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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근친물
2013.08.02 13:31

[모자] 상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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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의 시간  -----------------------  (1)


[미안, 유이치. 또 이렇게 늦어버렸네.]

집에 돌아오자마자 어머니 케이코는 그렇게 말하며 소파에 쓰러지듯 앉아버
렸다.

유이치는 부엌으로 가 얼음이 든 물을 가져왔다.

[오늘 밤은 상당히 술을 많이 마신 것 같네, 마마. 자, 물.]

[고마워. 목요일 밤에는 항상 스나기상에게 붙잡혀 버린다니까. 마마는 너의
일이 신경쓰이는데도, 억지로 술을 마시러 가자고 한다니깐.]

컵을 입으로 가져가며 케이코는 미안한 듯이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는 차가운 물을 한번에 목 안으로 흘려 넣었다.

'아아...마마는 역시 대단해!'

어느사이엔가 흐트러진 어머니의 스커트의 자락을 바라보며 유이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유이치에게 있어 케이코는 어머니인 동시에 동경하는 여성이기도 했다.

오년전 남편과 사별한 이래 케이코는 결혼전에 일했던, '뷰티살롱 스나기'에
복귀해, 솜씨 좋은 미용사로서 활약하고 있었다.

지금은 오너인 스나기에게 고용되어 있지만, 언젠가 자신의 미용실을 열겠다
는 꿈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마마, 목요일의 잔업, 어떻게 해도 안하면 안돼는 거야?]

어머니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유이치는 근심스럽게 물었다.

언제나 8시전에는 돌아오는 케이코였지만, 매주 목요일만은 어김없이 집에
돌아오는 것이 자정이 가까워 져서였다.

[유이치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늦은 시간이 아니면 올 수 없는 손
님이 있으니 어쩔 수 없어. 될 수 있는 한 빨리 돌아오겠지만, 당분간은 참아
줬으면 해.]

[내 일이라면 걱정하지 말아. 단지 마마의 몸이 걱정이 되서.....]

[후후훗, 상냥하네, 유이치. 너의 그런 말 한마디 만으로도 마마는 힘들일
따위 훨훨 털어버릴수 있어.]

기쁜 듯이 미소를 지으며 컵을 내려놓은 뒤, 케이코는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
며 천천히 다리를 쭉 뻗었다.

그러자, 스커트의 끝이 크게 밀려올라가며 엷은 베이지색 팬티 스타킹에 감
싸인 허벅지가 꽤 위쪽부터 노출되었다.

'아아...마마! 마마의 허벅지가....'

몸 속의 피가 다리 사이에 집중되는 것을 유이치는 느낄 수 있었다.

파자마의 아래로 패니스가 불쑥불쑥 커져가고 있었다.

소학교 육학년때 마스터 베이션을 알고난 후부터, 유이치의 오나 팻트는 항
상 어머니인 케이코였다.

유이치가 성에 눈을 뜨게된 원인은 사실 어머니였던 것이다.

그때도 지금과 비슷하게 소파를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어머니가 다리를 들어올려 앞으로 쭉 뻗었을 때, 탄력있는 새하얀 허벅지가
살짝 엿보였고, 유이치는 그때까지 맛보지 못했던 불가사이한 감각을 느낄 수
있었다.

어느 사이엔가 다리 사이로 피가 모이고, 패니스가 아플만큼 발기해 있었던
것이다.

그날 밤 유이치는 처음으로 사정이란 것을 몽정이란 형태로 경험했다.

어머니의 허벅지가 눈 앞에 들어나는 꿈을 보면서 그는 팬티를 흰 정액으로
가득히 적셨었다.

[아아, 기분좋아. 이대로 누워 자고 싶어.]

과거를 회상하며 눈 앞에 들어난 매력적인 허벅지를 보고있던 유이치는 어머
니의 목소리에 퍼뜩 정신을 차렸다.

[안돼, 마마. 침대에서 따뜻하게 자지 않으면 감기 걸린다고. 목욕물 받아놨
으니 빨리 목욕부터 해.]

[하긴, 그렇지. 그럼 그렇게 할게.]

앞으로 내뻗고 있던 다리를 내리며 케이코는 소파에서 일어섰다.

스커트를 팽팽하게 당겨올리는 엉덩이를 좌우로 뇌쇄적으로 흔들며 그녀는
욕실로 걸어갔다.

'아아..만지고 싶어. 마마의 엉덩이나 허벅지를 마음껏 만져보고 싶어!'

뒤로부터 덮쳐 버리고 싶은 욕망을 유이치는 필사적으로 눌러야만 했다.

그런 충동이 든 것은 물론 오늘 밤이 처음은 아니었다. 집에서 어머니의 모
습을 보고만 있으면 성욕이 치솟는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였다.

잠시 시간이 흐른 후 유이치는 어머니의 뒤를 따라 욕실로 향했다.

욕실의 바로 앞 탈의실까지 다가간 유이치는 떨리는 손을 들어 탈의실 문 손
잡이를 잡았다.

'보고싶어. 마마, 부탁이니 마마의 몸 나에게 보여줘.'

어머니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주의하며 살그머니 문을 연 유이치는 문 틈으로
눈을 가져갔다.

그러자 바로 5,6센치 앞에 그렇게 바라던 모습이 나타났다.

'아아, 마마!'

이쪽을 향해 등을 돌리고 선 어머니는 이미 속옷 차림이었다. 그리고 지금
막 팬티 스타킹을 벗는 중이었다.

반투명한 나일론이 미끌어져 내려가고 탄력과 볼륨을 갖춘 새하얀 허벅지가
유이치의 눈 앞에 도발적으로 노출되었다.

어머니는 좌우의 다리를 번갈아 들어올리며 발끝으로부터 스타킹을 벗겨내었
다.

팬티 스타킹이 세탁기에 들어가는 것을 본 직우 유이치는 조심해서 문을 닫
은 뒤 거실로 돌아왔다.

그대로 서서 팬티나, 브라자까지 벗는 모습을 보고싶은 욕망은 가득했지만,
그랬다가는 어머니가 눈치챌 수도 있었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유이치는 부풀어 오른 다리 사이를 바라보며 어머니가
욕실을 나오길 기다렸다.

똑바로 치솟아 있는 패니스를 당장이라도 붙잡고 흔들고 싶었지만 유이치는
그것을 꾹 참았다. 자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30분 정도 지나자 아래층으로부터 발소리가 들리며 방문 앞에 어머니가 나타
났다.

옅은 핑크색 네글리제를 입은 어머니는 첮은 머리칼을 오른손으로 털어내고
있었다. 그 평범한 동작조차도 유이치에게는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네글리제의 아래로는 하얀 레이스 팬티가 살짝 비쳐보이고 있었고, 글래머하
며 고져스한 육체가 유이치의 눈을 슬며시 자극했다.

네글리제를 자랑하듯 밀어올리고 있는 풍만한 유방에는 당연히 브라쟈 따윈
채워져 있지 않았다. 새하얀 둔턱의 바로 위에 자그마하게 원을 그리고 있는
갈색의 유판, 그 선단에 자리한 핑크색 유두까지 숨김없이 비쳐 보이고 있었
다.

[마마는 이제그만 잘게. 유이치도 너무 무리해서 공부하지 말고 일찍 자도록
해. 수험생이니까 건강에 유의해야지.]

[알았어, 마마. 잘자.]

[잘자라.]

돌아서서 걸어가는 어머니의 뒷모습을 유이치는 지긋이 바라보았다. 다리 사
이의 패니스는 완벽하게 발기해 파자마를 뚫고 나올 듯 했다.

'참을수 없어, 마마. 그런 모습을 자꾸 보이면....'

오늘 밤 뿐만 아니라 케이코는 자기전이면 항상 ㄴ살적인 네글리제 모습으로
유이치의 방에 온다.

'마마는 나를 아직까지도 어린애로만 보고 있는 것 같아....'

어머니의 몸매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건 고마웠지만, 한편으로 유이치는
자신이 더 이상 아이가 아니라를 것을 어머니가 알아줬으면 했다.

그렇게 케이코가 침실로 향한 잠시 뒤, 유이치는 숨을 죽이며 살금살금 욕실
로 향했다.

탈의실에 들어가자 세탁기 안에 어머니가 벗어놓은 팬티 스타킹이 보였다.

'아아...마마의 팬티 스타킹이다. 이 안에 마마의 새하얀 허벅지가 조일 듯
이 들어가는 거지!'

어머니가 입었던 속옷은 유이치의 자위 도구였다.

이전에는 팬티쪽을 주로 이용했지만, 어머니의 허벅지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
이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팬티 스타킹이 자위를 위한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얇은 나일론 스타킹을 얼굴로 가져가 그 감촉을 확인하며 유이치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돌아온 그는 파자마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던진 뒤, 하반신이 나체인
상태로 침대위에 누웠다.

[마마! 아아... 마마의 팬티 스타킹......!]

신음을 토하며 유이치는 베이지색 팬티 스타킹을 자신의 일물로 가져갔다.

마치, 직접 자신의 물건이 어머니의 새하얀 허벅지에 닿고 있는 것 같은 그
느낌에 머리가 끓어 오르는 것 같았다.

'아아, 마마의 팬티 스타킹으로 하고 있어, 마마! 이렇게 하면 나 언제든지
마마의 허벅지를 느낄 수 있어!'

유이치는 어머니의 허벅지에 자신의 일물을 문지르는 상상을 하며 오른속으
로 패니스를 꽉 붙잡았다.

하지만, 오늘 밤은 언제나와는 다르게 집중력이 없었다.

조금 전 보았던 어머니의 네글리제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으니 어
쩔 수 없는 일이었다.

'마마의 방으로 가 자고있는 모습을 한번 보고 오자. 자위는 그 뒤에 해도
괜찮아.'

유이치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위를 향해 치솟아 있는 패니스를 노
출시킨 그대로 아래층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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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상간의 시간  -----------------------  (2)

그때까지만 해도 유이치는 어머니의 몸에 무언가를 하겠다는 생각따윈 없었다.

단지 어머니가 덥고 있는 침대의 모포가 흐트러져 어머니의 다리 정도만 볼 수 있어도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발을 옮겼다.

