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길(1편) 근친관련
*이글은 허구입니다. 현실과는 전혀 다르니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정호는 여름방학인데도 내년이면 대학을 들어가기 때문에 학원에 나가지 않을 수 없어
아침 이불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는 화장실로 갔다.
어제 학원에서 본 같은 반의 그 계집애 생각때문인지 옷을 벗자 아랫도리가
무섭게 솟아올랐다.
그 계집애는 요즘 잘나가는 연예인처럼 귀여운 미모에 하얀 짧은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가끔 뒤로 돌아보면 책상아래로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면서
나의 흉물이 가끔씩 벌떡서서 미칠 지경이었다.
다른 늑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을지도 모르니 오늘은 반드시 접근해야지
하는 마음을 굳게 먹고 몸을 대충 씻은후 거실로 갔다. 자리에 앉자마자 무심결에 눈
길이 어머니의 둔부 근처를 향해 있었다.
어머니가 부엌에서 냉장고 문을 열기 위해 허리를 구부리는 순간 치맛자락이 팽팽해지
면서 그 사이로 하얀팬티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이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엷은 핑크빛의 긴 드레스 안으로 어머니 속옷이 창문사이로 스며들
어온 햇살아래 희미하게 비치고 있었다.
나이 마흔을 넘겼어도 여전히 처녀 같이 빠진 몸매에 햇살아래 마치 누드를 보는 것처
럼 빨간 브라자 끈과 속치마사이로 붉은 빛의 팬티가 겨우 둔부를 덮고있는 것이 적나
라하게 드러나자 정호는 입에서 침이 꼴깍 넘어갔다.
문득 정호 어머니인 미숙은 음흉한 눈빛이 자기를 몸을 발가벗기고 있다는
느낌에 고개를 뒤로 돌리자 정호가 얼른 고개를 아래로 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어린 녀석이 이성에 눈을 뜨면서 자기를 여자로 볼 나이가 되었다는
생각에 실소를 짓고는 다시 싱크대쪽으로 몸을 머리를 돌렸다.
그 순간 정호는 자신의 눈빛이 어머니에게 들켰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얼른 고개를 숙이고는 바람에 게눈 감추듯이 밥을 먹고 나갔다.
미숙은 정호가 나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남편이 조만간 회사에서 일어날 감원바람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남편봉급으로는 저
녀석의 학원비에는 턱없이 부족한데도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앞집의 경호 어머니는 아르바이트로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아들 학원비를
댄다니 나도 부탁을 할까 하는 마음에 얼른 식탁을 치우고 앞집으로 갔다.
“경호 어머니 , 저도 그 보험설계사를 할수 있을까요?”
“정호 어머니같이 마음씨가 여리고 내성적이면 하기가 힘들텐데요.보험설계사를 할려
면 성격도 적극적이고 마음씀씀이도 화통해야지 낯선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영업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자기가 열심히만 하면 돈은 많이
벌수 있어요. 요즘 연봉 1억이니 2억이니 하는 설계사들이 꽤 있어요”
“경호어머니는 얼마나 버세요”
“저는 한달에 2-3백정도 벌어요”
“2-3백씩이나?”
미숙은 경호 어머니 월급이 거의 남편 봉급과 맞먹다는 생각에 놀란 눈으로
쳐다보면서, 경호 어머니에게 소개시키 줄 것을 애걸하여 승락을 받아내고는 얼른 집
에서 옷 갈아입고 경호 어머니를 따라나섰다.
학원은 여름방학이라서인지 고교 재학생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정호는 겨우 몸을 비집고 강의실로 들어서자 익숙한 친구들이 눈에 띄였다.
“경수야, 일찍왔네”
정호는 같은 고등학교 반친구인 경수 옆자리에 앉았다.
“정호야, 너 오늘 저기 앉아있는 계집애하고 어때?”
경수가 자기마음을 아는지 벌써부터 점찍어 놓은 하얀드레스 계집애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너 눈독 들이지마. 내가 찜해 놓은 계집애야”
정호는 경수에게 화난 소리로 응수하자 경수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야, 이놈아. 내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을 봐. 다른 놈들이 벌써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쟎아. 빨리 하지 않으면 엉뚱한 놈한테 뺏길텐데”
정호는 경수말데로 그녀 주위에 다른 늑대들이 벌써부터 찍적거리고 있는
장면들이 보이자 첫시간이 끝나고 어서 접근해야지 하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첫시간 수학과목이 끝나자 정호는 그녀가 앉아있는 자리로 갔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정호라고 하는데요. 오늘 시간나시면 나중에 커피라도..”
정호는 머리를 끌적이면서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김보미는 자신이 평소에 보아둔 잘생긴 남학생이 말을
건네오자 싫지 않은 듯 말을 받아주었다.
“예, 저는 김보미라고 해요.그런데 오늘은 시간이 없고 내일 어때요?”
정호는 기대치도 않게 그녀가 정중하게 나오자 속에서 드러나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기쁜 표정으로 내일 시내모 커피숍에서 만날 약속을 정했다.
함박 웃음을 머금으면서 자리로 돌아오자 경수가 거들었다
“야,입 찢어지겠다.”
“야야, 괜찮아. 입찢어져도 내일 만날 생각을 하니 꿈만 같은데”
오늘 하루종일 수업을 받으면서도 내일 만날 생각을 하니 공부가 머리에
들어올리가 없었다.
갸날픈 얼굴에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마치 만화에 나온 공주 같은 느낌으로 다
가왔다. 종종 뒤를 돌아다 보면 수줍은 듯이 살짝미소를 지어주는
모습이 정말로 귀엽고 깨물어 줄것 같은 느낌에 안절부절 못할정도였다.
미숙은 경호 어머니를 따라서 보험 사무실에 들어서자 곧바로 자기를
소장에게 소개시켜주고는 나가버렸다.
“안녕하세요. 김미숙이라고 해요”
“어서오세요. 보험일은 전에 해보셔서요?”
“아니에요. 처음이에요”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분이 힘들텐데. 하여튼 굳이 하시겠다니 일을 맡겨보지요. 그
런데 일단 1주일 동안 OJT를 받으신후 결정하셔도 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
은 말씀은 하여튼 대담하게 행동해야 이 바닥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보시기에 차분하신 성격은 많이 조금은 바꾸셔야 될꺼에요. ”
미숙은 자신과 무려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이제 갓 서른을 넘긴 소장이
힘주어 말하자 뭔가 신뢰감이 쌓이는 기분을 느꼈다.
소장 사무실을 나온 미숙은 바로 경호 어머니에게 1주일 정도 OJT를 받고 일하기로 하
고는 오늘은 바로 집으로 갔다.
자기도 열심히 하면 경호어머니처럼 한달에 2-3백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꿈
에 부풀어서인지 제대로 일이 손에 안잡혔다.
대충 집안 청소를 하고는 소파에 앉아서 가족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나름데로 앞날을
설계할려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대학마친후 22살에 남편과 결혼하여 벌써 20년이 넘어간다. 남편이 그동안
남들처럼 바람한번 안피고 집안을 위해 묵묵히 잘해준것만도 고마울 따름이다.
대기업에 이사로 근무하는 남편은 회사사정이 어려워서 조만간 감원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여있는 것이 역력히 드러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이제 벌어서 도움을 줘야겠다는 의무감이 들었다.
문득 사진에 큰아들 명호의 모습이 보였다. 남들과 달리 대학교 1년을 마치고 이번에
군대갔다. 지난번 훈련소에서 면회갈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몰랐다.
그토록 공부밖에 모르던 아들이 시커먼 얼굴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을
보니 불쌍하기 그지없었다.
그후 철원 근처의 전방으로 배치 받은후에는 한번도 간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정호 녀
석과 같이 한번 면회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웠다.
미숙은 소파에서 잠이들었다가 문득 초인종 울리는 소리에 깨어났다.
그녀는 얼른 일어나서 문을 열어보니 정호가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어머니 학원 갔다왔어요”
“응, 그래. 씻어라 내가 과일 깎아줄 테니”
“예.”
정호는 아침에 일이 부끄러워서인지 미숙의 얼굴을 제대로 맞주칠려고
하지않은채 자기 방안으로 들어갔다.
미숙은 정호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는 미소를 지으면서 과일을
들고 정호 방으로 들어갔다.
“정호야, 엄마다”
“예. 들어오세요”
미숙은 과일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자 정호가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고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미숙은 침대에 걸터앉아서 정호를 물끄러미 바라보자 벌겋게 창백해진
얼굴로 책만 바라보고 있자 과일을 깎으면서 정호에게 말을 건넸다.
“정호야, 요즘 고민있니?”
“아니에요”
정호는 옆으로 고개조차 돌리지 않고 그녀의 말을 받았다.
“그러면 왜 엄마 눈을 피하니?”
“그게. 그냥…….”
“그냥 왜?”
미숙은 정호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집요하게 추궁하자 말을
더듬거리면서 제대로 말을 하지못하고 그냥 입을 다물어버렸다.
“왜 엄마가 싫니?”
”그게아니고, 그냥 부끄러워서..”
정호는 어머니가 아침에 자신에 대한 눈빛이 뭔지를 깨보기 위해 더욱
파고들자 자신도 모르게 있는 얘기 없는 얘기를 다뱉어버렸다.
“그냥 뭐가 부끄러워?, 엄마에게 솔직히 이야기해봐. 어떤 이야기도
다 들어줄게”
“그냥 아침에 아침 햇살에 엄마의 드레스 안쪽으로 속옷이 비추어지길래
저도 모르게 그냥 주시한 것 뿐이에요. 미안해요. 제가 불순한 마음을 먹어서”
미숙은 정호가 자신을 엄마가 아닌 색다른 시선으로 느끼자 약간은 당황되었으나 아들
의 순진무구한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실소가 흘러나왔다.
-역시 이녀석은 어리긴 어리구나.내가 놀래주면 이녀석 반응이 어떨까?
-보험설계사가 될리면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바꾸어야 된다고 하는데.
-요 녀석을 실험으로 삼아서 해볼까.
-경호어머니도 욕탕에서 중학교 다니는 아들녀석의 등을 밀어준다는데…
-나도 못할 것이 없지. 비록 경호 어머니 아들보다는 커지만은.
미숙은 책상에 앉아서 어쩔줄 모르는 정호를 뒤에서 살며시 껴안고는 속삭였다
“정호야, 엄마하고 같이 샤워할래?”
“에-엣?, 아네요”
“그냥. 우리 정호 고추가 얼마나 컸는지 볼려고 하는데. 엄만데 괜찮겠지?”
“엄만 무슨 소리를 하세요. 저도…저도 …다컷는데. 그.그.냥 혼자하세요”
미숙은 정호가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말을 더듬자 속으로 웃음이 터져나오자 재미있
다는 듯이 더욱 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놀리고 싶은 생각에 협박조로 응수했다.
“엄마가 시키는데로 안하면 아침에 일어나 일을 아버지에게 모두 말해버릴꺼야”
정호는 어머니가 정말로 기세등등하게 나오자 하는 수없이 따라야겠다고 생각했다.
“예. 알겠어요. 제가 물을 받아놓을께요”
“그래, 가서 물 받아놓고 욕조에서 기다리고 있어”
정호는 섬세하고 수줍음을 타시던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너무 놀라서 어찌할 바
를 모르고 욕조안에서 벌거벗은채 어머니를 기다렸다.
10분쯤 지나니 어머니가 벌거벗고는 몸에 타워을 두른채 욕실로 들어오는 모습이 선명
하게 보였다.
그 순간 정호는 아침에 보았던 햇살에 비친 어머니의 뚜렷한 몸매의 곡선이 한눈에 들
어나자 자신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고는 어머니가 탕으로 들어오기만 기다렸다.
조금있으니 첨버덩 하고 어머니가 탕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서 눈을 뜨자 어머니
가 바로 눈앞에서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손으로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언는 모습이 보
였다.
정호는 자신도 모르게 눈이 어머니의 커다란 유방과 물속의 검은 음모로 다가가자 얼
굴이 벌개진체 당황되어서 시선을 어디에 둘지를 몰랐다.
미숙은 정호가 자신의 몸매를 보고는 벌개진채 당황한 얼굴로 어쩌할 바를 모르자 속
으로 재미있다는 듯이 웃음이 터져나왔다.
문득 물속 깊이 정호의 남성이 우뚝 솟아있는 것이 보이자 성숙해버린 아들의 자지를
갑자기 만지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미숙은 물속에 들어있는 한 손을 살며시 움직여서 정호의 남성을 살포시 움켜집자 자
신도 놀랄 정도의 크기에 무척 당황되었다.
-이녀석이 무얼 먹고 이렇게 컸지?
-제 아버지것 보다 더 커쟎아?. 이건 마치 포르노비디오에서나 본 흑인 것만 하쟌아
정호는 어머니가 자신의 남성을 한손으로 꽉쥐자 엄청난 놀라움과 자신의 아랫도리에
서 뜨겁게 끓어오르는 열기에 입에서 신음이 절로 터져나왔다.
“으으으.엄마, 나…..”
미숙은 자기가 남성을 손에 쥔 것 만으로도 정호가 엄청나게 흥분하면서 신음소리를
터트리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된듯한 열기가 아랫도리로 조금씩 스며들었다.
거의 몇 년간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성적 욕망이 생기자 자신도 무척 놀랐다.
그 순간 미숙은 정호의 손이 자신의 유방에 달려있는 유두를 두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애무하자 뜨거운 쾌감이 일면서 자신도 모르게 정호에게 기울어져 갔다.
아랫도리가 뜨겁게 젖어들면서 애초에 자기가 계획하던 것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흘러
가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들기 시작하자 욕조를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미
달아오른 육체는 움직이질 않았다.
-이건 아니야. 잘못하면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게 되.
-여기서 빨리 그만두고 내가 욕조밖으로 나와야되
오히려 정호가 자신의 가슴으로 안겨오면서 유방에 입을 대고는 유두를 혀로 돌려씹어
면서 한손으로는 물 속 깊이 자리잡은 음모 근처를 손바닥으로 마구 비벼대었다.미숙
은 육체적인 본능이 점점 정호로 향해가는 것이 느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서 뜨겁게 번져오는 열기에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으으,으응, 정호야 안…돼. 으, 으--헉!”
미숙은 아들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부를 감싸고 있는 질 입구를 비집고 깊숙히 침범하
자 엄청난 흥분에 도취된 채 아들의 등을 두손으로 와락 움켜지었다.
그리고 손가락이 자신의 보짓살 깊숙히 파고들어가서는 속에서 헤엄을 치듯이 유영하
자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은 쾌감으로 입에서 무심결에 희열성이 튀어나왔다.
“으?학!, 헉헉헉,아학,학학”
정호는 어머니가 입에서 뜨거운 애정의 신음을 뱉어내자 이미 어머니라는 모성의 존재
를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성적 본능에 도취된채 손가락을 질안으로 더욱 깊숙히 파고
들어가면서 입으로는 어머니의 유두를 미친듯이 애무했다.
미숙은 가슴과 아래에서 덮쳐오는 뜨거운 열기에 엄청난 흥분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
게 정호의 행위에 몸을 맡겨버렸다.
이미 남편과 오랫동안 식어버린 욕정에 정호의 싱싱한 남성을 대하자 마치 휘발유에
불을 당기듯이 급격하게 타오르면서 온몸으로 울부짖었다.
“아학,하하학, 아악! 나 몰라, 나,어서어서 아?학!”
정호의 손가락이 아랫도리를 점령한채 조갯살 깊숙히 파고들어가 자궁안을 마구 헤집
자 미숙은 뜨거운 애액이 마구 쏟아지자 흥분의 절정에 다다르 정도로 신음을 질렀다.
“아학, 헉헉헉, 나… 정호야.. 아?흑!, 아 좋아..어서,더,더”
미숙은 정호가 본능적으로 몸을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고는 본격적으로 성행위의 자
세로 들어갈려는 몸짓을 취하자, 마지막 이성의 몸부림으로 거세게 반항했다.
“정호야, 안돼..제발 이것은 .. 아니야.. 헉, 으헉, 헉헉, 으-----악!, 안?돼!”
허나 정호는 미숙의 간절한 몸부림에도 극한까지 올라간 성적 충동으로 발생한 엄청난
힘을 발휘하면서 허리를 세워서는 길다란 흉물을 곧추 세우고는 자신의 뜨거운 조갯
살을 비벼대면서 서서히 안쪽으로 밀어 들어갔다.
“으?학!, 안돼. 정호야. 이..건,,아----학!, 으---헉!, 나,나,나----아윽!”
그러나 정호는 어머니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채 자신의 실체가 반쯤 들어가다가 더
이상 벽에 막히자 흠칫하자 어머니의 어깨를 강하게 누르면서 힘을 주고는 어머니의
질구멍 속으로 광폭하게 밀어붙혔다.
그러자 마치 처음 처녀막을 지닌 여중생을 먹을 때 처럼 벽을 통과하면서 확 터힌 것
같이 안으로 당당히 진군해 들어가는 느낌이 들자 어머니의 등을 두손으로 힘껏 부여
잡고는 허리를 거세게 밀어서는 자궁바닥까지 쑤셔넣었다.
“아----악!,정------호----야!, 안………, 으윽!, 악!, 나..아------파”
미숙은 남편보다 더 큰 정호의 커다란 성기가 자신의 보지살을 비집고 자궁 깊숙히 바
닥까지 밀어오자 엄청난 아픔과 뜨거운 흥분으로 괴성을 질렀다.
정호는 어머니가 자신의 등을 손톱으로 찍어면서 엄청난 흥분의 몸짓을 느끼자 마치
꽂사슴을 잡은 사자의 뿌뜻한 승리의 환호성으로 진군나팔을 외치면서 본격적인 진퇴
운동으로 들어갔다.
“아---억! 퍽퍽퍽, 퍽퍽퍽, 철썩,퍽퍽,펄썩,퍽퍽”
“헉헉헉, 으억, 저.오.야. 헉헉, 엉엉엉, 제발, 으?헉!, 하?학!, 그….만!”
정호의 커다란 성기가 자신의 질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아랫도리를 절정으로
올리자 미숙은 죄스러운 울음과 뜨거운 열락이 엉그러져서 절망적인 마음으로 온 몸
을 흔들어댔다.
“엉어엉, 안돼..아흑,아윽,아학,학학학,더,더 아 좋아,더,아흑,학학”
욕조안은 두사람의 뜨거운 몸부림으로 욕조에 들어잇던 물이 마구 철렁거리면서 넘치
고 있었다.
“퍽퍽퍽, 퍽퍽퍽”
“아학, 하하하, 어서, 나 죽엇, 아---학!, 어서 더,더,더 깊이 아윽,윽윽윽!”
미숙은 정호의 아랫도리에서 솟아오르는 강렬한 자극에 다리를 양 옆으로 힘껏 벌리고
허리를 곧추 세워서는 정호의 남성을 더 깊이 받아들였다.
“어헉, 아악, 나, 나, 몰라, 어서, 더 깊이 정호야, 아악!, 더 나 죽?어---엇!”
“퍽퍽퍽, 으?으?으”
정호도 드디어 폭발할 지경까지 오른 상태여서인지 신음을 내었다.
미숙도 본능적으로 정호가 드디어 마지막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으
로 느끼고는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반항의 소리를 냈다.
“안돼, 정호야, 제발, 안에는 제..발 안…………돼,헉,헉헉, 아----악!”
미숙은 그 순간 정호가 마지막 분사를 할려는 자세로 아랫도리를 뒤로 힘껏 후퇴시켜
서 자신의 질안쪽으로 광폭하게 밀어넣자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남성을 더 깊숙히 받
아들일려고 정호의 허리를 다리로 감아서는 공중에 붕 뜬 상태로 온 몸을 정호에게 매
달렸다.
“에잇, 퍼----어----억!”
“안………, 아--------------윽!, 나 ..몰…라, 어서, 나…죽----엇”
미숙은 정호의 정액이 엄청난 속도로 자신의 질 깊숙히 자궁 바닥까지 때리자 뜨거운
열기에 온 몸으로 매달려서는 아들의 정액을 자궁안으로 깊숙히 받아들였다.
정호는 마지막 분사를 하고나서 머리를 어머니 가슴에 기대고는 숨을 헉헉거렸다.
아직까지도 자신이 무슨일을 저지렀느지를 모를 만큼 격렬한 수중정사로 인한 열기가
물위로 뽀얗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미숙도 정호의 마지막 광폭한 몸짓에 정신을 잃을 만큼 절정에 다다르자 정호의 등을
손톱으로 찍으면서 마지막 오르가즘의 여운을 붙들기 위해 정호의 가슴에 매달리고는
온 몸을 떨면서 처절한 울음을 터트렸다.
“아?악, 아아아,아흑,억억억.윽윽윽”
정호는 자기 몸에 매달려 있는 어머니가 갑자기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자신의 목
을 부여잡고는 허리를 마구 움직이면서 질속에 묻혀있는 성기를 꽉 조이면서 아랫도리
를 비벼대자 또 한번 열기가 서서히 넘쳐흘렀다.
허나 그 순간 물의 차가운 냉기가 느껴지면서 어머니의 애처러운 모습이 바로 눈앞에
보이자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비로소 깨닫았다.
그리고는 엄청난 죄의식이 솟구쳐 오르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한 후회감이 급격하게 엄
습하고는 온 몸이 싸늘하게 식어가자 눈 앞의 현실이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 지금 내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가? 어떻게 어머니를 강제로 범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
정호는 냉엄한 현실이 다가 오면서 자신의 몸을 부여잡고 있는 어머니를 몸에서 떼어
놓을려고 했다.
그런데 어머니는 마치 간질병 환자처럼 전신에 푸득푸득 경련을 일으키면서 벌벌 떨면
서 마구 소리를 지르자 당황하여 얼른 어머니를 붙잡고는 욕실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 순간 어머니는 욕실 바닥에 새우처럼 몸을 구부려서는 엄청나게 경련과 괴성을 지
르면서 마치 물에서 막 벗어난 물고기처럼 이리저리 요동을 치는 것이 아닌가?.
“퍼득,퍼득,아학, 아윽,아윽,퍼득,퍼득,윽윽윽,헉헉헉,아윽,아윽,아윽”
어머니가 자신의 중지손가락을 보지살 속에 깊이 쑤셔넣고는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몸
을 구부릴때마다 아윽!하는 괴성을 마구 질러대자 혹시 중간에 잘못되었는지 어머니의
몸을 움켜 잡고는 멈출려고 하였다.
“제발,나 놓아줘, 아윽,아윽,아윽, 더,더, 악악, 나 죽?엇…”
“어머니, 왜그러세요? 어디 아프세요?, 어머니…”
“아윽, 억억억, 나,나.흑흑”
“아흑,나,윽윽윽,음음음…”
잠시후 어머니가 점차 조용지면서 욕실바닥에 구부려서는 질속에 박힌 손가락을 빼고
는 숨을 가쁘게 몰아쉬자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다.
“아으..으..으…헉헉”
그러나 정호는 앉은자세로 어머니의 등을 응시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불룩 솟아로른 성
기에서 허연 정액이 뚝뚝 떨어지는 것도 모른채 혹시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를 대
비하였다.
어머니의 음핵과 외부질겹은 자신의 격렬한 성행위로 벌겋게 달아올라서 피멍이 들을
정도였고 아직까지도 자신이 자궁 깊숙히 분출해 놓은 허연 액이 조금 흘러내리는 것
이 보였다.
미숙은 자신이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점차 느끼기 시작하자 머리를 들어 주
변을 둘러 보자 등뒤로 정호가 애처러운 표정을 지은채 자신을 쳐다보자 얼른 고개를
돌렸다..
정호는 어머니가 점차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느껴지자 어머니 등에 손을 대자 어머
니의 자그마한 소리가 들렸다.
“그만 씻고 나가”
정호는 어머니의 속삭이는 소리가 엄청나게 분노하는 소리로 들리는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대충 씻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미숙은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하기도 싫을 정도였고 기억속에 들어있는
남편과 큰아들에 대한 죄스러움으로 소리내어 울었다.
“엉엉엉,흑흑흑, 나 어떡해. 엉엉엉, 여보. 명호야…엉엉엉”
“제발 이 못난 아내를 용서해줘요. 명호야 이 엄마를 …엉엉엉,흑흑흑”
미숙은 한참동안이나 욕실바닥에 쭈그려 앉아서 소리내어 울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침대에 머리를 묻고는 남편이 올때까지 한참동안이나 울었다.
미숙은 밖에서 남편과 정호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으나 침대에 눕고는 그대로 있었다
.
“정호야, 니 엄마는 어디있니?”
“예. 방에 계셔요”
“그래?, 내가 왔는데도 코빼기도 안보여. 오늘 무슨일이 있었니?”
“아니에요.”
정호는 혹시 어머니와의 욕실에서 일어난일을 눈치라도 챌까봐 강하게 부정하는 표정
으로 대답했다.
미숙은 남편이 방으로 들어오자 침대에서 일어났다.
“당신 왜그래?. 울었어?”
“아니에요, 그냥 조금.”
“오늘 무슨일이 있었어?. 왜 그렇게 청승맞게 울고 그래”
“그냥 군대간 명호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왔어요”
“참, 당신도 남자는 누구나 가는건데.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내후년이면
볼텐데. 다음달에 정호하고 같이 면회 갔다오구료. 배고파, 빨리 저녁먹읍시다”
“예. 씻고계세요. 빨리 저녁차릴 테니까”
미숙은 남편 얼굴을 정면으로 볼수 없을정도로 죄스러운 심정이었다.
부엌에서 저녁을 하면서도 간혹 눈을 정호방에 두었지만 인기적이 전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자신이 이것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앞으로 일이 도저히 서질않았다.
“정호야, 밥먹어”
“아니에요. 별로 생각없어요”
정호는 거실에서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안먹겠다고 대답하고는 침대속으로
들어가서는 생각에 접어들었다
-아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버지와 군대간 형을 볼 면목이 없구나… 형은 군에 갈때도 어머니를 잘모시라고
심심당부를 했는데..
-그냥 팍 죽어버릴까, 아니면 어디 먼곳으로 도망갈까?
-혹시라도 친구들이 알면은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겠는가?
미숙은 정호가 무언가 엄청난 죄의식에 빠져서 잘못하면 큰 일을 저질럴지도 모른다는
모성애때문인지 밥먹다가 식탁에서 일어나 정호 방으로 들어갔다.
“정호야, 일어나서 저녁먹어”
“괜찮아요. 생각없어요”
미숙은 강제라도 일으킬까 생각하다가 포기하고는 식탁으로 왔다.
“정호는 안먹는데?
“예. 별 생각이 없데요. 아까 학원에서 빵을 조금 먹어나봐요”
남편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서 방안으로 들어가자 미숙도 식탁을 정리하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여보?”
“왜?, 저 있쟎아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려는데 어떨지?”
“무슨 아르바이트?, 이봐 아직도 내가 엄연히 돈을 벌고 있는데. 무슨 아르바이트를
할려고. 집어치워. 걱정마, 나는 실직안할 테니까. 그리고 실직하더라도 다른데서 오
라는데 많아. 그러니까 염려마. 집안 단속이나 잘하고 정호녀석이 대학갈수 있도록 잘
보살펴. 그것이 당신할일이야 알겠어?”
미숙은 남편이 강력하게 나오자 더 이상 말하기가 두려워서 그냥 포기하고 말았다.
-어쩌면 남편말이 일리있는지도 몰라.
-실직후에 내가 보탬이 되겠다고 했는데 남편은 다른 직장으로 옮겨갈수 있다는 말에
약간의 안심이 들었다.
“당신 이리와봐. 오랜만에 당신 좀 안아보자”
“오늘은, 그게…내일 하면 안될까요?”
“아니? 당신 오늘따라 왜그래?, 이리와. 오랜만에 당신 좀 안아보자는데”
미숙은 남편이 집요하게 늘어지자 하는 수없이 몸을 남편 가슴에 기대었다.
남편은 미숙이 다가오자 손을 드레스 안으로 넣어서는 가슴을 문지르며 다른손으로 아
랫도리의 음모를 쓰다듬어가자 아까 정호와의 격렬한 정사의 고통때문인지 별다른 흥
분이 오질 않았다.
“여보, 오랜만에 당신 몸을 만져보니까 좋구료”
“여보, 오늘은 너무 피곤하니까 내일하는 것이… 아----윽! 여보 제발…”
미숙은 남편의 굵은 손가락이 기습적으로 자신의 아랫도리 음부 안으로 침범해오자 커
다란 신음을 흘렸다.
“여보, 제발.. 오늘은..안돼, 아흑 헉”
남편은 미숙의 간절한 바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미숙의 옷을 거칠게 벗겨내면서 유방
끝에 달린 유두에 입을 묻고는 마구 빨아대었다.
“으,쩝억,쩝쩝”
“여보, 안돼…아흑..제발..으엉엉”
미숙이 울음섞힌 목소리로 반항을 해보지만 이미 욕정에 솟구쳐 버린 남편의 행돋을
제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곧, 남편은 미숙의 옷을 전부 벗겨놓고는 그녀의 음부에 입을 묻고는 격렬하게 빨았다
.
“으흑,쩝쩝쩝, 흑, 당신.. 아! 좋아? 기분 안좋아..쩝쩝”
남편이 마구 소리를 내면서 흥분시킬려고 했지만 미숙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몇시간전에 아들의 성기가 들어간 곳을 남편이 그곳에 다시 침범하다는 어처구
니 없는 운명에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아, 이러면 안돼? 정호가 들어간 곳을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남편이 또…
-이건 저주스러운 운명이야. 몇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아들과 남편에게 동시에…
-아, 신이 나에게 엄청난 벌을 내릴꺼야.
몇시간전에 정호가 거칠게 비벼대서 벌겋게 달아오른 음핵을 남편이 자신의 성기로 다
시 문지르면서 안으로 들어올려고 하자 흥분이 오히려 가시면서 아랫도리에서 따가운
고통이 흘렀다.
“아악, 아파.여보…”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아프다는 소리에 더욱 희열감을 느끼면서 그의 흉물을
거칠게 미숙의 질속으로 쑤셔박아 넣었다.
“아악!, 아파. 여보. …살살…아파..아,아-악!,”
“아프긴 뭐가 아파, 퍽퍽퍽퍽,”
“악!, 여보 아프단 말이야, 아악!,윽윽윽”
미숙은 남편이 무지막지하게 밀어넣자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면서 남편을 밀어낼려고
했으나 이에 아랑곳 없이 조갯살을 비집고 거칠게 들어와서는 피스톤 처럼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악!, 아악, 엉엉,아악, 엉엉엉”
미숙은 남편이 아랫도리를 거칠게 짓누르는 고통보다도 같은 날 동시에 남편과 아들에
게 아랫도리를 강제로 내준 사실에 더욱 서러워서 눈물을 흘렸다.
-오, 신이여 이게 도대체 무슨 운명의 장난 이란 말인기?
남편은 아내가 정사도중 눈물을 흘리자 자신의 방중술에 아내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우는 줄 알고 더욱 광폭하게 물어붙혔다.
“퍽퍽퍽, 당신 기분 좋지?, 으으?, 퍽퍽퍽”
그러나, 미숙은 남편의 말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별 반응도 내보이지 않았다.
남편은 아내가 좀더 강한 것을 요구한다는 추측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아내를 뒤집어서
둔부를 자기의 허벅지로 향하게 했다.
