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2-02 00:16 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어머니 근친관련
우리 가족은 대기업 이사로 근무하시는 아버지와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묵묵히 집안일만 하시는 어머니, 대학에 다니는 누나, 그리고 우리 집의 골칫덩어리 재수생 나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는 일류대학을 나와서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는데 나는 남들이 아주 평범하다는 이류대학도 못들어가서 집에서 빌빌거리는 백수생활을 하고 있다고 친척들은 항상 입담을 놀려대곤 하여 아버지는 나만 보면 딸과 아들이 바꼈으면 좋겠다고 항상 한탄한다. 누나는 아버지가 나온 일류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해서 집안의 등록금 부담도 들어줄 정도로 효녀라고 아버지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곤 했는데, 나는 보기만 하면 마치 원수대하듯이 눈을 치켜들고 뜷어지게 보고는 가버린다.
때로는 내가 어머님를 닯아서 머리가 나쁘다고 아버지는 어머니를 원망의 눈으로 보곤했으나, 항상 집안에 충실하고 묵묵히 가족에게 웃음을 잃지않는 어머니는 화조차 제대로 내지 않는다.
나 때문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구박받는 것이 너무나도 싫어서 어머니를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드릴까 생각해도 별 뾰족한 수가 없다. 어머니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나만 보면 너무 신경쓰지마라 그냥 네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만족하라는 편안한 말만 하신다.
나는 이런 어머님을 보면서 때로는 내가 너무 미안하서 어머니와 얼굴을 마주하기 조차 싫어진다. 그때, 어머니는 무슨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물으시면서 나를 감싸안을려고 하신다. 나는 이런 어머님이 너무 좋다.
어느날 나는 학원에서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던중 같이 재수하는 고등학교 친구인 재석이와 명수의 꼬임에 빠져서 그만 딴길로 새고 말았다. 세명다 주머니에 돈이 없었으나, 아줌나들이 다니는 카바레에 가면 돈 한푼안들이고 아줌마들과 어울려서 술을 먹을수 있었다.
그래서 그날도 카바레에 가니 사삼오오 떼를 지어온 아줌마들이 영계라고 우리한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평소 우리를 자주보는웨이터가 다가오서는 젊어보이는 세명의 아줌마들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다. 우리는 곧 그 아줌마들과 파트너를 이루어서 춤추고 술먹고, 이차로 노래방 가서 노래도 불렀다. 그리고는 나는 집에 갈려고 하는데 아줌마들이 여관으로 가자고 유혹을 끈질기에 하는 바람에 우리는 여관으로 들어갔다.
내 파트너인 아줌마는 얼굴에 기름기가 자르는 흐르는 부자집 사모님처럼 귀티나게 생겼다. 그리고, 한탕을 뛰고 집에 들어가니 새벽 4시가 되었다.
초인종을 누르니 아버지가 엄청나게 화난 얼굴로 문을 열어주고서는 나에게 호통을 쳤다.
“도대체 너는 어떻게 된 인간이야!, 지금이 몇시야?, 시험도 얼마남지 않는 녀석이 지금까지 뭐하너라고 쏘다니는 거야?”
나는 아버지의 꾸지람에 아무말도 못하고 묵묵히 듣기만 하였다.
“에-잉, 너같은 놈이 어떻게 해서 이 집안에 태어났지, 누나의 반만 닮았서도 이러지는 않았지. 너는 도대체 어떻게 된놈이 맨날 컴퓨터만 붙잡고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에-이”
나에게 한바탕 소리를 치고는 아버지는 안방으로 거칠게 들어갔다.
나는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재질이 있어서인지 학교 선생님도 종종 필요할때는 이상한 숙제를 가지고 와서는 프로그래밍을 해달라고 조르곤 했었다. 대부분 그것이 선생님이 다니시는 대학원 숙제 같았다. 꽤 복잡한 프로그래밍 작업이었지만 나는 2-3일을 밤을 새어가면서 선생님에게 건네주면 선생님은 고맙다고 하면서 거창한 식당에 가서는 술과 고기를 사주곤 했었다.
나는 야단맞은 떨떨한 기분에 잠도 제대로 오지않아서, 침대에 누워 몸을 이러저리 뒤척이다가 갑자기 안방에서 큰 소리가 나느 것이 들렸다. 나는 무심코 방문을 열고 안방문에 귀를 기울였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역정을 내고 있는 것같았다.
“이봐, 당신이 어떻게 했길래 한주 저녀석이 저꼴이 됐어?, 무조건 오냐오냐하고 봐주기만하고, 항상 감싸안으니 아이가 버릇이 없어진 것 아냐”
아버지는 어머니를 향해서 엄청나게 화난 소리로 이야가 하는 것 같았고 어머니는 소리죽여 스럽게 우는 소리가 들렸다.
“흑흑흑, 흑흑흑”
나는 갑자기 항상 착하기만 하신 어머니를 아버지가 거칠게 대하자 나도 모르게 엄청나게 미워졌다. 나는 당장 방문을 열고 들어가 아버지에게 달려들고 싶었으나 어쩌지 못하고 그냥 밖에서 듣기만 했다.
조금있으니 싸우는 소리가 사라지고 이불덮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이제 침실로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 밤에 마신 술기운에 부엌으로 들어가서 물을 마시고 내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잠시 귀를 기울였다. 방안에는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궁금해서 문쪽으로 더 기울였다.
“하-윽, 안돼 여보, 오늘은 안돼, 힘들다 말이야, 아학, 안돼”
어머니와 아버지가 섹스를 하는 소리같았다. 나는 궁금증을 참지못해 방문을 조그맣게 살짝 열고 안을 들여다 봤다.
방안에는 아버지가 어머니 위에 올라가서 커다란 흉기 같은 자지로 어머니의 음부구멍으로 열심히 방앗질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는 아버지 등을 두르리면서 하지말라는 거부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비록 어둠속이지만 아버지의 커다란 육질덩어리가 어머니의 검은 구멍속으로 열심히 드나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였다.
어머니는 아버지 밑에 갈려서 애처롭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아버지는 마치 폭군처럼 거칠게 어머니를 짓발기고 있었다.
“여보, 제발 안돼, 아-흑, 오늘 할 기분이 아니다 말이야, 어서 그만해”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그만하라고 힘겹게 호소하고 했으나, 아버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광폭하게 어머니를 밀어 부치고 있었다.
“퍽퍽퍽, 퍽퍽퍽”
나는 그런 두사람의 행위를 보다가 무심코 어머니의 눈동자와 마주쳤다. 어머니는 아무런 말없이 애처러운 눈으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갑자기 나는 어머니를 구해고 싶은 기사도가 치솟았다. 나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어머니를 구할려는 마음을 먹었을 때, 어머니는 나를 보시고 고개를 흔드시는 것 같았다. 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당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을 숙이고는 내 방으로 누웠다.
나는 아침에 누군가 나를 흔드는 느낌에 눈을 뜨보니 어머니가 내 머리위에서 나에게 조용히 말했다.
“한주야, 어서 일어나라, 지금 12시가 넘었어.”
나는 어머니를 얼굴을 보는 순간 당장이라도 아듬어서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았으나 이성을 억누르면서 참았다.
-아래선 안돼.내가 어머니를 기쁘게해드리는 것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야
나는 샤워를 하고는 부엌으로 갔다.
식탁위에는 어머니이 간결히 차리신 음식들이 놓여져있었고, 어머니는 씽크대에서 묵묵히 그릇을 씻고 계셨다. 그런 뒷모습을 보면서 생각에 잠겼다. 저렇게 아름다운 어머님이 늑대 같은 아버지에게 당하시다니.
나는 밥을 먹으면서 어머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고 있을 때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한주야,”
“왜, 어머니”
“어제 본 모습은 잊어버려, 무슨말인지 알겠지?”
“----“
나는 어머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분노가 가시지 않는 내마음 속이지 못하는 순진함에 그냥 아무 대답도 없이 앉아 있었다.
그런 어머니도 아무런 말도 하질않고 그냥 그릇만 씻고 계셨다.
잠시동안 모자간의 침묵이 흘렀다.
하나 이는 곧 초인종 소리에 깨지고 밖에서 누나가 학교를 마치고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나는 밥숫가락을 놓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 한주가 왜저러지?”
“그냥 수험생의 히스테리지, 그냥 아무말고 네 방으로 들어가. 내가 곧 점심 차려줄게”
“아니야, 엄마 바로 나갈거야. 오늘 친구들이랑 시내에서 모이기로 했거든”
“아, 그래. 그래도 조금 먹고 나가지”
“아니 괜찮다니까. 차리지마!”
한경은 성의도 없는 말투로 대하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어머니는에게 실망스러운 눈빛이 가득 엿보였다.
한주의 어머니인 수경은 자기가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서 돈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시집와서 지금까지 불평도 하지않고 고생한 자신이 너무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남편은 지금 뭔가 여자가 생긴 것 같은 눈치였다. 어젯밤도 나를 안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 나에 대한 분노의 표시로 무참히 섹스를 강요한 것이라는 것을 여자의 직감으로 느낄수 있었다.
지금 나이 38이다. 고등학교 마치고 집안의 사업문제로 가세가 기울어졌을 때 남편 집안에서 나를 시집 보내주면 도와주겠다고 한 것을 아버지는 당장 거절했으나 나는 아버지의 어려움을 알고는 곧장 그집으로 달려가서는 승낙을 했다.
그때 아버지는 하나 뿐인 딸을 그런 무식한 집안에 보낼수 없다고 엄청나게 화를 내시면서 울고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았다.
그러나,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는 몇 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조차도 병을 앓으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다.
그동안 남편은 친청 눈치를 보다가 어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점점 노골적으로 바람을 피기 시작했다.
하나 한경이를 낳고,둘째로 한주를 낳으면서, 자식에 대한 애정 때문에 남편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어쩌지 못했다.
이제는 한주 하나만 바라보고 살고 있었다. 한경은 제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거만하고 마치 자신을 하녀 대하듯이 취급했으나, 한주는 항상 나를 따뜻하고 존경으로 대했다. 그리고, 한주를 낳았을 때 몇번이나 기절을 하면서 엄청나게 고생한 것이 오히려 더욱 애착이 갔다.
게다가,한주는 친가보다는 외갓집을 더 좋아했다. 방학만 되면 시골에 계시는 아버지와 어머님에게 달려가서 한참 놀다가 방학이 끝나면 올라오곤 했다.
오늘은 대학시험을 치는 날이다. 이번에는 어떡하던 대학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친 것같았다. 아침을 먹는 둥 마는둥 하면서 시험장으로 나설 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치러라는 어머니의 다정한 말씨가 겨울의 추위를 잊게했다.
“예, 어머니, 걱정마세요. 시험 잘치르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들리께요”
나는 어머니에게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건네고는 시험장으로 갔다. 아버지는 해외출장으로 벌써 2주째 집에 오지않았고, 나에게 전화도 한번주지 않았다. 나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 미웠다.
다행히 올해 시험은 내가 예상한 문제들이 적중되어 성적이 거럭저럭 나왔다. 비록 일류대학은 아닐지라도 이류대학은 충분히 들어갈수가 있다고 자신이 생겼다.
나는 재석이와 명수가 술먹자는 말도 단호히 뿌리치고 집안에서 결과를 기다리시는 어머니에게로 달려갔다.
“어머니, 저 왔습니다”
“응, 그래 시험은 잘쳤냐?”
“예, 어머니, 그럭저럭. 이전에는 일류는 아니지만 대학은 들어갈수 있을 것 같아요”
어머니는 내가 시험을 잘쳤다는 말에 기쁘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어머님이 눈물을 흘리자, 자기도 모르게 다가가서 어머니를 가슴에 안았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앞으로 제가 어머니를 곡 보살펴드릴께요”
“그래, 한주야. 나도 모르게 그냥 눈물이 나오는구나”
나는 가슴에 안긴 어머님의 얼굴을 두손으로 받쳐들고는 어머니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기 시작했다. 이런 나의 행위를 어머님은 아무런 말없이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나는 두손으로 어머님의 눈물자국을 훔쳐내면서 조용히 내 가슴으로 끌어 당겼다. 어머니는 이런 나의 행위를 그냥 받아주시면서 나의 가슴속에 깊이 안겨왔다.
문득, 어머님의 풍성한 유방이 내가슴에 눌리면서 나는 자그마한 흥분이 느껴졌다. 나는 이 순간을 더욱 느끼고 싶어서인지 어머니를 더욱 더 힘차게 앉았다. 어머님의 불록한 가슴이 나의 가슴을 더욱 밀착하였고, 나는 어머니의 등뒤를 돌아선 두손으로 깍지를 끼면서 머리를 어머니 목주변에 기대고는 조용히 속삭였다
“어머니, 이제 적정마세요. 제가 어머니를 평생 지켜드릴께요”
어머니는 아무말도 하시지 않은채 조용히 머리를 나의 어깨에 기대고 있었다. 나는 문득 어머님의 얼굴이 보고싶어서 두손을 들어서는 어머님의 얼굴을 두손으로 받쳐올렸다. 어머니는 눈을 감으신채 가만히 계셨고 얼굴에는 눈물자국이 가득했다.
