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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12:49

배반의 장미

조회 수 1052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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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1-
지금으로부터 10년전...나의 이름은 영민,,,그때 나이는 27살 이었다..

나는 그냥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다..

난 성격이 넘 내성적이라서 여자친구를 한번도 사귄적이 없거..연애도 한번도 못해봤다..

친구들은 날 보고 순진한건지 바버인지 천연기념물로 여기고 있었다..

집에서는 결혼은 언제 할꺼냐거 나에게 압박을 주었거..난 용기가 없어서 아직도 여자가 없었다..

그런 나에겐 큰 일이 아닐수 없다..

내 2살밑에 있는 동생은 올해 결혼을 해서 잘 살고 있다..

장남이 되어서 여자도 없거 동생이 먼저 장가를 가고 난 능력이 없는 바버인셈이다..

집에선 그렇게 날 구박과 압박을 주었다..

난 정말 집에서 그런말을 듣기 싫었다..

그래서 난 결혼 상담소에 가서 신청을 해 버렸다....홧김에....

그 뒤로 일주일에 한번씩 선을 보았지만..맨날 퇴짜를 맞았다...

이젠 선도 지겹다...벌써 50번째 넘어 쓰거 있기 때문이다..

이젠 퇴짜도 이력이 나 버렸기 때문이다..

51번째 선보는날 난 용기를 내야만 했다..

더 이상 퇴짜를 맞기 싫었기 때문이다..

51번째 선보는날....

정말 아름다운 여자가 내 앞에 와서는

"혹시...영민씨?,,,"

"아~~네..그럼 그쪽은 진주씨?"

"네~~~"하며 여자는 나에게 웃음을 건내었다.

우리는 먼저 소개를 하고는 잠시 썰렁했다..

침묵이 흘렀거..난 조심스럽게 말을 건냈다..

"취미가 뭐예여?"

"여행과 독서요"그녀는 나에게 웃음을 주었거..난 그여자가 맘에 들었다..

우리는 이렇게 얘기를 주고 받으며...저녁을 먹었거..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난 조심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했거..나의 명함을 주었다...

오늘 아니면 내일 저녁에 맘에 있으면 연락을 달라거 하거 우리는 식당에서 나와서 헤어졌다..

그날저녁...

"영민아 오늘 선 잘 봤냐?"

"..그럭저럭여,,,,"

식구들이랑 얘기를 하거 난 내방으로 갔다,,,

그러나 오늘은 연락이 없었다,,,,또 퇴짜구나 하며 생각을 했다,,,

다음날이 되고 난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회사에 출근을 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다되자..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여~"

"여보세여~~~영민씨? 저 진주예여~~"

난 기뻣다..

그녀에게서 저나가 왔기 때문이다....난 어쩔줄을 몰랐다..

 

-2-

난 그녀와 약속을 하고 난 다음 그장소로 향했다..

진주는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여~~넘 늦었죠?"

"아니예여...저더 방금 왔는걸요...."

우리는 그렇게 말을 하고 저녁을 먹구 나서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오늘 시간 있으세여?"

"무슨....."

"저에게 심야영화 티켓 두장이 생겼는데..같이 가서 보자고여,,"

"아~~~네..시간 많아여 넘처 흐르죠"

그녀는 말없이 날 보며 웃음을 지었다..

우리는 영화관으로 향했다..

그러자 진주는 나에게 팔짱을 끼는 것이 아닌가?

난 기뻣다...날 마음에 있고 날 좋아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팔짱을 끼고 있었다..

난 어쩔줄을 몰라했다..

난생 처음 여자랑 단둘이 영화를 보니 가슴이 뛰고 있었다..

우리는 영화가 끝나자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에 난 서운했다...

진주는 나에게 이번주 일요일 뭐하냐거 물었거. 난 아무일도 없다거 말을 했다..

그러자 진주는 드라이브 가자고 나에게 말을 했고....난 좋다거 말했다..

우리는 그렇게 헤어졋다..