“아하, 여보. 안돼. 이런자세는 싫어. 제발, 그냥 해줘…아하”
미숙은 남편이 무지막지한 힘으로 자신을 뒤집자 마구 반항을 했으나 이미 엉덩이가
남편 눈앞에 무참하게 드러났다.
그순간, 남편은 아내의 벌겋게 달아오른 빨간 음부가 눈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엄청
난 쾌감으로 솟구쳐 오르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아내의 둔부를 두손으로 꽉 잡고는 자
신의 실체를 조개살이 돋아난 구멍 입구에 갔다대었다.
“여보, 제발 이런 자세는 안돼……아----학!, 여---보,나,,,죽,,,엇”
미숙은 남편이 거칠게 성기를 질 구멍 안쪽으로 쑤셔넣고는 광폭하게 밀어부치자 엄청
난 고통으로 괴성을 질렀다.
남편은 미숙이 제대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이미 한 올의 물도 흐르지 않는 질안쪽을
무지하게 밀어부친 것이다.
“퍽퍽퍽,퍽퍽퍽”
“아?악 여보,악악악,아윽,아윽,아윽, 나 너무 아파…엉엉어”
“퍽퍽퍽,퍼억,퍼억,퍽퍽”
“악!,나 너무 아파, 여보 살사, 아악!,악!윽윽윽,아학,학학학,엉엉”
미숙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다.
허나 남편은 아직도 분출할 기색이 없이 여전히 온 몸에 땀을 흘리면서 자신의 둔부를
휘여잡고는 거칠게 진퇴운동을 하고 있었다.
“퍽퍽퍽, 퍽퍽퍽”
“아악, 아파, 악!, 여보 너무 아파, 제발, 살살, 아악!”
미숙은 도저히 뒤에서 번져오는 아픔에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지금까지 남편에
게 전혀 해준 적이 없는 것을 해줄 요량으로 호소를 했다.
“여보, 악, 제발, 너무 아파서 못하겠어, 제가 입으로 해 드릴께요”
“뭐라고, 당신이?, 할수 있어? 정말로?”
남편은 아내가 20년동안 한적이 없는 술집여자나 창녀들이 해주는 오럴 섹스를 해주겠
다는 말에 놀란 기쁨으로 벌겋게 눈을 치켜들고는 침대에 큰 대자로 누웠다.
미숙은 중앙에 남편의 성기가 풀속을 헤집고 뱀이 또아리를 틀듯이 우뚝 서있자 징그
러운 눈으로 쳐다보면서 마지못해 남편의 성기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입술로 살며시 갔다대자 자신의 질에서 뭍은 애액과 남편의 성기에 뿜여져
나온 윤활유로 역겨운 냄새가 풍겼다.
그 순간 미숙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가만히 손으로만 잡고 있자 남편이 밑에서
투정거렸다.
“아, 뭐해?, 해준다고 해놓고”
미숙은 냠편의 재촉에 하는 수없이 입을 남편의 성기 입구에 대고는 혀로 살살 문지르
자 남편이 으음 하는 신음소리가 나는 것이 들렸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의 두 손이 자신의 머리를 잡고는 성기쪽으로 거칠게 밀어넣었다.
“우---욱!”
미숙은 남편이 기습적으로 잡아내리자 커다란 흉물덩어리가 입속 가득히 들어오면서
목구멍 까지 치밀어 오르는 고통이 엄습해왔다.
그리고는 남편은 자신의 엉덩이를 덜썩거리며 자신의 성기를 입안 가득히 맹렬히 쑤셔
넣기 시작하자 역겨움에 머리를 흔들면서 빠져나올려고 몸부림을 쳤다.
“우-욱!,윽윽윽,으욱”
허나 남편이 자신의 머리를 굳게 움켜잡고는 놓아주질 않을 태세자 남편이 하는데로
몸을 맡기고 가만히 있자 입속으로 남편의 성기가 들어왔다 나왔다하면서 빰이 불룩거
렸다.
남편은 미숙의 머리를 힘껏 잡고는 거칠게 쑤셔넣기를 수십번 반복하자 거의 절정에
다다렀는지 과성을 지르면서 미숙의 입가가 찢어질 정도로 허벅지를 미숙의 입속에 밀
어넣었다.
“악! 우---윽!”
그순간 미숙은 남편의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목청을 활화산처럼 마구 헤집고 사방으로
팅기는 것이 느껴지자 얼른 남편의 성기에서 입을 떼고는 화장실로 급히 갔다.
“으욱,우욱”
미숙은 남편의 정액 상당수가 이미 목구멍으러 넘어가버렸으나 구토를 하면서 뱉어낼
려고 사력을 다했다.
“으윽,우욱,우욱,우욱”
허나 이미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버린 정액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미숙은 가만히 눈을 들어 거울을 쳐다보자 입가에는 남편이 싸버린 정액의 일부가 허
연 물검처럼 입술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는 것이 보였다.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서 마구 울었다.
“엉엉엉,흑흑흑,”
미숙은 몸을 씻고 침대로 가자 남편의 성기는 고꾸라져서 풀숲에 누워버렸고 검은 풀
가에는 허연 정액의 일부가 군대군대 묻어나 있었다.
남편의 강간에 화가 난 미숙은 예년처럼 성기를 닦을 생각도 하지않고 잠옷을 입고는
거실 소파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새벽녁에 무언가 자신을 쫒아가는 눈빛에 무실결에 눈을 뜨보니 정호가 자신 앞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미숙은 호들짝 놀라면서 소파에 앉았다.
허나 어제 남편의 정사가 끝난후 팬티와 브라자를 제대로 착용 안한 탓인지 잠옷 사이
로 유방과 검은 음모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미숙은 두손으로 잠옷을 감싸면서 몸을 웅크리자 정호가 자신을 가만히 주시하더니 자
기 방으로 들어가리는게 아닌가.
갑작스러운 이런 사태에 어쩌줄 몰라서 멍하니 정호의 걸어가는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
었다.
남편과 정호의 각기 다른 눈빛을 접하면서 대충 아침을 차려놓고는 방에 누워버렸다.
남편도 정호도 아무런 말없이 나가버리자 허탈한 감정이 북받치면서 갑자기 온 몸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릴 정도로 냉기가 다가왔다.
자신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육체가 차가워지면서 온 몸에 감기기운이 들어온 것같
았다.
미숙은 옆집 경호네 어머니의 보험 세일 나서자는 것도 포기하고 그냥 방에 눕자 온
몸이 점점 불덩이 같이 뜨거워 지면서 정신이 가물가물해졌다.
정호는 어제 일어난 일로 신경이 곤두써면서 학원으로 갔다.
“야, 정호야”
경수가 부르는 소리에 그쪽으로 가서 앉고는 고개를 숙여서 한숨을 질렀다.
“정호야, 너 어디 아프니? 오늘 보미하고 약속나 날인데 인상이 왜그래?”
“참견하지마”
“자식도, 좋은 날에 웬 화를?. 뒤를 봐. 보미가 웃고 있쟎니”
정호는 경수 말에 뒤를 돌아보니 보미가 하얀 드레스 검은 쨟은 스커트를 입고는 자기
에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호도 억지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돌렸다.
정호는 깊은 시름에 잠기면서 어제 일을 돌이켜보았다.
-어제 어머니의 일도 저년 때문이야. 내가 저년만 생각안했더라면 그런일이..
-오늘 만나서 일장을 내버려야지…
학원 수업이 끝나고 정호는 보미와 만날 장소로 갔다.
보미가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정호오빠, 어서와. 오늘 수업은 어때?”
“그냥 대충…”
“에잇, 그런 말이 어딨어?, 오빠는 나를 만나기 싫어?”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고.. 그냥 조금 안좋은 일이, ,,아니. 괜찮아”
정호는 첫만남에 어두운 내색을 하기 싫어서 얼머부리고는 대화를 다른 쪽으로 옮겼다
.
“보미야, 너희 집은 어디니?”
“응. 강남동이야.”
“부자집이겠구나. 아버지는 뭐하시는데?”
“응. 대기업 사장이야. 위로 오빠 둘 있어”
“그래, 우리는 그냥 보통집안이고 위에 군대간 형있어.”
“오빠, 우리 여기서 선보는 이야기는 치우고 어디에 술마시러 가자”
“야 너 조그만한게 벌써 술마셔? ,요즘 미성년자 출입이 심해서 힘들텐데”
“그런 걱정은 말고 내만 따라와”
정호는 겨우 155가 될까 말까한 자그마한 키에 백색의 갸름한 얼굴과 하얀 이를 드러
내면서 생긋 웃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당장이라도 안고싶을 정도로 성적 충동이
일어났다.
곧, 그녀를 따라서 시내로 나가자 구석진 곳에 자하로 통하는 술집이 있었다.
들어가자 보미는 웨이터를 이미 알고 있는 듯이 방긋 인사를 하면서 웨이터가 안내해
주는 곳으로 따라갔다.
곧 이어 값 비싼 양주가 나오자 정호는 놀란 눈으로 보미를 쳐다봤다.
“야, 나 이런 돈 없어. 어떻게 이런 비싼 양주를 시키니?”
“오빠 걱정마, 내가 돈 많아. 걱정마”
“야, 학생이 어떻게 돈이 있어?”
“말했쟎아. 우리 아빠가 사장이라고. 그래서 용돈도 많이 주신는 걸”
“그래, 좋겠다. 너희 아빠는 부자라서 용돈도 많이 타고”
“왜 그래, 오빠. 자 우리 술이나 먹자”
정호는 보미가 독한 양주를 벌컥 벌컥 연이어 마시는 것을 보자 자기도 남자라고 질수
없는지 같이 마셨다.
2-3시간동안 벌싸 두병이나 비우고 나서야 보미도 약간 취하는 것 같이 혀가 꼬구라져
지기 시작했다.
“오~빵~잉, 우리 나가서 어디 잠시 쉬었다 가자”
“응? 그래. 그래.가자’
정호는 보미가 첫만남부터 무언가 직선적으로 나오자 이미 작정한 듯이 입에 침이 꼴
깍 넘어가면서 그녀를 얼른 부축해서 나갔다.
여관으로 들어가자 마자 보미는 옷을 홀러당 벗더니 샤워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깜작 놀래서 그냥 멍하니 지켜보고만 있다가 잠시후 보미가 몸에 타워을 두른
채 나오자 정호는 놀라서 눈을 치켜들었다.
예쁘도 이렇게 예쁠수가 없었다. 햇살처럼 뽀얀 피부에 초롱초롱한 눈망울, 한줌밖에
가지않는 갸날픈 허리는 금방이라도 휘어질것같아 보였고, 쪽 빠진 몸매는 마치 영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왕궁의 어린공주 그대로였다.
“오빠, 왜그렇게 서 있어?”
“아니, 아니야. 그냥 너가 너무 예뻐서”
“치이, 오빠도 빨리 씻고와”
정호는 부끄러워서인지 번개같이 옷을 벗고는 샤월실에 가서 간단히 몸을 씻고 나오자
보미가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정호는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수건으로 아랫도리만 가린채 서있자 보미가 들어
오라고 손짓하는 것이 아닌가.
-아,내가 기다릴 것이 무언가?. 이미 먹겠다고 결심했는데
-그래 이런 경험이 한 두번도 아닌데. 지난번 나이트 클럽에서 여대생들과 질퍽하게
놀때 그때 경험을 살려서 끝내주게 보내야지.
정호는 결심이 서자 보미가 덮고 있는 이불을 옆으로 뒤집고는 보미 위에 몸을 실었다
.
“보미야,?’
“왜, 오빠. 이런거 …오빠가 첫 남자가 아니라서…”
“아니, 그냥. 지금 이순간이 좋은데 뭘… 보미야 사랑해”
“나도..”
정호는 보미의 입술을 살며시 덮고는 혀를 안쪽으로 내밀자 보미의 혀가 다가오면서
자기의 혀를 문지르자 아랫도리가 불뚝하고 서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보미의 앙증맞게 부풀은 뽀얀 가슴을 두손으로 살살 주무르면서 유두를 입안
으로 넣고는 터질세라 살살 굴렸다.
금방 만지면 깨질 것 같이 허약해 보이는 보미의 육체에 금아 갈까봐 온 정성을 다해
조금씩 애무를 해나갔다.
보미는 정호의 감찰맛나는 애무에 흥분한 탓인지 입에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으음,으으응”
정호는 보미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오자 손을 밑으로 내리자 보미의 까칠한 음모가
느껴졌다. 손으로 음모 주위를 살며시 쓰다듬다가 음핵에 돋아난 돌기를 손으로 살살
문지르자 보미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이 들렸다
“아학, 오빠. 아,하하, 더 더, 더밑에, 아하”
“보미야 기분좋아? “
“응, 그래 오빠, 더 더밑에 만져줘”
정호는 보미가 원하는데로 손바닥으로 위에서 질 외부를 문지러 내려가자 그녀의 입에
서 더욱 커다란 희열의 신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아흑, 학학학, 아. 나몰라, 아학 좋아. 더,더 세게 아학”
정호는 손가락으로 질 외부를 문지르다가 보짓살 속에 덮혀있는 동굴입구에 대고는 살
며시 안으로 집어넣자 보미의 입에서 쾌감에 젖은 소리와 함께 그녀의 허리가 둥글게
휘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아?학!, 하?흑!, 아악, 하하, 더 더 깊이 오빠 더, 아흑”
정호는 점점 더 깊이 손가락을 질 구멍안으로 밀어넣자 질속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분
수처럼 터져나오면서 그의 손목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지자 더 이상 참을 수 없
을 지경에 이르렀다.
보미의 양다리 사이에 앉아서 허벅지를 살며시 벌리자 보미의 검은 숲사이로 분홍빛
앵두살이 점차 벌려지면서 유혹의 동굴 구멍이 조그만하게 드러났다.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목에 침을 넘기면서 긴장된 순간으로 자신의 성기를 잡았다.
정호는 오히려 자신의 팔뚝 같은 성기가 좁쌀만한 구멍속으로 어떻게 들어갈지 오하려
두려움이 앞섰으나 첫경험때 여중생을 막무가내로 밀어부치면서 자신의 성기를 집어
넣은 경험을 되살리면서 당당하게 가까히 다가 갔다.
그리고는 이미 검은 풀숲속에서 우뚝 서버린 자신의 성기를 잡고는 보미의 동굴입구에
갖다대고 살며시 밀어넣자 보미는 신음과 고통으로 허리를 길게 구부리면서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어댔다.
“아?악!, 악-아파, 오빠 너무 커, 살살, 아아, 어른들 것보다 더 커…아학”
정호는 보미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자 허벅지를 벌리면서 점차 부드럽게 안으로 밀어
넣었다.
자신의 커다란 성기가 좁쌀만한 구멍을 서서히 파고 들어가는 것이 마치 보미의 보지
살들이 마무 엉클어지면서 구렁이가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아학, 악악-오빠 아?파. 아흑, 아-,아”
정호는 보미가 약간 흥분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으로 접어들자 두손으로 침상을 짚
고는 엉덩이를 서서히 돌리면서 커다란 흉물을 더욱 깊숙히 집어넣자 보미가 그녀의
다리를 정호의 허리에 감싼채 엉덩이를 위로 들자 성기가 쑥들어갔다.
“푸?욱!,”
“아-----------악!, 오빠,,아---파,,너무커..아학,하하”
이미 보미의 앙탈스러운 신음소리에 애가 타버린 정호는 자신의 본능대로 무지막지하
게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마치 물고기처럼 퍼득대면서 희열고 고통의 신음을 번갈아
가면서 질렀다.
“아?악!, 아파, 아흑,학학학,오빠,,아학”
“퍼퍽퍽,퍼억,퍽퍽퍽”
“아윽,아윽, 악!, 오빠, 나 몰라, 아윽,윽윽윽”
그녀의 머리는 쾌락에 젖은 땀으로 흠뻑 적셔서 얼굴과 침대에 마구 헝클어져 있었고
정호가 진퇴운동을 할때마다 윽윽하는 탄성을 지르면서 정호의 커다란 성기를 제대로
받아들이기에 자그마한 육체가 역부족일 정도로 애처롭게 보였다..
그러나 정호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아랫도리를 힘차게 도릿질 하면서 보미의 조갯살
을 무지막지하게 헤집고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갔다.
“퍽퍽퍽,퍽퍽퍽”
“아학,악악, 아학, 오빠, 나 몰라, 어서,악악,아흑,하하”
보미의 질구멍 입구는 정호의 팔뚝만한 성기에 의해 찢어질 정도로 확장되었다.
그속을 정호의 우람한 성기가 밀물처럼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자 그녀의 분홍빛 외부의
질핵들이 마구 헤집어진채 이리저리 춤을 추고 있었다.
보미는 엄청난 정호의 성기에 아픔과 쾌감이 뒤섞힌채 마구 눈물을 흘리면서 울부짖었
고 정호의 행위는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퍽퍽퍽,퍽퍽퍽”
“아아,아학, 엉엉, 오빠, 나 아파, 오빠, 아학 더,더, 나 죽엇”
정호는 보미의 꽉끼는 듯한 질안의 자국에 미칠지경이어서 금방이라도 분출하고 싶은
충동으로 보미의 목을 잡고는 엉덩이를 피스톤처럼 움직였다.
그리고는 귀두끝까지 치밀은 열기를 한번에 분출하기 위해 엉덩이를 크게 들어서는 보
미의 구멍 깊숙히 쑤셔넣었다.
“에잇, 푸?욱”
“아----악!, 악!, 나,나 죽을 것같에. 여..보”
보미는 정호의 정액이 소방호수처럼 자궁 깊숙히 바닥까지 때리자 엄청난 쾌감으로 정
호의 우람한 등을 힘껏 잡고는 절망적으로 매달렸다.
“오?빠, 아학, 나,나 죽..어,아악,흑흑”
정호는 보미가 자신의 목을 잡고 허리를 커다랗게 구부리면서 공중에 매달리자 두손으
로 누르고 있던 침대를 순간적으로 놓자 정호가 보미의 몸을 거세게 눌러버렸다.
그 순간 정호의 성기가 보미의 보지살을 힘껏 누르자 질 깊숙히 박혀있던 정호의 우람
한 성기가 보미의 자궁 바닥까지 찔러버렸다
“아---악!, 악!, “
그 순간 보미는 자궁에서 번져오는 고통과 쾌감으로 커다란 신음을 내면서 정신을 일
어버렸다.
정호는 자신의 성기가 보미의 질 끝에 도달했다는 흥분으로 보미의 갸날픈 육체를 무
겁게 짓누르면서 분출의 쾌감을 음미했다.
보미는 잠시후에 몸을 누르는 답답한 느낌에 깨어나보니 정호가 자신을 누르면서 긴숨
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는 장면이 보였다
“오빠, 괜찮아?”
“너야말로 어때?”
“아, 오빠 정말로 대단한데. 그 기술은 어디서 배웠어?”
“그냥, 타고난 기술이지”
“그래? 오빠것이 정말 커더라 처음에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 어른것보다 더 큰데”
“너가 어떻게 알아?”
”그냥 어릴 때 아빠것 보고 비교하는 것야”
“아니지. 혹시 너 어른들하고도 하는 것 아니야?”
“아잉, 오빠도 내가 미쳤어? 그 늙어빠진 어른들이 뭐가 좋아서”
보미는 정호가 혹시나 하는 의심이 드는 눈치가 있자 화제를 돌리기 위해 손을 내려서
정호의 귀두를 만지작거렸다.
“이야, 오빠것 정말 크다. 세상에 이런 물건이 어떻게 내안에 들어오다니”
“그냥 보통이지 뭐”
“내가 오빠것 한번 먹어볼까?”
“뭐?”
정호는 보미가 설마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대 추측이 완전히 빗나갔다
. 보미가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가 있는 방향으로 내리더니 우뚝 솟아오른 자신의 성
기를 입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보미는 한손으로 정호의 성기를 잡았으나 앙증맞게 생긴 조막만한 손바닥에는 반틈도
잡히지 않았다.
이윽고 보미는 성기를 반쯤 잡은채로 혀로 살살 귀두를 문지르자 정호의 입에서 으윽!
하는 신음소리가 들리자 흥분된 마음으로 자그마한 입으로 정호의 커다란 성기를 집
어넣을려고 했으나 반도 채 들어가지 않았다.
정호는 보미가 자신의 성기를 혀로 살살 문지르자 엄청난 쾌감이 머리끝까지 분비되는
열기를 느꼈다. 그 순간 그녀의 둔부가 눈앞에 펼쳐지면서 빨간 빛 조개살이 검은 숲
사이로 묻혀있는 것이 보이자 살며시 그녀의 둔부를 끌어당겨서 자신의 얼굴 바로 위
에 오게 했다.
그리고는 혀로 보미의 외부 음핵에 솟아난 붉은 빛이 감도는 돌기를 혀로 부드럽게 문
질러 갔다.
“아윽,아하”
정호가 아랫도리에서 혀로 보미의 예민한 곳을 애무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
져나왔다. 그러자 보미 자신도 질세라 정호의 성기를 입안 가득히 집어넣을려고 목을
힘껏 아랫쪽으로 내리자 목구멍 안으로 속 들어가버렸다.
“아욱!”
“으윽,”
정호는 자신의 사타구니가 보미의 목구멍 깊숙히 들어가자 엄청난 흥분에 온 몸이 떨
리면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열기가 전신으로 펴저가자 보미의 아랫도리에 자리잡은
보지살을 입으로 미친듯이 빨아댔다.
“쩝쩝쩝”
“아악, 하하하, 오빠 나 좀 어떻게 해줘, 아흑,흑흑”
보미는 아랫도리에서 번져오는 쾌감에 입안 가득히 들어간 정호의 흉물을 혀로 정신없
이 빨면서도 미친듯이 쾌감의 신음을 질렀다.
“으읍,쩝쩝,으흡,으욱,쩝쩝”
“쩝쩝쩝”
이미 보미의 질속에서 희열의 애액이 용천수처럼 솟아오르자 정호는 혀로 열심히 빨아
대면서도 그의 얼굴 여기저기에 흘러내리면서 얼굴을 적셔가는 것도 모른채 혀로 질안
쪽을 마구 쑤셔댔다.
보미도 혀를 낼름거리면서 정호의 성기를 두손으로 힘껏 잡고는 미친듯이 빨았으나 자
신의 아랫도리에서 솟아나는 쾌락의 열기에 정호의 성기를 뱉아내고는 얼굴을 정호의
검은 숲에 묻고는 마구 울부짖었다.
“아학, 나 몰라, 어서,더더더, 아악,하하하, 더 깊이,어서 여보,어서어서”
정호는 문득 자신의 아랫도리가 허전해지자 몸을 을으켜서 보미 입에서 빠져 나왔다.
보미는 침대에 엎드려서 얼굴을 묻고는 절정의 쾌감으로 정신없이 흐느꼇다.
정호는 이미 머리끝까지 치솟은 욕망의 분출구를 찾기 위해 엎드려 누운채 엉덩이를
높게 치들고 있는 보미에게로 다가가서는 자신의 커다란 성기를 용천수가 뿜어져 나오
고 있는 질입구에 갖다대고는 허리를 힘껏 팅기자 자신의 우람한 실체가 보미의 조개
살을 헤집고 쑤욱하고 들어가버렸다.
의외의 현상에 놀란 정호는 괴걸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보미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뿌리 끝까지 성기를 밀어넣었다.
“아?학!ㅡ아학, 아프..오..빠”
보미는 갑자기 정호의 성기가 뒤에서 침범하자 고통과 희열이 섞힌 신음을 내뱉어면서
자그마한 두손으로 침상의 이불을 힘껏 잡았다.
정호는 보미의 둔부를 두손으로 잡고는 광폭하게 질구멍속으로 쑤셔넣자 보지살덩어리
들이 이리저리 마구 뒤집어지면서 밖으로 삐집고 나오는 것이 보이자 눈이 뒤집히질
정도로 열기가 솟구쳤다.
그리고는 거세게 뒤에서 보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윽,윽윽,으하,흑흑으음..오빠. 아학, 더더 세게 깊이..아학”
정호는 보미가 쾌감을 느끼는 신음을 터트리자 더욱 강하게 밀어부치면서 자신의 기술
을 증명하고 싶었다.
“보미야, 그래 기분좋아?.퍽퍽, 어때? 다른 년논들보다 내가 더좋지?,퍽퍽”
“아윽, 오빠..아,좋아. 더 깊이,아흑,흑흑흐,하학”
정호는 한손을 보미의 가슴으로 넣어서는 풍성한 유방을 잡고는 이리저리 마구 주불러
대자 보미는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번져오는 쾌감에 길다란 머리카락을 마구 흔들어대
면서 열락의 신음을 질렀다.
“아흑,나,좋아, 아학, 오빠, 더더, 아흑,으윽,윽윽,으윽..오빠 나 나, 어서 더더”
“퍽퍽,그래? 더 깊이 넣어 줄게.퍽퍽퍽,퍽퍽퍽”
정호는 자신의 성기를 더 깊이 넣을려는 듯이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뿌리끝까지 밀어
넣으려고 안간힘을 다했으나 이미 자궁끝까지 도달한 자신의 성기가 더 이상 들어가질
않았다.
그러나 보미는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듯이 마구 소리를 질러대었다
“아흑, 오빠 더 세게,더더 깊이 아학,더더 나죽여줘.오빠, 더더”
정호는 보미가 현재 자신의 행위에 만족 못하듯한 말을 거침없이 내뱉자 갑자기 음탕
한 생각이 들었다. 문득, 첫경험에서 여대생이 섹스할 때 가르쳐준 방법이 생각난 것
이다.
정호는 보미의 질속에 파묻힌채 진퇴운동을 하고 있는 실체에서 묻어나오는 애액을 손
으로 담아서는 보미의 항문근처에 조금씩 발랐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항문을 살실 문질러가자 보미가 엄청난 쾌감으로 마구 소리를 지
르는 것이 들렸다.
“아?학!, 아악, 아,좋아, 오…빠, 그래 거기야, 아학 ..학학!, 아윽,윽”
정호는 보미가 이상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손가락으로 살금살금 항문안쪽으로 파고들어가자 보미가 더욱 발광을 하며 온 몸을 마
구 흔들어대었다.
“아.아.아아악!. 아학, 오..빠,,더,더 깊이 너무 좋어,,아학, 아학..학학”
”기분좋아?”
”응, 으음, 으윽,더 더 오빠.아 너무 좋아.”
정호는 중지손가락을 곧추 세우서는 안간 힘을 다해 뿌리끝까지 집어넣자 보미는 고통
과 쾌락으로 울부짖었다
“아?악!, 아윽, 악악, 오..빠. 아악, 아. 좋아..더, 나 미칠 것같에”
정호는 보미가 항문삽입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자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본 것을 하겠다
고 결심했다.
그는 보미의 질속으로 들어간 성기를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그러자 보미는 격렬한 정사에 한숨돌리느라 머리를 침상에 묻고는 헉헉하면서 숨을 거
칠게 내쉬고 있었다.
이윽고 정호는 자신의 팔뚝 같은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보미의 둔부
를 잡고는 성기를 항문입구에 갖다 대자, 침상에 머리를 묻고있는 보미가 의아해 한듯
이 물었다.
“오빠 뭐해?”
“가만히 있어봐. 네가 좋아하는 곳에 넣어줄게.”
정호는 자신의 성기를 항문구멍으로 넣을려고 온 힘을 다해 밀었다.
“아악, 오빠 뭐해?, 안돼 거기는. 하지마. 제발 안돼..아윽”
보미는 정호가 커다란 성기를 항문속으로 집어넣을려고 하자 온 몸을 비틀면서 빠져나
올려고 침상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가면서 몸부림을 쳤다.
정호는 보미가 거칠게 저항하자 두손으로 둔부를 꽉 잡아서 꼼짝못하게 만들고는 온
사력을 다해 허리를 누르면서 보미의 항문속으로 쑤셔넣을려고 했으나 좀처럼 들어가
지 않았다.
“제발,엉엉엉 오빠 아프단 말이야. 안돼. 엉엉엉, 제발”
정호는 보미의 눈물어린 호소에 아랑곳 하지않고 다시한번 나무덩이처럼 단단한 성기
를 항문에 대고는 안간힘을 다해 억지로 안으로 쑤ㅡ셔 넣자 점차 입구가 벌어지면서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악! 안…돼. 오빠, 아----악!,아프단 말이야,아--악!”
점차 보미의 항문속으로 귀두입구가 어느정도 묻힌채 들어가자 허리를 강하게 누르면
서 보미의 둔부를 두손으로 잡고는 힘껏 밀어넣었다.
그 순간 정호는 자신의 성기가 항문근육을 마구 파헤집어면서 미지의 구멍으로 들어가
는 것이 느껴지자,더욱 힘을 주어 안으로 광폭하게 쑤셨다.
“아?아?아?아?악!,으?악!, 나, 오빠, 아파.아----악,그만해,어서 아악!”
정호는 서서히 들어가는 자신의 성기에 괴걸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다시한 번 온 힘
을 다해 허리를 보미의 항문쪽으로 밀어붙히자 자신의 팔뚝만한 성기가 보미의 항문을
헤치고 뿌리 끝까지 밀고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아-----------------------------------------악!”
그 순간 보미는 항문에서 전해져오는 엄청난 고통과 아픔에 그만 실신을 하고 말았다.
이미 쾌감이 머리 끝까지 달아올란 정호는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거칠게 진퇴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 보미야. 기분좋지.아흐,나도 죽이는데.이 항문의 조임이 끝내주는데.”
“야, 니 보지보다 더 쪼이는 맛이끝내주내…흐흐흐”
정호는 항문에서 쪼여오는 극한의 쾌감에 온 몸으로 열기가 펴져가는 오르가즘을 느끼
면서 음탕한 괴음을 흘리고 있었다.
허나 보미는 이미 정신을 잃은채 정호의 격렬한 항문섹스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채 정호의 움직임에 따라 가슴에 달린 유방이 위태롭게 마구 출렁거렸다.
정호는 치밀어 오르는 열기에 두눈을 감고 머리를 천정으로 올리고는 마구 허리를 흔
들어대었다.
“퍽-억,퍽-억,퍽-억,아, 죽여주는데..”
“아윽,헉헉흑흑 엉엉어어어어,아악, 오빠 나 아파 어서 그만해줘,엉엉엉엉엉엉”
보미는 항문에서 퍼져오는 찌르는 듯한 고통과 아픔에 정신을 차리자, 다시 울면서 그
만둘 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미 쾌락의 마지막까지 다다른 정호는 들은채도 없이 항문에서 쪼여오는 엄청
난 흥분에 거의 분출할 지경까지 이르자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기 위해 더욱 거세게 항
문을 공격했다.
“퍽퍽퍽”
“악악악,엉엉엉,제발 아파,. 악악악,오빠 엉엉엉,그만,엉엉엉,아파죽겠어.엉엉엉”
정호는 보미의 애타는 울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분출의 순간을 맛보기 위해 보미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광폭하게 허리를 아래로 내려쳤다.
“푸?억”
“아---------------------------악!,윽!----------“
정호는 자신의 성기끝에서 하얀 정액이 분출되는 것이 느껴지자 가슴을 보미의 등에
붙히면서 숨을 가쁘게 쉬었다.
보미는 또 한번 엄청난 충격에 정신을 잃고는 침상에 큰 대자로 뻗어버렸다.
