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미시/불륜)

불륜2

조회 27476 추천 0 댓글 1 작성 13.08.02

제목 : 불륜

  [프롤로그 광연의 시작]
나의 이름은 노가와 다게히토
이 부근에서는 욕심쟁이이며 완고하기로 악명 높은 노가와 산업 사장의
외아들이다. 악명 높은 걸 내 스스로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아버지는
위법 적인 일을 하여 회사를 키워 왔다.
여기의 이 빌딩도 아버지 혼자의 힘으로 벌어 만든 회사이다. 그러면서도
경찰서장이 돈을 상납해 온 일도 있다. 그러한 사람과의 관계로 커졌기
때문에 내가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 주로 부동산을 취급한다. 세간에는 거품경제가
터졌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회사는 관계없다
아버지의 수완으로 토지를 돌리고 움직이니 나도 돈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 덕분에 나도 돈에는 부족함이 없다.
나도 빨리 아버지를 넘어뜨려 에에...가 아니고 아버지 일을 도을
생각을 하고 있다  솔직히 그런 일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것은 내가 아버지의 사무소에 용돈을 받으러 갔을 때 시작되었다.
내가 아버지의  빌딩에 들어가려는 때 아버지의 차가 나오고 있었다.
'아차 아버지 오늘부터 출장이었지. 이렇다면 모처럼 왔는데 헛걸음이다'
란 생각을 할 때
  "쿠웅 "
둔한 소리가 나고 차는 멈추었다. 아버지가 사고를 냈다.
'아 럭키!' 아버지가 내린다. 이제 용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뭐 눈앞에서 사고를 보기에는 처음이지만 큰 사고는 아닌 것 같다.
아버지도 심하게 다치지 않고 약간 목을 삐끗한 정도 같다.
상대의 차에는 확실히 여성이 타고 있는 것 같다.
자세히 보니 꽤 미인이다.
'이런 사고구나 뭔가 내가 도울 것이 없을까?'
이 사고를 시작으로 해서 빨리 아버지의 손을 덜어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나는 약간이지만 사고를 일으킨 상대에게 동정하는  심정이 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사고의 책임을 전부 상대에게 떠넘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걸리면 사고의 상대가 나쁜 사람이라도 동정이 간다.
아버지와 부딪힌 상대도 상대가 나빴다고 생각하고 단념 할 수밖에 없다.
일 관계로 아버지는 경찰쪽 사람과도 알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아버지에게 약간의 점수를 받을 필요도 있고 언제나 용돈을
조르는 것은 나에게도 마음이 괴롭다.
"제길. 바쁠 때에. 여기서 시간을 끌면 비행기 시간에 늦는데..."
나는 아버지에게 말을 걸기로 했다. 여기서보고만 있으면 결말이 안 나니까
  "아버지, 아버지."
  "누구냐 오 다게히토냐 또 용돈을 받으러 왔느냐."
아버지가 날 노려보고 있다 두렵긴 하지만, 지금은 진심 같지 않으니
걱정은 덜된다. 용돈을 원한다는 나의 대답을 예감한 아버지의 표정이
조금 성가신 듯 되었다.
  "용돈 말이냐 나는 1주일 전에 지갑에서 꺼내서 너에게 준 기억이 있는데."
  "그런 냉정한 말은 하지 말고  부탁해요."
  "조금은 계획적으로 쓰던지 저금하던지 중얼..중얼..."
나는 아버지에게 고맙게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그 대신에...."
아버지는 시험하듯이 나를 보고 있다
'젠 장'
  "잠깐 약간 너를 시험해 볼까."
'나를 시험... 아버지가? 뭐지.'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할 때는 좋지 않은 일을....."
  "뭐라고!"
  "아 아무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 말은 아니었어요."
  "좋아. 용돈 대신에 저 상대의 차의 여자를 설득해 보도록 해라."
  "상대는 여자다 덮쳐서라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라."
아버지는 사고 난 상대의 차를 가리켰다. 시트에 여자가 앉아 있다.
그녀는 우리들의 말다툼을 보기 만하고 내리지는 않는다.
  "애엣 아버지. 그것은...."
  "저 여자를 너의 것으로 만들어라 수단은 맡긴다."
  "아버지, 그것은 협박인데 결혼한 여자면 어떻게 하지요?"
  "할 수 없다는 거냐. 나는 일로 바쁘단 말이다."
  "일일이 대화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힘 빼는 것, 시간의 낭비라는
것이다. 그렇지."
몸으로 설득하라는 말이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무슨 말이냐?"
나는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잘해라. 잘되면 취인 에 얼굴을 내보여준다. 어떻냐?"
'취인 에 이거 괜찮은 얘기다...'
취인 에 머리를 낸다는 일은 나를 업무상에 소개해 준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몇 번 말해도 업무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마라 였기때문에.
'신출내기라도 업무상에서는 인정해 준다는 말인가?'
'중대한 것 괜찮은 말이다 그러나 어려운데..........'
  "너는 마음이 약하다. 강한 마음이 없으면 나의 대를 계승할 수 없다!"
'억, 약간 그렇긴 해도.......'
  "으응 할 수 없다면 아까의 용돈은 안돼, 돌려줘라."
  "알겠어요, 할께요."
  "얘기해서 되지 않으면 가족까지 합쳐서 협박해라. 가족의 비밀을 잡는 거다."
  "그·그것은...."
  "가족에 여자가 없고, 남자가 있어도 협박해라. 알겠냐."
  "아 아버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뭘 배웠냐."
  "그게 그렇지만......"
  "단지 여자에게 잘 손써서 여자가 몸으로 남자에 대해 기억하게 해라."
  "아 아아......"
  "여자가 꺼리면 매일 안아서 손을 봐줘라. 알겠냐?"
  "알 알겠어요......"
  "왜 그러지 싫은 거냐? 응?"
아버지는 돈을 돌려 받으려는지 손을 나에게 내밀었다."
  "아니요 하겠어요! 아버지가 돌아오기 전까지.."
  "좋다"
아버지는 내가 납득했다는 것에 만족해하고 있다 아버지는 히죽 웃었다.
좋지 않은 일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는 가족인 나라도 오싹오싹하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이런 느낌을
느꼈을 때 나는 조금 떨렸다. 이 이상 아버지와 같은 장소에 있다간
어떤 무서운 일을 당하는 것 아닐까...
결국 아버지의 생각은 나와는 틀리다는 얘기다.
나는 아버지를 이 장소에서 떨어지게 하는 수단으로 도로를 달리고 있는
택시를 불렀다.
  " 택시!"
택시를 세웠다
  "알겠지. 어려운 일은 아니다 "
  "예 예  비행기 시간에 늦겠어요. 이번은 언제까지 출장이죠?"
  "한 3일 정도다. 돌아올 때까지 알고있겠지....."
  "알고있어요! 아버지 맡겨주세요"
  "내가 이 사고를 해결할게요."
나는 입술을 혀로 핥아 적셨다.
  "후유....."
나는 아버지가 떠나는 것을 보고서 안심했다. 무서운 아버지다..
그런 강한 아버지를 견디는 아이도 아마 나뿐이겠지..
아버지를 보낸 후 나는 상대의 차의 창을 똑똑 두드렸다."
  "잠깐 나와주시겠습니까."
  "저의 아버지는 바빠서 대신에 제가 얘기를 듣겠습니다."
나는 될 수 있는 한 애교 있게 말을 했다.  차에서 내린 것은
대단한 미인의 여성이었다. 나는 휘익하고 휘파람을 불고 싶어졌다.
'깨끗하구나 신혼의 부인이나 O. L에 가깝다.'
아버지에게 맡기지 않은 것이 다행이군.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까나.
내가 설득을 하면 어떤 반응을 할까?
'두근..두근..'
'뭐야 두근두근하는 나이는 아니잖아.'
이상하다 이렇게 끌리는 여자는 지금까지 없었는데.....
그 간 학교에 몇 명이 눈길을 끄는 좋아하는 여자는 있지만
아직 손을 대지는 않았다.

그 미인은 자신의 차와 아버지의 차의 상처를 대충 둘러보고는 대답했다."
  "난처하군요. 이쪽은 범퍼에 상처가 났고, 그쪽은....."
미인의 차는 범퍼가 부딪쳤고 아버지의 차는 우측 앞의 타이어 쪽에
상처가 나있었다.
'아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시간 있습니까 사무소에 가서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이 건물이
아버지의 회사이니까.."
  "알겠습니다.."
  "이 쪽입니다. 어서...."
나는 주차장의 계원에 부탁하여 아버지의 차를 주차장에 돌려보냈다.
미인의 차도 이어서 주차장에 들어갔다.
내가  사고 때에  옆에서 본 느낌으로는......
아버지가 주차장에서 급하게 나오려던 게 원인이었다..
'이 쪽이 불리하게 되니까 어떻게든 속이지 않으면 안되겠군..'
나는 미인을 사무소에 안내했다

  [1장 시작]
방금 나와 미녀에게 사무실 문을 열어준 여자는 아버지의 비서 유미씨다.
아버지의 애인이기도 하며 비서로서도 유능하다고 들었다.
미인 한 명과 같이 방에 있으니 그럭저럭 좋군.
아버지는 참 부러운 생활을 한다. 저렇게 예쁜 사람을 잘도....
  유미가 나를 보고 물었다.
  "다게히토씨 무슨 일입니까. 사장님은 지금 안계세요."
  "알고 있어. 아까 거기서 봤다."
나는 사고의 일을 얘기하고 방에 들어온 여성을 소개했다.
  "다친 데가 없어서 다행이군요."
  "뭐 그렇다고."
유미는 자기소개를 했다.
  "저는 노가와 씨의 비서 유미입니다. 차를 가져오겠습니다."
유미는 간이부엌에 가서 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키에라 합니다."
나는 그 미인에게 앉을 것을 권유했다.
'유키에라 흐흐흐 곧 막 불러 볼 수 있는 신분이 되겠지.'
'유키에.........유키에라......'
생각뿐인데도 사타구니가 움찔 움찔하는군.... 저런 깨끗해 보이는
성격도 괜찮겠다.
"저는 노가와의 아들인 노가와 다게히토입니다. 자 편히 쉬십시요."

이 미인은 안절부절하고 있다.
가본적 없는 장소에 들어 왔기 때문에 안정하지 못하는 것 같다.
'우앗 초면의 여성을 주욱 보고있으니 이상한걸.'
자아 이쯤에서 손을 쓸까나.
  "유미 지금 차를 들여와요. 나는 브랜디를 넣은 홍차야."
  "낮부터 고등학생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훗훗훗 브랜디를 넣는 것은 유미에게 하는 신호다.
아버지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니까.
어떤 약을 이 미인의 컵에 넣으라는 것을 유미에게 부탁하는 것이지.
어떤 약?
아주 잘 듣는 약 빨리 졸려지게 되고 이윽고 큭큭큭
그후에는 잘 마시고 난 다음에는 행동이 있을 뿐이다.
  " 죄송하군요. 아버지가 출장 가는데 비행기 시간이 촉박하여서......"
  "........"
대화가 곤란해질 때쯤 유미가 차를 가져와서 테이블에 놓았다.
훗. 미인의 앞에서라 약간 긴장하고 있나.
'맛있겠지...'
나는 되도록 정중하게 말을 걸었다.
  "죄송합니다. 저의 아버지가 운전이 서툴러서.."
  "저어.. 사고가 났으니 경찰에 신고를 할 수밖에...."
  "아아 유미씨 전화를.."
  "전화를 걸어서 신고를 하라고....."
  "알겠습니다."
나의 표정을 읽은 유미는 그게 아니잖아요라는 얼굴을 하며
수화기에 손을 가져갔다.
흠 홍차는 나부터 먼저 먹지 않으면 의심을 하겠지.
나는 상냥한 표정을 하면서 홍차를 마셨다.
  혀끝에 맛을 보며 조금 쓴맛의 차가 목을 넘어간다.
유키에는 아무 말이 없다.
  "..........."
'에잇 빨리 마셔라!'
'조금 경계하는 듯한데...'
흠 긴장을 풀고 빨리 마셔야 하는데...
  "크림은 넣습니까?"
  "아뇨."
미인은 티컵을 손에 잡았다"

'두근두근'
'자 마셔라, 지금 마신다..마신다..'
'꿀꺽 그래 그래.'
'자아 잘마시고 있어'"꿀꺽 꿀꺽"
호오 미인이 차를 마시는 소리가 난다 아."
사타구니가 갑자기 움찔움찔..
  "앗"
'아직 아직'
곧 약이 효과를 나타내리라.
나는 마음속으로 강하게 바라고 있었다.
  "저 어 후 후우~ 후우~~~~"
패턴을 잃고 그대로 쓰러졌다
  "우옷!!!!!!!!!!!!!!!!!!!!"
나는 미인의 몸을 내 몸에 기대게 하고 컵도 떨어지지 않게 잡았다.
  "됐다아아아앗!!!!!!!!"
나는 기뻐서 살짝 뛰어올랐다.
  "다게히토 내가 나서서 이런 일을 돕긴 했지만......."
유미가 괴로운 듯이 말했다.
  "같은 여자를 이러는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알고 있어. 이 일은 유미씨가 입다물면 문제없어."
나는 히죽 웃었다.
  "그것보다 서류를 만들어 주었으면 해."
  "정비회사로 부터 받은 차의 수리대금견출서 말이군요. 예 그러죠."
과연 아버지 비서로군. 이해가 빠르다.
  "그리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예에....."
내몸에 기대어진 유키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다. 나는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
  "..아니 이럼 안 돼지!"
나는 어이없게도 말을 잊고 계속 유키에를 보고 있었다.
미인은 계속 봐도 거부감이 없어 싫증나지 않으니까.

  [2장 유키에와........]

