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사랑해요.(1부)도화선
1999년 가을 서울 모 병원
"수고했다. 정은아, 아들이다. 아들"
"누구 닮았어요. 아버지"
"널 꼭 빼다 빼다 박았더라."
"아버지는..... 않닮았어요."
남들이 들을까봐서 아버지는 더 대답을 못하였다.
당연하지 않은가. 아버지가 원하기 보단 내가 고집피워서 우겨서 끝내 낳은 아이인데
"사실 너보단 날 닮았다."
나지막하게 귓속말로 알려주는 아버지. 무표정하지만은 그래도 나의 속마음을 알아주
고 이해해주었다.
그 말 한마디에 눈물아 나올 것 같았다. 아빠품에 안기고 싶지만은 몸을 푼지 얼마 않
되서 생각처럼 쉽진 않았다.
"너의 엄마에게는 정말 미안하구나"
아버진 그래도 엄마생각을 하였다.
"아니에여. 엄마도 기뻐하실거예요. 엄마가 못한일을 제가 대신한거니까 엄마도 하늘
에서 기뻐할걸요."
나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 단지 나의 이마를 쓰다듬기만 아버지
그러니까 3년전인가 내가 여고2학년일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결혼에 실패하셔서 나를 혼자 키우다가 지금의 아버지를 만났다.
아버지는 엄마의 학교 후배였고 어머니보다 4살 아래였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죽자사자 프로포즈를 해서 결국엔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난 어머니가 아버지랑 이혼하고 나서 아버지랑 같이 살았다.
얼마후에 아버지가 재혼을 하니까 은근히 눈치가 보이고 해서 엄마에게로 갔다.
엄마집에서 살면서 불편하긴 하였지만은 새아버지가 자상하게 대해주셨고 여러모로 신
경을 써주셨다.
내가 의붓자식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나를 피붇이처럼 대하셨다.
그러다가 엄마가 입원하셨다.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다면서 엄마가 잠시 입원을 한거지만은 난 나중에 그게 사실이
아니란걸 알았다.
아버지랑 어머니가 하시는 예길 들었다.
"그러니까 괜찮다고하느데 그런 고집을 피워. 자식이라면 정은이 하나면 되었는데.."
"당신은 이 나이때까지도 나만 바라보았잖아요. 결혼도 않하고... 당신에게 아이를 낳
고 싶었는데 그만..."
울먹거리면서 숨을 들이키는 어머니.
이제 알 것 같았다. 어머니는 무리한 시험관 시술을 하다가 자궁의 신경을 건드려서
하반신 불수라는 지경에 이른 것이었다.
단지 병명을 알았고 이 병의 심각성을 모르던 난 그저 시간 지나면 낮겠지의 생각이었
다.
아버지가 저렇게까지 간호하고 보살피는데 죽은 사람이라도 않깨어날까하는 나의 순진
무지한 사고 때문에 그런것이었다.
하지만은 어머니의 입원은 장기간 계속되었고 병세가 심각하여졌고 고등학교 2학년여
름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곧 일어날거란 안이한 생각에 어머니한테 신경을 쓰지도 못하고 있다가 임종도 못보고
떠나보내야 하였던 난 실의에 잠겼다.
"울지마라. 엄마는 돌아가셔도 넌 아직 나에게 남아 있단다. 아버지가 있어줄게"
나의 이런 모습에 아버진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그때의 아버지 모습을 보진 않ㄴ았다면은 나의 인생은 달라졌을거다.
나의 운명은 그때 그 분을 보고나서 정해진거였다.
장례를 마치고 다시 집안을 꾸려가기 시작하였다.
아버지는 엄마가 쓰시던 물건을 치우진 않았다. 엄마의 추억이 서린 물건이라서 그런
지 다른건 몰라도 그런건 치우는걸 싫어하셨다.
7월의 마지막주 방학을 하게 되었다. 얼마 않있으면은 고3인데 그때 지옥같은 입시준
비에 시달릴걸 생각하면은 지금이라도 놀아두는게 좋겠지않은가...
아버지에게 성적표를 보였다. 성적은 하위권이었다. 그래도 아버지는 공부땜에 말을
한적은 없었다. 그리고 올해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런걸 따질 만한 시기도 아니 잖
는가.
"방학동안 뭔가 가슴에 남긿만한 일을 하거라. 놀든지 아니면은 공부를 하든지 니가
알아서 결정을하여라."
나에게 간섭을주지 않을려고 저러는지 나의 생각을 존중해서인지는 모르지만은 아버지
의 저런 모습은 언제나도 인상적이다.
"아빠 휴가 언제 갈거야."
"글세, 난 그런거 간적이 없다. 일하느라고 바뻐서.."
"아빤 나랑 같이 어디 놀러가자 집에만 틀어박혀서 있을거야. 시시하게"
"젊은 너희들이 간느델 내가 왜 가니. 같이 갔다가는 분위기만 잡칠걸."
아버지를 달래느라고 한동안 애를 먹었다. 아버지의 성격은 말하자면은 너무 내성적이
라고하여야 되나 하여간 고리타분이었다.
한동안 욱신각신하다가 결국에는 휴가가기로 결정을 보게 되었다.
"진짜지. 말 바꾸기 없지. "
"그래 알았다. 알았어. 보름있다가 가는걸로 몇 번을 말해야 되니"
"성공이다. 근데 어디로 가는건데."
"산으로 갈까 하는데.."
"산..어디"
"내가 너 시집갈 때 너희 엄마랑 같이 살려고 지어둔 산속에 전원주택이 있거든."
엄마 예기가 나와서 기분이 이상하였지만은 보름후의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맘을 정리
하였다.
날이 다가오고 아버지는 차를 준비하였고 난 어정쩡하지만은 음식을 장만하였다.
웬 호들갑을떠냐면서 그렇게 핀잔을 받았지만은 난 아버지가 엄마를 잃고 외로워할거
란 생각에 조금이라도 이렇게 즐겁게 해 드릴려고 한다는 말을 속으로 큰소리로 왜쳤
다.
한창 산길을 달리다가 우거진 삼림을 지나서 마침내 집이 나타났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주변의 경관과 어울리는 색과 구조 한마디로 전원주택이라는 말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집이었다.
안으로 들어가서 짐을풀고 간단히 요기를 한다음 아버지랑 난 나무숲을 돌아다니면서
감상을 하였다.
"이런곳이 있으면 저도 데려 오시죠. 혼자만 알다니.."
"그런 것은 아니다. 너의 엄마가 병상에서 일어나면은 여기로 데려오려고 일부러 알리
지 않고 만든건데.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거지."
엄마 예기가 나오자 다시 서먹서먹해진걸 느꼈다.
"아버지 재혼않하실 건가요."
어린 나에게서 그런 예길 듣자 놀란 펴정을 지은 아버지
"너 나이에 할 소리가 아니다. 내가 그럴 생각이라면은 언젠가 너한테 예기 할테니까
나에게 더 이상 그런 소리를 하지 말아라."
나의 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안색이 변하고 말을 끊고 나선 별장안으로 들어가셨다.
그 말 때문에 한동안 아버지에게 말을 걸지도 못하였다.
그날밤 더워서 묵욕이라도 할려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여긴 첩첩산중이라서 수도가 설치하기가 어려웠다.
다행히 산속에 흐르는 지하수가 이집을 지나서 땅을 파서 물을 끌어쓰루가 있었는데
지하실에 목욕이나 빨래를 할 수가 있게 만들어졌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물이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가 있나 하는 생각에 소리죽여서 보니 아버지였다.
아버지도 더워서 몸좀 식힐려고 왔던 것 같았다.
그런데 아버지인거 알고 나갈려는데 발이 생각처럼 따라 주질 않았다.
나의 시선이 한곳에 집중이 되어서이다.
물속에 누워서 있으면서도 수중에 드러난 아버지의 그 부분이 나에게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저것이 말로만 듣던 남자의 생식기인가. 수업중에 들을때는 그냥 해부도면을 널어넣고
이건 이거 저건 저거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직접 보니까 이건 느낌이 달랐다.
굵고 길다란 저것이 남자들이 여자들을 즐겁게 해줄 때 쓰이는 물건이란 말인가
한동안 바라다 보다가 조심스럽게 빠져나와서 방안으로 돌아갔다.
잠을 청하였지만은 잠은 오진 안았다. 조금전에 본 아버지의 남근이 자꾸 나의 시선을
가렸다.
여자들도 이런 망상을 하는지 신기하였다.
이런게 성욕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성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도 생각을 하다가 끝
내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아버지에게 밥을 차려 드렸다.
"넌 않 먹니. 어디 아파."
"입맞이 없어요."
"그래도 먹어라. 이날씨엔 뭐라도 먹어서 기운을 차려야 뭔가가 되는거야."
아버지의 말에 난 아무것도 들려오질 않았다.
휴가 내내 난 아버지의 그것애 신경이 쓰이고 마침내 밤마다 아버지의 방으로 들어가
서 직접 만지작거리고 구경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하는거지만은 할려는 사람은 여간 할짓이 아니었다.
내가 안색이 창백한 것 같아서 어디 아픈가 싶어서 아버지는 날 대리고 집으로 데려왔
다.
그리고 한약방에서 보약을 지어다가 달여서 먹였다.
"여름엔 이게 최고다. 원래는 개고기나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데 너 입맞이 없으니까
약으로 대신하고 나중에 그걸로 보양하도록 하자."
나의 심정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는지 약을 달여서 먹이는 아버진 나가 낫기만을 바라
는 듯 채근하면서 먹였다.
아버지가 약까지 먹이면서 나에게 신경을쓰자 겉으로지 만은 기운을 차린 것처럼 행동
을 하였다.
그런데 나의 알수 없는 이맘을 알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인터넷을 하면서 진달래란 이름으로 채팅을 하다가 성인대화방에 들어갔는데 눈에 띄
는 대화방하나가 있었다.
<근친..금단의 선을 넘거나 넘고 싶은 사람들만..>
호기심에 그 방으로 들어갔다.
진달래: 안녕하세요.
어둠의마왕: 하이 방가
진달래: 방제의 뜻이 뭔가요.
어둠의마왕: 말그대로 근친간에 사랑을 한 사람들을 불러들여서 예기한다는 뜻이지
진달래: 그런가요. 님도 경험자인가요
어둠의마왕: 넌 아직 어린애인가 보구나. 여긴 처음인가 본데 그런사람들만 모이는데
모랐니.
진달래: 님은 누구랑 한건가요.
어둠의마왕: 새엄마랑 이모들이랑 그리고 동생들과 누나들 전부다
진짜일까 뻥을 치는걸까 놀란 맘에 다시 물었다.
진달래: 진짜인가요 거짓인가요.
어둠의마왕: 당연히 진짜지. 내가 왜 거짓말하니.
진달래: 강제로 한건가요. 아니면은 서로 원해서인가요.
어둠의마왕: 반반이지.
진달래: 믿어지지가 않네요. 집안 여자들을 전부다 강간이라니.
어둠의마왕: 나랑 전화할래 000-000-0000
마왕이란 사람의 예기를직접 듣고 픈 마음에 전화를 들어서 번호를눌렀다.
따르르르릉
"예, 여보세요"
"마왕님인가요."
"진달래님이군요."
"예, 아까하던 예기 사실인가요 정말인가요."
"예, 그래요 집안여자들을 내가 건드린거죠. 직접 확인을 시켜드리긴 어렵지만은 전
사실이에요."
"어떻게 된건지 말해 줄래요."
"그러니까 2년전일걸요. 내가 대학교 1년때 아버지가 중풍에 쓰러지셔서요. 그때 아버
지는 새엄마를들이셔거든요 . 아주 젊은 여자였죠. 근데 아버지가 병들으니까 자꾸 눈
이 가더군요."
"예"
"그래서 잠시 아버지 병간호를 하다가 교대하였어요. 그런데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
시 자리를 떴거든요. 화장실로 가는데 안에서 물소리가 들리던걸요 문을 열고 살짝 엿
보니까 새엄마가 목욕을 하고 있던걸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였나요"
"바로 들어가서 달려들었어요. 놀라서 소리지르려는걸 입막으러고 배를 몇 대 치니까
기절하더군요 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가서 눞혀놓고 손발 묶고 나서 달려들었어요."
"그래서요."
놀란 마음에 처음 들어보는 예기에 나도 어느센가 빠져들기 시작하였다.
사춘기에 다가와서 인지 이런 자극적인 내용이 나의 관심을 끌는 것이었다.
"한동안 주무르다가 빨고 그다음에 굵은 내 자지를 보지에 쑤셔 넣었거든요. 그래서
한도안 누르면서 있다가 사정을 하였죠. 사정이 끝나니까 엄마는 울면서 그만해 달라
고 하던걸요."
"불쌍해요."
"제 예기 끝까지 들으면 그런 소리도 않나올걸요."
"예.."
"그상태로 몇일동안 수차례에 걸처서 하니까 나에게 길들여 지더군요. 그래서 풀어주
고 우린 하나가 되었어요. 내여자가 된거죠."
"어쩜 그렇게 순순히 될 수가 있나요."
"있죠 엄마 입장에선 놀랐긴 하지만은 늙은 힘없는 아버지 보단 정력세고 젊은 내가
더 끌렸던 거죠."
"그런가요. 그럼 나머지 이모들이랑 동생 누나들은요."