정호는 잠시동안 숨을 가쁘게 쉬고는 보미의 항문에 꼽힌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빼내
자 커다란 흉물이 허연 정액과 섞혀서 힘겹게 빠져나오는 것이 보였다.
보미의 항문구멍에서도 자신이 분출해 놓은 정액이 샘물처럼 철철 흘러내리는 것이 보
이자 비로소 야수 같은 웃음을 흘리면서 마치 사슴을 먹은후에 포만감에 쌓인 사자 같
은 표정을 짓고는 옆으로 벌렁 누웠다.
정호는 한참동안이나 침대에 누워서 가쁜 숨을 쉬면서 옆에 있는 보미의 어깨를 만지
자 그녀가 마치 짐승대하듯이 저멀리 웅크리면서 달아났다.
“오빠, 미쳤어. 얼마나 아팠는데. 도대체 사람할 짓이야..저리가!”
“보미야, 미안해. 나도 모르게.. 그냥”
“다시는 오지마, 짐승같에…”
“야!, 이쪽보다 저쪽이 좋다고 먼저 마구 소리친게 누군데 그래.”
보미는 등을 정호쪽 향해 모로 눕고는 아무런 말도 없이 가만히 침묵을 지키자 정호는
미안한 듯이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자신쪽으로 끌어당기자 보미는 마지못한듯이 그의
가슴에 안겼다.
“보미야, 미안해, 많이 아팠지?”
“응, 오빠. 다시는 그러지마 알겠어?”, 여기가 얼마나 아팠는데.”
“그래 알았어”
정호는 보미의 가슴을 만져주면서 입술로 키스를 하자 보미도 살며시 눈을 감고는 그
의 입술을 받았다.
미숙은 엄청난 고열과 식은 땀으로 도저히 몸을 움직일수가 없을 지경이었으나 거실에
서 계속해서 전화가 울리자 엉금엉긍 기어가서 겨우 전화를 받았다.
“여보!, 전화안받고 뭐해?”
남편이 벌꺽 화부터 내자 미숙은 제대로 대답할 기운조차 없었다.
“예, 몸이 너무 아파서 겨우 일어났어요”
“어디가 아픈데?”
남편의 거칠은 말투가 전화선을 타고 미숙의 귀에 째렁째렁 울렸다.
“감기인가 봐요”
“그래?, 약먹고 자. 나, 오늘 회사 그만뒀어.동료들과 술한잔하면 못들어갈 것 같에.
내일, 모레쯤 다른 회사로 옮길 것같에”
남편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미숙은 남편회사가 기어코 감원했구니 하는 생각에 허탈해 하자 그래도 아픈마음에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정호는 보미와 여관을 나오자 거의 10시가 가까히 되었다. 보미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돌아오자 밤 11시가 넘었는데 집에서는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문득 안방에서 이상한 신음이 들리는 것이 들리자 문을 열어보니 어머니가 온 몸에 식
은 땀을 흘리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것이었다.
“으음,..”
그 순간 정호는 얼른 침대에 누워있는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몸을 흔들자 어머니가 비
로소 정신이 든채로 고개를 들었다
“정호 왔니?”
“예, 어머니. 어디 아프세요?”
“약간. 몸살기운이 들어서 약 먹고 잠을 청하던 중이었다”
“그래, 너는 학원 잘 갔다왔어?”
“예, 어머니. 많이 아프시면 제가 병원으로 모시다 드릴까요?”
“아니다. 약 먹으니 괜찮겠지?”
정호는 문득 어머니 얼굴이 많이 수척해 보이자 미안스럽고 죄송해서 도저히 제대로
볼 면목이 없었다.
어머니는 얼굴에 많은 땀을 흘리면서 계속 신음을 내자 정호는 화장실에 가서 수건을
물로 적셔서 어머니 얼굴을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이불을 가지런리 정리하여 어머니를 덮어주려눈 순간 어머니가 입고 있는 옷
이 땀으로 온통 젖어서 갈아입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이미 어머니는 기력이 쇄잔하여 갈아 입을 힘이 없어보였고 차마 자신이 젖은 옷
을 벗겨서 갈아 입힐수가 없었고 어젯 일 때문에 너무나도 미안하여 더더욱 할수가 없
었다.
“어머니 땀으로 옷이 너무 젖었어요. 이 상태로 잠이 들면 더욱 안좋아요. 옷을 갈아
입어야 되는데 혼자서 할수 있겠죠.”
“아아..으음..정호야 난 도저히 힘이 없어서 일어날수 가 없어..”
정호는 도저히 할수 없을것 같은 마음에 아버지가 올 시간이 된 것을 알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오시면 갈아입어세요. 저는 나가서 기다릴께요”
”아니야, 너희 아버지는 오늘 못 들어오신다고 연락왔어.”
“그래요?”
미숙은 정호가 머뭇거리자 그의 손을 잡고는 다소곳히 말했다.
“정호야, 괜찮아. 내 옷좀 갈아입혀줄래?”
“어머니 저는 도저히…”
정호가 머뭇거리자 미숙은 아들이 어제일 때문에 엄청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우려한데로 나타나자 부모로서 근심과 걱정이 앞섰다.
이대로 두면 정호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미숙은 정호에게 마치 연인처럼 다정스럽게
말을 건넸다.
“정호야, 어제일은 어머니가 잘 못한 것이 많아. 너무 심려말아. 난 다 잊었어”
“자, 이제 내 옷을 입혀주겠니?”
정호는 어머니가 건네는 말에 다소 안심이 되었으나 조금전까지 보미와 격렬한 정사를
치르고 난 뒤의 여운이 남아서 인지 여자 몸만 보면 자신이 어떻게 돌변해버릴지 장
담을 할수 가 없어 계속 머뭇거렸다.
미숙은 정호가 여전히 죄의식이 남아있는 줄알고 조금 더 대담하게 말했다.
“정호야, 뭐가 그렇게 부끄럽니?. 이미 다 본 걸 가지고”
정호는 어머니가 매우 솔직하게 말하자 자기도 모르게 입에 웃음을 띄우자 어머니도
입가에 미소가 보이자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
“예. 알겠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우선 수건으로 몸을 닦아드리고 새옷으로 입혀드릴께요”
“그런데, 어머니, 속옷이 어디있어요?”
미숙은 정호의 말에 부끄러운 듯이 얼굴이 벌개지면서 손으로 가리켰다.
“응, 저쪽 장롱의 두번째 서랍에 있어.”
“이것요?”
정호가 싱긋 웃으면서 검은 브라자와 팬티를 들어보이자 미숙도 빙긋 웃으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이윽고, 정호는 조그마한 세숫대에 물을 담아서는 옆에 놓고 어머니의 옷을 조금식 벗
겨나갔다.
윗도리를 벗기자 어머니의 가슴이 하얀 브라자로 가리기에는 힘겨울 정도로 풍성하게
솟아 있었고 중앙에 빨간 유두가 마치 브라자를 뜷고 나갈 기세로 솟아 있는 것이 눈
에 띄었다.
그 순간 정호는 뜨거운 열기가 스며드는 것을 억누르면서 긴장된 듯한 마음으로 브라
자의 끈으로 손을 옮기자 어머니가 살며시 눈을 감는 것이 보였다.
손끝이 떨리면서 어머니의 브라자 앞을 연결하고 있는 후크를 떼자 출렁하고 큼지막하
게 생긴 어머니의 유방이 눈앞에 드러났다.
그 순간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침이 꼴깍 넘어가면서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의 브라자
를 벗기기 위해 등안으로 손을 넣는 순간 손 끝이 유두를 살짝 건드리자 미세한 신음
이 어머니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숙여서 어머니 등에 깔린 브라자를 벗겨내기 위해 어머니가 가슴을 약간 올리
자 바로 정호의 눈앞에 어머니의 빨간 입술이 뜨겁게 유혹하는 것처럼 보이자 순간적
으로 아랫도리가 벌떡 서면서 이마에서 식은 땀이 흘렀다.
정호는 이미 육체의 본능에 눈이 벌개지면서 잠시동안 멍하니 어머니의 상체가 완전히
벗겨진 반나상태를 감상하자 어머니는 부끄러운 듯이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는 시늉
을 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자그마한 두 손으로는 커다란 유방을 다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두
팔사이로 커다란 유방 살덩이들이 이그러진체 삐져나오자 성욕을 더욱 자극할 정도로
음탕하게 보였다.
정호는 충열된 눈으로 어머니의 이런 자세를 주시하다가 눈을 어머니의 아랫도리로 돌
리자 검은 치마가 땀에 젖은체 허벅지에 달라 붙은채 하얀 팬티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
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다시한번 침을 삼키면서 손을 어머니의 치마 끈사이로 넣자 보드라운 어머니의
허벅지 피부의 감촉이 매끈하게 느껴지면서 순간적으로 손끝을 타고 욕정이 발동하는
것 같은 전기가 흘렀다.
더욱 안으로 넣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았으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는 어머니의 치마를
양손으로 잡고는 아래로 내리자 어머니가 둔부를 약간들자 어제 자신이 침범하여 질
퍽하게 놀아난 어머니의 음부를 빨간 빛 조개살을 겨우 가리고 있는 손바닥 만한 하얀
팬티가 눈앞에 드러났다.
정호는 벌벌 떨면서 손을 어머니의 팬티 끈에 대고는 밑으로 조심조심 내리자 점차 까
만 어머니의 음모가 조금씩 밖으로 삐져나오는 것이 보이자 다시한번 침을 삼키고는
두손으로 어머니의 팬티를 잡고 발목까지 벗겨내리자 어제 욕실에서 본 어머니의 하얀
육체가 눈부시게 드러났다.
그 순간 정호는 어제처럼 온 몸이 다시 열기로 뒤덮히면서 어머니를 다시 범하고 싶다
는 욕망이 솟구쳐 올랐으나 스스로 가슴에 손을 안고 진정을 하면서 숨을 가쁘게 쉬었
다.
미숙은 눈을 떠 보니 정호가 자신을 완전히 발가벗기고는 가슴에 손을 얹고 심호흡을
하는 것이 보이자 이상하게도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느껴졌다.
“정호야, 뭐해?”
“에예?, 어머니. 조그만 계세요. 제가 수건으로 닦아드릴께요”
정호는 어머니에 대한 욕정이 들킨것 같아 벌개진 얼굴을 하고는 물에 수건을 묻혀서
어머니의 얼굴부터 깨끗이 닦아내렸다.
그리고는 목을 지나서 어머니의 가슴으로 내려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을 떨면서
어머니의 유방을 조심조심 살살 문지르자 어제처럼 마치 애무를 하는 것 같은 느낌으
로 아랫도리가 마구 경련을 일으키는 것 같았다.
수건으로 어머니의 빨간 유두를 살짝 건드리면서 감싸자 어머니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
이 배어나오자 정호는 자신이 혹시 실수라도 할까봐 수건을 다시한번 물에 묻히고는
가슴아래에 있는 복부 주위를 닦아내면서 아래로 내려가자 어머니의 검은 음모가 자리
잡은 둔덕이 드러났다.
아!, 어제 바로 여기서 내가 들어갔던 그곳이…
정호는 잠시 생각에 잠긴후 다시 수건을 물에 묻히고는 발목부터 닦으면서 점차 무릎
을 지나 장단지 주변을 부드럽게 닦아내면서 문득 눈을 위로 올리자 어제의 목욕탕에
서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듯한 어머니의 붉은 빛 조개살이 애처롭게 붙어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이로 마치 도끼를 찍은 듯한 어머니의 비밀의 동굴 입구가 갈라져 있는 것이 보
이자 침을 삼키면서 다시 수건을 물에 적시고는 어머니의 허벅지 주변을 마치 애무하
듯이 부드럽게 살살 닦아내자 순간적으로 어머니의 입에서 으윽!하는 신음이 터져 나
오는 것이 뚜렷하게 들리자 자신도 모르게 수건으로 어머니의 붉은 빛이 감도는 조개
살 근처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러자 어머니의 허벅지가 흥분하듯이 경련하는 움직임이 손 끝을 타고 머리로 번개처
럼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치솟은 엄청난 열기에 아랫도리가 자신의 바지를 뜷고나갈 정
도로 섰다.
이미 참을 수 없는 한계까지 다다른 정호는 본능적으로 빨간 돌기처럼 솟아난 음핵부
터 비밀의 동굴을 감싸고 있는 조개살까지를 수건으로 위에서 아래로 쓰윽하고 문질러
내리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더욱 애타는 신음이 들려왔다.
“으음,,으흑,으흑”
어머니가 음부에 대있는 자신의 손을 제지할려는 움직임이 없이 그냥 가만히 있자 정
호는 어머니에 대한 음탕한 마음이 들면서 결국 욕구를 발산하고 싶은 원시적인 욕정
에 도달하고야 말았다.
정호에게 어머니는 어제처럼 이미 중년의 느지막하게 성적인 본능에 눈을 뜨버린 욕망
의 분출구를 찾지못해 애타는 눈빞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자 무릎걸음으로 살며시
옮겨서 어머니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두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살짝 잡고는 조심스럽게 양 옆으로 벌리자 어머니의 조개
살이 옆으로 갈라지면서 어제 자신의 흉물이 질퍽하게 놀아난 동굴입구가 서서히 입을
벌리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다.
“아?흑”
그 순간 어머니가 입술을 타고 마치 욕정에 몸부림 치는 듯한 신음이 터져 나오는 소
리가 들리자 정호는 엄청난 쾌감으로 도취되어 어제의 욕실에서 범한 도덕적인 양심과
죄의식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동물적인 탐욕으로 미쳐갔다.
이미 그사이로 뜨거운 샘물이 어머니의 허벅지를 타고 조금씩 흘러내리는 것이 보이자
정호는 본능적으로 입을 어머니의 질입구에 대고는 혀로써 빨아마시는 소리를 내었다
.
“쩝접쩝”
“아흑, 윽!, 아학!, 하하,정호야,, 안돼….아흑흑흑”
그러자 위에서 어머니가 쾌락에 겨운 신음을 정신없이 토해는 것이 들리자 더욱 강하
게 어머니의 빨간 돌기처럼 돋아난 음핵을 집중 공격하면서 중지손가락을 곱게 세워서
는 어머니의 질입구에 대고는 살짝 집어넣자 엄청난 애액이 마치 댐이 무너지듯이 밖
으로 쏟아져 나왔다.
이렇게 엄청난 애액이 어머니에게서 나오다니…
그리고는 더욱 깊숙히 중지손가락을 집어넣자 질속으로 쑥! 하고 들어가버렸다.
“으흑!,아,하하, 정호야. 안돼..아흑”
어머니가 머리를 흔들면서 애처로운듯한 신음을 연이어 뱉어내자 정호는 더욱 자신감
이 생겨서 손가락 두개로 어머니의 질구멍 안으로 쑤셔넣고는 질안에서 이리저리 마구
헤집었다.
“아흑, 안돼..아흑,하학, 정호야,.그만…나 나올 것 같에…그만,,,아학,하하학”
어머니의 질속으로 파묻힌 손가락에서 전달된 쾌감은 이미 정호의 이성을 마비시키면
서 동물적인 본능이 지시하는데로 움직여 나갔다.
미숙은 또 한번 어제처럼 본의아니게 아들인 정호와의 정사를 나누는 순간으로 직면하
자 아랫도리에서 치오르는 열기에 도저히 정호를 만류할 엄두가 없었다.
이미 감기기운으로 도저히 움직일 기력이 없었기도 했으나, 어제 당한 남편과 정호로
인해 이미 몸과 마음이기도 지쳐버려서인지 자포자기하는 마음이 더욱 자신을 꼼짝달
싹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남편에게서 몇 년 동안 느끼지 못한 성적 쾌감을 정호에게서 어제
오랜만에 맛본 경험 때문인지 자신의 육체가 정호의 애무에 더욱 빨려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정호의 육체에 더욱 매달리게 하는 것 같았다.
아들 정호가 혀로서 자신의 예민한 성감대인 음핵과 질 주변을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질안에서 집중 공격하자 미숙은 공중에 붕 뜨는 듯한 쾌락을 맛보면서 마치 새로운
성의 서계에 눈을 뜨는 듯한 기분으로 접어들었다.
그리고는 자신도 모르게 정호의 애무에 본능적으로 몸을 맡겼다.
“아학, 하하, 흑흑, 더,더,더,아윽,학학”
정호는 어머니가 마치 보미처럼 쾌락에 겨운 신음을 마구 뱉어내자 어머니의 음부에
더욱 가까히 머리를 쳐박고는 혀와 손가락으로 더욱 집요하게 공격했다.
“아흑, 흑흑,아악, 아악,,하하..제..발, 나,나 좀 어떻게…학학”
“아흑,아,하하,더, 아학, 나,,나,,나 나올 것 같에..아----학!”
정호가 손가락으로 뿌리 끝까지 손가락을 집어넣자 미숙은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굽히
면서 엄청난 희열을 질렀다.
정호는 어머니가 더욱 애타는 소리로 열광하자 문득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은 욕망
이 들어면서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의 청바지와 팬티를 벗어면서 아래를 보자 어머니가 이불을 두손으로 잡
은채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었고, 그 사이로 쾌락에 젖은 신음을 마구 뱉어내고 있는
빨간 입술이 음란하게 보였다.
정호는 아랫도리를 벗고는 팔뚝만한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는 어머니의 가슴에 풀석 주
저앉아서는 어머니의 머리를 다른 한손으로 잡고는 위로 들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한손으로 성기를 잡고는 어머니의 입으로 넣자 어머니가 반항하는 몸
짓으로 요동을 쳤으나, 이미 자신의 둔부에 깔려있는 어머니의 육체는 꼼짝달싹하지
않았고 그 순간 자신의 성기가 어머니의 입으로 쑥 들어가버렸다.
“안..돼, 정..호..야… 으…웁!”
미숙은 아랫도리에서 변져오는 열기에 마치 공중에 환락에 빠진 듯한 기분을 느끼다가
문득 정호가 자신의 머리를 잡고는 말같이 생긴 징그러운 성기를 입으로 집어넣을려
고 하자 온 몸으로 반항했으나 이미 정호의 엉덩이에 깔린 자신의 몸이 도저히 움직
이질 않았다.
그 순간 아들의 성기가 입으로 불쑥 침범하자 어제 남편에게 당한 오럴섹스의 역겨움
이 떠올랐다.
그러나 어제는 자신이 자진해서 했는데, 오늘은 아들에게 강제로 당하니 자신도 모르
게 눈물이 흘러나왔다.
정호는 자신의 흉물이 어머니 입에 들어가자 어머니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는 앞으로끌
어당기자 자신의 실체가 뿌리끝까지 어머니의 입속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는 목청끝까지 다다르면서 어머니의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허벅지쪽으로 끌어당
겼다 뺐다하자 자신의 실체에 입안이 부딪히면서 어머니의 두빰이 씰룩거렸다.
“으웁!,읍읍읍”
미숙은 자신의 입이 정호의 허벅지에 닿을때마다 커다란 성기끝에 달린 귀두가 마치
창처럼 자신의 목청을 마구 찌르는 고통으로 참을 수 없었다.
정호는 자신의 성기가 어머니의 입안 깊숙히 들어갈 때 마다 어머니의 두눈은 찡그린
채 고통에 흐르는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것이 보였으나 이미 쾌락의 절정에 다다른
도취감으로 더욱 세차게 어머니 입안으로 밀어붙혔다.
“으웁,웁,으우그욱욱,쩝쩌..으욱”
더욱 강하게 어머니의 입안으로 자신의 실체를 넣고 싶은 욕망에 그는 자세를 바꿔서
몸을 길게 쭉 펴서는 손을 어머니의 머리 위에 집고 마치 전방행위의 자세로 위치시키
고는 허리를 힘차게 아래로 광폭하게 내리치자 어머니의 입과 자신의 허벅지가 마찰하
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렸다.
“퍽퍽퍽,퍽퍽퍽퍽”
“으욱!,읍!,으웁!,욱욱욱”
미숙은 아들이 허리를 강하게 아래로 내리치면서 길다란 성기로 입안 천정까지 찌르자
엄청난 고통을 참을 길이 없었는지 목안으로 아들의 실체를 삼키기 위해 목청을 힘껏
벌려서 조금들자 아들의 성기가 목안으로 쑥하고 들어가버렸다.
“으욱?읍!”
정호는 갑자기 어머니가 자신의 성기를 목안으로 삼키자 자신의 실체가 후두부에 꽉
끼는 듯한 극한의 쾌락에 금방이라도 귀두끝에서 열기가 튀어나 놀것만 같았다.
치밀어 오르는 열기를 분출할 길이 없는지 정호는 자신의 실체를 더욱 광폭하게 내리
치면서 어머니의 입속 깊숙히 마구 쑤셔넣었다.
“퍽퍽퍽,퍽퍽퍽”
그러자 온 몸의 열기가 실체끝으로 전달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질렀다.
“퍽퍽퍽,퍽퍽퍽,으---윽”
그리고는 마지막 안감힘을다해 엄청난 압박을 가하자 어머니의 입안으로 뜨거운 정액
이 분수처럼 뿜어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자신의 실체를 어머니의 입안으로 더욱 깊숙히
넣기 위해 허벅지를 어머니 입술에 마구 비비면서 안감힘을 썼다.
“어억,,,,,,,,으윽…”
미숙은 정호의 허벅지가 자신의 입술에 엄청난 무게로 부딪히는 순간 무언가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목청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지자 처절한 운명의 가혹함을 몸소
체험하는 듯한 표정으로 눈물을 처절하게 흘러내렸다.
아!,이제 끝이구나.. 우리 집안은..
그러나 그 순간 정호의 허벅지가 자신의 입술을 비비면서 문질러오자 정호의 듬불성이
같은 꺼칠꺼칠한 까만 음모가 마구 자신의 입안으로 헤집고 들어왔다.
그런데 허벅지가 누르는 엄청난 압박감으로 입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과 아픔에 마구
정호의 허벅지를 두손으로 정신없이 내리쳤다.
그러나 정호는 수분 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자 숨이 막혀서 제대로 호흡을
할수 없는 지경이어서 아들의 허벅지를 마구 꼬집어면서 미친듯이 몸부림쳤다.
정호는 어머니가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는 아픔에 허리를 들자 그 순간 어머니가 마치
심장병에 걸린 사람처럼 숨을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헉헉헉,헉헉헉,으흑,헉헉”
미숙은 정호가 허리를 들면서 숨이 트이자 정신없이 숨을 가쁘게 쉬었다.
정호는 어머니가 마치 엄청난 쾌락에 못이기는 듯이 숨을 가쁘게 내쉬는 것처럼 보이
자 또 다시 귀두끝으로 열기가 스며들면서 아직까지 허연 정액이 뚝뚝 흐르는 자신의
실체가 다시금 점점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어머니에게 제대로 여유를 줄 틈도 없이 몸을 어머니 육체위에 포개고는 자
신의 실체를 잡고 어머니의 질끝에 갖다대고 허리를 틀면서 안으로 쑤욱 밀어넣자 그
대로 들어가버렸다.
미숙은 정신도 차릴겨를 없이 아들의 남성이 또 다시 자신의 아랫도리로 들어오자 마
치 포기하는 듯이 멍하니 있자 눈물도 이제는 흐르지 않았다.
오히려 아들이 움직이는데로 그냥 몸을 맡기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자 그동안 잊
어버렸던 자신의 육체적인 본능이 점점 깨어나는 듯한 이율배반적인 성애의 본능이 밀
려왔다.
정호는 이미 한번 짚혀버린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자신의 실체를 미친듯이 어머니의
질안으로 공격해 들어가자 어제와 같이 강력한 저항 없이 그대로 통과해버리는 것이
아닌가.
문득 정호는 입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드디어 어머니가 나를 받아들이는 구나
하는 생각으로 어제처럼 막무가내로 거칠게 하지 않고 자신이 어머니의 연인이 된듯
양 온 정성을 다해 자신의 실체를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어머니의 질안을 애무해 갔다
“퍽퍽퍽,퍽퍽퍽”
“아흑,아,하하하, 어서,어서,더더 깊이,,아학!”
미숙은 정호의 엄청난 실체가 자신의 질을 구석구석 집요하게 애무하자 엄청난 쾌락이
온 몸으로 번져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둔부를 마구 흔들면서 정호의 행위
에 보조를 맞추었다.
정호도 갑자기 어머니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자신의 움직임에 따라 리드미클하게움
직이자 마치 부부처럼 행복감이 느껴지면서 오히려 어머니가 갑자기 오랜 연인같이 보
였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는 민망해서인지 어머니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않았으나 갑자기
고개를 위로 돌려 어머니를 응시하자 어머니도 입으로 연신 열락의 신음을 내면서 눈
을 뜨고는 자신을 마주하고 있었다.
이것이 정호에게는 마치 어머니가 빙긋 웃는 모습으로 착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
고 무심결에 입을 어머니 입술로 가져갔다.
미숙은 정호가 자신을 응시하자 아랫도리에서 번져오는 열기에 신음이 절로 나오면서
도 이상하게 아들을 마주볼수 있는 용기가 들었는지 정호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겹
치자 입안 가득히 받아들였다.
미숙도 무심결에 경험이 지시하는 본능에 따라 자신의 혀를 아들의 입에 넣고는 애무
하자 아들의 아랫도리가 더욱 요동치면서 엄청난 쾌감이 다시 밀려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정호도 어머니가 순순히 입을 열고는 자신의 혀를 깊숙히 받아주자 이윽고 어머니의
혀가 자신의 입으로 들어오더니 자신의 입안을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어머니가 자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였다는 기쁨이 온 몸으로 펴저가면서 허리를
더욱 힘차게 돌리면서 자신의 실체를 더욱 세차게 어머니의 질속으로 쑤셔넣었다.
“퍽퍽퍽,퍽퍽퍽”
“아흑,하하하,아흑,하하학,아윽!”
그러자 어머니는 환희의 신음을 뱉어내면서 자신의 행위를 즐기는 것 같이 들렸고 허
리를 더욱 맹렬히 움직였다.
“퍽퍽퍽,퍽퍽퍽”
“아학,아윽,학학학,아 좋아..어서,,아학”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정호는 어머니를 더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기분에 허리
를 펴고는 어머니의 다리를 위로 세우자 자신의 커다란 실체가 퍽퍽 소리를 내면서 어
머니의 동굴속으로 질퍽하게 들어가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어머니의 음핵과 질을 감싸고 있는 안쪽의 조개살들이 자신의 실체가 움직임에 따라
마구 헤집어지면서 이리저리 춤을 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자 더욱 흥분하여 허리를 거
세게 움직이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더욱 뜨거운 심음이 터져나왔다..
“퍽퍽퍽,퍽퍽퍽”
“아학,학학,아흑,아악,하학”.
미숙은 문득 정호가 자신의 다리를 위로 들고는 밑으로 보자 부끄러운듯이 얼굴이 벌
개지면서 신음이 절로 터져 나왔다
“으음..아하,,부끄러워..보지마..”
정호는 어머니의 말이 들리지 않는듯 그런 자세로 한참이나 허리를 움직여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공격하다가 갑자기 어머니의 무릅을 유방에 붙히자 어머니의 둔부가 땅에
서 들리면서 공중에 붕 떠는 것이었다.
미숙은 정호의 이상한 자세에 눈을 떠보니 정호의 커다란 성기가 자신의 질 구멍속으
로 들어가는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이면서 색다른 쾌락의 기분이 느껴졌다.
그러나, 그 순간 정호의 팔뚝만한 성기가 위에서부터 곧추 뻗은채 무지막지하게 내려
오면서 자신의 질을 뜷고 들어오자마자 그대로 자궁 바닥까지 쑤셔버리는 것이었다.
“아-------악!,악, 너무 아파…제발, 살살..아흑,,아악! 윽윽..아파..”
정호는 자신의 실체가 뿌리끝까지 박히면서 어머니의 동굴을 지나 바닥까지 내려가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들렸으나 오히려 가학적인 희열감
이 무한대로 증폭되면서 자신의 실체를 더욱 세차게 밑으로 꽂아내렸다.
“퍽퍽퍽,퍽퍽퍽”
“아악!,윽윽윽,..제발,그만…너무 아파, 살살..아흑,아윽윽”
이윽고 정호는 허리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허벅지 아래로 내리치자 어머니의 자궁에서
뿜여져 나온 누르스럼한 애액이 자신의 실체에서 묻아나오면서 바깥으로 마구 튕경져
나가는 것이 생생하게 드러나 보였다.
“퍽퍽퍽,퍽퍽퍽”
“아?학!, 윽윽윽, 아..더..더 깊이,세게아흑 너무 좋아…아,,여보,어서어서”
미숙은 점차 아들의 야수 같은 움직임을 둔부를 덜썩이면서 노련하게 받아넘기자 점차
고통이 흥분으로 번지면서 환희의 신음을 질렀고 정호는 어머니가 자신의 거칠은 행
위에 여보라고 부르자면서 더욱 광분하여 야생마처럼 거칠게 몰아갔다.
“퍽퍽퍽퍽퍽퍽퍽”
“아-악!, 윽!, 아하하, 아 좋아..어서, 여보, 아좋아,그래..아흑!..학..”
그러나, 미숙은 이미 정호를 마치 어린아이처럼 부드럽게 인도하면서 그의 야성을 점
차 길들이는 조련사 같이 움직였다.
미숙은 무섭게 거침없이 들어오는 정호의 커다란 실체를 자신의 질로서 부드럽게 쪼였
다 풀었다 하면서 그의 남성을 부드럽게 인도해 갔다.
그 순간, 정호는 어머니의 질이 마치 문어판처럼 수축되면서 자신의 실체를 엄청나게
쪼여오자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열기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어머니가 다시 자기를 여보라고 부르자 자신도 마치 남편이 된양 거침없이 신
음을 내뱉었다
“퍽퍽퍽..자기 기분 좋아..여보,, 나 사랑해?..퍽퍽”
“아학, 여보, 아 좋아, 자기 사랑해..아 좋아,,아악!..난,나 나올 것 같에”
정호는 어머니가 자신을 여보라고 재차 맞받아주자 더욱 괴성을 지르면서 어머니를 마
지막 절정으로 몰아갔다.
“퍽퍽퍽, 아 나도 당신 사랑해…여보…아 나도 나올 것같에…어서,,흑,퍽퍽퍽”
“여보,..사랑해. 더더, 아?악!,나,나 죽을 것,,같에..아흑!.아,아,아,아---악!”
정호는 어머니가 마지막 절정에 이르는 신음을 터트리자 자신도 최후의 사력을 다해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실체를 어머니의 질구멍 깊숙한 곳으로 단번에 찔러갔다.
“퍽퍽퍽,퍼---억!”
“아흑헉헉,아-------------악!----윽!”
그 순간 정호는 자신의 실체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어머니의 질안으로 뿜여져 들어
가는 것이 느껴졌다.
미숙은 정호의 용암같이 뜨거운 물이 자신의 자궁 바닥을 무참하게 때리자 온 몸에 열
기가 극한까지 치솟는 쾌락으로 폭발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듯한 절정감을 맛보았다.
몇 년동안 느끼지 못했던 죽음 같은 쾌락을 계속 맛보고 싶은 마음에 안간 힘을 다해
정호의 목에 매달려서는 둔부를 덜썩거렸다.