  "어머!"
미인은 눈을 살며시 뜨며 정신을 차렸다.
  "......여기는!"
아직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거 같다.
  "에~애엣!!"
겨우 자기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알아차렸다.
미인이 밧줄에 꽉 묶인 모습은 섹시하고 순수한 느낌이다. 이런 미인을
굴복시키는 쾌감은 꽤 클 것이다....
나는 이 미녀가 자고 있는 동안에 핸드백을 조사해두었다.
면허증과 보험증을 봐서 이름이 유키에 이고 그녀에게 아이가 2명이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랐는데...이 미인이 유부녀라니..'
'더구나 고등학생 아이가 2명이나..'
'응.........'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이................'
나는 유키에와 전에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긴장하고 있는 건가.........'
'누구와 닮았다고 생각되는데.....뭐 상관없어......'
여기는 사무실에 딸려 있는 작은 방이다. 작다고는 해도 커다란
트윈베드가 놓여져 있어서 작게 느껴지는 것뿐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쉬는 시간에 아버지가 유미를 농락하는 방일지도 모르는 곳이다.
  "유키에."
이름을 부르니 그녀가 나의 여자란 느낌이 든다. 그런 생각에
사타구니가 벌써 충혈되어왔다.
   "..후웅..........."
유키에의 겁먹은 얼굴에 약간은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모질게 하지 않으면 이런 여자는 안을 수 없다. 데다가 이것은 아버지와의
약속이기도 하다. 제대로 해야 한다.
갑자기 유키에가 울 듯한 표정을 지었다. 왠지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을
느꼈다.
'뭐냐?'
깊은 곳의 아픔이라고나 할 그런 느낌이다. 나에게 이런 감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왠지 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나는 다른 일로 기분을 달래기로 했다. 유키에는 몸을 흔들어
줄을 풀려고 하고 있었다.
  "...우욱......"
그러나 묶은 부분은 꿈적도 하지 않는다.
'.헤헤헤, 쓸데없는 일을......'
  유키에의 몸은 정말 아름다웠다. 20대라고 생각 될 정도다.
  "풀어주세요.."
유키에는 강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지만 이미 그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훗훗훗......"
  "................!"
유키에는 나의 비웃음에 질겁했다.
'겁먹은 유부녀 헤헷......'
  "헤헤헤......."
  "아흣.."
겁먹은 유부녀....웃 무....무엇을 생각하는 거지 나는....
  "푸~~풀어주세요."
이런 상황에서 아버지는 어떻게 할 지에 대해 떠올려 보고는 명령조가
아니라 온화한 말씨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부인 아니 유키에 씨죠.."
  "결혼한 것이라고는 보이지는 않은데 말입니다."
내 자신으로서도 괜찮은 분위기의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멜로 드라마의 대사를 말하는 기분이다.
말하면서 조금 목소리가 올라가는 이런 일이 아직 익숙지가 않아서다.
'조금 안정하자...........'
나는 조금 심호흡을 하여 흥분된 마음을 가라 앉혔다.
  "풀어주세요...줄을 조금.........앗!"
유키에는 내게 애처로운 목소리로 부탁을 하다 그녀의 핸드백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가방을...못된......."
'킥..알았어도 늦었다.'
내가 그녀의 가방만 열었나 묶어 놓기까지 했는데.... 그런데 그녀는
내가 그녀의 가방을 열어 본 것만 탓하는 것 같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사무적인 말투로
말했다.
  "차의 수리에는 1000만 엔이 들 것 같군요. 이것이 그 견적서입니다."
나는 가짜 견적서를 유키에의 눈앞에 가져갔다.
  "그런.....말도 안 되는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나를 이렇게 묶어 놓은
  이유는 뭐죠."
  "여기에 정비회사의 영수증도 있습니다."
나는 약간 늦은 듯한 그녀의 질문은 무시하고 한번에 다그쳤다.
여기서 실패하면 앞으로의 부드러운 교섭은 진행되지 않는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깨달았기에 강하게 나갔다.
  "그러나 부딪친 책임은........"
유키에는 내 박력에 눌렸는지 작은 소리로 말했다. 홍차를 마시기 전의
강한 태도는 없어졌다.
'좋아. 여기서 한번 더 억지를....'
  "그러면 양보해서 5대5로 할까요. 그래도 500만 엔입니다."
'가슴을 안정시키고........'
'심호흡 한번하고..........'
  "지불하여 주시겠습니까?"
순간 유키에의 얼굴이 새파랗게 되었다.
  "지금 바로는 무리입니다. 어쨌든 그것보다 풀어주세요....."
나는 머리를 흔들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렇게 금방 풀어주려면
내가 그녀를 왜 묶었겠냐 밧줄이 남아돌아서?
  "여기에 사인하시면 풀어 드립니다. 펜은 여기 있습니다. 부탁드리죠."
나는 청구서를 그녀에게 건네며 말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풀어주세요.."
  "안 된다는 겁니까?"
나는 히죽히죽 웃으며 테이블에 있던 사진을 유키에 에게 보였다.
이 사진들에는 유키에의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녀가 정신을
잃고 있던 사이에 찍은 것이다. 유키에의 귀여운 젓가슴과 사타구니까지..
  "......!"
그녀의 안색이 새파랗게 변했다.
  "어 어느새........."
  "이것은 보시는 대로 폴라로이드 사진입니다. 필름 따위는 없죠.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사진들... 딴 뜻은 없습니다. 수리 대금에
  사인을 하면 돌려드립니다."
  "지 지독한........"
  "호오~~~~오. 사인을 안 하면, 이 사진을 창문에서..."
  "앗!!!!!!!!!!!"
나는 유키에 에게 사진을 펄럭여 보이며 창쪽으로 걸어갔다.
'자아.....어떤 반응을 할까....'
  "............."
유키에는 입술을 물며 견디고 있다. 그리고는 쥐어짜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분노가 느껴졌다.
  "지금은 돈이 없습니다."
  "뭐 좋죠. 나는 마음이 넓지 못해서 그 돈을 줄 때까지 오래 기다리지
  못합니다."
  "윽.............."
  "어쩔 수 없군요..."
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창문밖에 뿌릴 듯한 포즈를 취했다. 물론 뿌릴
생각은 없다.
  "하겠습니다....할 테니까.."
유키에는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내게 호소하듯 말을 했다. 이제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 더 이상 같다가는 이 교섭은 실패한다.
  "아아. 울기 전에 사인을 부탁드려요."
유키에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나는 팔만 풀어 사인을 시켰다.
테이블에 사인하고 도장을 찍고, 바로 유키에의 팔을 다시 묶었다.
  "아앗."
  "이제 당신은 1000만 엔의 빚이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니까...그것은 반으로.."
  "이것은 1000만 엔의 청구서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우리아버지에게 1000만 엔을 빚진 겁니다."
  "비겁해요!!"
  "비겁한 것이라고 하지만 차에 상처를 낸 것은 사실이 아닌가?"
나는 재차 사실을 강조하면서 반말로 말했다.
'여기서 관철하지 않으면, 나중에 부드럽게 갈 수 없지.'
  "유키에 이 돈은 네가 몸으로 지불 할 수도 있지."
  "내 앞에 웅크려서 입으로 내 자지를 빨아라."
  "힉!!!!!!!"
  그녀의 울먹이던 표정에 두려움의 감정이 떠올랐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내가 시킨 대로하면 사진을 돌려주지."
내 온화한 어조의 말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미약하게 몸을 떠는 모습이 나를 긴장시킨다. 유키에가 나에게 강요되어
천천히 접근해온다. 내 계획대로 되가는 것이다. 이제 아버지도 나를 인정
해 주실 것이다.
'옷! 쌀 거같아..'
나는 나의 물건을 천천히 바지에서 꺼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물건
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을 피했다.
  "나는 강제적인 것은 싫어한다구."
  "유키에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난처해질걸."
나는 말을 계속하며 그녀의 입 앞에 허리를 내밀었다.
  "내 걸 물어서 사진을 처분하면, 되는 것이지."
  "싫어....집에 알려지면......"
그녀의 말투가 미묘하게 변한 것을 느꼈다.
  "사진을 뿌려대는 것보다는 괜찮을 건데."
  "나는 원만히 하고싶은 생각이니 말을 듣는 게 좋아."
  "그래도....."
  "너와의 그것이 끝나면, 이 사진을 돌려줄께.어서..."
사실 나는 이 것을 돌려주지 않을 거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면 내 말을
듣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하면 누구에게도 발각되지 않겠지."
유키에는 수긍하는 눈치 같다. 수긍하지 않으면 지가 어쩌겠어.
  "후...후후......"
나는 사진을 방안에 드문드문 뿌렸다.
   "앗!!!!!!!!!!"
이렇게 하면은 유키에가 도망치려고 해도 사진을 줍지 않으면 안되니까.
줄을 풀어도 이걸로 이젠 도망가는 일은 없을 거다. 나는 이제야 유키에를
묶고 있는 줄을 풀었다.
유키에는 단념한 표정을 보이며.......천천히 나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하......우움..........!"
유키에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천천히 입을 움직였다.
그녀의 볼이 상기되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니다. 게다가 유키에의
호흡이 가빠져 오고있다. 분명히 내 것을 빨면서 흥분하고 있는 거다.
  "........혀를 사용해서 제대로 해!"
  "웁.......웅웅웁........하아하아.....움웁웁......"
내 명령에 따라 이제까지 빨기만 하던 유키에가 열심히 혀를 움직여
끊임없이 나의 자지에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유키에의 혀의 움직임으로
나는 몇 번이나 자지를 움찔거렸다.
  " 쿠 욱............."
'이런 멋진 여성에게 봉사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우우웃..'
  "어서 만족시켜 줘."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움........"
유키에는 내 자지를 입에 물은 채로 슬픈 듯한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빨아들여 혀로 자지를 찔러 온다.
  "혀를 사용해."
  "우응 아..웁웁..우움웁........"
나 자신에게 유키에의 혀가 닿는다. 끈적거리듯한 느낌,
부드럽게 타액이 뭍은 혀가 나 자신을 감싼다.
  "아웁..하아..우웁..우음음쩝......"
  "우오오옷........."
나는 유키에의 머리를 잡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그에 따라 목의 힘을
  빼고, 깊숙이 내 자지를 넣어 핥았다.
  "으읍........웁......하아아...우웁.."
  "그래그래.....유키에.."
  "쭈업...쭈업.."
유키에의 입안으로  나 자신이 들어갔다 나갔다하는 음란한 소리가 났다.
유부녀에게 봉사시키는 쾌감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
  "쿡쿡....음음음..."
  "빨리 하면 빨리 끝난다. 적극적으로 움직여라."
유키에는 내 말에 앞뒤를 입으로 자극을 주어 혀로 찌르듯이
돌리며 핥았다.
  "우옷............좋았어...."
유키에의 얼굴로부터 눈물이 흘러서 그녀의 입을 들락날락 하는
나의 자지에 떨어져 타액과 혼합되고있다.
"웁웁웁......우웁갷....하아하아.......하아웁....."
유키에는 숨을 돌리고 다시 내 물건을 물었다
  "속까지 넣어라."
내가 시키는 대로 유키에는 목까지 삼켰다가 귀두끝가지 빼었다가 하며
전후운동을 했다.
  "우우욱..우훅.......후아후아....후아...우우웁........."
자지의 앞쪽이 팽창하자 입을 멈추고 목을 움직여 나를 흥분시켰다.
  "점점 적극적으로 되는군..."
'빨리 끝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가..그렇지 않으면
흥분해서 스스로 적극적으로 된 건가..'
유키에는 적극적 입을 움직여 나 자신을 혀로 감싸왔다.
  "하.....아.........후후욱....우음....."
내자지의 뿌리를 손으로 잡아서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움직여주고 있다.
  "우욱..오오옷...호오........"
굉장한 쾌감이었다. 나는 유키에의 입속과 손안에서 농락되고 있었다.
  "이봐. 움직이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
  "우움움..흡흡......"
유키에는 나오면 좋지 않다는 듯이 소리를 냈다.
  "깊숙히... 침으로 부드럽게 해서 넣어라."
유키에는 시키는 대로 목깊이 넣어 뿌리까지 물었다."
  "쿠욱.......움컥.....우움...응응................."
뿌리까지 넣어져서는 유키에의 입술이 내 음낭에 닿았다."
  "우움....음컥....."
유키에의 입에 뿌리까지 들어가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정말 끝까지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것은 정말 굉장하다.
  "상당히 능숙하구나. 유키에는..."
나는 소리를 냈다. 유키에는 목까지 넣은 줄기에 혀를 걸쳐
부드럽게 움직인다.
  '우.....우...이젠 조금만 더...'
나의 움직임을 느낀 건지 유키에는 삼켰다 뺐다를 빨리 했다.
  "움찔...움찔.........."
  "쿠욱..옷........"
쾌감이 밀려왔다.
  '.........이젠 한계다.......'
나는 유키에의 목구멍에 나의 물건을 깊숙히 집어넣었다.
  "마셔라......."
그것에 답하듯 유키에는 입술로 강하게 빨아들였다.
  "우....우흡흡갷......"
  "우으....우우웃........."
  "후욱....컥...."
나는 손으로 유키에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뿌리까지 넣은 후
유키에의 목에다 뜨거운 정액을 강하게 부었다.
  "웁음음.....웁웁...우웁....흡흡......"
  "꿀꺽....꿀꺽.....꿀꺽...."
유키에의 목에서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움컥.....우웁........"
확실히 마시게 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나오는 게 끝날 때까지
뿌리까지 집어넣어 유키에의 입의 감촉을 즐겼다. 나는 전부를 마시게
하고도 그대로 물고있게하여 혀의 움직임을 즐겼다.
  "하아..후아후아.....음음읍......."
내가 유키에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사랑스럽게 만지니 유키에는
쭈욱하며 입술로 내 물건을 조여주었다. 앗 왠지 이건 강제로 그녀를
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우후우.....응.......하아..하아......."
나는 만족해서 손을 놓았다.
  "어땠어?"
나는 유키에 에게 흥미 있는 질문을 했다.
  "대답하지 않을 건가."
  "맛있었습니다."
  "호오...."
유키에가 그런 대답을 하자 나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런가."
나는 히죽 웃으며 만족한 듯이 수긍했다. 그리고 나는 유키에를
위로 향하게 하여 침대에 쓰러뜨렸다. 잘 보면 피부에
윤기가 있고 정말로 젊다.
  "빨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었나요."
저항하는 듯한 그녀의 말은 이미 설득력이 없다. 아마 이런 경우를
[안 돼요 돼요 돼요 돼요]라고 하던가. 아무 말도 좋다. 범해서는
안 되는 영역에 들어온 기분이다.
나는 유키에의 다리를 꽉 잡아 고정해서 음부를 벌려 보았다.
  "아앗....................."
유키에의 부끄러운 듯한 비명이 들렸다.
  "귀엽군. 어째서 연상인데도 귀여운 것이지."
유키에의 음부는 조금 열려져 있어 남자를 유혹하듯이 촉촉이 젓고
있었다. 이젠 확실히 그녀가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것을 빨면서
흥분한 것이다.
  "시..싫어......보지...말...아..요....."
유키에는 당황해서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내가 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 없다
남자가 시키는 대로되어 몸이 열려있는 상황이 유키에를 타오르게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유키에의 다리로부터 떨림이 전해진다.
겁먹고 있어서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당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건가.
드문드문 보이는 멍청한 표정은 남자의 마음에 정복욕을 불타오르게
해준다.
'여기 저기를 만지면 어떤 반응을 할까?'
시키는 대로하는 여자의 몸을 눈앞에서 보니 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고 싶어졌다.
'만지작만지작'
나는 유키에의 몸의 여기저기를 만졌다.
  "후으응..........으응......."
섹시한 반응이 돌아왔다.
흔한 포르노 영화처럼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었다. 유키에의 몸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마음속까지 농락 당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하아.....하.....하아아......."
유키에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다. 갑자기 유키에의 가슴속에
머리를 묻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처음엔 가슴속에 살짝 머리를 대 보았다.그러다 나는 결심하고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아핫..........."
내가 갑자기 가슴 사이로 들어왔기 때문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부드럽구나........"
유키에는 젓은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유방을 빨면 어떻게 될까..'
나는 비벼서 단단하게 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하악...아앙....!"
유키에는 자신이 낸 소리가 크게 나자. 당황해서 입을 다물었다.
나는 유방에 머리를 묻고, 혀를 굴리거나 돌리면서 유키에 유방의
감촉을 느꼈다.
'하반신도 만져 볼까....'
나는 유키에의 음순에 손가락을 댔다'
  "히익.."
유키에는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면서도 꾹 참고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지금 느끼고 있는 거냐?"
유키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나는 음부를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졌다. 푹신푹신한 치모가 손에 닿아
기분이 좋다.
  "앗.................."
손가락을 옮겨서 젖고있는 점막에 가져다 대었다. 꿀물이 나오고 있다.
용솟음치듯 나오는 것은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음핵을 찾아서
손가락으로 살짝 집었다.
  "아....앗........"
유키에의 반응이 크다
  "후훗.나에게 전부를 보여서 부끄럽다는 것인가?"
유키에는 눈물을 머금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벌려 속까지 볼까나."
  "흐윽.......부끄럽습니다...."
유키에는 창피함과 굴욕감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내가 미운가?"
  "........."
유키에는 머리를 저었다.
  "왜지? 정직하게 말해도 좋아."
나는 유키에의 음부를 만졌다.
손가락을 움직이니 치익치익하는 소리가 났다.
  "아아아....아아앙.....으응......."
  "좋은 소리군. 아 이 속은 질척거리는군."
젖고 있으니 손가락에 액이 만져진다.
  "느끼고 있는 것인가?"
유키에는 두려워하며 고개를 끄덕여서 인정했다.
'드디어 인정하게됐다.'
나는 복종하는 유키에 에게서 만족감을 얻었다.
'좀 애태워줄까나....'
나는 음부의 주위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만졌다.
  "아....앙....아....아....아하아아....."
나의 혀와 손가락이 음부에 살짝 닿았다가 덜어졌다.
  "흐..흑....하아...."
이미 조금 전에 유키에는 내게 쾌감을 인정했지만 아직 완전히
그런 건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쾌감을 맛보게 할 생각이다.
음부에 입술을 대고 혀끝을 음핵에 대어보았다.
  "싫어..아..아아 아아...그만둬어....."
혀끝으로 살짝 핥아보기를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아학.....하아하아..... ..."
유키에의 허리가 올라와 나의 혀끝에 음부를 강요하듯이 눌러댄다.
  "안돼에...제발 부탁해요......"
'오오오오오오오...부탁해요를 말했다앗!'
유키에는 물기가 띤 눈으로 나를 보고있다. 화끈거리듯 얼굴을 붉히며
애원하는 모습이 남자의 정복욕을 자아낸다. 나는 우쭐해져서
애태우기를 계속했다. 여전히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혀로 핥았다.
  "아하...아하.....아앙......."
유키에의 음부가 조금씩 열려 꽃의 안쪽 살이 젖고있다.
'매혹적이다..'
생각 같아선 마음껏 혀를 집어넣고 싶다. 나는 애태우기를 그만두고
공세를 바꿨다. 유키에의 음순에 입을 바짝 붙여 혀를 집어넣는다.
'쩝쩝'소리를 내며 혀를 움직였다.
"안돼......아아아..아아앙...아앙..아아앙..좋아...."
이번에 유키에는 무의식중에 좋다고 말을 했다. 유키에는 자신이
좋다 고한 말을 알아차리고 거부하는 몸짓을 했지만, 이미 늦었다.
유키에의 부끄러움에 비례하여 다량의 액이 흘러 나의 혀를 타고
입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 것을 쩌업쩌업 소리를 내며 마셨다.
  "안돼요..그런 것..하아..하아...."
'그다지 맛없지는 않군.'
  "맛있구나. 유키에의 여기. 넘쳐나는게 멈추지 않는 게 좋군."
나는 유키에 에게 부끄러워할 만한 말을 했다.
  "싫어..싫어....."
유키에는 부끄러워하며 머리를 저었다. 나는 혀를 움직여
유키에의 음핵을 찾아내서 입에 물었다.
  "아앗!!!!!!앙....."
이젠 유키에는 나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나의 혀의 움직임으로
흐느적거리고 있다. 나는 아까운 듯 혀끝으로 최후까지 핥은 뒤
자지를 유키에의 음순에 가까이 맞추었다.
'더욱더욱.....'
나는 유부녀가 타인에 의해 범해지면 안 되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것에 대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우욱..움질움질하군..'
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것을 유키에의
질 입구에 대었다.
"아학...."
유키에는 내가 넣으려는 것을 느끼고 다리를 크게 벌린다.
나는 아직 넣지 않았지만 자지를 살짝 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잠시 유키에의 음핵을 문질렀다. 그러나 아직 넣을 수는 없다.
  "아아아아아...아하   아앙...아앙아앙...."
유키에는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구부려 나를 기다린다.
나도 음부의 갈라진 틈 사이 구멍에 넣고 싶어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참아야 한다.
'좋아. 좀 더 괴롭혀 볼까.. 마음속으로부터 나에게 따르게..'
  "넣어주었으면 좋겠지. 유키에"
  "흐흑......"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넣어 주지 않을 거야."