"엄마랑 내가 하나가 되고 얼마후에 큰이모가 찾아왔어요. 산부인과 수련의였거든요.
나를 보더니 한마디 하는거예요. 엄마가 임신중인데 네 짓이라고 말하였다고 하였어요
."
"어머.. 그래서요."
"나도 놀랐죠 임신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이모가 뭐라고 할려고 하니까
갈때까지 가지는 생각에 이모도 건드린거죠. 그렇게 해서 굴북을 시켰어요."
"세상에 너무해요 두 자매를 건드려요. 게다가 엄마랑 이모를요."
"상관없어요. 결혼할 것도 아닌데 다른 식구들도 그렇게 건드렸어요."
"너무 방탕하군요.."
이이상 듣기가 민망해서 얼른 버튼을 눌러서 끊었다.
예기를 듣고 나니까 그 예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근친간의 사랑이란 말이 자
구 떠오르는거 같다.
얼마전에 아버지의 그곳을 보고 내가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옷을 벗어보았다. 아직은 큰건 아니지만은 가슴은 어느정도의 크기를 갖추어가고 있었
다.
보지를 보니까 아직 조그만게 인터넷으로 보던 ij들의 수준은 아니지만은 얼마 않있으
면은 나도 그들과 같이 여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보지를 보다가 아버지의 자지가 떠올랐다.
헉, 아버지의 자지랑 나의 보지가 만나서 들어간다면은 ... 생가만 해도 떨린다.
난 여자가 될 수 있을까. 아버지에 의해서..
아니 아니.. 우리는 부녀관계인데 안돼지.... 아니아니.. 그렇지가 않아.. 우린 서류
상의 부녀일뿐이지 그것도 엄마가 아버지랑 결혼을 하여서 어쩔수 없이 같이 사는 사
이 아닌가 그리고 피한방울 않섞인 사이인데.. 할수 없을 이유가 뭘까...
모르겠다. 모르겠다. 난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사춘기의 성장과정의 하나인가 아니
면은 괜한 망상인가. 왜 이렇게 혼란스러운가
"정은아 안에 아무도 없니."
"예, 나가요."
아버지가 들어오신거 같다. 괜한 생각을 집어치우고 나가서 아버지를 맞이하였다.
"오셨어요. 일찍 들어오셨내요."
"응"
얼굴이 않좋으셨다. 뭔일이 있나 안색이 않좋으시다니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선 그걸
본적이 없었는데..
"아버지"
"응"
"어디 무슨일이 있어요."
"응, 뭔일... 내가 이상해 보이니."
"예. 안색이 않좋고 힘들어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일 때문이다. 나이는 드는데 하는일은 떨어지고 젊은 사람들 따라잡기가 힘들어
서 그런거야. 차츰 제 구실을 못하는 신세인거 같아서 그런거야."
아버지는 이제 50이 다됐는데 벌써 그런말을 하다니.. 갱년기인가 아니면은 뭔가가 자
신감을 잃은건가 힘들어하시는 모습 아버지랑 같이 살고 나선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힘네세요 아버지"
아버지의 등을 감싸고 포개면서 위로의 말을 건냈다.
"고맙구나 너하나 뿐이구나."
그런 나를 토닥거리면서 살며시 끌어안아 주시는 아버지, 그런데 잠시전까지만해도 아
버지랑 나의 생각은 나의 것이었다.
내가 안을때는 아무렇지 않았지만은 아버지가 끌어안고 나서는 나의 맘은 혼란스러웠
다.
따뜻한 품 심장고동소리 내건지 아버지 소리인지 알수가 없지만은 나의 정신은 혼돈
그자체였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이게 나의 생각이자 진심이었다.
저녁을 차려드리고 나서 아버지는 한동안 tv만 보다가 시간이 되어서 방안으로 들어가
서 주무셨다.
나도 잠잘려고 방으로 들어갔지만은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버지의 조금전 따뜻한 품
안을 자꾸 떠올리게 되고 나의 수면을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아버지가 주무실 시간이 되자 나는 방을 나와서 아버지의 방
으로 향하였다.
다행히 문은 열려 있었고 나는 들어가서 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갔다.
순간 내 몸을 달아 오르는 것 갔았다.
아버지는 사각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잠들어 계신거였다.
여름이고 게다가 방안에서 인데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한동안 아버지의 몸을 보고 있다가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아버지의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얼마전 별장에서 보았던 아버지의 성기를 구경을 할 수가 있었다.
얼마만에 보는지 언제나 굵고 힘이 있어 보였다.
보기만 하다가 서서히 손이 가기 시작하였다.
따뜻하였다. 내몸이 뜨거운건지 아니면은 방안공기가 더워서 그런건지 땀과 같이 내
살에 쩍쩍 붇어서 불근거리는 아버지의 성기가 인상적이었다.
"넣으면 어떨까.."
나지막하게 중얼거린 내 자신이 놀라웠다. 그건 교미 섹스인데 어떻게 내가 그런 말을
..
성기에 끌린 난 마침내 입안으로 가져다가 빨기 시작하였다.
"쭉쭉 쀽뷱.."
천천히 빨다가 아버지의 성기가 나의 입안에서 커지기 시작하였다.
서지 않은 것도 큰데 갑자기 더 커지니깐 내 입안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밖으로 밀려
났다.
성기의 3분의 1이 밖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내 입안을 매우고 있었다.
커진 아버지의 성기가 나에게 자극을 주었고 마침내 그것이 나를 흥분을 시켰고 더욱
속도를 높여가면서 빨다가 드디어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다.
"하...아악....으으... ..헉헉"
잠드신 와중에서도 사정을 하자 신음소리와 함께 한숨을 내쉬었다.
그 와중에서도 아버지의 성기에서 발사된 정액은 나의 입안을 채웠고 얼마후에 아버지
의 자지가 축 늘어지고 나서야 내 입안에서 자지를 빼냈다.
입안에는 정액이 가득하였고 한동안 입안에서 넣은채로 맛을 음미하였다.
이것이 아버지의 정액 부부가 서로를 원할 때 상대에게 넣어주는 생명의 씨앗 이라는
사실을 음미하고 삼켜버리고 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남자의 채액을 나에게 주신 아버지
에게 가서 성기에 묻어있는 남은 정액을 흔적도 없이 발아다가 다시 팬티를 올려서 아
무렇지 않게 해드렸다.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술에 입을맞추고 다시 방을 나왔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 하다가 아버지가 출근하시자 다시 전화를 들었다.
그리고 전번에 대화를 나누었던 마왕을 찾았다.
"마왕님인가요."
"진달래님"
"안녕하세요. 전번에 끊어서 미안해요. 아른들이 들어와서요."
"예 그럴수도 있죠."
"근데 마왕님이 건드린 가족분들은 그 후 어떻게 된건가요."
"아, 그거요. 새엄마는 지금 임신중이고요 8개월지죠."
"남들이 의심 않하나요. 아버지가 누워계신데 임신이라면은 그리고 아버지도 아나요."
"그렇진 않아요. 제가 건드린 시점이 아버지가 눞자마자 바로 건드린 그 시점이거든요
. 아마도 남들은 아버지가 쓰러지기 전에 엄마가 임신한걸로 알고 있을걸요."
"예, 새엄마라는 분은 어떻게 지내는가요."
"지금 아버지 간호를 하고 밤마다 나랑 붇어서 뒹굴고 있져. 아, 요즘은 임신중이라서
못하지만요"
"나머지 동생이나 누나분들은 요. 그리고 이모들은요."
"지금 다로 나가 살고 있어요. 이모들은 결혼하였고요. 근데 결혼전에 내가 임신을 시
켰거든요. 다른놈들이 자기 아이인줄 알고 얼른 결혼을 한거죠. 그리고 누나들은 지금
밖에서 공부하지만은요 가끔 집에 들러서 나랑 섹하고 가거든요."
"부럽군요"
"님 혹시 가족분들 중에 맘이 있는 분이 있나요."
"예, 있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은 그분이랑 이뤄봐요. 같은 남자여자인데 못할게 뭔가요."
"그래도 현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뿐이지 그런일은 비일비재해요. 사랑을 하는데 가족간에 못
할게 뭔가요."
"그래도 사랑을 한다고 해도 결혼을 할 수가 없잖아요."
"그 결혼이라는건 서류상의 절차일 뿐이지요 서로간에 부부로 받아들인다면은 그걸로
긑난거 아닌가요."
"고마워요."
어둠의 마왕이라는 사람의 마지막 말 한마디는 나에게 결정적인 행동을 옮기게 하였다
.
사랑을 한다면은 그것도 서로가 원한다면은 무서울게 뭔가.
어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은 어머니의 사랑은 어머니 대에서 끝난 것이다. 이제는 그걸
내 사랑으로 만들어야 한다.
난 나이에 맞지 않게 확신을 하였다. 아버지를 사랑한다고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고 느
끼기 시작하였다.
저녁때 아버지가 들어오시자 아버지의 국에다가 수면제를 넣어두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잠을 이루지 못하던 아버지가 수면제를 복용한적이 있느데 그걸
내가 찾아서 사용한것이었다.
식사를 하시고 얼마 후 골아 떨어진 틈을 타서 난 아버지를 방안으로 옳겼다.
이부자리를 펴고 눞혀놓고 옷을 벗겨내었다.
그러고 나선 아버지를 맞이 하기 위해서 샤워를 하러갔다.
구석구석 비누칠하고 특히 보지안은 매매 씻어가면서 첫날밤의 신부의 모습처럼 몸단
장을 깨끗이 하였다.
그리고 몸의 물기를 닦고 나서 아버지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세상모르고 주무시는 그분을 보고 오늘부터 당신의 부인이 되겠노라고 다짐을 하였다.
아버지의 입술에다가 나의 입술을 대고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숨소리 가슴은
흥분으로 고동치기 시작하였고 더 오래 못하고 다음 행동으로 들어갔다.
아버지의 성기를 빨아대고 서기시작하자 난 올라타면서 성기를 나의 보지 안에다가 집
어 넣었다.
"아...아악"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나의 보지가 아픔이 온몸으로 전해져 왔다.
그러나 멈추긴 어려운법 다시 있는 힘을 줘서 보지안에다가 성기를 밀어 낳었다.
"아..........아악악.아 파"
진한통증이 온몸으로 전해지자 아픔에 견디지 못한 나는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남녀가 결합하는데 이런 고통이 따른다니... 아름답기만하던 남녀의 결합이 이런 난간
이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픔에 잠시 지체하기 시작하던 난 조심스럽게 서서히 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좌우로
움직여가면서 내 보지 안에 들어온 자지를 비벼대면서 테크를걸기 시작하였다.
"철석..철석..흐흥.아아"
살 부팃히는 소리 거기에 맞춰서 흥분을 하는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주무시는 와중에
서도 성감을 느끼는지 무아지경에 빠진 아버지의 흥분된 신음소리
이 모든 상황이 나에게 절정의 성감을 형성하게 하였다.
"부적.부적..철석부적."
"아하..힘들어 나올 것 같아.. 아아 .. 아파.. 죽을 것 같아."
미세한 떨림과 통증은 몸전체로 퍼져 나갔고 그와 동시에 막비지에 이르렀다.
"끄윽....흐으..흐.."
"아악..아파..읍읍..으으??...후으"
아버지가 사정을 하자 그 느낌에서인지 아버지는 신음을내셨고 놀란 나는 아버지가 깬
것인가 하고 놀라다가도 정액이 자궁안을 때리면서 들어가는 감촉에 매혹되어서 환희
의 절정에 이르러 아버지의 품안에 안기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로서 난 아버지랑 한 몸이 된것이었다. 어머니랑 이별한지 2달만에 다시 내가 뒤를
이어서 아버지에게로 다가간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은 후회는 없다. 어떻게 보든 나는 사랑을 하였고 그사
랑에 후회란 없기 때문이다.
아빠...사랑해요.(2부)보이지 않는 그러나 무너지는 벽
아침이 다가 왔다.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 보니 아버지가 당황을 한 눈빛으로 나를 쳐
다 보았다.
놀라시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아직 어린딸이 알몸으로 자신의 품안에 잠들어 있었다는
게 누가 봐도 놀란느건 당연한 이치인것인데..
"어, 어떻게 .. 내가 너한테 이러다니 애비가 너를 범해...이럴수가 없는데..어쩌면
이렇게.."
"아빠"
놀라시는 모습, 예측은 하였지만은 저렇게 당황을 할 수가 이해를 시켜드려야한다.
"아빠 놀라시지 말아요. 저가 좋아서 한거예요. 아빠를 사랑해서?quot;
"뭐..아니 뭐가 뭔지..........미안하 지만은 난 잠시 나가 있어야 겠다. 사고를 치고
도망을 간느거 같지많은...미안하구나 . 정말.."
옷을 걸치지도 않고 그냥 나를 보기가 두려운 듯이 방안을 빠져 나가는 아버지를 보고
충격이 이렇게 클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너무 내 마음만 생각을 하였으니까 그런거지 아버지 기분이나 생각은 조금도 예
상을 못하였으니까.
아버지가 나간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가 나도 옷을 갈아 입어서 밖으로 나왔다.
아버지는 않계셨다.
방안을 정리하고 나와서 아침준비를 하였다. 행여나하고 돌아 오실까하는 생각에 기다
린거지만은 오시지 않았다.