일요일 아침

난 뭘 입고 나갈까 고민을 했다..단둘이 첫 드라이브 이기 때문이다..

난 캐쥬얼을 입고 차를 몰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진주는 미리 와 있었다..

그리고 난 진주를 태우고 가까운데로 드라이브를 갔다...

우리는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거...가까운 해변으로 향했다...

해변에 차를 세우고 난 진주와 해변가 백사장에서 걷기 시작했다..

난 기분이 좋았다..진주같은 미녀랑 데이트라..하는 생각에..꿈만 같았다..

진주는 24살 나보다 3살 아래지만 귀여웠고..나보다 성숙 한 것 같았다.

난 진주와 팔짱을 끼고 백사장을 걸었거..저녁이 되자 우리는 저녁을 먹거 차를 탔다..

오늘따라 진주는 더 아름다웠다...

난 순간 용기를 내어서 안전벨트를 매어 준다거 하거 매어줄 때..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렸다..

진주는 반항을 안하거 순순히 받아 주었다..

우리는 첫 키스를 차안에서 오래도록 해버렸다..

그리고 난 손으로 진주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의 인생에 진짜 큰 용기였다..

진주의 가슴은 아담했고 따뜻했다...

난 계속 진주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진주는 그런 나의 손을 잡고 빼려거 했다..

난 그제서야 입술을 때고 자리에 바로 앉았다..

 

-3-
진주의 얼굴은 빨개 지기 시작했다..

나의 얼굴도 빨개졌거 가슴도 빨리 뛰었다..

난 진주에게 미안하다거 말했거..진주는 아무말도 없었다..

난 차를 몰고 진주집에 다 도착을 하고 내려서 문을 열어 주었거 진주는 내렸다..

나에게 인사를 하거 나의 볼에 뽀뽀를 하고 들어갔다..

난 순간 놀랐다....

난 진주가 정말 날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그렇게 우리의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한 셈이다.

우리는 계속 만났거..헤어질때는 진주 집에서 키스를 하고 포옹을 하거나서 헤어졌다...

그러길 며칠후 난 용기를 내어서 진주하거 섹스를 하고 싶었다..

섹스는 나에겐 있어서 확실하게 진주를 잡기 위해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섹스 하기를 원했지만..진주가 어떻게 나올지가 의문이었다..

날 변태로 취급 안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날이 되자 난 오늘 술을 같이 마시자고 진주에게 말했거..진주는 학교쪽으로 오라거 말했다..

난 회사를 마치는 대로 진주가 다니는 학교로 향했다..

난 도착하자 저나를 했고..얼마 안지나서 진주가 나에게로 왔다..

우리는 학교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구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셧다..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거 시간가는줄을 몰랐다..

나 역시 어쩔줄 몰랐다..언제 얘기를 꺼내야 하나...자꾸 생각은 났지만 섣불리 말하기 곤란했다..

진주가 날 떠나면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날 좋아해준 여자는 진주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진주가 날 좋아해주긴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우린 술을 먹거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난 택시를 타고 진주집으로 갔다...

그리고 같이 내려서 산책을 하였다...

"진주야....나...집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 안될까?"

"..........."

"커피만 마시고 갈께...응?"

"..커피만이예여...... "

"웅....커피만....."

진주는 혼자서 자취를 했다.....

나와 진주는 진주 집으로 갔고...진주는 커피를 끓였다..

난 진주집을 구경을 했다...

역시 혼자 사는 여자집은 향기도 좋고..아담해서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쇼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셧다..

난 용기를 내어서 진주 어깨에 팔을 올렸고 커피를 마셨다.

진주는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갈아 입은 모습에 난 정말 놀랐다..

진짜 진주 모습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진주는 내옆에 앉아서 커피를 마셧고..난 커피를 다 마시자 마자.....


 

-4-

진주에게 키스를 해버렸다...

진주도 좋았는지 나의 입술을 받아 주기 시작했다..

난 손으로 가슴에 가져가서 만지작 거렸으며 ..면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진주는 노브라 였다...그래서 난 젓을 만졌거 젓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진주는 순간 놀랐지만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용기를 내어서 목을 빨았거 진주는 더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난 진주를 들고 침대로 향했다...

