“헉…….으으…으으윽”
나도모르게 꼭 다문 이빨 사이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때 어머니의 혀가 나의 둔부아래에 항문쪽으로 살살 접근하더니
나의 항문구멍을 입으로 쭉쭉 빠는게 아닌가.
“쯥쯥..찌이익.찍찍”
생전 처음 항문에서 퍼져오는 기이한 열류감에 나는 눈이 확 뒤집어질 정도로 열기가
치밀었다.
그때 어머니가 나의 항문구멍을 향해 손가락을 살며시 집어넣자
나도모르게 엄청난 흥분이 솟구치면서 헛바람이 튀어나왔다.
“아아윽..어머니..나..어엇!”
나의 뜨거운신음에 어머니는 더욱 격렬한 반응을 했다.
“쯥쯥쭈..쯥쯥.찌이익”
자신의 혀를 나의 항문안으로 더욱 쑤셔넣으면서 마구 빨아대자
나는 뜨거운 희열에 둔부를 마구 덜썩거렸다.
그때, 어머니가 고개를 들더니 깊은 숨을 고르고는 나를 쳐다보더니 얼굴을 위로 올렸
다.
그리고 입으로 굵은 밀림 사이를 헤치면서 수풀을 빨아 대더니 이내 굵고 강인한 기둥
에 막히자 그것을 혀로 간지르기 시작했다.
순간 내 실체는 굵은 힘줄이 불거져 나오며 격렬한 용트림을 토했고
밑에서부터 기둥을 핥아가던 어머니의 입은 삽시간에 귀두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는 최대한 벌어지는 어머니의 입....
“우웁!”
그순간 어머니가 두손으로 나의 실체를 쥐고는 입안 가득히 삼켜버리는게 아닌가.
허나, 채 반도 들어가지 안았는지 당황한 표정으로 머뭇거리더니 일순 어머니의 목젖
이 불거지면서
나의 상징물이 뿌리끝까지 입안 빨려 들어가버렸다.
“우-욱!”
“허-억!,어머니..”
부르르! 좁디좁은 어머니의 목구멍속으로 나의 실체가 깊숙히 박히자 고개를 들어 보
고있던 나는 온 몸이 경련을 일으키듯이 떨렸다.
내 실체가 들어간 어머니의 빰은 불록 솟아오른채 입안에서 내 실체를 씹듯이 어물거
렸고,
혀와 입술과 이빨이 나의 남성을 핥고 빨고 깨물고……
어머니의 따뜻한 혀가 민감한 남성을 휘감고 핥을 때마다...
나는 무의식중에 쾌락에 못 이겨 꼴깍거리는 신음소리를 내엇다..
“헉!”
어느 한 순간 어머니의 머리가 앞뒤로 맹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욱!..으으욱..우욱..욱욱.”
나의 실체가 좁다란 목구멍에서 빠져나왔다가 다시금 목구멍속으로 격렬하게 박혀들었
고,
그런 중에도 어머니의 두 손은 내 실체의 밑둥이를 꽉 쥐고 있었다.
어머니의 들썩이는 얼굴속으로 삼켜들어가는 내 실체는 타액으로 범벅이 된채 그야말
로 폭발지경이었고,
더욱이 어머니가 나의 실체 뿌리를 꽉 쥐고는 마치 모든 것을 짜내듯이 빨아대자 실체
끝머리에는 용암이 분출하기 일보직전이었다.
일순 나도모르게 끝에서 뭔가 새어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나는 괴성을 지르며 희열의 고통을 토해내었다.
“으으윽….그만..아악..어머니..나..도저히..아악!..그만”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상태가 되자, 나는 허리를 튕기며 상반신을 일으켯다.
그리고는 내 남성을 입안으로 맹렬히 쑤시고 있는 어머니의 머리채를 꽉 잡고는 밑으
로 힘껏 누르면서
동시에 내 허벅지를 어머니 입술안으로광폭하게 튕겨 올렸다.
“푸?욱!”
“우---욱!”
내남성이 어머니의 좁다란 목구멍 깊숙히 억지로 쑤셔들어가는 순간 귀두끝에서는 활
화산 같은 폭발이 일어났고,
엄청난 양의 정액이 어머니의 목구멍을 타고 흘러내렸다.
한동안 분출의 여운을 맛보느라 어머니의 머리를 꽉 누른채 있자
어머니가 마구 머리를 움직이면서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해내었다.