갑자기 어머님이 길잃은 사슴처럼 애처럽게 느껴졌다. 나는 두손으로 어머니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었다. 어머니는 눈을 살포시 감은채 조용히 나의 행동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두손으로 입가에 묻은 눈물을 문지르면서 손으로 살며시 어머니의 입술을 살짝 스쳐가자 어머니는 살며시 입술을 벌리면서 아~ 하는 소리를 내는 것 같은 느낌이 전해왔다.
이순간 나는 어머니의 입술을 내입술로 누르고 싶었다. 분명히 어머니도 그렇게 하길 원하는 것 같은 상상이 보였고,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을 어머니의 입술에 가져가기 위해서 얼굴을 더욱 가까히 대었다.
그 순간, 전화가 띠리링 하고 울리면서 이 정적을 무참히 깨뜨렸다.
어머니는 문득 눈을 뜨면서 살며시 미소를 지으면서 중지손가락으로 나의 입술을 살며시 누르고는 거실에 놓여있는 전화쪽으로 갔다.
나의 의도를 어머니에게 들킨것 같아 나는 무척이나 당황해서 내 방으로 황급히 도망갔다.
“여보, 한주가 시험을 잘 친 것 같아요”
“그래요, 아무튼 다행이에요. 언제오신다고요?, 모레요?, 알았어요. 예, 여보 그럼 건강조심하세요”
아버지가 전화를 하신 것 같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밝아보여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귀국하신후에도 과거처럼 여전히 2-3일은 외박을 했다. 허나, 어머니는 항상 저녁 늦도록 밥상을 차리시고는 아버지를 기다리시다가 때로는 식탁위에 팔베게를 하고는 잠이 드시곤 했다..
나는 때로는 어머니에게 그만 주무시라고 하셨으나, 어머니는 그래도 기다려야 하지 않겠냐고 걱정스러운 말만 하신다.
오랜만에 창밖으로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나는 명동으로 오랜만에 나갔다. 시내구경도 하면서 술을 한잔먹고 10시경에 집에 들어갔다. 초인종을 눌러도 한참동안이나 응답이 없어 나는 가지고 있던 열쇠로 열어서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소파에 앉아있는 어머님의 두 눈에는 눈물이 가득히 넘쳐나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자, 아버지는 나보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두분이 또 싸우신 것 같았다.
나는 두분의 개인적인 문제일거라고 생각하고 내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거실에서는 또 다시 어머님이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당신 어떻게 그럴수 있어요?, 설마하고 생각했는데 , 흑흑흑”
“이봐, 아무런 사이가 아니라고 하지 않느냐고 말했쟎아”
“무슨 소리에요, 그 여자가 나에게 전화가 와서 자기가 이제 곧 안방을 차지할거라고 얘기했는데”
드디어, 아버지가 사고를 친 것같았다. 아무리 참을성 있는 어머니지만 이번에는 바로 넘어가지 않을 것 같다.
“이봐 당신, 남편 말을 안믿고 누구말을 믿어?, 내기 그렇게 신뢰없는 사람으로 보여?”
“그래요, 신뢰할수 없었요. 당신은 일주일에 3일은 외박하면서 그동안 어디갔어요?, 그여자 집에서 묵었죠. 당신이라는 사람은 이제 그런 속물이나 다름없었요”
“아니 그런데, 이 애편네가 어디서 말을 함부로 해?”
그순간 철썩하는 소리가 울렸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소리 같았다. 나도 모르게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참지못해 문을 박차고는 거실로 갔다.
어머니는 얼굴을 감싸안은채 바닥에 주저앉아서 울고계셨다.
“흑흑흑,흑흑흑”
“이 애편네가 그만 울음 그치지 못해!”
아버지는 어머니를 다그치면서 어머니의 길게 뻗은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는 또 한번 얼굴을 때리려는 듯이 손을 위로 뻗었다.
그 순간 나는 얼른 달려가서 두손으로 아버지의 손을 잡고는 제지시켰다.
“야, 이녀석아, 이 손 놓지못해!”
“안돼요, 어머니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렇게 폭력을 쓰세요?”
나는 아버지의 손목을 잡고는 항변을 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어머니의 머리를 잡은 손으로 나의 빰을 갈겼다. 나는 심하게 맞아서인지 저멀리 나딩구라졌다.
“돌대가리 같은 놈이 어디서 반항을 해?, 공부나 잘해야 밉지도 않지”
“누나의 반만 따라가도 이렇게 까지 실망을 하겠어?”이 못난 놈아!”
아버지의 허망한 소리에 수치심과 분노가 치밀어오르면서 다시는 이런 순간이 오지않게 만든 결정적인 말을 내뱉었다.
“그래요, 나는 머리가 나빠서 이모양 이꼴이고, 아버지는 머리가 좋아서 남들 못들어가는 일류대학에에 들어가서 바람피는 것이나 배우는 사람은되기도 싫어요.”
“야, 너 뭐라고 했어?, 너 말다했어. 자식이라고 봐줄려고 했는데, 말하는 형편없는 호로자식이네.”
아버지는 얼굴이 벌개가지고는 나에게 다가오서는 커다란 손으로 얼굴을 그대로 내리쳤다.
나는 얼굴을 살짝 돌려서 피하고는 뒤로 주춤 물러섰다.
이녀석이, 어디서 감히 피해? 너 죽고싶어”
그 순간 어머니는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것을 느꼈다.
“여보 내가 잘못했어요. 이제 그만하세요. 한주야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그래, 어서”
그리고, 어머니가 말리려는 몸짓으로 아버지의 어깨를 잡자, 아버지는 어머니를 두 손으로 힘껏 밀쳤다. 어머니는 저멀리 나딩굴어지면서 악!하는 소리를 질렀다. 어머니에게 무언가 잘못된 것 같았다. 이순간 아버지의 행동도 정지되면서 찰라의 침묵이 흘렀다.
나는 갑자기 아버지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꼈다.
“아버지도 사람이에요?, 어머니를 어떻게 대할수 있어요? 남도 아니고”
허나 아버지는 대꾸도 하지않은채 문을 열고는 집밖으로 나가면서 청천벼락 같은 말을 내뱉었다.
“당신하고 더 이상 살지못하겠어. 단단히 결심이나 하고있어”
나는 그 순간 아버지가 엄청나게 미워졌다. 다시는 이 집안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다.
그리고는 곧, 쓰러져있는 어머니에게 다가갔다.
어머니는 바닥에 쓰러진채 가만히 있었고, 내가 다가가서 몸을 일으켜세우자 어머니는 얼굴 가득히 눈물자국고 아버지에게 맞은 자국으로 얼굴이 벌껗게 달아올랐다.
“아, 아파, 한주야 살살해”
“어머니, 어디 다쳤어요?”
“아니야, 아까 넘어지는 바람에 발목을 잠시 삔 것같아. 나를 저 소파에 앉혀주겠니?”
“예, 그러세요.”
나는 어머니를 소파에 앉히고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내서는 수건으로 감싸서 어머니의 삔 발목을 살며시 눌렀다.
잠시동안 아무말도 없이 긴 침묵으로 얼음찜질만 계속했고 어머니도 아무런 말도 없이 나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계셨다. 나는 눈을 들어 어머님의 얼굴을 보았다. 어머니는 눈을 감으신채 그냥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오늘따라 창밖으로 쏟아지는 눈이 너무나도 우울하게 보였다.
곧, 나는 소파에 앉아서 나의 허벅지 위에 어머니의 머리를 기대게하고는 두손으로 어머니 머리를 살며시 문지르면서 창문밖을 응시하였다. 어머니는 아무런 말도 없으신채 그냥 눈을 감고는 나에게 편안히 기대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좋아 보였다.
“어머니, 지금은 어때요?”
“응, 괜찮아. 한주 곁에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같아”
어머님의 조용하고 다정한 목소리가 나의 울렁거리게 만드는 것 같았다.
“어머니, 우리 이제어쩌죠?, 아버지가 헤어진다는 소리를 하고는 나가버렸는데”
나는 만약에 헤어진다면 어머니를 따라나갈 결심을 단단히 하고 있었다.
“어머니, 만약에..만약에.. 아버지와 헤어진다면, 나는 어머니를 따라갈거에요. 그래서, 어머니와 평생을 같이 있을….”
나는 더 이상 말을 잇지못하고 머무거렸다.
어머니는 아무런 대꾸도 하시지않은채 머리를 만지고 있는 나의 손을 꼭 끌어안고는 자신의 가슴위로 살며시 가져갔다.
나의 손이 어머니의 가슴위로 포개지면서 어머니의 블라우스 위로 불룩솟은 유방이 전기처럼 나가왔다. 나는 무언가 전율 같은 흥분이 내면속에서 오르는 기분을 느끼면서 손으로 어머니의 옷위로 솟아오른가슴을 살며시 움켜 잡았다. 어머니는 나의 따뜻한 체온이 전해지자 약간의 흥분한 듯한 신음소리를 내는 것처럼 들리자, 나는 더욱 자신감에 나머지 한손도 어머니의 다른 가슴을 살며시 누렀다. 어머니는 그냥 나의 행동에 몸을 맡기신채 미동도 않고 있었고, 나는 흥분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의 아랫도리가 흥분으로 벌떡서면서 나의 허벅지위에 걸쳐있는 어머니의 둔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나의 커다란 육질이 자신을 자극하자 엉덩이를 약간 움직였다. 나는 생각지도 않는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당황해서 얼굴이 벌개졌다. 마치 본심을 들킨 사람처럼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가슴을 잡고 있는 두손을 힘껏 움켜지었다.
“아-학!, 아파 “
그 순간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내려다 보면서 무언가 말을 하고싶은데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담을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는 조용히 눈만 감은채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상이 나의 흥분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숙여 나의 입술을 나의 가슴팍에 기대어 누워있는 어머니의 입술로 가져갔다. 나의 입술이 어머니의 입술근처에 이르자,나는 그냥 해야할지 아니면 물러서야 할지의 갈등으로 머리속이 복잡하게 얽혀있었다.
어머니는 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눈만 감은채 마치 잠자는 공주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나는 마치 어머니가 이 상황을 알고 나에게 무언의 암시를 주는 것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허나 만약에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는 일말의 도덕적인 양심도 나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었다.
이순간, 나도 모르게 입술을 어머니의 입술에 살며시 포갰다. 이때 어머니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않은채 가만히 계셨고, 오히려 그동안 그리워했던 어머니의 따뜻한 입술을 더욱 훔쳐먹기 위해 두손으로 옷위로 볼록솟은 어머니의 가슴을 움켜 지고는 혀를 어머니의 입안으로 더욱 깊숙히 넣었다.
나의 아랫도리는 이미 불록 솟은채 어머님의 사타구니 사이로 깊숙히 들어가 있었고, 옷만 아니었다면 어제 아버지가 찔러넣던 그 속으로 이미 들어가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도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은채 가만히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고, 나는 더욱 자신감을 얻어서인지 어머니의 입안을 혀끝으로 느끼면서 안에서 혀를 살살 돌리자 어머님은 나의 입술끝을 살포시 물었다. 이때, 나는 무언가 전율이 오는 듯한 충격을 느끼면서 어머니의 목을 잡고는 나의 입안 가득히 어머니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그 순간, 어머니의 두손이 나의 빰을 잡고는 위로 살며시 밀자, 나의 입술이 어머니의 입술에서 저만치 멀어져 갔다. 문득, 나는 허전함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어머님의 두눈을 보자, 어머니는 인자하신 미소로 살며시 나의 귀에 대고는 말했다.
“한주야, 나 목욕하고 싶은데 욕조에 물좀 받아줄래”
어머니의 갑작스런 말에 나는 당황하여 급히 어물거렸다.
“예, 예? 목욕하시겠다고요?”
“응, 그래 “
“예,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 물을 채울께요”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살며시 소파위에 눕히고는 일어나자, 이미 바지위로 솟은 커다란 덩어리가 승리감에 도치된 듯이 앞으로 치솟아있었다. 나는 얼른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을려고 부끄러운 듯이 두손을 앞으로 내밀고는 어쩡한 걸음으로 욕실로 갔다.
곧, 욕실 물을 받고는 거실로 오자, 어머님이 다정한 미소로 나를 응시하고 계셨다. 나는 아직도 가라앉지 않는 불록 솟은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린채 어중충한 자세로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 욕실에 물을 다채웠어요”
“응, 그래 고마워 한주야. 나좀 일으켜 세워줄래”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면서다정히 대답했다
“예, 어머니”
나는 어머니를 등과 가슴을 안아서는 소파에 일으켜 세웠다.
“악!, 아파”
“어머니, 발목이 아직도 통증이 안가서요?”
“응, 그래 나좀 안아서 욕실에 데려다 줄래”
나는 어머니를 두손으로 안고서는 욕실로 걸어갔다. 그순간, 어머니는 두손으로 나의 목을 꼭 끌어안고서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160CM가 채 되지않는 어머니의 육체가 갸날픈 탓인지 의외로 가벼웠고, 나는 이런 어머님이 지금까지 온갖 고생을 하시면서 우리를 키웠다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래, 지금부터는 내가 보호해 드리겠어요.어머니, 조금만 참으세요. 나는 속으로 다짐을 하고는 욕실로 어머니를 데려갔다.