어디 가신건가. 혹시 아니 그런일은 없어. 아무리 충격을 받아도 자신을 힐책해도 그
런 무모한 짓을 벌일 분은 아니야. 그래 애써 마음을 진정을 시키고 기다렸지만은 돌
아올 기미가 않보였다. 저녁이 지나고 밤이 다가오니까 나의 불안은 극에 달하였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아버지세요."
"아, 예 거기 윤정준씨 집 맞나요. "
"예?, 예 그런데요 누구신데요."
"예 여기 납골당인데요. 술에 취한 한 사람이 떠나지 않고 쓰러져 있는데 돌려보낼려
고 소지품을 뒤지니까 윤정준이라고 되어있어서요. 데려가 주세요."
"예, 감사합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걸 생각 못하다니, 엄마 유해가 보관이 된 그곳을 왜 생각을 못하였을까.
아버지는 장례를 치를려고 하였지만은 어머니는 화장해서 납골당에다가 집어 넣으라고
한사코 만류해서 화장을 하게 된것이었다.
"아버지, 어떻게 된거예요."
"따님인가요. 여기에 혹시 가족분들이 안치되 있었나 보죠."
"예, 엄마가 여기 계시거든요."
"그러면 그렇지. 은민아, 은민아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데 누군가 싶었는데 그렇게 된
거군요."
"죄송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뭐, 그런거 이해 못할 내가 아니지요. 이런거 한두번 보는것도 아닌데.. 아버지 모시
느라고 고생이 많겠군요. 보기엔 그렇지 않은데 약해보이는 군요."
차를 잡아서 태우고 집으로 향하는 동안 아버지에게서 시선을 때지 못하였다. 어머니
를 잊으라고 나의 몸을 내 주었는데 아직도 어머니를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너무 야속
하다는 생각도 들고 배신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몸도 가누지 못하는 아버지를 부축하고 집으로 돌아오자 곧바로 인근의 약국을 찾아서
숙취해서 약을 사서 아버지에게 먹였다.
한숟갈 한숟갈 입에 넣으면서 삼키기만을 바라보는 내 모습이 어쩐지 자식을 물가에
내 놓은 어머니의 심정이 이와 같지 않을까.
약을 드시게하고 나서 다시 잠자리에 눞혀 드렸다.
숨결이 고요해지는거 같자 비로서 안심을 하였고 한동안 지켜보다가 피곤해서 나도 옆
에 같이 붇어서 잠들었다.
아침 6시 그래 아침지을 시간이었다. 일어나서 싯고 바로 밥 준비를 하였다. 아버지
어제 과하셨는데 해장국을 준비하고 아버지가 좋아하실 반찬으로 준비를 하였다.
방안으로 들어가니 아버지는 어느덧 깨어나셨다.
"일어나셨어요. 진지 드실 준비 하세요. 다됐어요."
나를 보고 당황을 해 하는 아버지는 말을 못하고 나와의 시선을 피하려고만 하신다.
예상을 하긴 하였지만은 그런 모습은 정말로 싫어진다. 내가 무산 징그러운 짐승도 아
니고..
잠시후에 아버지는 씻고 옷 갈아 입고 나와 계셨다.
"드세요. 술국을 준비하였어요."
"으,응"
여전히 안색이 창백한 얼굴로 나를 피하는 모습, 말없이 수저를 드셨다.
"정은아 "
"예"
"그저께 일은 ....... 이 애비가 그만 어쩌다가 너에게.. 못된짓을 저지른거 같다 뭐
라고 말로해도.............. 너에게 뭐라고 속죄를해야할지.."
나의 일을 부정을 하는건가 아니면은 덮어 두자고 화가 났다. 아니 나의 사랑을 받아
주는 것 정도는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부정을 하고 더럽게 취급을 하
는건..
"왜 그렇게 보세요."
"응?"
"사랑을 해서 그런걸로 받아 줄수가 없나요."
"정은아."
"예, 저 아버지를 사랑을 해서 제가 좋아서 그런거예요. 받아주지 않을까봐서 흑..흑
그래서 제가 수면제를 서서 아버지 잠재우구 그런거예요."
"너, 너가..어떻게"
"저 엄마자리를 대신할려고 아버지에게 그런거예요. 그런데 이해는못할망정 이렇게 더
럽게 취급해요..네"
"..............."
"흑..흑"
말하다 말고 계속 나오는 눈물에 나도모르게 말을 끊기게 되었다.
눈물을 보이고 나서는 그리고 자리를 떴다. 더 이상 아버지가 자신을 이상하게 볼까봐
서.. 아니 뭔가가 더 두려운지 떠났다.
방아넹서 울고 있는데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아버지였다.
"아버지"
말없이 나를 안아 주시는 아버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은 아버지의 품은 너무나도 따
뜻하였다. 더운 날씨임에도 나는 그런것에도 아랑곳 않고 아버지의 따스함에 취하였다
.
"정은아, 내가 나에게 그런 감정을 가질거라곤 상상도 못하였다."
"아버지, 저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을 하는거 남자나 여자나 누구에게든 당연한 거예
요. 그런데 왜 내 마음을 거절할려고 하셨어요."
"나를 정말로 사랑한다면은 묻겄는데 아버지와 남자 둘중 어느것이냐. 단 한가지 확실
한 것은 둘다 사랑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전 두가지 다 사랑을 해요. 이거 아니면은 안된다. 흑백논리로 대답하라고 해요. 왜"
잠시 말을 끊으시고는 더욱 안아 주시면서 등을 토닥거려주면서 말을 계속이었다.
"아버지로서의 나는 언제까지나 지속이 될 수 있고 언제나 부녀로서 사랑한다고 너에
게 확신할 수가 있단다. 어떠한 희생이더라도 너에게 해 줄수가 있다."
"전 그런거 원하지 않아요. 아버지가 그런식으로 하다가 엄마를 놓쳤잖아요. 남몰래
하는 사랑이야 말로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확신 때문에 엄마를 다른사람에게 보냈잖아
요."
"그건 난 그때 너의 엄마를 잡아둘 입장이 못되었고 엄마에겐 난 어린 후배일 뿐이어
서 그랬단다. 지금의 너희들은 그렇게 보이겠지만은 난 그때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고
최선의 방침이었다."
"......"
"아버지가 아닌 남자로서 너에게 있길 원한다면은 그건 너에게 크나큰 시련이란다. 우
선은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게 된단다. 그리고 즉은 너의 엄마에게도 그건 배신이고.
. 얻는것보단 잃는게 많은게 후자의 길이란다."
"남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뭐하게요. 그리고 우리들이 사랑을 하는데 남들의 의견이나
눈치를 왜 봐야지요. 이해를 못해요. 그렇게 남들을 의식하면은 사랑을 해서 뭐하죠
남들에게 물어서 설문조사 해서 누가 나에게 어울리겠나교 물어서 수치가 높은족으로
선택해서 결혼할것이지.."
"너에겐 말이 통하진 않지만은 한가지 확실한건 너에게 남자가 되어 주지 못한다. 그
리고 난 너를 달 이상으로 생각을 한적이 없고.."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면은 안돼나요. 우린 이미 한몸이 되었잖아요."
그저께 일을 들먹이자 얼굴이 달아오르면서 다른족으로 말을 환시기킬려고 하였다.
"넌 아직어리고 그리고 이성을 생각하고 판단을 하기에는 이른 나이다. 그저의 일은
우리 잊자꾸나. 그리고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자."
"전 싫어요. 아빠랑 맺어질거예요. 아니 나를 맞이 한다는 대답을 듣기전엔 포기 못해
요."
"정은아."
"사랑을 못한다면 저를 받아주면은 않되요. 여자로서라도 나중에 사랑을 하면 되잖아
요. 우리는 이미 한몸이 되었잖아요. 저 아빠랑 한방을 쓸래요."
"말도 되지 않는 소리 그만해라. 아빠는 피곤하다. 제발 그런일로 사람의 맘을 흔들어
놓지 마라. 너의 엄마가 나에게서 지워지기도 전에 너까지 나에게 그러면은 어떻하니
. 너무하지 않니."
엄마 예끼가 나오자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 그렇다 아직 엄마는아버지의 품안에서 떠
난건 아니다. 그래 정리를 할 여유를 드리는 거야. 사랑을 위해서 다른사람의 사랑을
이해해 줘야지. 물러나는건 아니야.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난 한발 물러서기로 하였
다.
"그럼 기다릴께요. 엄마가 지워질때까지 기다리죠 하지만은 저도 오래 못기다려요. 아
빠를 원하는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만약 그때도 아빠가 엄마핑계를 대고 피하면은 전
엄마를 상대로 싸우는 수밖에 없어요."
"정은아, 너.."
"전 기다릴거예요. 아빠를 사랑하니까."
"흡.."
아버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품안에 파고 들면서 내키진 않지만은 잠시 놔드리기로
하였다.
그날부터 난 아버지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하나하나 준비를 해 두었다.
집안에서지만은 아버지의 관심을끌수 있는 반바지랑 가슴이 드러날만한 상의를 입고
지냈다.
예상대로 아버지는 당황을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못본촉을 하였지만은 남몰래 훔쳐보는
걸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입던 잠옷을 수선을 하여서 여름용으로 야하게 가슴이 파인 옷으로 꾸
며서 그리고 엉덩이까지 보일락 말락한 오으로 만들어 입고 밤마다 돌아다녀서 아버지
를 자극하였다.
그리고 목욕을 할대에도 아버지가 혹시나 볼까하고 문을 개방을 해서 목욕을 하였고
그러한 나의 노력은 어느날 한 사건을 계기로 결실을 맺기 시작하였다.
잠결에 뭔가가 툭툭 치는거 같아서 눈을떠 보니 헉, 새까만 복면을 한 남자가 나에게
칼을 들이 내밀고 있었다.
"헉..읍읍"
입을 틀어막고 나를 끌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아버지가 계신 안방으로 갔다. 그렇다면 혹시 아버지도 뭔가에 두들겨 맞았는지 피투
성이가 되어 있었다.
우리들을 한곳에 놔둔 강도는 방안을 뒤지면서 돈이란 돈을 다 내놓았다.
그리고 돈이 나올만큼 나오자 다시 우리들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흐흐흐. 수입도 괜찮고 이거 여름날 땀좀 빼겠는데.. "
나에게로 그 시선이 모아지고 강도는 나를 기분 나쁜 눈으로 보면서 다가왔다.
그제야 그의 시선이 뭘 의미하는지 알 것 같았다
나의 잠옷 그것도 보이락말락한 둔부랑 음부 이게 그의 마자막 목표인거였다.
그의 손이 다가오자 난 발버둥을 쳤다 두 손은 묶여있고 발버둥을 쳐도 달아날 곳은
없었다.
"살려주세요. 아버지..살려줘요."
"앙탈부리니까 귀엽군. 너의 아버지는 죽었을지도 몰라. 조금전에 피곤하게 하길래 몽
둥이로 두들겨 팼거든 북어패듯이 그러더니 축 늘어지데.. 앙탈부리지마. 한번 재미좀
보자. 이거 몸보산좀 하겠군.."
"꺄아아악.."
"가만히 있어."
소리를 지르려고 해도 사람들이 그걸 들을 가능성은 없었다. 우리집에서 총을 솨도 밖
에서 그걸 들을 사람은거의 없었다. 방음장치 하나는 잘 되어있었다.
근데 평시에는 그런건 자랑거리지만은 지금은 나에게 최대의 난제였다.
그 강도의 손이 나에게[로 다가오고 순간 뿌주우욱 소리와 함께 잠옷을 찢어지고 내몸
의 대부분이 드러나고 말았다. 그리고 강도는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면서 감상을 하다가 나의 팬티에 손을 대었고 곧 그것 마저도 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아아..제발..제발 살려줘요."
"이거 어린게 벌써 이렇게 성숙이 되었나. 하여간 요즘것들은 10살만 넘어도 여자가
다 되어있다니까."
음침한 웃음과 함께 그는 곧 나에게로 손을 뻗쳤고 나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나를
누르기 시작하였다. 그가 바지를 벗고 곧 드러난 낯익은 물건을 나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으려 하는 순간.
"아아. 살려줘요.. 제발 않되요."
"귀여운데.....아악"
뭔가가 소리가 났는데 듣지 못하고 그의 성기가 나에게로 들어가는느낌과 함께 난 기
절을 하였다.
"정은아, 괜찮니."
"으,,,으응"
아버지였다. 나를 바라보시는 얼굴 분명히 아버지였다. 그럼 꿈이라도 꾼건가.
아니었다. 아버지의 얼굴에 흐르는 피와 멍자국은 분명히 주금전에 보았던 그것이랑
다르지 않았다.
"아빠.....으흐흥....아??무서웠어요..흑흑"
"그래 얼마나 놀랬느냐. 이젠 걱정을 마라."
한참 아버지의 위로를 받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나주에야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그 강도에게 얻어 맞고 기ㅏ절한거였다. 심하게 두들겨 맞아서 죽은 줄 안
그 강도는 나에게 그짓을 하렬는 찰나에 아버지가 일어 나셔서 나를 구한거였다.
강도가 가지고 있던 쇠방망이로 나를 범하려는 그를 두들겨 팬거였다.
"정말이지 큰일 날뻔 하여구나."
