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번/일]미유키1
시로는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내년에는 취업이냐 진학이냐 하는 갈림길이지만 집의 경제
사정으로 보면 취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 미유키는 거리에서 작은 요리집을 운영하
고 있다.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함께 도망쳐 나왔었기 때문에
가까운 친척도 없다.
그런 환경에서 언제나 시로는 엄마의 등을 보고 자랐다. 엄마는 아들의 눈으로 보아도 요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런 이유가 혼자서 장사를 잘 해나가는 비결일지도 모른다.
그는 엄마가 지금까지 재혼한다던가 누군가의 처가 된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없다.
특별히 시로는 엄마의 그런 이야기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내심 엄마와 단 둘이서
의 생활을 계속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여름의 어느 날, 시로는 더위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중에 눈을 떴다.
몸을 일으키고 옆을 아무런 의미없이 둘러보다, 엄마의 침구의 발부분이 걷혀 올라가 힌 속옷자
락속의 벌어진 다리가 드러나 있었다.
밤은 덥고, 에어콘 같은 것은 방에 없다. 항상 착실하고 흐트러진 것을 싫어하는 엄마답지 않다.
하지만, 그 엄마답지 않은 것이 묘하게 요염하다.
탱탱하게 살이 오른 힌 허벅지가 소년의 눈 앞에 드러나있다. 시로의 눈은 그녀의 허벅지의 틈에
서 안으로 뚫어지게 주시했다. 그러나, 그것 이상은 무리였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가랑이 사이가 발기해 있는 것을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얇은 이불을 걷어올리고 시로는 엄마의 하반신으로 몸을 내밀었다.
미유키의 아슬아슬한 속옷의 벌어진 자락에서 튀어나온 허벅지와 다리의 양편에 손을 대고 얼굴
을 가까이해 간다. 이제 몇미리로 닿을수 있을 만큼 접근 했을 때 시로는 엄마의 피부에서 나는
여자의 향기에 코가 자극당해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숨이 닿자 미유키는 꿈틀하
고 몸을 움직였다.
들켰는가? 하고 떨면서 몸을 그 자세 그대로 경직시켰지만 수초후 노출된 허벅지가 그의 눈앞에
있었다. 조금 다리와 다리사이의 틈이 벌어져있었다.
"응..... 시로....."
엄마의 잠꼬대가 작은 입술에서 흘러나오고,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자, 시로는 갑자기 죄악감이
커져버려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은 엄마의 입술에 흥미가 옮겨졌다. 키스 해
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엄마의 머리 옆에 손을 짚고 얼굴을 내려갔다.
"엄마......"
시로는 숨이 닿을 정도로 접근해서, 입술을 살짝 겹쳤다. 단지, 스쳤을 뿐인데 흥분했었다. 엄마
에게 들키면......,하고 생각하니 무서워졌지만 지금은 동경하던 엄마의 입술을 훔치고 있다는 흥분
이 이겼다.
미유키는 그가 입술을 맞춰도 일어날 기미가 없었다.
그러나 곧 무서워져서 시로는 뜻대로 엄마와의 입마춤을 하고 입술을 떼고 자신의 침상으로 들
어가 엄마의 조용한 호흡에 귀를 곤두세우면서, 육봉을 꼭 쥐고 흔들면서 어느샌가 잠들어 버렸
다.
-****-
다음날 오후, 시로가 집으로 돌아오자, 미유키는 일을 나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중이었다. 엄마
는 거리에서 작은 요리집을 하여 가계를 꾸려가고 있다. 항상 집에서는 양장(洋裝)이지만 일을
나갈때는 기모노로 옷을 갈아입는다.
흰 속옷자락 사이로 통통하고 기름기있는 허벅지의 훌륭한 각선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가는 끈을 입에 물고 머리카락을 묶어서 위로 올리면 팔이 드러나게 되어서 성숙한 여자의 색향
을 자아내게 한다.