하지만, 어머니의 침실 문을 열고 안으로 숨어든 유이치의 눈 앞에 펼쳐진 것은 생각
도 못했을 만큼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케이코는 모포 따위는 덮고 있지도 않았고, 거기다가 네글리제의 자락이 크게 말려져
올라가 있는 상태로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었다.

어두운 방안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탄력적인 새하얀 허벅지의 박력은 특별한 것이었다
.

'찬스다! 지금이라면 마마에게 들키지 않고 허벅지를 만져볼 수 있을지도 몰라!'

유이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조심해서 방 안으로 들어섰다.

살그머니 침대에 다가선 유이치는 쿵쾅거리는 가슴의 고동소리를 들어면서 오른손을
어머니의 허벅지에 얹었다.

손 끝이 새하얀 살결에 닿는 순간 유이치는 흠칫 몸을 떨었다. 동시에 그의 속에서는
'아!'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동경하던 어머니의 허벅지는 예상을 훨씬 초월하는 환상적인 감촉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나 기분이 좋을 줄이야.......'

믿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허벅지는 매끈하면서도 부드럽고 탄력적이었다.

손가락에 살짝 힘을 주면 마치 고무와도 같이 탄력을 되돌려 주는 것이었다.

'최고야, 마마! 마마의 이 허벅지는 무엇보다고 아름다워!'

호홉이 흐트러지면서, 유이치는 자신도 모르게 케이코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손가락 끝으로만 살짝 만져볼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손바닥 전체를 케이코의
 허벅지에 대고 천천히 어루만지고 있었다.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유이치의 패니스는 지금까지의 그 어느때 보다도 단단하게 일
어서 있었고, 그 끝에는 이미 투명한 점액이 방울져 있었다.

'안돼!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어머니의 잠자는 모습을 잠시 훔쳐 본 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자위를 할 생각이었다
.

하지만, 놰살적인 허벅지의 감촉을 직접 느끼고 있는 지금 이대로 방으로 돌아갈 생각
따위 들수가 없었다.

크게 한번 숨을 몰아쉰 유이치는, 오른 손을 내리고 대신 왼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어있는 오른 손으로 단단히 발기한 패니스를 붙잡았다.

[우우욱! 아아, 마마....!!]

뜨거워진 패니스로부터 강렬한 감각이 솟구쳐 오르며, 유이치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아직 손을 움직이지도 않았것만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쾌감을 느끼는 자위는 처음이다......'

유이치는 패니스를 붙잡은 오른손에 힘을 주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유이치는 곧장 절정에 다달았다.

[으윽....!!]

패니스의 진동과 함께 발출된 욕망의 액기스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어
머니의 새하얀 허벅지 위에 떨어졌다.

뜨거운 정액이 허벅지를 따라 흐르며 그 표면을 적시고 있었지만, 케이코는 여전히 새
근거리며 잠을 잘 뿐이었다.

 

그 다음 목요일.

저녁 쯤 부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이 비는 한 밤중까지
 계속 내릴 예정이었다.

'곤란한데.....마마, 늦게까지 일하는 날인데.....'

비가 오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유이치는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뷰티 살롱 스나기'
까지 우산을 가지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래간만에 스나기 상의 얼굴을 보는 것도도 괜찮겠지.'

오너인 스나기의 얼굴을 떠올리며 유이치는 미소를 지었다.

스나기는 어머니인 케이코 보다도 장신이며 볼륨감 있는 서양적 체형의 미인이었다.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 어머니 한명만을 오나 패트로 생각하고 있는 유이치 였지만, 스

기 만큼은 몇번인가 머리에 떠올리며 자위 행위를 한 경험이이 있었다.

'가슴은 마마쪽이 더 크지만, 스나기 아줌마도 마마 만큼 매력적인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지.....'

스나기의 뷰티 살롱은 미니스커트의 흰색 옷을 제복으로 하고 있었다.

때문에 지난 번 만났을 때 미니 스커트 아래로 보이는 스나기의 허벅지를 보고는 다리
 사
이가 뜨거워 졌건 것을 유이치는 기억하고 있었다.

'마마와 스나기 아줌마, 두 사람과 함께 침대에 눕는다면.....'

그런 생각을 하며 유이치는 전차로 두 정거장을 지나 미용실로 향했다.

가계에 들어서자 손님이 없어 조금 한가했는지 잡지를 보고 있는 스나기의 모습이 보
였다. 하지만 어머니 케이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아라? 누군가 했더니 유이치 군이었구나. 이렇게 비가오는데도 여기까지 오다니....
그런데, 왜 온거야?]

스나기는 자리에서 일어서며 유이치를 반갑게 맞았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의외라는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마마에게 우산을 전해 주려고요.]

[아라, 유이치군. 오늘은 목요일이야. 케이코씨가 평소보다 빨리 퇴근하는 날이 아니
니?]

[빨리 퇴근을 해요?]

이번에는 유이치가 놀랄 차례였다.

목요일은 어머니가 늦게까지 잔업을 하는 날이었다.

평소 보다 빨리 집에 돌아온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마마에게서 듣지 못했니? 케이코씨는 매주 목요일 의료봉사의 볼런티어 활동을 한다
고. 어느샌가 관련 자격도 가지고 있던걸?]

[볼런티어?]

어머니가 노인을 위한 봉사에 흥미가 있다는 것은 유이치도 알고 있었다.

자신의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 무보수로 손을 빌려주고 간병을 해주던 사람들
의 행위에 감명을 받아, 언젠가는 자신도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어머니가 말하는 것을 자주 들어왔던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와 관련되 뭔가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은 전혀 듣질 못했었다.

'마마..어째서 나에게 숨기고 있는 걸까? 볼런티어라면 특별히 나에게 숨길 필요도 없
는 일일텐데......'

굳이 자신에게 잔업을 한다고 속인 어머니의 행동을 유이치는 이해할 수 없었다. 거기
다가 목요일이면 종종 술을 마시고 돌아왔다는 것에도 생각이 미쳤다. 볼런티어 활동
을 한다는 말과는 모순이 되는 것이었다.

[케이코씨, 유이치에게 말하지 않은채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언젠가 유이치를 놀라
게 해줄려고 했을거야, 분명히.]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유이치를 설득하려는 듯이 스나기는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말
을했다.

하지만 유이치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뭐, 좋아. 나중에 마마에게 직접 들으면 알게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유이치가 돌아가려고 했을 때, 스나기가 그를 붙잡았다.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좀더 놀다가렴, 유이치. 그래! 이제보니 머리가 길구나. 아
줌마가 잘라줄게.]

[그런 폐를 끼칠수는 없어요. 아직 손님이 더 올지도 모르는데.......]

[신경쓰지 않아도 되. 이렇게 비가 내리면 예약손님 이외에는 오질 않아. 자, 여기에
앉아
요.]

반쯤은 강제로 유이치를 거울 앞에 앉힌 스나기는 능숙한 솜씨고 그의 머리를 자르기
시작했고, 금방 깨끗한 스타일의 컷트로 마무리를 지었다.

[헤에! 굉장해요 아줌마! 이발소에 가도 이렇게나 머리를 잘 자르지는 못하는데!]

[마음에 들었니? 후후훗, 영광인데! 하지만, 너의 마마도 이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
다고. 으응.....어쩌면 케이코씨가 나보다 위일려나?]

어머니의 역량을 칭찬받는 것은 유이치로서도 기분 좋은 일이었다.

그러고 보면 이전에는 자주 어머니가 자신의 머릴 잘라줬었는데, 요즘에는 이발소에
가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마마에게 잘라달라고 할테야.'

그렇게 생각하며 일어서는 유이치를 스나기가 또다시 붙잡았다.

[조금만 더 말상대를 해주지 않겠니? 이제 곧 가계 문을 닫을 시간이니까. 응? 괜찮지
?]

[음..별 상관은 없지만.....]

 

------------------------------------------------------------------------

 

                           계속..................

 

상간의 시간  -----------------------  (3)

유이치가 대답을 하자 스나기는 서둘러 입구의 셔터를 내렸다.

외부의 소음이 차단된 때문일까, 스나기와 단 둘 뿐이라는 실감이 좀더 강해
지며 유이치는 기분이 묘해지는 것을 느꼈다.

거울 앞에 앉아있는 유이치의 귀에대고 스나기가 속삭이듯 질문을 했다.

[네에..유이치군. 좀 물어볼게 있는데......너 오나니 하고있지?]

[오...오나니....!?]

몇번인가 오나 패트로 생각을 했던 스나기로부터의 갑작스런 질문에 유이치
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두근거리는 한편으로 기묘한 기대감이 유이치의 가슴 한쪽에서 슬며
시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확실히 대답해줘. 오나니, 하고 있지?]

[.....으응..하고 있어요.]

[그래, 역시 그렇구나. 우리 준야도 유이치 정도 때부터 꽤나 심했거든.]

옛일을 살짝 떠올리는 눈빛으로 스나기는 말했다.

스나기에게는 고교 3학년의 아들이 있었다. 유이치도 몇번인가 만난 적이 있
었다.

[준야는 말이지, 그 당시 내 팬티를 사용했었어.]

[아줌마의...패..팬티를!?]

[그래. 아침에 일어나서 세탁기의 안을 살펴보면, 꼭 지난밤에 벗어놓은 팬
티가 젖어 있었어. 그 아이가 싼 그걸로 말이야.]

스나기의 과격한 말에 유이치의 패니스가 급격히 반응했다.

바지의 아래로 육봉이 불쑥불쑥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준야상도 나와 같았던 걸까.'

유이치에게도 어머니의 팬티에 사정을 한 경험이 몇번 있었다.

하지만 그 탄력 있고 새하얀 허벅지에 집착하게 된 지금에 와서는, 팬티 스
타킹 쪽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유이치는 어떻지? 너도 마마의 팬티에 사정을 하니?]

[그런.....마마의 팬티에는.....]

돌연 자신의 입으로부터 튀어나오던 말을 삼킨 유이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알수가 없었다.

사실 그대로 말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고백하는
것은 역시 할수가 없었다.

[난 말이지, 유이치군과 케이코상이 특별히 어떤 관계가 되지않을까 생각하
고 있어.]

[어..어떤 관계라니요?]

[말할 필요도 없잖아? 남자와 여자의 관계 말이야. 여자로서 한창인 케이코
상과, 욕망이 주체할수 없을 만큼 넘쳐 흐르는 중학생인 네가 하나로 맺어지는
것. 그런거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 것 아니겠어?]