“웅우욱...웅웅웅웅..우욱으우욱웅”
어머니의 목구멍에 끼힌 내 실체에 호흡을 채 못하자 비로소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풀어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거친 호흡을 토해내며 내 허벅지에 머리를 묻고는
연신 거친 숨을 토해내었다.
“아으..아응...으헉헉…..헉헉헉”
그때 고개숙힌 어머니의 입안에서는 삼키다만 내정액이 철철 흘러내려서는 침상위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안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어머니 가슴위로 살며시 끌어안고는 속삭이는 듯한 작은
소리로 말했다.
“어머니..미안해요..그만..저도모르게”
그때 문득 어머니가 고개를 들고는 내 정액이 여전히 입가에 묻은 입술사이로 달콤한
신음을 내뱉는게 아닌가.
“.아아음.아좋아..당신것이 너무 맛있어…”
그 순간 어머니가 정액을 입가에 묻은채로 귀여운 신음성을 터트리자
나도모르게 가슴한가운데서 찡한 감동의 물결이 서서히 퍼져갔다.
그리고는 내 눈가에 눈물이 점점 고이기 시작했다.
이때 나의 이런 모습을 본 어머니가 내 가슴을 부여잡고는 흐느끼듯이 음성을 발했다.
“왜그래..여보..또 내가 뭘 잘못했어?..흑흑흑!,으엉?..여보..왜그래,엉엉엉!”
어머니는 내가 눈물을 흘리자 뭔가 다른 생각에 내가슴을 잡고는 마구 울었다.
“아니야..그냥..어머니가 너무도 사랑스러워서..난, 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을꺼야”
그순간 어머니는 나의 말에 감동을 받았는지 얼굴을 내 가슴에 묻고는 다시 펑펑 울었
다.
“엉엉엉..여보..사랑해요...흑흑흑,.엉엉엉”
“울지마요..나도 당신을 사랑해요”
나는 눈물로 범벅된 어머니의 얼굴을 살며시 들고는 흐르는 눈에 살짝 키스를 하자,
어머니가 살며시 눈을 감고는 나의 가슴에 안겨왔다.
그리고 우리는 한동이나 침상에서 서로의 가슴을 안은채 흐느켰다.
그때 아파트 창문사이로 하얀눈이 내리는게 보이자 나는 어머니를 두손으로 들어 안고
서는 창가로 걸어갔다.
어머니는 얼굴을 내 가슴에 묻은채로 바깥을 바라보면서 화사한 말을 건넸다.
“아..좋아..눈이 이렇게 좋아보이는 것은 처음이네”
“그래요. 기억나요?”
“뭘?”
“내가 처음 경찰서에 잡혀가던 날 어머니가 내손을 잡고는 울면서 흐느끼던 그때”
“그래..기억나..그때 정말로 많이 울었지”
“그때도 눈이 많이 왔었어요…그런데 .그것이 어머니를 구해낸 운명이었던 같에”
“여보..…흑흑흑,엉엉엉”
“또울어요?. 자꾸 울면 나 도망가 버릴꺼야”
“안--돼!..이젠 안울게..여보..그리고 나 부탁이 하나있어..”
설마 처음에는 농담이었는줄 알았는데 지금 어머니의 입에서 충격적인 말이 튀어나오
자
나는 잠싶 깊은 고민과 번민에 쌓였다.
“나..아기 가지고 싶어..당신을 꼭 빼닮은 아기를..”
“……..”
“여보..제발?..”
나는 잠시 생각에 빠지다가 문득 입을 열자 어머니가 들떤 기대감으로 내목에 매달렸
다.
“생각해보죠…나중에..우리 중국가거던..”
“중국..중국은 왜?”
“응. 나 발령났어..그런데 이젠 어머니와 이 나라에서 더 이상 살기가 힘들어서 잘된
것 같아..
그리고 주변 사람 눈치도 안보고..그리고 만약에 여기서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가 불행
질수도 있어.”
그 순간 어머니가 내목에 매달린채로 열렬하게 키스를 퍼붓고는
잠시후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정말 잘됐어…여보..우리 중국가자”
“으음..그리고 가기전에..”
나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 어머니를 침상으로 던지고는 내 몸을 위로 덮쳤다.
“아음..아,,여보..”
잠시후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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