욕실 바닥에 앉히자, 어머니는 나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조용히 말을 건네셨다
“한주야”
“예,어머니”
“있쟎아, 내 옷좀 벗겨줄래. 발이 아파서 옷을 벗기가 힘들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갑자기 멍한 듯이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아니, 어머니가 내 앞에서 옷을 벗겠다고. 이걸 어떻게 해야지.
나는 무심결에 예!하고 대답을 하고는 떨리는 손으로 어머니의 윗옷을 조금씩 벗겨내렸다.
윗옷이 벅겨지자, 하얀 면으로 만들어진 팬티와 하얀 브라자만 걸친 어머니의 육체가 드러났다. 절말로 이 세상에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가장 아름다운 육체였다. 아듬스러이 봉긋 솟은 가슴과 알맞게 들어간 하체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 앞에서 아름답다는 말리 저절로 튀어나왔다.
“어머니, 정말로 예쁘세요”
“아-이, 부끄러워”하면서 어머니의 속삭이는 듯한 말이 내귀를 울렸다.
“한주야, 나좀 욕조안으로 넣어줄래”
나는 어머니의 육체에 얼이 빠져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얼른 어머니를 안아서는 욕조안에 놓았다. 어머니는 길다랗게 욕조에 눕자 살며시 나의 손을 꼭잡았다.
나는 욕조바닥에 무릎을 끓은 자세로 어머니의 손을 잡고는 다른 손으로 물을 어머니의 얼굴에 살며시 뿌리면서 손바닥으로 입술을 살며시 덮었다.
“아-이, 간지러워”
어머니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입술을 덮은 나의 손가락을 입으로 살짝 물었다.
이에 나는 나머지 손가락으로 어머니 입술 주위를 살며시 문지르면서 어머니의 눈 주위를 애무하자 어머니는 한손으로 나의 손등을 살살 간질렀다.
다시 아랫도리가 볼록솟으면서 흥분한 아드레날린이 나의 뇌리속으로 급속하게 번져가자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한손을 잡고있던 그손을 물속으로 넣어서는 가슴위를 문질러갔다. 어머니는 여전히 한손으로 나의 나머지 손등을 문지르고 계셨고, 나는 가슴을 더욱 힘껏 애무하면서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브라자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처음 느끼는 어머니의 하얀피부의 느낌은 마치 갓태어난 태아처럼 너무나도 부드럽고 마치 깨질것만 같은 느낌이 손끝을호 다가왔다.
그순간,어머니는 아-학 하는 숨을 내시면서 문지르고 있던 손등을 꼭 잡으시고는 얼굴위로 꼭 눌렀다.
이미 문턱을 넘어선 나는 진군만마처럼 어머니에게 더욱 다가갔서는 나머지 가슴도 느끼기 위해 살며시 뱀처럼 다가가서는 오똑 솟아있는 앵두 같은 유두끝을 손으로 살며시 팅겼다.
그 순간 어머니는 다시 신음을 내시면서 나의 다른 한손을 더욱 세게 잡았다. 나는 숨소리도 내지않고 한손으로 계속하여 이리저리 어머니의 가슴에 달린 두개의 유방을 애무하였다.
욕실은 정적만이 감돌고 있었고, 오직 물속에 들어있는 나의 손놀림으로 인한 물소리만이 철썩하고 울렸다.
곧, 나는 몸을 길게 세워서는 어머니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이순간, 어머니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목을 잡고는 나의 입을 덮고는 혀을 깊숙히 내미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나의 흥분이 불을 짚었다.
이순간, 나는 옷도 벗지않은채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어머니를 가슴을 꼭 안고서는 힘차게 키스를 하자, 어머니도 마치 연인처럼 나의 목을 잡고는 나의 입술에 매달렸다. 나는 더 이상의 도덕적인 양심을 자제할 수없었고, 두 손으로 어머니의 유방을 잡고서는 이리저리 돌리면서 애무하고 혀로 어머니의 입술과 눈주위를 햟아갔다.
어머니는 마치 우리가 연인이 된 듯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의 입술을 찾아서는 두손으로 얼굴을 잡고는 힘차게 빨았다.
“으-음, 아-학, 쯥쯥쯥, 아-학,즈-쯕”
지금까지 지켜왔던 이성과 도덕은 열정과 욕망으로 채워진채 나를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이미 어머니의 브라자는 끌러진채 물위에 떠 있었고, 나의 두손은 어머니의 허벅지 근처에 있었다.
나는 두손으로 어머니의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검은 음모가 솟아있는 사타구니로 점차 움직였다. 손가락으로 어머니의 팬티 가운데를 살살 문지르자, 어머니는 신음소리를 게속해서 토해내었다.
“아-흑, 음-윽, 학-악!, 아-윽”
나는 어머니의 마지막 비상구를 감싸고 있는 하얀 팬티를 찢어 벗겨내렸다.
“찌-익”
“아-악!, 안돼 한주야, 제발 그만해, 이래서는 안돼”
그러나, 이미 발정난 개처럼 욕망의 배출구를 찾기에 바쁜 나에게 어머니의 애걸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흥분으로 몸이 후끈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거친 숨을 토하며 벌려 세워진 어머니의 허벅지 안쪽을 주시했다. 물속으로 여인의 신비, 검은 수풀로 가려진 계곡... 화알짝 입을 얼며 꽃피운 꽃잎 같은 비밀의 성... 연분홍 꽃술이 촉촉히 젖어 있는 신비지처는 뜨거운 숨을 토하며 나를 갈망하고 있었다. 이미 나의 손에 짓눌러진 어머니의 조갯살은 흥분으로 가득찼다.
나는 호기심에 이끌려 떨리는 손을 그곳에 가져갔다. 순간,
"하악---!"
나의 손이 닿자 어머니의 몸이 자지러졌다. 따스하다.
손가락과 손바닥에 느껴지는 어머니의 신비는 봄날 햇살처럼 온유롭고 따스했다. 또한, 까칠까칠한 방초가 주는 감촉은 융단처럼 부드럽고 촉촉히 젖은 계곡 안은 꿀처럼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나는 긴 중지손가락으로 어머니의 깊숙한 질속으로 푹 집어넣었다.
“악!, 아파, 안돼. 한주야, 제발 그만해. 아-윽,흑”
어머니는 한손으로 나의 등을 치면서 이 순간을 벗어날려는 몸짓으로 물이 출렁거렸다. 그러나, 물위에서는 나의 한손으로 가슴에 안긴채, 물속에서는 나의 다리에 꼭 조인채 어머니의 몸은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을 더욱 깊숙히 집어넣고는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였다.
“흑-윽, 아-악, 하-학, 아파. 나몰라. 한주야 제발, 학-악”
나의 귀에는 어머니가 나를 어서 받아들이고 싶은 흥분된 신음소리로 가득차는 것 같은 환청이 들리면서 이미 욕망의 분출구만 찾는 동물적인 욕망만 남아 있었다.
나는 물속에서 바지를 벗어내리기 위해 어머니의 질속에 들어간 나의 손을 뺐자, 어머니는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 지 눈치를 채고는 격렬하게 저항을 했다.
“안돼, 한주야, 제발. 이러면 안돼. 우리는 모자지간이야, 흑흑흑”
이미 솟아오른 나의 성기는 분출구를 찾기위해 어떤 말도 용납이 되지않았다. 나는 한손으로 물속에서 저항하는 어머니의 몸짓을 제지하면서 한편으로는 낑낑대면서 힘겹게 바지를 벗어내렸다.
나의 아래풀속에 길다랏게 솟아오른 욕망덩어리는 이미 바로 앞에 벌리고 있는 어머니의 검은 음모구덩이로 들어갈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나는 한줌도 대지않는 어머니의 허리를 붙잡고는 뱀처럼 길다랗게 또아리를 틀고 있는 나의 흉물을 어머니의 검은 수풀속에 숨어 있는 구멍속으로 가져갔다.
허난 어머니는 마지막 안간힘을 쓰면서 거세게 저항의 몸짓을 하고 있었다.
“안돼, 제발 한주야. 이러면 안돼. 이것은 죄악이야. 제발 부탁이야 흑흑흑”
“어머니, 저를 보세요. 저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부터 제가어머니를 보호해드릴께요.”
나는 어머니에게 첫사랑 같은 애절한 고백을 하였다.
곧, 나는 어머니의 허리를 잡고는 나의 육물을 어머니의 질구멍속으로 가져가기 위해 어머니의 가슴을 힘껏 눌렀다.
“푸------욱!”
“퍼득, 아----------------악!”
나의 뱀머리가 어머니의 질속으로 깊숙히 꼽히자, 어머니의 육체는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켰다.드디어, 어머니에게 태초의 욕망으로 다가간 나는 엄청난 흥분과 도취감에 어머니의 허리를 붙잡고는 힘차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욕조안의 물이 거세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 “
어머니도 이미 포기한 상태인지 나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고는 애처롭게 매다려서는 나의 행동에 이리저리 따라 움직였다.
나는 승리를 목전에 둔 장수가 적진을 쳐들어가는 기세로 어머니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더욱 깊숙히 나의 무기를 쑤셔 넣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이미 여러 차례 카바레 아줌마들에게 배운 테크닉을 이용해서 어머니를 절정으로 몰고가기 위해 나는 안간힘을 썼다.
“하?악!, 학!학!학!, 아-하, 여보. 아-학, 나죽어. 학윽, 아윽,학학학”
어머니도 이미 이성의 마지막 선을 너머서 것 같았고, 나는 어머니가 흥분속에서 여보라는 말이 나의 뇌리를 때리자, 나도 이미 어머니의 남편이 된것처럼 욕망의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학, 어머니 사랑해요. 아-흑, 여보 나도 사랑해. 퍽퍽퍽,퍼-퍽-퍽,푹-욱”
“아학,흑-윽,학학학, 여보 어서어서 더 깊이. 악-악!, 여보 더깊이 넣어줘!”
“여보 나도 사랑해, 퍽퍽퍽”
이미 이지를 상실한 어머니와 나는 마치 약속이라 한듯이 서로의 입술을 찾고는 열심히 빨았다.
“쭉쭉쭈.찍-익, 아학, 여보 사랑해, 어서 더 세게 넣어줘. 퍽퍽퍽.사랑해”
나는 입술을 어머니의 가슴에 딸려있는 유두를 힘껏 십으면서 혀로 돌기기도 하고, 입술로 자근자근 문지르자, 어머니는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누르고는 죽을 것 같은 괴성을 질렀다.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
욕조안의 물은 어머니와 나의 격렬한 성교로 반쯤이 흘러넘쳤고 이제는 바닥이 보일정도로 남아있었다.
내가 아래를 내려다보자, 나의 분신은 어머니의 태초의 욕망구멍으로 거칠게 넘나들고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중지손가락으로 보지입구의 질근처에 대고는 살며시 클리스토르를 문지르면서 이미 나의 분신이 자리잡고 있는 구멍 안쪽으로 눌러서 넣었다.
“아--------악!, 아?파, 악----아---학!”
어머니는 또다른 덩어리가 구멍안쪽으로 치고들어가자 보지가 찢어지는 아픔에 울부짖었다.
오히려 어머니의 아픔에 또 다른 흥분이 나를 자극하는 것 같은 변태성욕이 치솟아 올랐다.
“아-악!, 제발, 아프단 말이야. 응응응. 그만해 ,제발”
어머니는 나의 목에 매달려서는 울면서 호소를 하고 있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더욱 세게 어머니를 밀어부쳤다.
“악!. 그만해, 한주야, 제발 나 아파, 어서. “
어머니는 더욱 울음섞힌 소리로 나에게 더욱 매달렸다.
드디어, 나는 흥분의 끝속에서 자지가 거칠게 요동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머리끝까지 솟아오른 전율을 분출하고 싶은 욕망에 어머니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단번에 길게 찔러넣었다.
“푹-------욱!”
“아 ? 악!, 안돼, 안에 싸면 안돼”
“아?학!, 윽----으---흑!, 학---악, 악!---악----학! ”
처음에 임신을 두려워 한 어머님도 곧 호흡을 같이 하면서 나의 정액을 자궁 깊숙히 빧아들이려는 듯이 나의 목을 힘껏 잡고는 소리를 질렀다.
한동안 나와 어머니는 서로의 가슴을 힘껏 안고는 정지된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물위에는 내가 쏟아낸 정액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열기가 가신 욕조의 찬물 때문인지 써늘한 기운이 나의 몸을 때리자,무언가 잘못됐다는 죄의식이 나의 이성을 눈 뜨게 했다.
나는 어쩔쭐 몰라, 그냥 이대로 어머니의 가슴을 힘껏 껴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어머니도 숨소리만 내신채 그냥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냥 어머님이 움직일 때 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되는 것인지, 내가 먼저 말을 건네야 할것인지.
그런데, 어머님이 먼저 입을 열었다.
“나, 목욕을 다하지 못한 것같아. 다시 욕조에 물을 채워주겠니?”
나는 미안하다는 것 같은 말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어쩡쩡하게 예하고 대답을 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가 너무나도 후회가 된 기분이었다. 무언가 다른말을.. 사랑한다던가, 혹은 무언가 정사를 마친후의 연인들이 건네는 달콤함 말을 했으야 했는데.
나는 두손으로 꼭 잡은 어머니의 가슴을 풀고는 일어서려 하자, 여전히 아랫도리가 어머니의 질속에 깊히 박힌 것을 느끼고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살며시 빼내자, 어머니는 퍼득하고 전신을 떠는 소리를 내었다.