그순간, 정호에게 어머니가 자신의 목에 두 손으로 감싸 안은채 어제처럼 둔부를 부들
부들 떨면서 입에서 마구 울음 섞힌 신음을 내는 것이 아닌가.
“아학,아윽,아윽, 엉엉엉 아..여보..아 죽을 것 같에..엉엉엉, 아응,아응,”
“더,더, 아윽!,아윽!,억억,아학, 엉엉엉, 제발…나,나, 죽.을,,,엉어어엉”
정호는 어머니의 이상스러운 행동에 다시금 당황해 하면서 어머니를 가슴에 안고는 바
닥에 앉은 자세로 고치자 어머니는 상반신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가슴에 마구 혀를 비
비면서 마치 미친 사람처럼 발광했다.
“엉엉어응,아윽,엉엉,제발..엉엉엉”
“어응,엉엉어엉, 여보..제발,,,엉엉엉”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는 움직임이 둔화되어 가면서 이윽고 자신의 가슴에 안겨
서는 약간의 울음을 내면서 조용해졌다.
“엉,으응…..”
정호는 어머니를 살며시 가슴으로 안아서는 어머니 등을 도닥거려주자 어머니는 그제
서야 조용히 귀에다 속삭였다.
“정호야..”
“예, 어머니. 이제 괜찮아요?”
정호는 어머니를 쳐다 보자 말하자 어머니는 두 손으로 정호의 빰을 어루만져주면서
살며시 정호의 입술에 입을 덮었다.
어머니가 키스를 하자 정호도 어머니 입안에 혀를 넣고는 부드럽게 입 천정을 애무해
주면서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때 어머니가 입을 때면서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 들리자 고개를 들어서 어머니의 눈
을 응시했다.
“정호야, 많이 놀랬지?”
“예, 조금. 어머니가 이상한 행동을 하시는게…”
“그냥, 나도 모르겠어..섹스한후 후유중인가”
“어머님 혹시 아버지와 할때도…”
”아니야, 너하고 하면……”
어머니는 부끄러운지 말을 제대로 잇지못하고 머묵거렸다.
이런 어머니를 보고 정호는 빙긋히 웃으면서 화제를 다른데로 옮겼다.
“이런, 어머니 몸이 다 젖었어요. 제가 다시 닦아드릴께요”
“에잇, 엉터리. 너가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나 몰라”
정호는 어머니가 어릿광처럼 귀엽게 말하자 웃으면서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면서 논담
을 건넸다
“아니, 이렇게 하는 동안 말리지않으신 어머니는?….하하”
“이런 엉터리.나 몰라…”
어머니가 조그마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탕탕치자 정호는 웃으면서 어머니를 가슴으
로 안았다.
“어머니, 사랑해요..정말로”
“정호야, 너는 이 엄마가 그렇게 좋아?.”
“예, 어머니를 너무 좋아해요. 지금 제 애인보다도”
“정호야 그러면 안돼. 다시는 이러면 안돼 알겠지? 이것은 비극이야”
“예,알아요. 그래도 어머니가 좋아요”
미숙은 겉으로는 마치 정상적인 어머니처럼 말을 건넸으나 속으로는 정호에게 점점 끌
리는 자신의 마음이 미웠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기분은 처음 남편을 만났을 때 보다도 더 행복했고자
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마치 연인들처럼 정호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는 아들의 가슴
을 살살 애무하듯이 어루만지면서 속삭였다.
“정호야, 다시는 그러면 안돼”
“점점 어머니가 좋아지는데 어떡해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가 다시 태어나면 그때 연인으로 만날수 있을꺼야”
“만약에 어머니는 소로 태어나고 나는 닭으로 태어나면 못만나쟎아요”
“그래? ,호호. 맞는 말이다. 그런데 더 이상 안돼”
미숙은 웃으면서도 자신의 감성이 정호에게 기울지 않기 위해 태연한 척 하면서 스스
로를 바로 잡을려고 했다.
“싫어요. 그냥 어머니가 좋아요.”
미숙은 정호가 더욱 집요하게 늘어지자 혹시 무슨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
움에 하는 수없이 달래듯이 말했다.
“그래. 내가 다시 나중에 말하면 안되?”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 바보, 내가 있쟎아..그게 필요하면..”
“아?, 그래요. 알았어요, 어머니. 그리고 누우세요 제가 몸을 닦아드릴께요”
미숙은 누워서 정호가 닦아주는데로 가만히 있으면서 앞날을 생각하자 도저히 해결책
이 없을 정도로 가물했다.
남편은 이제 실직하고 정호는 저렇게 되버렸으니.. 군대간 명호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침에 일어난 미숙은 이상할 정도로 몸이 개운하게 느껴졌다.
역시 젊은 피가 좋다는 식의 생각이 무심코 떠오르자 피식 웃고는 정호방으로 갔다.
그런데 아무런 대답이 없어 안으로는 들어가자 정호가 엄청나 고열로 시달리면서 끙끙
앓고 있는 것이 보였다.
“정호야, 왜그래. 어디 아프니?”
“어..머..니. 감기인가봐요.. “
”너 혹시 어제 내한테서 옮아서 그런 것 아니니?”
“모르겠어요, 어머니는 어때요?”
“나는 괜찮아. 좋아져서. 그런데 네가..”
“제가 어머니 마음고생만 시키다가 병을 가져가니 제가 더 좋아요.”
미숙은 정호의 대견한 말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솟아져 나왔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저는 건장하니까 금방 괜찮아질꺼에요”
“그래. 내가 약사오마, 조금만 누워있어”
정호는 자신을 끔직히 생각해 주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신의 어젯밤 행위가 다시는 하
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호는 어머니가 사준 약을 먹고는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는 깨어나보니 밖에는 이
미 어두어져 있는 것이 보이자, 문득 시계를 보니 벌써 밤 10시가 넘었다.
무려 20시간 이상을 침대에서 누워있었던 것이다.
자리에 일어나니 머리가 약간은 띵했으나 컨디션은 정상인 것 같았다.
마른 목을 축이기 위해 거실로 나가자 안방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신중한 대화를 나
누는 소리가 들리자 무심코 귀를 기울였다.
“여보, 이제 어떡해 할 게획이에요?”
미숙은 저녁쯤에 돌아온 남편과 앞으로의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아마도 선배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갈 것 같에”
“거기는 무엇하는 회사인데요?”
미숙은 남편이 앞으로 일할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궁금했다.
“응, 그 회사는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매우 건실하고 안정적이야”
아마도 내가 거기서 영업담당 이사로 일할 것같에
“다행이네요”
미숙은 다행이 남편이 옮기는 곳이 안정적이라서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그런데, 회사가 천안에 있어서 아무래도 당분간 혼자서 생활을 해야할것같에.
“예엣?”
“힘들지만 당신이 주말에 와서 빨래와 여러가지를 챙겨주어야 될 것같에.”
“그러면 지금은 여기서?”
“그래. 미안하지만 정호와 둘이서 생활을 좀 해줘. 아마 그 회사도 영업소를
서울로 옮기면 내가 다시 올라올 것 같은데 .시일이 몇 개월 걸릴꺼야”
미숙은 남편과 떨어져서 주말부부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불안감과 안도감이
동시에 교차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이상한 감정이 생기는 것 같았다.
정호는 안방에 귀를 기울이다가 아버지가 지방으로 전근간다는 소리에 조금전에 굳게
다짐한 도덕적인 청결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엄청난 희열감이 번지면서 속으로 쾌재
를 불렀다
-이제 어머니와 다시 지낼수 있겠구나
정호는 침대에 누워면서도 어머니와 지낼날을 생각하니 다시금 아랫도리가 힘차게 솟
아오는 것 같은 뿌듯한 기분이 느껴졌다.
모자의 길(2) 근친관련
다음날 오랜만에 식탁에 식구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자 미숙은 뭔가 겉으로는 집안이
화목한 것처럼 보였으나 앞으로의 정호가 집요하게 늘어지는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
섰다.
“정호야?”
“예. 아버지”
“내가 당분간 지방에 가 있으니 어머니 잘모셔야되”
“예, 알았어요, 제가 어머니를 잘 모실께요”
정호는 속으로 모실께요 라는 말이 나오자 아랫도리가 힘차게 솟구치는 것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정호는 아침을 먹고 학원으로 나가자 경수가 저기서 손을 흔들었다
“정호야,여기”
“응, 그래 경수 왔구나.”
“정호야 너 어제는 안왔어?”
“야, 말도마라. 감기몸살 걸려서 엄청나게 고생했어”
정호는 문득 경수에게 말을 건네고 뒤를 돌아보자 보미가 안보였다.
정호의 마음을 알아챈 경수가 말을 했다
“보미하고 지난번에 만나서 무슨 일이 있었니?”
“아니, 그냥 만나서 커피먹고 금방 헤어져서”
정호는 국민학교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지만 차마 그일을 말하기가 어려웠서 대강 둘러
댔다.
“그런데 ,보미가 어제도 안나왔어?”
정호는 경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내가 물어본 거야. 혹시 지난 번에 일이 있었는지..”
정호는 경수 말에 건성으로 듣고는 오늘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해 볼까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심시간때 그녀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보미 있습니까?”
“왜그래요?, 지금 보미 아파서 누워있는데요.”
정호는 보미가 아파서 누워있다는 말에 혹시 지난번에 자신이 여관에서 너무 심하게
한 것으로 휴유증이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덜컥 겁이 났다.
정호는 나중에 한번 찾아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교실로 다시 돌아왔다.
정호는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오니 아무도 없었고 쪽지가 식탁위에 있었다.
‘정호야, 오늘 내가 아버지하고 지방에 갔다가 내일쯤 올거야. 여기에 차려논 반찬으
로 저녁먹어’
정호는 어머니가 아버지와 같이 지방으로 내려갔다는 말에 실망감으로 풀이 죽었다
대충 저녁을 먹고 TV를 보다가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오빠”
“보미니?”
“그래. 너 어떡해 된거니?”
“쳇, 오빠때문이지.”
“미안해 보미야”
“아니야. 괜찮아. 오빠 지금 여기 친구들하고 시내에 있는데. 친구들이 오빠를
보고싶데. 지난번 오빠하고 술마시던 곳이야 .나올래?”
“그래, 지금 나갈게”
정호는 마침 무료하던 참에 보미가 있는 장소로 나갔다.
지하로 들어가니 보미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오빠, 여기야”
“응, 그래. 몸은 어떠니?”
“응, 괜찮아. 이렇게 술도 마시고 있쟎아.”
정호는 보미 옆에 있는 친구를 봤다. 보미와는 다르게 짧은 커트머리에 자그마한 눈을
가진 약간은 성숙해 보이는 것 같았다. 하얀 드레스 위로 불록 솟은 가슴이 여고생 1
년 못지 않게 엄청나게 커보였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눈이 같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보미가 옆구리를 찌르면서 질투하는 것 같은 투정을 부렸다
“오빠!, 어딜봐. 한눈 파면 안돼. 내가 용서안할꺼야”
“아얏, 아파. 야,어디를 찌르고 그래 .내가 가장 민감한 부분인데”
정호는 능청스럽게 받아넘기고는 보미가 소개해준데로 그여자와 인사를 나누었다
“오빠, 인사해. 우리반 친구 윤미야”
“안녕하세요, 유정호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미라고 해요”
정호는 간단히 인사를 나눈후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을 알고는 실망의 눈치를 보냈다. 보미의 귀여운 구석과는 달리 대학생 친구라는 것에
예상대로 성숙한 분위기를 가진 여라라고 생각되었다.
곧, 세명이서 지난번데로 엄청나게 술을 마셨다. 특히 윤미는 아마도 대학생 친구와
어울려서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가 굉장히 술을 잘마시는 것 같았다.
약 세시간동안 양주 2병을 붓고나니 세명 모두 얼큰하게 취했다. 문제는 벌써 시간이
새벽 1시간 넘어서고 있었다.
“야, 보미야. 집에 가야되쟎아”
“아니야. 오늘은 윤미 집에 잔다고 말씀드려서 괜찮아”
“그래?”
“오빠는?”
“내야 집에 아무도 없으니 내 마음이지”
“그럼 우리 어디들어가서 술한잔 더하자. 윤미 너는 어때?”
옆에 있던 윤미는 술기운에 약간 창백해진 얼굴로 대답했다
“나도 좋아.”
“오빠도 괜찮지?”
“그래. 나가자.”
정호는 윤미의 얼굴이 술때문인지 더욱 성숙해 보이는 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욕정
이 발동하는 것 같았다.
정호는 속으로 두년다 돈 많은 자식인지 몇십만원씩 술값을 내는 것 보면 세상이 정말
로 불공평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문득 어머니이 콩나물 한다발 가지고 시장 아줌마와
시름하시는 모습이 떠오르자 술기운에 올랐던 기분이 착잡하게 가라앉았다.
정호는 남자로서 돈 한푼 안내고 멍하니 계산대에 있자 부끄러웠는지 먼저 나오자 거
리는 다소 한산하게 느껴졌다.
지난번에 보미와 잔 모텔 네온사인이 저 만치 보이자 자신도 모르게 지난번의 격렬했
던 정사생각에 아랫도리가 불쑥 솟구치는 기분이 들었다.
잠시후 같이 나온 윤미와 보미를 따라 나서니 이상하게 둘이서 저만치 모델이 아닌 한
참 걸어서 일급호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호텔문을 열고 프론터에 가지않고 바로 엘리베이터로 가자 정호가 호기심에
물었다
“야, 계산은 안해?”
“괜찮아. 윤미가 이미 인터넷으로 지불하고 여기에 키까지 받았어.걱정마”
“야, 너희들 재주도 좋다”
10층에 서서 방으로 들어가자 커다란 더불베드를 가진 대형 룸이었고 시내정경이 한
눈에 다 보이는 것이었다.
정호는 탄성을 자아내면서 창가로 가서 시내 나이트를 구경하자 보미가 부른 소리가
들렸다.
“오빠, 어서와서 술마셔”
“그래“
윤미와 보미가 냉장고에서 조니워커를 꺼내고 있었다.
정호는 속으로 이 여자들이 도대체 얼마나 잘살길래 고급룸에서 양주를 까면서 놀까하
고 호기심이 들어서 되물었다
“야, 너희들 얼마나 잘살길래 이렇게 비싼 술을 마시니?”
“오빠. 걱정말래도. 윤미 아버지가 이 호텔 사장이야”
“으응. 그랬구나”
정호는 이제서야 의문이 풀리는지 고개를 끄떡이고는 따라주는 양주를 마셨다.
한참동암 마시자 드디어 술이 만취됐는지 두명은 모두 비틸거리면서 일어나서는 침대
로 가서 누웠다.
문득 정호는 능청스럽게 물었다.
“보미야, 나는 어디서 자니?”
“오빠는 어디서 자긴?, 내한테 와야지.오빠 이리와 어서”
정호는 문득 윤미를 옆으로 힐 것 쳐다보자 그녀가 뭔가 빙긋이 웃자 속마음을 들킨
것처럼 고개를 얼른 돌려서 보미 옆에 누웠다.
그러자 보미가 일어나더니 샤워실로 가는게 아닌가.
그 사이에 잠시동안 정호는 윤미에게 말을 걸었다.
“많이 먹었어것 같은데 괜찮니?”
“예. 오빠, 오빠는 어때요?”
“나야 뭐 술 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겠어?”
“호호호, 오빠가 그렇게 술이 세?”
“그래.”
“그럼 나하고 언제 둘이서 대작한번 해야겠네.”
“그래. 시간날때 연락해. 내가 완전히 넉다운 시킬테니까.”
“그럼 연락처라도..”
“알아서. 대신 보미에게는 비밀이야”
정호는 탁자 옆에 있는 메모지와 볼펜으로 전화번호를 써주는 순간 보미가 타월을 몸
에 두른채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바로 윤미에게 눈짓을 하고는 돌아서자 보
미가 뭔가 의심이 가는 듯이 질투심이 가득한 말을 쏘아 붙혔다.
“야, 둘이서 뭐해? 설마 내가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음탕한 짓을 했지?”
“내가 뭘. 야, 윤미에게 말도 못해?”
“윤미야 너 샤워할 차례야. 그런데 오빠에게 수작부리면 안되?”
어린애가 투정리는 듯한 보미의 말투에 마치 어른처럼 빙긋히 웃고는 샤워실로 들어갔
다.
“아, 시원해”
보미는 어린아이처럼 몸에 두른 타월을 홀라당 벗고는 정호의 품으로 첨벙 뛰어들었다
. 정호는 보미에게서 나는 샹긋한 냄새가 너무나 좋아서인지 그녀를 품에 안고는 얼굴
과 귀 주위를 마구 혀로 애무했다
“아음, 오빠. 사랑해..”
“나도 보미를 사랑해”
정호는 보미의 입에다 혀를 집어넣고 살살 문지르면서 들어가자 보미도 그녀의 혀를
정호의 입에 넣으면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아음, 오빠. 사랑해, 쩝쩝,쩝쩝”
“보미야, 나도 사랑해.으음.쩝쩝”
그 순간 정호는 곁눈질로 윤미가 타월을 두른채 욕실을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풍성한 가슴으로는 온 몸을 타워로 가리기에는 부족한지 가슴 위로 유두가 뾰
족 삐져 나오 있는 것이 보이자 정호는 순간적으로 입에 넣고 싶은 마음이 간절햇다.
“보미야, 친구가 보고 있는데..”
“오빠, 괜찮아. 걱정마.내가 이미 이야기 했어 ”
보미는 정호가 약간 얼굴이 벌개진체 당황하자 빙긋이 웃으면서 정호에게 키쓰를 마구
퍼부었다.
정호는 이불로 자신과 보미의 몸을 가린채 보미 몸위로 올라서면서 순간적으로 윤미를
보자 윤미가 등을 보이면서 모로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정호는 보미 말대로 그녀가 오늘 밤은 우리를 위해서 참기로 했나 보다 생각하고 본격
적으로 보미를 공략할 자세를 취했다.
“아음, 오빠. 아, 좋아..”
정호가 보미의 앙증맞은 가슴에 솟아나있는 유두를 입으로 살짝 깨물자 입에서 희열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보미의 배꼽을 애무하면서 아래로 내려오자 솜털처럼 보송보송하게 자라난 보미의 까
만 음모가 잔털처럼 돋아나 있었다.
혀로 그 새싹처럼 돋아난 잔털을 애무하면서 입으로 살짝 물어뜯자 보미의 입에서 자
그마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가서는 음부 위쪽에 돌기처럼 솟아있는 음핵을 혀로 살짝 문지
르자 보미의 입에서는 더욱 커다랗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윽!, 아음으음,아하하, 오빠”
정호는 순간적으로 목에 침이 넘어가면서 보미의 동굴에서 뜨거운 열기가 확 스며들자
그녀의 허벅지를 옆으로 살짝 벌리자의 동굴을 감싸고 있는 분홍빛이 감도는 조개살
이 점점 삐져 나오면서 유혹의 샘물이 조금씩 흘러내리자 정호는 혀를 동굴입구에 넣
은채 마구 샘물을 빨았다.
“쩝접,으음,쩝접”
“아-학!, 아하하하, 오빠. 더,더 깊이. 아윽!”
보미의 동굴입구는 정호가 뱉은 타액과 동굴에서 쏟아져 나온 보미의 애액으로 뒤범벅
이 되어서 질펀하게 젖은 있었다.
정호는 엄청난 쾌감으로 먹이를 눈앞에 둔 야수처럼 눈이 벌겋게 충열이 된채 분출하
고 싶은 욕망이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그의 실체는 이미 하늘까지 치솟은채 어떤 구멍이라도 넣고 싶은 심정으로 발기된채
마구 경련을 일으키자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정호는 자신의 실체를 보미의 동굴에
넣고는 안으로 밀어넣었다.
이미 용천수로 젖은 있는 보미의 동굴은 아무런 저항없이 뿌리끝까지 들어갔다.
“아?학!, 오빠..아윽, 하하하,학”
자신의 실체가 완전히 보미의 질안으로 들어간 것을 느끼자 두손으로 바닥을 짚은채
허리를 세차게 내리치면서 마구 방앗질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아악!, 악악악악,아학하하,오빠.더,더 더깊이, 아윽,악악”
“퍽퍽퍽,퍽퍽퍽”
“아윽,하하하,아학, .더, 더 오빠,아학,학”
정호는 몸을 숙인채 보미의 얼굴에다 정신없이 키스를 퍼붓자 보미도 혀를 내름거리면
서 정호의 입술을 빨았다.
“퍽퍽퍽,퍽퍽퍽”
“아윽,윽윽,아, 더,더,더 세게, 아 좋아.아윽”
정호는 순간적으로 보미가 더 강하게 요구하자 두 손으로 보미의 둔부를 들어서는 위
에서 직각으로 실체를 마구 쑤셔넣었다
“어헉, 퍽퍽퍽,퍽퍽퍽”
“아-악!, 아악!, 악, 아 좋아. 오빠, 아윽, 더 깊이”
“그래, 더 깊이 넣어줄게.퍽퍽퍽”
정호는 보미가 더 깊이 넣어라고 마구 신음을 뱉어내자 보미의 둔부를 자신의 허벅지
로 끌어당기고 자신은 마치 변기에 앉은자세로 하여 실체를 밀어넣자 뿌리끝까지 밀고
들어갔다..
“퍽퍽퍽,퍽퍽”
“아?악!,아윽,아으그아악,악악악,아..오빠,,너무 좋아, 엉엉엉”
보미가 자신의 자극에 미친듯이 희열의 울음을 터트리자 보미의 허벅지가 찢어질 정도
로 벌려서는 온 힘을 다해 광폭하게 보미의 질속으로 자신의 실체를 마구 쑤셔넣었다.
“아?악, 아파. 오빠.그만,아흑,엉엉,아윽,윽윽윽,제발,아흑,아흑”
이미 정호의 커다란 남성은 마치 피스톤처럼 보미의 구멍을 쑤시고 있었고 그 사이로
보미가 쏟아내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허벅지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아윽,아악,아파. 그만,엉엉엉, 제발, 아윽,아윽,아윽,엉엉엉,아앙아앙아아”
보미의 얼굴은 눈물로 뒤범벅인 된채 고통과 희열이 섞힌 신음을 미친듯이 뱉어내면서
거의 실시할 지경까지 도달하자 정호는 갑자기 보미의 몸을 뒤집어 버렸다.
“아윽,윽윽,.안돼. 이런자세는 싫어,엉엉엉,아하”
정호의 눈앞에 보미의 하얀 달덩이 같은 둔부가 자리잡았고 그 사이로 뜨거운 용천수
가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정호는 구멍으로 손가락을 살짝 쑤셔넣자 마치 뜨거운 물에 대인것처럼 쪄려오자 얼른
손가락을 뺐다.
허나 다시 중지손가락을 길게 펴서는 안으로 쑤시자 푹욱!하고 깊숙히 들어가서 가만
히 있자 갑자기 보미가 스스로 둔부를 마구 요동치면서 진퇴운동을 하자 가만히 있는
데도 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
“아학,아응,아응, 어엉엉, 나 죽을 것 같에..아흑,흑흑흑”
보미는 스스로 둔부를 움직이면서도 질안에서 번져나오는 쾌감에 마구 울었다.
이를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정호는 무릅걸음으로 다가가서는 자신의
실체를 둔부에 대고 밀어넣자 마치 뱀굴에 들어간 것처럼 보미의 질이 마구 엄청나게
쪼여오면서 실체를 자극했다.
정호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지경이었으나 호흡을 가다듬은 다음 둔부를 양손으로
잡고는 실체를 안으로 밀어넣자 마치 윤활유에 묻힌 것처럼 부드럽게 들어갔다.
그리고는 허리를 움직여서 진퇴운동을 하자 그의 실체가 보미의 애액과 함께 묻어나오
면서 자신의 허벅지에 돋아난 음모가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퍽퍽퍽,퍽퍽퍽”
“아학,악악악,악..엉엉엉.제발, 더,더아흑,엉엉엉”
보미는 두손으로 이불을 꽉 잡은채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미친듯이 희열의 울음을 터
트렸다.
“아악,윽윽윽, 엉엉엉,아파.그만, 오빠..제발,아윽윽,엉엉엉엉”
정호는 허리를 마구 진퇴시키다가 문득 옆 침대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자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윤미가 홀라당 벗은채 자신을 뜨거운 눈으로 응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자신도 모르게 눈이 윤미의 가슴과 아랫도리에 놓인 음모로 시선이 옮겨갔다.
윤미의 가슴은 마치 성숙한 중년 여인처럼 풍성하게 솟아 있었고 아랫도리에도 보미의
그것과는 사못 다르게 울창하게 검은 숲이 퍼져있었다.
그리고 윤미와 다시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그녀의 눈빛이 마치 색정에 도취된 듯이 반
쯤 눈을 감고는 자신을 유혹하는 것 같았다.
정호는 윤미를 똑바로 응시하고는 마치 윤미에게 시위라도 하듯이 보미의 둔부를 잡고
더욱 더 세게 밀어부치자 보미의 입에서 광란의 울음이 터져나왔다.
“퍽퍽퍽,퍽퍽퍽”
“으학!아악,악,악. 그만 나 죽겠어..제발..엉엉엉, 오빠 그만..나,엉엉”
그러자 윤미가 빙긋히 웃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본 정호는 손가락을 들고는 보미의 항문을 가리키면서 안으로 쑤윽 집어넣자 보
미가 몸을 마구 흔들면서 미친듯이 울었다.
“아?악!, 안돼..아파.엉엉엉엉엉,제발, 오빠,엉어엉엉”
그러자 윤미가 다시 눈을 윙크하면서 빙긋히 웃자 정호에게는 그녀가 마치 자신도 할
수 있다는 듯이 비쳤다.
이를 본 정호는 무표정한 얼굴로 윤미를 보면서 보미의 둔부를 앞으로 밀치자 엄청나
게 발기된 그의 커다란 실체가 쏙 빠지면서 그 위용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다시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그의 실체를 보미의 항문에 대고 뿌리끝까지 밀
어넣을려고 하자 윤미는 마치 신기한 듯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웃음을 지고 있었다.
그러나,보미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미친듯이 발광하며 엄청나게 큰소리로 울부
짖으며 빠져나갈려고 온갖 몸부림을 쳤으나 정호가 뒤에서 둔부를 꽉 잡고 있어서
꼼짝달싹 할수 없었다.
“아?악!,아응,엉엉엉엉, 안돼. 아프단 말이야..엉엉엉,제발, 엉엉엉”
정호는 윤미를 다시 보면서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2-3회 진퇴운동을 하자 보미는 더욱
커다란 소리로 울부짖었다. 그때 윤미가 다시 싱긋히 웃는 것이 보이자 정호는 마치
시위라도 하듯이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실체를 내리쳤다.
“아---------------------악!,아…….”
그 순간 보미는 항문의 충격에 그만 실시하고 말았다.
정호는 비로소 만족감에 웃더니 항문에 가해진 충격으로 혼절한채 엎어진채 쓰러져 있
는 보미를 뒤로한채 자신의 실체를 빼서는 윤미에게 걸어갔다.
정호는 윤미 앞으로 가자마자 자신의 실체를 윤미 얼굴에 문지르면서 마치 황제처럼
지시했다.
“먹어!”
그러자 윤미는 이미 보미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정호의 커다란 실체를 혀로 귀두끝을
살짝 애무하면서 입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으웁,쩝접”
정호는 보미와는 다르게 윤미의 능숙한 혀 기술에 금방이라도 쌀 것같았다.
마치 영화에서나 보는 것처럼 자신의 실체를 입안에 넣고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애무하고 있자 자신도 모르게 두 손이 윤미의 머리로 가서는 자신의 허벅지쪽으로 더
욱 끌어당기면서 밀었다 당겼다를 반복했다
“으웁,으윽, 쩝쩝”
정호는 이대로 가자가는 그녀의 동굴에는 넣지도 못하고 싸버릴 것 같아서 막무가내로
남성을 빨고 있는 그녀를 얼른 떼어놓았다.
정호는 가쁜 숨을 쉬면서 그녀를 내려다 보자 윤미가 빙긋히 웃으면서 혀를 쩍쩍 다시
고 있었다.
정호는 자신이 패배자인양 창피함을 만회하기 위해 그녀를 뒤로 돌려 엎자 엉덩이가
침대 끝에 걸치는 모양이 되었다.
그는 바로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자신의 실체를 뒤에서 윤미의 질 입구에 대고는 에비
동작도 없이 그대로 쑤셔넣었다.
“으-음..”
그 순간 윤미의 입에서 가느다란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를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순간 윤미의 질속이 마치 수천 마리의 뱀들에게 둘러싸
인양 마구 자신의 실체를 쬐여오자 엄청난 열기가 치밀어 오르면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정호는 일말의 여유도 주지않고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그대로 밀어쳤다.
“으헉,퍽퍽 ,퍽퍽”
“으음, 아하, 아 좋아, 계속해줘..아,.아”
정호는 윤미가 노련한 중년여인처럼 부드럽게 신음을 내자 마치 자신이 어린아이 처럼
취급되는 것처럼 느껴졌으나 이미 자신의 실체기 윤미의 굴속에서 가로막힌채 완전히
포위되어서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정호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윤미의 둔부를 꽉 잡고는 뒤에서 엄청난 속력으로 단
번에 밀어가자 자신의 실체가 윤미의 질을 찢어발기듯이 안으로 쑤셔들어갔다.
“퍼?억!”
“아-악!, 으음, 살살 ,여보….”
윤미는 잠시 찡그리듯 아픈 표정을 짓드니 질안에서 정호가 분출하는 정액의 느낌을
음미하듯이 애교있는 표정을 지었다.
정호는 순간적인 흥분으로 귀두끝에서 정액이 분출하는 느낌이 들자 몸을 윤미의 등이
기대고는 가쁜 숨을 쉬었다.
“으헉,헉헉헉”
“여보 괜찮아? 기분좋았어…”
“응, 그래. 그런데 너는 나보고 여보라고 부르네..”
“그럼 내안으로 들어온 남자는 모두 남편이지.”
정호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옆으로 쓰러져서는 큰 대자로 침대에 누워서 다시 가쁜 숨
을 내 쉬었다.
윤미는 수건으로 정호 몸에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풀속에 고개숙인 실체에 묻어난 정
액도 닦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늪에서 흐르는 애액과 정호의 정액을 닦아내고는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성냥을 그었다.
“오빠는 정말 힘이 좋네. 그렇게 보미하고 하고도 또 힘이 남아서 내하고 하니.”
윤미가 말을 마친 순간 정호는 보미를 보자 여전히 보미는 침대 엎드린채 엉덩이를 치
켜들고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조개살 주위에는 아직도 애액이 조금씩 흐르면서 침상
위를 적시고 있었다.
“너는 얼마나 많은 남자하고 잤니?”
“비밀이야. 보미보다도 많아.”
“뭐?.보미가?”
“호호호, 오빠는 지금 보미가 한 남자하고 순결을 지켜주길 바래..보미도 남자가 몇
명 있어. 왜그래?, 순진한 척하고는”
윤미 말을 듣는 순간 정호는 무언가 자신이 보미에 대한 너무 순진한 것 같은 창피함
이 들었다.
-그래, 어차피 서로 즐기다가 헤어지는 사이 인데.
-그냥 만나면 부담없이 즐기다가 찢어지는거지.