침대에 진주를 눕히고 나서 난 키스를 해버렸다..

그리고 나서 면티를 올려서 가슴이 나오게 만들고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나서 난 더 용기를 내어서 진주의 반바지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거긴 축축했다...

진주는 벌써 흥분했는지....물이 나왔다....축축했다.. ..

나는 그런 진주를 사랑했거...귀여웠다.. .

난 진주의 면티를 벗기고 반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다시 키스를 했다..

난 내 옷을 다 벗거난 다음 천천히 애무를 해주었다....진주의 보지에 혀를 대고 빨아 주자

"컥~~~하지마~~~~~제발~ ~~~"하며 울고 있었다..

난 순간 놀라서 보지에서 혀를 때고 입술로 향했다..

우리는 알몸인채 키스를 나누었으며 난 진주를 진정 시켰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가 발기 하자 진주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순간 진주는 놀라서...

"제발....오빠.......그? 拷맛?......하지마세여.. .....제발.."

난 진주의 말이 안들렸거...자지를 보지안에 집어 넣기 시작했다..

근데 잘 안들어 가졌다...난 천천히 집어 넣고 다 들어가자 진주는 빼라며 계속 울부짓었다..

"빼~~~~아파~~~~제발~~~빼 ??~~~오빠~~~제발...."

난 진주의 말을 듣지도 않고 피스톤운동을 천천히 하였다....

진주는 계속 울면서 빼라거 했거....정말 아픈지 소리만 질렀다..

난 그런 진주가 미안했지만....이왕 한거 끝까지 하겠다는 결심하에 계속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요란한 소리가 났고...밑에는 축축했다...

난 절정에 오르자 사정하겠다거 말했거...진주는 그것만큼은 하지 말라거 했다...

"헉헉~~~나 쌀것~~~같애~~진주야~~~~헉 ??

"제발~~그것만은~~~하지마~~ ~ ~제발~~~~~~~"

절정에 오르자 난 진주 말대로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진주 가슴에 정액을 분출 해버렸다..

나와 진주는 숨을 헉헉 거렸다...

난 진주 옆에 누었다...

처음 하는거라서 너무 힘이 들었긴 하지만 기분은 좋았다...

진주의 보지에서는 피와 물이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난 휴지를 들고 진주의 보지를 딱아주었거..나의 자지도 딱았다..

진주는 옆에서 울고 잇었거...난 미안하다거 내가 널 책임질게란 말을 건냈다....

진주는 그런날 때렸거..우리의 첫 섹스는 이렇게 끝이 났다....

 

-5-
우리는 첫 섹스가 있은 후부터. 진주는 날 더 따랐고. 좋아했다..

그리고 우린 거의 매일 만나다 시피 했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섹스를 했다..

물론 진주가 마법에 걸렸을때는 빼고 말이다...

진주와 내가 사귄지 1년째 되는날..

난 진주에게 반지를 주며 나하고 결혼 하자고 말을 했다..

진주는 한참 생각을 하더만...좋다거 했다..

그날 우리는 진주집으로 가서 섹스를 하였다...

"헉헉~~~~오빠~~~~좋? ?~~넘 ~~~~세게~~~해줘~~~~"

"헉헉~~~~"난 진주의 말을 듣고 세게 박고 있었다.

"헉헉~~~~~~아~~좋아~~ ~~~더~~~~세게~~~~~"

난 절정에 오르자 그냥 진주의 보지 안으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헉헉~~~~기분좋아?~~~~ "

"웅~~~~기분좋아 오빠~~~"

나는 이렇게 섹스를 마치고 집에 갈려거 했지만...오늘만큼은 진주가 같이 자고 가라고 말을 했다..

나는 그런 진주가 좋았고...우리는 같이 잠을 자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진주를 데리고 우리집으로 데리고 갔다..

인사를 시키로 간 것이다..

부모님은 우릴 방가 주었거...나는 진주를 소개를 했다..