나는 음순의 속을 한 손으로 잡아서 벌렸다. 신비로운 듯한 질 속이
깊은 곳까지 보인다.
  "앗!흐흑....."
  "말하지 않으면..."
나는 좀 더 자극하기로 했다. 허리를 빼고서는 머리를 음부 가까이
대고 음부사이를 혀로 빨았다.
  "앗.....아아악..아~~앙."
음핵을 자극하니 꿀물이 넘쳐 나온다. 유키에가 느끼는 것 같자.
나의 가슴은 뛰었다.
'역시 나만 기분 좋은 것 보다 상대도 흥분하는 것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겠지..'
  "나만 기분 좋아지는 것 보다 유키에도 잘 느껴주었으면 하는데."
  "아...아하하..하아하아........."
유키에는 얼핏 내가 하는 말을 듣고있다.
'느끼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인정했다. 다음은 싫더라도 원한다는 말을
하게 해야지'
나는 혀와 입술을 빨리 움직였다. 강하게 자극을 줘서 반응을 봐야 한다.
  "아앙~~아....아아아아~~~아하학.."
유키에가 괴로운 듯 몸을 움직이니 풍만한 유방이 흔들린다.
나는 그 것에 상관없이 애무를 계속했다.
  "아아~아...."
조금 더 애무를 계속해야 할 것 같다. 유키에의 단맛의 꿀은 뒤에서
끝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혀를 돌리며 꿀꺽꿀꺽 마셨다."
  "아...흐흐...거기..아앙~~"
유키에는 두 손을 안타까운 듯이 움직였다
  "그런 건가..말해줘라..나도 이젠 참음의 한계다."
  "으으윽...빠~빨리...넣어......"
'됐다아!'
나는 다시 한번 확인하듯 유키에 에게 다시 물었다.
  "다시 한번 말해 봐라. 유키에."
  "아아아앙...너~~넣어...."
나는 긴장을 풀기 위해 유키에를 잡았다. 유키에는 나를 다리에 끼워
환영하듯이 휘감겨 왔다.
  "흐흐흑..저어. 부탁해요....."
유키에의 눈이 울듯 물기를 띄며 나를 기다렸다.
  "좋아."
나는 둥근 자지의 끝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푸욱' 이란 소리가
나며 유키에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아...........으윽..."
나는 질 깊숙히 자지를 넣으며 그 결합부분을 봤다. 음부의 주름이
내 물건과 함께 눌려 들어가서 유키에의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하악..아하악...흐음........."
유키에가 만족한 듯이 감미로운 소리를 냈다.
나는 천천히 빼려고 했다.그 때 유키에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왔다.
  "빼면..안돼!"
유키에는 뽑히지 않으려고 나에게 달라붙는다.
  "걱정하지 마라. 즐거움은 이제부터다."
그런 말로 유키에를 안심시켜 놓고, 천천히 전후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흐~~~~흥.."
유키에의 코에서 소리가 점점 섹시하게 나온다. 조금 빠르게 라는
말을 하듯이 유키에는 허리를 합쳐 흔들어 온다. '푸욱푸욱'하며
허리를 흔들 때마다 점점 애액의 소리가 커진다.
  "앗..하악...으음...아아앙...."
침대의 삐걱거림이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을 돕는 나의 움직임에
합쳐져서 자극을 강하게 해준다.
  "아..허억허억...거기...어딘지...이상해요...."
유키에 보지 속은 정말 굉장했다.
  "이렇게 감촉이 좋은 여자는 처음이다.."
  "이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나는 유키에 에게 좀 더 굴욕감을 주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갑자기 뽑아버렸다.
  "아아...안돼...안돼...뽑는 것은......"
유키에는 몸을 떨면서도 흥분을 참으며 애원한다. 나는 유키에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다리 사이에서 들여다보니 유키에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쁘진 않군."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받아 꿀꺽꿀꺽 마셨다.
  "싫어...멈춰요..."
유키에는 번들거리는 보지를 옴죽거리며 애액을 마셔지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듯 불만의 소리를 냈다. 나는 유키에의 하얀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게 꽉 잡고는 물건을 삽입했다.
  "아하~~~~~앙...."
유키에의 기분 좋아하는 소리가 나의 흥분을 높인다.
  "움직여 봐."
내가 사정을 참고있다는 것을 유키에가 알지못하도록 강하게 말했다.
  ".....예~~예....."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욱!"
유키에의 보지 속이 너무나 뜨겁고 유키에가 적극적이 되어있는 것에
자극되어 나는 극도로 흥분했다.
  "하아악...저어.....당신도...하아하아....움직여....."
이런 것을 요청한다는 것은 유키에도 나를 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는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윽....아아하악.."
나의 허리와 유키에의 엉덩이가 맞다아 경쾌한 소리가 난다. 두 사람의
움직임이 딱 들어 맞고있어서 이다.
  "굉장하네...유키에의 보지 속...꾸불거리는 듯한...."
속까지 깊숙히 찔러 넣자. 내 자지 끝이 유키에의 자궁에 부딪쳤고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으윽"
  "아아아~~악.....가~갈 것..같아요...."
  "아직 안 된다."
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나 유키에는 격렬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싫어 저~어..어떻게든 멈추는 것은...으은...."
애처로운 듯이 말하는 유키에의 엉덩이를 잡아 자지를 밀어 넣고 눌러서
유키에의 움직임도 멈추게 했다.
  "으으응..하아..허억허억....."
'조금 진정하지 않으면..하..아...'
내가 유키에보다 먼저 끝나는 것은 안 된다. 나는 흥분을 억눌렀다.
그 동안에도 유키에는 안타까운지 허리를 세워 체내에서 나를 압박해 온다.
  "좀 더....움직여서......"
유키에는 꽤 흥분하고 있다. 좋은 상태다. 나는 유키에의 유방에 손을
돌려 감싸듯이 잡았다. 손에 만져지는 게 기분이 좋다.
  "우으으응...저어기..부탁해요..."
유키에가 애태우듯이 나를 본다. 나도 수긍하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든다.
"음란하네..남자에게 뒤에서 당하고 있으면서 허리를 흔들다니"
  "그..게....아아아아아앙...히익.."
나는 가슴을 강하게 잡고 다른 손에는 치모를 잡았다. 이제부터 유키에는
허리를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게 되면 치모가 당겨지게 된다.
  "시싫어~~어..괴롭히면..할 수 없어...."
마치 오래 사귄 듯이 유키에는 말했다. 연상의 어조는 사라졌고 완전히
나에게 빠져든 듯이 되어 있다.
'좋아 좋아..좀더 나에게 욕정으로 물들도록...'
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려하니 유키에의 질 내부는 나를 꽉 조여댔다.
  "아아앙...시..싫어...."
  "후후...귀엽구나. 그렇게 하고 있으니."
  "앙..으으으응...당신이..괴롭히니까..."
내가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니 유키에도 자연히 그 리듬에 맞춰온다.
이제 남은 건 함께 끝내는 것이다.
  "철썩철썩..푸욱."
애액의 소리가 나의 허리 움직임 맞혀 점점 크게된다.
  "유키에 넌 이젠 나의 것이다..아닌가?"
  "아아....하아...예~~에....유키에는..당신의 것입니다...하아아.."
'마 말했다앗.'
이제 유키에는 나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 때 자지는
터질 듯이 되었다.
  "나온다.유키에엣-----"
  "으으윽..하아아~아.아아....저도..가요....아아아악...."
  "부욱부욱"
나는 유키에의 자궁에 휜 정액을 쏟아버렸다.
  "아앗.헉헉헉.아아앙....."
유키에는 내 자지를 조이며 대응했다.
  후아..아...하아앙...."
나로부터 마지막까지 받아들이려는 듯이 유키에의 체내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잡아 움찔움찔 떨고 있다.
  "부욱...부욱"
나의 방출이 느려지며 사정이 전부 끝났다.
  "아아...으윽...아하.."
유키에는 꿈틀꿈틀 거리며 여운을 맛보고 있다.
나는 사정이 끝나자 유키에의 등에 엎드렸다.
유키에의 두근두근 거리는 고동이 등으로 느껴진다.
유키에는 나와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그것보다는 유키에의 몸은 뜨겁고
감촉이 좋다. 정말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다. 나의 움직임에 확실히
응하여 헐떡이는 유키에는 귀엽고 섹시한 게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유키에가 유부녀인 것에 질투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할 수 없지. 아무리 그녀가 좋아도..'
정말 어떻게 한다는 건가.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제부터 협박을 계속한다면..남편이 없을 때 그 틈에......'
왠지 내가 유키에 에게 빠져버린 것 같다.이래선 안 된다. 나는 악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나는 유키에의 딸들도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용돈이 탐나는 것도 유키에 에게 빠져서도 아니다. 다만 자신이 어디까지
악인이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고 싶어서다. 그렇게 나 자신을 타이르며
나는 웃었다.
  "큭큭"
즐거운 날이 날마다 계속될 것 같다.
  [3장 유미와...]
나는 유키에를 돌려보내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내게 문을 열어  준 유미의 얼굴이 왠지 빨
갛게 달아올라 있다.
  "어디가 아픈가? 유미씨"
나는 친절하게 유미에게 씨라고 불렀다. 소리내어 부를 때는 말이다.
적어도 아버지의 비서다. 비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버지의 애인이다.
물론 아버지만 아니면 이름만 부르겠지만..
왜 그런지. 유미의 표정은 부끄러워하는 듯 보인다.
'이쪽까지 소리가 들렸던 것인가?'
내 생각을 확신시켜 주는 듯 유미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난다. 유키에의 냄새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그래도 저쪽의 침실이라면 몰라도 사무실에서까지 이 냄새가 난다는 건...
나는 유미를 한번 떠보기로 했다.
  "후 웃 피곤해."
  "아까는 괜찮았다."
유키에와 할 수 있었던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내 말에  나를 바라보는 유미의 눈이 경멸하
는 듯한 빛을 띄었다. 어쩌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뭐  이래
저래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이 차라리 좋다.
  "........"
  "뭐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기분 나쁘다는 말인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넘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나쁜 것도 부친을 닮았군요."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나는 이런 시시한 일을 얘기하면서도 유미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
고 있는걸 알았다.
  "유미씨 왜 그러지?"
  "....아닙니다."
  "안절부절 하는 게 보여."
  "유미씨, 잠깐 일어서 봐요."
  "뭡니까? 갑자기.."
유미의 얼굴이 더욱 빨갛게 변했다.
  "우리들의 일..듣고 있었지."
  "무슨 일 말입니까?"
  "내가 유키에와 섹스를 할 때 듣고 있었지."
  "모 모릅니다."
  "그럼 서봐요."
  "업무중입니다."
  "서지 않겠다는 것인가?"
  말은 사나웠지만, 나는 유미의 매력에서 유키에의 여운을 느꼈다..
나는 유미에게 접근하여 치마 사이를 들여다보았다.
  "아앗! 안돼요!"
  유미의 말을 무시하고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가까이 대니 애액의 냄새 일명  암내가
심하게 느껴졌다. 유미는 놀라서 손을 뻗어 다리사이를 가렸다. 그러나 대충 다리사이에  애
액으로 얼룩진 것이 보이는 것 같았다.
  "역시....."
'후후훗, 이것을 빌미로 유미도  ..'
  "아버지에게 말해야 겠구나. 나의 행위를 보고 자위를 했다는 걸."
  "말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나의 약한 협박에 유미는 상관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혼자서 했구나. 아..유미씨 나와 유키에의 일을 보았으니 입막음을 해두지 않으면...."
  "저~저는 다게히토 씨와 유키에 씨의 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러
니까..."
  "안되겠는데. 나의 비밀을 유미는 알고있어. 그렇다면 비밀을 공유하는 거다. 어때?"
  "큰 소리를 지르겠어요!"
  "질러라. 누가 오면 옷을 벗기지. 모르는 사람에게 전라의 모습을 보이고 싶으면  크게 소
리질러."
  "당신 정말 지독한 사람이군요. 아버님에게 이르겠습니다."
  "나는 유미에게 유혹 당했다고 말을 하면 아버지가 어느 쪽을 믿을까나. 낄낄"
순간 유미는 당황해 하고 슬픈 듯한 얼굴을 했다.
  ".....알겠습니다."
이런 예쁜 여자를 옆에 두고 있는 아버지가 부럽다. 이런 여자를 돈으로만 잡고 있을 수만
은 없다. 역시 몸으로 여자의 몸과 마음을  묶어둘 수 있는 건가 보다. 그 것은  아버지에게
배우고 싶은 점이다. 그렇다고 해도 유미는 아버지의 어디가 좋은 거지. 아버지가  먹여주고
있어서인가. 지금 유미의 맨션도 아버지가 돈을 낸 것인데  어쨌든 아버지가 여기저기의 여
자와 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아이를 안은 여자가 와서 알아보겠냐고 하면 어떡하
실 건지.. 그렇게 돼서 나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긴다면 내가 상속받을 재산도  그만큼
적어진다..아버지도 자숙해야 돼. 나는  쓸데없는 생각을 그만두고 유미를  유키에와 관계를
맺었던 방으로 끌고 갔다. 유미는 순순히 나를 따라왔다.
  "벌써 흥분했구나."
  "정말 다게히토씨 심했습니다."
  "역시 들었구나. 설마 엿본 것은 아니겠지."
  나는 유미의 옷을 벗기며 사실을 추궁했다. 그러나 유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대답이야 상관없으니 나는 유미의 보지와 치모를 만졌다.
  "히익"
내 손길에 놀라는 유미의 반응이 내 눈을 즐겁게 했다.
  "우우..응...."
  "유키에의 보지와 모양이 다르구나."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를 흥미롭게 보며 말했다.
  "아....."
유미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곧 단념한 채 보지를 드러
내었다. 그녀의 보지는 유키에와 비슷한 모양이었지만 보지를 벌리면  질 구멍의 크기가 달
랐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실컷 농락 당했을 그녀의 보지는 검지 않고 진한 핑크색이었다.
이제 아버지 애인인 유미와 하는 것은.. 아버지와 혈(穴)형제가 되는 것이다.
  "우~~~~~음"
후후후..유미는 좀 불쌍하긴 하지만 아버지와 같은 여자를 소유한다는 것은 흥분되는  상황
이다. 방에 아직 나와 유키에의 냄새가 남아있어서인지 유미의  사타구니는 빠른 속도로 뜨
겁게 젖었다.
  "헤에.."
나는 유미를 거칠게 아까 유키에와 즐겼던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입을 밀
착해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아학...."
아버지도 여기에 입을 대고 빨았을 거란 생각을 하니 묘한 느낌이 든다. 부자가 같이 여자
를 공유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보지를 만지니 유미는 허리를 구부렸다.
  "하아~~앙..싫어......"
유미도 흥분이 점점 높아져 멍한 눈을 한 채 보지를 내 혀에게 맡기고 있다.
  "후후후. 자기 애인의 아들에게 만져지는 게 기쁜가?"
  "저 저는.....앗 흐흐흥응....."
유미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응해서 몸을 세우며 소리를  냈다. 유미의 민감한 곳은 유
키에와 비슷하다.
  "여긴가....."
나는 숨어있는 음핵을 찾아내서 심하게 혀를 돌려 빨았다.
  "아아아앗...아아아앙........"
유미의 음핵은 유키에와는 틀렸다. 보지의  위치도 유키에보다 앞쪽이다. 아마도  유키에는
뒤에서 집어넣을 때 느꼈지만 유미는  앞쪽에서가 좋을 것 같다. 아니  그것 보다 유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체위를 말하게 하는 게 좋겠다.
  "여기가 느끼는 데인가?"
유미는 내가 손가락으로 질구를 농락하니 허리를 뒤틀었다.
  "앗..하아...앙......."
나는 일부러 그녀의 질 입구 근처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유미를 애태웠다.
  "아학...으으으윽.......거기가 아니고...."
유미는 알게 모르게 나에게 따르고 있다.
  "어디 말이지?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
  "에...."
  "유미가 좋아하는 체위를 알려줘."
  "..."
유미는 아무 말이 없었다.
  "말할 수 없다는 건가 그러면."
나는 유미의 보지로부터 뒤로 손가락을 움직여 다른 구멍을 찔렀다.
  "아앗.....안돼....그런 것은......"
  "흐. 아버지에게 뒤에서 당한 것 같은데..."
쿡쿡 찔렀다. 실룩실룩하는 유미의 반응이 재미있다.
  "저기....거기는 그만둬요..아아아앙....."
  "....."
  "느끼는군. 이미 이쪽도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만...당신의 아버님에게서 당했습니다."
  "아버지도 좋아하는군."
나는 뒤를 좀더 만졌다.
  "좋아하는 체위는?"
  "위...위쪽입니다..."
  "좋아 잘 말했다 결정은 위로하는 걸로."
  "유미의 가슴은 예쁘구나.."
욱..아까까지 했던 유키에 가슴과 비교가 된다. 유키에도 크고 탄력이
있어 기분이 좋았지만 유미의 가슴도 예쁘고 부드러워 기분이 좋다.
'그대로 집어넣자'
나는 옷을 벗고 유미의 속에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유미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어서 누
르자마자 부드럽게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나를 받아들였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매끌매끌하게 움직인다.
  "하아....후..하악하악........"
유미의 헐떡이는 소리는 점점 커져왔다. 유미는 내가 넣어서 움직일 때마다 보지를 조였다
가 느슨하게 눌러 빼기를 반복했다.
  "앗...아..아..아앙....."
그녀는 움찔움찔 내부를 움직여 내 물건을 점점 단단하게 했다.
나는 내 자지를 빼고 유미를 일으켜 세웠다.
  "스스로 넣어라."
유미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내 허벅지에 올라 타 보지에 단단하게 되어있는 나의 자지를
대었다. 뜨거운 감촉을 느끼는 순간 나의 것은 빠르게 유미의 질 속으로 사라졌다.
"아아아아......"
유미는 기분 좋은 소리를 내었다. 나는 밑으로부터 위로  쳐올리 듯이 허리를 상하로 움직
였다.
"아아아학.......아앙..아하항...아앙...."
위의 유미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나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구부려 내 위에서 받는 쾌
감을 참고 있다. 내가 허리를 밑에서 들어올리면 허리를 아래로 하여 꼭 맞게 하고 내가 허
리를 아래로 하면 반대로 움직인다.
  "아아아아...흑........"
이렇게 둘이서 협력을 하니 작은 동작으로 서로가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침대의 상하반동을 이용해 유미 질 속을 상하로 휘젓는다.
  "아아아....하아아..앙...어떡해요..이젠..나..아아..이제엔......"
누워 있는 나에게는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결합부분이 잘 보인다. 유미의 질 속에 보일
듯 말듯 하는 내 자지를 확인하니 엄청 흥분되었다. 유미는 위로 몸을 세운 채 몸을 심하게
상하로 흔들었다. 너무 흥분해서 하반신을 움직이는 게 힘든 것 같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
고 조금씩 움직였다.
  "그...런..나....나는..이젠..안돼......"
나는 유미를 애태우기 위해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앙...아앙아앙아앙....움직여..줘....."
유미는 내 자지를 요구 했지만 그래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유미는 스스로 허리를 사용
하려했지만 비틀비틀 거려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다.
  "안돼.....어서.."
유미는 애원하듯 말했다.
  "아버지와 어느쪽이 좋지?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
나는 잔인하게 물어 보았다. 뭐 유미가 누구를 좋아하던 별 상관은 없지만 이런 질문을 그
녀를 괴롭게 하는데 그만이다.
  "대답할..수....가....아아앗...그..그런 일...나는...."
나는 유미의 허리를 손으로 꽉 잡고 내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은 후에 움직이지 않았다.
  "부탁해요....움직여...줘요.........."
  "말해라!"
나도 움직이고 싶은 것을 참으며 귀를 귀기울였다. 이  상태로 유미의 질 내부가 따스하게
감싸주는 것도 기분이 좋다.
  "다....당신 쪽이...하아하아...."
  "내 쪽이 뭐?"
  "기분이...좋..습....니다...흐흐흑....."
유미가 울 것 같다 부끄러움과 쾌감 속에서 우는소리를 참는 유미가 애처롭게 생각되었다.
  "흐흑..하아악....아아아아앙..흐흑흐흑......"
내가 다시 움직이자 유미는 곧 움직임을 맞쳐왔다.
  "하악...하아...아앗...아아앙..하..아아아....."
상하의 움직임이 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들의 움직임은 일치되었다.
  "하앗...하아앗..하악....아으으으으응....."
유미는 흐느끼 듯하며 움직였다. 나는 상하의 움직임의 폭을 크게 했다.
  "앗..아하아아아아아악..으응으응...좋아...."
유미가 쾌락에 젖은 얼굴로 나를 보았다.
  "아아....좋아...좀 더....."
유미는 허리를 움직여 나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맞쳐왔다. 나는 허리를 옆으로 움직여 결
합부에 다른 자극을 주었다.
  "우으으으응..으윽..좋아...좋아요....."
유미는 가볍게 떨었다. 유미도 이제 가는구나. 나도 한계를 넘어섰다.
  "유미....싼다....유미잇 ......"
  "아하아아악..으응...그러....그럼....안에다..싸세요...."
  "유미....유미잇.....크윽...."
굉장한 기세로 유미의 자궁쪽으로 정액이 뿜어져나간다.
  "아앗..가..가요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악악악...."
유미는 강하게 보지를 조여왔다.
내 자지는 유미 체내에 들어있는 채로 몇 번이나 방출하기를 계속했다.
  "아아앙아앙...으흑...으으흥......"
유미는 내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를 조여댄다.
나는 그 소리를 기분 좋게 들으면서 유미의 질의 움직임을  느끼고 있다. 유미는 천천히 앞
으로 쓰러져 뜨거운 몸을 나에게 기대어온다. 유미는 나에게  기대어서 성행위후의 지친 숨
을 가다듬고 있다.
나는 유미의 부드러운 유방을 느끼며 생각하고 있다. 한번의 Sex에 아버지의 여자와  정이
많이 든 것 같은 게 이상했다. 나는 악인이 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와 유미는 연결된 채 그대로이다. 나는 천천히 기둥을 뽑았다.
  "아....."
텅 빈 의식 속에서 눈을 감은 채 유미가 숨을 쉬고 있다.
아버지의 출장은 앞으로 5-6일이다. 그 동안에 저 차용서를 철저하게 이용해야겠다.
복택 유키에 복택....유키에가 가지고 있던 보험증에서 기억했던 이름을 생각해냈다.
'우리 고등학교의 미인자매가..아마도 복택...맞아.'
  나는 내일부터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생각했다.