보미에 대한 자신의 조금이나마 일편단심 같은 신파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고쳐먹고
는 윤미가 주는 담배를 받고는 연기를 밖으로 뿜어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윤미가 보미에게로 다가가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손을 들어 그만두라고 말을 할 참에 윤미의 뜻밖의 행동에 놀란 눈으로 쳐다보
았다.
윤미가 혀를 내밀어서는 보미의 질근처에 흐르는 물을 받아마시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갑작스러운 윤미의 행동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멍하니 지켜보자 윤미가 중
지손가락을 곧추 세우서는 보미의 질속으로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영화로만 보아온 레즈비언 행위 장면의 일부를 보자 엄청난 열기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르면서 자신의 실체가 벌떡 서서는 마구 경련을 일으켰다.
.
그 순간 쓰러져 있던 보미가 다시 신음을 내면서 쾌락에 겨운 신음을 질렀다.
“아악!, 제발, 오빠,아윽,,아하하,엉어어엉,..엉엉엉”
그때 보미가 마치 기계처럼 다시 둔부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윤미의 손가락 행위에 반
응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아윽, 아하하, 제발,엉엉,아학,아윽,흑흑”
이를 지켜보던 정호는 도저히 참지못할 지경에 이르자 침대에서 일어나서 둔부를 높이
치켜들고 손가락으로 보미의 질속으로 마구 쑤셔넣고 있는 윤미에게 갔다.
정호는 윤미의 뒤로 가서는 둔부를 잡고 자신의 실체를 안으로 밀어넣자 조금전처럼
엄청난 힘으로 자신의 실체를 쪼여오자 머리가 멍할 정도로 열기가 치솟았다.
그러나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다시 실체를 배고는 심호흡을 가다듬을 순간 윤미가 속
삭이는 것처럼 말하는 것 들렸다.
“여보, 나도 보미처럼 항문에 넣어줘”
정호는 그녀의 예상 밖의 말에 약간은 충격을 받았으나 바로 실천으로 옮기고는 윤미
의 항문에 자신의 실체를 쥐고는 힘을 주어 밀어넣었자 조금씩 서서히 들어갔으나 제
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자 윤미의 둔부를 다시한번 꽉 잡고는 온 힘을 다해 허리를 가하자 실체가 억지로
점점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악!, 아파, 살살, 여보..조그만,,아악!,,아파,안돼,,너무 아파..”
윤미는 전에도 항문 섹스를 한 적이 있어서 자신감으로 말했으나 이번에는 정호의 엄
청나게 큰 성기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정호는 지금이 바로 윤미를 이길 기회라고 생각 한것인지 윤미의 그만두라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힘줄을 그어가면 사력을 다해 안으로 밀어넣자 마치 항문이 찢어지
는 듯한 이상한 소리와 함께 실체가 뿌리끝까지 박혔다.
“아------------------악!,안돼,,,아?악!, 그----만,너무 아---파.아-----악!”
그 순간 윤미의 입에서는 엄청나게 큰소리를 울부지는 신음이 들렸다.
정호는 괴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다시한번 뺐다 넣으면서 자신
의 실체를 진퇴시키자 윤미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호소하며 몸을 마구 움직였다.
“아---학!, 안돼..엉엉엉,제발, 너무..아파,,아윽!”
윤미는 항문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엉덩이를 이리저리 틀었으나 정호가 두손으로 온 몸
을 꽉 쬐는 바람에 전혀 움직이질 않자 고통을 전가하기 위해 눈 앞에 놓여있는 보미
의 질속에다 손가락을 두개 넣고 마구 쑤셨다.
“아학!,,안돼..아학, 엉엉엉”
그러자 보미가 쾌락에 겨운듯이 둔부를 마구 흔들며 신음을 터트렸다.
지금 이 침대위에는 정호가 윤미의 항문속에 실체를 넣고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고
윤미는 손가락으로 보미의 둔부를 마구 쑤시고 있는 일대이의 해괴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아학, 엉엉엉,여보..아파.엉어엉,아윽,아파,아윽”
“아학, 오빠..제발..그만 엉엉엉”
보미와 윤미는 고통과 쾌락으로 얼룩진 신음을 터트리며 마구 머리를 흔들자 침대가
굉음을 내며 온 방안을 울렸다.
“여보..엉엉엉,제발.너무,,그만,,엉엉엉”
“악악악,그만,,오빠..그만..엉엉엉”
윤미와 보미의 얼굴에는 항문과 자궁에서 번져오는 고통으로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
어 있었다.
정호는 희색이 만연한채 마구 허리를 진퇴시키면서 윤미의 항문에 실체를 광폭하게 쑤
시자 항문의 강한 쪼임에 귀두끝까지 열기가 치밀어 오르면서 절정의 순간에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으억…”
정호는 마지막 안감힘을 다해 윤미의 둔부를 잡고는 단한 번에 모든 것을 분출시키기
위해 자신의 실체를 항문밖으로 완전히 후퇴시켜다가 맹렬하게 안으로 진입시켰다.
“으헉..푸?욱!”
“아-------------악!,아---파, 엉엉엉, 안…………으음”
“아?악!, 오..빠,,엉엉,,,,,,,으..음..”
정호의 마지막 공격에 윤미는 항문에 마치 찢어지는 것 같은 엄청난 고통으로 무심결
에 보미의 질속으로 주먹까지 쑤실려는 듯이 깊숙하게 찔러넣으면서 그만 실시하고 말
았다.
보미도 질속에 들어간 윤미의 손가락이 자궁끝까지 닫는 아픔에 엄청난 신음과 함께
머리를 침대에 파 묻으면서 다시 혼절했다.
정호는 두명이 동시에 기절하자 쾌히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항문에 삽입되어 있는 자신
의 실체와 함께 허연 정액이 흘러나오자 그것을 손으로 연신 문지르면서 윤미의 질속
으로 마구 쑤셔넣었다.
“으음,,어때?…이제 만족해?”
“어라, 두명다 뻗었네..”
혼자서 중얼거리며 침상위에 쓰러져 있는 보미와 윤미를 보면서 빙긋 웃고는 샤워실로
갔다.
다음날 정호는 오후까지 잠이 들은채 겨우 깨어나자 마자 윤미와 손가락을 자신으로
오해한 보미에게 엄청나게 혼나고는 집으로 왔다.
전날의 과로때문인지 아직도 사타구니가 얼얼한 정도였다.
집으로 가니 마침 어머니가 저녁을 차리고 계셨다.
“어머니, 왔어?”
“응, 그래. 정호 왔구나.
”아버지는?”
“응, 아버지는 공장의 사택에 머무르기로 하셨어.”
“그래?. 잘됐네. 다음에 한 번 놀라가야지”
“그래. 다음에 언제한번 같이 가자꾸나.”
정호는 어머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제 자신이 마음데로 할수 있겠구나 하고 속
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뒤로 가서 등을 기대면서 가슴을 안자 마치
고향 같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느낌이 전해왔다.
미숙은 정호가 뒤에서 자신을 안자 벗어날려고 했으나 자신도 모르게 뒤로 손을 뻗어
서 정호의 얼굴을 만졌다.
“어머니, 사랑해요.”
“……….”
“아, 어머니의 등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좋아요. 영원히 이대로 있으면..”
“정호야, 지난번에 내가 말했지. 이러면 안된다고…안돼,,제발, 정호야”
“어머니?…..”
“정호야, 우리 이러면 안돼..불행만 가져올 뿐이야..제발,,,엉엉엉,,안돼,흑흑”
정호는 어머니가 슬피 울면서 간곡히 만류하자 어쩌줄 몰라서 그냥 묵묵히 있었다.
이윽고, 정호는 약간은 허탈한 마음으로 방에 들어가서는 저녁식사때 까지 나오지 않
고 그냥 침대에 누웠다.
미숙은 정호가 그냥 가버리자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으나 오히려 잘된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미숙은 그후 정호가 몇일 동안 자신을 건드리지 않자 다소 의하했으나 문득 그날 눈물
어린 호소가 적중했구나 생각하고 안심이 되어서 평소처럼 아들을 대하자 정호도 묵묵
히 따라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뭔가 예전의 활달한 모습이 아닌 어두운 그림자가 얼굴에 드리워져 있는 모습
이 안스럽기까지 했다.
오늘도 아침에 정호는 아무 말없이 아침을 묵묵히 먹고는 학원에 가는 뒷 모습이 너무
나도 측은하게 보이자 뭔가 분위기를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문을 나서는 정호를 불렀다
“정호야,”
“예, 어머니.”
“모레쯤에 형 군대 면회나 갔다올래?”
“예.그러죠, 그런데 학원은?”
“참, 학원이 문제겠구나.”
“그러면, 어머니 주말에 가요. 학원은 토요일, 일요일은 쉬니까요”
“그래, 그게좋겠구나. 그럼 그렇게하자”
미숙은 정호가 문득 약간 희색이 도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면서 얘기하자 기분이 좋
았다.
“정호야, 너 요새 표정이 왜그러니?”
옆에 있던 경수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묻자 정호는 아무말 없이 침묵을 지켰다.
“너 혹시 보미하고 헤어졌니?”
“아니야. 그냥 개인적인 일 이야. 너무 걱정마라”
“경수야, 선생님 들어오신다, 앞을 봐라”
정호는 첫시간 수업을 마치고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자 보미가 옆에 다가오더니 말을
걸었다.
“오빠, 요즘 왜 그래?. 나한테 말도 잘안하고, 만날려고 하질않고”
“아무일도 아니야. 걱정하지마”
“그날 내가 너무 화낸 것 때문에 속상했어?”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라니까”
“그럼 뭐야?”
“그냥 기분이..그래서”
“오빠 그럼 오늘 둘이서 술마시러 가자. 아빠가 용돈 주셨어”
“안돼. 너 혼자 마셔.”
보미는 정호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기분이 안좋아서인지 대꾸도 않은채 자리로 돌아갔
다.
오후 3시경 수업을 마치고 학원 문을 나갈 즈음 보미가 다시 불렀다.
“오빠, 어디가?”
“집에.”
“나도 따라가면 안되?”
정호는 잠시 보미를 응시하더니 따라오라는 손짓을 하자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아, 좋다. 드디어 오빠 집에 가보는 구나,”
보미는 앞에서 혼자 걸어가는 정호에게 달려가서는 팔짱을 끼고는 즐거운 표정으로 걸
어갔다.
“어머니 저 왔어요.”
“정호왔니?. 날씨덥지?”
정호 어머니는 빨래하다만 손으로 나와서는 문을 열어주었다.
“어머니, 친구하고 같이 왔어요
“그래?.”
“야, 인사해. 우리 어머니셔”
“안녕하세요? 김보미라고 해요”
“응, 어서들어와요”
미숙은 정호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너무나도 좋았다. 이제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마음
을 딴데로 돌리겠구나 생각했다.
하얀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빨간 띠를 두른 보미를 보니 너무나도 깨끗하고 순수하게
보이자 마치 자신의 고교시절이 절로 떠올랐다.
정호는 보미를 데리고 자기 방으로 데려갔다
“야, 여기가 오빠 방이야.와 좋네.”
보미는 들어가자 마자 침대에 몸을 던지면서 누웠다.
정호는 보미의 티없이 맑은 모습을 보니 윤미가 말한 것처럼 몇 명의 남자와 교제한다
는 것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잠시후 어머니가 과일과 음료수를 놓고 나갔다.
“정호야, 잠시 시장갔다 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저녁차려줄께”
“예, 어머니. “
“보미도 저녁먹고 가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정호는 어머니가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보미 옆에 누웠다.
그러자 보미가 정호 몸 위로 올라서더니 정호에게 살며시 키스를 하자 정호도 보미를
안고는 서로의 혀를 교환했다.
“으음,,오빠..사랑해..”
“그래..나도 보미를 사랑해..쩝쩝.으음”
정호는 몇일 동안 섹스를 못해서인지 보미가 손을 밑으로 내려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잡자 금방 발기가 되었다.
“오빠 것이 금방 커졌어.”
“그래?.먹고싶니?”
“응,그래. 오랜만에 오빠 것 보고싶어”
정호는 보미의 자극적인 말에 열기가 스며들면서 급한 김에 아랫도리만 벗고는 침대에
눕자 보미가 밑으로 내려가더니 자신의 실체를 두손으로 잡고는 혀를 내밀었다.
“으음, 오빠 것은 너무커. 들어올때마다 아파서 혼났어”
“그래?, 너 큰 것 안좋아하니?”
“그거야..으음, 쩝쩝쩝”
보미는 정호의 대담한 말에 부끄러워서인지 말을 하다말고 얼굴을 밑으로 내려서는 정
호의 실체를 압안 가득히 넣었다.
“으?음..”
정호는 귀두끝에서 터져나오는 열기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 나왔다.
보미는 정호가 신음을 터트리자 더욱 대담하게 정호의 실체를 애무해 갔다
“쩝쩝쩝,쩝접”
정호는 보미의 집요한 공격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보미의 머리를 잡고
는 아래로 밀었다 뺏다하면서 진퇴운동을 했다.
“으웁,으웁”
“으웁,으으으,욱---------”
정호는 실체에서 전해오는 강렬한 열기에 도저히 견딜수 없는지 보미의 머리를 꽉 잡
고는 사정을 해버렸다.
보미는 정호가 내뿜는 정액을 목으로 삼키면서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정호 옆에 벌렁
누웠다.
“으?음”
정호는 문득 옆을 보니 보미의 입에서 자신이 산 정액이 입가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보이자 아랫도리가 다시 발기된는 쾌감이 서서히 번지는 것 같았다.
몸을 일으켜서는 보미의 하얀 드레스를 찢어발기듯이 벗어내리자 보미가 우려의 소리
를 질렀다.
“안돼, 어머니가 조금 있으면 오시쟎아,.,.”
“괜찮아..”
보미는 정호가 다시 옷을 벗기자 포기한 것처럼 몸을 들어서 옷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
다.
정호는 보미의 다리사이에 앉아서는 보미의 육체를 감상하듯이 응시하자 보미가 부끄
러운듯이 손으로 눈을 가리면서 신음을 냈다.
“아이, 부끄러워. 오빠”
정호는 두손으로 보미의 자그마한 가슴을 문지르면서 혀로 유두를 애무하자 보미의 입
에서 뜨거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음,,아하,,오빠..”
“아아아,아음,,아?학!,윽윽”
정호가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는 혀로 보미의 허벅지 중앙에 있는 질을 공격하자 보미
의 입에서는 쾌락에 겨운 희열음이 터져나오면서 질 입구에서는 뜨거운 샘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정호는 벌건 눈으로 보미의 질에 머리를 쳐박고는 마구 빨았다.
“쩝쩝쩝”
“아학,아--윽,,아 아 좋아..아 나몰라..헉헉,아학”
정호는 호흡을 가다듬고 머리를 들자 보미가 두 손으로 침상끝을 잡고는 마구 신음을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실체를 질구멍입구에 대었다. 그러자 보미가 우는 듯한
모습으로 자신의 실체를 잡고는 스스로 구멍속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닌가.
“오빠,으응,어서..아하하”
정호는 실체가 조금씩 질안으로 들어가자 보미의 허벅지를 옆으로 벌리다음 허리를 힘
껏 밀어 붙히자 뿌리끝까지 실체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아?악!,아흑,하하하,오빠…아윽,더더”
정호는 보미의 뜨거운 신음을 들으면 서서히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아학,하하,윽윽윽,오빠…아흑..”
두사람은 폭풍속으로 진입하자 침대가 마구 삐거득거렸다.
미숙은 문을 열고 들어오자 정호 방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서 살짝 열어보니 정
호와 보미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미 둘이서 오럴섹스를 한차례 했는지 보미의 입가에는 정호가 싸버린 정액이 드문드
문 묻어 있었고 정호의 커다란 성기가 여성의 비밀의 동굴을 통과할때마다 보미가 마
구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갑자기 자신의 아랫도리가 축축해지면서 열기가 스며들자 미숙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
이 절로 나오면서 손이 저절로 아랫도리로 옮겨갔다.
정호는 한참동안 보미의 허벅지를 잡고 정신없이 진퇴운동을 하다가 문득 이상한 느
낌에 뒤를 돌아보니 어머니가 문을 열고 쳐다보고 있지 않은가.
정호는 약간 움찔했으나 보미의 두 다리를 허공으로 올린채 허리를 계속 안으로 움직
이면서 당당한 모습으로 고개를 뒤로 돌린채 어머니를 응시했다. 그런데 어머니의 손
이 치마자락 밑에 있는 것이 보이자 정호는 야릇한 미소를 띄웠다.
미숙은 얼른 고개를 돌리려고 했으나 정호의 욕정에 물든 웃음을 접하고는 그 자리에
서 꼼짝달싹 할수 없었다. 정호가 보란듯이 더욱 힘차게 움직이자 아래에 깔린 보미가
머리를 흔들면서 마구 신음하는 것이 더욱 또렷히 들리면서 마치 자신이 당하는 것처
럼 느껴졌다.
그 순간 정호가 갑자기 보미의 몸을 뒤집더니 둔부끝에 달린 항문에 실체를 대고 마
구 쑤시자 너무나도 놀라서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보미가 고통에 못이기는 듯이 머리를 잡고는 마구 울고 잇는 것이 보이자 마치 자신이
당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아랫도리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학!,악,악,아악,오빠..그만..악, 죽겠어…”
그 순간 정호가 자신을 보면서 히죽 웃드니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힘껏 아래로 내리치
자 보미가 엄청난 괴성을 지르더니 그만 혼절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아---------------악!,그……..으.음…”
그런데 그 다음 더욱 놀란 것은 정호가 엄청나게 발기된 실체를 둔부에서 빼내더니 자
신에게 당당하게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엄청난 크기의 흉물을 앞세운채 마치 사자처럼 걸어오자 미숙은 얼른 몸을 피하고 싶
었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바로 눈앞에까지 정호가 다가오자 미숙은 시선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무심코 머리를
숙였다.
그 순간 정호가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를 두손으로 낙아채더니 아래로 힘껏 누르자
도저히 반항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마치 야생마 같은 정호의 씨커먼 흉물 덩어리가
눈 앞에 위용을 드러내면서 마구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미 보미가 뿜어낸 애액으로 찐득찐득한 이물질들이 정호의 실체를 감싸면서 일부는
길게 드리워지면서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옛날에 정호와 같이 돌물원에 갔을 때 발정기가 난 말의 실체를 보고 뭐냐고 물을 때
처럼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벌개진채 가만히 있자, 정호가 자신의 머리를 누르면서 실
체쪽으로 밀자 자신도 모르게 입이 벌어지면서 입안으로 커다란 덩어리가 쑥욱하고 들
어갔다.
“으웁”
“어서 빨아”
미숙은 정호가 마치 명령하듯이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입이 정호의 실체를 혀로 애
무하면서 주위에 묻은 애액을 마구 빨았다..
“으웁,쩝쩝쩝”
“퍽퍽퍽,퍽퍽퍽”
정호는 어머니가 순순히 자신의 실체를 입에 물고 빨아대자 어머니의 머리를 잡고는
허벅지를 맹렬하게 앞뒤로 움직였다.
“으욱,으욱,으욱”
“퍽퍽퍽,퍽퍽퍽”
한참동안 문입구에서 어머니를 붙잡고 오럴섹스를 하다가 정호는 입에서 실체를 떼어
내자 어머니가 이상한 신음을 내면서 벽에 기대는 것이 보였다.
이를 놓치지 않고 표범처럼 날쌘 동작으로 어머니의 치마속에 있는 팬티를 발목까지
벗겨내려서는 머리를 치마 안으로 넣었다.
이미 안에서는 질퍽하게 젖어있는 조개살이 입을 벌린채 뜨거운 샘물을 마구 쏟아내고
있자 정호는 이미 어머니가 흥분하고 있을 거라 예상했는지 머리를 거기에 처박고는
입으로 정신없이 받아마셨다.
“쩝쩝쩝..쩝쩝..”
“아흑, 아학,윽윽윽,아윽,,흑흑흑..안돼..정호야,제발,,”
이미 이성을 상실한채 욕정만이 남아있는 정호에게는 들릴리 없었다.
정호는 혀를 곧추 세운채 질 안까지 쑤씨자 어머니 입에서 열락에 넘치는 신음이 터져
나오는 것이 들렸다.
“으흑,,학학학,어서,더,더깊이.아학..윽윽”
정호는 어머니가 충분히 젖었다고 느끼자 몸을 일으켜서는 어머니를 벽에 기대게 하고
자신의 실체를 앞쪽에서 밀어가자 미끄러지듯이 안으로 쓰윽 하고 들어갔다.
그리고서는 어머니의 두다리를 양손으로 벌린 다음 허벅지를 강하게 내리치자 실체가
질안 깊숙히 밀어넣고는 마구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으학,학학학,아학..흑흑,아윽,아윽”
미숙은 정호의 커다란 실체가 누르는 자극에 엄청난 쾌감으로 마구 머리를 흔들면서
울부짖었다.
“아악,윽윽윽,아.좋아.,더,더깊이.여보,어서아 좋아..”
미숙은 정호의 목에 팔을 두른채 다리는 허리에 감싸자 몸이 허공에 뜬채 폭풍같이 질
주하는 정호의 움직임에 몸을 맡겼다.
“퍽퍽퍽,퍽퍽퍽”
“으윽,학학학,여보,,악,어서,더,더,아학,,엉엉엉,제발,더더,”
정호는 어머니가 엄청난 쾌감으로 자신을 여보라고 하면서 더욱 크게 울부짖자 귀두끝
까지 치밀어 오르는 열기에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어머니의 질이 마치 문어빨처럼 마구 수축하면서 자신의 실체를 쬐여오자 분출
하고 싶은 욕망이 머리끝까지 치밀지 마지막 안감힘을 다해 힘차게 허벅지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퍽퍽퍽,퍼?억”
“으?악!,아학,윽…여보..나 죽,,엇,악!”
미숙은 정호의 정액이 자신의 질안 자궁까지 쏟아붓는 느낌에 마지막 안간힘을 다해
정호의 실체를 쬐여갔다.
“으-,어머니.”
“아학,,,여보….아학,으으흑..헉헉”
정호는 자신의 실체가 점점 풀이 죽으면서 서서히 질인에서 빠져나오자 어머니를 안고
는 소파로 걸어갔다.
소파에 어머니를 누이면서 입에 키스를 하자 어머니도 혀를 내밀면서 자신의 혀를 애
무했다.
곧, 입을 떼어 어머니를 보자 그냥 눈을 감은채 눈가에는 눈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정호는 어머니를 두 손으로 빰을 감싸안으면서 자신의 혀로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부드럽게 말했다.
“어머니, 사랑해요..”
“헉헉헉,엉엉엉,제발..정호야..엉엉엉”
“어머니 정말로 사랑해요..”
“헉헉헉,엉엉엉”
어머니는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고 정호는 그런 어머니의 빰을 계속 감싸
안은채 혀로 애무했다.
그때 뒤에서 놀라는 음성이 들리자 정호는 고개를 들어 뒤로 보자 저 먼발치에서 보미
가 벌거벗은채 어머니의 벌거벗은 몸위에 자신이 누워있는 것을 보고는 놀란 눈으로
서 있었다.
“악!, 오빠.어떻게…….”
정호는 자리에 일어나서 보미에게 가자 보미는 얼굴을 가린채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문득 얼굴을 들어 어머니를 보자 어머니가 허탈한 표정으로 자기를 보다가 그만 울으
을 터트리면서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것이 아닌가.
“으응,엉엉엉,어떻게…엉엉엉엉”
정호는 난처한 표정으로 그 장면을 보다가 보미에게로 갔다.
“저리가, 오빠는 짐승이야. 어떻게 어머니를 범할수 있어…엉엉엉,미쳤어”
“보미야, 내가 설명할게,제발”
정호는 보미 곁에 앉아서는 두손을 비비면서 애걸했다.
“오빠는 짐승이야. 미쳤어. 우리 아빠처럼 똑 같아.엉엉엉,엉엉엉”
그 순간 정호는 보미 입에서 아빠라는 말이 튀어 나오자 설마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녀
의 어깨를 잡고는 자초지종을 물었다.
“아빠라니?. 너, 설마…”
“엉엉엉,나 몰라,엉엉엉”
보미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안은채 울었다.
“야, 보미야, 어서 말해봐. 아빨가 설마 너에게…”
“엉엉엉, 아빠 때문에 힘들어서 집에 가기 싫어..엉엉엉,밤만 되면 괴롭혀”
“뭐라고?”
그제서야 정호는 보미가 학원에 자주 나오지 않고 돈을 물쓰듯이 쓰는 이유를 알았다.
“언제부터 아빠가 그랬니?”
“내가 중학교 들어가자 마자부터 그랬어.엉엉엉, 오빠 나 좀 데려다줘.제발”
보미는 얼굴이 눈물로 뒤범벅이 된채 정호를 붙잡고 애원했다.
“밤이 너무 싫어. 제발,,,오빠.나좀 살려줘”
정호는 보미가 너무 불쌍하고 측은하게 느껴졌고 그녀를 악마의 소굴에서 살려내고 싶
은 영웅심이 치밀었다.
“그래, 보미야. 당분간 여기서 우리 집에서 살자.”
“그래도 되?, 가족에게 폐를..”
“걱정마. 아버지는 지방에 계시고 형은 군대에 있어. 당분간은 여기에 있어”
그제서야 보미는 울음을 그치면서 정호에게 안겨왔다.
“오빠 고마워..그런데 어머니는..”
정호는 보미에게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보미는 정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벌개지면서 정호 어깨를 마구
꼬집었고 정호는 아프다는듯이 피하면서 장난스럽게 정담을 나누었다.
정호는 보미가 어렸을때부터 친부에게 당해왔는지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진하다고 생각
이 들었다.
“오빠, 제발 이젠부터 하지마. 어머니쟌아. 이젠 내가 있쟎아,안그래?”
“그래. 알았어.. 욕실에 가서 씻어,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고 올 테니까”
“잠깐, 오빠. 이젠부터 어머니에게 눈 돌리지마.”
“알았어, 걱정마. 얼른 씻어”
정호는 대강 옷을 입고 안방으로 들어가자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서 여전히 흐느끼고
있었다.
“어머니, 저에요”
“흑흑흑,흑흑흑..”
“어머니 미안해요..다시는 안그럴께요..”
정호는 살며시 어머니를 가슴으로 끌어당기자 어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가슴
에 얼굴을 묻었다.
잠시후 어머니의 울음이 그치자 어머니의 얼굴을 손으로 들고 입가에 키스를 하자 어
머니도 혀를 내밀어 받아주면서 서로의 혀를 잠시동안 애무했다.
“어머니, 이젠 괜찮아요”
“그래. 보미는?. 욕실에 있어요”
어머니는 울먹이는 소리로 자신의 형편보다 오히려 보미를 걱정하자 정호는 어머니에
게 더욱 미안한 감이 느껴졌다.
“이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너와 나사이를…”
“어머니, 다시는 안그럴께요”
“아니야.어차피 보미가 알았는데. 어디 오진데로 가서 너하고 둘이서 살자”
“어머니, 왜그래요?. 그게 아니라니까요. 사실은 보미 때문에..”
미숙은 정호가 아상하게 보미에 대해서 강조하자 의하한 느낌이 들었다.
“왜? 보미가”
정호가 보미의 집안에 대해 자초지종을 털어놓자 그제서야 미숙은 정호의 말에 이해를
하고 고개를 끄떡였다.
오히려 어쩌면 더 잘된 일인지도 모른다. 둘이서 살면 이젠 자신에게 정호가 눈 돌릴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 그렇게 하려무나”
미숙은 갑자기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들자 자신이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정호는 기쁜 마음으로 웃음을 지은채 조금전에 어머니에게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어머
니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입술에 뜨겁게 키스를 했다.
미숙도 정호의 마음을 받아주고 싶은 마음이 열리면서 목을 붙잡고 열렬히 키스를 했
다.
“어머니,,사랑해요”
“으음, 정호야…”
정호는 보미에게 한 약속이 떠오르자 어머니를 떼어놓고 빰위에 키스를 하고 나갔다.
미숙은 그런 정호를 뒤에서 보면서 아쉬움속에서 정호의 커다란 성기가 눈에 선명하게
떠오르자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손이 갔다.
-아, 이제 어쩌나.
-정호의 몸에 완전히 내 자신이 젖어버렸어.
그날 정호와 보미는 같이 자고 이튼날 보미네 집으로 갔다.
“어머니, 저 집을 옮길께요”
정호는 보미 어머니가 무척이나 젊다고 생각되었는데 알고보니 원래 보미 어머니는 어
렸을 때 돌아가시고 보미 아버지가 새로 맞이한 아내였다.
보미에게는 계모가 된 셈이다.계모도 보미의 생활을 아는지 말린척도 않했다.
“자, 보미야 여기가 네 방이다”
“와, 방 넓네”
“그럼. 우리 형이 쓰던 방인데”
“아 좋다. 오빠 고마워”
보미는 정호에게 안겨오면서 마구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정호도 싫지 않은지 보미를 안고는 받아주면서 한동안 서로가 붙어서 열심히 타액을
교환했다.
정호는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지 보미에게 물었다
“보미야, 만약 너 아버지가 오면 어떡해?”
“…………”
정호는 보미가 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풀이 죽은채 말도 않하고 실연당한 처럼 멍하
니 있는 것이 너무나도 불쌍해 보였다.
“걱정마, 내가 처리할 테니..”
“오빠 고마워,엉엉엉”
“울지마, 바보야, 이젠 우리 부부잖아. 그렇지?”
“응, 그래. 오빠 우리 학교 마치면 결혼하자 ,꼭..”
“정말?, 그러면 약속해. 꼭지손가락?”
보미가 어린아이처럼 기쁘하면서 마치 소꿉장난하듯이 귀여운 모습으로 손가락을 내밀
자 정호는 그녀를 반드시 보호해주겠다는 마음이 일면서 가슴으로 끌어안았다.
“보미야, 내가 반드시 너를 지켜줄게.엉엉엉”
“오빠 울어?, 울지마,제발..엉엉어엉”
두사람은 한동안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미숙은 문득 방안에서 울음소리가 들리자 두사람 껴안고 울자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는
지 웃음을 띠면서 노크를 했다.
정호는 노크소리에 보미를 떼놓자 어머니가 빙그레 웃으면서 저녁먹으라는 말했다.
그날이후 미숙은 보미가 너무나도 좋았다.
보미가 집안에 있은이후 정호는 자신에게 전혀 눈을 돌리지도 않았다. 단지 밤에 나는
신음소리에 자신이 견디기 힘들 정도가 종종 있었으나 자위로 해결한곤 했다.
정호는 보미가 너무나도 자신에게 꼭꼭 붙어다녀서 도저히 어머니에게 눈 돌리 여유조
차 없었다. 심지어 저녁먹을 때 조차 어머니하고 눈을 마주치면 그날 밤에 온 몸을 꼬
집힐 정도였으니.
어느날 어떻게 알았는지 보미 아버지가 집으로 전화를 했다.
보미는 방안에서 두려워서 몸을 떨고 있었는데, 정호는 그 전화를 받고나서는 한참이
나 실랑이를 벌이다가 전화를 끊었다.
결국 보미아버지에게 딸에게 한 짓을 털어놓겠다고 협박하자 결국은 포기한 듯이 전화
를 끊어버렸다. 그 이후에 보미 아버지에게 더 이상 전화가 오질 않았다.