진주는 고아지만 우리 부모님은 아는 듯 내색은 하지 않았다..

우리는 얘기를 했고.. 결혼은 3개월 후에 하기로 했다...

내나이 29살에 말이다...그럼 진주나이는 26살인 것이다..

우리는 계속 섹스를 했거...드디어 결혼식날....우리는 결혼을 했다...

사람들이 별로 오지를 않았다....

우리집 식구와 내 친구들은 다 와서 바글바글 했지만...진주쪽은 썰렁했다..

회사동료들과 학교 친구들 어느 한 남자......만 있었다..

그 남자는 진주를 사랑했다.....첫사랑.... 진주도 좋아한다....

그 둘은 남자(진영)가 유학을 가면서 헤어 진 것이다..

그런데 어제 돌아 와서는 진주의 결혼 소식을 듣고 달려 왔다..

진영이는 진주가 못 알아 보게 모자를 눌러 쓰고 이 결혼식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 남자와 진주의 관계를 모른다...

그건 진주와 진영이만 알뿐이다...

진영이는 진주를 노예로 삼았던 것이다...

명령에 복종을 해야만 한 진주는 이 사람이 유학을 가자 자취방을 옮기고 연락처도 다 바꾸고 그렇게 했다..

그렇게 우린 무사히 결혼을 마치고 신혼 여행을 갔다..

진영이는 신혼 여행 가는 것을 보고는 어딘가로 가 버렸다..

진주와 나의 신혼집으로 향하는 것이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지만..도착해서 문을 열거 안으로 들어갔다...

둘러 보고는 화장대를 찾아 그 안에 쪽지를 집어 넣었다...그리고는

 

-6-

그집을 나와버렸다...

제주도

우리는 제주도에 도착해서 호텔로 들어가 집을 풀었다..

너무 피곤했다..

우리는 저녁을 먹거 방으로 와서 같이 샤워를 했다..

내가 그렇게 하자고 말을 했다..

우리는 서로 씻어 주고..침대로 향했다..

진주는 넘 피곤한지 잠을 자버렸다..

나도 피곤해서 잠을 청했다..

진주는 임신 3개월째이다...

그래서 인지 배가 좀 티어 나왔다..

난 진주가 임신을 하자 기뻣거..드디어 나의 2세가 나오는 구나 생각을 했다.

난 섹스를 할려거 했지만..진주는 이미 잠이 들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잠을 청했다..

우리는 이렇게 첫날밤을 지내고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술을 마실려 햇지만 진주는 임신을 해서 못마셧다.

그래서 난 와인 한잔을 들고 진주에게로 가서 건배를 하며 술을 마셧다...

그리고 난 진주를 침대에 눕히고 키스를 해주었고..천천히 밑으로 입을 옮겻다..

가슴을 애무하고 허리...진주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진주는 못참겠는 듯 신음 소리를 내었거...난 그 소리를 듣고 더 손놀림이 빨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진주가 날 눕히고 애무를 해주었다....나와 같은 형식으로 밑으로 내려 갔고...

나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난 그런 진주가 좋았다...

천천히 빨아 주다가 속도를 더해 애무를 시작했다..

그러자 난 못참겠는 듯 사정을 해버렸다..

진주는 나의 정액을 맛있게 먹어 버렸고..나의 성기를 계속 빨아 주었다..

마지막 정액을 토하고 나서더...점점 줄어 들었지만...열심히 빨아 주었다..

한 5분 정도 있다가..다시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다 발기를 하자 진주는 그제서야 입을 빼고는 자리에 누어서 난 진주 위에 조심스럽게 올라가서 성기를 보지에 집어 넣었다..

나는 혹시 유산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진주는 괜찬다거 말을 했고..난 천천히 조심스럽게 피스톤을 하였다..

사정을 하고 나서인지 이번엔 오래토록 하였다...

진주도 좋았는지 계속 적으로 신음 소릴 내었거...난 피스톤 운동을 조금씩 빨라 지기 시작했다..