   [4장 류미와....]
드디어 방과후다.
아버지의 차용서를 이용할 찬스는 지금밖에 없다.
유키에의 딸은 정말 미인이다. 언니는 류미 동생은 사토코라고 한다.
누구를 먼저 찾을 지 고민이 됐지만 그냥 대충 찍어 류미를 골랐다.
'좋아. 류미를 찾자.'
  나는 류미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 다녔다. 류미가 벌써 집에 갔을리는 없는데 보이지가 않
는다. 내가 이렇게 하교시간은 이미 지났는데도 류미가 아직 학교에 있을 거라
단언하는 이유는 동아리가 끝나기에는 아직 일러서이다.  류미의 동아리는 미술부이기 때문
에 분명히 류미도 아직 학교에 있을 것이다.
한참을 돌아 다니다 나는 미술준비실로 들어가는  류미를 발견했다. 자. 이제 잘  설득해볼
차례다.
  "여어."
나는 류미를 큰 소리로 불렀다. 류미는 내 불음에 뒤를 돌아보고 모르는 사람이라는 걸 알
고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뭐죠. 나에게 용무가 있나요?"
  "귀엽구나. 아무래도 연상 같지 않아."
류미는 나의 시시껄렁한  말투에 안색이 변했다. 약간은 분위기를 읽은 것 같다. 그리고는
나를 노려봤다. 화내는 얼굴도 예쁘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죠."
  "흠. 좋은 것을 보여주지. 꽤 흥미 있을 거야."
그러면서 나는 가지고 있던 차용서를 보여주었다. 류미는 황당한 듯한 표정이 되었다.
  "뭐예요. 이 이상한 건."
  "이 봐. 우선 이름 있는 쪽부터 보라고."
  "이것.....전 돈 빌린 적 없어요."
  "네가 돈 빌린 것이 아니고 너의 어머니가 빌린  것이지. 이 금액을 우리아버지에게서 빌
렸어."
  "거짓말.그럴리가..."
뭐 나라도 누가 갑자기 우리아버지가 돈 빌렸으니 갚아라하면  믿지 않을 거다. 하지만 나
에게는 믿게 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
  "거짓말이라고 하지만 차용증에는 사인도 있고, 거기에다...."
나는 가지고 있던 유키에의 사진을 꺼냈다. 그 부끄러운 모습의 사진이다.
  "아앗!!"
  "이제 이해가 되었나보지."
  "나 나보고 어쩌란 이야기죠?"
  "내 말을 들으면 이 금액을 조금 깍아 주겠다는 거지."
  "어떻게....."
  "내가 아버지에게 깍아 달라고 부탁하지. 전액은 힘들지만 지금의
금액보다는 작겠지."
  "흥. 그 대신에 당신은 나의 몸을 요구하는 거 군요. 당신은 정말 못 된
  인간이야."
  내가 말도 하지 않았는데 류미는 내 목적을 알아버렸다.  난 당황스러웠지만 침착하게 대
꾸했다.
  "듣기가 거북하군. 쯧쯧쯧 거래라고 말하면 좋겠군."
  "무엇이 거래예요. 그런 것을 이용해 나를 안으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뭐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
  "그렇지만 그 것도 거래는 거래 아닌가?"
류미는 울 듯한 얼굴이 되었다.
  "싫어하는 여자를 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협력해주면 고맙겠어."
  "..싫어."
  "그러면 거래는 없었던 걸로 하지. 너의 집이 어떻게 되던지 난 모른다."
  "........."
여기서 주저하면 안 된다. 좀더 거세게 나가야 한다.
  "싫은가? 이 금액의 이자만도 매월 꽤 된다구 너는 이제 일할 수
  있는 나이니 학교를 그만두고 일할건가?"
  "여기서 나에게 협력해서 섹스를 할건가. 그것이 아니면 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할건가?"
  "........."
  "어떤게 좋지 아르바이트도 소개해줄 수 있어. 내일부터 일 하는거야
  이 금액 더하기 이자로."
  "못된......."
  류미는 뭔가를 생각한 후 단념한 표정이 되었다.
  "....알겠어요. 하지만...."
  "하지만. 뭐지?"
  "여기는 이제 곧 열쇠로 잠그니까."
  "장소를 바꾸자는 얘긴가."
  "그러면 체육준비실에 가지. 좀처럼 사람도 오지 않으니."
  "......."
류미는 아무 말도 없이 서글픈 표정을 하고 있다. 마음이 약 해진다.
하지만 아버지의 대를 잇기 위해서 나는 사악해 져야 한다.
  "싫은가. 싫어하면 관두지. 어쩔 거야?"
  "......."
류미는 한 참만에 대답했다..