그 소식을 들은 보미도 무척이나 기쁘하면서 정호에게 연신 키스를 퍼부면서 열심히
밤에 봉사했다.
“보미야 우리 내일 어머니와 같이 형 면회가는 날이야”
정호는 한차례 정사를 끝낸후 보미의 유두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말을하자 보미가
기쁜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래?, 오빠 나도 데려갈꺼지.”
“그럼, 너도 우리식군데.”
“아,좋아라..오빠 너무 멋있어..”
기쁨에 들던 표정으로 손벽을 치며 좋아하는 보미를 보자 정호는 자신도 모르게 속에
서 울컥하고 눈물이 나왔다.
“오빠, 왜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울지마, 나도 눈물이 나쟎아,엉엉엉”
정호는 그런 보미를 힘껏 안으면서 반드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다음날 정호는 보미와 어머니와 함께 형이 복무하는 철원 근처에 있는 부대로 갔다.
서울에서 무려 7시간이나 걸렸다.
부대정문에 도착하자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가족들이 면회왔다.
면회소에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군인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
었다.
그순간,저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정호는 벌떡 일어나서 반가운 표정으로 형을 맞았다.약간 까만 얼굴이지만 오히려 옛
날보다도 훨씬 건강해 보였다.
“형 잘있었어?’
“그래, 너도 공부 잘되가니?”
“그래, 그럭저럭..”
그리고 나에게 말을 건넨후 형은 어머니를 보더니 면회소가 떠나갈정도로 거수경례로
구호를 외친후에 어머니 가슴에 안겼다.
어머니도 큰 아들을 보고는 가슴에 안고는 펑펑 울었다.
“엉엉엉, 명호야,엉엉엉”
“어머니 울지마세요,저, 잘있어요”
어머니는 한참동안이나 울더니 형한테 떨어져서는 꺼내온 음식을 내놓고 탁자위에 풀
자 명호가 제지하였다.
“어머니, 여기서 풀지마세요”
“왜 그러니?”
“저 오늘 외박허가 받았어요. 원래 부대가 조만간 기동훈련에 들어가기 때문에 외박
을 안보내주는데, 첫 면회라고 중대장님이 허락 해주셨어요. 대신 멀리는 못가고 부대
네에서 3km이내 있어야 되요. 즉각 연락하면 5분이내에 올수 있는 곳으로 가야되요.
그래서 잘 아는 음식점이 요앞의 시내에 있었요.거기로 가요.참 그리고 이 옆에 있는
아가씨는?”
“응,형 인사해 . 장래 우리집 작은 며느리감이야”
“보미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김보미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예쁘시네요. 명호라고 해요, 못난 정호의 형이죠”
“왜그래? 형..에잇..”
정호가 명호말에 토라지자 옆에 있던 보미가 킥킥대며 웃었다
“호호호, 재밌네요. 그말이 맞긴맞아요”
“야, 너 정말..”
“아니야,오빠, 농담이야”
옆에 있던 미숙도 미소를 지으면서 즐거운 가족스러운 분위기가 계속 되었으면 하고
바랬다.
곧, 부대를 떠나 시내 음식점으로 가자 마자 형은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먹어대자
정호는 형이 맨날 굶고 생활하는 것으로 생각될정도였다.
미숙도 큰아들이 저렇게 마구 먹어대자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먹을까 생각하고 걱정이
앞서면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원래 군대가면 항상 배고픈거에요”
“그래. 많이먹어, 고기 더시키고”
“아니에요, 됐어요”
정호은 형이 순식간에 불고기 5인분을 해치우자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오빠, 왜 그렇게 놀래? 원래 군인은 힘드니까 많이 먹쟎아”
“그게아니고, 형이 집에 있을때도 불고기 1인분도 제대로 못먹었거든”
보미는 정호 말에 빙긋 웃으면서 명호를 쳐다보자 명호도 웃으면서 대답했다
“많이 먹어두야 훈련할 때 고생이 좀 덜하거든요. 이해하세요”
“호호호, 아니에요. 먹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그래요?.하하하”
명호는 소주를 따르면서 정호에게 건네고는 자신도 따르면서 쭉 마셨다.
“야하, 이 술맛 죽이네.”
“왜 군대는 술 안줘?,”
“군대도 술을 마시는데, 내처럼 졸병은 술도 못마셔. 오늘 술이나 실컷 먹고
뻗어자야겠다.”
“형은 군대서 뭘해?”
“정호너 스페설이라는 실베스타스탤론이 출연한 영화봤냐?”
”응, 그래 폭발물 다루는 영화 말이지”
“그래, 내가 폭발 전문가거든”
“와?하, 형이 정말로 그래?”
명호는 정호가 놀란표정으로 쳐다보자 우쭐대는 표정으로 웃다가 말을 이었다..
“그래서 우리 부대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야. 사람들이 훈련없으면 술을 많이 마시는
데, 졸병은 못마시게해. 자칫 사고날까봐. 그래서,내 같은 졸병은 외박나오면 미친듯
이 마시고 들어가거든”
정호는 형이 말을 마치자마자 다시 정신없이 마셨다. 벌써 소주가 5병이나 비워졌다
형이 연거푸 술을 마시면서 과음하자 걱정이 앞섰으나 형이 계속 건네주는 술을 같이
마셨다.옆에 있던 보미도 홀짝 홀짝 하면서 조금씩 마셨다.
미숙은 아들들이 같이 술을 마시자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던지 자신도 소주를 무려 한
병이나 마시자 취하는 것같았다.
밖에는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오빠, 거의 10시가 다되었네”
“그래요?, 꿀꺽..꺽꺽”
정호는 형이 마구 딸꾹질을 하면서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자 옆에서 부축하고는 근처의
호텔로 갔다.
주말인지 모든 방은 예약되었고 3-4인용 온돌방이 하나 남아서 모두 거기서 자기로 했
다. 들어가자 마자 명호는 이불에 꼬꾸라진채 코를 골면서 뻗어버렸다.
정호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불을 깔고 눕자 보미가 옆에 와서 누웠다.
미숙은 명호하고 잠시라도 곁에 있고 싶은 마음에 명호 옆에 누웠다.
그때 갑자기 방에 전화가 울렸다.
정호는 약간 취한 느낌이 들었는지 비틀거리면서 일어났다.
“여보세요,”
“여기. 데스크인데요. 거기 유명호 일병 계시죠?”
“예.그런데요 무슨일로?”
“지금 부대에 비상이 걸렸어요. 급히 복귀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어요”
“예엣?”
“급히 복귀하라고 부대에서 전화가 왔어요. 지금 호텔네에 다른 군인들도 복귀 할 준
비를 하고 있으니 5분네로 밑으로 오세요. 저희 호텔 버스가 부대까지 데려다 줄겁니
다.”
“에.예. 알겠어요”
정호는 전화를 끊고 급히 형을 깨웠다.
“형, 일어나,어서..”
“아아, 무슨 일인데. 비상이 떨어졌데. 빨리 복귀하래”
정호는 형이 비상이라는 두단어에 언제 잤냐듯이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급히 갈아입고
군화를 신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보미가 마치 번개 같은 동작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미숙은 아들의 행동을 보고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건넸다
“명호야, 천천히 해라. “
”아니에요, 어머니. 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혼나요”
“형 괜찮아?, 술을 그렇게 먹고”
“걱정마. 군인은 이정도 술가지고는 끄떡없어, 부대들어가서 몇번 움직이면 땀으로
다 배출되”
미숙은 더욱 걱정이 되는지 아들을 따라 현관까지 나섰다. 정호와 보미도 같이 따라가
자 호텔버스내에 군인들이 많이 타고 있었다.
형은 어머니를 보고 처음처럼 거수경례를 하면서 인사를 하고는 버스안으로 들어갔다.
버스안에서도 형은 여러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것이 보였다.
버스가 떠나자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면서 눈물을 흘리자 그런 어머
니를 정호는 안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못마시는 소주를 한병 이상 마셔서인지 취해서 잠이 잘 오질않았다.
옆에 보니 어머니도 돌아선채 자는 것 같아 보였고 보미도 자신을 꼭 안고는 새록새록
잠이 든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다.
문득 술기운 때문인지 아랫도리가 벌떡 서면서 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일어났다.
정호는 자고 있는 보미의 치마를 손으로 살며시 들추어내면서 치미안으로 넣자 팬티가
손에 잡혔다. 팬티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보미의 부드러운 음모와 함께 조개살의
감촉이 느껴졌다.
침을 꿀꺽 삼키면서 혹시 어머니가 깰까봐 손가락을 보미의 질입구에 대고 살살 문지
르자 보미 입에서 자그마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으음.아하”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문지르자 보미가 문득 눈을 뜨면서 자신의 손목을 잡고 만류하는
게 아닌가.
“오빠, 여기가 어딘데, 어머니가 깨실까봐 안돼..제발,,”
정호는 보미가 만류하자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손을 보미의 음부에서
뗐다.
잠시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는데 갑자기 자신의 아랫도리가 무언가에게 점령당하는 기
분이 느껴지자 아랠르 내려다 보니 보미가 자신의 성기를 입에 넣고 살며시 애무하는
게 아닌가.
정호는 기쁜표정을 짓자 보미가 상큼히 웃더니 다시 자신의 성기를 마구 빨았다
“쩝쩝쩝,쩝접”
보미는 혹시 어머니가 깰 까봐 아주 자그마한 소리로 정호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았으
나 적막한 방안의 어둠속에서 그 소리는 엄청나게 크게 들렸다.
정호는 보미가 한참이나 성기를 빨자 금방이라도 분출될 것 같은 느낌에 보미의 얼굴
을 성기에서 떼어놓고는 자신이 보미 몸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보미의 옷을 벗겨내고는 자신의 실체를 질안에 넣자 보미 입에서 약간 큰 신음
이 들렸다.
“아흑”
정호는 혹시하도 어머니가 듣지않을까 두려워서 얼른 보미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은
채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퍽퍽”
“으흑,으읍,으으흑..”
비록 보미의 입을 막았지만은 아랫도리가 보미의 질에 삽입하는 소리와 보미의 입술사
이로 새어나오는 신음이 방안으로 가득퍼졌다.
정호는 문득 옆에 있는 어머니를 보자 돌아누운채 미동도 없이 고히 자고 있는 것같아
안심이 되었다.
“퍽퍽퍽,퍽퍽퍽”
“으읍,으으흑,으읍”
정호는 마지막 힘을 다해 보미의 질속으로 사정을 하자 보미의 입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렸다.
“퍽퍽퍽”
“으흑,아학,오빠..학”
정호는 사정후에 보미의 몸위에서 가만히 있다가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한후 옆으로
눕자 보미가 가슴으로 안겨오면서 속삭였다
“오빠, 기분 좋아..”
“응, 그래, 고마워,보미야. 이젠 잠이 잘 올것같아”
“그래?, 오빠 잘자.내 꿈꿔.”
“그래. 보미도 잘자”
정호는 보미와 키스를 한후 잠에 들었으나 눈만 뜨인채 잠이 오질않았다.
옆에 있던 어머니는 가만히 있는 것 같았고 다시금 보미를 보자 금방 피곤했는지 금방
잠에 빠져들면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득 어머니쪽으로 돌아누워서 어머니의 등을 쳐다보자 약간의 움직임이 보이면서 무
언가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같았다.
정호는 혹시나 해서 고개를 들어 어머니의 가슴쪽으로 쳐다보자 어머니의 한손이 치마
사이로 들어가서는 마구 움직이는 것 같았다.
비로소 정호는 어머니가 우리가 하는 동안 깨어있었고 정사소리에 뜨거운 열기가 치밀
어서 도저히 참지못해 저렇게 하는구나 생각되자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슬금슬금
발기되는 것이 보였다.
정호는 잠시동안 보미를 돌아보다가 어머니의 뒤로 가서 살며시 어머니를 안았다.
그러자 어머니는 손을 뒤로 내밀어서는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자신감이 생겨 어머니의 치마를 들추어내자 이미 팬티가 저만치 내려가 있었고
붉은 빛이 감도는 조갯살은 이미 어머니의 손에 의해 점령되어 있었다.
정호는 모로 누워서 어머니의 손을 살며시 잡으면서 저만치 밀어내고는 자신의 실체를
서서히 어머니 질속으로 삽입시키자 어머니의 입에서 자그마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하,으음”
“퍽퍽퍽”
정호는 어머니의 질속으로 실체를 넣고는 뒤에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진퇴운동을 하자
자기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억지로 신음을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으음,으읍,흡흑,흑”
“퍽퍽퍽,퍽퍽퍽”
정호는 계속해서 진퇴운동을 하면서 허리를 움직여나가자, 문득 어머니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 주위에 있는 두개의 알을 슬슬 문지르는 것이 아닌가.
그 순간 정호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쾌감이 몰려오면서 마구 허리를 움직였다.
“퍽퍽퍽,퍽퍽퍽”
“으학,학학.제발..엉엉엉,으윽,윽윽윽,으학,하하”
어머니는 도저히 못참겠는지 손에서 입을 떼고 마구 신음을 질렀다.
정호는 어머니가 소리를 크게 내자 보미가 깰까봐 두려워서 한 손을 뻗어서 어머니의
입을 막았다.그러자 어머니가 자신의 손가락을 입으로 빠는 것이 아닌가.
“으흑, 나나, 여보,,어서,더,더 깊이,아흑..”
정호는 더 이상 안될 것같아 빨리 끝내겠다는 심정으로 허리를 마구 움직이자 문득 등
뒤에서 누군가 자신의 목을 감싸는 것이 느껴졌다.
보미가 깨어났던 것이다.
보미가 갑자기 귀대고 속삭이자 정호는 놀란 표정으로 고개를 뒤로 돌렸다
“오빠, 어머니하고 하는 것이 그렇게 좋아?. 내가 어머니를 완전히 오빠 애인으로 만
들어줄까? “
“……….보미야,으응”
“그래?. 아니야, 난 괜찮아. 오빠가 좋으면 나도 항상 좋아”
“보미야 고마워”
“오빠 그러면 어머니 한테도 내처럼 항문으로 해줘. 어머니도 항문섹스는 한번도 안
해봤쟎아”
”안돼. 어머니에게 어떻게?”
“괜찮아, 처음에는 아프지만 나중에 얼마나 좋은데..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실꺼야”
“그래? 괜찮겠어?”
“걱정마 내가 도와줄게”
”어떻게?”
보미는 빙긋히 웃기만하고 대답을 하지않자 정호는 궁금해서인지 어머니 항문으로 넣
기로 했다.
정호는 허리를 움직여서 어머니를 더욱 흥분시키게 하고는 질속에서 실체를 빼냈다.
“아학,하하하,아윽,흑흑,여보…어서,제발,.나 죽겠어,,어서”
정호가 어두워서 어머니의 항문을 찾지못하고 헤매자 그 순간 보미가 일어나서 불을
켜자 방이 환해졌다.
드디어 어머니의 항문을 발견한 정호는 실체를 입구에 대고 쑤씨자 제대로 들어가질않
았다.
“아?악!, 정호야,,안돼.거기는..아악..제발..”
“어머니 조금만 참으세요..괜찮아요”
그때 보미가 어머니의 질속으로 손을 넣더니 허연 액을 묻혀서 항문입구에 발라주자
정호는 놀란 눈으로 쳐다봤다.
“오빠, 조금 나을꺼야”
정호는 빙긋히 웃는 보미을 잠시 응시하다가 다시 항문에 실체를 대고는 밀어넣자 조
금씩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
“으---악!,,안돼..제발….엉어엉,그만.아?악!,악악악”
정호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귀두끝에 더욱 힘을 주어 안으로 밀어넣자 항문이 조
금식 벌려지면서 서서히 들어가더니 뿌리까지 완전히 파고들었다
“아----아-----아------아-----악!,제발,,,..아---------------------악!”
”엉엉엉,제발,아파,엉엉엉,그만,제발,,,엉엉엉”
자신의 실체가 완전히 항문속으로 파묻히자 정호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 서서히 진퇴
운동을 했다.
“퍼-퍽.퍼-퍽,퍼?퍽”
“아?악!,아?악!,악!,그만,,엉엉엉,제발 너무 아파,엉엉엉”
어머니의 엄청난 비명에 정호는 실체를 빼려고 하자 문득 보미의 손이 다가오더니 만
류시키는게 아닌가.
“오빠, 아니야. 계속해..처음에 나도 아팠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져..”
정호는 보미가 어머니 질입구에 머리를 파묻고는 자신의 실체가 항문속으로 드나드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하는 수없이 다시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진퇴운동을 하자 어머니는 더욱 아픈 신음
을 마구 질렀다.
“으악,악악악,엉엉엉,제발,.엉엉엉,아흐,아흑,하하하,아흑,더 더 깊이
갑자기 어머니가 아프다는 신음을 지르다가 야릇한 쾌감으로 바뀌자 정호는 보미말에
수긍을 하고는 더욱 힘차게 실체를 밀어넣었다.
그런데 문득 아래를 보니 보미가 어머니의 질속에 입을 박고는 보지살을 마구 빨아대
고 있는 것이 보이자 처음보는 야릇한 광경에 엄청난 열기가 극한으로 치솟을 정도로
쾌감이 몰려왔다.
“쩝쩝쩝,”
“퍽억,퍼퍽,퍼퍽”
“아학,악악악,아학,엉엉어,아학,학학학, 아윽,아윽”
어머니는 정호와 보미의 둔부와 조개살에 가해지는 뇌살적인 자극에 거의 미칠정도로
울부짖으면서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으으으으으으,으악,악악악악,제발,악악악,그만,나 죽을 것 같에,악악악”
정호는 어머니가 거의 실신 지경까지 이를 정도로 정절에 다다르자 마지막 분출을 위
해 허리를 광폭하게 내리쳤다. 그때 아래를 보니 보미가 어디서 가져왔는지 소주빈병
을 가져와서는 어머니 질속으로 병입구를 갖다대고는 서서히 안으로 쑤시느게 아닌가.
“으--------------------------악!,안돼.악-------------------!”
미숙은 항문에 가해지는 고통과 자신의 질속으로 엄청나게 큰 것이 쑤시고 들어오자
방안이 떠나가도록 소릴르 질렀다.
어머니의 엄청난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정호는 자신의 실체가 어머니 항문안에서 급하
게 터지는 소리가 들리자 잠시동안 분출의 쾌감을 맛보면서 가만히 있었다.
보미도 어머니의 소리에 절정의 쾌락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주병을 어머니 질구
멍 안으로 마구쑤셔 넣어버렸다.
“보미야, 어머니 질안으로그렇게 커다란 소주병을 넣어도 괜찮을까?”
“걱정마, 어머니의 여기 구멍은 소주병보다 10배 큰 형도 낳았쟎아”
“그래?…”
잠시후 정호는 실체를 어머니 항문에서 빼내자 허연 정액이 항문에서 흘러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가 지난번처럼 몸을 마구 경련을 일으키면서 새우처럼 꼬부리다
가 폈다가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으흑,아으윽,아윽,아윽”
이를 본 보미가 문득 겁이 났다.
“오빠, 어머니 왜그래? 이상해..잘못된 것이 아닐까?”
“아니야. 지난번에도 그랬어, 이러다가 잠잠해져”
정호는 어머니가 질속에 들어간 소주병을 잡고는 넣었다 뺐다하면서 마구 소리를 지르
는 것이 보이자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어머니 입가에 자신의 실체를 대자 어머니가
그걸 잡고는 입안에 넣고 마구 빠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른 한손으로 소주병을 잡고는 진퇴운동을 시키고 있었다.
‘으읍,으웁,쩝쩝,으응,여보,,으응…학학..쩝쩝”
수분을 그러다가 어머니는 소주병을 질에서 빼내고는 옆으로 누워서 한참이나 가쁘게
쉰호흡을 했다.
“으헉,헉헉헉,으헉,,으,,음…으..으음..”
소주병안에는 정호의 어머니가 뿜어낸 애액이 한가득 담겨있었다.
잠시후 어머니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깨닫고는 소리내어 마구 울었다.
그러자 옆에서 보미가 눈치를 하자 정호는 어머니 옆에 누워서 어머니를 가슴에 묻고
는 등을 다둑거려주었다.
“어머니 이젠 괜찮아요. 어머니 사랑해요”
“엉엉엉엉,엉엉엉엉”
잠시후 어머니가 울음이 그치자 정호는 어머니의 두빰을 잡고는 흐르는 눈물을 혀로서
햟아주고는 입에 키스를 하자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혀를 내밀면서 받아주었다.
정호는 그렇게 어머니를 안고는 가만히 있자 뒤에서 보미가 두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는게 아닌가.
정호는 그런 상태로 잠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어머니가 두손을 모은채 자신의 가슴에 대고는 새록새록 자고 있
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게 보였는지 입에 살짝 키스를 하자 어머니가 눈을 떠면서 혀
를 내밀었다.
“어머니, 기분 어때요?”
“응, 좋아. 그런데, 당신은 어때?”
“에엣?, 당신이라니?”
“아니야, 그냥 불러봤어. 우리 이제 남편이쟎아. 서로 몸을 섞어면서 어떻게 아들이
라고 부를수 있어?”
“그래도?”
“아니야. 평소에는 정호라고 불러줄게. 이때만 그렇게…”
“하하하, 참 어머니도..이리와요.제가 안아줄께요”
“그래.아,좋아. 정호의 가슴이 이렇게 넓을줄 몰랐어. 보미는 자?”
“예, 뒤에서 자고있어요”
“나한테 질투많이 할텐데. 남편 빼앗겼다고.”
“아니에요. 보미도 이해해요. 걱정마세요”
“아니야, 나중에 두고봐..그렇게 될 테니. 그래도 잘됐다. 우리 사이에 보미같이
외톨이가 들어오니.. 남 눈치 볼 것 없고..”
문득 뒤에서 보미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에요 어머니 괜찮아요, 우선 어머니에게 먼저 양보를 할께요”
“……………….”
보미의 솔직한 마음에 정호아 미숙은 어안이 벙벙하여 가만히 있다가 서로 빙긋히 웃
으면서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샤워실로 가자 정호가 보미를 안고는 달래듯이 말했다
“우리 공주님 걱정마. 우선 보미가 내 아내쟎아.”
“오빠,아니야,진심이야. 어머니도 가끔 돌보아주셔야되.그래야 내가 밤에 안꼬집을꺼
야. 알겠지?”
정호는 보미의 솔직한 마음에 그냥 웃음으로 넘겨버렸다.
“정말이라니까?”
”왜그래, 보미야.”
“나 진심이야, 정말로 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이야. 오빠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여자
의 마음은 통하는 것이 있는데. 어머니는 정말로 오빠를 사랑하고 있어”
정호는 문득 보미가 정말로 진심으로 얘기하는 것을 깨닫고는 약간 숙연한 표정으로
보미를 보았다
“이젠 알겠지?. 자, 그러면 빨리 샤워실로 가봐, 어머니가 기다리쟎아”
“아니? 보미야.
“괜찮아.나는 나중에 어머니가 운전할 때 차안에서 해줄게”
보미가 멍한 표정으로 있는 정호를 밀치듯이 샤워실로 밀자 하는 수없이 정호는 샤워
실로 갔다.
미숙은 갑자가 정호가 들어오자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정호야, 보미는?.너가 어떻게?”
“어머니 그렇게 되었어요, 보미가 어머니에게 가라고 밀치는 바람에 그냥”
“호호호, 참 보미도 귀여운 구석이 있구나, 그럼 이리와 내가 씻어줄게”
정호는 어머니가 있는 욕탕으로 가자 문득 처음 생각이 났다.
미숙은 정호가 서 있자 몸을 아래로 내려서는 정호의 커다란 성기를 만지작거리면서
물로 씻어내자 다시 정호의 실체가 점점 발기되는 것이 보였다.
그러자 미숙은 신기한 듯이 입로 햟아보고 얼굴로 문지르자 정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으음,어머니..”
미숙은 정호의 성기를 입에 넣고 빨아대자 정호가 자신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으면서
흔들자 목청까지 귀두끝이 닫는 것이 느껴졌다.
두 손으로 정호의 성기 아래 달린 두알을 손으로 살살 문지르자 정호의 입에서 더욱
커다란 신음이 들렸다.
“으음,으억, 어머니.아학. 나올것 같아요”
정호가 분출할 것 같은 느낌이 들자 미숙은 신음을 내면서 성기를 두손으로 잡고는 입
안으로 더욱 빠르게 진퇴시켰다.
“으으으,당신 나와…으으,퍽퍽퍽퍽”
“아헉,어머니 더빠르게.으으으”
그 순간 정호의 허벅지가 바르르 떨면서 입안 가득히 정액이 분사되자 한방울도 남기
지 않고 삼키기 위해 아들의 성기를 두 손으로 더욱 꽉 쬐여갔다.
보미는 샤워실 안에서 마지막 신음이 들리자 입구에 대고 조용히 말했다
“어머니, 다음은 저 차례에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미숙은 입안에 들어간 성기를 빼고는 빙긋히 웃으면서 정호에게
말했다.
“너 오늘 여기서 완전히 퍼지겠구나”
“어머니…제발..”
정호는 애걸하는 소리로 어머니에게 빌자 미숙은 웃으면서 보미에게 말하고는 샤워실
을 나갔다.
“그래, 이젠 다끝났어. 조금만 기다려”
“예,어머니”
정호는 보미가 들어오는 것을 보자 놀란 표정으로 자신의 성기를 가리고는 보미에게
애걸했다
“보미야, 제발. 더 이상은…안돼..제발”
“오빠는 죽어도 싸…”
“자 이리와, 내가 빨아줄게”
“그만,,,아악,안돼……”
미숙은 샤워실안에서 정호가 괴성을 지르자 웃으면서 몸을 닦았다.
-이젠 내가 완전히 정호에게 길들어진 것 같에
-정호 없으면 단 하루라도 못살 것 같아,어떻게 해야지
-남편하고 이혼하고 정호하고 보미하고만 살아갈까?
문득 미숙은 정호와의 앞날이 걱정되었다. 그런데 문득 최근에 자신의 몸이 점점 이상
해져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의구심이 들었다.
잠시후 정호가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오자 미숙은 입안 가득히 웃음을 터트리며 재미있
다는 듯이 쳐다보고는 정호를 몸안 가득히 껴안았다
“자기, 괜찮아?.”
“응,어머니..”
“그래, 옷입고 나갈 준비하자”
잠시후 보미가 나오자 그들은 옷입고 밖으로 나갔다.
정호는 아침에 엄청난 고역을 치른 탓인지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였다. 차안으로 들
어가자 마자 그대로 소파에 쓰러져서는 잠에 빠져들었다.
보미는 뒷좌석에서 정호가 곤히 잠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두손으로 그의 빰을 살짝
어루만지면서 키스를 했다.
“자기야, 정말로 사랑해”
보미는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정호를 쳐다보고는 앞을 보자 어머니
가 조용히 운전하는 것이 보였다.
문득 보미는 어머니에게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물었다
“어머니, 정호를 사랑해요?”
“보미야, 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그냥요. 어머니가 정호를 무척이나 사랑해는 것처럼 보여서요. 저는 이 집에 들어오
자마자 첫눈에 어머니가 정호에 대해 많은 애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 보미야 너도 정호를 사랑하니?”
“예. 정말로요, 저는 오빠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요.”
미숙은 보미의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질투심이 스며드는 것 같아서 피식 웃음을 터트
렸다.
“어머니 왜 웃으세요?”
“그냥. 너하고 내가 정호를 두고 사랑싸움 하는 것 같아서 ..”
“호호호, 그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 것 같은데 하여튼 재미있어요”
미숙은 보미와의 삼각관계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쑥스러울 정도로 민망했으나 곧 마
음을 돌리고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서울까지 운전했다.
집에 도착하자맞 정호는 침대위로 가더니 또다시 풀썩 쓰러지자 보미와 미숙은 입가에
웃음을 터트리면서 즐거워했다.
“보미야 우리끼리 밥먹자.”
“예,어머니. 제가 밥할께요”
미숙은 비록 이상한 관계였지만 보미와의 생활이 나날이 즐거웠고 정호도 면회갈 때
당한 기억이 나서인지 스스로 자제하면서 행동하는 것 같았다.
정호는 책상에 앉아서 학원갈 준비로 몸을 부산히 움직였다.
이제 다음주면 여름방학도 끝나고 본격적인 입시준비를 해야되는데 걱정이 앞섰다.
이대로 제대로 대학이나 갈수 있을지 책상에 앉으니 한숨이 나왔다.
책을 챙겨서 거실에 나가니 보미가 어머니와 함께 다정히 그릇을 씻고 있는 모습이 너
무나도 보기가 좋았다.
잠시 대학걱정을 접어두고 두 사람에게 다다가서 양손으로 각자의 가슴을 안고 키스를
하자 서로 정호의 빰에 키스를 하면서 즐거워 했다.
“어머니 학원 다녀올께요”
“그래, 잘 다녀와.”
“오빠, 잘다녀와. 나중에 전화해야되.”
“그래.”
정호는 어제서야 마음이 안정되는지 학원에 가서도 공부가 잘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었다. 옆에 있던 경수가 한마디 거들었다
“정호야, 웬일이니?. 너가 공부를 다하고”
“야, 나도 대학 정문 근처에는 가봐야되지 않겠어”
“야?앗, 해가 서쪽에서 뜨겠어. 정호가 공부를 다하고”
“너 정말로, 내 놀릴래?. 그러다가 맞는다.”
“왜그래?”
정호는 경수가 자신의 말에 위협감을 느끼자 재미있다는 듯이 웃었다.
“자식, 쫄기는..경수야 요새 괴롭히는 놈 없냐?. 있으면 말해. 작살낼테니까”
“아냐. 없어. 너가 있는데 누가 괴롭히겠냐?”
어릿광처럼 구는 경수를 바라보며 정호는 머릿를 잡고 마구 장난치면서 웃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경수는 불쌍한 아이였다.
중학교 1년때 같은 반에서 처음 봤을 때 무척이나 착하고 말이 없는 아이였으나 반에
서 힘있는 놈들에게 왕따 당하고 있었다.
매일 경수가 얼굴에 얻어 터지는 모습으로 나타나곤 하자 옆에 있던 정호는 도저히 안
되겠는지 뭔가 결심을 했다.
어느날 오후에 경수가 뒤에서 껄렁거리는 몇놈들에게 화장실로 불려가자 정호가 뒤따
라 나섰다.
안으로 들어가자 경수가 덩치가 큰 몇 명에게 마구 맞고 잇는 것이 보이자 정호가 달
려가서는 그 놈들을 팔다리가 부러지도록 패주고는 교실안으로 끌고 들어오자 같은 반
아이들이 엄청나게 놀랐다.
정호는 강단으로 나가서는 크게 외쳤다.
“앞으로 경수를 괴롭히는 놈이 있으면 저렇게 될줄 알아”
그 이후 경수를 괴롭히는 아이들도 없었고 경수도 정호 곁를 떠나지 않았다.
나중에 고등학교 갈때도 경수 아버지가 힘을 써서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으로 배치되
었다. 경수 아버지는 유명한 판사출신으로 서울에서도 꽤나 유명한 변호사였다.
정호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자 분위기가 이상해보였다.
보미가 저 멀리서 문을 빼꼼 열고는 손짓하는 것이 보이자 보미 방으로 들어갔다.
“보미야 무슨 일이니?”