대화는 이미 과격함을 넘어서고 있었다. 유이치의 호홉도 가빠지기 시작했
다.

[자, 정직하게 말해봐. 너 마마와 섹스를 하지 않았니?]

[하...하지 않았어요, 그런일! 마마와 난 친자 관계란.....]

[아라, 사랑으로 맺어지는데는 친자고 뭐고 관계가 없는거야. 케이코상, 남
편이 죽은 뒤 벌써 오년이나 지났다고. 슬슬 남자에 대한 욕구가 생길때라고
생각하지 않아?]

스나기의 말에 유이치는 슬그머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나에게는 잔업, 스나기상에게는 볼런티어라고 말하고....마마, 진짜는 어딘
가에서 남자와 만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문득 머리에 스쳤다.

유이치의 눈에도 그렇게나 매혹적인 모습으로 비치는 어머니였다. 다른 남자
가 접근해 온다해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었다.

고민하는 유이치의 머리카락을 스나기가 손가락으로 훑으며 말했다.

[난 말이지, 솔직히 말해서 너와 케이코상이 그런 관계가 되는게 좋다고 생
각해.]

[무엇때문에요?]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지기 위해서야. 실은 말이지, 난 종종 쥰야의 페니스
를 잡고서 싸게 해주거든.]

[아줌마가, 준야상의 것을....?!]

[왜냐하면 그 아이 솔직하게 털어놓았거든. 내 속옷에 사정을 하는 건 날 안
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유이치의 심장의 고동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대단해, 준야상. 나도 마마에게 내 기분을 솔직히 말한다면...그렇게 될
까.......]

[그래서, 아줌마는 어떻게 했어요?]

[그래서 종종 준야의 페니스를 잡고서, 오나니를 도와주고 있는 거야. 벌써
2년정도 지났어. 하지만, 아직 섹스까지 할 용기는 나질 않아.]

스나기는 다소 부끄러운 듯 그렇게 말하며 얼굴을 살짝 붉혔다.

[만약, 유이치군과 케이코상이 남녀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면, 나도 준야에
게 안길 거라고 마음먹고 있었거든. 하지만, 어쩔수 없네. 두 사람에 그렇지
않았으니......]

실망하는 듯한 스나기의 모습을 보던 유이치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기로 마
음을 먹었다.

아들의 오나니를 도와줄 정도로 적극적인 스나기라면, 유이치의 기분도 이해
해 줄게 분명했다.

[아줌마, 거짓말 해서 미안해요. 나도 정직하게 고백할게요. 아직, 아무런
일도 해보지 못했지만, 나도 진짜는 마마를 안고 싶어요.]

[흠..역시!]

[그래요. 준야상과 똑 같이 마마의 팬티에 그걸 뿜어낸 적이 몇번이나 있었
어요. 나, 마마의 허벅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팬티 스타킹으로 바
뀌긴 했지만요.]

[흐응...잘 말해주었어. 하지만 유이치군, 너의 그런 기분 케이코상에게 전
하는게 좋지 않겠어?]

[그야, 할수만 있다면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말을 했다가 마마에게 미
움을 사게되면.......]

[괜찮아! 마마, 분명히 알아줄거야. 용기를 내라고. 네 말을 듣고나니 나도
준야에게 안길 생각이 들었어.]

[정말로요?]

[그래. 다행이야. 유이치군이 정직하게 말해주어서. 그 보답으로 잠깐만 좋
은걸 해줄까?]

그렇게 말하며 스나기는 갑자기 오른 손을 유이치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
넣었다.

[앗...아..아줌마.....!]

[후후훗, 알고 있었어. 흥분해 있었다는 걸. 진짜는 마마가 해주면 좋겠지
만, 오늘은 아줌마가 대신 해 줄게.]

확실히 스나기는 익숙해 있었다.

유이치의 벨트를 가볍게 푼 뒤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끌어내리고는, 그 사
이에 발기해 있던 페니스를 꺼내었다.

[아..아줌마, 난...저.....]

[걱정하지마. 넌 마마의 일을 상상하고 있기만 하면 되.]

뭐라고 말할 틈도 없이 스나기는 상체를 숙이며 유이치의 페니스를 삼켜버렸
다. 동시에 스나기의 긴 머리칼이 유이치의 하체 위로 부드럽게 떨어져 내렸다.

동정인 유이치가 그런 자극적인 행위에 버틸수는 없는 일이었다. 순식간에
뜨거운 기운이 다리사이로부터 솟아오르며, 정액이 출구를 향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앗, 아줌마! 나..나..나와요! 아줌마....아아, 마마......]

최후에 확실히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리며 유이치는 사정을 했다.

뜨거운 욕망의 엑기스가 스나기의 목구멍을 향해 맹렬히 분출되었다.

코로부터 약한 비음을 토해내며 스나기는 입을 때지않고 그대로 유이치의 욕
망을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스나기와의 그 일이 있은 그날 이후로 유이치의 머리로부터 떠나지 않는 생
각이 하나 있었다.

매주 목요일 어머니가 미용실에서 빨리 퇴근한 뒤 과연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었다.

정말로 자신에게 숨긴채 보런티어 활동을 하고 있을 뿐일까, 아니면 자신 몰
래 어딘가에서 남자를 만나고 있는 것일까?

아니, 어쩌면 단순히 남자를 만나는 것만이 아닐지도 몰랐다.

유이치의 뇌리에 얼마전 친구로부터 빌려봤던 성인 소설이 떠올랐다.

그 소설은 남편과 사별한 젊은 미모의 여인이, 남편이 남긴 빚에 의해 수렁
에 빠져들고 능욕을 당하는 그런 내용이었다.

혹시 어머니도 그런 일을 당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강제로 란제리 하우스 같은데서 수치스런 속옷을
입은채 남자들의 술시중을 들고, 남자들 앞에서 알몸이 된채 능욕당하는게 아
닐까.

그런 생각이 들자 유이치는 참을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그 새하얀 허벅지가 알지도 못하는 놈들의 손에 유린당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조차 싫은 일이었다.

그리고 그런 상태로 다음 목요일이 왔다.

유이치는 기분이 않좋다며 학교를 조퇴한 뒤 몰래 어머니의 뒤를 밟기 시작
했다.

오후 3시 정도에 미용실을 나온 케이코는, 전철을 타고 도심으로 들어간 뒤
JR고엔시 역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역 근처의 한 건물 앞에서 주위를 힐끗 살
펴본 뒤 그 안으로 들어갔다.

어머니의 뒤를 밟던 유이치는 어머니가 들어간 건물을 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곳은 패션 란제리를 파는 가계였다.

화려한 색상과 대담한 디자인을 가진 여러 가지 란제리들이 쇼 윈도우에 죽
진열이 되어 있었고, 가계 안에도 남자를 유혹할 생각이 아니라면 감히 입을
생각도 할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란제리들이 잔뜩 걸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런 란제리를 살펴보는 어머니의 모습이 쇼 윈도우 너머로 보였다.

'란제리라니....마마 설마 진짜로.........'

유이치는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상상했던 것이 그대로 들어맞는 것 같자 두
려움까지 들기 시작했다.

유방과 음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속옷을 입고 남자들 앞에서 술시중을
드는 어머니, 그리고 그런 어머니의 몸을 마음대로 만지는 남자들의 모습이 끊
임없이 머리에 떠올랐다.

그렇게 유이치가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 무언가를 산 케이코가 다시 가계 밖
으로 나왔다.

유이치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념들을 뿌리치며 다시 어머니의 뒤를 밟기 시
작했다.

------------------------------------------------------------------


                     계속 ................................

 

         상간의 시간  -----------------------  (4)


그렇게 5분 정도 걷던 케이코가 도착한 곳은 어떤 오피스텔이었다.

유이치가 미행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케이코는, 그대로 오피
스텔 안으로 들어가 그 중 1층의 한 세대로 들어갔다.

케이코가 들어간 세대의 출입문에는 작은 글씨로 '마더스 러브'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것까지는 아무래도 알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좋지? 이대로 문을 부수고 들어갈 수도 없고......'

잠시동안 고민한 유이치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어머니가 없을 때를 골라 이 세대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이었다.

다음날 저녁.

유이치는 마음먹었던 데로 오피스텔의 그 세대 앞에 서서 벨을 눌렀다.

그러자 누구냐고 묻지도 않고 물이 열리며 어머니와 비슷한 나이쯤으로 보이
는 여성이 얼굴을 내 밀었다.

[처음 오시는 분이군요. 예약은 하셨나요?]

[아, 아뇨. 전....]

유이치가 당황해 말을 더듬자, 그녀는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
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자, 들어오세요. 누군가의 소개로 여길
알게 되었나요?]

[에..에..뭐, 그런....]

어영부영 대답을 하며 유이치는 그녀를 따라 들어갔다.

그녀는 유이치를 거실로 데리고 들어가 한쪽 소파에 앉히고는, 자신은 한 방
으로 들어갔다. 매혹적인 볼륨감을 가진 엉덩이가 유이치의 눈을 어지럽혔다.

그리고 잠시 후, 그 방으로부터 조금전의 그녀와는 다른 여성이 앨범으로 보
이는 물건을 손에 든 채 나타났다.

유이치의 정면에 앉은 그녀는 자연스럽게 한쪽 다리를 들어 다른 쪽 다리 위
에 겹쳤다. 그러자 투명한 검은 색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가 유이치의 눈앞에
드러났다. 어머니의 허벅지는 아니었지만, 그것을 본 순간 유이치는 자신의 육
봉이 불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내가 이곳의 마마인 레이코. 잘 부탁해요.]

[아, 저야말로.....]

[지금까지 유아 플레이를 해본 경험은?]

그 말을 들은 순간 유이치는 이곳이 무엇을 하는 장소인지 알아차릴 수 있었
다. 동시에 어머니가 무슨 목적으로 이곳에 왔었는지도.......

'그랬었군. 유아 플레이였나! 그래서 '마더스 러브'라는 간판이 붙어있었군.
마마는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거야!'

잠시 생각에 빠져있는 유이치를 향해, 레이코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
했다.

[부끄러워 할 것 없어요. 경험자든, 미경험자든 이곳에서 마음대로 자신의
스토리를 만들어 즐기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그러면서 레이코는 앨범을 펼쳐 한 면씩 보여주기 시작했다.