일으서면서, 축쳐진채 정액덩어리가 여기저기 묻어있는 자지가 어머니의 얼굴 근처를 살짝 스치며 지나가자 어머니의 콧등에 한쪼가리가 묻었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 나도 모르게 갑자기 웃음이 쏟아져 나왔다.
”하하하,낄낄낄”
“갑자기 왜 웃니”
“아니에요 어머니, 어머니 코위에 글쎄 이것이 묻어서”
내가 손으로 자지위에 묻은 정액 덩어리를 가리키자 어머니는 손으로 코주위를 문지르고는 손가락에 하얀 정액이 묻어나오자 지기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를 지으셨다.
모자간의 어색한 순간이 하얀 덩어리로 인해 밝은 웃음으로 반전되고, 나중에 이 순간은 생각할수록 나와 어머니를 웃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왜 웃냐고 물을때마다 나는 그냥 손을 저으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객를 흔들었지만 어머니는 저멀리서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으셨다.
이순간에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얼굴로 다가가서는 입술을 어머니의 입술에 살며시 포개자,어머니도 거부하시지 않은채 조용히 나를 받아들이셨다.
하룻밤을 그렇게 보낸후 이튼날 저녁에 아버지는 마침내 어머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혼서류를 내민것이다. 어머니는 한사코 거부하면서 절대로 인혼은 안된다고 울부짖으면서 아버지에게 매달렸지만 아버지는 단번에 내치고는 3일안으로 도장찍으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나가버렸다.
이장면을 보면서 나는 오히려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어쩌면 드디어, 어머님이 나에게 오는구나 하는 기쁨이 나도 모르게 솟아 올랐다.
나는 안방에서 울고계시는 어머니에게 다가가서는 살며시 아듬었다.
“어머니, 울지마세요. 어차피 기대하신 것이쟎아요. 이제부터 제가 어머니를 보살펴드릴께요.”
어머니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소리내어 울었다.
“엉엉엉, 흑흑흑, 엉엉엉어엉”
나는 어머니의 더욱 힘껏 안았다.
그순간, 갑자기 아버지 소리가 문입구에서 들렸다.
“잘하는 짓이다! 모자지간에 서로 얼싼고! 어디 꼬락서니 한번보게. 그래 둘이서 평생 살아라. 이못난 것들아”
나는 안방입구에서 서로 부듬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아버지가 경멸에 찬 소리를 내뱉자 나도 모르게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올라서, 주먹을 불끈 지고는 아버지에게 다가서는 면상을 힘껏 내리쳤다. 어렸을때부터 주먹대장 노릇을 하면서 펀치력을 길러온 탓인지, 아버지는 저 멀리 힘껏 내동댕이쳤다.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나의 기습에 파할시이도 없이 저멀리 떨어져 나가자, 정신을 가다듬고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서는 주먹으로 기다랗게 뻗어서는 나의 얼굴로 힘껏 내밀었다.
나는 굼뱅처럼 느린 아버지의 주먹을 간단히 피하고는 복부에 힘껏 꽂아넣자 아버지는 윽! 하고는 앞으로 꼬꾸라졌다.
한편으로 아버지라는 부자지간에 쌓은 정이 있어서 평소에는 곧이곧대로 맞았으나, 조금전에 들은 모멸찬 소리에 나는 정릴르 끊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당신이 아버지라면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할수가 있어? .그래, 나가면 될 것 아니냐고. 그래 허벌난 딸년하고, 젋은 계집년하고 잘먹고 잘살아!”
나의 이소리를 들은 아버지는 한동안 누워서 일어서지를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곧 일어서자, 나를 뜷어지게 바라보고는 나가버렸다.
이 광경을 목격한 어머니는 가만히 고개만 숙인채 계셨다.
나는 어머니에게 다가가서는 일으켜 세우고는 침대위에 눕혔다.
“어머니 좀 주무세요. 주무시고 나면 괜찮을거에요.”
“한주야,그래도 지금까지 너를 키워온 네 아버지다. 함부로 대해서는 안돼.
어머니는 헤어지는 이순간에도 정숙하신 말씀으로 나를 타일러셨다.
“어머니, 어차피 헤어져야 하는 사이고 다시는 보지 않을 작정입니다. 아마 어제 전화왔던 그여자가 안방을 눌러차고 있을 모양입니다.”
어머니는 고개를 돌린채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나는 어머니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입술로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내렸다. 눈 주변을 혀로 문지르다가 입술근처를 옮기면서 나는 어머니의 입술위로 포갰다.
어머니는 입을 벌리면서 나를 받아주고는 혀를 내밀고는 나의 혀를 살살 문질렀다. 나는 어머니 위로 올라서는 목 주변을 잡고는 어머니를 깊숙히 안았다. 혀를 더욱 깊게 어머니의 입으로 넣고는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자 어머니도 나의 등을 꼭 감싸안으시고는 나의 혀를 깊숙히 받아들였다.
한동안 서로가 정신없이 키스를 할 때, 전화벨이 울렸다.
나는 아쉬운 눈빛으로 어머니를 바라보자 어머니도 가만히 미소를 지었다.
전화는 아버지에게 온것이었다. 말투는 완전히 남남이래도 그렇게 못할 정도로 쌍소리와 육두문자가 난무했다. 아마도 아까 맞은 화가 풀리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지는 변호사가 내일 올 터이니 알아서 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전화를 끊고 어머니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자 어머니는 이불을 덮고는 소리내어 울었다. 나는 어머니의 불쌍하신 모습에 사태를 이렇게 까지 만든 아버지에게 더욱 화가났다.
난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같이 재수했던 재석이에게 전화를 하고는 내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내방에서 담배를 한 개치 빼고는 불을 붙혔다. 오랜만에 피는 담배인지 맛이 너무도 좋았으나, 한편으로는 니꼬틴 때문인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할지 , 대학은 제대로 다닐수 있을는지 마치 살림살이를 앞둔 신혼부부처럼 기쁨과 슬픔이 교차를 하고 있었다.
오늘밤은 너무나도 길고도 길게 느껴졌다. 안방에서 어머님은 이불을 덮으신채 주무시는지 그냥 조용히 계시다가, 가끔은 소리내어 우시곤 했다. 어머니의 심정은 이해가 되었다. 평생을 자식과 남편을 바라보다가 이렇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자 그동안의 마음은 이루말할수 없이 혼란스러월것이다.
외할아버지가 3대 독자여서 친척 한분도 없으시고, 외할머니도 어머니에게 이모가 되시는 산골에 계신 누이동생 하나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어머니는 평생을 본적이 없었다.
건너가서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었으나, 나는 그냥 오늘밤은 어머니를 혼자 두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나도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는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보지만 화면이 눈에 들어올리 없었다. 책상위 재털이에는 담배꽁초만 수북히 쌓여가고 나는 머리를 아래로 묻은채 온갖 생각으로 밤을 지새었다.
아침이었다. 나는 안방에 계신 어머니에게 식사를 하시라고 했으나, 어머니는 머리만 내저으신채 이불을 머리위로 덮었다.
오전 11시경에 초인종이 울리면서 누군가 들어왔다. 아버지가 말한 변호사였다. 얄팍하게 생긴 모습에 머리가 벗겨진채 얼굴에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정장차림의 모습으로 거실에 들어섰다. 전형적인 변호사 타입이었다.
그는 소파에 앉자마자, 서류가방에서 한뭉치를 내들고서는 어머니를 나오라고 요구했다. 그것은 이혼서류였다.
나는 어머니에게 가서는 변호사가 왔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퍼슥한 얼굴로 나왔다. 어젯밤에 한숨도 자지않는 것같았다.
그러나,어머니는 다시 변호사에게 도장을 절대 찍을 수 없다고 강경하게 맞섰다.
“사모님, 이러시면 법정에서 결판을 낼수 밖에 없어요.법정에서도 사모님께서 졉니다., 괜히 소송비용들고 나중에 위자료 한푼도 못받을수도 있어요.”
어머니는 변호사의 말에 고개을 숙히고는 다시 애걸을 했다.
“제발, 남편에게 말씀드려주세요. 별거라도 좋으니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변호사님도 아내와 자식이 있쟎아요. 이렇게 헤어지면 자식은 평생 삐뚤어질수 도 있어요.”
변호사는 어머님의 말에 고객을 끄덕여서나, 다시 정색을 하고는 응수를 했다.
“사모님을 이해합니다만, 저로서도 어쩔수 없어요. 남편되시는 분은 저의 고객이고, 저는 고객을 단지 대변하는 입장이지, 결정이나 판단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머니는 소리내어 울면서 다시 호소를 하였으나, 변호사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포기한 사람처럼 바닥에 고개을 푹 숙이고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변호사도 어머니의 처지를 이해할려고 하는 듯이 한참을 가만히 앉아있었다.
어머니는 곧 울음을 그치고는 서류를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어디에 찍어야 되는지 묻자, 변호사는 내용을 일러주면서 직인찍는 공란을 가리켰다.
“사모님께서는 위자료로 1억을 받으시고, 큰딸은 아버지가 작은 아들은 어머님이 데려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위자료를 안받아도 좋으니 두자식만은 제가 데려다 키우도록 간절히 원했다. 허나 변호사는 나와 어머니가 모르는 법률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불가하다고 대답했다.
문득, 밖에서 또 다른 초인종 소리가들렸다. 나는 문을 열자 재석이와 약간은 키큰 마른 사람이 서 있었다.
“응, 재석이 왔구나. 그래 내가 부탁한 것은?”
“걱정마, 여기 모셔왔쟎아. 우리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변호사님이야. 인사드려. 김변호사님이라고 해”
“안녕하세요. 김변호사님”
재석이 아버지는 밑에 12명의 변호사를 거느리고 있는 커다란 법률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어제 나는 혹시나 하여 재석이를 통해 재석이 아버지에게 부탁을 했다. 재석이 이버지도 재석이 때문에 골치깨나 앓았으나, 이번에 재석이가 시험을 잘봐서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하였는지, 내가 부탁한 일에 기꺼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다.
김변호사는 거실로 들어가자 아버지가 보낸 변호사와 인사를 나누고는 이혼서류를 들고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보낸 최변호사는 인상을 약간 찡그린채 무언가 잘안된다는 무언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곧, 김변호사는 이 서류의 잘못된 점을 고치고치 캐고는 재협상할 것을 요구했다. 요지는 그것이었다.
작은 아들 4년치 학비와 위자료로 아버지의 재산의 반을 줄것과 기타 등등의 항목을 요구했다. 이 모습을 본 어머니는 내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느겼다고 나중에 피력했다.
결국에 이혼은 재석이 아버지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가 요구한데로 성사되었고, 덕분에 어머니와 나는 내가 다닐 대학이 있는 수원 근처의 외곽에 조그마한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어머니는 스무 평생을 산 이집을 떠나기 싫어서인지 한참이나 집대문을 응시하시다가 내가 손을 잡자 걸음을 옮기셨다.
아버지는 그때까지도 얼굴을 내비치시도 않은채, 큰누나만 혼자서 나와서 어머니의 손을 꼭 붙잡고는 울면서 배웅을 했다.
새 집은 30평 남짓하였으나, 두 사람이 살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곧, 나는 어머니와 짊을 다 옮기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어머니는 여전히 슬픔이 가시지 않은 모습인지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면서 숟가락을 놓으시고는 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어머니, 왜 더드시지 않으시고?”
“아니야, 난 입맛이 없어. 한주가 열심히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데”
“어머니, 걱정마세요. 제가 열심히 대학다니면서 돈도 많이 벌께요”
“네가 무슨 재주가 있다고 돈을 버냐. 그냥 공부만 열심히해라”
“아니에요. 조그만 기다려보세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들리테니까”
어머니는 나의 모습이 기특한지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다정서런 눈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곧, 식사를 마치자 어머니는 씽크대에 그릇을 씻고 계셧다. 나는 그런 어머님이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서, 나도 모르게 어머님 뒤로 돌아서서는 어머님의 허리를 붙잡고는 살며시 머리를 어머님 등에 파 묻었다.
어머님은 한손으로 나의 머리를 다정스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비록 물묻은 손이지만 나는 어머님의 그 손을 잡고서는 목주위에 입술을 살짝 갖다대었다. 입술은 점점 어머니의 목을 지나서 빰 근처로 갔다. 어머니는 그냥 묵묵히 서서 하던 일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서는 나의 입술을 받아줬다.
나는 어머니의 허리를 더욱 힘껏 붙잡고는 어머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파 묻고는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어머니도 나의 목을 감싼채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받아들였다. 나는 한손으로는 어머니의 가슴근처의 브라우스 단추를 벗기고는 브라쟈 위를 힘껏 애무했다.
어머니가 흥분섞힌 신음을 내는 것 같았다. 으-음.
나는 입으로 어머니 브라쟈를 위로 말려올리고는 유두를 입에 물고 자근자근씹다가, 유방근처를 쭉쭉 빨면서 더욱 애무의 가속도를 올렸다.
나는 어머니의 옷을 한올한올 벗기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자 어머니는 더욱 커다란 신음을 뱉었다
“아-악, 하,하,하,아아아”
나는 어머님이 이제는 나를 완전히 받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완전히 내 여자라는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나는 어머니를 힘껏 들고는 침실로 갔다.