"예..근데 그 사람은 어덯게 되었어요."
순간 아버지의 시선이 달라졌다.
한쪽에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 있는 강도를 바라보면서 난 아버지의 그 시선을 알수가
있었다.
아버지가 순간 있는 힘을 다하여서 그 강도를 내려쳤는데 사망을 한거였다.
"어떻해. 아빠"
"자수할까."
"안돼 아빠 감옥에 들어갈거야 절대로 안돼."
"그럼 어쩐다."
한동안 생각에 잠기다가 아버지으ㅟ 얼굴을 보고 떠올랐다.
"먼저 치료부터 하세요. 피가 많이 나요."
방안으로 들어가서 약을꺼내서 치료를하였다. 다행히 큰 상처가 아니라서 별문제가 없
었다.
치료를 받다가 한동안 생가겡 잠긴 아버지는 이내 결심을 한 듯이 나에게 말하였다.
"정은아, 이렇게 하자."
"응?"
"지금 신고하면은 니가 그에게 당할려던거란걸 알려지게 되고 넌 끝이다. 나하나만 걸
고 넘어진다면 몰라도 너까지 그러는거 참을수가 없다."
"아빠"
"저 시체는 내가 치울테니까 넌 집안을 치워라. 깨끗하게 치워라."
말이 끝나기전에 방을 나갔고 시체를 들러 매고 밖으로 나갔다.
한동안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였지만은 곧 정신을 차리곤 방안을 정리하였다.
거실, 방, 화장실 흔적이 있을 만한건 전부다 가서 치우고 께끗하게 청소를 하였다.
핏자국은 말할 것도 없고 찢어진 옷도 변기통에 집어넣어서 흘려버리고 아버지가 돌아
올때까지 그일을 쉬지 않고 계속하였다. 호시라도 더 없나하느 생각에..
아버지가 돌아 오셨다. 초조해진 모습으로 들어오셨다.
말없이 들어오시는 아버지에게 안겼다.
"끝난거예요."
"응"
그말을 끝으로 더 물어보지 못하였다.
뭔 말이 더 필요할까. 기운이 없어 스러지시는 아버지를 부축해서 방안으로 들어갔다.
온몸이 땀범이었다.
그런 아버지의 품에 안겨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너무긴장을 한 때문인지..
날이 밝아오자 우리는 비로써 눈을뜨게 되었다.
이런 10시가 넘었다. 어제의 긴장과 피로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잔거였다.
당황해서 일어날려고 하자 난 순간 아버지의 시선을 느꼈다.
뭐때문일까. 그런데.. 역시..
난 알몸의 그대로 였다. 어제 그에게 옷을 찢기고 나서 아버지가 쓰러트릴때까지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버지도 그런걸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안쓰러운 눈치였다. 그런 알몸의 달이랑 안겨
서 같이 잠ㄷ즐었으니 당연한거였다.
"아버지 가서 씻으세요. 싯으셔야지요."
"아니.. 니가 먼저 해라. 땀좀봐라."
한동안 어 굴을 붉히고 먼저해라는 말만 하다가 아버지가 먼저 들어가셨다. 난 미리
입을 옷과 속옷을 꺼내놓았고 아버지가 나오시자 바로 드렁갔다,
샤워하는 동안 어제의 악몽같은 기억보다는 아버지의 품이 자꾸 떠올랐다.
이러면은 안돼는데..
"정은아, 나 늦어지만은 나간다."
이 말만 하고 나간 아버지 야속하지만은 심정을 모르는게 아니라서 그냥 듣고만 있는
나.
언제쯤이 서먹한 감정이 사라질까 내가 정말 아버지를 괴롭히는 걸까.
다시 집안을 정리하였다. 할 일이 없었고 그냥 그것말고는 할 일이 없었다.
아버지가 들어오셨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태연한 표정으로 들어오셨다.
평소처럼 맞고는 아버지에게 저녁을 차렸다.
"오늘 어디 나가지 않았니."
"예."
그걸로 끝이었다. 더 이상 묻지도 않았고 식사후에 녹차한잔 내 드리러 방안으로 들어
갔다.
아버지는 나를 보더니 앉으라고 하였다.
"앉아 보아라."
"예"
뭔말이 있는 걸까 아니면은 자수하자는 말인가.
"어제 그일 격곤 많이 놀랐지."
"아니..괜찮아요."
"어디 다치진 않고.."
"예"
말을 하다가 뜸을 들이는지 차를 마셨다. 뭔가를 생각이나 하듯이..
"너 무섭지 않니. 혼자 있는거"
"예, "
"어제 그일 격고 무서울텐데 괜찮겠느냐고."
"......"
"너만 괜찮다면은 오늘부터 내 방에서 같이 지내면은 않되겠니. 너를 지켜주어야 하는
데."
그말은 그말은 그래 나를 받아들인다는 나를 사랑한다는 뜻 내가 그렇게 바라던 말
"아버지"
"어제의 일을격고 오늘 생각을 해 보았다. 어제 그놈이 너에게 할려고 할때 내가 나선
건 딸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정은이 널 지킬려고 한거란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같이 밤을 지센것도 생각을 해 보니까 내가 너를 바란거 같아서 그랬어."
나를 원한다는 뜻인가. 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건가. 아니면은 어제일을 입막기 위한
하나의 방패막이인가. 하지만은 아버지란 사람은 내가 아닌 한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 나랑 의절을 하였으면은 하였지 그런일을 생각할 사람은 아니다.
"저를 사랑을 해 줄건가요. 엄마의 자리를 내가 대신할수 있을까요. 그런건가요."
"네가 나를 받아 주겠다면은 나도 너를 원한다. 서로 후회를 하지 않는다면은..."
"아버지.."
울먹거리면서 난 아버지의 품안에 안겼다.
어제의 그 악몽은 나의 의식속에서 사라지고 없다. 단지 새로 시작되는 나의 사랑만이
보일뿐이었다.
"정은아, 이것만은 약속하자. 엄마를 대신해서 너를 그 자리에 있게 허락하는 거다.
다만 너에게 강요는 않으마. 단지 지금의 니가 충동적으로 운한다는 것뿐, 떠날때가
된다면은 언제든지 떠나도 된다."
"전 아버지 않떠나요. 절대로요."
그저 안타까움 반 충동적인 표정 반 섞인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이분, 그래 난 이제
이분을 모시는 거야. 아버지가 아니라 나의 남편이자 연인이야
한동안 감격의 포옹을 나누고 어느덧 잠자리에 들 시간이었다.
아직 8시 초저녁이지만은 난 한시가 급하였다. 신혼 첫날밤을 시간정하고 치르는 사람
이 있겠냐마는 .. 마음이 급하다.
이부자리라곤 바닥에 얇은 천 한 장을 깔고 더블사이즈의 배개하나를 놓고 끝났다.
그리고 난 다음 순서에 들어갔다. 아버지가 목욕을 끝마치고 들어오시자 난 바로 욕실
로 들어갔다.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 정갈하게 하고 나서 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리고 한
참후에야 몸을 가꾸는게 끝났다.
그리고 목욕수건하나를 몸에 두르고 나섰다.
문을 여니까 아버지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나의 모습에 놀라워 하신
것 같았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자리의 몸이 이렇게 성숙한거에 대한 감탄인지 아니
면은 딸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순간의 흥분인지는 모른다.
"아버지, 기다리셨죠."
"응.. 너 언제 이렇게 다 컸니."
"저 여자라는거 이제 알았어요. 너무해요."
"아니..그런게 아니라.."
한동안 이런말 저런말을 나누다가 분위기가 벗어난 다는 느낌에 우린 서둘러 화제를
넘겼다.
"아버진 너무하세요."
"뭐가..말이냐."
"신부를 이렇게 기다리게 하는 신랑이 어디있어요."
뭔소린가 하다가 그제야 자신의 처지를 안 아버지. 부끄러움 반 웃음반이 교차하며 다
음 차례로 넘어갔다.
나에게로 다가와서 한손으로 나를 안고 다른 손으로 몸에 걸친 수건을 손을 대면서 벗
겨냈다.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가슴과 음부 둔부, 아버지는 처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드러난 딸
의 몸에 흥분을 하였고 그런 아버지에게 응하고 서서히 몸을 눞혔고 다리를 벌리고 누
웠다.
"정은아.."
나의 행동에 아버지는 더 달아오르는거 같았고 처음 아버지가 거친 곳은 나의 입술이
었다.
"읍..흐흥"
나와 입을 닿자마자 나의 입을 벌리고 안으로 집어넣고 나의 입속을 누비면서 서서히
나의 의식을 그의 품으로 빠져드는거 같았다.
"아아..학"
순간 가슴에 진한 덜림이 전해 왔고 아버지의 뜨거운 손길이 나의 신경으로 전해왔다.
격렬한....... 가슴을 주무르는 애무가 이어졌고 섯히 난 나의 보지 안은 애액이 흘렀
다.
"아버지..저어.."
나의 손길이 가르킨 부분을 보고 나의 맘을 알곤 다음 행동에 들어갔다.
"아악..하학..아..아?quot;
전처럼 누가 들을까봐 몰래 하는 것도 아니라서 안심에 나는 맘을 놓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성기가 나의 보지를 벌리고 들어오자 난 몸전채로 덜림과 통증이 전해왔고
아픔을 참기위해 아버지의 허리를 붇들고 매달려서 참기 시작하였다.
"철석..부적부적..쯥 ;쯥..철걱철걱.."
"아악..아버지.. 더 더요 상관..말고요 계속.....아아"
살부딫힌 소리랑 나랑 아버지의 희열과 아픔에 찬 비명소리를 동반한 소음은 집안에
아니 방안에 가득할뿐이었다. 어느 누구도 들을 소리가 아니라서 그 소리는더욱 커졌
다.
아빠...사랑해요.(3부)빛으로 가는 통로
"아악...정은아...나. .나온다 싼다.."
"아버지..꺄악 싸요 싸주세요.."
절정에 오른 아버지의 성감은 결국에는 마지막 보루인 사정에 들었고 드디어 나에게로
아버지의 씨앗이 들어오는 순간이었다.
"헉"
"흑..아아..주욱.주욱. .찍직..흐흥"
막 아버지의 씨앗들이 나오기 기다리던 나는 배에 이상한 감촉이 들었고 동시에 아버
지의 성기가 나의 보지안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버지는 나의 몸위에 올라타고 한숨과 함께 잠시후에 내 몸위로 쓰러지셨다.
그러기를 몇분이 지나자 나는 어떻게 된일인지 알수가 있었다.
아버지는 사정을 하기 전에 바로 꺼내서 나의 배위에다가 사정을 한것이었다.
내 아랫배엔 아버지의 허연 정액이 고여있었다.
너무하다. 처음으로 남자랑 같이 하는 잠자리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니..야속
한 눈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나의 눈빛을 보고 뜻을 알아차린 아버진 나를 끌어 안고 보든기 시작하였다.
"너무하세요 이거.. 저를 이렇게 무시할 수가 있어요."
"그런게 아니다. 단지..너를 위해서이다.
"거짓말.... 사랑한다고 해 놓고 사랑을 하는 여자의 큰 행복을 무시하는 게 사랑이에
요. 저를 농락하시는 거죠."
"그럴 리가 있겠니. 너에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다. 단지 현실을 알아야 하였기에 그런
거야."
"현실이라뇨."
"너 이제 고2다. 그런데 나에게 그나이에 몸을 내주면서 그건 너에게 대한한 모험이라
그예기다. 그런데 아이를 가지면은 어떻겠니. 너는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은 아직 어
린 너에겐 무리이다. 기분나쁘게 생각지는 말아라. 서로 감당을 할수 있을때엔 그때부
터 우리 한번해보자. 지금의 우리는 이렇게 한방에서 몸을 섞은 것 하나만으로도 위험
한 모험이기때문이라서 그런거다."
맘에 드는 말은 아니지만은 그렇다고 틀린 예긴 아니고 게다가 나와의 일을 부정을 하
려는 의도는 아니기에 아버지의 말을 받아들였다.
물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지만은남들의 눈에 비췄을떼 너무 급진적으로 일을
치루는 것이었고 난 너무 감정적으로만 밀고 나가는 것 같았다. 내가 감당을 할 수가
있을 거란 생각도 않하고 단지 충동적으로 밀고 나가기만 하니 당연한 소리일 것이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의 품안에서 뒹굴다가 다시 한번 더 일을 치루고 나서야 우리 부녀
는 잠들었다. 처음으로 아버지와의 합방식을 치룬뒤라서 몸이 너무 피곤하였다.
돌이켜보면은 참으로 일이 희한하게 돌아가는거 같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에게 감정을 느껴도 아버지가 거부하던게 얼마전의 일인데
강도라는 하나의 변수 때문에 우리사이는 달라진거였다.
그의 희생으로 우리들은 하나가 되었고 그토록 원하던 오늘을 만들어진거라니 희한다
고 봐야되나.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니 벌써 아침 6시다. 아침 준비에 서둘러야 한다. 일어나긴 싫지
만은 어제의 일 때문에 몸이 견뎌나긴 힘들지만은 일어났다.
옆엔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모습이 있었다. 흰머리가 반이나 차지하는 중년의 그분은
곤히 잠든 모습이 귀엽다 못해 앙중을 맞는모습이었다.