폴라로이드로 찍은 여성의 사진이 붙어있고, 그 아래로 연령, 쓰리사이즈,
그리고 특기로 하는 플레이 등이 쓰여져 있었다.

[이 안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고르는 거예요. 지금은 상대를 해줄 수 없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한번 봐 보세요.]

그 말에 유이치는 엘범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거기에 쓰여져 있는 나이가 진짜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십대에서
사십대 사이의 비교적 볼륨 있는 체형의 여성이 많았다.

그렇게 엘 범을 넘겨가던 유이치의 손이 한 면에서 우뚝 멈춰 섰다.

그곳에는 틀림없는 어머니 케이코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이름은 마이코.

속살이 훤히 비치는 얇은 검은 색 슬립만을 몸에 걸친 섹시한 모습으로, 유
이치가 한시도 잊은 적 없는 그 아름다운 미소를 얼굴에 띄우고 있었다.

그 아래로 쓰인 프로필을 읽으며 유이치의 눈은 점점 커져갔다.

모자상간, 매제상간, 여의사의 검진 등의 플레이가 특기...라고 쓰여져 있었
기 때문이었다.

'마마가 모자상간 플레이를 하다니. 혹시 손님을 상대로 나에 대한 상상을
하며 플레이를 하는 것일까?'

그렇게 어머니의 사진을 들여다보던 유이치가 얼굴을 들었다.

[저, 여기 이 마이코상이라는 분은......]

[아아, 미안해요. 그녀는 한 주에 한번, 목요일만의 아르바이트에요. 아깝게
되었네요. 어제 왔더라면 분명 상대해 줄 수 있었을 텐데.......]

[그렇습니까.]

어머니가 없다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일이지만, 유이치는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실망스런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플레이를 해보지 않고 돌아갈 수는 없는 일이었
다. 다행히 요금을 지불할 정도의 돈은 가지고 있었다.

[마이코상이 마음에 들었다면, 이쪽의 아야카상이 어떻겠어요? 그녀라면 베
터랑인데다가 어떤 플레이라도 해줄 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레이코는 한 여성의 사진을 가리켰다.

어머니보다는 조금 젊어 보였지만, 확실히 육감적이면서 유이치의 욕망을 불
러일으키는 체형을 하고 있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아야카상으로 부탁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요. 그런데, 어떤 플레이를 원해요?]

[어떤이라고 물으셔도....저는 처음이라서......]

불안스럽게 말하며 얼굴을 붉히는 유이치에게 레이코는 진짜 어머니 같은 따
뜻한 미소를 지어줬다.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아야카상과 상담해 보면 될거에요. 자, 그럼 7층의
703호로 가세요. 거기가 그녀의 플레이룸이니까요.]

'그렇군. 여자가 방에서 기다리고 손님이 그 방으로 찾아가는 시스템인가!?'

유이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규정된 요금을 지불하고는 현관으로 향했다.

그런 유이치를 배웅하기 위해 따라나오던 레이코가 돌연 오른손을 내밀어 유
이치의 사타구니를 덥썩 붙잡았다.

[아앗, 이..이런.....!]

[후후훗, 즐거운 시간 보네요, 꼬마 도련님!]

[예..옛!!]

순간적으로 페니스가 발기해버린 덕분에 유이치는 큰 소리로 대답을 하고 말
았다.

레이코는 웃으며 손을 때고는 유이치를 현관 밖으로 내보냈다.

'과연 마마상이군. 겨우 그정도의 행위로 날 이렇게 까지 흥분시켜 버리다
니.....'

레이코의 손의 감촉을 떠올리며 유이치는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칠층으로 올라가 지시해준 방의 차임벨을 눌렀다.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야카상은 사진에서 본 이상으로 글레머한 여성이었다.

플레이의 일환이었는지 그녀는 간호원의 흰 제복을 입고 있었다.

방은 일반적인 원룸이었다.

한쪽에는 편안해 보이는 소파가 있었고, 벽쪽으로는 더블베드가 놓여져 있었
으며 여기저기 속옷이나 여러 가지 제복 등이 놓여져 있었다.

[일단은 그쪽에 앉아요. 방금 마마로부터 전화가 있었지만, 유아 플레이가
처음이라면서요?]

[예에....그렇습니다.]

소파에 앉으면서 유이치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가 자리를 잡고 앉자 아야카도 그의 곁에 앉았다.

[영광이네, 최초의 상대로 내가 지명되다니. 여기는 말이지 이미지 플레이
전문점이기 때문에 진짜 섹스는 하지않아. 하지만,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일을
충분히 즐길수 있을거야.]

[저....예를 들면 어떤식으로.......]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는 손님이 아기로 돌아가 우리들을 마마라고 생각하며
플레이를 하는 거야. 플레이를 하면서 기저귀를 채우면 그것만으로도 흥분해
버리는 손님도 있지.]

유이치의 뇌리에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랐다.

어머니가 자신에게 기저귀를 채워주는 것을 상상하니, 자신도 모르게 흥분으
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아기기 때문에 당연히 젖도 빨아볼 수 있어. 기저귀를 갈아줄 때에는 흰 오
줌도 마음대로 싸볼 수 있고.]

[희...흰 오줌이요!?]

[후후훗, 진짜 오줌을 누는 것 보다도 훨씬 자극적이지. 마마가 마셔줄 때도
있다고.]

이미 플레이에 들어간 것처럼 아야카는 유이치의 다리사이를 어루만졌다.

그녀의 손 안에서 유이치의 육봉은 단단하게 변해버렸다.

[어머나, 불량스런 아기네. 마마의 일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커져버린거야?]

[우웃, 아아....아야카상! 저 지금 그대로......플레이를 계속하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 나도 처음에는 기본적인 플레이가 좋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이
제부터 넌 나의 사랑스런 아기가 되는 거야. 알겠지?]

[알았어요, 마마.]

[자, 일어서요, 우리아기. 착한 아이니까 마마가 기저귀를 갈아줄게.]

아야카는 유이치를 일으켜 세운 뒤, 솜씨좋게 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렸다.

순식간에 하반신이 무방비 상태로 된 유이치를 그녀는 침대로 이끌었다.

[우리아기, 슬슬 흰 오줌을 쌀 때가 된 모양이네. 하지만 조금 참아요. 오줌
은 마마의 젖을 먹은 후에 누면 되니까.]

침대 옆의 테이블로부터 아야카는 어른용의 기저귀를 가져왔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테이프를 땐 아야카는 익숙한 솜씨로 그것을 유
이치의 다리사이에 입혔다.

[자, 기저귀는 오케이야. 그럼, 이제 젖을 먹여줄게. 우리아기 마마의 젖이
먹고 싶지?]

[응, 마마. 나 젖이 먹고 싶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이치의 입에서는 아기 같은 말투가 튀어나오고 있었
다.

아야카는 침대에 앉은 뒤 매혹적인 동작으로 백의의 단추를 풀렀다.

상의를 어깨 아래로 끌어내린 아야카는 오른손을 브레지어의 컵 안으로 집어
넣어 볼륨감이 넘치는 왼쪽 유방을 꺼내었다.

[자자, 우리아기. 마마의 젖 이제 금방 먹여줄 테니까 조금만 참아요.]

[아아, 마마.......]

아야카는 유이치의 몸 위에 비스듬하게 눕는 자세로 그의 잎에 유두를 물렸
다.

희고 부드러운 살덩이 위에 단단히 발기되어 나온 유두를 유이치는 덥석 베
어 물었다.

[아앙, 우리아기, 그렇게 급하게 덤벼들지 않아도 마마는 어디에도 가지 않
는다니깐. 천천히 마음껏 마마의 젖을 먹어요.]

'아아, 굉장해! 진짜로 마마의 젖을 빨고 있는 듯한 기분이야.'

춥춥 소리를 내면서 유두를 빨아당기던 유이치는 양손으로 흰 살덩이를 양손
으로 움켜쥐었다.

손안에 느껴지는 그 부드러운 감촉에 기저귀 안의 페니스가 금새 커져버렸
다.

'큰일이다! 이정도로 폭발해 버릴 것 같다니......'

유이치는 황급히 입을 열었다.

[마마, 나 오줌마려워요. 기저귀를 벗겨줘요.]

[아앙, 우리아기 정말 어쩔 수 없네. 방금 기저귀를 갈아입혀 줬는데......]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야카는 기쁜 듯이 상체를 일으켰다.

입힌지 얼마되지도 않은 기저귀를 끌어내리자 단단히 발기한 페니스가 그 모
습을 드러냈다.

[어마, 큰일이네. 우리아기 정말로 오줌이 마려웠구나. 화장실까지 갈 시간
이 없으니까 마마의 입안에다가 오줌을 싸요.]

[에에!? 마마의 입 안에 오줌을......눠도 괜찮아요?]

[괜찮아. 우리아기의 흰 오줌. 마마가 전부 마셔줄 테니까.]

아야카는 그렇게 말하고는 페니스를 입안으로 삼켜버렸다.

[앗, 아앗, 마마!!]

유이치의 뇌리에 어머니 케이코의 얼굴이 떠올랐을 때에는 사정이 진행되는
중이었다. 페니스가 움찔, 움찔 거리며 아야카의 입 안으로 하얀 정액을 뿜어
냈다.

'아아, 마마. 언젠가 반드시 마마에게도 내걸 마시게 만들거야!'

마음을 가득 채우는 만족감 속에서, 유이치의 어머니에 대한 욕망은 더욱 강
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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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상간의 시간  -----------------------  (5)

 

아야카와 유아플레이를 한 이후로, 유이치가 어머니를 보는 눈에 변화가 생
겼다.

아직 자신의 기분을 고백할 용기는 없었지만, 요즘들어 어머니를 맹렬히 솟
아오르는 충동을 느껴야만 했다.

'마마도 그 오피스텔에서 유아 플레이를 하겠지. 아아, 할 수만 있다면 마마
와 아야카상 같은 플레이를 해보고 싶어. 하지만, 내가 마마를 지명할 수도 없
는 일이고.......'

그렇게 생각했을 때 유이치의 머리에는 클래스메이트인 류시의 얼굴이 떠올
랐다.

유이치에게 종종 성인 소설이나 비디오 등을 빌려주곤 하는 류시는 예전부터
유이치의 어머니 케이코를 동경해오고 있었다.