“어-맛!, 갑자기…”
침대에 눕힌채 나는 어머니의 옷을 팬티만 남긴채 완전히 벗겼다.어머니의 아담하게 생긴 두개의 봉우리와 그 끝에 위태롭게 달린 앵두같이 빨간 유두가 나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제부터는 나의 여자라는 승리감때문인지 벌써부터 흥분으로 눈이 벌개져서 어머님의 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어머니는 그래도 유부녀인지 노련하게 나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내가 혀를 길게 안으로 내밀면 어머님은 살짝 안으로 유도해서는 노련하게 내 혀를 빨고는 내 입술로 혀를 길게 넣어서 내 입천장을 살살문지렀다. 혀안쪽의 성감대를 어머님이 자극하자 나도 모르게 어머님의 유방을 힘껏 잡고는 눌렀다. “아, 아파 살살해”
나는 어머님이 이런 소리를 내자 더욱 거칠게 몰아쳤다.
가슴을 누르고는 입안으로 유두를 살사 돌리다가 자근자근 깨물다가를 수십번 반복하면서 나는 마치 남편으로서 정사를 치르느 희열을 느꼈다.
어머니도 기분이 좋아서인지, 신음소리를 내시면서 니의 등을 살살 문지르시다가 한손으로 나의 사타구니에 솟아 있는 커다란 실체를 꽉 부여잡았다.
나는 어머니가 나의 실체를 힘껏 문지르자 솟아오르는 고통을 느끼는 엄청난 전율에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도 한손으로 어머니의 팬티를 벗기자 어머님은 둔부를 들어올리면서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더욱 머리를 아래로 내리면서 어머니의 검은 수풀근처로 입술을 가져갔다.
처음에 할때는 잘몰랐으나, 지금은 불빛아래 뚜렷히 어머니의 빨깧게 생긴 클리스토르와 벌그스럼한 외벽의 질이 한눈에 들어 왔다.
어머니가 두손으로 음모를 가리면서 신음을 내었다. 아-이, 부끄러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어머니의 두손을 살며시 차우고는 다시 입을 질안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질속으로 깊숙히 넣어서는 쭉 빨기 시작했다.
“쭈?으-욱!, 쯥쯥쯥, 찌-익”
“아-악!, 하학학, 음흑, 아-학”
어머니는 사타구니를 파고드는 혀놀림에 흥분이 되어서는 커다란 신음소리를 내면서,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힘껏 눌렀다.
나는 더욱 기고만장해서, 두손으로 어머니의 질을 크게 벌리고는 혀를 더욱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악?학! 어서 더깊히 넣어줘. 아-----악-----흑!, 어서 여보 어서”
어머니 질속에서 하얀 약체가 흘러내렸다.나는 마치 바닥에 흐르는 샘물을 마시는 것처럼 혀로 쭉쭉 빨아먹었다.
“쯥쯥쯥,쯥쯥쯥”
“학-윽! 아-학!, 학학하-악, 어서어서, 여보 어서 넣어줘. 나,학-악!”
어머니는 흥분으로 허리를 활처럼 휘고는 이리저리 요동을 쳤다.
나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꼭 잡고는 더욱 깊숙히 혀를 넣고는 입으로 자근자근 질을 씹어대자, 어머니는 기절할 것처럼 눈을 집고는 나의 머리를 꼭 잡았다. “ 여보, 어서어서. 나 죽겠어!, 아?학!, 학학학 악-윽”
어머니는 드디어 나를 여보라고 부르면서 흥분을 하자 나는 남편처럼 행동하고 싶었다. 나는 하늘처럼 솟아오른 검은 실체를 어머니 입가 근처로 가져갔다. 어머니는 갑자기 아래도리 근처가 허전함이 느끼자 무슨일이 냐듯이 소리를 내었다. “갑자기, 왜…”
그 순간, 어머니는 니의 엄청나게 크게 생긴 흉물을 보자 공포로 가득한 얼굴표정을 지었다. 아니 세상에 이렇게 큰 것이 내속으로 들어오다니.
곧, 어머니는 신기한 듯이 나의 육질을 손으로 두드려보다가 이윽고, 살며시 입술을 대고는 자지의 외피근처를 혀로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아마 어머니가 평생 오럴을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서투른 동작을 한눈에 알아챘다. 나는 음흉한 웃음을 짓고는 어머니의 머리를 잡고는 힘껏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아?우-욱!”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기습에 놀랐는지, 입술근처가 불록하게 솟았다.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잡고는 다시 나의 실체를 어머니 입안으로 거칠게 밀어넣었다..
“쭙쭙, 우-욱, 즈-으, 으-욱,쯔윽,우?욱”
어머니는 나의 기습에 놀라서인지 입만 벌린채 내 흉물이 들어갔다 나오는 것에 가만히 있다가, 차츰 익숙해졌는지, 입으로 나의 자지를 빨기시작했다.
“쯥쭈ㅡ욱,쭙쯥쯥, 지-익,쭈-욱, 쯥쯥쭈ㅡ욱, 아-욱,쭉”
나는 어머니가 나를 적극적으로 공격해오자 자지끝에서부터 엄청난 오르가즘이 치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느낌이 머리끝에서부터 치솟으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쯥쯥쯥, 주-욱,찍쭙읍,쯥쯥쯥,”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어머니의 머리를 힘껏 잡고는 나의 좃을 어머니 입안쪽의 목구멍 깊숙히 힘껏 쑤셔넣었다.
“쯔-윽. 퍽----------------억!”
“찌리릭,쏴------악!
나의 정액물이 어머니의 입천장을 때리면서 목구멍 깊숙히 넘어가는 느낌이 자지 구멍끝에서부터 전해졌다.
나는 한동안 어머니의 머리를 붙잡고는 가만히 서 있었다.
그리고는 어머니 입에서 자지를 빼내자, 어머니 입가에는 먹다남은 하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어머니는 다시 나의 자지를 잡고는 허옇게 묻은 정액자욱을 입으로 닦아내주었다. 나는 이것을 본 순간 어머님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허리를 힘껏 들고 안았다.
어머니는 아무말도 하시지 않은채 가만히 나의 움직임에 몸을 맡긴채 내 어깨에 고개를 파묻었다.
이윽고,내것이 다시 흥분을 한것이지 접차 불록하게 솟아오르면서 어머니의 질을 자극하자 어머니는 내 자지를 두르리면서 투정섞힌 말투를 내뱉었다.
“아-잉, 나쁜사람, 그렇게 하고서도 또 서는 거야”
나는 허허 웃었다.
”하하, 이놈이 어머니를 그렇게 좋아하는 가봐요”
“난, 몰라. 어서 내 방으로 가” 어머니는 마치 장난하듯이 내 등을 밀었다. 나는 침대밑으로 한걸음 옮기다가 다시 몸을 던져서는 어머니를 위에서 끌어안고는 귀에대고 속삭였다.
“어머니,사랑해요. 이제부터는 영원히 어머니와 살거에요”
어머니는 손가락으로 나의 입술을 막으신채 미소를 짓고는 나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내입에 입맞춤을 하였다. 나도 어머니의 키스를 받아들이고서는 한손으로 아랫도리에 벌떡 선 물건을 어머니의 질구멍으로 갔다대고는 힘껏 안쪽으로 밀어넣었다. 퍼득! 하고는 어머니의 육체가 경련을 일으키는 떨ㅇ림이 전해왔다.
“푸?욱, 퍽퍽퍽, 퍼-억-퍽-퍽-퍽”
“아?악!, 아이 기습을 하다니. 정말로 나쁜사람이네. 학---윽!”
어머니와 나는 다시 열기의 도가니속으로 들어갔다.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
“학학학,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아악! 으-학,으-윽,하하학,흑흑”
어머니는 나를 아들이 아닌 남자로서 이 잡안의 주인으로서 섬기는 것 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내가 엉덩이를 들면 어머니의 둔부는 밖으로 빼내고 내가 안으로 들어가면 어머니는 마치 소중한 물건을 놓칠새라 자궁 깊숙히 받아들일려는 안간힘으로 나의 둔부를 잡고는 더욱 깊숙히 넣을려고 했다.
“아-악,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나, 죽겠어. 더,더,더 깊이 아-학!”
어머니는 흥분의 정점에 도달했는지 허리를 활처럼 휘어서는 나의 등을 힘껏 껴않았다.
그러나, 나는 금방 싼 것때문인지 아직도 절정에 도달할면 시간이 남았다. 나는 갑자기 어머니를 뒤로 눕혀서 배를 침상에 엎드리게하고는 나는 무릅자세로 안장서 커다란 달덩이 같은 둔부를 두손으로 잡고는 내사타구니 앞에 세웠다.마치 동물이 교미를 하는 것 같은 자세였다.
“여보, 아잉 부끄러워, 이런자세는 싫어-잉”
그러나, 나는 뒤에서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나의 자지를 이미 흥분으로 금방 쌀것 같은 어머니의 씨커먼 보지구멍 질 근처로 가져갔다. 거기에는 이미 엄청난 조갯살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목마른듯이 입을 벌리고는 질에서 흘러내리는 감로주를 가득 마셨다.
“즙쯥쯥,즙즙즙,,,,,,쯥쯥-으”
“아?악!, 어서 넣어줘. 제발 여보 어서 넣어줘,학---악!”
나는 어머니의 조개살 안쪽으로 중지손가락을 곱게 펴서는 안으로 쑥 집어넣었다.손가락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거머리 같은 쪼임이 손가락을 부술듯이 쬐여왔다. 나는 엄청난 힘에 손가락에 고통을 느끼고는 내 물건이 부러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나는 어머니가 엄청난 명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알 알았다. 아버지가 그런 어머니를 차버리다니 병신놈.
나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어머니에게서 받고 싶은 이율배반감에 충열된 눈으로 나의 실체를 바득 세워서는 어머니의 둔부를 꽉잡고는 보지살 안쪽으로 깊숙히 쑤셔넣었다.
“푸----------욱!”
“아-----------흑!, 학학학, 악, 하학, 더 깊이 넣어줘. 악!, 여보 어서”
어머니는 내가 기습을 하자 엄청난 희열의 괴성을 질렀다. 나는 아버지가 이런 어머니를 버리리고 간것에 나중에 후회할것라고 생각했다.
나는 성안으로 진입하자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개선장군처럼 탄탄대로를 거칠게 몰아들어 갔다.”퍽퍽퍽, 퍼-억,퍽퍽퍽,퍼-억퍽-억-퍽퍽퍽”
“학-학-학, 으-악,학-윽,학학학, 악-악, 하하하”
어머니는 마치 먹이감을 입속에 넣은 문어처럼 나의 자지를 쪼았다 풀었다 하면서 나의 건초덩이 같은 실체를 주물렀다.
엄청난 열기가 나의 머리끝까지 오르면서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느꼈다. 나는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자궁 저안쪽에 내 것을 묻히고 싶은 마음에 자지를 바깥으로 힘껏 빼내서는 마지막 용트림을 하면서 어머니의 보지살 깊숙히 광폭하게 집어넣었다.
“퍽-----------으-------퍽!”
“아---------------------악!, 여-----보 아---악, 아! 좋아”
어머니와 내가 드디어 절정에 도달한 순간이었다.
나는 자지끝에서 하얀 정액이 힘차게 화산처럼 분출하면서 구멍 깊숙히 안쪽으로 분사하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도 이런 정액이 미사일처럼 자궁안쪽을 때리자 엄청난 흥분으로 둔부를 벌벌 떨었다.
어머니의 등에 머리를 파묻고는 이순간을 음미하였고, 어머니도 고개를 침상에 푹 묻은채 마지막 절정의 희열을 심음소리를 내었다.
“아?아,아아아,하하, 아 좋아, 당신도 좋지?,하하하,,,,아아아”
“예, 어머니 나도 좋아요. 어머니는 너무나도 뜨거운 여자에요.”
우리는 한동안 교미를 끝낸 개처럼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곧 일어나서 어머니를 바로 눕히고는 어머니 머리를 내 가슴으로 끌어 당겼다. 어머니는 열기와 흥분으로 땀범벅이된 나의 가슴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나의 가슴에 키스를 했다. 나는 이런 어머님이 너무 좋아서 더욱 힘껏 품안으로 껴안았고 어머니도 두손을 모으고서는 나의 품으로 더욱 들어오고 싶은 듯이 몸을 꼬부리면서 나에게 안겼다.
나는 어머니의 머리를 들어서는 가만히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내 방으로 가기 위해 일어섰다.
“한주야, 오늘부터 여기서 나와 함께 있으면 안돼?”
나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물음에 당황해서 어쩔쭐 몰랐다.
“그냥, 내가 옆에 있으면 좋을 것같아”
나는 아무말 없이 어머니를 다시 껴안고는 조용히 누웠다.
이 순간은 아무런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문득, 머릿 위로 어머니가 조용히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눈을 떠보니 머리 위에서 어머니가 서계셨다.
“한주야, 어서 일어나서 아침 먹어야지”
“아?, 예. 어머님”
나는 아침의 밝은 빛 때문에 어젯밤의 일이 부끄러운 듯이 얼굴이 벌개서는 벌떡 일어났다. 그순간, 나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벌것숭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애가 부끄러워 하기는”
곧 다시 일어나서는 어머니에게 다가가서는 입술에 조용히 키스를 했다.