이젠 내가 당신의 부인이에요. 저만믿으세요 란 외침이 마음속에서 울려퍼지는 걸 참
느라고 얼른 나가서 아침준비를 하였다.
"일어났니.."
"예. 씻고 드세요. "
나를 바라다 보는 따뜻한 미소 그렇다 난 이제 그의 여자가 된거야. 엄마의 자릴 내가
대신하는거야. 벅찬 환희만이 나의 가슴에 울려왔다.
"맛있구나. 너도 살림꾼 다됐네."
"정말요. 아주 살림을 차려도 되겠어요. 우리둘이서요."
"허허허... 넌 아직 어리다. 네가 성인이 되면은 우리 그 문제를 상의하자 본격적으로
말이다."
"아빠, 최고 멋져요."
성인이 되면은 우리는부부가 되는 것이라는 말로 들린 아버지의 말에 난 다시태어난
기분이었다. 그러면은 어디 한적한 곳에서 몸을 숨기고 아이도 낳고 기르고 하면서 살
수가 있다는 말이 아닌가.
장밋빛에 가득한 아버지의 구상에 난 다시한번 우리둘의 미래를 확신하였다.
식사를 마친 아버지는 출군준비를 하였다.
손수 양말과 넥타이 와이셔츠를 골라서 입혀드리고는 아버지를 배웅하기 시작하였다.
"너도 옷 보는 눈이 제법인데.. 다녀오마. "
"아잉.."
"?"
내가 입술을 내밀자 난처한 듯 주변을 보시는 아버지 사실 주변이래야 거실안에서 인
데 밖에서 누가 본단 말인가. 내가 채근하자 다가와서 키스마크를 찍는 아버지
"쪽."
"이제 됐지."
"잘다녀 오세요."
이제야 아버지를 내보내고 오늘 저녁부터 이을 아버지와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집정리
를 하였다.
그날로 시작하여서 집안에선 우리는 서류상의 부녀이지 부부나 다름이 없었다.
집으로 들어오면은 제일 먼저 목욕을 하고 나선 그리고 옷을 입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
언제든지 아버지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그리고 나의 몸을 알아주길 원하는 뜻에서
난 집안에서는 알몸으로 지냈다. 처음의 나의 모습에 놀라시던 아버진 차츰 나의 그런
모습에 익숙해 갔다. 언제든지 몸을 내줄수가 있었기에 그리고 나로 하여금 아버지의
성생활에 활기를 찾았기에 나의 이런 행동에 아버진 고마워 하셨다.
차츰 잠자리를 하면서 질외사정을 하던 아버지는 그런 일이 성가셔졌고 역시 마찬가지
로 나를 여자로 받아들여주지 않은거 같아서 그런 아버지가 미워졌다.
그래서 아버지는 콘돔을 구해다가 하였지만은 걸리적거릴뿐 방해만 되어서 그만두었다
.
아버지나 나나 질내사정을 바랬지만은 임신걱정과 더불어서 아직 어린 그리고 얼마후
에 대학입시를 준비할 나에게 그런일을 강요할 수가 없어서 못하다가 한가지 대안을
마련하였다.
나는 그때 처음으로 항분을 통해서 성교를 한다는 말을 들었고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손으로 직접 벌려졌고 결국엔 제2의 처녀성이라는 항문으로 성기를 들여 보
냈다.
"끄으으......욱..흑"
"끼아아악. 그만..아..버지 그만.....아버지 살려주세요."
처음으로 성기를 들여보내는 나의 항문은 왠 침입자 때문에 굳게 닫았고 그런 그곳을
장악할려는 아버지의 성기는 곤욕을 치르렀다. 겨우 집어 넣는데 성공을 한 아버지는
식은 땀을 흘리고 서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여서 아프긴하지만은 조심스럽게 해 나
갔다.
아버지의 시작과 맞물려서 나의 엉덩이는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이 시작되었고 더욱 더
해갔다.
"아앙....아파..그만... 아파......아악..하흑"
"참..아라 얼마 않..남았어..헉헉..이제. .조금이다."
"아악..숨이 넘어....으윽..갈 것 같아요. 끼아악.. 견디기 힘들어요.."
"잠시만....윽 ...참아라..다됐다...윽.. 나,나온다..싼다 "
"끼아아악..........헉헉헉 "
아버지의 마지막 외침과 더불어서 나의 항문쪽에선 뜨거운게 느껴지고 그와 더불어 정
상위를 하던때와는 다른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뭔가가 나의 온몸을 덥쳤다.
아버지는 서정을 하고 나서 그대로 있다가 잠시후 축늘어진 성기를 빼내서 나를 눞혀
놓고 한동안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애무하고 진한 입맞춤을 나누고 날 품고 잠
들었다.
난 힘이 없었다. 처음으로 하는 애널섹스를 하느라고 체력을 소모해서이기 때문인지
아버지의 애무를 받자마자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애널을 하여서 얼마동안은 볼일을 보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한동안 못하다
가 거의 다 낮자 우린 시작하였다. 처음보단 익숙해져서인지 우린 서로의 몸짓을 맞춰
가면서 하느라고 아픈건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는 사이에 여름방학은 끝나고 다시 학교로 가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와의 시간이 줄어든단 사실에 서운하였지만은 그래도 어쩌랴
학교에 와서 보니까 다들 나에게 부러운 눈빛을 주었다.
날씬한 몸에 더욱 풍만해진 가슴과 둔부를 보고 부분 성형 수술을 받았느냐면서 부러
워 하였다.
날씬한거야 아버지랑 하루종일 뒹굴다시피 한거니까 당연한거고 가슴이나 둔부는 다연
히 매일 주물러주시고 만져주는 아버지의 노고때문인데 당연하지..뭐
진구들의 이런 저런 시선을 받으면서 다시 학생의 생할을 시작하였고 방과후엔 앞으로
다가올 입시 준비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친구들과의 만남이나 놀이 일정
도 사양하고 바로 집으로 향하였다.
퇴근하실 아버지의 진지상을 마련하고 잠자리에 쓸 내 몸을 단정히 하느라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오시는 아버지를 기다리는건 맛있는 저녁상과 알몸의 미모의 딸이다.
여름도 다 가고 서늘해 짖지만은 난 언제나 집에서는 알몸으로 지낸다.
아버지도 날도 서늘한데 옷을 입으라고 하지만은 난 언제나 이 대로를 고집한다.
다 이런 날씨라고 하더라도 아버지 품에 안기면은 언제나 한여름 날씨인데 옷이 뭔 필
요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낮에는 교복의 모범학생 밤에는 알몸의 미녀가 되어서 이중의 생활을 하는 동안 어느
덧 시간이 흘렀고 한해가 다 지나갔다.
"정은아, 그러니까 그렇게 하자"
"꼭 그래야만 되요."
"그래야 되지 당연히.."
"그런게 문 소용인데.. 그냥 아버지랑 같이 살고 아이도 낳고 사면 되는데 그런게 뭔
소용이야. 싫어"
"정은아."
3학년으로 진학을 하자 난 아버지에게서 절교에 가까운 말을 들었다. 절교는 아니고 3
학년이 되었으니까 이제 수능을 준비하라는 거기에 전념을 하고 둘의 관계는 당분간만
이라도 정리하자는 말이었다.
몸과 맘으로 아버지에게 바친 난 절교하자는 말처럼 들였다.
아버지가 하자고 하면은 언제든지 도망을 가서 거기서 부부처럼 살 각오까지 되어 있
었는데 겨우 시험 때문에 1년가까이 정리를 하자는 제안에 나를 버린다는 말로 들리는
건 당연한일이 아닌가.
그러나 아버지는 언제든지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떠나보낼 그날을 생각하면서 나를 위
한 생각이었고 아버지의 그런 충고에 결국엔 승낙을 하였다.
결국 오늘로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몸을 내 주기로 하고 7시부터 잠자리에 들었다.
한순간 만이라도 더 서로에게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랑을 받기위해서 일찍 잠자리
에 들었다.
"헉.헉"
"으음...아응"
서로의 격렬한 포옹과 더불어 아버지는 나의 몸을 입술로 핱으면서 빨아대기 시작하였
다.
그런 아버지를 받아들이고 더욱 몸을 맏기고 행동을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빨려들어갔
다.
아버지가 나를 엎어 놓았다. 다시 시작인가.
이왕 1년동안 못할바엔 정상위로 사정을 하면 안돼는지..야속하긴 하지만은 어쩔수가
없는 일 엉덩이를 들고 그의 남성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아픈건 아니지만은 언제나 들어노는 감촉은 색다르다.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할까..
두 손은 엎어진채로 쓰러져 있는 나의 가슴을 문지르고 아랫배로는 힘주면서 서서히
극에 오르는 성기를 자극하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한 아버진 천천히 그리고 더욱 즐기
기 위해서 나를 자극하였다.
한동안 여운을 즐기던 우리 부녀는 더욱 달아오른 서로의 성감에 자극받아서 총력전에
들어갔다.
"헉"
"흑..아아..주욱.주욱..찍직 ..흐흥"
"아앙....아파..그만...아파. .....아악..하흑"
"윽..정은아 너 이..애비 으윽..정말로 좋아하지.헉헉..이제..얼마동?횬訣嗤맛?나를
잊지마라."
"아악..저 아버지 꺄악 사랑해요....으윽..절대 놓치지..않아. 아악. 끼아악.. 견디기
힘들어요.."
"고맙다....윽 ...넌 내 여자다..다틈?..윽..나,나온??.싼다 "
"끼아아악..........헉헉헉"
마지막으로 나의 항문을 통해서 전해들어온 아버지의 분신들은 나의 몸속으로 들어갔
고 아버진 탈진해서 쓰러진 나에게 다가와서 휴지로 애액과 정액이 묻은 나의 질과 엉
덩이르 닦아주고는 물 한모금 들이키고 나의 입에 가져다 대곤 입속으로 물을 들여 보
내 주었다.
시원하였다. 섹스후의 갈중을 적셔줄 물 한모금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를 바라다 보았
다.
그는 언제나 영원한 나의 연인이다. 우리는 한몸 얼마동안 독수공방한다고 해도 우린
몸을 섞은 남녀사이고 서로를 사랑을 하는 사이..........1년동안인데 뭐 어때 그래
견뎌내자
아버지의 성기가 다시 솟아 올랐다. 아버지는 날 바라보고..
"괜찮겠니? 무리아니겠니"
말대신 고개를 끄덕이자 휴식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였다. 아픈건 문제가 아니다. 얼마
나 성기처럼 우리의 사랑이 마르지 않고 계속 되느냐는 거지.
이번엔 정상위로 시작된 체위는 5분도 않되서 사정을 하였다. 물론 질외사정이지만은
한동안 붇들고 몸을 비벼대면서 있다가 아버지가 피곤한지 잠이 들었다.
마지막밤을 2번의 정사를 나누고 우린 잠들었다. 앞으로 언제 그날이 다가 올진 모르
지만은 아버지를 믿는다. 난 서로 사랑을 한 사이란걸 확신을 하였고 그사랑에 후회는
않한다.
밤에 엄마가 꿈에서 나타났다. 아마도 나를 책망을 할려는 줄 알고 기죽어가면서 있었
다.
사실 자신의 남편을 자기딸이 가로챈거나 마찬가진데 어느 엄마가 좋게 볼까
자신을 경을 칠줄 알았던 엄마는 나를 위로하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게 꿈인줄 알았다. 뭔 꿈이지 엄마를 너무 의컸漫?꿈에 나타난건
가 아니면은 뭔가의 불길한 예감인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일은 잊어졌다.
다음날 일어남과 동시에 우린 이때까지의 연인 사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였다. 당장
직면해 있는 현실을 상기하면서 우리사이를 좀더 보류한 것이었다.
어차피 학교는 나에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아버지 곁에서 봉사하고 자식도 낳고 평생
을 내조하면서 살기로 한 난 그런게 중요하진 않았지만은 아버지의 바람은 아니었기에
의견을 존종하여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그날부터 방을 다시 예전의 내방으로 옮겼고 그리고 집안에서 옷을 벗는 일을 삼갔다.
간혹 아버지 생각에 옷을 벗고 아버지 방으로 달려가기도 하였지만은 번번히 잠겨 있
는 문 때문에 포기하였다.
서운하긴 하였지만은 어쩔수 없었다.
그렇다 어른이 된다면은 아직 성인이 될려면 멀었지만은 대학생은 성인처럼 취급되지
않은가.. 그러면은 행동하기 쉽고 그리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해도 내가
괜찮으면 되는 것 아닌가.
힘들긴 하였지만은 학교에서 학원으로 다시 집으로 와서 바로 자고 이렇게 반복스런
생활을 계속하였다.
이것도 사랑을 위한 통과의례아닌가.
어느덧 나의 행동을 사랑으로 단정을 짓고 그것에 충실해 들어갔다.
그때만난 마왕과의 통화는 나의 충동에 자극을 줘서 저지른 일이지만은 계속 인터넷이
나 폰팅을 하면서 다른사람들과 나랑 경험이 같은 사람들과 메일을 나누면서 난 행동
에 확신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내가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알게 된 그 사람은 나처럼 아버지랑 같이 사랑을 하는 사
이였다.
처음에 아버지에게 술김에 강간을 당하였는데 그걸 시작으로 어느덧 아버지랑 사랑을
하게 되었고 아이까지 낳은 경우였다.