시로가 돌아와서, 옷이 스치는 소리를 듣고 언제나 둘이서 침실로 사용하고 있는 방안에 얼굴을
넣고 미유키가 옷 갈아입는 것을 응시하고 있는 것을 이제서야 알아차린 듯이 그녀는 빙긋하고
미소지었다.
"어머, 잘다녀왔어.."
아들이 자신의 모습에 욕정을 가지고 있는것도 모른체, 미유키는 거울앞으로 가 앉아서 서랍에서
루즈를 꺼내, 거울을 들여다보며 입술에 루즈를 발랐다.
"엄마, 그 아래에 속옷 입지 않아요?"
"무슨 말도 않되는 소리를,....그럴 리가 없잖아. ....신경쓰여?"
"아, 아뇨. 그렇지는 않지만"
거울에 비친 새빨간 얼굴을 하고 변명하는 시로를 미소지으며 돌아봤다.
"보고 싶어? 보고 싶으면 보여줄게. 어떻게 할래?"
"........보여줘요"
"우후후, 그런것에 흥미를 가질 나이가 되었구나. 좋아, 봐"
아들의 성장을 기뻐하듯이 미소짓는 어머니같이 말하지만 조금 외로운듯한 얼굴을 하고 지금 막
매었던 속옷의 끈을 풀고, 어깨부터 미끄러트리듯 내렸다. 그 동작에는 조금도 주저함을 느낄수
없었다.
아들의 눈 앞에서, 미유키의 세미누드가 드러났다. 드러난 유방이 자랑스런운 듯이 위를 향해서
흔들리고 있다. 미끄러질듯한 피부가 가슴에서 허리, 그리고…하복부에는 하이레그의 검은 팬티
가.
시로의 눈은 엄마의 뇌쇄적인 나신에 못밖혔다. 가랑이 사이도 갑자기 서버려 청바지 위에서도
형태를 확실히 알수 있을 정도로 선명해져 있었다.
엄마의 몸에는 군살 하나 없었다. 균형잡힌 글래머인 나체는 마치 외국의 모델처럼 아름다웠다.
그리고, 요염하다.
미유키는 아들의 파고들듯한 시선을 나신으로 받으면서, 조금 곤란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가 실증낼 때 까지 보여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들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그녀자신, 몸의 내부에서 무언가가 녹는듯한 위태로움이 끓어 올라와, 참을수가 없어서 몸을 일
으켰다.
"이제, 됐지? … 시로"
"아아, … 미안 엄마. 하지만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아까워요....., 숨겨두는 것이"
"우훗, 그래. 시로에게라면 보여줄게"
"정말?"
"응.."
기대에 눈을 빛내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으니, 뭐라도 허락하고 싶어지게 되었다. 미유키는 혼란
을 깨끗이 끊어버리듯이 그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희미하게 미모(美貌)를 상기시킨 미유키가 미소짓자 시로는 그 요염한 색기에 압도되어 꿀꺽하고
침을 삼키고 엄마의 가슴의 융기와 그 정상에 있는 유두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 이제, 됐지… , 엄마 나가야하니까…"
"예…, 다녀오세요"
미유키는 속옷을 끌어올리고, 그에게 등을 돌려 다시 가게로 나갈 준비를 시작하였다. 언제나처
럼 늦게 들어오는 것을 그에게 사과하고, 집을 나섰다.
그날 밤, 밤 늦게 미유키는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침실을 들여다보고 아들인 시로의 잠자는
모습을 어둠속에서 찾았다. 두 개의 이불이 깔려 있는 방에서 그가 혼자서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아들에 대해서 미안한 기분이 들었다.