“이건, 모닝 키스에요. 어머니”
어머니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를 살짝 붉히고는 나의 엉덩이를 툭 치고는 나가버렸다. 나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행동변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평소에 그렇게 조용하신 행동이 마치 요조숙녀처럼 바끄니것 같았다.
나는 얼른 샤워를 하고는 식탁으로 가자 먹음직한 냄새가 풍겼다. 어젯밤의 노동때문인지, 나는 밥 두그릇을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우고는 거실에앉아서 TV를 켯다. 이번주가 올해의 마지막주라는 아나운서의 맨터가 나오자 나는 문득 고개를 들어서 씽크대에서 그릇을 씻고 있는 어머니를 봤다. 내년이면 나도 21살이고 어머니도 39이 되신다. 내년에는 어머니와 우리 집안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의 뒷모습이 무척이나 외롭게 보여졌다. 나는 일어나서 어머니에게 다가가서는 허리를 뒤에서 껴안고는 조용히 귀에다 속삭였다.
“이제는 더 이상 어머니를 외롭게 해드리지 않을께요”
어머니는 아무런 말없이 그릇만 씻고 계셨다. 문득 어머니의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나는 이 눈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몰랐으나, 과거의 추억과 미래의 새출발이 동시에 교차하면서 흐르는 눈물일것라고 생각했다. 이 순간 나는 다시금 나의 목적을 돼새겼다.
어머니를 과거와 단절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눈 것이라고.
이 결심이 서는 순간, 나는 어머니를 치마를 올렸다. 안에는 아무런 팬티도 걸치지 않는 상태였다.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나의 행동에 의구심이 생긴듯이 물었다.”한수야, 왜 그래?”
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나의 바지를 벗어서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길다란 육질을 어머니의 뒤에서 집어넣었다.
“푸-욱”
“아?악!, 왜그래, 갑자기 아파”
나는 아무런 응답도 없이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뒤에서 힘껏 눌렀다.
“아?악!, 으?윽!. 한수야 왜 그래. 아파. 조금있다가 하면 안돼”
나는 그냥 계속해서 밀어붙혔다
“아-악!, 학학학, 으-학! 악악악, 흑흑흑”
어머니는 씽크대에 두손을 잡고는 엉덩이를 길게 내밀고는 나의 행위에 동조할려는 것처럼 엉덩이를 쭉 밀었다.
이 모습을 본 나는 어머님이 너무나도 측은하게 여겨졌다.나는 하던 행위를 멈추고 어머니의 목을 뒤에서 감쌌다.
“어머니, 미안해요. 갑자기 어머님의 머리속에서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나를 용서해주세요”
어머니는 뒤에서 아무말 없이 그냥 계셨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서는 나를 바라보면서 우시다가 나의 품속으로 안겼다.
“흑흑흑, 아니야. 이제부터 너만 생각할게”
이말을 듣는 순간 나는 어머님과 영원히 같이 잇을거라고 굳게 다짐했다
“나는 어머님을 영원히 버리지 않을꺼에요. 항상 어머님과 같이 옆에 있어줄께요.”
내가 이 말을 하는 순간 어머님은 더욱 소리내어 울기 시작했다.
“엉엉엉,흑흑흑,엉엉엉, 나도 영원히 한주 곁에 있을거야”
한동안 우리 모자는 껴안은채 서로가 눈물을 흘리면서 움직일줄 몰랐다.
서너개월 이럭저럭 어머님과 단둘이 달콤한 시간은 나에게 다시없을 행복한 순간이었다. 어머니도 무척이나 행복해보였다. 내가 학교에서 오면 예전처럼 식탁에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셨거, 내가 학우들과 술마시다 늦게 오더라도 주무시지 않고 항상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어느날 내가 소파에 앉아서 어머님이 끓어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주야, 내가 어디 직장에 다녔으면 하는데, 내 생각은 어떠니?”
나는 문득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어머니!, 그건 절대 안돼요. 내가 돈을 벌어올께요”
그러자 어머니는 고개를 숙이시면서 말했다.
“한주야, 그런데 지금 은행에 잔고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어. 이런저런 물건을 사고, 너의 등록금 대고하다보니 아무래도 경제적인 생각도 해야될 것 같아”
“어머니, 걱정마세요. 제가 해결한다니까. 그냥 어머니는 편히 집에서 계시면 되요. 아시겠죠?. 직장은 절대 안되요!”
나는 화난 소리로 어머니에게 말하고는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나는 아파트 공원 앞에서 문득 담배 한 개비를 물고는 곰곰히 생각했다. 어머니 말씀도 맞다. 문제는 돈인데, 어떻게 해야지?
문득 나는 옛날 고교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한주닙다.”
“오 그래, 한주구나. 오래간만이다. 왜 그동안 연락을 하지않았니?”
“학교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에게 부탁이 하나 있어서인데”
“응,그래 무언데?”
“저기,만나서 설명을 드릴까 하는데요”
“그래?, 그럼 오랜만에 학교건물도 구경할끔 옛날에 우리가 자주가던 식당일지?,교문에서 50미터 아래에 있는거.거기서 만나”
“예, 선생님.”
내가 고교시절에 담임선생님 대학원 숙제를 대신해주고는 선생님에게 식사를 얻어먹던 싯절이 떠올랐다. 선생님은 무명의 전문대학교 컴퓨터학과를 나와서 대학원에 진학하여,어려운 숙제 때문에 항상 애를 먹었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프로그래밍을 익혀서 지금은 웬만한 전문가보다 월등한 실력이어서 선생님 숙게를 대신 해주곤 했었다.
“선생님 여기에요”
한주는 손을 들어 식당문을 들어서는 선생님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야, 우리 한주 이제 대학생이라고 어엿해졌구나”
선생님은 자리에 앉자마자 이런저런 안부를 물으시면서 나를 반갑게 대해주었다. 잠시후 소주에 안주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술자리가 진행되고 나서야 선생님은 나에게 무슨 일이야고 물으셨다
나는 선생님에게 그간 집에서 벌어진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물론 어머님 건은 빼고, 아르바이트 도움을 청했다.
“그래, 아마 너정도 실력이면 웬만한 없어오쇼하고 반길텐데 웬 아르바이트냐?”
“대학도 이제 들어갔고, 학업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싶어서 그럽니다”
“그래, 사정이 탁하게 되었구나. 어쩌면, 잘될수도 있겠다. 요즘, 벤처바람이 불어서 프로그래머가 희귀족이거든. 알았다 2-3일만 기다리면 내가 일자리를 구해주마, 우리 대학원 졸업생들중에서 그런 부탁을 하는 사람이 있었거든. 걱정마. 한주야, 너가 누군데. 나의 실질적인 선생님 아니냐”
선생님은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다시 화기애애한 옛날 이야기로 돌아갔다.
선생님하고 새벽 3시까지 술마시다가 집에 들어서니 어머니는 여전히 소파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한주야, 지금 들어오니”
“예, 어머니.”
“누구하고 술마셨니?. 술냄새가 많이 난다.”
어머니는 나를 보더니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고 계셨다.
“고등학교 3학년때 제 담임선생님 김동국 선생님이라고 알고계시죠?”
“아, 그래 안경쓰고 작달막한 키말이지”
”예,그래요. 오늘 만나서 제 일자리를 부탁했어요. 그냥 아르바이트요”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듣자마자 부모로서 미안한 감정이 스며드는 것같았다.
나는 그런 어머니를 감싸면서 등을 문질렀다
“어머니, 걱정마세요. 제가 충분히 벌수 있으니까요. 그냥 어머니는 여기서 편히 쉬시기만 하세요”
나는 어머니가 다시 우시는 소리가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어머니, 또 우시네요”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면서 흘러내리는 눈믈을 손으로 닦아주면서 얼굴빰에다 살짝 키스를 하였다.
그러자 어머니는 나에게 다시 안면서 나의 등을 꼭 앉고는 한동안 움직일
몰랐다.나는 그런 어머니를 나의 품에 안아들고는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머니는 나의 목을 꼭 끌어안으시고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탓인지 나는 술마신후에는 오하려 어머니 피해를끼칠까 그냥 어머니를 꼭 앉고서는 잠에 들었다.
선생님이 말하신 업체로 가보니 거기는 프리랜서들만 전문적으로 관리하
대행업체였다.
“이한주씨세요?”
“예, 그렇습니다”
“김선생님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게 상당한 실력을 가지
분이라고 하시던데?”
“쑥스러습니다. 그냥 평범한정도죠”
“무슨 겸손을. 참고로 여기서는 실력이 우선 되는 곳입니다. 자신의 실력
따라 몸값이 결정되는 프로사회죠. 나무 자신을 겸손히 할필요가 없어요.”
“알겟습니다”
“혹시 프로그램중에서 어떤 것을 하시죠?”
“C는 다하고, 특히 Cobol에 대해 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안그래도 요즘 코볼 프로그래머를 찾는 외국업체에서 섭외가 들어오는데, 사람이 없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한번 해보시겠어요?”
“예, 하겠습니다”
“참고로, 비용은 분량과 시간소요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건당 300백만원에 수수료가 10% 있습니다”
“그러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드디어,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본격적인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의 세
계로 발을 딛었다.
나는 수주를 받았다는기쁜 소식을 어머니에게 전하자 어머니는 나를 보시
고는 또 우셨다.그러나, 이번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셨리다.
그날 우리는 침대에서 환희의 정사를 치렀고 어머니는 나를 마치 이제 집안
의 가장으로서 대하시는 듯이 여보라고 수십번을 외치면서 기쁜 노래를 들
려주셨다. 나도 어머니를 더욱 기쁘게 해주기 위해 온 사력을 다해 어머니를 녹초로 만들었고, 어머니도 결코 그만두시지 않은채 나의 모든 행위들을 다 받아주셨다. 나느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면서 우리는 깊은 잠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나는 학업을 하면서 한달에 2-3건을 처리하면서 받은 돈은 모두 어머니에게 갖다 드렸다. 어머니는 환한 얼굴로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이제 우리에게는 하나의 걸림돌이 사라진셈이다.
우리는 더할수 없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시간이 벌써 1년이 다된것같았다.
이번건은 조금 힘들었다. 그것은 어느 외국인 SI업체에서 요구한건데, C와 다른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사용해서 작업해야 하는 것이었다. 나는 평소보다도 늦은 새벽 4시가 되도록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했다.
문득, 조그만한 내 서재의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니시다. 이일 시작한지 처음에는 내가 작업을 마칠 때까지 안주무시고 기다리셨는데, 내가 하도졸라서 요즘은 그냥 주무신다.
“어머니, 안주무시고요?”
“아직까지 안끝났어요?”
“예, 이번 건은 조금 어려워요. 업체에서 내말고는 할사람이 없다나요?”
“그래서, 이번 건은 수입이 좋아요. 보통의 2배가 넘는 천만원짜리거든요”
어머니는 책상에 앉아있는 나의 목을 뒤에서 끌어안으시면서 나의 빰에다가 키스를 하셨다. 나도 손을 뒤로 돌려서 어머니의 얼굴을 안고는 입술에다가 키스를 하자, 어머니는 마치 섹스에 굶주린 사람처럼 깊숙히 안고는 혀를 나의 입안에 깊이 넣고 나의 혀를 정열적으로 빨았다.
“쯥쯥쯥,아-학,쭙쭙,아학학학, 여보 나 하고 싶어”
어머니는 최근에 나를 여보라고 노골적으로 부르면서 이제는 남편처럼 부를때가 많아졌다. 가끔씩, 나는 웃으면서 어머니에게 여보라고 하기에는 너무 노골적이라고 말하곤했는데. 지난 이틀부터는 아에 잠자리뿐만 아니라 그냥 식사때나, 평소에도 여보라고 불렀다.
“여보야, 어서 나를 좀 깊숙히 넣어줘”
어머니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유혹을 받자,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아프도록 쭈볏서기 시작했다.
책상에 일어나서 어머니의 잠옷을 벗기자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않는 알몸상태였다. 나는 어머니가 서있는 상태에서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점점 유방근처와 유두를 자근자근 물면서 점점 아래로 애무를 해나갔다.
아래에는 어머니의 비밀의 유혹이 자리잡고 있었다. 매번 볼때마다 항상 무언가 은밀한 유혹의 냄새가 찐하게 풍기는 신비의 장소였다.
나는 입을 어머니의 클리스토르 근처에 가져가서는 빨기시작했다.
“쯥쯥쯥,쯥쯥쯥 쯥-윽,아학,쯥쯥”
“아-학!, 여보 좋아, 어서 더 깊이 넣어줘. 학학학, 어서어서 더깊이 여보”
나는 혀를 새우고는 어머니의 질안으로 집어넣어고는 안쪽을 깊숙히 빨았다
어머니는 발정난 개처럼 큰소리를 지르면서 더욱 느끼고 깊은 욕망에 나의 머리를 더욱 안으로 밀어넣었다.
“여보 아?학! 그래 그거야, 좋아 아-학 여보 어서어서 게속해줘”
나는 어머니의 질에서 하얀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는 마치 샘물을 마시듯이 혀로 날름 빨았다.