난 절정에 오르자 못참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진주는 더~~더~~~세게~~~해줘 ~~~~이렇게 말하고...난 절정에 오르자 더 세게 해주었다..

하지만 끝내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진주도 속으론 싫었지만 겉으론 좋았다거 나한테 말을 하였다..

진주는 문득 첫사랑이 생각 난 것이다.

그 사람(진영)은 날 오르가즘을 엄청 해준 남자이기 때문이다...

우린 그렇게 신혼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향했다...

 


7-
우리는 집으로 갔거..부모님한테 인사를 하고 나서 저녁을 먹거난 다음 우리 신혼집으로 향했다..

얼마 안떨어진 가까운 곳이다..

우리는 집에 도착하자 짐을 풀고 난 샤워를 하러 화장실로 향했다..

진주는 목걸이를 풀어 보석함에 집어 넣으려 했다..

근데 보석함에 왠 쪽지가 있었다..

진주는 그 쪽지를 보자 놀랐다..

그 쪽지의 내용은...

"하이 라라...드디어 결혼을 했구나..나와의 과거를 잊어 버렷던가?,,,,곧 너에게 찾아
가마..이 쪽지를 보면 연락 바란다...xxx-xxxx-xx xx여기로 연락 바란다..연락 안하면
너희 남편에게 사진과 비디오를 돌려 줄것이다....푸하하하? ?,,,"

이런 내용의 쪽지였다..

진주는 어쩔줄을 몰라했다..

신혼여행때는 이 남자가 생각 났지만..막상 이쪽지를 본순간 어쩔줄을 몰랐다...

한동안 조용했다....

진주는 수화기를 들고 저나를 했다....

"여보세여"

",,,,,"

"음....라라군.....라라 하이~~"

라라는 진영이가 부르는 진주의 애칭이었다...

"네...방가워요..."하며 떨리는 못소리로 말을 했다..

"라라~임신을 했더구만....이쁜이 수술도 하고,,,"하며 기분 나쁘게 웃음을 짓는 것이다.

"..네...제발...그것만은 ..."

"알았어...우선 우리 만났으면 하는데....지금은 곤란하고...시간 날 때 저나하라구...단 이번주 내로..."

"....네..알겠어여...저기 남편이...이만 끊을께여..."

문소리가 들리?진주는 그말을 하고 수화기를 내렸다..

"누구야?"

"웅...내 친구...잘 다녀 왔냐거 저나와서 그랬다거 말했어..."

"웅...피곤하다...우리 이만 자자..."

"웅...영민씨 먼저 자..나 샤워 하구...."

"웅 그래..."

진주는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물을 맞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자꾸 난 것이다..

그 사람이 돌아왔구나....이젠 어떻게 할까....

7년전에 있었던 일이다..

진주와 진영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

고3 대입 시험이 끝을 내거 진영이와 진주는 술을 마셧거..진영이가 진주를 강간을 했던 것이다..

진영이는 진주를 강간 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녹화 하고는 그걸 미끼로 자꾸 불러내 섹스를 했다...

어린 진주는 어쩔수가 없어서 받아 드렸거..사진도 찍히고,,,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럿고...그 남자는 군대를 갔고..바로 유학을 간 것이다..

그리고 올해 그 남자가 돌아온 것이다..

난 샤워를 하면서 7년전 생각에 잠기었다..잠시마나....


 

-8-

그렇게 진주는 샤워를 마쳤고..진주는 내옆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며칠후 진주는 그 남자에게 저나를 걸었고..약속 장소로 갔다..

이미 진영이는 먼저 도착을 하였다..그리곤 진주는 거기 가서 자리에 앉았다..

"올만이군 라라~"

"...네...올만이네여. .."

"하하~~여전히 존댓말은 하는군..."

"....."진주는 아무말도 못하였다.....

"음..보고 싶었어 라라...예전 생각이 나나 라라?"

"...네....제발...과거 는 잊어 주세여..제발..."

"흠....나의 말을 잘 들으면 그렇게 하지..."

"......"