그의 부탁으로 유이치는 어머니의 팬티를 몰래 훔쳐서 선물해 준 적도 있었
다.

'그래! 녀석을 '마더스 러브'에 보내는 거야. 그리고 유연을 가장해 마마를
지명하게 하는거야. 그렇게 하면 마마가 어떤 기분으로 플레이를 하는지 알수
가 있어.'

류시를 어머니와 접촉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어머니
의 플레이 모습을 알아볼 방법은 그것 이외에는 떠오리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류시에게 어머니에 대한 것을 말하자, 예상대로 류시는 기
뻐하며 승낙했다.

[아주머니가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는 걸 어떻게 해서 알아낸거야?]

[우연이었어. 물론 마마는 나에게 들켰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
만.]

[흐흠. 하지만 내가 가더라도 정말 괜찮은 거야?]

[신경 쓸 것 없어. 확실히 즐기라고. 그런 뒤에 나에게 어떤 식이었는지 가
르쳐 줘.]

[알았어. 아아, 엄청 두근거리는데. 나 너에게 받았던 팬티를 가지고 가서
플레이에 사용해 보겠어. 이것 지난번에 훔친거라고 고백을 하면서......]

[응, 하고 싶은데로 해봐.]

내심 후회스러운 마음을 삼키며, 유이치는 류시와 함께 웃을 수밖에 없었다.

 

케이코는 변함없이 일주일에 한번의 페이스로 '마더스 러브'에 나갔다.

자신의 미용실을 열기 위해서는 지금 받는 급료를 저금하는 것 만으로는 아
무리 해도 모자랐다.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부업이 필요해서 이전부터 여러 가
지 일들을 찾아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로서 '마더스 러브'에 나오는 데에는 또 한가지의 커다란
이유가 있었다.

1년 정도 전부터 케이코는 아들인 유이치가 남자로 느껴지는 것을 피할 수가
없었다.

어느사인가 정신을 차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다리 사이를 보고 있는
일이 자주 있었던 것이다.

'안돼! 이대로라면 언젠가 틀림없이 유이치와 관계를 가지고 말거야!'

자신의 감정에 대한 회피구를 찾던 케이코가 그 즈음 알게 된 것이 바로 '마
더스 러브'였다.

케이코는 손님과의 플레이로 욕구를 분출시키고, 자신의 감정과 불안감을 해
소시키기 위해 이 가계를 선택한 것이었다.

수많은 유아 플레이들 중에서도, 손님으로부터 '모자근친 플레이'를 요구받
을 때 케이코는 맹렬한 흥분을 느꼈다. 손님을 유이치로 생각하면서 자신이 플
레이를 주도해 나갈 정도였다.

하지만, 당초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해도 케이코의 욕망은 삭으러 들
지를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 아들의 얼굴을 보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욕정이 솟아오르는 것
이다.

최근에는 유이치의 쪽도 분명히 자신을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얼마 전에는 한 밤중에 몰래 침실에 들어와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고, 거기에
페니스를 문지른 일도 있었다.

그날 밤 케이코는 누군가가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것을 느끼고는 눈을 떴
었다. 하지만 유이치의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들이 자신에게 욕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차
렸던 것이다.

'하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야. 유이치하고는 절대로 이상한 관계가 되어서는
안돼. 플레이로 내 욕망을 완전히 발산시켜 버리는 거야.'

어느 목요일 케이코는 그렇게 다짐하면서 '마더스 러브'에 나갔다.

마더스 러브에는 이미 그녀를 지명한 손님이 와 있었다.

[그게 말이지, 중학생 같이 보이는 귀여운 도련님이야.]

[중학생!?]

마마인 레이코의 말에, 케이코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혔다.

유아 플레이를 원하는 손님들은 대부분 중년남성 들이었다.

유이치의 모습을 떠올리며 플레이를 해왔지만, 실제로 아들과 비슷한 나이의
남자 아이와 플레이를 해본 경험은 케이코에게도 없었다.

[엘범을 보자마자 즉시 당신을 지명하더라고. 먼저 5층의 방에 들여보내 놨
으니까 빨리 가봐요.]

케이코는 두근거리는 가슴의 고동을 느끼며 5층으로 향했다.

플레이 룸에 들어간 케이코는 현관과 룸 사이에 쳐져 있는 커튼 앞에서 겉옷
을 벗고 속옷차림이 되었다.

케이코가 입고 있는 속옷은 늘 가던 란제리 숍에서 얼마전 새로 산 란제리였
다.

얇은 검은 색 레이스 천으로 만들어진 브라는 컵 부분에 훤히 비치는 반투명
한 소재를 사용해 유두의 융기를 강조하고 있었고, 같은 천이 사용된 팬티 역
시 앞부분이 반투명하게 되어있는 데다가, 가랑이 사이가 양쪽으로 벌려지는
뇌쇄적인 디자인이었다.

잠시 자신의 모습을 가다듬은 케이코는 커튼을 열어 젖히고 손님의 앞으로
나갔다.

[기다리셨습니다, 손님. 절 지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마이코 입
니.....아앗!!]

자기 소개를 하던 케이코는 순간 그 상태로 경직되어 버렸다.

소파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손님은 '다이마 류시', 아들의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친구인 소년이었다.

[류시군!? 너 어떻게 여기에.......]

[우연이예요. 저 전에부터 유아 플레이에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용돈을 모
아서 여기에 온 거예요. 그리곤 엘범에서 아주머니를 빼닮은 사람을 발견하고
는.......]

아연한 표정으로 서있는 케이코에게 류시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의 눈은 케이코의 속옷 차림으로부터 떠날 줄을 몰랐다.

케이코는 황급히 양팔로 자신의 가슴을 가렸지만, 그러한 자세는 오히려 류
시의 눈길을 노출된 허벅지와 팬티로 집중시킬 뿐이었다.

[하지만, 놀랐어요. 정말로 아주머니일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류시군, 나, 나는......]

케이코는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여기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은,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말 한적이 없었다. 세간의 이목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알
린다는 것은 말도 안돼는 일이었다.

'하필이면 유이치의 친구에게 들키게 되다니.........'

케이코는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었
다. 어떻게 하든 류시의 입으로부터 자신의 일이 유이치에게로 흘러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만 했다.

[류시군, 부탁이 있어요.]

[부탁이요?]

[내가 여기서 일한다는 것, 절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줘요. 특히 유이
치에게는..........]

[뭐에요, 겨우 그거에요. 그거야 당연한 일이잖아요. 저도 이런 곳에 출입한
다는게 알려지면 큰일이란 말이에요.]

류시의 말에 케이코는 겨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되자, 이제부터 자신과 류시가 해야 할 일이 떠올랐다.

하지만, 아들의 친구를 상대로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역시 망설일 수밖에 없
는 일이었다.

[류시군. 정말로.......나하고 해도 괜찮은 거예요? 여기에는 나 말고도 훨
씬 아름다운 여성들도 많아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아주머니를 지명했다는 것 알고 있지요?]

[물론, 그렇긴 하지만........]

류시가 자신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케이코도 이전부터 어렴풋이 느
끼고 있었다.

그가 놀러왔을 때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으면, 노출된 허벅지로 따가운 시선
이 느껴지는 일이 종종 있었던 것이다.

[전, 여기에 오면 상대 여성에게 아주머니의 역할을 부탁할 생각이었어요.]

[무슨 뜻이에요?]

[그러니까, 상대 여성이 유이치의 마마가 되서, 나를 꾸짖는 스토리로 플레
이를 할 생각이었단 말이에요.]

[류시군을 꾸짖는 스토리라니?]

케이코가 되묻자 류시는 곁에 놓아둔 가방으로부터 하나의 작은 천을 꺼냈
다. 그리고는 그것을 펼쳐서 케이코에게 내밀었다.

[아주머니, 이걸 본적 있지요?]

[앗! 그...그건 내.......]

케이코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류시의 손에 들려져 있는 것은 이전에 잃어버
렸던 자신의 팬티였다.

[류시군, 어떻게 그것을............?]

[훔쳤어요. 유이치에게 놀러갔을 때 빨랫줄에서요. 하늘거리는 아줌마의 팬
티를 본 순간 어떻게든 갖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서......]

류시는 창피한 듯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치자면 케이코 쪽이 훨씬 더했다.

잃어버린 팬티가, 설마하니 아들의 친구의 손에 있었을 줄이야.........

[저, 이 팬티를 훔치는 것을 아주머니에게 들킨다는 설정으로 스토리를 생각
했어요. 제가 팬티를 훔치는 것을 발견한 아주머니가 절 꾸짖지만, 결국 마지
막에는 절 용서해 준다는 스토리로.]

류이치의 들뜬 듯한 목소리를 듣는 동안, 케이코도 어느 정도 평정을 되찾았
다. 어떻게든 플레이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한숨을 내 쉰 케이코는 류시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알았어요, 류시군. 그 스토리로 플레이를 하도록 해요.]

[정말로요!? 잘됐어요! 진짜 아주머니가 상대라면 굳이 플레이를 할 필요도
없어요. 저, 진짜로 하고싶어요.]

[상관없어요. 플레이든, 진짜든. 그럼, 어떤 장면부터 시작할까요?]

[음......그래요. 제가 이 팬티로 오나니를 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방에
들어와 그것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해요.]

[그리고, 거기서 내가 류시군을 꾸짖는 거군요.]

[예. 하지만, 내 기분은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하고는, 아주머니가 나에게
안기는 거에요. 어때요, 좀 그런가요?]

[아니, 상관없어요. 자, 그럼 옷을 벗고 침대위에 누워요.]
류시는 잔뜩 기대에 찬 표정으로 재빨리 옷을 벗기 시작했다. 티셔츠와 바지
를 벗고, 팬티마저 벗어 던졌다.

------------------------------------------------------------------------

 


                    계속..................


상간의 시간  -----------------------  (6)

 

케이코와 말하는 것만으로도 쾌감을 느꼈는지, 그의 페니스는 벌써 단단히
발기해 있었다.

아직 검게 물들지 않은 핑크색의 육봉을 본 순간, 케이코는 자신의 몸이 급
격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 않아도 이곳으로 오는 동안 유이치를
생각하며 달아오른 그녀의 육체였다. 결국 잠깐 사이 그녀의 뇌리에는 플레이
를 할 생각 따윈 없어지고 말았다.