“쯥쯥즙,으,쯥즙즈즙,쯥쯥”
“아학, 여보 나 죽겠어. 어서 더 깊이 박아줘. 아 좋아, 어서 하-악!”
나는 어머니가 흥분이 된 것을 느끼고는, 뒤쪽으로 돌았다.
어머니는 무언가 커다란 기대에 찬 발정난 짐승처럼 소리를 지르면서 흥분으로 둔부를 흔들었다.
”여보 아-학, 어서 넣어줘, 세게 박아줘”
나는 어머니의 펑퍼짐한 둔부를 찢기듯이 잡고는 나의 길다란 실체을 뒤에서 찔러들어갔다.. 이미 어머니의 질은 충분히 젖어있는 상태인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기름처럼 금방 빨려들어갔다.
“푸?욱”
“윽!, 아학! 아 좋아,여보”
“퍽퍽퍽, 퍼-억,퍼-억,퍼-억,퍽퍽퍽,파-윽,파-윽”
“악!,아-학,학학학, 여보 너무 좋아, 더 깊이 넣어줘 아 좋아, 여보”
나는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 힘차게 진퇴운동을 했다. 어머니는 책상을 두손으로 짚고는 고개를 파묻은채 엉덩이를 길다랗게 빼고는 나의 것을 더 깊이 넣고싶은 욕망으로 벌벌 떨었다.
“퍽?억!, 팍팍팍, 퍽!-----퍽!----퍽!, 퍽-억,퍽-억,퍽퍽퍽퍽퍽”
어머니의 둔부와 나의 사타구니 허박지가 힘차게 부딪히면서 방안은 오직 두 사람의 열기로 가득찼다. 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서로는 괴성을 지르면서 끊임없는 욕망을 탐구해갔다.
“여보, 아 좋아, 어서, 나죽겠어, 더 세게 더세게 찔러 넣어줘. 여보,더더더”
“어머니, 당신은 너무나도 음탕해. 내가 당신을 죽여버릴꺼야. 아-익”
“아-악!, 여보 나 죽여줘, 아-학, 학학학, 나 죽겠어. 여보야, 깊이 더깊이”
이제 절정을 향해 나아가는 마지막 순간의 정점이었다. 어머니와 나는 궁합이 좋은지 항상 거의 비슷한 시간에 절정의 기쁨을 맛보곤했다.
“아-학, 여보 나, 나올려고해, 어서 어서 깊이 넣어줘. 아학,학학,”
“어머니, 나도 나올려고해.”
나는 어머니의 둔부를 꼭 잡고는 힘차게 내 육질덩어리를 깊숙히 집어넣을려고, 마치 스프링처럼 뒤로 힘차게 튕겨서는 어머니 보지살 안쪽으로 광폭하게 밀어넣었다.
“퍽-------------------윽!”
“아----------학!, 아---------악!, 아 나---죽----어!, 여?보”
나는 어머니의 자궁 깊숙히 정액을 힘차게 분사했다. 어머니는 자궁안쪽 피부에서 내 정액이 쏴는 것을 느꼈는지, 신음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사시나무처럼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가슴을 안고서는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이 희열를 느꼈다.
어머니도 책상위에 머리를 파묻고는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학,학학학, 아 너무 좋아 당신자지는 너무나도 좋아.학학학”
“여보야, 괜찮아서?, 당신은 날이 갈수록 힘이 좋아지는 것 같해. 내가 남편하나는 잘두었어. 안그래 여보야?”
나는 어머니의 이러한 노골적인 소릴듣자 최근에 들어서 갑자기 바뀐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인지 당황되어 어쩔쭐 몰랐다.
옛날까지만 해도 그렇게 정숙하시고 조용히 말씀하시던 어머니가 완전히 요녀로 바끤것같았다..
이윽고, 어머니는 나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좆을 두손으로 잡고는 한술더떴다.
“우리 남편 몸둥이는 천하제일이야. 이렇게까지 나를 기쁘게하다니, 이제 이 귀염둥이는 내거야. 당신 바람피면 절대 안돼”
“예에,예-으, 어머니” 나는 더듬으면서 얼뗠결에 대답을 했다.
“그래, 나의 것을 가진 기념행사를 해야겠어”
어머니는 말을 마치자마자 아직도 정액자국이 흘러내리는 나의 자지를 잡고는 입으로 가져가서는 한번에 목구멍 깊숙히 넣어버렸다.
“프-----욱!, 쯥쯥, 아-맛좋아, 당신것은 언제봐도 맛있어,찍-이-찍”
어머니는 내좆을 잡고는 입속에서 이리저리 굴리면서 힘차게 빨았다.
나는 갑작스러운 돌출행동에 그냥 몸을 맡기고 어머니가 하던데로 가만히 있었다.어머니는 나의 좆을 잡고는 손으로 패라우치를 하면서 혀를 나의 볼랑에 집어넣고는 쭉쭉 빨고는, 또 나의 엉덩이 안쪽의 후장으로 혀를 갖다고는 빨았다.
나는 엄청나게 치솟는 전율에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잡고는 쌀것 같은 느낌을 참아내고 있었다.
문득,어머니가 나를 바닥으로 밀치고는 위에서 나의 좆을 잡고는 보지살 안쪽으로 집어넣는게 아닌가. 곧, 어머니는 위에서 힘차게 움직이면서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아-학, 좋아, 여보 나 좋아하지?, 아-학, 여보 사랑해”
“저도 어머니를 사랑해요”
나는 몸위에서 정열적으로 움직이는 어머니의 유방을 잡고는 주물럭거리면서 힘차게 유두를 잡아댕겼다.
“아, 아파, 여보 괜찮아, 더 세게 당겨줘. ,아-학, “
”퍽퍽퍽-학학학.여보, 아 좋아, 나 죽겠어, 당신도 좋지?”
“예, 좋아요. 어머니 쌀 것같아요. 어서 힘차게 해줘요”
“악!, 나도 쌀것같아.퍽퍽퍽, 아?학!, 학학학, 여보 당신 것을 맛보고 싶어”
어머니는 갑자기 위에서 내려와서는 나의 좆을 잡고는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힘차게 빨았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어머니의 머리를 아래로 힘껏 누르고는 어머니의 입속으로 힘차게 분사했다.
“쏴?악”
나의 정액이 분수처럼 어머니의 입천장을 때리면서 어머니의 목구멍속으로 흘러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는 한동안 나의 좆을 입속으로 넣고는 가만히 있었다. 이윽고, 정액다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 어머니는 좆을 입에서 빼서 자지 주위에 흘러내리는 정액들도 혀로 햟아먹었다.그리고는 어머니는 나의 허벅지주위에 머리를 파묻고는 이동도 하지않은채 가만히 있엇다.
그런데, 갑자기 나의 허벅지에 누워있는 어머니가 윽! 소리를 내면서 화장실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나는 놀라서 얼른 어머니를 따라갔다. 어머니가 갑자기 안하던 오럴섹스를 해서 구토를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변기대를 잡고는 3-4분여를 계속해서 구토소리를 내었다.
“윽!,윽!,윽! 윽윽윽, 윽윽윽”
나는 뒤에서 어머니 등을 두드리면서 괜챦냐고 물었으나, 어머니는 게속해서 구토소리만 내었는데, 변기안에는 아무것도 나오질않았다.
갑자기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이윽고, 어머니는 물로 입을 씻으시고는 괜찮다고 하였으나, 나는 조금 이상해서 추궁을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갑자기 우시면서 나에게 가슴에 안겼다.
“엉엉엉,여보 나 안버릴것지?,그렇지?, 흑흑흑,엉엉,흑흑”
“어머니 갑자기 왜그래요?”
“흑흑흑, 여보 “
나는 최근에 바뀐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이상해서 넘겨짚었다
“어머니, 설마? 그건 아니죠? 그렇죠?”
“여보, 정말로 안버릴거지?, 약속해줘.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설마, 어머니 아기를?”
“흑흑 일주일전부터 생리가 멈추어서.임신하것 같아.흑흑흑,엉엉엉”
“……………………….”
“흑흑, 병원에서는 3개월이라고 했어.흑흑엉엉엉”
“……………………….”
나는 갑작스러운 사태에 눈앞이 감깜했다. 설마 어머니가 임신을 할것이라고는 상상조차 안했는데, 이런일이 나한테 닥치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다. 모든 것이 어지럽기만하고 미칠것만 같은 혼돈그 자체였다.
나는 어머니의 몸을 밀치고는 소파로 가서 풀석 주저앉았다.
어머니는 나의 이런 모습을 보시자, 안방으로 가서는 소리내어 크게 울었다.
나도 한동안 멍한 상태로 앉아서 어찌해야 될지를 몰랐다. 아, 어떻게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나는 담배 한 개비를 피고는 떠오르는 담배연기를 보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눈앞에서 사라지는 기분을 느꼈다.
이건 어쩌면 얼어나서서는 안될 죄악이다. 어찌하여.아!
나는 문득 옆의 탁자위에 놓인 사진을 봤다. 지난 겨울에 어머니와 내가 설악산으로 놀러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때만해도 그렇게 좋았는데.
사진에는 어머니가 활짝 핀 얼굴로 환희 웃는 얼굴이 너무나도 좋아보였다.
설악산에서 나는 어머니에게 약속한 말이 떠올랐다. 세상이 무너너져도 절대 어머니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비수처럼 나의 뇌리속으로 박히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애처러움이 다시 피어났다.
그래, 이것은 나의 책임이다. 내가 어머니를 먼저 범했고, 내가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만 안했어도 사태는 이 지경까지 가지않앗을 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나를 누르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전에 어머니에게 한 행동에 대해 후회감이 들었다. 그래, 내가 책임을지고 어머니가 원하는 것을 받아들여야해.
안방에는 어머니가 큰소리로 우시는 소리가 드렸다.
“엉엉엉,흑흑흑,엉엉엉, 흑흑,엉엉어엉어,흑-흑흑으흑”
나는 소파에 일어나서 안방으로 들어가서는 침대위에서 엎드려서 울고 있는 어머니를 뒤에서 가만히 끌어안았다.
“어머니, 저요 괜찮아요. 받아들일께요”
“아니야. 억지로 말하지마. 이 아기는 내가 키울거야”
나는 어머니가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을 알았다. 어쩌면 나에 대한 깊은 애정 때문에 나의 분신을 갖고 싶어하시는 것같았다.
“아니에요. 어머니, 저도 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을 알고 있어요”
“괜찮아, 나가버려. 어서!, 이젠 필요없어. 내가 키울거야!”
나는 어머니가 나에 대한 배신감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무언가 결심을 하고는 앉은채로 침대위에 머리를 숙이고 있는 어머니의 둔부를 뒤에서 잡고는 나의 물건을 힘차게 쑤셔넣었다.
“퍽-억,”
“악!, 아파. 저리가버려”
나는 이머니 말에 아랑곳 하지않고 어머니의 둔부를 잡고는뒤에서 힘차게 밀어붙혔다.
“퍽퍽퍽,퍽-억,퍽퍼퍽퍽”
“아-학, 안돼 하지마, 아-학, 학학학”
어머니가 조금씩 화가 사라지고 흥분이 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이에 멈추지 않고 더 깊이 나의 물건을 쑤셔넣고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고는 힘차게 진퇴운동을 했다.
“퍽퍽퍽, 퍽퍼퍽파-팍파-악.퍽-퍽-퍽, 여보 기분 좋아?”
어머니는 내가 처음으로 여보라는 소리를 내자 이제 나의 진심을 아신듯 본격적으로 나를 받아주었다
“아-학, 여보 어서 더 깊이 넣어줘. 학학학, 여보 사랑해, 어서 더 깊이”
“여보 나도 당신을 사랑해. 영원히 당신곁에 있을거야. 퍼윽퍽퍽윽”
“학?아?악!, 여보 나 좋아, 어서 깊이 여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어쩌면 지금 어머니와 나는 진짜 부부의식을 치르는 초혼의 희열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제 막 결혼한부부처럼 서로를 탐닉하면서 욕망의 탈출구를 찾고 있었다.
“퍽퍽퍽,팍?아?팍, 여보 나 이제 나온다, 퍽------------억!”
“아?악!, 여보 깊이 싸줘. 아-----학!, 여------보!,아------학!”
나의 정액이 힘차게 어머니의 자궁을 때리는 소리를 느끼면서 우리는 또 다른 생명을 맞을 의식을 치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불속에서 어머니의 자그만한 육체를 보듬어 안고는 속삭였다
‘여보, 우리 이제 아기를 낳으면 뭐라고 이름짓지?”
“아이, 당신도 우리 아가는 당신을 닮은 사내아이였으면 좋겠어”
“참, 당신도, 나는 있쨚아. 당신을 닮은 예쁜 공주를 원하는데”
”나 몰라, 싫어. 난 사내아기를 낳을거야”
“참, 좋은 생각이 났다.”
”뭔데?”
“당신이 쌍둥이를 낳는 것야. 하나는 공주고, 다른 하나는 사내로”
“아잉, 엉터리. 나몰라”
어머니가 나의 가슴을 자그마한 손으로 탕탕치는 모습을 웃으면서 받아넘기고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몸을 가슴속으로 깊이 끌어안았다.
어머니는 마치 다시는 나의 가슴을 벗어나지 않을듯이 온몸을 꾸부려서 나의 품속으로 안겨왔다.