언제나 그가 두명분의 이불을 깔아 준다. 먼저 자고있는 아들의 드러난 발에 이불을 다시 덮어주
거나 해서 침상에 들어갈 때 까지 엄마로써의 얼굴을 되찾는 얌전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런 사건이 있었던 탓으로, 미유키는 그가 자고 있는 옆자리에 깔려진 이불과 베개에서
음란한 상상을 해버렸다. 그 몽롱한 생각을 지우려는 듯이 머리를 흔들고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용하게 그의 베개옆을 지나 거울앞에 멈춰 섰다.
어둠속에서 미유키는 허리띠를 풀고, 자그마하게 옷이 스치는 소리를 내면서, 키모노를 벗어갔다.
묶어 올려서 가는 끈으로 뭉쳤던 머리카락을 풀자 어깨까지 닿는 길이로 늘어졌다. 흰 속옷차림
이 되자 버선을 벗어버리고, 맨발이 되었다. 시원한 다다미가 기분이 좋았다.
문득, 아들의 자는 얼굴을 보고싶어져, 시로의 베개맡을 보려고 허리를 구부리자 그의 이불에서
움직임이 느껴졌다.
" 시로?, 깨있었어?"
" 응. 엄마, 잘다녀오셨어요"
그는 구부린 미유키의 단정한 미모(美貌)를 올려다보고, 그 몸에서 감도는 밤의 여자의 냄새에
격렬하게 발기했다. 청초한 그녀도, 지금, 이렇게해서 달콤한 방향(芳香)을 내뿜고 요염한 색기를
발산하는 미유키도 동시에 정말 좋아하는 엄마의 진짜의 모습이었다.
" 왜그래 …. 내일도 학교가지. 빨리 자지않으면 몸에 좋지 않아요."
" 미안해요, 나, 엄마와 함께 자고싶어."
미유키는 두근하고,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흥분을 알고 그녀도 목이 말라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이 육욕(肉慾)에 눈뜬 것을 알고 자신의 안에 있는 여자가 눈떠가는 것을 느끼고 있
었다.
" 시로…. 자는 것 만으로 끝내는거야? 만지고 싶지는 않아? 엄마의 몸에…"
" 응, 안돼…?"
순진하게 올려다보는 두 개의 눈동자를 보고있으면 무엇을 요구당해도 허락해져버릴 것 같아진
다. 그를 위해서라고 이유를 달지만, 사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 괜찮아…, 만져도. 하지만, 섹스는 안돼…. 괜찮지."
" 응, 약속해요. 억지로 하거나 하지않을께요."
미유키는 자신의 침상에 미끄러지듯이 들어가 옆으로 누워서, 아들에게 미모(美貌)를 향해서 부
드럽운 목소리로 말했다.
" … 어서와."
시로는 느릿느릿 몸을 일으켜서 신중(愼重)하게 미유키의 위로 올라가 가까이에서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봤다. 오렌지색의 램프의 빛속에서 떠오른 엄마의 눈동자는 젖어서 빛나고 있는 것 같았
다.
미유키의 잠자는 얼굴에 시로는 흥분했다. 이런 아름다운 여자와 살을 맞대고 숨이 닿을정도의
거리까지 얼굴을 접근시키고 있다는 것에 흥분했다.
양다리를 벌리고, 말타는 자세처럼 엄마의 다리를 올라타고 가랑이 사이를 텐트처럼 부풀린채 밀
착치켜간다.
단단한 모서리로 엄마 피부의 부드러운 감촉이 옷너머로 느껴져 온다. 옷너머로 발기한 육봉을
문지르며, 높아가는 흥분에 하아하아, 하고 숨을 거칠게 쉬면서, 눈은 미유키의 얼굴을 보고 있었
다. 아름다운 엄마의 얼굴을 즐기면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참을수 없는 행위였다.
엄마는 그가 발기한 육봉을 문지르자, 눈을 가늘게 뜨고 숨을 거칠게 쉰다. 시로의 행위는 점점
더 진행하여, 엄마와 겹쳐진 가슴을 떼어서 미유키가 걸쳐 입은 속옷의 가슴에 얼굴을 가까이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간다. 엄마는 뜨거운 신음을 흘리면서 싫어, 싫어,하고 머리를 흔든다. 하지만,
시로는 강인하게 속옷의 목언저리를 잡고 어깨를 벗기고, 부드럽게 탄력있는 가슴을 드러내개 해
버린다.