제목 : 불륜1

  "가요. 가는 게 좋겠어요."
야호!!! 교섭 성공이다. 이제 류미도 나의 여자가  되 것이다. 아직 방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여기서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크하하핫
  나와 류미는 학교 뒤에 박혀 있는 체육 준비실로 향했다.  운동회라도 하지 않는 한 오가
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라 큰 소리가 나도 별로 들킬 염려가 없다. 한가지 문제라면 문이
잠기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문이 잠겨 있지 않기에 우리도 들어 올 수 있었다.
체육 준비실 안에 들어오자 마자 나는 그녀에게 명령했다.
  "자아 벗어라. 누가 오기 전에."
  "여기서 내가 소리를 지르면 좋지 않겠죠."
어쭈 이제 와서 반항인가. 뭐 그럼 어쩔 건가.
  "그러면 달려온 녀석에게 뭐라고 설명하지?"
  ".....크흑.."
  "울면 안 돼지. 빨리 하자."
나는 거역할 기력도 없는 류미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살짝 스커트를 벗겨 팬티 위의 부
드러운 부분을 눌렀다.
  "시싫어...아아아..그만둬요......."
팬티를 조금 내렸다. 전부 내리 않는 게 훨씬 매력적이다.
  "흐흑...으으으응....."
  "깨끗한데.."
  "아아앗 흑.."
'어딘지 유키에와 비슷한 것은 부모자식간이라 그런가.'
손가락으로 만지며 그런 생각을 했다.
  "흐흑...하아아앗...."
류미의 사타구니를 만지니 류미는 여러 가지 신음소리를 들려준다.
'소리도 유키에와 비슷하다.'
나는 혈연자 2명을 금단의 영역에 들여놓았다는데 쾌감을  느꼈다. 나는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을 벌려 혀를 넣었다.
  "아앗 시시싫어어엇......안돼에에에......"
류미는 내가 어떤 애무를 하려는지 아는지 그만두라고 소리쳤다.
  "후흥.후훗..."
나는 류미에 반응을 무시하고 낼름낼름 혀를 대었다.
  "아아아아앙....하...아....하아....."
류미는 매우 민감하다.
  "아...아아아악......."
엉덩이를 높이 들려서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혀로 보지의 갈라진 틈을 빨고있으니
쭈욱핫 류미속에서 투명한 액체가 나왔다.
  "아흑...."
애액이 흐르는 감촉을 자신도 아는  것인지 류미는 우는듯한 소리를  냈다. 나는 날름날름
류미의 꿀을 핥았다.
  "그..그만해!!"
류미는 소리를 질렀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계속했다.
  "아하아앙....."
내가 혀로 계속 핥자 류미의  애액은 뚝뚝 팬티에 떨어졌다. 거기다  류미의 꽃잎을 만지니
애액이 더 많이 나온다.
  "쭈욱 쭈욱"
꿀을 빠는 소리를 크게 하니  애액도 많아진다.
  "안돼에....이상하게 만지면......."
  "흐응."
류미의 묘한 신음 소리가 나를 흥분시켰다. 나는 손가락에 미끌미끌한 애액을 묻혀 류미의
보지를 문질렀다.
  "시싫어 아아아하....."
나는 꽃잎을 잡아 손가락으로 흔들었다.
  "조좋아...하악...하아악....하아아....."
류미가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류미는 자신이 한말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이 꽃잎도 성감대구나."
음순에 손가락을 넣어 벌렷다 오므렸다를 반복했다.
  "안돼 안돼에. 아아아 아앙."
손가락으로 꽃잎을 열고 혀로 찔렀다.
  "하아...하..하....하아아앙...."
류미의 허리가 떨렸다. 나는 류미의 보지 중에 민감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하앗!"
류미는 크게 떨면서 당황해 허리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후후훗.쓸데없는 짓을.."
류미의 약점을 알았기에 나는 거기를 손가락과 혀로 괴롭혔다.
  "아악 아앗 하아악....."
류미는 싫어하면서도 애액을 뿜어서 나의 마른 목을 적셔준다.
  "쭈우욱"
  "앗..아흑"
류미는 내가 애액을 마시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운 듯한 소리를 냈다. 나는 일부러 쩝쩝 소
리내어 마시며 류미의 귀여운 음핵을 입술에 대었다.
  "히익 안돼에 거기.....하지마....아흐흐......."
  "기분 좋은가."
  "아 아닙니다.아아...하아아악....시..시싫어...."
류미는 혼란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육체는 기분  좋아서 꿀을 흘리고 있는데 마음은
억제하려 하고있는 것이다.그 모순이 더욱 류미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음순
을 잡아당겨 입으로 물었다.
  "아! 아파앗..그만해요. 부탁해요...아앗아앗!!아악!"
류미는 허리를 들썩였지만 나의 행위는 끝나지 않는다.
나는 낼름낼름 보지의 갈라진 틈을 혀로 핥으며 류미가 비명을 지르게 했다.
  "아...아아아아...아학!"
  "거추장한 이것을 벗겨야겠군"
나는 여자의 향기를 풍기는 천에 손을 댔다. 나는 류미의 다리에서 팬티를 벗긴다. 그  것을
느낀 류미도 다리를 움직여 부드럽게 벗겨지도록 도와주었다. 류미는 아마 무의식중에 허리
를 움직인 것 같지만. 나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나는 류미의 보지에 혀를 대어 날름날름 핥
는다.
  "끼야아.........아하........."
비명을 지르면서도 류미는 기분이 좋은지 몸을 요동친다.
  "하악 하아 악.....으으흑...."
몸을 흔드는 모습이 남자를 바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남자를 원하는가 "
내 물음에 류미는 당황한 듯 머리를 흔들며 부정한다. 나는 부드러운 감촉이 있는 보지 위
의 털을 만졌다.
  "아하....앙....."
류미는 호흡을 크게 쉬며 소리를 낸다. 나는 그런 류미의 치모를 살짝 당겼다.
  "하악!!"
류미는 아픈지 비명을 질렀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치모가 난 곳을 관찰했다. 갈라진 틈  위
로부터 주위로 엽게 털이 나있다. 나는 류미 보지 위의 치모를 혀로 핥았다."
  "앙앙 가 간지러워..."
류미는 그렇게 말하다가 당황해 탁 입을 닫는다. 방금 그 소리는 나에게 귀엽고 친근한 느
낌으로 들렸다. 나에 대한 혐오감을 잊을  정도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류미도  자기
안에 넣어 사정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류미는 그걸 아는지 신음소리를 내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나같은 남자에게 느끼는 것은
처음일 거다. 나는 혀 전체로 류미의 보지 표면을 낼름낼름 아래위로 핥았다.
  "히이익....."
새로운 쾌감을 느낀 건지 류미는 민감한 반응을 보낸다.
  "여기는 어떤가 "
나는 류미의 엉덩이의 구멍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꺄아아악!"
  "쉬 잇!"
류미의 소리가 너무나 커서 나는 조용히 하라고 타일렀다.  류미도 이런 부끄러운 일이 알
려지는 게 싫은지 작은 소리로 대답한다.
  "거기는....안되요.."
  "뭐가 안 된다는거야. 여기도 즐겨봐라."
류미는 '즐겨봐라'란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그게 재밌어서 한
번 더 강하게 항문을 찔렀다.
  "하아악!"
단단히 닫힌 엉덩이의 조그만 구멍은 앞의 갈라진 틈과 합치듯 움직였다.
  "헤헷....."
나는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뒤의 항문구멍에 넣었다.
  "꺄아~~악! 아핫아핫..."
류미는 소리를 지르며 온 몸을 떤다. 나의 손가락은  한마디의 반만 들어갔을 뿐이지만 류
미는 앞으로 움직여 도망치려 한다. 나는 류미의 다리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 더욱
항문을 만지려했다.
  "싫어...하아하아..안됩니다...부탁하니까...엉덩이 쪽은...하지마요....."
류미는 움짓 움짓 조금씩 몸을 떨면서 애원한다.
  "왜 그러지? 기분 좋지 않아 "
류미는 항문으로 느끼는 것이 두렵다는 것 같다.
  "거기 는...싫어..부탁해요..하아하악..다른 일이라면 아무거나...합니다. 그러니까..."
류미의 울먹이는 소리에 나도 더 이상 손가락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사람을 다루는 데에
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너무 심하면 반항할 것이다.
  "그럴까나."
나는 류미의 항문에서 아까운 듯이 손가락을 돌려 빼었다.
  "하아악!"
나의 손가락이 빠지자 류미의 항문은 움찔움찔  2-3회 열렸다 닫혔다한 후 완전히 닫혀버
렸다. 나는 넋을 잃고 그것을 보았다.
  "아아 아아~앙 하악...하악......."
류미의 엉덩이는 의외로 깨끗했다. 특히 싫은 냄새도 나지 않고 앞의 보지와 같이 청결했다.
더럽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는다.
'그래 넣는 것이 무리라면 핥으면 좋을 거야 .어디 한번'
나는 류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안았다.
류미는 움직이는 걸 단념한 건지 가만히 따르고 있다.
그것과 동시에 류미가 항문 쪽은 끝났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아직 끝난 건 아니지.'
나는 혀를 적셔 류미의 엉덩이를 핥았다.
  "꺄아 악!"
류미는 이번에도 심하게 움직이며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엉덩이가 흔들흔들 움직일 뿐 힘이 빠졌는지 저항은 소리로만 했다.
  "하아...아안...돼에...더러..워.....하악하악..."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받아 항문의 표면을 핥았다. 낼름 핥으니 쭈업쭈업
소리가 난다.
  "싫어 싫어 싫어 아아....."
류미는 엉덩이를 흔들며 말로 저항했다.
  "부탁해요..섹스는 무엇이라도..하겠습니다..그러나 거기는."
류미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뭐야. 기분 좋지 않아. 혀로 깨끗히 해주는데."
  "싫어요. 무서워....."
"엉덩이에 느끼는 것이 두려운가 보지. "
  "......"
  "말해라아..."
류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항문을 한 번 더 핥았다.
  "쩌업.."
  "아하하학..."
  "아직 말하지 않는군. 말하면 그만 둘 수도 있는데 말야."
  "마 말해겠습니다 .말합니다.."
  "그래 어서."
지금 나는 도착적 쾌감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어....엉덩이에...느끼는 것이.....두렵습니다..."
  "호오.."
  "말 말했으니..그 그만"
  "쳇 알았다."
이제부터 재미있게 될 것 같은데 그만 두어야 하니 나는 서운했다.
  "자아...."
나는 혀끝을 셔츠에 닦았다. 한 번 엉덩이를 핥았기 때문에 앞을 핥으면 잡균도 많기 때문
이다. 류미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의 섹스 상대가 아프게 되면  관계를 가질 수 없기 때
문이다. 류미의 보지가 강하게 여자의 냄새를 풍긴다. 애액도 천천히 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온다.
  "줄줄 흐르는구나. 마시는걸 그만 둘 수가 없어."
나는 강하게 말했다.
  "싫어..아아...아아아아앙....."
류미는 싫은 듯이 대답했지만 기분 좋은  감이 함께 있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고 들었다.
갑자기 정말 묘한 생각이 들었다. 류미와 내가 연인이 된 것 같았다.
  "흐 흥..."
류미의 애액 맛은 유키에의 맛과  비슷하다. 모녀를 함께 건드리는 것은  재미있는 일인 것
같다. 이젠 나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대로 넣으면 재미가 없다.
  "뜀틀 위에 뛰어 올라서 다리를 크게 벌려라."
내 말에 류미는 허리가 펴지지 않는 건지 거역하는 건지 움직이는 기색이 없다.
  "아...."
  "아까 섹스는 뭐든지 한다고 했던 말은 거짓말인가 "
  "아..아..그것은......"
류미는 서서히 몸을 흔들흔들 거리면서 일어섰다. 힘이 빠져서 몸을 가눌 수가 없는 것 같
다.
  "자아 꽉 잡아라."
나는 류미를 부드럽게 잡았다.
  "웃....."
나는 천천히 류미의 교복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기고 류미를 들어올렸다.
'이 이것은 류미가 이런 곳에서 부상당하면 번거러워지니 손으로 돕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
이다.'
나는 스스로 이런 변명을 하며 류미를 부드럽게 뜀틀  위로 올렸다. 류미는 얼굴을 붉히면
서 따랐다.
나는 넣기 좋은 높이에 보지가 왔기 때문에 바지를 내리고 허리를 합쳐 붙였다.
  "아...아...."
나의 둥근 귀두가 보지에 닿자 류미는 기대 섞인 듯한 소리를 낸다.
  "아...앙....."
  "그렇게 하고싶은가 "
류미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억지로 하는 것은 싫다. 정직하게 말하면 넣어주지."
류미는 잠시 망설인 뒤 꺼질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너..넣어....주세요."
나는 히죽 웃으며 물건을 고정해서 류미의 보지에 넣었다.
조금 한 1Cm 정도 들어갔을 때 류미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앗 아 아아아아..악..."
류미도 단단한 것을 느끼고 있는가 보다 나는 류미 보지 속에 '푸 우욱' 하면서 기둥의  뿌
리 끝까지 집어넣었다.
  "아아!싫~~~어엇..."
들어갔다 류미의 보지가 내 것을 뿌리끝 까지 먹어버렸다. 류미의  보지 속은 나의 것을 원
하듯이 꾸불거리고 있다.
  "아악!아아아아아! 안돼. 안돼...그마안......"
  "훗훗 싫다고 말하면 자지를 빼버릴까."
나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류미의 질은 나를 꽉 조이고 있어서  뺄 수 있을 것 같지
는 않았다. 나는 류미의 유방에 밀착해서 혀를 낼름거리며  움직여 머쉬맬로우 같은 부드러
움을 느꼈다.
  "아. 하아아아............."
  "기분 좋은가."
나는 류미의 유방의 감촉과 하반신을 감싸는 좋은 기분  때문에 움찔거리며 물었다. 류미는
말로는 거부하면서도 도 몸은 기쁘게 나를 따르고 있다.
  "류미는 음란하네. 거기가 기쁜 듯이 옴죽거리는게....."
  "그...런..............예."
류미는 순순히 쾌감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 것이 부끄러운지 주욱하고   질 내부가 나의 것
을 감싼다."
  "으음....."
류미의 질 속의 의외의 반응에  나는 빠르게 흥분되었다. 그래서 자지를  뺐다 넣는 속도를
빨리 했다.
  "푹푹푹....."
애액의 분출이 많아지고 결합 부분은 미끌미끌해진다.
  "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앙하앙...."
류미는 단단히 나를 잡고 나는 결합된 곳에 힘을 집중해 움직였다.
  "그렇게 좋아.. ....류미..."
  "조...좋아....하아.....아아악...."
류미의 질 속이 뜨거워지며 나의 자지를 감싸온다.
  "이 좋은 기분을 빨리 끝낼 순 없지...."
류미는 내 움직임이 없어지자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든다.
  "그렇게 원하는가?"
류미는 끄덕여 수긍한다. 이젠 부끄러움이 남아 있더라도 류미의 마음보다 본능 쪽이 이기
고 있다.
  "격렬한 쪽이 좋은가?"
  "........예...."
나는 허리를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푸욱. 푹푹푹' 하며 두 사람의 이어진 부분에서  소리가
크게 났다.
  "아악 아악 하아아 아아........."
류미의 질 내부가 나의 것을 강하게 조여왔다.
  "나....나 안돼....안돼....."
  "나도........이젠 한계다...."
  "류미.......간다앗...."
  "아..하아악 와요오..아아아아....."
나는 류미의 귀를 핥으며 입술로 문다.
  "아아....아하학...."
류미의 질 내부가 크게 수축했다.
  "류미........류미잇!!!!!!!"
  "하아아아아 좋아앗......하아아앙........"
부욱부욱...나는 자궁을 목표로 하여 귀두에서 정액을 토해내었다.
  "하...아아악....아앙....."
류미가 움찔거린다.  류미의 질 속은 나의 사정이 끝날 때까지 물결치듯이 반응했다.
  "아....아아아앙....좋아아아........"
류미는 요동치듯 몸을 떨었지만 이내 조용해졌다. 그리고는 울기 시작했다,
  "싫어........싫어........어엇........"
류미는 이제서야 모르는 남자에게 몸을 빼앗긴 일에 소리 죽여 울고있다.
  "울지마............"
류미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노려봤지만 지가 어쩌겠어 별 수 없다. 조커는 이쪽에 있다.
  "이제부터 자주 보자고...이 일은 다른 사람에게는 알리지 마라. 알겠나"
나는 능글맞은 목소리로 류미에게 말했다.
  ",,,,,,,"
  "흐음..들리지 않네."
  "................예.."
힘없는 대답을 하고 류미는 체육 준비실을 나갔다. 그럼 다음은 동생 쪽을 찾아야 한다.  서
둘지 않으면 언니가 알려서 어떤 대처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 골치 아프다.
"이제 자매를 내 것으로 후하하!!!!!!!!!!!"
[5장 사토코!!!!!!!]
여동생을 찾는 것도 좋지만 어디에 있는 지 알 수가 없다.  이미 집으로 돌아갔을 지도 모
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확인하기 위해 집에 전화할 수도 없다. 혹시 전화했을 때
유키에가 전화를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토코는 미술부에서 데생 모델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정말 사토코는 어디에 있는 걸까. 나는 한 참 동안 학교를 돌아다녔지만 그녀를  찾
을 수가 없었다. 거의 포기할 때쯤 교문에 앞에 서 있는 사토코를 볼 수 있었다.
'아! 있다. 사토코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데.'
'와! 귀여운데..'
[잘 되야 할텐데]라는 생각에 나는 긴장했다.
  "여어.. 사토코짱입니까?"
  "..에엣..예?"
나는 내 부름에 아무 의심도 보이지 않는 맑은 눈빛에 나를 바라보는 사토코의 눈이 내 속
마음을 뚫어 보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리 같은 학교 사람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대화를 거는
것에 의심해야 할텐데.
  "잠깐 얘기를 했으면 하는데 괜찮습니까."
  "약속이 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이 차용서를 봐 줄래요."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그녀에게 말을 꺼냈다.
  "........"
사토코는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듯한 얼굴로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알겠나요?"
  "뭡니까? 이건.. 갑자기 제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이봐. 이봐..좀 읽어보라고.."
나는 말투를 바꿨다.
  "좀 더 여기를 잘 봐 1000만엔 너의 어머니가 빌렸다고 서명했잖아"
나는 일을 설명했다.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많은 돈을 빌리실 리 없습니다. 가짜 서류입니다."
사토코는 순간 당황한 가운데에서도 단호하게 말했다.
  "정말이야. 이것을 보면은 생각이 바뀔 걸"
뭐 그렇게 나온다면야 수가 있지. 나는 사토코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였다. 사토코의 어
머니 유키에의 부끄러운 사진이었다.
  사토코의 표정이 완전히 바뀌었다. 꼭 고양이 앞의 쥐 같은  표정으로 떨고 있는 것이 느
껴졌다.
  "뭐........."
  "함께 갈까. 너의 태도에 따라서 빌린 돈을 깍아 주는 일도 가능하지."
  "왜 그러지? 싫은가"
  "나...나..나는..약속이....."
  "누구와?"
  "친 친구입니다."
사토코는 말조차 더듬었다. 너무 황당한 가보다. 조금씩 떠는  모습이 애처롭게 보인다. 하
지만 약해지면 안돼!!
  "볼일이 있기 때문에 먼저 돌아간다고 얘기하고 와 기다릴 테니."
사토코는 내 말대로 별말 없이 학교에 들어갔다. 설마 친구에게 얘기하는 건 아니겠지.  사
진도 있으니.
  "........."
'앗! 온다온다.'
  "얘기했습니다..."
  "그럼 갈까? 장소를 바꿔서 얘기를 하자고."
  "........"
  "왜 그래? 갈 수 없다는 거야?"
  "저...떨어져서 걸어가도 괜찮겠습니까? 누가 보면 곤란합니다."
칫 순간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그게 나에게도 편하긴 하니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다.
  "그게 좋겠지. 따라와라."
나는 사토코를 데리고 우리 집으로  향했다. 나를 따라오는 사토코는  난처한 얼굴을 하고
있다. 교복을 입고 호텔에 들어가는 것처럼 부끄러운가....볼은 홍조를 띄고 있다. 이런  순진
무구한 여자아이가 이제부터 나의 품안에서  헐떡이는 소리를 낼 것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그런데 사토코는 나에게 협박당하고 있으면서도 뒤를 돌아보는 나를 믿는 듯한 눈으로 보고
있다. 사토코는 이 상황을 겁내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도 차분해 보인다. 이상하다. 어머니의
그런 사진을 봐서 절망했다고 생각했는데....의외로 강한 아이인 것 같다. 뭐. 이제부터 이 아
이 사토코는 나의 것이다. 하지만 뭔가 페이스가 틀리다. 좀 더 격렬히 반항할 것이라고  생
각했는데....이미 단념하고 포기해서라면 그렇다해도 그녀는 전혀  그리 보이지 않는다. 이런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동안 어느새 우리 집에 도착했다. 나는 내 뒤를 따라 온 사토코에
게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들어와라 그렇지 않으면....알고있겠지."
나는 단호히 얘기했다. 사토코는 울 듯한 얼굴을 보였지만 정말로 울지는 않았다.
  "벨은 누르지 않아도 좋다. 나는 먼저 들어가서 2층에서 기다릴 테니."
나는 먼저 집에 들어가 사토코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에 찰칵하고 문을
여는 소리가 났다. 그래서 나는 아래층으로 크게 말했다.
  "나 외에는 아무도 없어. 위로 올라와."
계단을 오르는 또박또박 발소리가 나고 열려있는 내 방문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의 사
토코가 들어왔다.
  "앉아."
나는 침대를 가리키며 사토코에게 말했고 그녀는 앉았다.
  "앗. 싫엇..."
나는 사토코가 침대에 앉자마자 재빨리 그녀를 넘어뜨려 옷을 강제로 벗겼고 사토코는 작
은 비명을 질렀다.
  "싫어엇......."
사토코는 울음을 참으며 소리를 질렀다.
  "어떻게...나를....."
  "너를 가지고싶어."
  "당신에게..안아지면 정말로 엄마가 빌린 돈을 깍아 줄 건가요?"
  "전부는 안돼. 하지만 내가 아버지에게 말씀 드려 반 이하로 깍도록 노력해보지."
  사토코는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가슴이 뜨끔했다. 물론 깎아 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로...."
  "아아 그래"
  "두려운 거냐."
나의 물음에 사토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좀더 저항할 생각은 없는가."
  "저항하는 것을 원하는 겁니까?"
  "아아 뭐 그냥 시키는 대로 벗는 사람보다는 좋지. 너 남자하고 몇 번했지?"
  "............."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대답을 못한다. 상대한 남자가 그렇게나 많은가보다. 사토코는  계
속 묵묵히 있었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글썽이는 게 보였다.
  "뭐야"
  "저........남자를 모릅니다....."
  "어이 진짜냐. 믿을 수가 없는 말인데 ."
  "뭐. 넣어 보면 알게 되는 건데 거짓말하지마?."
나는 그대로 사토코를 덮쳐 그녀의 가슴과 사타구니를 애무했다.
  "아앗 ........우우웅....."
사토코의 몸이 떨고 있다. 나의 애무가 모자란 건가.
  "여자는 속옷모습도 좋아...."
그녀는 저항을 단념하는 건지 팔을 힘없이 늘어뜨리고 있다. 내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자
시선을 돌렸다. 이렇게 보니 정말로 남자를 몰랐다는 것 같이 생각되기도 한다.
  "두려운가? 곧 기분 좋아질거야."
나는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손을 댔다. 사토코는 가랑이를 닫았으나 내가 노려보자 힘을 뺐
다.
  "........싫어....."
팬티라는 얇은 천 너머의 보지를 문질렀다. 사토코는 움찔하며 몸을 떨었다.
  "귀엽구나....."
이제 곧 사토코가 내 품에서 신음할 생각을 하니 자지가 끊어질  듯 부풀었다. 나는 몇 번
이나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싫어어어......"
그러나 사토코는 소리만 쳤을 뿐 몸을 움직이지는 않는다.
  "느끼고 있군.."
  "싫어.............."
나는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안 돼.........."
사토코의 손이 나의 팔을 잡았으나 곧 힘없이 팔을  내렸다. 사토코의 팬티는 허벅지에 돌
돌 말린 모양이 되었다. 완전히 벗기지 않는 것이 훨씬 자극이 되었다. 그리고 사토코의  미
약한 저항도 나에게는 자극이 되었다. 나는 사토코의 팬티 위로 입술을 대었다.
  "아핫."
  "오옷....."
그녀의 팬티는 촉촉히 젖어 들어 왔다.
  "젖고있네......"
  "느끼고 있는 건가....."
그러나 나는 사토코가 담담한 표정으로  있는 걸 확인하고 조금  실망했다. 나는 사토코의
사타구니로부터 주위로 혀를 움직여 갔다.
  "아....아......"
사토코는 약간 신음소리를 냈다. 내가 천천히 배를 핥으니 이제까지 단단하던 그녀의 몸도
천천히 힘이 빠져갔다.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만지면서 목덜미 쪽으로 혀를 이동시켜갔다.
  "아아...하..........."
사토코는 몸의 어디가 닿더라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목을 감싸니
사토코는 눈을 가늘게 뜨며 입을 벌리려다 오므리며 약간 부끄러워한다.
  "아....하아아아....흐응......"
사토코의 호흡이 가빠진다. 나는 살짝 귀를 물었다.
  "꺄아하아아앙......"
사토코의 뜨거워지고 있는 체온이 나에게 전해진다. 나는 브라자 위로 가슴을 만졌다.
  "아....흑.........."
그녀의 가슴살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하아악. 아앗......."
목에서 귀로 손가락을 옮기며 가볍게 쓰다듬었다.
  "으으윽... 아하......"
조금 씩 신음소리가 커져 가고 있다. 나는 그녀의 귀가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귀를
집중적으로 핧았다.
  "으으응응....응......"
역시 느끼고 있는 게 확실했다. 목덜미도 자극을 주었다.
  "아아아아앙......"
나는 아까부토 가만히 있던 오른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하아아아.......꺄아아...."
  "흐흑...아하아아아앙..."
팬티를 위로 음핵을 누르니 손가락 끝에 애액이 느껴졌다.
  "아 앙....하아하아하아......"
손바닥으로 보지를 감싸듯이 잡고 손가락으로 음핵을 애무한다.
  "아흐흐흐흐흐응......"
사토코의 신음이 흐느끼는 것 같이 되었다. 벌써 보지는 충분히 젖었다. 나의 손가락도  그
녀의 애액으로 끈적끈적해져있다. 나는 손가락을 움직여 꽃잎을 만졌다.
  "앗. ...아앗아   앙......"
사토코는 나의 손가락부터  도망치듯이 허리를 움직이지만  그다지 움직임이 크지는  않았
다."
  "하악...아아......"
나는 혀로 그녀의 귀와 목뒤를 핥았다.
  "하아아....아하흑....."
그리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잡고 유두를 입술로 깨물었다.
  "아하악...아아파......"
  "사토코도 결혼..하면은...여기에서 젖이 나온다....."
자세히 생각해 보면...여기는 이상하다. 남자입장에서 보면 매력적인 유방인데다 나중에  아
이를 키울 때 젖까지 나오니....
  "마시게 해줘.."
나는 입을 때고 혀로 애무하면서 말했다.
  "에엣........."
사토코는 무의식중에 다리를 벌렸다. 그녀는 내가 애액을 마시겠다는 것으로 이해한 것
같다. 크큭 재미있다.
  "그게 아니라. 우유 말야. 마시고 싶어."
나는 놀리듯 말했다. 당연히 사토코는 임신을 하지도 않았고 그러니 젖도 나오지 않는다.
  "나..나오지 않아요....그런 것은......"
  "내 아이를 낳으면 나오겠지.."
  "히익...."
나는 유방의 감촉을 혀끝으로 맛보며 한쪽 손으로는 보지를 애무했다. 팬티 위로지만 그것
도 신선한 느낌이다.
  "으응..."
사토코의 보지는 아까보다 더 많이 젖어  있다. 내 아이를 낳는다는 말에  더 많이 젖어든
것 같다. 그리고 브라의 천 위로도 나의 혀가 사토코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된 것을 느끼고
있다.
  "이젠 좋겠지....."
나는 흠뻑 젖은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허리를 들어.."
사토코는 살짝 허리를 들었다. 나는 스르르 젖은 천을 벗겼다. 그리고 혀와 손가락으로  음
핵을 애무했다.
  "싫어.............."
주르르하고 애액이 넘쳐흐른다.
  "안돼에........."
사토코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는데  그 행동이 오히려 나의 손가락을  보지에
꼭 끼이게 하였다.
  "야한데 사토코.."
사토코는 부끄러움을 참을 수 없었던지 울기 시작했다.
  "흐흑...흐흑흑......"
  "울지 말엇.."
  "울면 얼굴을 때릴 꺼야.."
  "훌쩍....훌쩍 흑......"
사토코는 곧 울음을 참았다. 어깨가 들썩이며 호흡이 흐트러지고 있다.
  "힘 빼라. 기분 좋게 해주지."
사토코는 단념한 듯 이미  몸에서 힘을 빼고  있다. 그녀가 스스로 몸을  열어주면 좋겠지
만..... 나는 사토코의 허리를 감싸안고 보지 입구의 꽃잎에 내 물건을 대고 움직였다.
  "아아 무서워요........."
사토코는 흔들흔들 몸을 떨고있다.
  "악아아학......"
  "기분 좋은가."
나는 손가락으로 음핵을 만지면서 물었다. 사토코는 머리를 흔들어 답했다. 그러나  음핵은
커졌고 그녀의 몸은 이제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끝나  있었다. 나는 천천히 자지를 밀
어 넣었다.
  "아파앗.............."
  "흐 흥......."
사토코의 질 속의 저항은 아주 강했다.
  "핫..그-그만...아아악아파....하악...하아악..하악....."
정말 심하다. 그러나 사토코의 애액이 많으니 움직이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었다. 나는 반쯤 넣었다가 뽑으며 천천히 허리 운동을 했다.
  "아아악...으흐윽....아아아아악......."
사토코는 고통과 쾌락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픈가... 뭐 내 자지의 크기는 보통 사람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전부 들어간다.."
사토코는 알 듯 모를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만족감에 허리를 뒤로 뺐다가 들이밀며 자
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아악......"
  "어때 기분 좋은가?"
  "아..아....아아앙....아흐흑......"
  "아학하악....하아앙......"
사토코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윽.......아앙....."
내 자지가 뿌리 끝까지 집어넣어지고 불알부분이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닿았다. 그 감촉은
깊숙이 집어넣은 것을 실감나게 했고 기분이 좋았다.
  "굉장히....좋아..앙...."
  "어 라.이제부터는 부드럽게 되는군....으응"
빽빽하던 사토코의 질 속이 약간 편해지며 거기를 왕복하던 내 자지엔 엷은 빨간 피가  묻
어있다.
  "사토코 너.........."
  "좋구나 .처음인가 그래서 아파했던 건가....."
  "그게........."
사토코는 눈에 눈물 글썽였다. 나는 뭔가 알 수 없는 책임감이 느껴졌다. 상관없어. 사토코
의 재수가 나빴을 뿐이다라는 생각으로 나는 그 생각을 부정하며 속도를 빠르게 했다. 그녀
의 보지에 자극을 강하게 줄 수 있도록 허리를 돌리며 움직였다.
  "싫어..싫어......"
쾌감을 부정하는 건지 나를 거부하는 건지 사토코는  소리만으로 저항했다. 나는 움직임을
조금 늦추었다.
  "아앙! 좋아......"
사토코는 헐떡이며 신음했다. 그에 나는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아예 그만 두었다. 멈춘  그
대로 사토코의 질 속에 들어 있는 내 자지에 힘을 넣어 움직여 보았다.
  "으으으윽...으으으으응......"
사토코는 내 아래에 깔린 채 질 속에서 움직이는 자지의 느낌에 당황해 하고 있다.
  "........."
그리고는 왜 허리를 움직이지 않는 거지라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본다.
  "사토코가 움직여 줘 라고 말 할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꺼야.. 왜 싫어?.."
나는 약간 잔인한 듯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나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은 채로
꽃잎에 가려진 클리토리스를 찾아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었다.
  "아하아아 앙......"
사토코는 귀여운 비음을 흘렸다.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조금 괴롭혀 줄까하는 생각이  들었
다. 그 대 사토코는 아래서부터 허리를 흔들었다. 허리를 움직여달라는 뜻인 같았다. 사토코
의 보지는 스르륵 자지를 감싸듯 옴죽거리기를 반복하며 움직이고 있다.
  "..........움 움직여......"
그녀의 부끄러운 목소리에 나는 점점 더 짓궂어지고 싶어졌다.
  "못하겠는걸. 자지가 이대로 작아져 버릴 것 같아.  움직이려면 너 자신이 움직여라. 자지
를 살리지 않으면 이대로 끝나고 말아.."
  "어 어떻게........."
사토코는 내 말에 곤혹스러워 했지만 점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첫 경험이 분명한데
도 적극적으로 하려는 것이 귀여웠다. 그러나 너무나 어색한 움직임이다.
  "허리를 당겼다 밀었다해라."
내가 조금 허리를 들고 어줍잖은 조언을 해주자. 사토코는 좀 더 허리를 자연스럽게 움직였
다.
  "..아앗아앗...후아아....아아앙......"
자기 자신의 움직임에 기분이 좋아지니 사토코는 신음 소리를 낸다. 생각해 보면 사토코는
나에게 강제로 당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이러는 것이 우습다.  나는 사토코의 허리 움직
임에 조금씩 합쳐 움직임을 더했다. 자지를 깊숙이 넣었다가 약간만 뽑았다 넣는 식으로 빨
리 움직였다.
  "으윽으으으응응......"
사토코는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다...이젠 사토코는 여자다.....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를 관통
시킨 것이 나라고 생각하니 묘하게 기분이 좋다. 이상한 기분이다. Sex중에 딴 일을 생각하
다니........... 나는 사토코의 느린 허리의 움직임을 느끼다 내 자신의 허리를 사용했다.
  "하악..아파....싫어 어. 아아..그만해요......"
슬슬 폭발의 느낌이 온다..... 나는 허리를 푹푹 심하게 움직였다.
  "우오오옷......"
나는 부르르 떨며 사토코의 허리를 당겨 밀착시켰다. 왔다.......
  "사토코옷... 나 나간다 앗!!..........."
'부욱 부욱' 하면서 연속으로 발사된 뜨거운 정액을 사토코의 자궁에 퍼부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가 퍼 붓은 정액을 자궁이 느끼는 순간 사토코는  강하게 나를 끌어안았다. 사토코는 허
리를 요동치며 나의 정액을 몇 번이나 받아내고 있다.
  "하앗...하으응....아앗......"
'추읍 추읍' 사토코의 자궁에 부딪치는 정액의 방출은  계속되었다. 나는 사토코의 열린 입
에 입술을 대어 혀를 휘감았다. 자궁 속에 스며드는 액체를  느낀 건지 사토코는 나의 혀의
움직임에 맞춰 혀를 휘감아 온다.
  "우움...음......"
입 속을 좀더 농락한 후 나는 아쉬운 듯이 사토코의 입술에서 입을 떼었다.
  "나....당한 거죠......"
사토코는 눈물이 떠오르는 눈을 잠시 딴 데를 응시하며 말했다.
  "그래.."
나는 여운을 느끼며 대답했다. 보지에 꽂힌 내 물건을 흔드니 하얀 정액이 흘러나온다.  그
녀의 보지와 몸에서 남자의 냄새가 넘치며 나는 절정 감에 빠지었다.
  "좋은 냄새....."
코를 찌르는 정사의 냄새도 지금은 쾌감의 도구가 되었다.
  "하아아...앙.........."
나는 또 다른 여운을 즐기며 손가락으로 사토코의 숨겨진 꽃잎을 찾아 만지자 눈물을 짓던
그녀는 다시 쾌감의 신음을 흘린다. 대체 어떻게 된 몸이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땠어 남성을 넣은 기분은."
  "............아.........."
사토코는 대답이 없다.
  "묵묵히 있지 말고 뭐라고 얘기해봐.."
  "아 아픔..니다...................."
  "..흐흠. 내가 미워."
사토코는 강하게 머리를 옆으로 흔들었다.
  "..노가와 씨...친구사이에서 멋지다고...그러니까 나도......"
  "뭐라아아아고"
나는 경악했다. 강간 비슷한 걸 당하고도 이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설마 예전부터 나를
짝사랑 했던 걸까. 그래서 거부도 심하지 않았고.......
  "우웃.. 농담 아니냐.."
  "정말입니다. ......"
이거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오늘은 돌아가라. 내일도 기다리지.."
  "............예........."
나는 그렇게 사토코를 돌려보냈다 뭐가  뭔지 뒷맛이 나쁘다. 사토코가  그런 말을 했어도
아직 제대로 길들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자매뿐만 아니라 유키에도  좀 더 안아 주어야 한
다. 사토코를 먹는 것도 이렇게 힘들다니.
  "흐....."
나는 Sex의 뒷맛을 느끼면서 생각을 하다가 어느 새 잠들고 있었다.
"....................."
".................."
".............."
".........."