지금은 아이를 낳아서 애비없는 자식이 되어서 길르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다.
엄연히 아버지가 계신데 근친상간이라는 이유 때문에 숨기고 아버지 없는 후레자식이
라고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그 심정이 나타난 내용의 편지를 받은적이 있었다.
주위에선 자기가 남들에게 몸을 함부로 굴러서 소박을 맞고 미혼모가 된걸로 알고 손
가락질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난 그 예길 들으면서 나도 그렇게 딜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은 그러나 그때는 그
런 생각을 하기에는 아버지의 여자가 되어 있었고 포기하기가 너무나도 힘이 든 시점
이었다.
그사람이나 나나 서로의 가슴아픈 현실을 탓하면서 메일 친구가 되어 서로를 위로하였
다.
그는 아버지랑 나랑 영원한 사랑을 계속하기를 빈다는 격려까지 하면서 나를이해해 주
었다.
어쨌든지간에 지난 1년간 내생에에서 길면서도 남들이 격기 어려운 일을 한꺼번에 치
른 것 같은 각박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시련이려니 하고 참으면서 넘어갔다.
그리고 고3의 겨울이 다가오고 아울러 수능의 시간이 다가왔다.
11월18일날 아침 아버지의 차를 타고 수능시험장에 도착하였다.
아버지는 다른 학부모들처럼 평범한 달을 위로하러 온 부모였다. 누구하나도 우리들이
연인이라고 여길 사람은 없는 것 같았다.
"잘 치고 오너라."
"아버지 기대에 부응할께요. 아버지 실망을 시키진 않을께요."
서로의 눈을 마주보면서 우린 가슴에 묻어둔 지난 1년동안의 사랑을 떠올리면서 서로
의 거리를 멀리 하면서 점점 시야에서 사라져 갔다.
거의 저녁때에야 시험은 끝나고 난 집으로 돌아갔었다.
추운 날씨임에도 그런건 중요치가 않았다.
이젠 난로불 보다 따뜻한 아버지의 품이 기다리니까 수능도 끝나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그리고 진학의 시간까지 우린 연인으로 돌아간다.
"그래 잘 쳤니..읍"
들어가자마자 나를 맞이하는 아버지에게 난 입을 맟추었다 거의 1년 가까이 못한 연인
들의 사랑의 표시를 하는 것이다.
"아아..이러지 마라. 급하긴 이런건 남자들이 그러는건데.."
"아빠 안으로 들어가자 오늘부터 아빠랑 한방쓴다 괜찮지.."
"그래. 고생이 많았다. 이젠 우린 같이 지낸다. 넌 내 여자다."
"아빠 최고."
얼마나 듣고 픈 말이었나 넌 이제 내 여자라는 말을 말이다. 아버지라으난 비로서 하
나가 되었다.
들어가기가 무섭게 난 옷을 벗고 드러누웠고 그런 나를 덮치면서 비벼대면서 하나씩
옷을 벗기고 나의 품안을 파고들었다.
잠시동안에 우리 모녀는 알몸으로 변하고 서로에게 몸을 내 맏기는 형국이 되었다.
"으음...아하....그래...얼마만?犬?.정은아 왜로웠지.."
"아빠..저 녹여줘요 얼마나 추었는데.."
"그래 아빠가 녹여주마. 하악하악.."
"아악..아아...으음...허억허억.. ....으윽"
굵다란 성기가 나의 가랑이를 헤치면서 파고들었고 잠시후 나의 보지 않에 틀어 않고
쑤셔대기 시작하였다.
"아악..아파..살려줘요..아빠"
아무리 수없이 몸을 허락한 사이라도 굵은 성기가 들어오는건 참기가 힘들었다.
얼마나 더 해야 이런 고통이 없어지고 즐길수가 있나.
"아악..나온다 정은아..준비해라.."
"안돼요 아빠..아악..윽..싸주세요..제발 "
그런 나의 말을 알아듣는지 몫알아 듣는지 보지에서 뺀 성기를 내 배에 대고 자위하면
서 이윽고 나온 하얀 물줄기..내 배 곳곳을 정착하면서 하얀덩어리가 되었다.
"아악...아빠..너무해요."
"휴우.. 하마터면은 너의 자궁에 사정을 하는줄 알았다."
아버지는 아직도 임신을 염려하였다. 이제 고등학교도 다 거쳤고 졸업만 남았는데 그
리고 난 이제 준비가 다 되었느넫 아직도 않되다니.
우리사랑의 결정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난 그런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하기 힘들었다.
1년만에 하면서 기념으로라도 사랑을 하는 자리에서 피임을 따지다니 나를 사랑을 하
는지 아니면은 윤락녀 대신에 나를 공짜로 데리고 노는지.........의심스럽웠다. 이해
하기가 힘들었다.
"날 언제쯤 여자가 되는거죠."
"무슨 소리니. 그게.."
"절 사랑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은 이렇다할 여자가 나타나기 전에 대신 뒹굴어주는
공짜 직업여성인지....힘들어요. 방금 아버지의 모습."
가슴에 품어둔 나의 응어리들은 급기야 터지고 말았다.
나를 아직도 딸로만 취급하는지 아니면은 될대로 되라는 식인지 ... 미칠 것 같았다.
어리지만은 성숙할대로 하였고 그동안 잦은 경험을 통해서 어린 티를 벗은 나를 인정
을 않하는건 그건 일회용이란는 예긴데..
"그렇게 생각을 하면은 말이 없지만은 난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였기에 그런거다. 니가
믿든 나를 의심하든지 난 내 자신에게 떳덧하다. 너를 농락하진 않는다. 다만 서로가
다른 해석을 하는 것 뿐이다. 이해를 못한다면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마라. 지금의
너에겐 그건 너무나 큰 과제고 아직 이른 숙제이니까."
투정을 부리듯 고개를 숙이는 나를 안고 아기달래는 듯이 토닥거리면서 다시 품는 아
버진 나의 신경질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상한 이전의 그로 돌아갔다.
내가 너무 경솔한건가.. 다시 맘을 풀기 시작하였고 나의 그런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
지 다시 나를 품안에 안고 비비기 시작하였다.
"아응...저..그게.....아으흐"
"정은아 말하지 말아라. 우린 그냥 사랑만 하느 거다. 널 사랑한다. 그맘은 변함이 없
다."
다시 서는 남성은 다시 나의 질안을 파고 들어왔고 그러고 나의 맘을 풀어주는 아버지
의 말한마디는 나의 가슴속으로 파고 들었다.
나의 대답을 듣지 않고 다시 타오른 몸을 나의 몸위로 올라갔고 그리고 우린 다시 타
올랐고 조금전의 오해나 불신은 그 열기 속에 타올랐고 다시 한줌의 재가 되었다.
그렇다. 적어도 확실한건 그 열기 속에서는 한순간이지만은 우린 진실하고 또 순수하
였다.
그건 누구도 부정을 못하였고 나도 마찬가지였다.
"아아아.....허헝..읍..아,아퍼..?틤?
"헉헉....철석철석.....휴으.....이 이익..윽..핵핵"
"아응.. 조금만.....살살....아악..아퍼..... .숨막혀"
한동안 비명과 숨가쁜 살부팇히는 소리랑 서로 주고 받았고 다시 연인의 몸을 나누는
순간이 되었다.
아무 생각 없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몸을 맏기고 할뿐 더 이상의 난잡한
생각은 없었다.
서로 호응하면서 육체를 섞기 시작한것도 잠시 난 더 욱 달아오르는 그의 성기를 느꼈
고 동시에 다시 더 불어난 성기는 그 다음으로 접어든다. 그 다음은 나도 너무나도 잘
아는 순서였다. 그 다음은....
"나온다..나와....싼다.."
"아학.....싸세요..맘껏요. 아악....꺄아악 ....읍읍"
출걱- 나에게서 들리는지 느낌인지도 모를 소리를 듣고 그와 동시에 나의 보지를 빠져
나왔고 다음의 배위로 떨어질 그의 2세들 상상하면서 성감을 느끼던 중.. 다시 이어
지는 낯선 고통이 나의 몸을 덮쳤고 그와 동시에 비명이 울렸다.
"아아아악.. 아파......아악 살려줘"
"끄으으윽.......흡흡흡"
"꺄아아악"
나의 마지막 단발마적인 비명과 아버지의 절정에 오른 신음소리와 함께 뒤에서 전해오
는 고통외의 뜨거운 기운이 나의 몸안을 휘저었다.
"헉헉.....후흐"
힘이 빠져서 축늘어진 우린 잠시 숨을 돌렸다. 정신이 들고 나니 그제서야 나의 질외
사정
을 달가워 하지 않은 날 달래주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항문에다가 사정을 한걸
알았다.
순간 나오려는 급박한때를 맞춰서 다시 나의 엉덩이를 벌려서 싼거였다.
고마웠다. 이미 경험을 한거지만은 아버지의 맘은 나에게 있다는걸 중명하기 위한 행
동이란걸 다시 확인하는 순간이었고 그리고 그걸 믿어 의심친 않았다.
서로의 시선을 교차하면서 우린 아무말 없이 바라만 보았다.
아무 말은 필요 없었지만 서로는 뭘 말하느지 그리고 뭘 알려는지 알고 있었다.
시선으로만 우린 통하는 것이다.
피곤하였다. 격렬한 정사가 우리들을 피로하게 한것이고 우린 쉬고 싶었다.
나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다가갔다. 땀에 젖어 있는 품으로 난 들어갔다.
부드러우면서도 격렬하면서도 누구도 끊을수 없을 정도로 풀리지 않게 날 안았고 나도
그의 품으로 안겨서 체취를 감미하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잠시 그의 손길이 나의 머리를 쓸었지만은 그것도 잠시 내가 못느끼는 건지 그가 그만
둔 건지 알지도 못하게 되었다.
어느새 부부생활의 마지막 단계인 수면으로 들어갔다.
빛이 나의 눈을 비추었고 그와 동시에 힘들지만 고단하지만은 난 눈을 떳다. 해가 뜨
다니 지금 몇시지..이런 벌써 8시라니..늦잠잤다. 일어나야지..........악
자발적으로 일어나려는 순간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나의 의지를 가로 막았고 그
리고 다시 드러누웠다.
하도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그리고 어제는 애널도 하여서 인지 아픈게 장난이 아니었
다.
어쩌지 아츰은 어쩌지.. 늦었겠는데 이럴수가........
그와 동시에 들어오는 사람 들려오는 소리
"이제 깬거니.."
"아,,아.......아버지"
너무 아파서 말도 잘 안나온다.. 힘이 없었다.
"그동안의 긴장이 풀어진데다가 그리고 어제 무리하여서 그런 것 같다. 어제 자면서도
아파서 앓고 있더구나. 이젠 어떠니.. "
"괜찮아요...이,이젠"
"대충 있는 걸로 만들었는데 이가 만든것처럼 맛은 안나던데....그래도 먹어봐라. 정
못먹겠거든 라면이라도 끓이지."
나에게 떠다가 후 하면서 들이내민 계란죽.... 눈감고도 누구나 만든느 음식인데 그때
는 임금님 수라상에도 뒤지지 않은 궁중음식 저리가라 할정도로 먹음직 스러웠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나를 위해서 만든 음식인데 그래서 그런가..눈물아 니올려는걸 참
느라고 혼이 났다.
한숟갈씩 떠먹으면서도 먹는데 눈을 돌리면서도 나에게서 눈을때지 않은 아버지의 시
선을 얼핏 보았다. 이제 알았다. 어제의 나의 철이 없는 행동을 계란죽이 깨닫게 해
주었다.
우습지만은 내가 너무하였구나. 이젠 의심이란 단어를 우리둘 사이에서 지워야 한다.
한숟갈떠 넘길때마다 한마디한마디 다짐의 다짐을 거듭하였다.
*작가주: 주인공 정은은 아직 이렇다할 성교육을 받지 못한 관계로 섹스의 허와 실을
아직 간파를 못합니다.그냥 비디오처롬 넣으면은 환희에 찬 절정에 가득한 표정으로
즐기기만 하는줄알고 그런 소리를 하는데 세상의 어느여자도 그렇게 섹스를 하면서 아
픔을 느끼지 않은 여자는 없다는걸 전혀 알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랑 몸을 섞으면서도 아버지에게서 그런걸 교육을 받지도 못합니다.
그의 아버지도 정은의 엄마만 따라다니다가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시피한 순정의 인물
중년에 결혼을 하였지만은 그때 정은의 엄마는 병을 앓은 중이었고 얼마후에 죽은 몸
으로 이렇다할 몸관계를 가지지 못하니까 당연히 알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자면은 정은이나 그의 아버지나 나이는 먹고 하였지만은 아직도 비디오의 대
본처럼 섹스를 할수 있다거 생각하는 무지한 부녀간이었습니다.
그러니 아이를 갖는것도 정은은 낳아서 기르기만 하면 된다는 안이한 태도를 보이는
거죠.
세상의 눈빛이나 자신의 행위가 남들에게 반대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렇게 뼈저리
게 간파하진 못하는 거죠.
그리고 그런 정은을 부인(사실상)으로 둔 아버지는 아직까진 현실과 도덕속을 헤메이
는 거죠. 현실에 도취되면서도 그래도 그런 그를 용납하진 않는 도덕이란 이름의 수갑
은 그의 결단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벽을 하죠.