" 하아아, 하아아…, 안돼,시로…, 안돼에…"
" 만질뿐이예요, 만질뿐…. 괜찮죠."
시로는 눈 앞에서 부릉,부릉, 하고 흔들리는 엄마의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잡았다. 부드러운 유육
(柔肉)의 가슴이 손 안에서 멋대로 움직이고, 부드러운 탄력을 보내온다. 만지는 것을 참을수 없
게 되었다. 그는 열중하여 미유키의 유방을 동경의 유방을 만지면서, 하아하아, 하고 숨을 거칠게
쉬며, 눈에 핏발을 세우고, 숫컷의 육각(肉角)을 꽉누른다.
" 아 앗 ! 안돼에…, 하앙, 시, 싫어…! !"
자기도 모르게 코 끝에서 환희의 소리가 나올 듯이 되고, 미유키는 애가 탓다. 강인하게 유방이
만져지자 자궁이 달콤하게 저려와 버린다. 남편의 죽음으로 미유키는 오랫동안 이런 관능을 맛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아들의 손으로 쾌감을 받고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도 모르게
열중하게 되어 버릴 것 같았다.
' 안돼…, 아무리 그래도 아들에게 만져져서 느껴버리는 것 따위…. 하지만…, 좋아, 느껴버려'
시로는 열중하여 유방을 문지르며, 끝에 달린 유두를 입에 품고 함았다.
아들의 이가 민감한 돌기를 스치자, 자기도 모르게 이유키는 큰 소리로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있
었다.
" 하아앙! 아아, 아아아…! !"
목을 내밀고, 이불을 어질러트리며, 전신으로 쾌감을 표출하고 있었다. 풍만한 유방을 파도치게
하며, 미유키는 이제 엄마로서의 존엄도 잊고 양발을 쭉 뻗고 부루부루, 하고 몸을 경련시키며,
여자의 기쁨에 눈 뜨고 있었다.
" 욱, 우욱…"
하지만, 그 찰나, 미유키의 몸을 붙잡고 허리를 움직이고 있던 시로는 생각지도 못한 엄마의 반
응에 페니스는 참지못하고 속옷 안에서 울컥울컥하고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제목 : [일/번]미유키3
미유키가 언제나 밤늦게 돌아와서 우선 하는 것은 욕탕에 들어가서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취객의 담배 냄새나 요리의 비린내가 섞인 것 같은 술장사의 독특한 냄새를 없애지 않으면, 하루
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그녀에게 있어서, 여자에서 엄마로 돌아가기
위한 의식이었다.
그러나, 가게가 쉬는 날에는 보통이라면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시간에도 욕실을 사용할 때도 있
다. 그런 때야말로, 자신과 아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 조그마한 행복에 빠져들면서 혼자서 겨우 허리를 구부려야 들어갈 수 있는 욕조에 몸을 담
글 때였다. 욕실의 유리에 그림자가 비쳤다.
" 엄마, 들어가도 괜찮아요?"
" 시로? 괜찮아, … 어서 들어와"
드르륵, 하고 여닫는 상태가 안 좋은 미닫이문을 열고, 나체의 소년이 들어왔다. 욕조의 옆에 서
있는 그의 가랑이에는 기세가 왕성한 젊은 페니스가 꿈틀꿈틀하고, 발기해 흔들리고 있었다. 미
유키는 올 때가 와 버렸다는 것을 실감했다.
매일 밤, 몸을 희롱하면서 여자의 성감대를 개발시켜준 아들의 흥미는 섹스밖에 남지 않았다. 미
유키는 될 수 있는 데로 평소처럼 행동하면서도, 아들의 페니스에서 눈을 돌려서 물었다.