[6장 길들이기]
오늘도 나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류미와 사토코를 찾아 또  교정을 돌아다녔다. 한참을 찾아
다녀도 그녀들을 찾아 다녀도 찾을 수가 없어 실망이 커질 때쯤 급하게 교정을 떠나려는 류
미를 발견했다. 나는 급히 뛰어 가서 그녀를 불렀다.
  "류미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려는 거지."
류미는 나를 보고 순간 당황한 듯 했다. 아마도 나를 피하려고 했었던 것 같다.
  "큭큭.. 돈 갚기가 싫은가....."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예요."
  "뭐 긴말하고 싶지는 않다. 설마 겨우 한번으로 끝날 거라 생각한 건  아니겠지. 자그마치
1000만엔이란 말이다."
류미는 나의 추궁에 아무 말이 없다. 나는 그런 류미를 끌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류미는 별
로 저항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류미를 옥상으로 데리고 올라갈 수 있었다. 옥상은  평
소에 아무도 올라오지 않기에 내가 수업시간 땡땡이 칠 때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다.
나는 옥상의 구석 저수탱크에 류미를 밀어붙였다.
  "아파...아파요..."
류미는 작은 신음을 흘리며 나를 흘겨보았다.
  "좋아 벗어라. 이것을 뿌려댈까. 으응."
나는 유키에의 사진을 주머니에서 꺼내 흔들어 대면서 류미의 스커트에 손을 대었다.
  "싫어....싫어...."
  "자 뿌릴까?"
나는 사진을 펄럭펄럭 거렸다. 이건 정말  협박용으로 그만이다. 앞으로도 말을 안들을  때
자주 애용해야겠다.
  "아아....."
  "벗을래."
  "...............아아....예...."
류미의 눈은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 어떤 기대를 갖고있는 것 같이보였다.
  "우선 아래만 벗어."
  "흐흑....흐흑 ...."
류미는 울면서 내 말대로 스커트를 벗어 하반신을 드러냈다. 나는 그런 류미를 저수탱크에
눌러 붙이고는 그녀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흐흑 흐흐흑..흐흑..."
류미는 흐느껴 울고 있다. 나는 상관없이 그녀의 가슴과 음부를 손으로 천천히 비볐다.
  "안돼....싫어요...흑흑....."
  "좀 자세히 볼까나...."
  "쫙 넓혀봐. 벌려 보라고."
  "흐흑.흐흑........."
류미는 내 말에 거역할 수 없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는지 순순히 따랐다. 나는 류미의 몸을
눈으로 핥으며 차분히 보았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몸이다. 내가 보고있으니  류미의
음부가 흥분으로 벌려지는 것 같았다.
  "헤헤해. 두려운가."
  "어디..."
나는 류미의 사타구니를 쭈욱 훓어 보았다.
  "흐흐흑...흑...흑..."
류미는 울며 흐느낀다.
  "울지마. 울지마라니까."
  "흑.흑...힉....힉...."
내가 부탁하 듯 타이르니 류미의 울음이 겨우 멈추었다. 제길 이게 뭔 꼴이냐. 왜 내가  그
녀가 우는 것 따위에 기분 상해해야 하지. 뭐 조용하니...기분이 좋긴 하군.
  "히익...........흑..."
류미는 저항을 체념한 채 내게 몸을 맡기고 있다. 나는 보지의 틈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
면서 둥굴고 민감한 류미의 음핵을 문질렀다.
  "아...싫어..."
류미는 작은 소리로 거부했지만 목소리에도 저항의 기색은 느껴지지 않았다.
  "헤..."
나는 보지 사이에 보이는 귀여운 싹을 만졌다.
  "하악. 흐 윽...."
류미가 기분 좋은 신음소리를 내었다가 순간  정신이 들어 입을 닫았지만 내게 들린 후였
다.
  "신음소리를 내는구나. 류미.."
  "아아 ....아아...."
  "류미는 이제 신음 소리에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이미
내가 한 번 먹었던 몸인데 이제 와서  아닌 척하면  뭘 하나. 나는 그녀의 반응에  좀 다른
것을 해보고 싶었다.
  "헤헤헤. 빨어라"
나는 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내밀며 말했다.
  "........."
류미의 얼굴이 파래진다. 설마 물라고 할 줄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싫어..."
나는 한번 더 말했다.
  "물어라. 내 말이 안 들리나."
  내가 소리를 지르며 눈을 치켜  뜨자 류미는 천천히 손을 내밀어  내 자지를 움켜잡았다.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결심한 듯  내 자지를 그녀의 입안에 넣었다.  류미의 입안은 뜨겁고
부드러웠다.
  "....아...하움..움움움 ....움읍..."
류미의 머리가 어색하게 움직였다.
  "손도 좀 움직여 봐라"
  "응. 후음...."
류미의 대답이 숨을 새듯이 들리며 류미는 내 자지를  잡은 손을 흔들었다. 나는 움직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류미의 손을 잡고서 전후로 움직였다.
  "이렇게 움직이는 거다. 알겠지."
  "음움웁..움웁..."
류미는 이내 어색하게 손가락을 음경에 대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에 문 채로 손가락으
로 음경을 주위를 잡고 입 속에 넣었다 빼며 침을 발랐다.
  "음....음.... 응하   앙...."
류미는 콧소리를 내었다.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며 점점 내 물건이 끝없이 단단해져 가는 것
을 느끼었다. 류미는 점점 열심히 내 물건을 빨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능숙해져 갔다. 입
술에 자지를 끼운 채 침을 충분히 발라 내가 움직이기 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읍.... 음 ....응음 음웁...."
열심히 음경을 넣어 물고서 날름날름 혀로 핥으며 침을  쳐바른다. 류미는 나의 음경을 빠
는 것에 묘하게 열중하고 있다.
  "악....아웁 아움움....하아 앙 음움....움움........"
입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음경을 휘감겨 잡아 조이면서 강한 자극을 주었다.
  "음움움움.... 움음....응음음...."
  "좋아... 잘하는군..."
류미가 손을 움직이는 쑥쑥 하는 소리와 류미의 입 안을 출입하는 내 물건의 소리가 푸욱푸
욱 하며 들린다.
  "음응웁.. 음아아.....웁웁.."
류미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졌다.
  "욱..음욱..웁웁웁...음음..."
  "류미 빨리 하면 빨리 끝난다..헷헷헷"
그것을 들은 류미는 더욱 손을 빠르게 움직였다.
  "단지 빠르게 움직인다고 좋은 것이 아냐."
  "애정을 넣어서 움직이란 말야."
  "아엡..움이압...움.."
류미는 '알겠습니다.' 라는 것처럼 혀끝으로 내 음경의 귀두를 톡톡  찌르며 핥는다.  그런