침대 위에 누워있는 류시의 몸 위로 케이코는 덤벼들 듯 자신의 몸을 겹쳤
다. 팬티로 자위를 하고 있는 류시를 꾸짖는다는 설정도 완전히 잊어버린채 케
이코는 류시의 몸을 껴안았다.

[굉장해, 류시군! 너 이렇게나 페니스가 커지다니.........]

[아...아줌마. 전...이런.......]

당황해하는 류시에 아랑곳 없이 케이코는 그의 몸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정말 좋아, 류시군. 너 아줌마를 생각하면서 이렇게나 페니스를 발기시킨
거지?]

말을 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케이코는 류시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단번에 육봉의 끝까지 삼켜버렸다.

핑크 빛 색깔과는 달리 크기에 있어서는 어른의 것과 거의 다르지 않은 류시
의 페니스는 케이코의 목젖을 지나 그 안으로 진입해 들어갔다.

그 꽉찬 느낌을 음미하던 케이코는 잠시 후 천천히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
다. 동시에 그녀의 혀도 기교를 발휘해 나갔다.

[아앗! 아줌마! 나....더이상은.......]

흥분해 있던 탓이었는지 류시의 페니스에서는 금방 사정의 진동이 시작되었
다.

[아...아앗......!]

화염처럼 뜨거운 욕망의 엑기스가 케이코의 입안으로 뿜어져 나왔다.

'아아, 유이치! 언젠가는 너의 것도 이렇게 빨아보고 싶어.'

류시의 정액을 받아 마시며 케이코는 사랑스런 아들의 페니스를 떠올렸다.
이것이 유이치의 것이었다면.......

케이코는 그런 생각을 하며 사정이 끝난 류시의 페니스를 입에 머금은 채 한
동안 그대로 엎드려 있었다. 류시 역시 사정의 여운을 즐기는 듯 가만히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간 시간이 지난 뒤, 케이코는 자신의 입 속에서 다시금 꿈틀거리
는 페니스의 움직임을 느끼고는 고개를 들었다.

[자, 그대로 있어요. 아줌마가 깨끗이 해줄 테니까.........]

케이코는 다른 때보다 좀더 정성을 들이며 류시의 육봉을 핥기 시작했다.

육봉의 기둥을 구석구석 핥아내리고, 다시 귀두를 입에 물고 혀 끝으로 요도
구를 살살 어루만졌다.

그러는 동안 류시의 페니스는 조금 전 보다 훨씬 힘차게 곤두서기 시작했다.

케이코의 혀가 귀두를 떠나 육봉 아래의 주머니로 이동했을 때 류시가 갑자
기 상체를 일으키며 그녀의 어깨를 붙잡았다.

[아주머니......]

갑작스런 류시의 행동에 케이코는 동작을 멈추고는 류시를 쳐다보았다.

[왜 그러죠?]

[이 정도로는 안되겠어요. 저...하게 해주세요!]

[무...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아주머니!]

류시는 갑작스럽게 힘을 주어 케이코를 껴안으려 했다. 깜짝 놀란 케이코는
황급히 류시의 팔을 뿌리치며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류시는 더욱 거친 동작으로 케이코에게 덤벼들기 시작했다.

[하게 해 주세요!]

[이러지 말아요! 여긴 어디까지나 이미지 플레이를 하는 곳이예요. 진짜 섹
스는 하지 않아요!]

케이코는 자신을 껴안으려 하는 류시를 침대쪽으로 밀쳐내며 말했다.

진짜 섹스는 하지 않는다. 그것은 케이코가 어느정도 안심을 하고 이 아르바
이트를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아무리 아들을 향한 자신의 욕망을 분출시키는 일이라고는 해도, 모르는 남
성의 페니스를 몸안에 받아들이는 것까진 하고 싶지 않았다. 먼저 간 남편에
대한 예로서라도 그 부분에 대한 순결 만큼은 지키고 싶었던 것이다.

[플레이든, 진짜든, 상관없다고 한 것 아주머니였잖아요!]

케이코는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확실히 조금전 자신의 행위는 플레이 같은게 아니었다. 실제로 몸이 달아올
라 욕망을 분출시켰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류시의 말을 들어줄 순 없었다.

케이코는 류시를 바라보며 될 수 있는 한 부드럽게 말했다.

[억지 부리지 말아요, 류시군. 정 못참겠다면 내가 다시한번 입으로 해 줄게
요.]

[싫어요! 이제 입으로 해 주는 걸로는 부족해요!]

[류시군!]

[전 오래 전 부터 아주머니와의 섹스를 상상해 왔어요! 여기까지 와서 겨우
입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다고요!]

류시는 그렇게 소리치며 또다시 케이코를 덮쳤다.

하지만, 남자라 해도 아직은 중학생.

케이코를 껴안으며 억지로 입을 맞추려는 류시의 행동은 케이코의 저항에 의
해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았다.

[자꾸 이러면.....사람을 부르겠어요!]

[부를 수 있으면 불러보세요.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본다면 곤란해 지는 것은
아주머니도 마찮가지 아닌가요?]

[그런........]

케이코는 더 이상 말로는 류시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 레이코상이라면 어떻게든 해 줄거야.'

그렇게 생각한 케이코는 몸에 힘을 주어 류시를 확 밀쳐버렸다.

갑작스런 케이코의 힘에 속절없이 떠밀린 류시는 그대로 침대위로 나동그라
졌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케이코는 탁자 쪽으로 다가가, 인터폰을 겸하고 있는
전화의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런 케이코의 행동을 제지하는 소리가 류시의 입으로부
터 터져 나왔다.

[내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유이치에게 전부 말해버리겠어요!]

[......!!]

류시와의 행위와 방금의 소동으로 달아올라있던 케이코의 몸과 머리가 순식
간에 차가워 졌다.

케이코는 표정을 굳히며 침대에 쓰러져 있는 류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런 케이코의 모습에 자신을 얻었는지, 잔뜩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류시가 말했다.

[유이치, 네 마마는 겉보기와는 달리 엄청나게 음란한 여자야! 뒷골목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속옷차림으로 남자들을 유혹하고, 돈만주면 누구한테나 가랑
이를 벌려! 나도 네 마마의 보지에 몇번이나 내 정액을 싸 넣었어! 이렇게 말
해줄 거에요! 그래도 좋아요?]

어느 사이엔가 류시의 말투는 협박에 가까워져 있었다.

케이코는 수화기를 거칠게 내려 놓으며 류시를 노려보았다.

[그만둬요! 그건 완전히 거짓말이잖아요! 난 한번도 몸을 판 적이 없어요!]

[상관없어요. 어차피 아주머니는 제 말이 거짓말이라고 유이치에게 당당하게
변명할 처지도 아니니까요.]

[그....그런.......]

[유이치 뿐만이 아니라, 학교 전체에 소문을 내고 다닐 수도 있어요. 유이치
의 마마는 창녀다! 돈만 주면 누구에게나 몸을 맡기는 음란한 여자다! 이렇게
떠들고 다닌다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아니, 아예 친구들을 단체로 이곳으로
데리고 와 볼까요?]

[..........]

케이코는 더 이상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금단의 봉밀을 맛본 류시의 본능은 탐욕스럽게 더욱 많은 것을 원하고 있었
다. 그리고 이미 치부를 들킨 자신으로서는 그 욕망을 피할 길이 없었다.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한동안 류시를 바라보고 있던 케이코는, 마침내 한숨을
내 쉬고 말았다.

[좋아요. 류시군이 원하는데로 해 주겠어요.]

[정말이죠, 아주머니?!]

[단! 정말로 이번 한번 만이에요!]

기뻐하며 침대에서 일어나는 류시를 향해 케이코는 차가는 어투로 말을 이었
다.

[그리고 그걸로 오늘 일에 대한 것은 전부 잊어버리는 거예요. 만일 나중에
또 다른 소릴 한다면 그땐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어요. 이런 일을 하는 가게의
뒤에는 야쿠자들이 있다는 것 정도는 류시군도 알고 있겠죠? 우리 가게가 큰
가게는 아니지만, 레이코씨에게 말하면 그런 사람들 몇 명 정도는 얼마든지 부
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케이코의 이 말은 물론 거짓이었다.

이런 작은 가게에 뒤를 봐주는 야쿠자 같은게 있을리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류시의 패이스대로 끌려가면 않된다고 생각한 케이코는 짐짓
냉정한 표정을 지으며 류시를 노려보았고, 그런 그녀의 표정과 야쿠자란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류시는 조금 주눅이 든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약속하겠어요, 아주머니. 비밀은 반드시 지킬게요. 대신 제 부탁도 한가지
만 들어주세요........]

[뭐죠?]

[저.....섹스를 할 때......체내사정을 할수 있게 해 주세요.]

'대체 어디서 그런걸 배운 것일까.......'

어떻게 생각하면 당돌하기까지 한 그 말에 케이코는 속으로 한숨을 내 쉬었
다. 다행히 오늘은 안전한 날이었고, 이 이상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
기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마음대로 해요.]

케이코는 천천히 침대로 걸어가 류시의 옆에 누웠다.

케이코가 몸에 힘을 빼자 류시는 케이코의 위에 반쯤 걸치듯 누워서 서툰 손
놀림으로 그녀의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얇은 레이스의 브라에 싸여진 유방이 매혹적인 탄력으로 류시의 손에 반응했
고, 반투명한 소제로 이루어진 컵 중앙에 볼록 솟아오른 유두도 서서히 자극을
받아 단단해져 갔다.

그 자극적인 감촉에 흥분한 류시는 브라 위로 케이코의 가슴을 덥석 물었다.

얇은 브라의 천 아래로 느껴지는 풍만한 가슴과 그 가운데에서 자신의 혀를
간지럽히는 단단한 돌기.

비디오에서 본 남자 배우의 행동을 떠올리며 류시는 그 돌기를 이빨로 가볍
게 깨물었다.  

[흑.....!]

케이코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려는 신음을 꿀꺽 삼켰다.

이미지 플레이를 하는 남성들은 대부분 아이들 처럼 상대 여성의 젖을 빠는
것을 좋아했다. 때문에 마더스 러브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자연히 가슴이 성감
대로서 발달하기 마련이었다.

케이코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그 동안의 플레이로 가슴이 상당히 민감해져
있는 상태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유두를 갑자기 깨물린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고통을 동반한 짜릿한 쾌감을 케이코에게
선사했다.