너무 극단적인 사랑만을 추구하는 딸과 그런 딸을 사랑하면서도 신중이란 이름으로 결
단을 내리진 못하는 얽매인 아버지는 그래서 방황을 합니다.
같이 벗고 뒹군다고 끝나는건 아니에요. 이글은 서로가 마음으로 통하고 알아부고 모
든 장벽을 허물고 성숙할때까지 계속되고 그 순간이 바로 이글의 마지막 편인거죠.
너무 빙빙둘러서 예기한건가요. 미안..
아빠...사랑해요.(4부)다시..........
시험이 끝나고 여유가 있어지니까 그동안의 긴장이 풀어 졌는지 독감에다가 몸살이 겹
쳐졌다.
너무 시험에 신경을 쓰다가 이번에 끝난데다가 날씨마저 추워진걸로 몸에 이상이 생긴
거였다. 게다가 시험끝난날에 바로 아버지랑 무리하게 일을 치룬것도 원인인 것 같다.
한동안 이런 나를 뒷바라지 하느라고 아버지께서 고생을 하였다.
"아프니? 어제보단 낮니?"
"저..괜찮아요.. 아빠 힘드시죠. 너무 ..저땜에"
"그렇진 않다. 그동안 니가 얼마나 힘이 들게 살림을 하였는지 이젠 알 것 같구나. 니
가 누웠을땐 나도 너 대신 해야지. 그런 생각일랑 말고 어서 나아라. 아빤 너 뿐이니
까. "
나 하나뿐이라고 그말한마디에 아픔이 가시는 걸 느꼈다. 누가 그랫나..사랑은 모든걸
초월하고 극복할 수가 있다고..어느덧 난 내 사랑에 확신을 가졌다.
이젠 괜한 의심을 않으리라.. 난 가슴속으로 굳게 맹새하였다.
11월이지나 12월로 들어가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우리들만의 시간이 되었
다.
난 다시 아버지를 위해 옷을 벗고 맏겼다. 겨울이라서 안이라도 난방을 하여도 추웠지
만은우리두 사람이 엉겨 있을땐 그 어떤 추위는 통하지 않았다.
아니 다시 여름이 된다고 하는게 옳을 것이다.
다른 때보다도 우리들은 열정적으로 그리고 순수하게 사랑을 하였고 서로를 받아 주었
다.
"하학.....아..아아.. 좋아요.......좀더..아 악..살살...아..퍼"
"윽윽..흐흐응......꺅. ...아아...헉"
"계속..헉헉..아악...... .더.....세게"
"헉헉..어어어.......나,?た?나온다. 정은아..윽..지금 받아라.."
받으라고 그럼 그렇다.. 나에게 사정할려는 것이다 그것도 정식으로 이제 나를 믿고
맏기려는 것이다.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내가 바라던 순간이 아닌가.
"예? 좋아요 어억...싸주세요..어서요.. ."
있는 힘껏 나를 누르고 삽입을 하던 아버진 절정에 다다르자 쌀려고 하였다.
"추욱.....쭉..익.익"
"아흥..읍..읍.흐으으"
섬세한 나의 질벽을 때리면서 아버지의 분신들은 나의 몸속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아흥.......휴으"
사정의 기운과 함께 동시에 나의 몸은 미세한 그러나 자극적인 떨림과 함께 극에 치
달았고 드디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한동안 서로를 안고 있는 힘을 다하면서 끌어 안고 있던 우린 몸에서 기운이 빠져 나
가자 서로의 몸을 포갠채로 누워 있었다.
나는 지금 이순간 내 몸안으로 들어가는 정자들을상상하면서 행복에 젖어 있다.
그토록 바라던 아버지의 분신들을 내가 받아들였고 지금 그 분신들은 나에게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수억분의 1의 확률에 도전하면서 경쟁을 한다니..
나에게 씨를 준 아버지를 보았다. 감사의 키스라도 하고 싶었다.
아버지는 나이가 나이인지 무리한 정사로 기운이 다하였는지 예전과 같지 않은 것 같
다.
일을 치루자마자 힘이 빠진채로 바로 잠이 드셨다.
옆으로 눞혀 드리고 그분의 품안에 안겨서 나도 잠들 준비를 하였다.
그러고 보니 요즘 너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았다. 나를 위해서 그런건지 아님 내가 너
무 꼬리를 치는 건지 몸을 돌보지 않고 나를 품고 있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을거다.
이제 해가 바뀔것이고 난 대학교 진학을 하게 된다. 그러면은 아버지랑 정식으로 결혼
을 상의할 예정이다. 결혼을 하면은 이렇게 무리하게 일을 치루 일은 없다 남들의 시
선을 피할일도 없고.....물론 현실적으로 우리는 부녀간이니 결혼은 어렵지만은 여러
방면으로 모색하여서 난 아버지랑결혼을 할거다. 사랑한느 사람이 결혼을 하는건 당연
하지 않은가. 그리고 우리둘은 언제인지 모르지만은 아이를 가지기로 합의된 상태니까
아직 내가 어리고 감당을 못할거라고 하여서 임신을 피하지만은 그래도 언제가 되든
지 난 할 것이다.
하지만은 기다리기가 너무 힘이 들다. 인내심이 없어지는것같다. 사랑에 눈이 멀어서
판단을 못하는 건가
날은 계속 지나고 어느덧 12월 마지막날이 다가왔다 98년 마지막해이다. 저녁부터 우
린 tv르 켜고 특집프로를 시청을 하였고 자정까지 기다렸다. 물론 할 일 없이 기다리
기만 한건 아니고 특별한 게임을 하고 시간을 보냈다.
끝말잇기를 해서 막히는 사람이 상대방의 옷을 하나씩 벗기는 게임을 하였다.
처음에는 내가 아버지의 하의를 벗겼고 상의까지 벗겼지만은 런닝하나만 남기고 다시
역전이 되어서 내가 몰리게 되었다. 얼마 않되서 난 알몸이 되었고 아버진 남은 런닝
도 벗고 나를 주물럭거리면서 살내음에 취하며 즐기기 시작하였다. 나도 아버지의 품
안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면서 바져 들어갔다.
"이제 몇시간만 있으면은 넌 19살이 되는 건가."
"예, 아버진 52살이네요.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니."
"지난해랑 올해는 내생에서 잊지 못할거다. 넌 나에게 기꺼이 너를 나에게 주었다. 나
는 정말로 행복하였다. 그게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다 해도 너만이 나를 알아주는
한 후회는 않한다."
"고마워요. 우리 정말 사랑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요즘들어서 느끼는 건데..... 사랑해
요"
자정이 가까워 지자 우린 지날날을 돌이키면서 감회에 빠졌다. 서로에게 너무 힘들었
던 그 시간 그러나 소중한 아름다웠던 시간들
잠시 생각에 잠긴동안 난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말하기로 하였다. 새해에 대한 구상
을 말이다.
"아버지"
"응"
"저기 내년 내생일때 되면은 곡 가지고 싶은게 있어요."
"그래 그게 뭔데.."
아버진 내가 아직 10개월이나 남은 19살의 생일을 알려줄려고 그런건지 아니면은 생일
선물을 어렵은 뭔가를 바라는 건지 웃으면서 다음말을 기다렸다.
"생일날 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응?"
나의 말에 다시 놀라는 모습.. 역시 아직은 아닌거 아닌가 몰라. 하지만은 이미 말을
꺼냈고 어떻게든지 간에 집고 넘어가기로 하였다.
"생일선물로 아버지 닮은 아이를 낳게 해 주세요."
"정은아, 너무무리가 아닌지 모르겠다. 날짜를 맞춰서 애를 가진다고 하더라도 마음먹
은 대로 그 시간에 애를 가진다는건 힘들다. 그리고 넌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고 싶니.
너에게는 무한한 시간이 있고 길이 있는데 20살도 되기 전에 엄마가 되어서 늙은 나
를 위해 남은 생을 바친다는건 무리아닌가 한다."
"전 마음 먹었어요. 사춘기의 철부지가 아니에요. 아버지도 그런 절ㄹ 인정해서 나랑
동침하였잖아요. 전 아까울거 없어요."
".........."
"지금이 배란기에요. 지금하면은 애를 가질수 있고 예정일에 낳을수가 있어요. 저를
사랑하시죠. 어버지랑 떨어지지 않게 저를 묶어 주세요. 아이만 가짐다면은 더 바라진
않아요."
더 바라지 않는다느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합법적인 결혼과 정식으로 가정을 이루길
바라는 추가적인 바램도 있지만은 그건 지금 꺼내면은 아버지의 부담만 가중시킬뿐이
다.
대신 아이를 낳으면은 그런 문제는 해결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 일사천리로 해
결해 줄것이기 때문에 그런줄 알고 아이만 바랬다.
땡~~~~~땡~~~~~땡~~~~~땡
보신각의 종이 울렸다. 텔레비전에선 보신각 종을 방송하고 계속 떠들어 댔지만은 나
의 관심은 시선은 다른데로 가 있었다.
우리둘은 서로의 눈에서 한시도 때지 않고 바라만 보았다.
그렇다. 단지 당신을 원할뿐이지 더 이상을 원하진 않아요. 난 그런 마음을 담은 간절
한 소마음의 눈빛을 그에게 보냈다.
나의 시선을 의식한채 말도 없고 나만 바라보던 아버진 그런 나의 소망에 답하듯 나를
힘껫 끌어 않았다.
이미 실조각하나 걸치지 않은 모이라서 벗길옷은 없었다.
우리 둘이 내쉬는 숨결도 신음도 보신각의 종소리에 묻혀서 더 이상은 들리지 않았다.
다만 종소리에서 나오는 신년의 밝은 희망과 미래만을 기원하는 음만이 우리주위를 맴
돌았고 축복을 해 주었다.
"하학.....아..아아..좋아요 .......좀더..아악..살살...??.퍼"
"윽윽..흐흐응......꺅....아??..헉"
"계속..헉헉..아악.......더... ..세게"
"추욱.....쭉..익.익"
"아흥..읍..읍.흐으으"
한시간 단위로 우린 몸을 허락하였다. 신년이 시작된 99년 세벽이었고 새 미래를 위해
우리들의 2세를 위해서 우린 힘들어도 참고 일?을 하였다.
아침 7시까지 우린 4번이나 일을 치루었고 일이 끝나자 못잔잠을 잤다.
그날부터 아버진 시간만 나면은 밖으로 불러 내셨다.
점심시간이나 휴일의 일찍 회사를 마치면은 나를 밖으로 불러내서 근처의 여관이나 모
텔로 더려다가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흑시 누구라도 그걸 볼까 싶어서 싫다고 하였지
만은 집안에 틀어 밖혀서 하는 것보단 신이 났고 스릴이 있어 좋았다.
그리고 주말엔 차를 타고 국도를 달리면서 경치를 감상하고 이후 밤에는 한적한 산길
을 따라서 은밀한 곳에다가 차를 세워두고 차안에서 섹스를 하기도 하는 등 색다른 분
위기에서 우린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젠 우리둘은 부녀가 아니었다. 서로에게 몸을 내준 백년회로를 약속한 부부지간이었
다.
말은 히자 않았지만은 우린 서로 그걸 인정을 하였고 그렇게 여기고 있었다.
진한 허연 정액이 나의 보지 안에서 마르지 않는날이 없었고 그런 어느날 내가 그리도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졌다.
"임신입니다. 5주째입니다."
어지러워서 병원을 찾은 나에게 의사는 뜻밖에 예기를하였다. 단순한 빈혈인줄 알았느
데 임신빈혈이라니.....내가 지금 엄마가 될 준비를 한다는 예기 아닌가
"고맙구나 정말로.."
"아버지"
"너에게 짐만 떠넘긴거 같아서 미안하지만은 고맙구나 정말로.."
미안해 하면서도 나의 임신소식은 기쁜소식임에 틀꼭?없었다.
날 안고 물까지 흘리는 아버지 얼마나 기다렸던 소식을 전해듣고기뻐하시는 모습
"내일 너의 엄마한테로 가자."
"예?"
갑자기 엄마 예긴 왜.........이상하였지만 아버진 계속 예기하였다.
"도리는 아니지만은 그래도 인사는 드려야지 그리고 속죄도 하고 너랑 이젠 같이 하니
까 사위로서 인사도 드리고 물론 받아줄지 모르겠지만은..........그래야 되는거 아니
니"
맞는 예기였다. 그러고 보니 아버지랑 하는동안 엄마 생각은 하지 못하였다. 뭐 당연
한 일이겠지만은 이제야 엄마 생각을 하다니. 나도 자식인지 한심하다.
다음날 아침 우린 납골당으로 갔다. 서양식으로 지어진 납골함 무덤에 엄마 사진과 이
름을보고서야 겨우 찾았구나 하였다.
"나왔소. 정은이랑 함께.. 오늘 온건 다름이 아니라 당신에게 속죄를 할려고 왔어. 정
은이랑 난 사랑하는사이요. 당신도 하늘에서 다 내려보았겠지만은 지금 정은인 임신중
이오. 더 이상 미룰수도 없고 하여서 당신에게 양해를 구하고 우린 부부가 되기로 하
였소. 미안하오 하지만은 요을 할려거든 나에게 하고 정은이랑 아이에게 죄가 없으니
축복을 내려주었으면 하오. 나하나만 믿고 이길을 선택한 아이니까 이해해주오. 그말
을 할려고 왔소."