"아 그리고 누가 내 허락 없이 결혼 하라고 했나? 이쁜이 수술도.."

"....."진주는 말도 못하고 고개만 푹 숙였다...

"흠 그래그래...오늘 벌을 좀 줘야 겠군....."

".....제발....하지말아 ...주세여...제발..."

"하는거 봐서 그건 내가 결정한다..넌 권한이 없어..."

"......네...."

진주와 진영이는 그렇게 대화를 하고 진주는 진영일 따라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거긴 진영이가 자취하는 집인 것 같았다..

진영과 진주는 도착을 했거..진영이는 진주에게 옷을 벗으라 했거...진주는 진영이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보고는 할수 없이 옷을 벗었다..

"오~~여전히 이쁜데....임신했나? 배가 나왔네..."

"네....제발...사진 없애 주세여..부탁해여..."

"후후 이사진은 없어더 돼...비디오도 있거든...."

"헉...제발....사정할께? ?..제발...."진주는 알몸인채 무릎을 꿇고 진영에게 손을 빌었다..

"라라~말만 잘들으면 모든걸 잊으마..."

"...네...알겟습니다..."

"후후...그렇게 나와야지...."

"넌 나의 영원한 서브야....."

"...."

진영이는 진주에게 자신의 성기를 빨라거 지시를 했거...진주는 할수 없이 진영이의 성기를 꺼내어서 빨기 시작했다..

진영과 진주는 그렇게 애무를 하거 섹스를 하였다...

진영이가 못참는 듯 사정을 할려거 했다..

"제발~~~안에는~~~싸지 마세여~~~제발..."

"헉헉헉~~~~~~"

진영이는 절정에 오르자 진주의 보지안으로 사정을 해버렸다..

진주는 울고 있었다....

다시 악몽이 돌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진영이는 사정을 하고 자지를 진주 입으로 가져 갔다...

그러자 진주는 체념한 듯 열심히 빨아 주었다..

 


9-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진주는 남편이 온다고 그곳을 벗어 날려거 했다..

하지만 진영은 사진을 찍고 싶다거 했거...진주는 또 알몸을 찍히고 말았다..

다 찍히자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 가자 남편은 와 있었고...진주는 미안하다며 친구 모임에 갔다 왔다고 거짓말을 해버렸다..

나는 알았다거 하거 방에 들어갔다...진주와 같이....

난 진주에게 섹스를 요구했지만...진주는 피곤하다며 샤워실로 갔다..

샤워를 하면서 진주는 울고 있었다...

마음을 진정 시키고는 진주는 샤워를 끝낸 다음 방으로 향했다...

진영이의 정액이 묻은 팬티를 세탁기에 넣은채 말이다...

난 방금 샤워를 마친 진주의 모습을 보고 황홀 했다..

난 미칠꺼 같았다

난 진주와 하고 싶었다..하지만 진주는 하지 말자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애무라더 해주라거 요구를 했거..진주는 애무를 시작했다..

나의 성기를 빨아 주었다..

난 미칠꺼 같았다...얼마 안가 난 절정에 올랐거 사정을 해버렸다..

진주는 속으론 날 원망했다..토끼라서리 ...

하지만 겉으러는 애겨를 부리며 잠을 청했다..

나는 이상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나의 요구를 받아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의 정액 냄새가 나서 더 의심을 해버렸다..

그땐 나의 정액 냄새 때문에 그냥 넘어갔다

다음날도 진주는 늦게 집에 왔고..나의 요구에 거절을 하기 일수였다..

난 계속적으로 진주가 늦게 들어오는걸 이상하게 여겼고..우리는 결국 싸움을 하였다..

난 한달여간 진주가 그렇게 하자...출장 간다거 거짓말을 하고는 진주를 미행을 했다..

진주가 간곳은 진영이의 자취방이다..

난 진주가 왠 남자하고 그 집으로 들어가는걸 목격을 했다...

난 조심스럽게 그집으로 갔고....창문으로 그집을 염탐을 했다...

난 놀랐다...