" 왜 그래? 몸을 씻지 않니?"
" 나, 엄마의 보지, 보고싶어, 안돼…?"
" … 알았어…. 기다려"
미유키는 욕조에서 몸을 일으켜서 뜨거운 물방울을 노출된 유방과 아랫배에 흘리면서 욕조를 넘
어와 그의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을 드러냈다. 성장한 아들과 나체를 서로 드러
냈던 것은 그가 소학년에 올라갈 때가 마지막 이였기 때문에 오랜만이다.
" 보고 싶은 거야, 엄마의 거기…"
" 응, 보여줘. 보지 만져도 괜찮죠?"
" 좋아요, 하지만 약속해 줘…"
" 응, 억지로 넣거나 하지 않을께요."
욕조의 가장자리를 양손으로 잡고 그곳에 앉아서 아들의 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미유키는 아앗,
하고 수치에 신음소리를 내고 팽팽한 흰 허벅지를 벌렸다. 아들의 시선이 유방에 얼굴에 그리고
비부에 꿰뚫을 듯이 부딪치는 것을 안다. 하앙, 하고 신음소리를 내고 몸을 비트는 미유키.
시로는 조금 몸을 구부려서 욕조의 가장자리에 앉아있는 엄마의 유방을 아래에서 풍만함을 즐기
면서 잡아 올려, 문지르기 시작했다.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집자, 엄마의 입술에서 하앗하앗, 하
고 무언가를 참는 것 같은 짧은 비명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아들에게 나신과 표정을 감상 당하면
서 몸을 가지고 놀려져 몸부림친다.
" 하아아앙…, 안돼…, 세게 하지 말아…"
" 기분 좋아요, 엄마의 가슴, 크고 부드러워요."
" 안돼…, 그런 말, 하지 말아요…"
한차례, 미유키의 수치를 부채질하고 그의 흥미는 엄마의 아랫배로 이동했다.
미유키의 음란한 신음이나 성감에 징징하고 울릴 정도로 흥분한 것도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숙지
하고 있었다. 엄마의 입술에서 새어나온 뇌살적인 호흡이나, 상기해서 발갛게 물든 뺨이나, 몸을
가져놀려지고 흥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드러운 여자의 배를 쓰다듬어 내리고, 그대로 아
랫배의 음모의 숲을 가르며 내려갔다.
" 크리토리스라고 하는 것은 어디야?"
" 입구의 위쪽… 그래, 그곳…"
" 앗, 아아앙…"
" 부풀어올랐어요, 기분 좋아요?"
" 응, 으응… 껍질을 벗겨, 아학! …그래, 그러면 여자는 참을 수 없어"
시로는 여자의 몸의 구조에 감탄한 것처럼 눈을 충혈시키면서 이번에는 미유키의 꽃잎을 만지고
손가락 끝으로 꽃잎을 벌렸다. 그다지 사용하지 않아서, 미유키의 질 벽의 입구를 억지로 열었다.
핑크 색을 하고 분비한 꿀물에 젖어 있는 중심에 인지를 쑤셔 넣었다.
참지못하고, 미유키는 목을 내밀고 몸부림쳤다.
" 응, 응응…. 하아아앙"
" 굉장해요, 손가락이…보지 안에서 조여지고 있어요. "
그의 손가락을 질은 질걱질걱 하고 조아준다. 그 좁은 동굴을 강인하게 쑤셔 넣은 손가락으로 휘
저었다.
"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여자는 느끼면 그렇게 해서 조아줘. 아앗, 아아아…"
" 뭐예요? 오줌"
" 아아… 아니…야아, 너무 느껴버려서… 나온 것…"
미유키는 아들의 손과 손가락과 시선과 소리로 절정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느낀 것은 오랜
만이었다. 실제 자기 아들에게 노리개로써 취급된다는 배덕감이 그렇게 만든 것인가, 미유키의
전신이 뜨겁게 달아올라, 쾌락을 말하고 있었다.