주위에 사람이 없는걸 확인을 하자 아버진 엄마에게 속죄를 하기 시작하였다.
난 마음속으로만 지옥으로 떨어져도 좋으니 우리를 이해해달라고 엄마에게 기원하였다
.
언젠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기원하면서 ...........
그날밤에 엄마가 나타났다. 눈물을 흘리시면서 나타나셨다.
처음엔 남편을 뺏어간 딸의 미워하면서 흘린건줄 알고 감히 바라보지 못하였다. 다가
와서 じ?안곤 긴머리를 스다듬어 주셨다.
잘들리진 않지만은 나를 미워하진 않는 것 같다. 뭔가 예기하긴 하여지만은 들리지 않
았다.
겨우 들은건 행복하라는 말한마디만 들리고 다른건 들리지 않았다. 뭔가가 차가워지는
거 같아서 고개를 들어보니 엄마는 없었다.
일어나서 보니 꿈이란거 알았다. 엄마가 축복을 하러 온건가 아니면은 .....아니다.
잘은 모르지만은 나에게 뭔가를 당부하는듯한 표저인거로 봐서 저주를 하러 온건 아니
었다.
엄마는 나를 이해해준거였을까.......그럴거?? 엄마가 못다한걸 내가 해서 고마워한
눈물일 것이다.
꿈에서의 엄마와 만남으로 가슴속에 있던 걸끄러운 감정의 찌꺼기는 사라지고 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집안에서 살림을 하였다. 시간이 남으면은 뜨개질을 하고 태어날 아
이를 위해서 아기옷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고 계속 배가 불러왔다. 아버지는 주위에서 이상하게 여길까봐서 배가 불
러오기 전에 이사를 하였다.
하지만 사람이 모여사는 곳인 만큼 어디를 가든지간에 어린 처녀가 결혼도 않하고 임
신을 한건 수근거릴만도 하였다.
생각 끝에 아버진 전에 같이 갔던 전원주택으로 나를 데려다 주었다. 사람들과 떨어지
고 살기 좋은 조용한 곳에 있는만큼 태내의 아기에게도 좋을거란 생각에서 내린 결정
이었다.
이젠 아버지를 위해서 옷을벗는 일이 사라졌다 그동안 무리를 한만큼 쉴 시간이 필요
하였고 아이를 가진데다가 무리하게 그걸하였다가 잘못될 우려가 있어서 그렇게 하였
다.
우리들은 주말에 여유를 내어서 같이 유아용품을 사러 나갔고 그때마다 병원을 찾아서
태아의 건강을 진단하였다.
다행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란다고 하였고 나의 배는 계속 念?都?
"근데 정은아 아버지라고 부르는거 이젠 그만해야 되지 않니."
예기를 들으니까 세삼그렇긴 하였다. 이젠 태어날 아이에게 그 명칭을 이어줘야 하는
데 난 아직도 그러고 있으니 이상하긴 하였다.
아버지라고 계속 부르는건 그건 아이의 아버지를 부정을 한다는 예기니까.
"그러긴 해야 되지만은 쉽직 않아요. 차츰고칠께요. 지금은 아버지랑 애아버지를 다
가진다는건 안돼지만은 아이를 낳을때까지만이라도 허락해줘요. 애 낳으면 고칠께요.
응"
어리광을 부리듯 나의 투정에 더 이상 예기를 않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아버지
뭐든지 웃어서 넘겨주는 것 때문인지 아니면은 임신부에게 신경을 쓰게 않기 위함인지
e 이상 예길 않았다.
드디어 산달이 다가왔고 난 만삭의 배불뚝이가 되었다.
"너 애가진다고 그렇게 다이어트 소홀히 하는거 아닌니."
"애엄마가 될 사람한테 그렇게 예기하기예요."
이 판국에도 배불러 오른 날 가지고 농담이 나오는지..
"기분나빠하지 말고 웃어 응... 웃으면은 산모랑 태아에게 좋다고........왜그래"
"아파요...아악."
갑자기 화기애애한 분위긴는 온데간데 없고 드디어 긴장감이 넘치는 사태가 직면하였
다.
직감적으로 낳을 때가 된걸 안 아버지는 차를 태우고 나를 데리고 병원으로 찾아갔다.
차안에서 계속 온 진통에 난 o파랑게 질렸다.
급히 산부인과 병동으로 옮기고 간호사랑 의사의 진찰을받았다.
진통이 오는 시간과 간격 그리고 혈압과 맥박을 점검하고 얼마후에 배가 터질 것 같은
진통이 찾아왔다.
아아아아.......흐으윽...꺄아앙??br>
처음으로 느껴보는 엄마가 되는 고통 여자가 되는 순간보다더 아픈 고통이 있다니..
하여간 내가 너무 좁게 본건가 그렇게 진통은 계속되었다.
내가 초산이고 아이가 너무 커서 낳기가 힘드어서 입원한지 분만실에 들어간지 시간이
지났지만은 애는나오지 않았다.
"정은씨..들려요. 지금으론 위험합니다. 정은씨는 초산인데다가 나이도 어려서 애낳기
가 힘이 들겁니다. 게다가 아이도 4킬로가 넘는 거대아입니다. 낳기엔 무리입니다. 그
래서 그런데 제왕절개를 하여야 될겁니다."
간호사들의 말에 나의 대답은 단호하였다. 애를 낳으려는데 찢겠다니...
"아프고..........힘들지만은....? 봉뺐탓뮈?..내..헉헉헉..자식이에??.낳을래요.."
"그래도 위험ㅎㅂ니다. 그러니......."
"끼야아앙악"
"응애응애~~~~~"
순간 찢어지는듯한 고통과 비명을 지르는 순간 들려오는 누구아인줄모르지만은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내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아무런 생각
이 않들지만은 그 생각은 하였다.
눈을 뜨자 아버지가 나타났다. 얼굴은 눈물과 입가의 웃음만이 가득하였다.
"아버지.........."
"응.. 정은아 일어났니"
"예 근데 아인요."
"수고했다. 정은아, 아들이다. 아들"
"누구 닮았어요. 아버지"
"널 꼭 빼다 빼다 박았더라."
"아버지는..... 않닮았어요."
남들이 들을까봐서 아버지는 더 대답을 못하였다.
당연하지 않은가. 아버지가 원하기 보단 내가 고집피워서 우겨서 끝내 낳은 아이인데
"사실 너보단 날 닮았다."
나지막하게 귓속말로 알려주는 아버지. 무표정하지만은 그래도 나의 속마음을 알아주
고 이해해주었다.
그 말 한마디에 눈물아 나올 것 같았다. 아빠품에 안기고 싶지만은 몸을 푼지 얼마 않
되서 생각처럼 쉽진 않았다.
"너의 엄마에게는 정말 미안하구나"
아버진 그래도 엄마생각을 하였다.
"아니에여. 엄마도 기뻐하실거예요. 엄마가 못한일을 제가 대신한거니까 엄마도 하늘
에서 기뻐할걸요."
나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 단지 나의 이마를 쓰다듬기만 아버지
난 이젠 아버지의 여자이자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얼마나 바라던 순간인지..그리고 이젠 행복만이 기다리는 것 같다.
겨우 몸을 일으켜서 신생아실로 가서 아이를 바라다 보았다.
"누구를 찾으세요."
"윤정은이라고 어제 낳은 아이의 엄마예요."
"예 그러고 보니 그 환자의 아버지 되시는분이군요. 하루종일 분만실에 앉아서 기다리
던.."
"예........."
"여기에 있어요. 외손자 얼굴을 보세요. 귀엽죠."
알지도 못하는 담당간호사 때문에 아버지가 아닌 아이의 외할아버지 자격으로 아들을
바라보았다. 나를 닮았지만은 그런데 아버지의 어릴적의 모습도 많이 닮았다.
52의 나이에 처음으로 보는 자식이라 그것도 아들을 .......아버지는 감격에 젖어 있
었다.
"너의 생일날에 맞춰서 낳다니 대단하구나."
실은 낳을날은 10월2일인데 초산인데다가 몸이 약해서 분만이 늦어져서 하루를 넘겨버
렸다.
근데 공교롭게도 낳은 그 날이 나의 생일이었다.
급박해서 그날 아이를 낳겠다고 몰아 붇이느라고 그런건데 그게 진짜 그렇게 된거였다
.
산후조리를 겸하고 낳는 동안 너무 기력이 약해져서 당분간 더 입원하여야 했다.
아버지는 자주 날ㄹ 보러 오진 않았다. 서운하진 않았다.
아버진 나랑 은철의 장랠르 위해서 지금 준비중이었다.
아이를낳기전에 계획한거였다. 이 땅을 떠나서 당분간 외국에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신분으로 입국하여서 영주권을 얻어서 살다가 다시 우리나라로 와서 부부로 맺어져서
살겠다고 말이다.
어쩔수 없는 방법이었다. 그대로 우린 맺어질수 없고 아이까지 엄연히 부모가 존하는
데도 사생아가 될 운명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한달후 퇴원을 하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선 자식의 재롱을 떠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냈고 행복 그 자체의 시간들이었다.
얼마후 브로커를 통하여서 외국 영주권을 얻고 우리는 일본으로 밀항하였다.
재산 다 정리를 하고 우린 어선 하나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밀항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브로커를 통해서 일본국적을취득하였고 우린 남남인 상태에서 정식으
로 결혼을 하였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시골의 교회를 빌려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리는 순간 난
눈물만이 나왔다.
서류를 조작한거지만은 그래도 우린 부부가 되었고 모르는 사람들이지만은 그래도 그
들의 축복을 받았다.
가지고 온 재산으로 여기서 거대한 음반점을 열어서 크게 성공을 하였다.
아이는 잘 자랐고 난 어느정도 일을 배워서 가게를 운영해 나갔고 남편은 늙어서 늦동
이 아들의 재롱에 인생을 즐겼다.
그 사이에 아들을 둘을 더 두었고 우린 안락한 생활을 즐겼다.
10년이랑 시간이 지났다. 아이들은 중학교에 들어갔고 난 어느덧 30대중반이었다.
남편은 어느덧 임종을 바라보게 되었다. 70을 바라다 보는 나이에 그는 더 이상 견디
기가 힘들었는지 나를 남기고 떠나 보내는걸 힘들어하였다.
"어제 그 사람이 다녀갔소. 이승에서 자기가 못해준거 당신에게 맏겼는데 이젠 그럴필
요가 없다고 하더구료. 더 이상 당신에게 그일을 미루지 않고 내가 하겠다고 하였소.
그러니 그만 자기에게 오라고 하더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엄머니의 곁으로 돌아간다는 예길 차마 대 놓고 할 수가 없으니
까 그러는걸 모를 내가 아니었다.
울면서 그냥 듣고만 있을뿐이었다.
"울지마오. 당신에겐 자식들이 있잖소. 그아이들을 위해서 당신이 남아있어야지. 약해
지면 않되오."
"흐흑.....여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고 하지만은 그런 말은 그럴걸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잘 읋지 당사자들은 그걸 함부로 말하짐 못한다.
이제 우리들의 사랑이 끝나는 건가. 16살 때 시작한 나의 사랑은 20년만에 이렇게 끝
난단 말인가.
"이젠 가봐야 겠소. 그 사람이 기다려요."
조용히 나지막한 말로 나에게 말하고 그는 가버렸다.
나만 남겨두고 야속한 사람 ... 이렇게 갈거면은 처음부터 나에게 잘해주지 뜸만 들이
다가 이런 짦은 시간동안 누리다가 가다니.
그가 떠나자 난 나의 엄마를 화장한 것처럼 그를 화장을 하였다.
분골함에 가루가 된 그의 육신을 넣고 봉인하였다.
얼마후에 한국으로 가서 엄마의 분골함을 가져다가 그이랑 합장을 하였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고인의 대한 예이거 같아서이다.
아이들이 아버지의 자리에 누가 있는 것이냠ㄴ서 물으면은 아버지의 옛날 친구라고 둘
러댔다. 그렇군 아직은 난 남아있어야 한다.
이런 귀여운 그의 부닌들이 3명이나 있는데 이들을 맏아야 한다 나의 보물들.
"걱정말아요. 당신말대로 우리아이들은 내가 키울꺼예요. 지켜봐줘요. 훌륭한엄마가
될거니까"
그의 납골당을 나오면서 난 다시한번더 그가 있는 곳을 바라보면서 다짐하였다.
"엄마, 아버지 외롭지 않을까. 혼자 있느거 싫어하셨잖아요."
"그렇진 않아. 아버지의 친구분이 지켜줄거거든..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거야. 아버진
왜로워하진 않아."
"그대신 엄마가 왜롭지 않게 너희들이 날 지켜주어야 해"
"예"
자신만만한지 그냥 떠드는 건지 그렇게 예길 하면서 우린 돌아갔다.
*작가주
이 작품의 후속작으로 어머니...... 사랑해요.를 연재할까 하는데 어던가요.
주인공 정은이 아들들을 키워가는데 아들들이 왜로워 하는어머니를 위해서 돌아가면서
효도?한는 내용으로요. 독자분들은 어떨지........의견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