진주가 그 남자 앞에서 옷을 벗고 섹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난 엄청 열받았다...

근데 진주의 말이 들렸다..

하지말라거 그남자에게 요구를 했고...그 남자는 그런 진주에게 더 확대 하는것이었다..

난 거길 떠나서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리고는 부엌칼을 하나 사가지고 그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진주는 사라졌거..그남자는 잠을 자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그 집으로 향했고...방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거기에는 진주의 알몸 사진들로 도배를 한 것을 보고 놀랐다..

난 칼로 그 남자를 협박을 하였다..

그 남자는 순간 놀라 깨웠다..

그 남자는 제발..하지 말라거 하며 애원을 나에게 하였다

 


-10-
난 그남자에게 얘기를 듣고 싶었다..

그 남자는 고3때부터 진주와의 관계를 얘기를 했고 난 놀랐다..

난 더욱 화가 나서 그 남자의 성기를 잘라버렸다..

그리고는 칼로 배를 쑤셔 버렸다..

그리고는 시체를 확인 하고 그 집에 있는 진주의 사진 비디오를 모두 가지고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난 집으로 들어가자 진주가 잇었다..

진주는 왜 피를 흘리냐거 말을 했거..난 사진과 비디오를 던지면서 그 남자를 죽였다거 말을 했다..

진주는 놀라고 울어 버렸다,,,

잘못했다거 빌었거...난 화가 났지만 용서를 해주었다..

난 다음날부터 다시 회사에 출근을 했고..형사가 나에게로 와서는 살인 미수로 잡아가버렸다..

그 남자는 살아 잇었다...중태였으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살아 있었고..형사에게 말을 해버린 것이다...

난 살인 미수로 감옥에 가서 살아야만 했다..

진주는 감옥으로 와서 나하고 면회를 했거...제발 몸 생각 하고 나오라거 말을 건낸체 나가 버렸다...

난 형사들에게 부탁을 하여 고향으로 갔다..형사들과 같이....

그리고는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 난 다음 서울로 향했다..

난 형사들에게 그 남자를 보고 싶다거 말을 했거..난 형사들과 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

난 그남자에게 왜 진주한테 그렇게 했냐거 따졌지만..그 남자는 말을 못했다...

숨만 색색 쉬고 있었다..

난 형사들 몰래 칼로 그 남자의 배를 쑤셔 버렸다..

형사는 놀라서 날 말렸거..그 남자는 죽어 버렸다....

7년후 내나인 37살 현재 감옥에서 수감중이다..

그리고 오늘 사형 신고를 받았다...

난 마지막으로 진주를 보고 싶었지만..진주는 보이지 않았다..

나의 얼굴엔 눈 가리개를 씌우고 난 자리에 앉았다..

저기서 카운트를 세고 있었다..

10...9...8........

난 진주가 보고 싶었다...무지,,,보고 싶었다....

하지만 눈이 가린채 앞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3...2...1...

난 진주야~~~~사랑해~~~~~ ~~란 말을 큰소리로 말하고 세상을 떠났다..

저기서 진주는 그 장면을 보고 울음을 흘렀다....

부모님은 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난지 5년이 되었다...

영민이가 죽고 나자 2년후....

진주는 어디론가 갔다...

진주옆에는 9살 꼬마가 있었다...

무덤이 보였거...진주는 그 아이를 소개했다..

"오빠~~~오빠 2세인 진수야 인사해~~"

"진수야 인사해야지? 아버지이시다..."

"아빠?"

"웅~~아빠..큰절 올려...."

진수는 아빠의 무덤에 큰절을 두 번 하였다..

진주는 꿇어 앉아서 하염없이 울고 있었다....

난 하늘나라에서 그 장면을 보고 울고 있었다..

잘 살아라거 말만 한 채.....

진주는 진수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멀리 떠났다.....

다시는 여기 안오겠다는 말을 남긴채......

ps: 더좋은 글로 여러분께 찾아 가겠습니다

나머지 세작품은 계속 연재를 할것이며 새로운 장르로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그럼....여러분의 작가 후크선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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