상기한 뺨을 음란하게 물들이고, 하아 하아 하고 신음하고 있는 미유키는 아들에게서 얼굴을 돌
려 부르부르하고 나신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시로는 엄마의 절정을 말하는 요염한 신음소리에 참지못하게 된 것인가 미유키를 부둥켜
안고서, 발기한 페니스를 아랫배에 밀어붙였다. 미유키는 당황하여 그의 어깨를 눌러 저항했다.
아들이 입술을 맞추려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얼굴을 돌려 도망치면서 신음한다.
" 안, 안돼…, 약속했잖아…, 넣지말아요…"
" 제발 엄마, 나 페니스 아플 정도예요. 예 엄마 넣고 싶어요"
" 안돼…. 대신에 엄마가 손으로 해줄 테니까"
미유키는 페니스를 꼭 쥐고 강인하게 넣으려고 하는 아들을 누르고 그의 발앞에 꿇어 앉아, 발기
해서 지금이라도 곧 폭발할 것같이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잡고 양손으로 쥐고 흔들어 주었다.
" 앗, 아앗!! 어, 엄마…"
어찌할 사이도 없이 시로는 엄마의 손안에서 젊은 정액을 폭발시켰다. 울컥 울컥 하고 짙은 정액
이 빳빳한 페니스의 끝에서 내뿜어져 미유키의 얼굴뿐만이 아니라 유방에도 직격해서 흘러내렸
다.
' 아아, 참을 수 없어…, 시로가, 이런…, 이렇게…'
미유키는 수치에 물든 미모(美貌)에 뜨거운 성욕의 세례를 받고, 비부에서 흐르는 애액의 방울과
자궁의 달콤한 저림에 나신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제목 : [일/번]미유키4-완
그날 밤에도 아들과 침상을 같이하며 미유키는 그에게 희롱당하며, 시로가 토해낸 짙은 체액의
냄새 속에 싸여있었다. 결국, 다음날 아침까지 몸부림 치면서 한 잠도 자지못했다.
그의 젊은 냄새, 짙은 수컷의 호르몬 냄새 속에서 언제까지나 흥분해서 잠을 잘수 없었다. 그리
고, 아침 눈을 떳을 때 옆에서 자고 있는 아들의 떨어져있는 하복부를 기세 좋게 밀어올리는 아
침의 발기를 봤을 때, 미유키의 이성은 날아가 버렸다.
" 아아아, 시로…, 네가 나쁜거야. 엄마를 이렇게 … 하아… 만들다니."
그의 속옷 안에서 발기한 육봉을 꺼내 그 늠름함에 황홀하게 뺨을 붉히고 완전히 넋을 빼앗긴
표정으로 혀를 움직였다. 입술을 한껏 벌려 육봉을 삼키고, 조금 나온 정액을 빨아마셨다.
하반신에서 이상함을 느껴 깨어난 시로는 깜짝놀랐다.
섹스를 허락하지 않았고, 스스로는 결코 원해오지 않았던 엄마가 입술로 자신의 성기를 빨고 있
었기 때문이었다. 아들이 잠에서 깨어난 것을 알고 미유키는 요염한 곁눈질을 그에게로 향해서
물었다.
" 엄마와 섹스하고싶어? …"
" 으, 응, 하고싶어요. 넣어도 좋아요?"
" 좋아요…. 엄마의 팬티… 벗겨줘. 당신의 자지를 넣어줘…"
" 응"
미유키는 그의 옆에 몸을 가로눕혀, 속옷 자락을 벌리고 훌륭한 각선을 완전히 드러내고, 무릅을
세워 보였다. 시로는 그 옆에 달라붙어 엄마의 다리에 덮여있는 속옷에 손을 뻗었다.