나는 점점 배가 불러오는 어머니를 보면서 2세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여기 이 나라에서는 내 아기를 키울수가 없다. 다른 나라로 가야한다. 어머니는 나의 이런 고민을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웃는 얼굴로 혹시 아기가 다칠새라 집안을 조심조심 돌아다니시고,주부잡지도 보면서 출생 준비도 하시고 계셨다.
나는 어머니에게 잠깐 나갔다오겠다고 말을 건네고는 프리랜서 업체를 찾아갔다
어머니는 웃는 얼굴로 나에게 답을했다
“아빠, 잘다녀와”
이제 이소리는 익숙하게 들렸고, 나는 이제 어머니를 나의 아내로, 그리고 나중에 태어날 아빠로 생각하고 있었다.
“사장님, 저기 부탁이 하나 있는데”
“한주씨, 뭔데. 돈이 부족하면 내가 얼마든지 빌려주지”
“그게아니고, 제가 이민을 갈려고 하는데, 혹시 외국에 취직자리를 구해줄수 있는지요?”
내가 갑자기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하자 사장은 멍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면서 말문이 막한 것 같았다
“…………………”
나는 다시 자초지종을 거짓으로 설명하고 형편을 봐줄 것을 부탁했다
사장은 아쉬운듯이 나를 보고는 나의 딱한 처지에 고개를 끄떡이고는 현재 외국에는 밴처 때문에 IT 직장이 널려있다고 하면서 캐나다로 좋으니 거기로 소개를 시켜주겠다고 하셨다.
나는 연신 고개를 숙이면서 고맙다고 몇번이나 사장에게 인사를 하고는 바로 사장이 전화를 미리 한 캐나다 업체의 한국지사를 찾아가자 외국인은 매우 반갑다는 듯이 나를 껴안고는 캐나다 본사가 있는 몬트리올 근처에 집을 구해주고 이민수속도 다 챙겨주겠다고 하였다.나는 아내가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곧 출산할거라고 하자, 그 외국인은 축하한다고 하면서 캐나다로 가면 바로 병원을 예약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빨리 캐나다에서 일을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아마도 무척이나 내가 필요한 것 같았다.
내가 집으로 들어갔을 때 어머니는 나의 얼굴에 키스를 하면서 포옹을 했다
나는 어머니에게 2세 때문에 한국에서는 힘들고 이민을 가야된다고 하자 어머니는 고개를 끄떡이면서도 불안한지 우시면서 나의 품으로 안겨왔다.
두달동안 우리는 이민수속 밟았다. 그 외국인은 직접 대사관으로 뛰어다니면서 급행으로 처리하였고, 우리는 아무런 불편없아 이사짐 정리를 하고,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렸다. 어머니는 이미 배가 불록하게 솟았고,
나의 어깨에 몸을 묻으면서 공항의 창문을 보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여보, 울지마. 우리 이제 다시 출발하는거쟎아.”
“아니에요. 그냥, 지금까지 여기서 살던 생각과 아쉬움인가봐요”
“여보, 이리와. 어서”나는 어머니를 가슴속에 깊이 파묻었다.
“아! 이녀석아!, 지금 어디라고 엄마 목을 끌어안고 잠꼬대를 하는 거야!”
“너, 지금이 도대체 몇신줄 알아?”
나는 갑자기 엄청난 타격에 눈을 떴다. <여기는 내 침실이 아닌가? 어찌, 내가 여기에 있지? 지금 공항에 어머니와 캐나다로 가야하는데>
나는 갑자기 아랫도리가 허전함을 느꼈다 어머니가 이불을 확 뒤집어버린것이다.
“어맛, 이녀석 고추바람. 어디서 어머니 앞에서 벌떡 세우고 있어. 나몰라, 고추에서 물이 철철 흘렀네. 너 밤에 몸정을 했구나. 그렇게 인터넷을 하면서 음란사진만 보니까, 잡다한 몹쓸 짓만 다하고 다니는구나.”
나는 이제서야 꿈인걸 알았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꿈속의 조용한 분이 아니라, 다혈질이고 여자의 매력이라고는 어디 한구석에도 찾아보기가 힘든 사람이라는 현실을 깨닫고는 꿈속에서 정반대 현상이 발생한 것을 알았다.
내가 어머니에게 하도 시달리니까, 아마 꿈을 꾸면서 반대로 어머니를 만들은 것 같았다. 아파트 창문을 통해서 스며드려오는 겨울의 매서운 찬바람을 느끼면서 나는 완전히 현실로 다시 돌아온 것을 깨닫았다.
지금 현실의 우리 집안은 완전히 엄마 세상이다.
아버지는 대기업 이사로 있지만, 성격은 너무나도 조용하고 꿈속의 엄마와 똑 같았다. 완전히 공처가이다. 엄마에게 맨날 매여서 조금이라도 늦는 날이면 온 집안을 태풍처럼 휘몰아갔다. 심지어 위에 사는 아파트 주인이 좀 조용히 해달라고 사정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달라지지 않는 것은 여전히 재수생인 나이다. 대학시험에 떨어져서 이번에 재수를 다시 하는 것이 제발 아니기를 바랬는데. 그리고, 위에 누나는 아버지가 다니는 대학에 수석입학한 것이 아니라, 어디 직장에 취지하는 것을 봐도 나는 제발 꿈이 현실이었으면 했는데.
나는 옆에서 엄마가 고래고래 소리를 치면서 일어나라고 해도 벌거벗은채 좆을 횅히 드러내놓고 엄마 앞에서 그냥 누워서 꿈과 현실을 오가면서 상상을 깨고 있었다.
문득 나는 고개를 들고 소리치는 어머니를 봤다. 지금까지는 호랑이라고 생각되던 엄마가 갑자기 무척이나 예쁜 미인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가.
마치 꿈과 현실의 교차점에서 어머니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은 것같았다.
“야!, 지금 뭐해. 니 혼자서 집안에서 빈둥거리고 있을거야. 공부도 지질히 못하는 놈이 .당장 일어나서 씻지 못해”
나는 엄마의 화난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게 보였다. 엄마는 미인형으로 남자답게 야성적으로 늙었는지 적당히 튀어나올데는 나오고, 아랫도리는 적당히 들어간 날씬한 몸매에 가날픈 얼굴이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엄마는 내가 누워서 엄마의 몸매를 위에서 아래로 훓어보자 더욱 화가 난듯이 소리쳤다.
“지금 이 놈이 어디롤 보는거야! 당장 일어나지 못해!, 안그러면 몽둥이로 패죽여버릴거야”
나는 그냥 실죽히 웃으면서 엄마를 쳐다봤다. 갑자기 엄마를 꿈속처럼 먹고싶다는 용기가 불쑥 솟아오르자, 죽어있던 아랫도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섰다.
“이놈이 어디라고, 좆을 세우는거야. 내하고 한판 해보자 이거야?”
“갑자기 엄마품으로 안기고 싶어서, 안그래 여보야!?
“뭐ㅡ뭐라고 이 데질놈이!”
엄마는 내가 여보라고 하자 말문이 막힌듯 입에서 쌍소리가 튀어나왓다.
갑자기 나는 서있는 어머니를 위에서 덮쳤다
“야, 이놈아 이것 안놔!. 너죽고싶어서 환장했구나. 당장 놔,빨리”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어머니의 블라우스와 속옷 브라자를 찢어버렸다.
“찌------익!”
아무래도 어머니는 힘에서는 나를 따르지 못했다.
이윽고, 어머니의 봉긋한 가슴이 드러났다. 예쁘게 잘발달된 가슴이다. 다시 나는 어머니의 아랫도리로 가져가서는 팬티를 잡아댕겼다.
“찌---이---익!”
“야, 이새끼야 이것 놔, 이 미친놈아 빨리 떨어져. 너죽고 나 죽을래”
나는 어머니의 두손을 한손으로 꼭 묶고는 아래도리의 엄마 보지살에 긴 중지손가락을 쭉 펴서는 쑤셔넣었다.
“푸?욱”
“악!, 아파. 야 이놈아 어서 놔,. 제발 한주야.이러면 안돼, 악!악악악”
나는 손가락을 하나더 넣어서는 두손가락으로 어머니의 질속에서 넣었다 뺐다하면서 빙빙돌리기 시작했다.
“악악악, 어서 제발놔, 이거 안놔. 엉엉엉 한주야 이러면 안돼,제발놔줘”
나는 어머니의 질구멍속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자 자세를 위에서 잡고는 나의 실체를 세워서는 어머니의 보지살 구멍속으로 넣을 준비를 취했다.
“한주야!, 제발 안돼, 아러면 안돼, 제발 엉엉엉, 안돼, 한주야.이거놔 나는
너 어머니야. 제발 놔.. 이 새끼야 이것 안놔. 너 당장 감방에 집어넣을거야”
그러나 나는 어머니의 울부지는 애원을 무시하고 나의 좆을 정조준해서는 어머니의 보지살 깊은 질속으로 쑤셔넣었다.
“아--------------------------------악!”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악!-아-악!, 안돼 악악악!, 제---발 엉엉엉!, 한주야, 아-악!,악!”
어머니는 나의 육체아래에 깔린채 애처롭게 울고 있었다. 지금 보니까 마치 끔속의 어머니처럼 다정한 모습 그자체였다.
“아-학!, 안?돼, 윽흑흑흑, 악-학학학, 제발, 그만 학하가학,안돼,ㅇ-학학!”
나의 기교때문인지 엄마가 드디어 조금씩 흥분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 기회를 놓칠세라 더 세차게 밀어갔다.
‘퍽퍽퍽,팍팍팍,퍽퍽퍼-억, 퍽-퍽퍽---억!,퍽------억!,퍽퍽,퍼-ㅇ럭!”
“아학!, 안돼, 학학학, 아아아, 흑윽, 안돼.., 아학학-학학학”
나는 어머니의 두 허벅지를 어머니 가슴에 붙혀서 내 가슴으로 눌리고는 꼼짝못하게 하고는 나의 실체를 위에서 수직으로 힘차게 쑤ㅡ셔넣었다.
“퍽-----윽! 억,퍽 퍽 퍽”
“악!, 악!,악!, 학학학, 아 학-아앙,학아항”
“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학학, 나 몰라, 아 더,학학학, 어서 학학학, 안돼, 엉엉엉 제발 안돼”
엄마가 드디어 흥분의 도가니로 빠진 것같았고, 나도 절정으로 치솟아 오르는 기분을 느꼈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
“엄마, 좋아해. 퍽…퍽..퍽”
내가 위에서 광폭하게 밀어쑤시자 어머니는 슬프의 눈믈인지, 희열인지 어린아이처럼 우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엉엉엉 더 더……아앙아아아앙아”
“퍽퍽퍽, 아 엄마 좋지. 안그래?, 아,퍽퍽퍽 퍼-억,퍼-억”
나는 더욱 깊이 어머니를 밀어부치면서 마치 남편이 되는 듯한 말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어너니는 나의 소리를 듣는지 모르는지 그냥 신음소리만 내었다.
“아아아,학학학,아학,학학,앙아학”
나는 어머니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더욱 거칠게 야수처럼 몰아갔다.
“퍽퍽퍽, 내자 좋아, 기분이 좋아, 제발 좋다는 소리를 내어봐. 꿈속에서 그렇게 나를 사랑한다고 하고는 지금은 왜그래”.
어머니는 그냥 얼굴을 찡그린채 아픔인지 슬픔인지 엄청난 괴성을 지르면서 고래를 연신 흔들어대었다.
“아앙,학학학, 아학!-안돼,학학학, 흑흑 더 더더 깊이,아학”
드디어 어머니가 반응을 보이자 나는 너무나도 기쁘서 나도 모르게 절정의 순간에 이르면서, 엄마의 질 깊은 곳으로 힘차게 정액을 분사했다
“퍽--------------억. 쏴------아-----학!”
“아----------학!, 안돼 안에, 아하하,학----학!”
드디어 현실의 어머니를 먹었다는 도취감에 나는 가만히 그 자세에서 아래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어머니는 아무런 우직임도 없이 연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가 너무나도 측은하게 느껴지자, 가슴에 모아진 어머니의 허벅지를 풀고는 어머니의 얼굴에 혀를 대고는 빨았다. 허나,.어머니는 멍한니 천정만 올려보기고 눈물만 흘리셨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애처롭게 보였다. 나는 어찌할바를 몰라서 일어나서 가만히 옆에 앉았다. 어머니의 사타구니에는 내가 뿜어댄 정액이 철철 흘러내리고 이있었다.
어머니는 누워서 허달한 모습으로 위로 보다가 나를 뜷어지게 응시하고는 말도없이 일어나서 안방으로 가버렸다.
나는 갑자기 무언가 위로의 말을 하고 싶어서, 안방을 두드렸으나, 문은 잠궈진채 엉엉 우시는 모습만 애처롭게 들려왔다.
“엉엉엉,흑흑흑,엉엉어어어엉,흑흐흑흑흐,엉엉어어어엉어어어어ㅇㅇㅇ.”
나는 갑자기 무슨일 지절렀는지를 아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나를 휩쓸고 지나갔다.(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내가 단단히 미쳤어)
나는 허탈한 가슴을 끌어안고는 내방 침대에 펄썩 누웟다.
(전편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