“오빠. 아버님이 오셨어”
“그래?, 그런데 무슨 일이야? 실직했어?, 내려간지 겨우 한달인데.”
“나도 몰라. 어머니하고 방에 계시는데 가끔 어머니 울음소리가 들려”
“왜? . 내가 들어갈까?”
“안돼. 조금 있어봐. 거의 다 끝난 것 같에”
옆방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오는 소리가 들리자 정호는 문을 열고 나섰다.
“아버지.”
“그래. 정호왔니?”
“무슨 일이 있어요?”
“정호야 미안하다.이젠 헤어져야겠다.”
“예엣?. 무슨 말이세요?”
“자세한 것은 어머니에게 들어라. 보미라고 했던가. 앞으로 우리집 작은 며느리될 아
가씨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서 미안해요”
정호는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는 사태에 멍한 표정으로 아버지가 나가시는 것을 보고
는 안방으로 들어가자 어머니가 고개숙여 흐느끼고 계셨다.
“흑흑흑흑,엉엉엉”
“어머니 울지마세요. 이젠 저희들이 보살펴드릴께요”
“흑흑흑흑,엉엉엉”
“어머니 울지마세요.저 보미가 열심히 돌보아드릴께요..엉엉엉”
보미도 슬펐는지 옆에서 어머니 손을 잡고 울었다.
정호는 나중에 들은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아버지가 지방에 내려가자 마자 사장
의 이혼한 누이동생과 눈이 맞아서 그만 재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버지도 무척이나
힘드셨고 직장에서 살려고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도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나와 관계 때문에 아버지와
이혼할 결심이 있었다고 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정호는 오히려 마음이 무척이나 홀가분해졌다.
위자료로 이 아파트와 상당한 금액을 받았다고 했으니 괜찮았다고 했으나 군에 있는
큰 형이 무척이나 걱정되었다.
명호는 어느날 정호로부터 한장의 편지를 받고나서 내무반을 조용히 벗어나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그때 옆을 지나던 선임하사가 다가가서 무슨일이냐고 묻자 명호는 그제서야 울음을 그
치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래 안됐구나, 유일병..그럼 오늘 야간 푹발물 설치훈련은 빠지도록해..”
”괜찮습니다. 선임하사님”
“아니야. 그런 기분으로 갔다가는 너뿐만 아니라 모두가 위험해질수 있어”
“정말입니다. 괜찮습니다. 교육받을때 항상 이런 일에도 익숙해질수 있도록 해야한다
고 들었습니다.”
“그래? 괜찮겠어?”
“예. 괜찮습니다”
명호는 폭파장비를 챙겨서 부대원들과 같이 훈련장으로 가면서도 어머니 생각에 온 정
신이 빼앗겨서는 훈련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는 저 멀리 파트너인 김병장과 함께 후레쉬를들고 마지막 폭발물을 와이어에
연결하는 순간 어머니의 고운 모습이 눈에 선명하게 그려졌다.
“꽝-------------!”
“삐리릭,삐리릭, 사고다. 빨리 구조반 불러..어서”
선임하사는 낮에 자신이 좀더 만류하지 못햇던 것에 엄청난 후회를 했다.
졸지에 2명의 병사를 잃은 것이다.그리고 이미 자신의 군생활라도 여기에서 마감되는
순간이 온 것 같아서 철모를 벗고는 허탈하게 자리에 주저앉았다.
미숙은 남편이 이혼한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척이나 지쳤었으나 시일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졌다. 방학이 끝난뒤여서인지 정호와 보미가 학교로 다시 가는 것도 보기
가 좋았다.
아침 청소를 하고 소파에 앉아서 잠시 쉬는 틈을 타서 전화가 울렸다.
전화를 받고나서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 것 같은 환상이 들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 자리
에서 쓰러졌다.
정호는 학교에서 소식을 듣고는 다급히 학교를 나섰다.
그만 형이 군대에서 폭발물을 다루다가 그만 사고로 비명에 가버린 것이다.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채 병원에 가셨고 나는 시신을 수습해서 영안실에 안치하
고는 보미와 병상을 지켰다.
공원묘지에 형을 안치하고 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가 매일 울고 계시는 것을 보고는
뭔가 불안감에 자신도 안절부절 못했다.
갑자기 집안이 어수선해지면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날 기분이 들었고 보미는 그런
정호를 보면서 자신도 불안한 기분이 자꾸 들었다.
밤에도 정호는 혼자서 소파에 떨어져 잤고 보미도 안 좋은 기분에서 하루하루를 보내
자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정호가 학교에 간 이후 보미는 학교에 안가고 방에 남아 있었다.
보미는 문득 방문을 여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어머니가 초췌해진 얼굴로 보미를
보고 있었다.
“보미야, 학교안가니?”
“예.몸이 안좋아서.”
“그래? 너 혹시?”
“그건 아니에요, 어머니”
“그래 조심해라. 나중에 학교 마친후에 가지도록 해”
“예,어머니. 몸은 어떠세요?”
“나도 모르겠어. 요즘 몸이 자꾸 불어난 기분이야”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는데.조금 쉬다가 우리 짜장면 배달해 먹자꾸나”
“예,어머니. 그래요”
보미는 어머니가 다소 기분이 좋아진 듯한 말을 하자 자신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오늘은 정호가 들어오면 어머니와 같이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내야겠다고 입가에 야릇
한 미소를 지었다.
점심때쯤 짜장면이 들어오고 식탁에 어머니와 같이 앉았다.
그 순간 어머니가 식초 절은 단무지를 입에 넣는 순간 갑작기 어머니가 엄청난 구토를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보미는 놀래서 어머니를 따라갔다.
화장실에서는 어머니가 변기에 대고는 마구 구토를 하자 보미는 다가가서 어머니의 등
을 두드렸으나 속에서 아무것도 나오질 않았다.
보미는 어머니가 입을 닦고 돌아서는 순간 얼굴이 무척이나 놀란 표정으로 변해있자
순간적으로 엄청난 예감이 들었다
“어머니, 설마?”
“나도 몰라. 흑흑흑,엉엉엉. 보미야 나 어떡하면 좋아..엉엉엉엉”
보미는 어머니가 오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태에 어찌
할 바를 몰랐다.
문득 생각하는 바가 있어 어머니에게 말을 건넸다.
“어머니, 아이를 지우면 안될까요”
“나 몰라.흑흑흑,엉엉엉.”
“어머니, 아이만 불행해져요. 제발…엉엉엉,어머니”
보미도 울으면서 어머니를 안고는 낳지말라는 만류를 하자 어머니는 도저히 그렇게 못
할 것같다고 거절했다.
“안돼. 도저히 못하겠어, 나을거야..엉엉엉”
“…………….”
보미는 그냥 가만히 흐느끼다가 어머니를 안고는 안방으로 데려갔다.
“오늘 오빠 오면 말해야 될것 같아요”
“나도 모르겠어. 아직 결심이 완전히 안섰어.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꾸나”
“그래요, 어머니. 그리고 저 잠시 병원에 갔다오겠어요.”
“그래, 너도? “
“그건 아니에요. 그냥 검사 한번 받아볼려고 그래요”
“그래 갔다와.”
보미는 자신에게 이상하게 소식이 없었다. 면회하는 날에는 자신이 배란기였다고 생각
했는데 여전히 생리가 계속되고 있으니 이상하게 생각되어 병원에 가볼 요량이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봤자마자 의사가 하는 말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서 보미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아가씨는 무언가 충격에 의해 난자생성 기능이 사라졌어요
-혹시 어릴 때 누군가에 의해 충격적인 일을 당한 적이 있습니까?
보미는 밖으로 나와서 펑펑 울었다.
정말로 오빠 아기를 가지고 싶었는데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나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자신의 입을 막더니 차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아닌가.
“악!,안돼”
보미가 차안으로 들어가자 바로 친아버지가 괴걸스럽게 웃으면서 자신을 보고잇는 것
이 아닌가.
“아빠!.제발, 저를 놓아주세요.엉엉엉,이렇게 빌께요”
“보미야 너는 집을 두고 어디로 가니. 자 나하고 집으로 가자”
“아빠, 제발 안돼요.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제발,엉엉엉”
보미 아버지는 보미의 애원을 들은 척도 안하고 앞의 기사에게 가라고 지시를 내렸다.
보미는 차가 산골 어딘가로 들어가자 자신이 몇 년 동안 익숙한 장소로 가는구나 하
고 과거의 끔찍한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마구 울음을 터트렸다
“아빠, 제발…엉엉엉,저 살려주세요.엉엉어어엉”
보미는 아버지에게 두손을 빌면서 더욱 간절하게 애원했다.
그리고 조금후에 차가 산구석에 있는 별장에 도착하자 기사가 보미를 끌고내려서는 별
장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김기사, 자네는 나중에 윤미를 데려오도록해”
“예, 회장님”
잠시후 검은색 벤츠가 다시 미끄러지듯이 별장을 벗어났다.
미숙은 잠시 병원갔다온다는 보미가 4시간 지나도록 오질않았다.
문득 벨소리가 울리자 정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정호왔구나. 그런데 토요일인데도 왜 이렇게 늦게왔어?”
“공부 좀 하느라고요. 보미는 어디있어요?”
“글쎄, 점심때 나간애가 아직까지 안왔어. 무슨 일이 있는지?”
“에엣!, 아직까지”
정호는 문득 몇일전부터 자신을 괴롭히던 불안감이 갑자기 현실로 변해가는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문득 집히는데가 있어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윤미니?. 나 정호야”
“아,오빠. 오랜만이네. 오늘 좀 만날수 있을까?”
”안돼. 나 저녁에 약속있어. 내일 봐”
“그럼 너 혹시 보미가 어디갔는지 알고 있어?”
“……………”
정호가 윤미가 대답이 없자 무언가 알고 있는 눈치가 들어서 윤미에게 집요하게 매달
렸다.
“윤미야, 제발, 보미가 어디있는지 알려줘,제발 이렇게 부탁한다”
“흑흑흑,,,흑흑흑”
윤미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 보미에 대해 알고 있지,흑흑흑”
“그래. 본미가 친아버지와 그것을 알아. 제발, 불쌍한 애쟎아.제발 윤미야”
“그래, 오빠. 보미 꼭 구해줘. 오늘 5시경에 호텔 앞에 검은벤츠를 따라가면 돼”
정호는 전화를 끊고 얼른 밖으로 나갔다.
미숙은 마침 정호에게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리고 같이 고민할려고 했으나 정호가 부리
나케 나가버리자 아들이 자신에게 전혀 관심을 주지않고 오로지 보미의 행방에만 관심
있자 자신이 외톨이가 된 기분이 들어서는 소파에 주저앉아서는 흐느꼈다.
그리고 잠시후 어떤 결심을 하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모자의 길(3:최종) 미지정
정호는 밖으로 나오자마자 경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경수야, 나 정호야.”
“너 빨리 차가지고 이리로 나와.어서, 지금 당장 “
“무슨일인데 그래?..”
“야, 시간없어.당장 나와”
경수는 정호가 엄청나게 급한 소리로 다그치차 어머니 차를 몰고 정호에게로 갔다.
“정호야, 어서타”
정호는 타자마자 호텔로 가라고 경수에게 말하고는 자리에 앉아서 안절부절 못하는 것
이었다.
“정호야, 왜그래?”
“응, 이새끼 죽여버리겠어”
경수는 정호가 엄청나게 분노한 표정으로 마구 쌍소리를 뱉어내자 갑자기 두려움이 엄
습하면서 정호에게 말 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잠시후 호텔에 도착하자 정호는 검은색 벤츠가 눈에 띄였다.
문득 윤미가 안으로 타는 것이 보이자 무언가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았다.
경수에게 검은색 벤츠를 추적하라고 말한후 자신은 무언가 계획을 세우면서 앞서가는
벤츠를 계속 바라봤다.
1시간 정도 지나니 검은 벤츠가 별장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정호는 문입구에서 지켜보다가 경수에게 기다리라고 말하고는 슬그머니 담을 넘어서
들어갔다.
경수는 이를 지켜보다가 정호가 무언가 엄청나 일을 벌일것 같은 예감이 들자 친구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에 차를 몰아서는 경찰서로 갔다.
정호는 별장 바깥에서 창문 넘머로 보니 기사가 중년 남자와 이야기 하다가 방으로 들
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기사는 곧 바로 빠져나와서는 차를 몰아서 밖으로 나가자
안으로 살며시 들어갔다.
문득 거실로 들어가자 안쪽에서 엄청나게 큰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악!,아흑,,,제발 아빠.엉엉엉”
“보미야,,자 조금만 참아… 윤미도 이리와”
정호는 소리가 들리는 쪽에 귀를 기울이자 보미가 엄청나게 큰 소리로 고통을 호소하
는 것이 들렸다.
그 순간 정호는 바로 보미의 아버지가 지금 방안에서 보미를 능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솟아오르면서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을 심정이었다
.
주위를 둘러보자 부엌에 식칼이 보였다. 칼을 집은후 무언가 결심을 하고나서 문을 그
대로 박차고 들어갔다.
정호는 방안을 들어간 순간 처참한 광경에 눈이 확 뒤집힐 정도였다..
보미가 온 몸이 묶힌채 공중에 매달려 있었고 보미의 허벅지 사이로 커다란 남자의성
기 같은 것이 마치 모터 돌아가는 소리를 내며 보미의 질구멍을 마구 쑤시고 있었고
보미는 신음과 고통으로 마구 울면서 몸짓을 하면서 얼굴은 울음으로 범벅이 되어 있
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서는 보미의 아버지가 윤미를 커다란 실체에 마치 꼬치처럼 꿰어서는
아래에 깔고는 마구 진퇴운동을 하다가 정호가 들어오자 엄청나게 놀란 표정으로 빠
져나왔다.
보미 아버지의 실체에는 윤미가 쏟아낸 허연 애액이 묻은채 징그러운 모습으로 허공에
매달린채 덜렁거리고 있었다.
“당신 누구야!, 감히 어디라고 들어와. 당장 안나가”
그 순간 중년남자가 옆에 놓여있던 커다란 채찍으로 정호를 내려치자 정호의 목덜미에
자국이 선명하게 생겼다.
그틈을 놓치지 않고 정호는 칼을 들고 그대로 보미 아버지에게로 밀고 들어갔다.
“으윽!”
보미아버지가 윽!하는 소리와 함께 가슴에 칼이 꼽힌채 바닥으로 쓰러지자 옆에 있던
윤미가 엄청나게 큰 소리로 이 광경을 보고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죽었어. 사람이 죽었어…오빠,,아악!”
정호는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깨닫고는 허탈한 표정으로 자리에 풀석
주저앉았다.
정호가 정신을 잃은 표정으로 앉아 있자 윤미가 다가가서는 정호를 흔들었다.
“오빠,,엉엉엉, 어떻해…저기 보미를 풀어줘”
“으……으…으…..응, 그래”
윤미가 울부짖는 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정호는 일어나서 허공에 매달린 보미의
묶힌 끈을 풀어주고 바닥에 내려놓자 보미가 울면서 안겨왔다.
“오빠, 엉엉엉,엉엉엉엉”
옆에 있던 윤미도 정호에게 안겨서는 마구 울었다.
잠시후에 정호는 무언가 와르르 들어오는 소리에 고개를 들자 경수와 제복을 입은 서
너명의 경찰들이 문을 열고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호야…어떻게..이런일이..”
“경수야, 그렇게 됐어. 미안하다. 너를 계속 보살펴주지 못해서”
“야, 이놈아. 마무리 그래도 그렇지.어떻게 사람을 죽여…엉엉엉”
경수는 가장 친한 친구가 사람을 죽인 걸 알자 바닥에 펄석 주저앉아서는 울음을 터트
렸다.
정호는 바로 수갑에 채인채 구치소로 구속되었고 집에서 전화로 이 사실을 안 미숙은
소스라치게 놀라서 급히 구치소로 갔다.
“어머니 미안해요..다 제 잘못이에요”
“흑흑흑, 정호야. 난 어떻게….”
“어머니 울지마세요. 다 잘될꺼에요..흑흑흑”
정호는 초췌한 어머니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어머니, 보미는 어떻게 됐어요?”
“흑흑흑, 윤미라고 같이 있던 여자와 지금 병원에 있어. 흑흑흑”
정호와 미숙은 둘이서 구치소 철망을 두고 한참이나 울다가 헤어졌다.
몇 일후에 경수가 구치소로 면회를 왔다
“그래, 정호야 기분은 어떠니?”
“응, 좋아. 공부안해서 살맛나는데. 하하하”
“자식. 그래도 농담할 여유도 있구나”
문득 경수가 신문 한장을 오려와서는 정호에게 보여주었다.
“자 정호야 봐라, 지금 너 때문에 언론이 온통 난리가 났어. 온갖 여성단체들이 너
석방하라고 청와대고 법원이고 온데다가 탄원서를 넣고 있고 언론들도 보미아버지의
파렴치한 짓에 엄청난 분노를 표시하면서 오히려 너한테 많은 동정표를 던지고 있어”
정호는 신문을 보자 거의 모든 사회면이 자신의 기사로 채워져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도 여기에 났어. 봐라”
정호가 밑에 관련기사를 보자 경수 아버지에 대한 기사가 나 있었다.
-차 변호사는 이번 살인사건에 무료변론을 자청하고 나섰으며, 인권변호사 협회에서도
막강한 실력의 변호사 5명을 파견해 유정호에 대한 무료변론을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번 사건에 대해 검사측에서도 매우 곤혹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서울지청
검사들이 서로 사건을 맡기로 주저하고 있다. 어떤 검사는 나중에 여러 인권단체들의
후환이 두렵다고 말할 정도였고 다른 검사는 막강한 실력을 가진 변호사들과 치열한
법률논쟁에 이길 자신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정호야 어쩌면 석방될지도 몰라. 그러니 안심하고 있어. 이번 사건을 맡은 판사도
아버지 후배거든. 잘하면 집유로도 나올수 있어”
정호는 경수가 자신을 위해 보여주는 정성에 너무나도 고마웠다.
“경수야 정말로 고맙다. 다 너가 힘을 써서 아버지를 움직인 거라고 알고 있어”
“고맙기는. 오히려 내가 항상 너한테 고마워하고 있어. 아버지도 너한테 얼마나 고마
워하는데. 사실, 너가 없었으면 나는 아마 벌써 정신병원갔거나 자실했을지도 몰라.
이런것 은 아무것도 아니야..흑흑”
경수는 말하면서도 정호에 대한 측은함이 북받쳤는지 소리내어 흐느꼈다.
“야, 울지마, 너가 잘될거라고 하니. 잘되겠지. 그런데 사람을 죽였는데 사형만 안당
하는 것만도 다행이야. 그리고 공판때 보미를 꼭 좀 데리고 와줘. 보고싶다고 말도 전
해줘.알겠지?”
“응, 그래. 그럼 잘있어. 모레 공판때 보자”
정호는 손에 오랏줄이 묶힌채 법원으로 들어서자 법원 주위로 수백명의 인권단체들이
플랭킷을 들고 자신에 대한 석방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후 재판장으로 들어서서 뒤를 돌아보자 보미가 울음이 섞힌 얼굴로 앉아있는게 보
였고, 어머니가 눈물자국이 덮힌 휑한 얼굴이 보이자 정호는 빙긋 웃으면서 여유를 보
이고는 피의자석에 앉았다.
잠시후 재판이 열리고 검사측과 변호사측에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정호는 무슨 말인지 잘몰랐으나 아무튼 경수아버지가 젊은 검사를 곤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 같았고 이제 갓 서른이 안되보이는 검사가 연신 이마에 땀을 훔치면서 당황해
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잠시후 재판이 휴정되자 경수아버지가 다가왔다.
“정호야, 기분어때?”
“괜찮아요. 아버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고맙기는. 그런 소리하자마. 내가 고맙다. 너 없으면 경수가 어떻게 되었을는지 앞
날이 뻔하게 보였는데… 그리고 잘하면 집유도 받을수 있는데..그게..”
“괜찮아요. 제가 사람을 죽였는데 사형안당하는 것도 다행이지요”
“무슨 소릴?, 그런 놈은 내라도 죽였을꺼야. 세상에 그런 놈이 인간의 탈을 쓰고 세
상에 내려왔다니. 용서못할 일이야”
경수 아버지는 상기된 표정으로 강한 어조를 담아서 분노를 표시했다.
잠시후 재판이 재개되고 경수 아버지는 더욱 강하게 검사를 밀어부치자 잠시후 검사측
에서 도저히 안되겠는지 합의신청을 했다.
정호는 문득 이상한 표정으로 경수아버지를 보자 미소를 지으면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승리의 자신감을 표시했다.
판사실에 모인 세사람은 긴장된 표정으로 앉았다.
그리고 문득 판사가 먼저 입을 열었다.
“김검사, 어떤 제안입니까?”
“예. 판사님. 사실 저도 이 사건을 맡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선배검사들의
등에 떠 밀려서 제 같은 초자가 맡았습니다만 저도 이대로 차변호사님에게 당할 수는
없습니다. 온갖 방법을 써다라도 재판에 이기고 싶은데 사건 자체가 너무나도 미묘해
서..”
검사는 난처한 표정으로 판사에게 도움을 청하는 듯한 말하자 판사는 고개를 끄떡이면
서 차 변호사에게 물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차 변호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차변호사는 입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제 제안은 집유 이하, 혹은 무죄입니다. 분명이 피의자 목을 보십시오 . 두 피해자
도 증언했고. 이건 정당방위입니다”
검사와 판사는 난처한 표정을 짓다가 김검사가 안되겠다는 식으로 고개를 짓자 판사가
눈치를 채고는 검사를 불러서 다시 자리에 앉혔다.
그리고는 차변호사에게 말했다.
“변호사님, 아니 선배님, 후배로써 부탁드립니다. 이건 살인사건이에요, 그리고 피의
자가 엄연히 칼을 들고 들어갔고요. 정황만으로도 10년 이상은 족히 받는 다는 것을
알고계시쟎습니까?
그래서 제가 중재안을 내건데 과실치사로 5년 어떻습니까?. 검사측에서도 가급적 1년
빨리 보내도록 힘써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4년입니다.. 김검사 입장도 생각해야죠.
앞으로도 이런 유사사건이 터질때마다 어떻게 될 것같습니까? 검사측 입장도 고려 해
봐야죠”
차변호사는 후배판사 말에 곰곰히 생각하고는 수긍을 표시했다.
“그럼 좋아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김검사는 차변호사가 갑자기 조건을 내걸자 더럭 겁이 났다.
“이번에 잡힌 운전사 놈은 법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최고형량을 구형해주시오”
김검사는 조건이 단순하자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변호사님 걱정마세요.그 사건도 제가 맡을 껀데. 그놈을 아에 평생 쇠창살에 가두고
는 해빛을 못보게 할 작정입니다. 본보기를 단단히 보여야죠”
“좋습니다. 그럼 나가죠”
차변호사는 김검사 청하는 악수를 받으면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검사, 자네는 내 때문에 죽다가 살아 왔어”
“고맙습니다. 차변호사님 아니면 저 죽었을꺼에요. 아, 나중에 여론에 당할 생각하면
, 제 법조계 생활은 끝이지요”
정호는 자신이 5년 구형이 내려지자 법정에서는 환호성과 한숨이 교차하는 소리가 들
렸다. 밖으로 끌려 나가면서 어머니를 돌아보자 무척이나 슬퍼보였고 윤미는 울면서
자신을 보고 있었다.
몇일후 교도소로 보미와 어머니가 슬픈표정을 한채 면회를 왔다.
“오빠, 잘있어?”
“응, 그래. 공부 안하니 너무 좋은데..”
“체잇, 그런 엉터리가 어디 있어?”
“너도 몸 어때?”
“응, 좋아. 미안해, 오빠.내가….흑흑흑”
“보미야 울지마, 괜찮아. 보미를 영원히 지켜줄거라고 말했쟎아.걱정마”
“오빠,엉엉엉. 고마워..그리고…”
보미가 무언가 입을 여는 순간 옆에 있던 미숙이 가로채서는 말을 이었다.
“괜찮지?. 내가 있쟎아..그게..”
“괜찮아요.그런데 어머니 얼굴이 많이 부은것같네요. 무슨 일이 있어요?”
그 순간 미숙은 보미가 자신의 손을 잡고는 제지할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다시 자신
의 말을 가로채자 머물거렸다.
“오빠, 사실 나 오빠 아기가졌어”
보미가 말을 하자마자 정호뿐만 아니라 미숙도 엄청 놀랐다.
“뭐라고?, 정말?..”
“그래. 그러니 오빠 희망을 잃지말고 열심히 살아야돼. 그리고 집도 팔아서 강원도
근처에 목장을 하나샀어. 사슴을 키우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좋아.
그러니 오빠는 가축키우는 기술을 배워서 나와야되. 우리 아기도 생각하고”
미숙은 보미가 설마 아기를 자신의 아기라고 바꾸어서 정호에게 충격을 덜 줄려고 생
각되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자 보미가 자신의 손을 꽉 지으면서 자신을 위로 해
주는 것 같았다.
정호는 보미가 구구절절 내뱉는 말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는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면서 흐느꼈다.
“흑흑흑, 보미야 미안해. 어머니 정말로 미안해요.흑흑흑”
“오빠, 울지마.내가 슬퍼젾아. 엉엉엉…흑흑흑”
“정호야, 엉엉엉,흑흑흑”
세사람은 서로를 가로막은 철망을 붙잡고 한참이나 울고는 헤어졌다.
정호는 보미의 말데로 교도소에서 가축키우는 기술을 열심히 배웠고 간혹 보미가 왔으
나 어머니는 몸이 아파서 못나온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자신도 조만간 아기 때문에 못
나올거라고 말하자 정호는 그러라고 말했다.
일년후에 보미와 어머니가 밝은 표정으로 왔다.
보미는 아기가 딸이라고 말해주었으며 잘 큰다고 말하자 정호는 여기는 데리고 오지말
라고 했다. 아기에게 여기의 오염된 공기를 맡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유정호, 잘가게. 다시는 만나지 않기를 바라네”
“예. 잘있으세요”
“그래,행복하게 잘 살고. 아기가 있다고 했지?. 아기 생각해서라도 다시는 여기에
들어오지 말게.”
정호는 늙은 간수의 말을 뒤로하고 교도소 문을 빠져나왔다.
경수 아버지가 말한데로 검사측에서 1년 가석방을 허가해주어서 4년만에 나왔다.
문을 나오자 보미가 밝은 표정으로 자신에게 안겨왔다.
“오빠”
“응, 그래. 보미가 갈수록 예쁘지는구나. 정말로 예쁘다”
정호는 그 사이에 보미가 귀여운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해가면서 발산하는 아름
다운 분위기에 무척이나 놀랐다.
“참,오빠도 만나자마자 첫마디가 그거야?. 다른 말 없어?”
“알았어. 우리 공주님. 사랑해 보미야”
“나도 사랑해. 오빠.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정호는 보미를 힘껏 안고는 한참동안이나 포옹을 하자 문득 뒤에서 친숙한 소리가 들
렸다
“야, 나는 네 눈에 안보여?”
경수가 웃는 얼굴로 서 있자 정호는 경수에게 다가가서 힘껏 포옹을 하고는 정담을 나
누었다. 경수는 아버지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지금은 지청에 근무
한다고 했다.
정호는 경수에게 대견하다고 말해주고는 경수네 집으로 가서 경수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는 한동안 정담을 나누었다.경수가 하룻밤 자고가라는 애원을 뿌리치고 보미가 타
고온 차로 강원도 집을 향해 출발했다.
차 유리창 뒤에서 경수가 울음섞힌 소리로 열심히 소리치면서 손을 흔드는 것이 보였
다.
“정.호,야!. 행복해야되..”
정호는 뒤로 고개를 돌리자 경수는 차가 안보일때까지 서서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후에도 경수는 몇 년동안은 자주 강원도로 왔으나 그 후에는 소식을 듣지못했다.
“오빠, 그동안 힘들었지?”
“아니 별로. 가축일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어.”
“그게 아니고, 요 바지 밑에 있는 것 말이야”
정호는 보미가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가리키자 빙긋 웃었다.
“오빠, 우리 중간에 쉬다갈까?”
“아니야. 그냥 집으로 가자”
“쳇, 누가 어머니 보고 싶다고 말안할까봐.”
“보미야 그냥 가자..나 아기가 보고싶어”
“그래?. 그러면 빨리 가야지.오늘 죽었다고 생각해. 어머니와 내가 얼마나 벼르고 있
는지 알아?.”
정호는 보미 말에 빙긋히 웃으면서 쳐다보자 보미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강원도에 들어서서는 국도를 따라 한참동안 가자 조그마한 비포장도로가 나왔다.
그 길을 따라 1시간 이상을 들어가자 눈이 부실정도로 넓게 펼쳐진 초원이 나타나면서
지평선을 따라 끝에 자그마한 오두막이 보였다.
“오빠 우리집이 저기야. 보기 좋지?”
“응, 그래 너무 좋아보여. 빨리가자”
“그래..”
보미가 초원 사이로 질주를 하자 조그마한 단층 집이 드러났다.
정호는 차에서 내려서 땅에 머리를 박고는 자연의 냄새를 마음껏 음미하고 고개를 들
자 어머니가 3살난 조그마한 여자애와 함께 물끄러미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정호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어머니를 힘껏 안았다.
“어머니. 저 왔어요”
“흑흑흑, 정호 왔구나. 다신 헤어지지 말자”
“예, 어머니.”
정호는 어머니와 잠시 떨어지고는 아기를 품에 앉자 아기가 막 울었다.
“앙앙앙,앙앙앙”
“이녀석 봐라. 아버지도 몰라보네..”
옆에 있던 미숙은 눈가에 눈물을 보이면서 행복한 장면에 마음껏 취해 있다기 정호에
게 말을 했다.
“어서 들어가자. 저녁 해놨다”
“그래요, 어머니..”
“자 보미야 들어가자”
“예, 오빠.”
“야, 너 언제까지 오빠 할꺼야?. 이젠 부부쟎아”
“알았어. 여보..호호, 자 우리 다희도 들어갈까?”
보미는 아기를 안고는 정호를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저녁 햇살이 지면서 초원의 집을 향해 따뚯하게 비추고 있었다.
정호는 저녁상을 들고는 보미 방에 누웠다.
“아기는?”
“어머니 방에 있어요”
“그래? 보미가 안키워?”
“그냥 돌아가면서 재워요.”
“참, 그리고 윤미는 어떻게 됐어?”
“윤미는 그날 이후 충격이 커서인지 한동안 병원에 있다가 그후로는 소식이 없었었는
데 아마 이민갔다고 하더라고요”
“음, 그랬구나.”
정호는 윤미의 어른스러운 눈빛이 아직도 기억이 났다.
“당신 설마 윤미 생각하는 것 아니죠?”
정호는 속마음을 들킨 사람처럼 당황하면서 강하게 부정을 했다
“아니야. 내가 무슨?. 그러지말고 자 이리와 보미야. 우리 보미 한번 오랜만에”
정호가 보미를 껴안으려고 팔을 내밀자 그 순간 보미가 몸을 피하면서 웅크렸다.
“저리가요, 징그럽게”
“아니?. 왜그래 보미야?, 내가 무슨 잘못을,….”