엄마의 젖은 것 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손가락 끝을 속옷의 중심부를 따라 안쪽의 성
기의 모양을 확인이라도 하듯이 꿈틀거리며 움직이자, 미유키는 시선을 돌려서 앗앗 하고 신음소
리를 내었다.
시로는 팬티의 아랫부분을 전후로 문지르자, 엄마는 꼭 닫은 다리를 조금씩 비비면서 애달픈 비
명을 내질렀다. 그리고, 그의 손끝에서는 축축하게 엄마의 속옷이 꿀물에 젖어가는 것을 느꼈다.
" 어, 어서∼. 빨리 벗겨줘…, 괴롭히지말아…"
미유키의 신음소리에 충분히 흥분한 시로는 엄마의 요구를 받아들여, 그대로 손가락을 팬티의 가
장자리에 가져가, 손가락을 걸고 내려갔다. 그는 일어서서, 엄마의 발밑에 꿇어앉아 그녀의 속옷
의 양 끝에 손을 뻗어서, 조금씩 속옷을 벗겨내렸다. 요염한 보지털이 모습을 드러내자, 미유키는
목을 돌려 부르르 떨었다.
내려진 속옷이 허벅지의 중간을 지나서 무릅을 빠져나가 한번에 엄마의 긴 다리에서 빠져나갔다.
그리고, 시로는 미유키의 무릅을 꽉 붙잡아 힘을 주어 좌우로 벌려갔다. 그러나, 미유키는 저항하
지 않았다. 힘없이, 다리를 벌려져 가는 것에 맡기고 있었다.
" 지금 가요, 엄마…"
" 으응, 와…, 시로"
아들이 벌려진 다리사이에 허리를 넣고, 잠옷 사이에서 늠름한 페니스를 꺼내자, 미유키는 스스
로 바란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상간의 금기에 몸을 떨고 있었다.
시로는 엄마의 얼굴에 비친 두려움에도 점덤 흥분해서, 부풀어오른 육봉의 선단을 미유키의 비소
로 향해서, 허리를 내려갔다. 수욱하고, 젖은 엄마의 비소에 페니스의 선단이 들어가자 자신과는
다른 체온에 두근두근하면서, 허리를 쑤셔넣어 갔다.
" 하아아, 아아…, 당신"
" 엄마∼앗…, 나, 들어가고 있어, 엄마의 안에…"
" 그, 그래…, 좋아, 그대로 엄마를 범해줘…"
아름다운 엄마의 밀호(蜜壺)에 굵은 육봉의 뿌리까지 들어가자, 시로는 미유키의 위에서 끌어안
았다. 엄마와 아들은 얼굴을 가까이하여 서로의 열을 느끼고 몸부림쳤다.
미유키는 밀호에 싸여진 아들의 육봉의 늠름함에 압도되어 자연히 허리를 음란하게 움직이고 있
었다. 그렇게 해서, 쾌감을 얻으려고, 히프를 뒤흔들면서, 아들의 페니스를 그, 그하고 조으면서,
더욱 안으로 집어넣었다.
" 하아아앙, … 굉장해, 시로, 당신…, 이렇게…, 기뻐…"
" 나, 참을 수 없어요. 움직여도 괜찮아?"
" 으응,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해요…"
시로는 엄마의 비소에 착 감겨져 있는 육봉을 수컷의 본능으로 미유키의 체내에서 뺐다가 다시
뿌리까지 넣는 반복에 열중했다.
육봉을 조으고, 착 감기듯이 해서 엄마의 질이 찰싹 달라붙는 감촉이 참을 수 없었다. 게다가 엄
마의 아름다운 얼굴이 일그러지고, 놨쇄적인 입술에서 높은 신음이 새어 나오자, 그것은 그의 성
감을 급격하게 상승시켜, 곧이라도 사정하고 싶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으로 손에 넣은 이 쾌감을
그렇게 간단하게는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오려고 하면, 항문에 힘을 주고 힘든 그 순간을 지나쳐 보내고, 다시 넣고 빼고 했다. 그렇게
해서, 엄마의 비부를 쑤시고 있자니, 점차 비소와 육봉의 맞부딪치는 곳에서 쥬붓, 쥬붓하는 야설
스런 소리가 울려 퍼지고, 또 꿀물이 넘쳐 흘러 엄마의 흰 허벅지에 흘러내렸다.