내 협박에 의해 자지를 빠는데 애정이 들어갈까.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군
  "응웁....웁.... 음웁...."
나는 쭈우욱하고 자지를 류미의 입에서 당겨내었다가 다시 깊숙히 넣었다.
  "아아....움웁우우      움...."
류미는 자신의 입에서 쭈욱 나가는 내 자지를 보면서 멍청한 표정이 되었다. 나는 그런 류
미의 표정을 보면서 푹푹 넣어 대었다.
  "아웁 .... 움움...."
류미는 입을 크게 벌리고서 이빨이 닿지 않도록 정성스레 내 음경을 빨았다.
  "음 푸 응응음.... 움움움웁...."
때때로 류미의 치아가 음경에 닿았지만 류미는 곧 입을 벌려서 닿지 않도록 했다.
  "음움....응 하아 음음음웁...."
류미의 봉사에 나의 음경은 단단함을 증가시켰다.
  "아움.... 움후우      웁...."
내 물건이 계속 단단해져 가는 것을 입으로 느낀 건지 류미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내가 싸면 전부 마셔라"
  "움움..."
내 말에 류미는 손을 좀 더 천천히 움직였다. 내가 사정하는 것을 늦추려는 것 같다.  대체
왜.......빨리 끝나면 그녀도 좋을 텐데.
  "아웁웁 후우움...."
나는 류미의 손과 입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었다. 류미의 입술에 감 싸여 그녀의 입
안을 왕복하는 내 자지는 금방 폭발할 것 같았다. 꼭 천국에 온 기분이다.
  ".......슬슬... 싸볼까..."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류미의 입에 음경을 끝까지 넣었다가 빼며 천천히 움직임에
변화시켰다.
  "슬슬...토해낸다....마셔라.."
  "움움웁....암움..움움움웁..."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류미도  입술을 꼭 조이며 침을 바른  혀로 내 물건의
끝머리를 찌르며 자극을 주었다.
  "좋았어.......우욱!!!!!!!"
  "우웁....."
나는 사정했다.
  "음컥 움컥...."
류미의 입술이 내 자지를 강하게 조이며 꿀걱꿀꺽 하며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났다.
  "움.... 움컥 울컥.... 움컥움음...."
류미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정액을 마셨다.
  "우웁 꿀꺽..."
류미는 자지에서 입을 때지 않고 부욱...부컥.. 하며 내 발사가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
  "음학...응음음... 움..."
나는 드디어 류미의 입 속에 쏟기를 끝내고 내 자지가 부드럽게 되는 것을 느끼었다. 배출
후의 노곤함니 밀려왔다.
  "류미 핥아서 깨끗히해라"
  "웁 음욱...."
류미는 내 말에 따라 자지를 물은 채로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혀로 내 물건을 낼름낼름 깨
끗하게 핥았다. 그리고는 음경을 천천히 혀로 핥으며 귀두에 남아있는 정액도 쩌업 하며 빨
아들였다. 그녀의 부드러운 쿠움직임에 농락되니 또 다시 자지가 흥분하여 단단해졌다.
  "좋아 여기에 이렇게....아래로 해라. 구멍을 이쪽으로 향하게..."
나는 류미에게 명령해 그녀의 방향을 바꾸었다. 그녀는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민 채 손을
물탱크에 짚었다.
  "아.... 아아아.... 흐흑....하흑...."
류미는 신음을 흘렸다.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했는지 흠뻑 젖어있다. 그녀
가 나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은 쾌감을 준다.
  "넣고 싶은가."
  "............"
나의 짓궂은 물음에 류미는 보지에서 음액을 흘렸지만 대답이 없다.
  "내 정액을 다 마셨다고 해도 이대로 끝낼 수 없어 봐라 이렇게 흥분해 있잖아."
내가 천천히 껄떡이고 있는 자지를 가리키며 말을 하자 류미의 얼굴을 새빨게 졌다.
  "좋아 이렇게 해.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하면 아무 것도 하지 않지. 알겠나."
  "......"
  "대답은 해라 응!"
  "...에...."
류미는 가냘프게 대답했다.
  "지금까지 몇 명의 남자와 몇 번이나 했지."
  "흑...."
류미는 내 질문에 신음을 삼켰다.
  "솔직히 대답하지 않으면 항문에 넣을 꺼야."
나는 류미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액을 항문에 손가락으로 비비먀 말했다.
  "히익...흑..."
  "말해.....묵묵히 있으면. 이 항문에다"
나는 손가락을 류미의 엉덩이 구멍에 조금씩 집어넣었다.  전에도 느꼈었지만 류미의 항무
은 깨끗했다. 손가락을 빼 냄새를 맡아 봐도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말하기 싫은가 아! 어쩌면 여기에도 당하고 싶어서 미리 준비를 하고 왔는지도 모르겠는
데 이렇게 깨끗한 걸 보면"
나는 그렇게 류미를 놀리며 손가락을 더욱 깊이 집어넣었다.
  "악! 말합니다. ....말할 테니까...."
  "헤헷. 그래. 솔직하게 말해라 "
  "하 한사람...입니다"
  "그런가 아닌 것 같은데 여기에 넣어지고 싶은가 보지."
  "저....정말....입니다............"
  "흥.....뭐 좋아"
  "누구와 언제 몇 번했지? 한사람이면 기억하기 쉽잖아."
  "....그.. 그것은...말할 수 없습니다...."
  "호오. 항문을 넓혀라"
나는 류미가 대답을 하지 않으려 하자 그녀의 허리를 잡고 내 물건의 끝을 항문에 갖다 대
었다.
  "앗"
류미는 놀라 작은 비명을 질렀고 나는 귀두를 가볍게  항문에 집어넣었다. 푸욱 하면서 항
문 안으로 내 자지의 끝이 들어갔지만 그것을 받아들일 정도로 넓어지지는 않았다.
  "학 말합니다. 말하겠습니다..작년 12월에....졸업했던 선배와.....한번..."
  "나는 몇발 쌌는지도 듣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며 나는 자지를 움직여 구멍을 자극했다.
  "흐...흑.... 두발입니다....아아아흑..."
류미는 말하면서 울먹이는 소리가 되었다. 류미의 대답은 자극적이다.
  "헤 헤헤. 졸업하는 선배에게 졸업 선물이었나. 그 선배에게 귀중한 순결을 바친 것이군."
류미는 내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그 선배란 놈에게 질투를 느꼈다.
  "그놈과는 지금도 만나고 있나?"
  "아....아니요........ 이젠.... 만나지 않습니다.....아아........"
  "뭐 야 그 선배 놈은 결국 도망친 건가...."
  "흑...."
류미는 슬픈 듯이 말을 계속했다.
  "선....선배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어서...."
  "흥흥. 딴 여자가 있는 선배를 자기에게 오게 하려고. 순결을 바쳤단 말이지 끝내 그 선배
는 다른 여자를 선택했고"
  "........"
  "이...이제 됐잖아요. 사실을 말했으니까..."
나는 뒤에서 여전히 자지로 류미의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기에 류미는 내가 제발 그만두기
를 요구했다.
  "아아악...싫어... 약속을...하아아."
  "이렇게까지 되어있으니 약속도 필요 없잖아. 콘크리트까지 뭍이고 있는 걸."
류미의 다리사이의 콘크리트는 줄줄 흐른 애액으로 색이 변질되어 있다.
  "싫어.... 틀려.............아아....그만둬............"
  "그만두고 싶어? 뭐 약속이니까 항문은 그만 두지. 하지만 여기는 즐겨야겠지"
나는 자지를 류미의 항문에서 빼내고 그 끝을 그녀의 축축한 보지에 대었다.
  "아 안돼 아앙.."
류미는 내 움직임에 미약하게 저항했다. 나는 몸을 비트는  그녀의 몸을 굳게 잡고 류미의
귓속에 속삭였다.
  "나의 것을 빨아서 전부 마신 사이인데. 이제 와서 뭐 하는 거야."
  "아아...그러나..그것은... 아...하아아앙..."
류미는 귀에 숨이 닿으니 몸을 비틀며 말했다. 나는 그대로 류미의 보지에 자지를 깊숙히
넣었다.
  "아............"
류미는 말과는 달리 허리를 비틀뿐 도망치지 않았다.
  "자 봐라. 도망치지 않잖아. 하고싶지. 솔직히 말하면 즐겁게 해주지"
  "아아....나....아아앙...."
나는 귀두이상으로 깊게 들어가지 않게 신경쓰면서 넣었다 빼기를 시작했다.
  "아아악...흐흐아앙....싫...어어..."
  "어때 하고싶어? 으응 말해봐라."
류미는 부끄러운듯이 움츠리며 울먹이듯 말했다.
  "아아앙 넣어....줘...아아아아악...."
  "알겠어"
애액이 끊임없이 나오는 류미의 질속에 나는 내물건을 눌러 넣었다.
  "아악..하아응응응윽..."
류미는 허리를 흔들고 삽입을 보채며 쾌감을 표시했다.
  "찔러주지....케케케"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좋.아..."
나는 뒤에서 류미의 머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 하아   앙...."
이제 류미가 내말을 듣게 하기 위한 [마음의 조교]가 시작됐다.
  "좋으면 소리를 내라"
  "아아. ..으응...좋아......아아앙앙..."
내 말에 류미는 인내의 실이 끊어진  듯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며 허리의 움직임을  나에게

춰온다.
  "좋아 류미...합치듯이 움직이는거다"
  "아아우우웅.... 아하앙...흐으으응..."
류미는 신음소리로 나에게 대답을 한다. 그리고 내가 눌러 넣으면  눌러오고 당겨빼면 당
긴다. 이젠 류미는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니 나는 뜨겁게 끌어올랐다.
  "나간다...."
  "아아아앙.... 아직..앗...아직싫어.."
류미는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나의 허리에 류미가 엉덩이를 때리듯이  대어온다.
팍팍팍 하며 류미의 엉덩이가 닿는소리가 난다. 그것이 우리들을 불타오르게 한다.
  "좋아...아아....앙... 좋앗...."
  "헤헷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니 기분 좋아?"
  "싫어..말하지 마. 아아... 기분...좋아...."
  "좋아 받아라... 이번엔 보지에 싼다..."
류미는 이제 멍청히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몸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는것 같았다. 푸욱 푸
욱 움직이는 소리가 결합부분에서 크게났다.
  "슬슬 가볼까..."
나는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류미의 보지에서 치잇치잇 하며 애액의 소리가 났다.
  "좋아...아.... 으으응....아아...아...."
  "좋아 .."
나는 류미의 허리를 잡아 쑥 당기면서 내물건을 뿌리까지 집어넣었다.
  "쿠우욱!!!!!!!!!!! 류미잇!!"
푸웃푸웃... 나의 정액이 류미질속에 터졌다.
  "아아아 좋아... 아아아아아아아아......"
류미는 내  정액이 자궁에 닿는것을 느낀건지 허리를 꾸욱 눌러대었다.
「부욱..부욱......푸웃........」 하며 방출이 약해지며  겨우 사정이 끝났다.  나는 류미의 등에
쓰러져 유방을 만지며 질속의 맛을 느꼈다.
  "아아    들어와....하아아아앙... 하아하아하아..."
류미는 나의 자지를 보지에 낀채로 허리를 흔들며 기뻐했다.
  "헷 흥분했나. 이렇게 밖에서 하는것도 좋지?"
  "으응..."
헤헤헤.. 류미가 응석부리는 소리로 나에게  대답을 했다.완전히 내 여자가 되었다.  흥분이
차츰 가라앉으며 류미는 부끄러운듯이 옷을 입었다. 나는 그런 류미를 바라보았다.
  "안 안돼.저쪽을 봐........"
  "옷을 입는거 정도는 좋잖아. 이제 남도 아닌데"
  "....부끄러워...."
  "켁."
나는 뒤로 돌았다. 류미를 안았으니 옷입는걸 보는 것 따위는 상관없는데... 뭐 이제 나에게
순순히 따르게 되었으니..
  "이젠 빨리...내려가요."
류미는 황급히 말을 했다. 여기에 오래있는 것은 위험했다.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은 나역시
곤란하다.
  "먼저 내려간다"
나는 류미에게 말을 던지고 천천히  옥상을 뒤로했다.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이제 류미는
나와 떨어질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
.....................
.................