류시는 그런 케이코의 상태를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하지만 유두를 깨무는 것에 묘한 흥분을 느꼈는지, 류시는 아예 브라를 아래
로 끌어내린 뒤 덤벼들고 있었다.

입술로 케이코의 유두를 몇번 강하게 빨아당긴 류시는 단단히 발기된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했다.

[.......!!]

케이코는 속으로 흠칫 하며 이를 꽉 깨물었다.

자신을 협박한 류시에 대한 반발로 애무에 대한 반응을 자재하고 있던 그녀
였지만, 이것은 너무나도 강렬한 자극이었다. 

몸의 어느 곳보다도 가장 예민한 성감대로 변해있는 갈색의 유두에, 난생 처
음 경험하는 거칠고 짜릿한 자극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다.

케이코는 시트를 움켜쥐며 흥분을 가라앉히려 애썼다.

하지만, 그 자극적인 쾌감은 쉴새없이 케이코를 몰아붙였다.

케이코의 저항은 유두가 거칠게 깨물릴수록 점점 약해졌고, 마침내 류시가
앞니로 유두를 세게 물어 당김과 동시에, 반대쪽 유두마저 손가락으로 비튼 순
간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악...아아악!!]

케이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강렬한 무언가가 그녀의 유두를 타고들어와 머리 끝을 관통했고, 다시 아래
로 내려오며 그녀의 사타구니를 꿰뚫었다.

양 발가락을 꽉 오무린채 바들바들 떨고있는 다리사이로 그녀의 얇은 팬티가
축축히 젖어들었다.

그런 케이코의 반응에 놀라 잠시 고개를 들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던 류시
의 얼굴에 만족스런 미소가 어렸다.

아무리 경험이 없는 중학생이라 하더라고 이쯤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눈치를 챌 수밖에 없었다. 류시는 더욱더 집요하게 케이코의 가슴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류시의 양손이 케이코의 탐스러운 유방을 터뜨릴듯이 쮜어짰고, 류시의 이빨
이 계속해서 케이코의 유두를 난폭하게 점령해 나갔다.

케이코는 떨리는 다리로 류시의 허리를 휘감으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을 토
해냈다.

[아악....! 아아악.....!!]

유두로부터 전해지는 고통과 쾌감속에서 케이코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남편과 사별 후 5년만에 느끼는 직접적인 성적 쾌감이 순식간에 그녀를 정상
으로 치닫게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류시의 입술이 케이코의 유방으로부터 떨어졌다.

케이코가 흥분과 혼란으로 거친 숨을 몰아쉬는 가운데 상체를 일으킨 류시는
그대로 케이코의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류시는 서둘러 케이코의 허벅지를 잡고 좌우로 넓게 벌렸다. 그리고 양쪽으
로 벌려지게 되어있는 팬티의 밑부분 역시 양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러자, 탄력 있고 반지르르한 허벅지. 정맥이 보일 정도로 새하얀 살결. 그
가운데에 위치한 흑색의 숲과 선홍빛을 띤 작은 샘이 류시의 눈앞에 남김없이
드러났다.

류시는 이미 터질 듯이 높이 솟아올라 있는 육봉의 끝을 그 샘의 중앙에 다
급히 맞추고는 그대로 힘껏 밀어넣었다.

[하악!!]

케이코의 허리가 경련을 일으키며 휘어졌다.

류시의 페니스가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온 순간 케이코는 첫 경험 때와 흡사
한 감각을 느꼈다.

자신의 처녀지를 꿰뚫는 거대한 힘과 전율스런 쾌감.

계속해서 이어지는 힘찬 페니스의 움직임.

테크닉 따윈 찾아볼 수 없는 거친 동작이었지만, 5년만에 남성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케이코의 몸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아...아주머니...나....나.....!!]

허리를 채 몇번 움직이지도 못하고 류시가 신음을 내 뱉었다.

다시한번 류시의 페니스가 강하게 진동하는 것을 케이코가 느낀 순간, 뜨거
운 불덩이들이 그녀의 몸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아앗! 유이치...유이치.....!!]

케이코는 자신도 모르게 유이치의 이름을 부르며 류시의 몸을 꽉 껴안았다.

약동하는 류시의 페니스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자궁을 때리는 것을 느
끼며, 케이코는 사랑스런 아들의 페니스를 보지에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의 모
습을 뚜렷이 머릿속에 그려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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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ps.이 글은 번역물입니다. --

ps. 아아...
      어쩐지 이번은 양이 좀 많군요.
      장면을 중간에서 끊어지지 않게 만들다보니.....
      훗, 덕분에 다음번은 연재 간격이 조금 더 길어질지도.......^^

      덥습니다.
      윗동네는 홍수가 나서 난리인데....여긴 아예 떙볓이군요.
      이럴때 여자랑 바다에라도 가야 하는 법인데.....
      저는 어머님을 모시고 시장을 갔다 왔습니다. --

      자, 더운 여름 이 글이라고 읽으시고 릴렉스, 릴렉스! ^^

 

 

상간의 시간  -----------------------  (7)

 


[최고야! 굉장했다고, 유이치! 너의 마마, 내 페니스를 목구멍까지 삼키더라
니까! 그 후에도 엄청난 봉사를 받았어! 나 감동했다고!]

류시는 케이코와 섹스를 했다는 것은 숨긴채, 적당히 유이치에게 경과를 알
려줬다.

  전화로 류시의 보고를 받는 유이치의 심경은 복잡했다.

할수만 있었다면, 역시 자신이 어머니와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그날 밤, 유이치는 언제나 처럼 어머니의 팬티 스타킹을 가지고 오나니를 시
작했지만, 전혀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젠장! 마마는 류시의 페니스를 빨아주고, 정액까지 받아마셨지. 내 기분을
정직하게 말한다면, 마마는 나에게도 똑같이 해줄까?'

구내사정은 스나기와 아야카를 통해 이미 경험을 해봤지만, 어머니의 입 속
에 정액을 싸는 기분은 그것보다는 훨씬 강렬한 쾌감을 줄 것이 분명했다.

'마마가 펠라치오를 해 준다면 최고의 기분이겠지. 아니, 그것보다 난 마마
와 섹스를 하고 싶어. 마마의 보지에 내 페니스를 집어넣고.............'

거기까지 생각을 하자 유이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돼 버렸다.

아직 섹스는 무리겠지만, 적어도 어머니의 몸을 만질수만 있다면 훨씬 기분
좋게 오나니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전 처럼 마마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오나니를 할 수 있다면..........'

이전의 밤, 어머니의 침실에 숨어들어 오나니를 했던 일을 떠올리며 유이치
는 침대에서 일어나 어머니의 침실로 향했다.

 

바로 그 시각, 케이코는 언제나 처럼 침대위에 누워 있었다.

유이치의 친구와 섹스를 한 이후로, 그녀는 아들에 대한 자신의 욕망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류시군에게 해줬던 것 처럼, 그 아이의 페니스를 빨고 싶어. 그리고 뿜어져
나오는 하얀 엑기스를 전부 마시고 싶어. 으응, 그 정도로는 절대 만족할 수
없어. 유이치의 건장한 페니스를 역시 내 몸 안에 받아들이고 싶어.'

아들과의 섹스를 상상하자, 케이코는 자궁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
다. 곧 몸 안으로부터 끈끈한 점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안되겠어. 적어도 혼자서라도 열기를 식히지 못한다면, 이대론 잠도
잘 수 없겠어.'

네글리제의 아래로 양손을 집어넣은 케이코는 지체없이 팬티를 끌어 내렸다.
발목으로부터 벗겨져 나온 얇은 천을 집어든 케이코는, 그 사타구니 부분을
주시했다.

'아아, 역시....! 벌써 이렇게나 젖어 버리다니......'

쓴웃음을 지으며 팬티를 침대 아래로 던져버린 케이코는, 오른손을 다리 사
이로 집어넣었다.

보기좋게 자라있는 치모를 헤치고 비부에 다다른 순간, 손 끝에 뜨거운 점액
이 묻어나왔다.

[으으응...아아.......]

케이코는 무의식 중에 신음을 토해내고 말았다.

중지와 집게 손가락이 함께 음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두 개의 손가락은 아
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거침없이 음부를 핥아 나갔다.

충분히 애액으로 적셔진 손끝은, 비부의 합쳐진 틈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
다. 크리스토리스는 이미 충혈 된 채 감미로운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단단해진 돌기를 중지의 끝을 사용해 가볍게 터치하듯 애무 하자, 케이코의
몸이 흠칫흠칫 떨려왔다.

[아아.....굉장한 기분이야.....]

케이코는 비어있는 왼손으로 네글리제의 앞을 열어젖혔다.

오른쪽 유방을 쥐어짜듯 유방을 움켜잡으며, 정상에 솟아오른 유두를 손끝으
로 강하게 마찰시켰다. 류시와의 관계에서 이미 열락을 맛본 갈색의 유두는 즉
시 반응을 하며 케이코에게 짜릿한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아아...유이치......]

무의식중에 케이코는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눈을 감고는 자신의 유두를 빨
아당기는 유이치의 모습을 머리에 떠올렸다.

[좋아해, 유이치! 마마는 널 이세상에서 제일 좋아해! 네가 하고싶어하는 것
은 무엇이든지 해주겠어!]

그렇게 소리치며 케이코는 또다시 손가락을 보지에 삽입했다.

이번에는 앞서의 두 손가락에 약지까지 세개를 사용해, 아들의 페니스를 상
상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최고야, 유이치. 마마, 이전부터 너와 이렇게 하고 싶었어. 너의 페니스를
마마의 여기에 넣고 싶었다고.]

세 개의 손가락을 넣었다 빼며 케이코는 엄지손가락도 보지로 가져갔다.

피스톤 운동의 리듬에 맞춰 엄지손가락이 발기한 크리스토리스를 문질렀다.

[아앗, 안돼! 너무 좋아서....마마 쌀 것 같아. 유이치, 너도 같이....마마
와 함께.....싸줘!]

케이코의 머리 속에서는 자신의 위에서 몸을 움직이는 유이치의 모습이 선명
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유이치, 정말 좋아. 마마, 정말로 행복해. 널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어. 그러니 이제부터도 계속해서 마마를 안아줘! 아아, 유이치, 마마와 함
께....아앗, 나온다! 유이치!]