확실히 자신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엄마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 확신이 감동으
로 변해, 또 쾌감을 가속시켰다.
" 하앗, 하아앗, 하아앗…, 당신, 좋아요…, 엄마, 느끼고있어…, 좋아…"
" 나도∼옷…, 참을수 없어…, 엄마, 조여와요…"
" 아∼앙…, 좋아요…, 가, 가요…, 가버려, 아앙, 이제 , 안돼∼엣!!"
" 어, 엄맛 ! ! 나와요…"
시로가 엉덩이를 경련시키면서 마지막으로 허리를 밀어붙여 미유키의 가장 안쪽 깊은 곳까지 찔
러 넣고, 돌연 폭발하였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 아아아앗 ! ! 아아아, 아아아… , 시로…"
" 엄마아…"
미유키는 전신을 경직시켜서, 몸을 떨었다. 아들이 몸위에서 입술을 요구해 오자 그녀도 적극적
으로 입술을 겹쳐 곧 딪 키스를 했다. 두사람 다 서로를 요구하면서 끌어안고, 언제까지나 몸을
붙이고 있었다.
깊게 아들에게 범해지면서, 미유키는 자신의 운명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다. 비
소 안에다 사정하고 쉬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 안고, 깊은 쾌감에 취해들었다.
다음날부터, 엄마와 아들의 의식이 시작되었다.
" 엄마, 해요"
" 으응…"
식탁에서 아침밥의 준비를 하는 미유키의 옆에서 손을 뻗어 위세를 보이고 있는 발기한 육봉을
청바지에서 꺼내서 봉사의 요구를 한다. 미유키는 그의 발밑에 무릎꿇고 육봉을 삼키고 정열적으
로 페라치오에 열중한다.
최초의 일발은 미유키의 입에 발사하고, 엄마가 삼키게 한다. 하지만, 성장기의 소년의 성욕은 그
것으로 해결될 리가 없었다. 뒷처리로 혀를 사용해 할고 있는 엄마의 얼굴에 단단한 육봉을 밀어
붙이고 다음의 행위를 요구한다.
" 네에, 아직 안됐어요. 뒤에서 해도 괜찮죠?"
" 응…, 좋아요, 해요…"
미유키는 스스로 스커트의 자락을 걷어올려서 팬티를 걷어 내린다. 그 얼굴은 음란함으로 빛나고
있었다. 아들이 미유키의 히프를 잡고, 즈붓하고 꽤뚫어 오면 환희의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 친다.
" 하아앗! ! …좋, 좋아, 좋아…, 시로의 자지가 찔러와…"
뒤에서부터 범해져 오는 육봉을 받아들이면서, 미유키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몽상에 취하는 것이
었다. 아들이 성욕만으로 자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행위가 의미하는
것을 스스로 상황을 바꿔서 달콤한 무드에 잠긴다.
' 지금이대로도 좋아, 지금이대로…'
" 굉장해, 깊어요…, 이 이렇게, 아악, 엄마"
" 시로도…, 하아하아!… 나, 느끼고 있어…, 굉장해"
엄마의 팽팽한 히프를 문지르고, 손을 뻗쳐서 가슴의 융기를 애무했다. 허리를 찔러 올리면서 엄
마의 몸을 느낀다.
" 시,시로 … 엄마의 몸속에 당신의 밀크… 가득 넣어줘요"
" 아악…아-앗, 나와요, 나…와, 우…"
울컥, 울컥, 울컥….
아들의 사정을 몸의 중심으로 받아들이면서, 미유키는 언제까지나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부림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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