이제 류미를 귀여워 해 줬으니 사토코 차례다. 혹시나  해서 미술 준비실을 찾아갔더니 역
시 무언가를 혼자서 정리하고 있는 듯한 사토코가 보였다.  바로 전까지 류미와 했으면서도
사토코의 아담한 엉덩이를 보자 곧바로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절륜한
정력의 소유자다.
나는 미술준비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다.  깜짝 놀란 사토코가 뒤를 돌아보았다.  나라는
것을 알자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크킄 나를 기다리고 있었나?"
  "아 아니예요."
나의 질문에 사토코가 질겁을 한다. 그걸 보니 왠지 기분이 나쁘다. 나는 신경질적으로  말
했다.
  "어쨋든 옷을 벗어."
  "예에!? 여기서...말인가요."
  "그래. 왜 빚을 잊어버렸나."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텐데........"
사토코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순순히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는 사토코의 치마를 살짝 들
치고는 그녀의 팬티속으로 보이는 사토코의  보지는 아직 깨끗한 핑크색이다....여기를  내가
파괴한 것이다. 나 이외의 남자는  아직 모르는 사토코를 절대 놓아주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었다. 나도 알 수 없는 감정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손으로 천천히 주무르면서 부드러움을 맛봤다.
"사토코"
"앗...아...아아..."
사토코는 나를 두려워해서 거역하지 않는 것 같다. 이제  사토코가 나에게 좀 더 익숙해지
도록 해주어야 하겠다.
"앗.................."
사토코는 내게 보지가 보여지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나에게 보여지는 게 쾌감을 일으키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다. 아니 그 것 보다는 여자에게 쾌감을  좀더 기억시키고 싶다는 것이 더
크다. 아직 열리지 않은 사토코의 보지는 꼭 개화를 기다리는 꽃봉오리 같았다. 나는 사토코
의 보지를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넓혔다.
  "아아 앙.. 보지마. 아....."
사토코가 내게 애원하는 것이 귀여웠다. 이런 성격의 여자는 괴롭히고 싶게 된다.
  "이제 반항하지 않을 건가?"
  "예......."
내 물음에 사토코가 순순히 대답을 하니 뭔가 허탕친  기분이다. 사토코는 의아한 듯이 내
게 질문했다.
  "반항하는 쪽이....좋습니까?"
나는 그런 사토코의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물었다.
  "너는 어느 쪽이 좋지?"
  "저는..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아악. 그렇게 움직이는 게... 아아.."
  "하지만 뭐지?"
  ".........하지만.......기분이..하학..좋은 것을 좋아합니다...."
사토코는 나와의 섹스로 쾌감에 눈뜨기 시작한 것 같다.
  "헷. 내게 처녀를 잃고서도 좋다는 거냐...."
  "..저..저는..그런 건............"
사토코는 겁먹은 듯이 말했다. 사토코의 부끄러움은 아직 조금 남아있었다...내게 따르고 있
으면서도. 나는 딱딱하게 일어선 자지를 일부러 넣지 않고 팬티 위에다 문질렀다.
  "아아하아아...."
틀림없이 넣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토코는  내 자지가 들어가지 않고 꽃잎을  문지르자
숨을 헐떡였다. 나는 귀두를 보지에 강하게 문질렀다.
  "학. 으으으으   응. 흐으으으으응...."
사토코의 보지를 열듯이 나의 자지는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팬티가 내 자지에 말려 들어
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토코는 보지를 넓히면서 움직이는 내 물건에 허리를  움직이며 반응을 보내왔다.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어도 강한 자극에 사토코는 안타까움과 쾌락의 소리를 냈다.
  "아아아아아아아........응응응응응응...."
사토코는 그녀의 팬티가 나의 음경에 휘감기며 자극을 약하게 하자. 안타까운 듯이 말했다.
  "부....부탁합니다....팬티를....벗겨주세요...."
나는 사토코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내 자지를 끼운 상태에서  계속
문질렀다.
  "하아악....하악....하악...."
  "완전히 벗기지 않는 것이. 더 섹시해 사토코...."
  "싫어....싫어어어...."
사토코는 애달픈 듯이 고개를 뒤로해 나를 보았다. 나는 사토코의 눈을 강하게 노려봤다.
  "........아아...."
사토코는 내 무서운 눈빛에 단념한 듯한 얼굴로 나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나는 자지를 계
속 문지르면서 사토코의 등을 덮쳐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손으로 비볐다.
  "하아앙"
아래를 향한 사토코의 유방은 알맞은 반응을 나에게 전해주었다.
  "앗앗! 아으으응....흐응응...."
나는 사토코의 가슴을 즐기며 허리를 흔들어 자지로 사토코의 보지를 문지렀다.
  "하아악. 하아...하아...하아..앗...."
사토코는 가슴과 사타구니에서의 자극에 꿈틀꿈틀 몸을 떨었다.
  "응흑. 응으응....하아앙....으으응...."
  "옷...."
사토코의 움직임에 나의 자지가 사토코의 항문에 닿았다.
  "앗. 후으응...."
나는 항문에 자극을 받은 사토코가 몸을 떨며 기분 좋아하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사토코 너 설마...."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 구멍을 만졌다.
  "싫어. 하아아. 싫엇."
사토코는 싫다고 말하면서 항문을 움찔거렸다.
   "이쪽에 넣으면............"
나는 사토코에게서 떨어져 콘돔을 내  자지에 끼웠다. 콘돔을 낀  상태로 항문에 넣었다가
콘돔을 뺀 자지를 보지에 넣기 위해서다.
  "시........싫습니다....넣지 마세요...."
내 움직임을 알아챈 사토코는 허리를 흔들며 거부했다.
  "넣고싶지 않나. 솔직히 말해."
  "....예"
사토코는 내 말 한마디에 너무 쉽게 진실을 밝혔다.
  "항문을 만지면서 자위행위를 한 적이 있나?"
  "............예..흐윽.."
  "어떻게 했지? 자세하게 듣고 싶은데."
  "흐흑....흐흑...."
  사토코는 울먹였다.
  "말해봐라...."
  "흑 흑 ...자기 전에 침대 속에서...."
  "...흑..체 체온계를 엉덩이에 넣어서........하흑하흑...."
  "기분 좋았나?"
  "하흑 흐흑....예........"
  "하지만 체온계로 그런 걸 하다니 잘 못하면 수은이 터져 죽을 수도 있는데  앞으론 절대
하지마."
사토코는 움찔 떨면서 수긍했다. 나는 가슴을 두근거리며 손가락에 침을 발라 사토코의 엉
덩이에 천천히 넣어보았다.
  "악........흐으으응...."
  "....놀라운데 신음소리를 내다니.... 앞으로도 하고 싶다면 체온계가 아니라 나를 찾아라 킬
킬"
  "예......"
사토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진짜 그럴 것 같은 분위기다. 나같은 나쁜  놈에게......에에
에엣 이딴 생각은 집어치워라.
사토코는 엉덩이에 힘을 뺐다. 두번째 손가락도 쉽게 들어갔다.
  "아하아 ..."
사토코는 분명히 엉덩이에도 쾌감을 느끼고 있다.... 나는 손가락 두 개로 사토코의 항문 속
을 천천히 넓혔다.
  "악. 하아앙....흐응 흐으윽...."
나는 사토코의 엉덩이에서 손가락을 빼었다.
  "아아   ..안돼......"
사토코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듯 흔들며 손가락을 요구했다. 손가락이  빠진 항문은 조금 열
린채 움직이고 있다
  "헤 ....좋아...."
  "정직하게 말해라...기분이 좋은가?"
  "...흐흑.......흐흑....예...."
  "나는 사토코의 전부를 알고싶어....안돼?"
사토코는 내 온화한 어조에 당황하며 수긍했다.
  "좋다는 건가."
나는 콘돔을 끼운 자지를 사토코의 작은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
사토코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나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콘돔에 충분히 발라 사토코
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흐으으....하아하아하앗...."
  "허리의 힘을 빼."
  "예........앙 하아하아...."
푸우욱하며 계속 밀어넣자 귀두가 완전히 들어갔다 여기까지 넓혀지면 뒤는 가볍게 들어간
다....
  "아픈가 사토코?"
나는 정말 걱정하듯이 물어봤다. 내 자지를 엉덩이에 꼽은 채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단
하다.
  "우으응....나 괜찮아요....윽 하아하아...."
  "그런가"
  "그러면"
  "....하고....하고싶습니다....다게히토씨가 좋아하는 것은 뭐든지 앗 하아악 하아악...."
사토코는 엉덩이가 내게 범해지는 상황에 도취되어 있는 것 같았다.
  "아아...."
나는 알았다하며 항문에 자지를 더욱 밀어 넣었다.
  "흐..하으으으....아아악 아아...."
놀랍게도 내 자지가 항문에 뿌리까지 들어갔다
  "사토코........"
나는 갑자기 사토코가 사랑스러워져 머리를 어루만지었다.
  "흐으음...."
  "하아   학...."
사토코는 항문이 내 자지에 관통되며 겁먹은 것 같았지만 조금 기운을 내었다.
  "아파?"
  "아..예....하지만 이상한...기분이...아 하아 악 하아 악...."
나는 자지 주위에 더욱 침을 발라서 당겨빼는 것을 쉽게했다.
  "아아 하악하악...."
  "움직인다...."
  "예...."
느린 템포로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니  겁먹은 듯했던 사토코는 애액을 떨어뜨리며  여자의
소리를 내었다.
  "아아 하아 흐으으응 흐으 흥...."
나는 사토코의 신음소리에 사타구니에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걸 느꼈다.
  "안되겠다....싼다...."
나는 푸욱하며 뿌리까지 밀어 넣고는 푸웃푸웃 하며 사토코의 항문에 사정했다.
  "아아 아아아 아아아... 나왔..어."
사토코는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경직했다
  "........후...."
나는 사정이 끝나자 천천히 자지를 당겨 뽑았다.
  "아아아...흐으으응...."
  "아팠었어?"
사토코에게 미안 해라고 말하려 했지만 말하지 않았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서다.
  "아니요...하아하아 해줘서 기뻐요...."
  "어 어떻게 그렇게까지 말하지...."
나는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하면서 사토코의 귀에 숨을 내뱉었다.
  "후 욱"
  "꺄아 아앙아앗"
사토코는 얼굴을 흔들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내가 목덜미를 핥으니 움직임을 멈추었다.
  "싫어....귀는....그만둬...."
  "사토코는 엉덩이보다 귀가 민감한가....어디가 좋지?"
  "싫어...."
사토코는 거부를 했다. 나느 무시하고 사토코의 귀에 대고 숨을 내쉬었다.
  "후 욱"
  "아 시싫어 엇...."
사토코는 다시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사토코의 귀를 가볍게 물었다.
  "악 크흐으 으      응...."
사토코는 내가 귀에서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여자는 불가사의해 이쪽저쪽이 성감대가 되니까."
나는 혼잣말을 하듯이 중얼거리며 사토코의 귀에서 떨어졌다.
  "아아아...."
사토코는 안심한 듯이 깊게 숨을 쉬었다.
나는 귀에서 등으로 공격을 바꾸었다. 낼름낼름 하며 혀로 사토코의 등을 핥았다.
  "아 꺄아 흑 으으응..."
사토코는 움찔 움찔 움직이며 몇 번씩 뛰어올랐다.
  "안돼....거기도...."
  "쳇....여기도 저기도 민감해서 안되니 곤란하잖아...."
나는 등을 계속 핥았다.
  "싫어싫어...."
사토코는 깨끗한 등을 비틀며 작게 비명을 질렀다.
  "좋지 않아? 깨끗하다 사토코의 등은...."
  "안..돼..에....간지러워........"
  "앗 흐응 으으으   응 하아하아...."
사토코는 몸부림을 치고있지만 기분 좋아 보인다. 나는 등에서 허리로 가며 움직였다.
  "히아악 하으      응...."
사토코는 몸이 젖어온다. 사토코의 허리는 부드러워 기분이 좋았다.
  "아아아아앙...."
나는 사토코의 유방을 손으로 감싸며 천천히 쥐듯이 움직였다.
  "아아...하악 하아악 하아하아...."
사토코의 보지에 손가락을 대니 뜨거운 액체가 나의 손가락에 묻었다. 나는 손가락에 묻은
사토코의 꿀을 핥아 마셨다. 나의 다른 손가락은 그  때에도 사토코의 사타구니를 움직이며
주름사이로 진입했다.
  "아앙....앗....꺄앙 으으응 하아....아아아앙...."
사토코는 흐트러뜨리듯이 몸을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사토코의 몸은  아무리 만져도
싫증나지 않았다.
  "낼름...."
  "꺄아 흐으으....응 아 앙 ....후으   윽..."
나는 사토코의 등을 핥으며 물었다.
  "....어떤 느낌이 들지...."
  "아아아....아 등..이 우는 것....같습니....다........"
  "흐   응...."
등이 우는 것 같다 재미있는 표현이다.
  "낼름낼름 쭈우우 욱...."
  "싫....어어어어............하앙 아하아앙...."
나는 등을 핥으며 자지를 사토코의 사타구니에 맞추었다.
  "흑 욱 앗 핫 으 으으      응...."
등과 사타구니의 양쪽에서 애무를 당하니 사토코는 몸을 떨며 소리를 냈다.
  "사토코의 등도....매력적이다...."
나는 사토코의 가지런한 등의 라인을 보았다. 등골이 이어져 섹시한 허리와 엉덩이에 연결
되어있다. 내가 그녀의 등을 보느라 애무를 멈추자 사토코는 불안한 듯이 나를 보았다.
  "흐흥. 왜그러지?"
  "............아........"
  "사토코는 내가 뭘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지"
  "아 아니요.... 그런 일없습니다...."
사토코는 섬칫하며 대답했다.
  "....사토코도 좀더 즐기지 그래..."
사토코는 내 말에 이상한 얼굴로 나를 보았다. 나는 다시 사토코를 보면서 낼름 등을 핥았
다.
  "앗 으 으으으응..."
사토코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니 애액이... 묻어 나왔다.
  "이거 봐 그렇게 기분이 좋아?"
  "....아아아.... 싫어어어...."
나는 사토코의 보지에서 음핵을 잡아 당겼다.
  "악.... 아팟..... ..안돼....."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코의 눈은 가늘게 떠졌다.
  "호~~~오 나오는군 나와."
사토코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꿀을 나는 혀로 핥아 마셧다.
  "앗 안돼..."
  "사토코는 괴롭혀지면 뜨거워지네.."
나는 사토코를 놀리며 손가락과 혀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사토코는 거세게 몸을  뒤틀었다.
나는 갑작 애무를 멈추었다.
  "앗....아............"
내가 애무를 멈추니 사토코는 안타까워했다.
  "왜 그래? 사토코"
나는 보지에 숨을 내뿜을 뿐 일체 만지지 않으며  물었다. 사토코는 갑자기 허리를 움직였
다.
  "후 응 참을수 없다는 건가."
  "트 틀려요..하앙.."
  "...그래? 만져달라고 말하지 않으면 만져주지 않아."
  "나........."
  "자 이대로 멈추고 돌아갈까."
나는 쓰윽하며 사토코부터 떨어지었다.
  "앗....싫어 싫어...."
  "왜 그래 돌아가는 게 좋다는 말이냐."
  "아....흐흑..싫어어...."
  "지금의 싫다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싫다는 거냐?"
나는 사토코를 약올렸다.
  "부.부탁...합니다...해주세요...."
  "해주세요라고 뭘말이지?"
  "핫 예....흐흑 부탁합니다...만져.주세요........아아앗"
  "좋아 그렇게 말한다면"
나는 사토코의 음부에 다시 혀를 넣어 살을 핥으며 꿀을 마셨다.
  "앗 하으   응..."
사토코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쾌감을 즐겼다. 나는 사토코의 음순을 넓히며 속을 들여다
보았다. 음순은 아직 작았다.
  "싫어어어 보지 말아아아..."
사토코의 비명과 동시에 보지에서는 꿀이 흘러 넘쳤다. 그녀의  보지는  내가 자지를 넣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넘치는 꿀을 받아 마셨다.
  "앗 하으으으으... 으으으응응.."
불가사의한 맛을 내 혀에 기억시키며 끊임없이 꿀은 흘러나왔다. 나는 입을 음순에 대고서
혀를 넣었다. 이렇게 하면 흐르는 꿀을 새지 않게 마실 수 있다.
  "후으응..으으응응응....아아으응응..."
  "이제....들어간다...."
  "오...하앗"
나는 사토코의 질속에 자지를 세게 밀어 넣었다. 푸우욱...하며 둔한 소리가 났다.
  "하아아... 하아앙...."
사토코는 머리를 비틀며 나를  받아들였다. 익숙해졌다고 해도 뿌리까지  넣기에는 저항이
남아 있었다.
  "아아..아아아 심해...."
  "심하더라도 기분은 좋지?"
사토코는 작게 끄덕이며 내 말에 긍정의 표시를 보였다.  쾌락에 물들고 있는 사토코는 그
쾌락을 받아들이는데 저항을 하지 않았다. 나는 내 자지가  운동하고 있는 보지주위를 만졌
다.
  "우으으응응응...흐으흐윽....아아아아아..."
나는 사토코의 유방을 천천히 비볐다 강하게 또는 약하게.
  "하 으으으응 거기...."
내가 젖꼭지를 만지자 사토코는 기쁜 소리를 냈다.
나는 그녀의 애원에 답하지 않고 허리를 움직이며 질 속을 누볏다.
  "아아 아아앗 아아.. 아아아아...."
허리를 움직여 자지로 사토코의 질속을 삽입하며 나는 사토코의 젖꼭지를 핥았다.
  "으응응 하아아아아...."
사토코가 젖꼭지의 자극에 반응하며 나의 음경을 기분 좋게 조여대어 주었다. 때론 그것은
아플 정도였다. 나는 사토코의 질 속에서 계속 꿀물이 나오는것을 느꼈다.
  "응 하앙 아아...아아아아아앙..."
사토코와 일체가 된 감각은 컸다.  푸욱푸욱 하며 나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사토코를
찔러댔다.
  "하아..흐응...아아아    앙..."
사토코는 꿈틀꿈틀하며 몸을 떨며 소리를 냈다. 몇번을 봐도 이런때의 사토코는 정말 귀엽
다... 내 허리의 움직임이 사토코에게 이런 얼굴을 하게한다고 생각하니 쾌감도 강해졌다. 사
토코의 보지도 구불거리며 움직이며 나의 사정을 재촉했다.
  "아아... 하아아아 나.... 나는...."
사토코는 헐떡이며 만족하고 있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대신에 나의 허리에 맞추어
자신도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아아...."
사토코의 질속과 음순이 쪼잇쪼잇 하며 나의 음경을 조여댔다.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아아아...좋아...하아아...좋..아..."
  "우욱 싼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사토코가 끌어오르며 나는 푸악푸악 터지며 뜨거운 액체로 사토코의 자궁을 두드렸다.
  "아 아 아 아 아...."
사토코는 사타구니를 내게 딱 붙인 채 나의 사정이 끝나기를 기다렸다.
  "아 아아아...."
정액이 푸웃푸웃하며 자궁입구를 계속 두드리며 기세가 약해져서도 자궁에 붓기를  계속했
다. 내가 생각해도 양이 너무 많다. 자위 때에는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기분도 자위와는 비
교도 할 수 없다.
  "하아아아...아아..."
사토코의 자궁에 최후의 한 방울까지 붓기를 끝내고 나는 숨을 돌렸다.
  "후우    욱 굉장하다..후우 .."
사토코의 위에 탄 채 나는 거칠게 숨을 쉬었다.
  "하 후 하 우 ..."
사토코의 보지 속에 넣은 채 대고 있으니 기분이 좋았다. 딩동댕 하며 클럽이 끝나는 종소
리가 들렸다.
  "좋아. 일어나. 돌아가자."
  "...하아아아아...."
사토코는 비틀 비틀거리며 일어서 옷을 입었다. 나도 급히 옷을 입었다.
  "뭐 하는거냐 빨리빨리 해."
  "...죄 죄송합니다...."
사토코는 보지와 항문이 아픈지 제대로 서질 못했다. 나는 그녀를 부축했다. 그녀를 생각해
서가 아니라 내 책임이니까 아니 이것도 아니고 난 왜 착한 척 하는 거야!!!!!!!
  "고맙습니다."
사토코는 내게 기대며 말했다.  제길 뭐가 고마운  거야 난 지금 사토코를  협박하고 있는
데....
나는 온갖 잡생각이 난무하는 무거운 머리를 이끌고 부랴부랴 미술준비실을 뒤로했다.

[7장 그녀들의 음모]
학교에서 나온 나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집으로  가보았자 아무도 없다는 생
각에 거리를 방황했다. 그러다 나는 할 일 없이 아버지의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소에 온 것은 좋았지만....유미가 없었다.... 불은 들어와 있지만 사무실 열쇠가 잠겨있다.
그러나 나는 개인용 열쇠가 있어 그것을 사용해 사무소에 들어갔다.
아버지의 회사는 아버지 혼자서 운영하는 데다가 직원도 비서 유미 하나 뿐이니 그녀도 일
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직 근무시간에 유미가 보이지 않는다. 설마 아버지
가 안 계시다고 땡땡이를 친 건가. 그러나 유미는 방금  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지 서류가
책상 위에 널려있다. 그렇다는 것은 유미가 곧 돌아온다는 얘기다. 게다가 마시고 있던 차도
남아 있고 아직 따뜻하다. 찻잔의 주위에  엷은 적색의 루즈가 뭍어있다. 여기에 입을  대고
마시면 간접 키스다... 마셔 볼까나....
중학생 때에는 여자와 남자가 같은 빨대로  쥬스를 마시면 멋대로 간접키스다 아니다  하며
떠들었지만...이미 한번 안아본 여성인데 간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앗 이 생각만으로  벌
써 흥분이라니 오늘도 둘이랑 했었는데 혹시 나는 껄떡이.......
유미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는 동안은 정말 지루하다. 특히 Sex가 하고 싶을 때
는.......
우 웅 어떻게 할까....
사무용품이라도 사러 갔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늦는다.
사무실 안을 서성대며 시간을 때우고 있으려니 방 구석에 커다란 금고가 눈에 띄었다.
그 금고는 비밀 번호도 알고있고 금고 속에  숨겨놓은 작은 금고도 열 수 있지만 여기만은
열면은 안 된다. 만약 열면 아버지에게 맞아 죽을꺼다. 전에 한번 꺼낸 일도 있는데 그때 굉
장히 혼났고....죽는 줄 알았다. 아버지의 아니 나의 귀중한 용돈의 자금원이다. 멋대로  만지
다가 발각되면 나만 손해다. 비밀 번호는 어머니의 탄생일에 맞추어 놓은 것인데 냉혈한 아
버지도 이런 것으로 어머니를 잊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뭔가 재미있는 게 없을까. 서랍장을 열어 보았다. 사무용품이 넣어져 있는 서랍에는 필
기구나 서류 외에 카세트 레코더와 마이크가 있었다. 아버지는  새로운 것을 좋아해서 쓰지
않는 물건이라도 가끔 사놓는다. 이것도 그 중에 하나다. 회의 의사록에 사용한다고  말하고
샀던 것인데 솔직히 여기서 누가 회의를 하겠나 언제나 아버지와 유미 두 명밖에 없는 사무
소에서... 가끔 먼데서 부동산 거래를 하는 사람이 오기도 하지만....
카세트 레코더라...Sex할 때 놓고서 녹음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는
거니 내가 가져가도 별 상관없으니 회의용 마이크와 이어폰도 함께 가방에 넣었다.
'오옷 유미'
사무소의 창문에서 유미가 걷고있는 것이 보였다.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다. 누구지...아니
유키에!!! 두 사람은 사무소의 근처에 있는 찻집에 들어갔다. 무언가 꾸미고 있는 건가.... 안
좋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사무소를 나와서 찻집으로 향했다. 유미와 유키에가  마주보며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
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거지.... 유미와 유키에는 대화를 하면서 심각한 표정이 되었다. 저런
표정으로 사이좋게 잡담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멀어서 잘 들리지 않았다....
  "그러니까 저도 협력하겠습니다. 부탁 들어 줄 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진 말인가요. 그는 언제나 갖고서 다니는 것 같아요."
  ".........."
  "부탁해요. 유키에씨"
  "알겠습니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하지만...해볼게요."
그녀들의 작은 목소리는 더 이상은  들을 수 없었다. 나는  사무소에서 유미를 기다리기로
했다.
사무실에서 나는 한참동안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지금 이일을 제대로 타개하
지 못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 둘은 나의 관해 뭔가 일을 꾸미고 있는 게 분명
했으니........ 유미는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한참 후  밖에서 발소리가 들리고 유미가 들
어 왔다.
  "앗! 다게히토씨."
  "이봐. 그렇게 놀라지 말아."
  "오려면 온다고 전화를 하죠."
유미가 웃는 얼굴로 말했다.
  "다과라도 준비할까요?"
그러나 유미의 웃는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게 보였다.  유미는 분명 당황해 하고 있
었다. 나는 유미에게 이야기를 어떻게 꺼낼까 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돌려 말하는 쪽  보
다는 갑자기 직선적으로 말하는 쪽이 효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유미씨."
  "왜요?"
  "찻집에서 봤어."
  "에?"
  "유키에와 결탁해서 뭔가를 꾸미고 있었지?"
  "저는 아무 것도 정말입니다. 마침 만나게 되어서."
  "들었어. 나의 일."
내가 다가가니 유미는 점점 뒤로 물러섰다. 그녀의 얼굴에는 두려움의 감정이 드러나고 있
었다. 내가 그렇게 무서운가? 아마도 아버지의 영향이 큰 거 같다.
  "저 다게히토씨. 제발"
유미가 슬픈 듯한 얼굴을 하며 애원했다.
  "거짓말을 하는 아이에게는 그것으로 물어볼 수밖에 없지."
  "..........."
  "와라."
나는 옆방으로 유미를 끌고 갔다.
  "벗어라."
  "크흑."
내 명령에도 유미는 움직이지 않았다.
  "나의 말을 듣지 않겠다는 건가."
내가 강하게 말하자 유미는 마지못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차피  유미는 힘으로는 나를
이길 수 없다.
  "꺄아악!"
나는 유미를 넘어뜨리고 두 손으로 유미의 사타구니를 넓혀 닫혀있는 보지를 열었다.
  "하악! 아아아아."
내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유미는 흥분했는지 조금씩 젖기 시작했다.
  "말해봐라 유미. 찻집에서 뭘 의논했지?"
  "저는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건가? 거짓말. 사실을 말해."
  "그러니까."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의 민감한 부분을 비틀었다. 이런 고문도 의외로 재미있다.
  "아파. 그만두세요."
  "아아아 아팟. 벌리지 말아요."
나는 음부 위의 보지 털을 잡아 당겼다.
  "꺄아악. 하악아 응아아아."
  "이걸 전부 뽑으면 꽤 아플거다. 그렇게 생각하지?"
  "싫어. 싫어."
유미는 그러면서도 쾌감을 느끼는 건지 귀엽게 대답을 했다.  나는 털을 조금 묶어서 잡아
당겼다.
  "말해. 무슨 얘기를 했지?"
  "아팟! 말합니다. 말할 테니까. 부탁해요. 멈춰줘요."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좋았지. 들어볼까."
  "저와 유키에씨가 만난 것은 위협해도 굴하지 말자고."
  "흥."
나는 그때 사무실 문이 열리는 듯한 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그 사이에도 유미는 말을 계
속했다.
  "그리고 그후에 어떻게 할지 두 사람이 논의하고 있던 것입니다.
  "켓. 논의라고 고상한 말투군."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했지?"
  "아직 구체적인 결정은 없었습니다."
나는 털을 가볍게 잡아 당겼다. 몇 개의 털이 뽑혔다.
  "아파앗. 정말입니다."
  "우와악!"
갑자기 후두부에 충격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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