침대 위로부터 허리가 튀어 오르며, 케이코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활처럼 휘어진채 일순 공중에 머물렀던 허리가 잠시 후 본래의 위치로 떨어
졌다.

한동안 케이코는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강렬한 쾌감이 몸을 떠돌고 있었
고, 호홉도 거칠어져 있었다. 케이코는 눈을 감은채 조용히 그 열기를 식혔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침대위에 누워있던 케이코는 문득 인기척을 느끼고는 퍼뜩 상체를 일으켰다.
침대 끝쪽에 유이치가 서 있었다.

[유이치!? 너, 거기서 뭘 하는 거야?]

네글리제의 앞을 황급히 가리며, 케이코는 히스테릭하게 소리쳤다.

하지만, 유이치는 놀라지 않고 케이코를 쳐다보았다.

[감동했어, 마마. 날 생각하며 오나니 했던거지.]

[바...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오나니라니....마마는 그런 일.....]

몸 전체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케이코는 필사적으로 유이치의
말을 부정했다.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의 몸으로부터 눈을 때지 않은채 말했다.

[괜찮아, 마마. 나 전부다 알고 있으니까.]

[전부라니, 뭘?]

[마마가 유아 플레이점에 나간다는 것과, 오늘 류시와 했다는 것.....]

[너...너무해! 류시군이 말한거지? 말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게 아니야. 나 전부터 알고 있었어. 류시가 간 것도 실은 내가 부탁한 거
야. 마마가 어떤 기분으로 플레이를 하는지 알고 싶어서....]

[그런, 유이치.......]

케이코는 망연히 아들을 바라보았다.

너무 놀라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유이치는 아래옷을 전부 벗고있는
상태였고, 페니스는 완전히 발기해 하복부로부터 우뚝 솓아올라 있었다.

[좋아해, 마마. 나 마마가 정말 좋아. 오나니 할 때에도 언제나 마마를 생각
하며 해. 그 가게에 류시를 보내긴 했지만, 실은 내가 가고 싶었어. 내가 마마
와 하고 싶었다고.]

필사적으로 고백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케이코는 어느새 가슴이 뜨거워지
는 것을 느꼈다.

크게 숨을 한번 몰아 쉰 케이코는 똑바로 아들을 바라보았다.

[알고 있었어, 유이치. 마마, 너의 기분을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어. 언젠가
네가 이 방에 숨어들어 오나니를 했던 날도, 마마, 깨어 있었으니까.]

[저...정말로!?]

[으응. 정말이야. 정직히 말해서 정말로 기뻤어. 네가 마마를 여자로서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정말로 기뻤어. 하지만, 우리들 모자지간이니까.....여러
가지로 솔직해 질수가 없어서.....]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감정들을 솔직히 표현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가 없었다.

결국 유이치가 먼저 입을 열었다.

[가지고 싶어, 마마.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마마를 가지고 싶어!]

[유이치, 너 아직.....동정이었어?]

[당연하지. 나 마마 이외의 여자에게는 전혀 흥미가 없어. 스나기상과는 조
금 음란한 짓을 했지만.....]

[엑, 스나기상과? 유이치, 너 스나기상과 무슨 짓을 한거야?]

순간, 케이코가 격한 목소리로 유이치를 다그쳤다.

그것이 질투에 의한 것임을 알아차린 유이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마마, 기분이 상한거야?]

[그게....스나기상 마마에게 그런 말 전혀 하지 않았고........]

[걱정할 필요 없어. 스나기상도 준야형과 그렇고 그런 관계니까.]

[스나기상이 준야와!?]

[응. 그런 이야기를 해 줬기 때문에, 나도 스나기상에게 마마에 대한 내 기
분을 말했던 거야. 그리고 마마에게 고백을 했으면 좋겠다고......]

[그...그리고?]

[그런 뒤에, 스나기상이 내걸 빨아주고 내가 사정한걸 마셨어. 하지만, 스나
기상과는 정말로 그것 뿐이었어. 나 첫 경험은 어떻게 해서든 마마와 하고 싶
었거든.]

아들의 고백을 들은 케이코는 확실히 마음을 정해버렸다.

[좋아, 유이치. 마마, 너와 섹스를 하겠어.]

[마마! 저...정말이야!?]

[정말이고 말고. 우리들, 이제부터도 두 사람이서 살아가야해.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한 건지도 몰라.]

그렇게 말하며 케이코는 침대에서 일어섰다.

천천히 단추가 끌려지고 네글리제가 바닥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마마! 정말로 아름다워!]

[너도 정말로 멋있어. 이렇게 페니스가 커지다니.....]

어머니의 오른손이 아들의 페니스를 감싸쥐었다. 동시에 두사람의 몸이 흠칫
떨렸다.

[욱, 아아...마마......]

[정말로 단단해, 유이치. 그리고 굉장히 뜨거워. 마마의 손을 태워버릴 것만
같아.]

케이코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아들의 높게 치솟은 상징을 어루만지며 서
서히 고개를 숙였다.

[아앗! 마마!]

어머니의 입에 자신의 페니스가 진입하는 광경을, 유이치는 감동스런 기분으
로 바라보았다.

오랜 시간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런 쾌감은 빠른 사정을 몰고 왔다. 이대로 어머니가 머릴 움직이
기 시작한다면 그대로 폭발해 버릴게 분명했다.

[마마, 너무 흥분해서, 나 더 이상 참질 못하겠어. 어서, 마마의....거기
에.....]

유이치의 억누르는 듯한 목소리를 들은 케이코는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빼냈
다.

[마마도 더 이상 참지 못해겠어. 자아, 어서 와.]

케이코는 침대에 누워 양쪽으로 크게 다리를 벌리고는 아들을 유혹했다.

이미 그녀의 비부에서는 은은한 빛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유이치는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마마, 나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걱정마, 유이치. 마마에게 맡겨둬.]

불안스럽게 묻는 유이치의 페니스를 케이코는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뜨겁게 고동치고 있는 귀두의 끝을, 충분히 젖어있는 비부로 이끌었다.

[여기야, 유이치. 밀어 넣어!]

[아앗, 마마!]

경직된 아들의 페니스가, 마침내 어머니의 보지를 꽤뚫고 들어갔다.

[아학!]

케이코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내 질렀다.

'놓치지 않아, 유이치. 마마, 이제 절대 널 놓치지 않을 거야!'

자신의 몸안을 휘젓는 아들의 페니스의 단단함을 음미하며, 어머니는 그렇게
다짐하고 있었다.

                                                     < 완 >


-----------------------------------------------------------------

음......
드디어 끝냈습니다.
예정 대로라면 한달에 한번의 패이스를 지켜 여름이 가기 전
전부 올릴 생각이었는데......

제 게으름 + 야문 서버와 저희집 컴과의 불협화음....의 복합적
요소에 의해 이제야 올리게 되었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한번 올릴 시기를 놓치니까...계속해서 뒤로
미루게 되더라는......^^

어쨌거나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구국의 결단을 내려
이렇게 올렸습니다. ^_^
이걸로 상간의 시간을 완결이고.....이제부터는 또 다른 작품으
로 얼굴을 내밀게 되겠군요.
뭐...제목은 '엑스터시' 입니다.
기다리지는 마시길. 아주 천천히 작업하는 중이니 다음 달이나
올라갈 겁니다.


그리고....이제 부터 잡소리 좀 쓰겠습니다.
굳이 읽으실 필요 없으니 그냥 넘기셔도 됩니다. ^^

 

 

뭐...요즘 테러니 뭐니 해서 세계가 시끄럽군요.
그런데 왜 덩달아 우리나라도 시끄러운 건지....
전 그 원인을 무책임한 우리 언론의 보도 행태 + 저 위에 계신
잘난 우리의 노벨상 수상자께 있다고 봅니다.

미국 태러의 희생자를 위해 애도의 날을 정하고 국가적으로
묵념의 시간을 가지게 했을 때부터 이럴것 같더라니....
그냥 애도의 마음만 가지면 됬지, 우리가 무슨 미국의 속국인가?
(하긴, 정치를 아시는 분들은 그러시더군요. '속국맞어'라고.
'대중이는 미국이 뭐라고 하면 어느정도 제스처를 맞춰줄 수밖에
없어' 라고 그러시더군요.--)
미국은 혈맹이니 그런다고.....웃기는 말.
미국의 진짜 혈맹은 영국입니다.
거의 무제한 적인 군사,외교,정치적 교류를 하는 영국이야 말로
미국의 진짜 혈맹이지요.


거기다가 뭐 '우리나라도 결코 태러로 부터 안전하다고 할수 없습니다.'라니.....
대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다가 폭탄을 떨어뜨릴 군사력이 있어,
아니면 다른 나라 정치에 관연할 힘이 있어? 기껏 가지고 있던
꽁치잡이 어장 같은것도 뺐기는 멍청한 나라에 대체 어떤 얼간이가
태러를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있는 나라라거나, 돈이 아주 많은
나라도 아니고......
태러도 뭔가 얻는게 있어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태러도 돈 꽤나 많이 들던데....

우리나라에 태러할 나라라고는 기껏해야 38도선 위쪽에 계신 양반들
뿐입니다. 그것도 한 10년, 20년 전의 이야기지요.

그런데도 태러 대비니 뭐니, 경찰이 훈련하고 군대가 화생방 대비 훈련
하고.....(화생방 대비 훈련? 그 전에 군인들 방독면이나 바꿔줘라.
지금 가지고 있는 방독면 중에 제대로 작동하는게 얼마나 되는지...
군대 갔다 온 분들이라면 대충 아실겁니다. 전시 대비용으로 비축하고 있는
새것들을 풀기 전에는 군인들이 먼저 나가 떨어질걸.--)

거기다가 방송들도 웃기는 것이 가만히 보고 있으면 테러에 대한 공포심
을 부추기고 있더군요. 멍청한 윗대가리들의 말을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
하고.....정체불명의 가루가 나타나 소동이 일어나니 어쩌니.....
(김해 공항으로 가던 석회 운송 트럭에서 흰색 가루가 떨어져 한바탕 소동
이 일어났다고? 그건 지금까지 늘쌍 떨어지고 있었던 거야. )

하여튼 웃기지도 않은 요즘의 세상입니다.
그냥 보고 있으려니 짜증이 나서 여기에 몇줄 적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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