“그럼 많이 잘못했죠. 빨리 저리가요. 어머님이 기다리고 계신데.어서 빨리”
보미가 마구 밀자 정호는 떠밀리다시피 하여 어머니 방으로 가자 보미가 너무나도 어
른스러워졌는지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머니 방으로 들어가자 어머니가 아기를 옆에 놓고 재우고 있었다.
정호는 문득 문 입구에서 어머니를 보자, 어머니가 옛날보다는 오히려 더욱 앳되보이
는 것같았다.
미숙은 문득 정호가 들어오자 자리를 내주면서 앉으라고 손짓을 했다.
“어머니, 그동안 걱정 많이 하셨죠?
“아니야. 이젠 괜찮아. 너기 왔쟎아.”
“죄송해요,그동안 저 때문에 힘드셨죠. 앞으로 제가 영원히 어머니곁에 있을께요”
그 순간 정호는 어머니가 머리를 살며시 자신의 허벅지에 기대 눕고는 눈을 감는 것이
보이자 두손으로 어머니의 빰을 살며시 어루만졌다.
그리고는 서서히 가슴으로 내려가서는 어머니의 셔츠 단추를 벗기자 예전처럼 커다란
가슴이 풍덩하고 튀어나왔다.손으로 한움켬 잡고는 서서히 애무해 가자 어머니의 입에
서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흑, 아하..여보..”
정호는 어머니가 여보라고 칭하자 더욱 흥분을 느꼈는지 가슴을 꽉 잡고는 더욱 세게
주무르자 어머니의 입에서 더욱 흥분된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흑,하하하, 더 세게,아학.하하”
어머니의 신음소리에 오랫동안 굶었던 자신의 성기가 금방 발기된채 어머니의 빰을 꾹
꾹 찌르자 어머니가 두 손으로 자신의 바지 중앙의 지퍼를 여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성기가 불쑥하고 튀어나와서는 어머니의 얼굴을 힘차게 때렸다.
“그놈참 교도소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힘좋네”
“예엣. 어머니. 하하하”
정호는 어머니가 성기를 잡고는 입안 가득히 넣자 귀두끝까지 말초신경이 모이면서금
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아흑, 어머니…”
미숙은 정호가 신음을 터트리자 귀두끝을 한입에 배어먹고는 입안 가득히 뿌리끝까지
정호의 성기를 넣었다.
그러자 정호의 입에서 흥분된 소리가 들리면서 자신의 머리를 꽉 누르자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으웁,”
“아흑,어머니….나..쌀것 같아요..”
미숙은 정호가 금방 분출할 것 같은 느낌이 들자 실체를 더욱 목안으로 집어넣고는 혀
를 움직이면서 실체 주위를 애무해 나갔다.
“쩝쩝쩝..아웁,아웁”
“어머니,,아흑,윽윽윽”
그 순간 정호의 귀두끝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분사되면서 목끝을 타고 흘러내려가는
것이 느껴지자, 두 손으로 실체를 더욱 쬐여서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목안으로 삼키고
는 가만히 있었다.
정호는 어머니가 자신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자 너무나도 사랑스러우서
인지 어머니의 머리를 두 손으로 꽉껴안았다.
“으웁,아아.아파..”
“어머니 죄송해요”
정기는 어머니가 고통을 호소하자 머리를 들어서 옆으로 눕게 할려고 하자 어머니가
실체를 입에 넣고는 놓아주질 않을 태세였다.
“어머니?”
“그냥, 당신것이 너무 좋아. 그냥 이대로 입에 넣게 해줘. 잠시동안만..여보”
정호는 가만히 그대로 있자 어머니가 다시 혀로 실체를 애무하면서 귀두끝을 살살 문
질러자 다시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다시 흥분을 느끼자 정호는 두 손을 뻗어 어머니를 자기의 허벅지 곁으로 끌어당겨서
는 치마와 팬티를 벗기자 어머니가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가 되었다.
위에서는 어머니가 실체를 입에 넣고 정신없이 애무하고 아래에서는 정호의 손가락이
어머니의 질 입구에 머물러서는 살살 음핵을 조금씩 문질러갔다.
정호는 손가락을 동굴입구에 넣자 이미 흥건하게 젖어 있었는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대로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으웁,아흑…흑,아윽,여보,어서 더깊이..아흑”
정호는 어머니의 머리를 실체에서 떼어내게 하고는 질입구에 갖다대자 어머니의 허벅
지가 바르르하고 경련을 을으켰다.
“아흑, 여보,어서,어서 넣어줘..”
정호는 어머니가 이렇게 자극적인 말을 들은적이 없었는지 열기가 머리끝까지 치밀면
서 성기를 안으로 밀자 그대로 뿌리끝까지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아?학!,아.너무 좋아. 정말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당신의 실체야..아흑”
“어머니…저도 너무 좋아요”
정호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양옆으로 찢어질듯이 벌리고는 힘차게 도릿질을 했다.
“퍽퍽퍽,퍽퍽퍽”
“아윽,아학,아학,학학학,어서 여보 더 깊이.아흑.아, 좋아..아흑..”
정호는 더욱 힘차게 허리를 내리치면서 더욱 거세게 밀어넣자 어머니의 입에서는 극도
의 쾌감을 느끼는 신음이 터졌다.
“퍽퍽퍽퍽”
“아,악악악악악,더,악악악,아윽,아윽”
“퍽퍽퍽,퍽퍽퍼”
“악악악,악악악,더더더,아악,여보..나 죽겠어,,엉엉엉엉,아아윽,아윽,윽윽”
어머니는 아랫도리에서 봇물같이 터지는 흥분에 마구 울부짖으면서 머리를 요동치기
시작했다.
정호는 조금전에 분출한 탓인지 아직도 기력이 남아서 온 힘을 다해 광폭하게 밀어갔
다.
“퍽퍽퍽퍽퍽퍽”
“아윽,윽윽윽,엉엉엉엉,제발,아흑,아윽아윽,윽윽윽.여보 나 죽겠어.엉엉엉”
“퍽퍽퍽퍽”
“아악악악,엉엉엉,제발,나 죽엇..그만 여보..악악악”
어머니의 질속에서는 엄청난 애액이 밖으로 쏟아지는 것이 보이자 귀두끝으로 열기가
치밀어 오르면서 온 힘을 다해 실체를 쑤셔넣었다.
“퍽퍽퍽”
“아?윽!,윽윽,엉엉엉엉,아윽,,,악악악.제발,그만..그만..엉엉엉”
“퍼?억,으윽”
“아-----------------악!,”
정호는 있는 힘을 다해 내리치자 귀두끝에서 정액이 분사되는 것이 느껴지자 어머니
가슴에 얼굴을 묻으면서 가쁜 숨을 쉬었다.
“헉헉헉”
어머니가 두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잡고는 예전처럼 여운이 남았는지 마구 경련을 일
으키는 것이 또 다시 느껴지자 흥미있는 눈으로 바라봤다.
“으윽,으윽,으윽,아,,,윽윽윽,여보.”
호김심에 손을 뒤로 하여 어머니 질 입구에 대자 이미 어머니의 손에 의해 점령당한채
어머니가 마구 쑤시고 있자 아쉬운듯이 입을 다시고 그대로 있었다.
“아윽, 흑흑흑,여보…나,,여보..아흑,아학,하하”
잠시후 어머니가 조용해지더니 가만히 있자 그제서야 정호는 어머니 몸위에서 떨어져
서 옆으로 누웠다.
이미 바닥에는 정호와 정호의 어머니가 쏟아낸 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문득 문여는 소리에 눈을 들어보니 보미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들어오는 것이 아
닌가.
“오빠..나 도저히 못참겠어..”
“보미야…그래 이리와..”
보미는 수건으로 바닥을 대충 닦고는 정호의 허벅지 앞에 앉아서는 실체를 살며시 잡
았다.
“오빠것 .정말로 오랜만인것같아.”
정호는 갑자기 의문이 생기면서 머리를 들어서는 보미에게 물었다.
“보미야, 나 없는 동안 어떻게 견뎠니?”
“응, 그건 비밀이야.”
“참, 나한테까지 비밀이 있어?”
“그럼. 여자가 남자한테 못 밝히는 비밀이 있어.”
보미가 자신의 실체를 손으로 어루만지자 다시금 서서히 고개를 들자 머리를 내려서는
실체를 입에 가득 물고 혀로 애무해 가자 귀두끝이 다시금 딱딱해졌다.
정호는 다른 한손으로 어머니의 유방을 만지작 거리면서 보미의 행위를 여유롭게 감상
했다.
“으욱.으웁, 쩝쩝”
정호는 다시금 흥분이 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의 유방을 꽉 쥐면서 유두를 비틀자
어머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으흑”
아래에서는 보미가 입으로 정성껏 정호의 실체를 빨고 있었고 정호의 손은 쉼없이 어
머니의 유방과 유두를 마구 애무했다.
보미는 어느정도 실체가 딱딱 해지자 정호의 허벅지에 앉아서는 실체를 잡고 자신의
질입구에 갖다대자 그 순간 정호가 보미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더니 그대로 밑으로 당
겼다.
“아?학, 아이.오빠. 기습하다니..아흑..”
“퍽퍽퍽,퍽퍽퍽”
보미는 흥분에 겨운듯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열심히 둔부를 방앗질을했
다.
정호는 한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자신의 머리근처로 끌어당기자 이미 어머니의 조
개살은 벌겋게 달아올라서 마구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정호는 치미는 쾌감에 입을 갖다대고는 정신없이 어머니의 질액을 마셨다
“쩝쩝쩝”
“아흑, 여보…악,아흑,.,”
“아학,퍽퍽퍽,오빠,아흑,너무 좋아..아윽,흑흑”
밖에는 이미 어둠이 짙게 깔려내리고 방안에는 두여자와 한 남자가 광란의 섹스를 벌
이고 있었다.
정호는 아랫도리에서 퍼져오는 쾌감을 참지못해 상반신을 세워서 보미의 허리를 안고
는 허벅지로 거세게 끌어당기자 자신의 실체가 보미의 질속으로 더욱 깊숙히 들어갔다
.
“퍽퍽퍽,퍽퍽퍽”
“아악,윽윽,아윽,학학,오빠..아,.좋아,,더,더 아흑”
그때 아랫도리가 허전한 미숙은 눈을 떠보니 정호와 보미가 서로 앉은자세로 마구 요
동질을 하자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뒤에서 정호의 등을 안고 마구 유방을 비벼댔다
“아윽,여보,,,나좀..아윽..흑흑”
문득 정호의 등을 잡고 방앗질을 하던 보미가 손에 어머니의 가슴이 느껴지자 야릇한
생각이 떠올랐다.
“오빠, 나. 뒤로 해줘”
보미는 자세를 바꾸어서 개걸음으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머리를 바닥에 눕히면서
어머니의 아랫도리가 자신의 입가에 오게 했다.
정호는 문득 뒤에서 보미의 질에 실체를 넣으면서 조금전에 말한 비밀이 무엇인지를
알고는 입가에 흥분된 미소를 지으면서 실체를 질안으로 깊쑥히 찔러넣었다.
“아?학!,오빠.아 좋아.더더..아학”
보미는 정호의 커다란 실체가 목까지 치미는 쾌감을 느끼며 머리를 어머니의 허벅지에
박고는 붉은 빛이 감도는 보지살을 마구 빨았다.
“아학,여보..아 아흑,악악,더,더”
“아흑,오빠..아학,,학학학”
정호가 맹렬히 내리치는 허리힘이 보미의 몸을 더욱 앞쪽으로 밀자 어머니의 질속으로
보미의 손가락이 점점 깊숙히 박혀가자 미숙의 표정은 거의 실시지경까지 이르를 정
도로 마구 울부짖었다.
“아,악,아아아악,,아윽,엉엉엉,나,,죽,,겠,,억,..제발..그만,악악악”
“아흑,오빠.더,더세게,,아흑,아 좋아”
“퍽퍽퍽퍽퍽”
정호는 보미가 더욱 강하게 요구하자 맹렬한 기세로 실체를 안으로 밀어넣었다.
“여보..악악악,그만…엉엉어,제발,,아윽,,,윽윽”
“아흑,아,좋아,.오빠..아악,.,,윽”
정호는 문득 항문이 눈에 띄자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실체를 질안에서 빼내서느 항
문에 갖다대자 의외로 보미가 흥분으로 신음을 지르는 것이 아닌가.
“아흑,오빠..거기.거기에 쑤셔져”
정호는 보미의 둔부를 잡고 항문으로 서서히 실체를 밀어넣었다.
“아?악!,윽,아파..살살,오빠..아아아---악!,안돼갰어..그만,,,,제발”
이미 항문의 유혹에 도착된 정호는 더욱 힘을 주어서 실체를 항문으로 밀어넣자 쑤욱
하고 들어갔다.
“아---------악!,,악악!”
보미는 마치 쇠꼬챙이로 찌르는 듯한 항문의 고통에 마구 신음을 지르면서 자신도 모
르게 손가락을 세게로 펴서는 어머니의 질속으로 깊숙히 파고들었다.
“아------------악!,여보…그만,엉엉어,제발,나,,,죽겠어….악!”
미숙은 엄청난 힘으로 질속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도저히 못참겠는지 몸을 돌려서는 바
닥에 엎드려 버렸다.
보미는 자신의 손이 미끄러지듯이 질안에서 빠져나오자 머리를 미숙의 항문에 박고는
마구 빨라대었다.
“아?악,,안돼..윽윽윽”
미숙은 다시 항문에서 번져오는 야릇한 쾌감에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소리를 질렀다.
정호는 실체가 항문에 완전히 들어가자 보미의 둔부를 잡고는 광폭하게 밀어갔다.
“퍽퍽퍽,퍽퍽퍽”
“아?악!,아파..엉엉엉,아응응,,아파,,그만,오빠,엉엉엉”
보미는 항문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도저히 못참겠는지 마구 울음을 터트리며 미숙의 항
문을 더욱 세게 빨았다.
“아?학!,,제발,여보…엉엉엉,그만해,,나죽엇..엉엉엉”
이미 가학적인 흥분에 완전히 도취해 버린 정호는 보미의 둔부를 잡고 허리를 맹렬히
휘두르자 보미의 입에서 죽음직전까지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아----악!, 악악악악악악악악,그..만,악악,오빠,엉엉어,그만,악……으..”
보미가 그만 실신해버리면서 몸이 아래로 축쳐지자 정호의 실체가 항문에서 자연수럽
게 빠져나오면서 갈곳을 잃은채 허공에 매달려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저기 보미의 머리 앞에 둔부를 쳐든채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미숙을 발견하고는 성큼성큼 걸어갔다.
이미 미숙은 정사의 여운때문인지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채 마구 흔들면서 신음을 지르
고 있었다.
“아흑,하하하,아흑,윽,아윽,,아윽,”
정호는 괴걸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어머니의 높이 치켜든 둔부를 양손으로 잡고는 항
문에 실체를 갖다대었다.
“아악,안돼..여보….나,안돼,,제발,거기는 안돼..아아아악”
정호의 실체가 어머니의 항문속으로 서서히 진입하자 미숙의 입에서는 고통과 비명소
리가 마구 터져나왔다.
“아?아?아---------------악!,그…만!, 안-------돼!”
자신의 실체가 항문 깊숙히 뿌리끝까지 진입한 정호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미친듯
이 흔들었다.
“퍽퍽퍽퍽”
“아-----악,--악!,악!,아..파.,,엉엉엉,여보,,안돼…악악악악악”
“퍽퍽퍽퍽,퍽퍽퍽”
정호가 더욱 맹렬히 허리를 내리치자 실체가 뿌리만 남기고 항문끝까지 쑤시면서 들어
갔다 나왔다 했다.
“퍽퍽퍽,퍽퍽”
“아--------------악!,윽윽윽,여보…아?파…악--------악!,으………으음”
미숙은 정호의 항문에 가해지는 엄청난 자극에 그만 힘에 겨운지 몸을 축늘어뜨리면서
혼절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마지막 절정에 이른 정호는 어머니의 둔부를 바닥으로 누르면서 자신의
실체를 광분하듯이 쳐내려가자 빙안에는 정호의 외로운 동작소리만 울렸다.
“퍽퍽퍽,퍽퍽퍽,,아,,헉”
순간 실체끝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분사되는 것이 느껴지자 정호는 비로소 머리를
어머니의 등에 기대어 눕고는 가쁘게 숨을 쉬었다.
방안에는 보미가 혼절한채 정호의 발밑에 쓰러져 있었고 정호의 실체는 항문에서 빠져
나와 허연 정액을 흘리면서 미숙의 항문과 질속으로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 정호는 문득 일어나보니 아기가 옆에서 초롱초롱 눈망울을 빛내며 자
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무척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느껴졌다.
“아기야 잘잤어?”
정호는 아기의 손을 잡으며 흔들자 아기가 웃으면서 자신을 반기는 것 같았다.
그때 문여는 소리에 눈을 들어보니 보미가 문앞에 허리에 손을 얹고는 화난 표정으로
서 있는게 아닌가.
“어, 보미야.”
“오빠, 그럴수 있어. 나 한테는 안하고 어머니한테만 세번이나 하다니”
“그게…말이야..”
정호는 미안한듯이 머리를 끌적거리며 말하자 보미가 문득 다가오더니 갑자기 자신의
실체를 두손으로 잡고는 입에 넣는 것이 아닌가.
“야,보미야..이 아침에..아기가..”
“괜찮아”
보미는 정호의 실체를 잡고는 바로 입에 가득 물고 정신없이 빨았다.
갑작스러운 기습에 놀란 정호는 멍한 표정으로 보미가 하는 행동을 지켜볼수 밖에 없
었다.
그때 입구에 어머니가 서서 보미가 하는 행동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정호는 쑥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순간 놀랍게도 어머니가 옷을 벗고는 엎드려 실체를
빨고 있는 보미의 엉덩이에 입을 대고는 혀로 보미의 질을 애무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더욱 놀란 것은 어머니가 남성의 성기같이 생긴 오이를 손에 들고는 보미의 질
속으로 마구 집어넣자 기절초풍할 정도였다.
의외의 행동에 너무나 놀란 정호는 입을 벌린채 멍한 표정으로 어머니가 하는 행동을
지켜봤다.
“으음, 쩝쩝쩝.으음..”
“아흑,어머니,,더더,더..아학..학학학”
그순간 정호는 보미가 말한 비밀의 의미를 완전히 깨닫았다.
내가 없는 동안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즐겼구나 하는 생각 떠오르면서 갑자기 화
가 치밀어올았다.
그동안 자신에 대한 마음의 순결을 참지못해 여자들끼리만 즐기자 자신이 소외된 기분
이 들면서 질투심이 속으로 치밀었다.
도저히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못한 정호는 상반신을 일으켜서는 어머니의 머리를 잡고
는 끌어당기자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면서 끌려왔다.
“아,아파..여보..아파”
“그래?,아파…이리와.내가 쑤셔줄게”
정호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자신의 옆에 위치시키고는 보미의 질속에 꼽힌 오이를 빼서
는 어머니의 질속에 넣고 마구쑤셨다.
“퍽퍽퍽,퍽퍽퍽”
“아악악악악,아파..그만,..엉엉엉,악악악”
미숙은 갈디란 오이가 자궁끝 바닥까지 쑤시면서 찔러대자 비명을 지르면서 정호의 몸
에서 빠져나갈려고 몸부림쳤다.
“아악악악악,아파…어엉엉,여보..그만..악악악”
“그래? 아파.나를 두고 둘이서만 할수 있어…퍽퍽퍽퍽”
“악악악악,그만,,엉엉엉,여보,,제발,,,용서해줘, 다신 안할게..엉엉엉”
“정말로 다신 안할꺼야..퍽퍽퍽”
“그래.여보..제발…엉엉엉엉,아파..그만….흑흑흑”
그때 정호가 오이를 들고 천천히 밀어넣자 어머니가 잠잠해지면서 조용히 신음했다.
“으음,으흑,여보…그래,,조금더…아흑”
정호는 아랫도리에서 열기가 치밀자 실체를 빨고 있는 보미를 밑으로 눕히고는 허벅지
를 벌려서 맹렬히 쑤셨다.
“퍽퍽퍽,퍽퍽퍼”
“아흑,학학학,아윽,악악악,오빠…아흑’
”퍽퍽퍽,퍽퍽퍽,어흑..헉”
정호는 귀두끝에서 정액이 분출되는 쾌감에 행위를 멈추고는 보미의 가슴에 머리를 기
대고는 가쁜 숨을 쉬면서 옆을 보자 어머니가 질속에 오이를 꼽은채 미동도 없이 서
있었다.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어머니에게로 다가갔다.
그런데 어머니 눈가에는 논물이 흘러내리면서 흐느끼고 있는 것이 보이는 게 아닌가.
그 순간 정호는 조금전에 자신의 행위가 지나쳤다고 생각하면서 흐르느 눈물에 혀를
내밀어서는 살살 문질러주었다.
“어머니, 미안해요..”
“흑흑흑흑”
“어머니, 제가 순간적으로…그랬어요..”
“흑흑흑,아니야. 괜찮아..흑흑흑”
정호는 어머니가 무척 화가 난것같다고 생각되자 자신의 정액이 묻어잇는 실체를 어머
니 입에 대자 어머니가 입을 벌려서는 두손으로 집어넣었다.
“으웁,으웁,”
“어머니..헉”
정호느 어머니가 입안데 든 실체를 이빨로 마꾸 씹고 혀로 문지르면서 색다른 기술을
보이자 엄청난 흥분이 느껴지면서 금방 딱딱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실체를 입안에서 빼내고는 어머니의 질속에 삽입시키서는 맹렬히 허리를 내리쳤다.
“퍽퍽퍽,퍽퍽퍽”
“아흑,여보..아 좋아..어서,어서..아학..학학”
“퍽퍽퍽,어머니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아흑,아아,아 좋아..”
“퍽퍽,어머니,,아학,헉!, 나올것 같아요”
정호는 어머니 질속에서 정액이 분출되자 행위를 멈추고는 어머니의 입에 키스를 하자
어머니도 혀를 내밀어 키스를 받아주었다.
“어머니 아직도 울고계세요?”
“아니. 그냥 눈물이 나와서, 당신이 나온 것이 너무나도 꿈만 같아.”
“어머니 사랑해요”
정호는 어머니를 깊숙히 껴안자 미숙은 기쁜표정으로 눈물을 더욱 흘리며 정호의 사랑
을 받아주었다.
“으응,헉헉헉,여보 정말로 사랑해..다시는 헤어지면 안돼,,,헉헉헉”
문득 사랑스러운 모자의 포옹장면을 지켜보던 보미도 눈가에 눈믈을 흘리면서 정호의
가슴에 깊숙히 안겼다.
“오빠,,엉엉,사랑해.다시는 떠나면 안돼..엉엉”
방안에는 모자와 보미가 애처로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애정을 흠뻑 확인하고 있었고
옆에서 아기가 조용히 그 장면을 알 듯 모를 듯 눈망울을 굴리면서 지켜보고 있었다.
매일 아침 일찍 사슴 먹이주고 식탁에 앉아서 아침 기도를 하며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빌고 저녁에는 노을 벗삼아 어머니와 보미와 함께 석양보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자신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것처럼 환상이 들었다.
어느덧 여기에 온지도 6개월이 지났다.
아기는 무럭무럭 별 다른 탈없이 잘자라주었는데 항상 어머니가 아기를 재우자 정호는
때로는 보미에게 우리방으로 데려오라고 하자 보미는 약간 창백한 얼굴로 고개를 숙
이고는 묵묵부답이었다.
그리고 보미에게 왜 소식이 없냐고 묻자 더더욱 울상을 지으면서 고개를 돌리자 이상
하게 생각되었으나 더 이상 묻기가 어려워서 그냥 넘어갔다.
“여보, 밥먹어요..”
“알았어,여보.”
“보미도 그만 일하고 밥먹어”
“예,어머니”
정호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날인가부터 어머니에게 여보 당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자신에게 존칭으로 바뀌었다.
“야, 오늘 점심은 맛있는 냉면이구나”
“그래요. 여보, 당신 냉면 좋아하쟎아”
“참,식초 어디있어?”
“죄송해요. 제가 넣는걸 잊었네요.. 갔다드릴께요”
정호는 어머니가 식초를 꺼내는 순간 갑자기 입에서 구토증세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
“으욱!,으욱!”
그 순간 정호가 보미를 보자 보미가 햐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당신 왜그래? 뭐 잘못됐어?”
“엉엉엉,나 몰라,엉엉엉”
정호는 그때 보미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방으로 들어가버리자 갑작스러운 사태
에 어안이 벙벙해진채 얼른 화장실로 달려갔다.
어머니는 계속 구토를 했으나 아무것도 나오질 않자 정호는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 어
머니의 얼굴을 쳐다보자 창백해진 얼굴로 울음을 터트리는 것이 아닌가.
“흑흑흑,나 어떻게…엉엉엉”
“어머니 왜그러세요?”
“설마,,,어머니..당신이?”
“나몰라,엉엉엉..”
그 순간 정호는 어머니가 임신한 사실을 깨닫고는 허탈한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갔다.
미숙은 정호가 자신의 임신한 사실에 무책임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나자 서러운 마음으
로 더욱 애처롭게 울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정호는 방에 앉아서 한참이나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옆에서 울고 있는 보미에게 자초
지종을 물었다.
“보미야, 어머니가…임신을..”
“흑흑흑,그래요.어머니가 임신했어요”
정호는 보미가 첫 아이도 어머니 아기고 자신에게 충격을 주지않기 위해 교도소에서
일부러 속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아이를 갖지못한다는 사실도 말해주었다.
그래서 어머니가 아이를 우리사이에 낳은 아기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으나 아이의 애
정 때문에 계속 옆에서 돌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는 너무나도 엄청난 사실에 멍한 표정으로 한참이나 고개를 숙이고는 묵묵히 있었
다.
그때 보미가 울면서 정호를 나무랬다
“엉엉엉,당신은 얼마나 무책임해요? 그렇게 어머니하고 하고도 이제와서 아기를
가지니 내 팽개칠려고 해요. 정말 미워요,흑흐흑흑. 어머니가 첫 아이를 가졌을 때 얼
마나 기쁘했는지 알아요. 당신 사이에 분신이 태어나서 너무나도 좋아했어요”
그런데 당신은 이게 뭐해요?. 흑흑흑…..”
정호는 보미의 말을 듣는 순간 자신이 엄청난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어머니를 범하고도 아기까지 부정할려고 했으니…
-아, 아니야. 이게 아니야. 내가 이러면 안돼
-빨리 어머니를 위로해드려야지..내가 죄를 짓는거야..
정호는 보미을 안고는 같이 울었다
“흑흑흑, 보미야 미안하다. …”
“오빠,엉엉엉, 어서 저 방으로 가서 어머니를 위로해드려요..어서”
정호는 보미 말에 따라 어머니 방으로 갔다.
어머니는 아기를 옆에 두고 고개숙여서 흐느끼고 있었고 아기가 마치 어머니가 슬프하
고 있는 것을 알고나 있듯이 마구 울어댔다
“흑흑흑,흑흑흑”
“아앙앙앙앙,앙앙아아앙”
정호는 어머니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어깨를 잡았다.
“어머니..미안해요”
“저리가요, 당신 필요없어. 아기는 내 혼자서도 키울수 있어..어엉엉엉엉”
“어머니, 미안해요. 보미에게서 다 들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엉엉어엉,아기는 내가 키울꺼야. 당신 없어도 되,저리 가버려,미워,엉엉엉”
정호는 어머니가 완고하게 거절하자 도저히 안되겠는지 어머니를 그자리에 강제로 눕
히고는 옷을 마구 벗겼다.
“안돼,,하지마..이런다고 내가 마음이 돌아설 것 같에?..안돼”
정호는 어머니 옷을 다 벗기고 자신도 벌거벗은채 어머니의 질속으로 실체를 거세게
집어넣고는 진퇴운동을 했다..
“아흑,!”
“퍽퍽퍽퍽”
“아학,학학학,여보..아흑,,학학학..아흑.”
“어머니 사랑해요”
“아흑,학하학학,여보.사랑해…더.더깊이..아 좋아,여보”
정호는 어머니가 마음을 다시 자신에게 돌리자 마구 요동질을 하면서 어머니를 거칠게
눌러갔다.
“퍽퍽퍽퍽,퍽퍽퍽”
“아학,악악악,아흑,아.여보…학학,아학앙아아”
“어머니 사랑해요. 우리 둘쨰 아기를 가져서 정말로 좋아요..”
“아흑,여보..나도 좋아…여보 사랗애,,아흑”
정호는 어머니의 간절한 사랑에 맹열히 허리를 내리치면서 정액을 힘차게 분사했다 그
리고는 어머니 가슴에 기대고는 조용히 숨을 쉬었다.
“어머니, 사랑해요”
“당신 사랑해..”
“이젠 화풀렸어,당신..”
“나 몰라요..저리가요..”
“어,어, 왜그래? 갑자기..”
”나 몰라 바보같이…으흡”
정호는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행동에 입을 맞추고는 팔베게를 한채 어머니의 가슴을 만
지거리면서 입을 열었다.
“우리 둘째 아기 이름을 뭘로 지을까?”
“여보,”
“왜”
“보미가 너무 안됐어요. 첫째 아기는 이제 보미가 키우도록해야겠어요. 어차피 보미
에게 주겠다고 약속했으니까. 그런데 둘째 아이는 제가 키우겠어요. 그래도 괜찮지?”
“으음, 그래, 그렇게 하지뭐. 그럼 당신의 따뜻한 몸을 다시 안아…..아 얏!”
그 순간 어머니가 자신의 허리를 꼬집자 정호는 비명을 질렀다
“당신 왜?..”
“왜긴 왜?, 빨리 저방으로 가요.어서”
“아,밀지마,…. 아얏, 아파. 알았어,갈께”
정호는 쫒기다시피하여 어머니 방에서 나가서 보미에게로 갔다.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씨가 너무나도 고마웠다.
방에 들어가자 보미가 고개를 숙인채 슬피 흐느끼고 있었다.
“보미야,울지마”
“흑흑흑,엉엉엉. 오빠 난 이제 어떻게요?”
“어떻게 하긴 어떻게해? 첫째 다희를 당신 자식으로 키워야지”
그 순간 보미가 울음을 멈추더니 기쁜 표정으로 정호에게 안겨왔다.
“정말? 어머니가 허락하셨어요?”
“그래. 이젠 첫째를 당신 맡아서 키울꺼야. 둘째는 어머니가 키우기로 했고”
“여보, 정말 고마워요..으웁”
정호는 보미가 기쁜얼굴로 키스를 하자 받아주면서 그녀의 옷을 벗겨내리고는 방안에
는 한차례 열풍이 지나갔다.
“누나, 아빠와 작은 어머니 어디갔어?”
“응,다운아. 저기 목장에 가봐.
“다운아, 천천히 뛰어.넘어질라”
“예,어머니…”
미숙은 둘째 아들인 자신의 자식이 즐겁게 뛰어가자 기쁜 표정으로 바라봤다.
자신의 자식들이 티없이 과거사를 묻지않고 무럭무럭 자라주자 너무나도 행복했다.
이젠 저녁준비해야지. 남편인 정호가 들어올 시간이다.
그후 정호와 미숙, 보미는 자식들이 장가와 시집을 가서도 늙어죽을때까지 목장에서
같이 서로를 위로해가면서 행복하게 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