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유부녀(미시/불륜)
2013.08.02 12:30

욕망의 끝

조회 수 24651 추천 수 0 댓글 0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욕망의 끝' 

욕망의 끝 1부

인간의 상상적인 욕망이 어디서 끝을 볼 수 있나 싶군여......

나오는 이들

박만석 53살- 동네 슈퍼 주인

김동식48살,부인 이미정44살  자녀들 소희19살,소연18살,소현14살-3녀

정기석47살 ,부인 이미선42살  자녀들 석진16살,민희18살-1남 1녀

최진우35살,  부인 이미연35살 자녀들 선혜13살,진혜9살-2녀

스토리 전개 상황

만석이 소연에게 욕망을 느끼면서 시작됩니다. 후에 자신의 자라나는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가정을 계획하에 하나하나 파탄시켜 나가는게 기둥 줄거리 입니다.

첫 배경연도 1990년 4월부터 시작 됩니다. 소연은 연예인이라구 잡았는데 물론 그 시
기에 고교 연예인은 흔하지 않았지만 스토리상 그렇게 잡았습니다.

1부 소연이네

1화 소연

(1) 프롤로그

`드디어 기회가 왔다! 오랜 시간을 들여 결실의 때가 온 것이다.'

1990년 4월 4일 저녁

"뭘 그리 많이 사가니?" 만석은 이것 저것 한가득 쥐고 있는 소연을 보았다.

"후~~ 네 내일 어디좀 놀러가게요." 소연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 어디를? 식구들 하구 다 같이 가게?" 놀라는척 하면서 떠보았다.

"아니요. 혼자 바람좀 쐴까 해서요. 강원도 ㅇㅇ마을에 다녀올까해요" 소연은 별 생각
없이 얘기해줬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음.. 잘가.."

`소연이에게 내가 욕망을 느낀것은 오래전일이다. 어렸을적부터 이 가게를 드나드는데
, 어느덧 중학생이 되고 부터 부쩍 성숙해지는것이 아닌가!

후에 T.V이에 비치는 소연의 모습은 정말 공주님 같았다.저런 여자를 내가 갖는다면..
....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소연이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았는데, 소연이는
 스케쥴 없이 쉬는날에는 혼자의 시간을 즐기려구 사람들 안가는 지역을 놀러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그지역을 사진으로 남긴다구 한다. 오늘이 기회다!' 만석은 기차
역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구 있었다. 물론 변장을 하고 오겠지만,그건 별 문제라구
생각을 안했다.

몰라 볼수가 없을 테니까..............

이어 기차 도착 소리가 올리구 사람들이 나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나왔다. 역에서
혼자 나오는 여자가 보였다. 긴머리에 모자랑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립스틱을 좀 진하
게 바른걸 보니 소연이 같지는 않지만........ "후~~" 모를리가 있을까?

만석은 차를 천천히 소연이 올길에 앞서 기다렸다. 소연이 골목을 버스타러 가는 길은
 사람들이 드물고 5분정도의 걸음 걸이를 걸어야만 역이 나온다.

역 가기전의 길은 그야말로 허허벌판이다. 이곳에서 한다! `칼로 위협한담에 차에 태
우고 준비한 약물을 마시게 한다. 후에 자신이 사는 집에 데리고 가서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아저씨 차 타는 곳이 어디예요?" 소연은 역무원에게 웃으면서 물어봤다.

"저기 오른쪽에 가계보이죠? 오른쪽 길로 한 7-8분 걷다가 보면 나올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소연은 이어폰을 끼고 요즘 유행하는 가요를 들으면서 갔다.

`어 차가 한대서있네? 좀 태워달라구 할까?후~ 아니야~' 만석의 차를 지나쳐가는 소연
.

이어 만석은 차를 내리면서 소연의 입을 틀어막았다. 칼을 소연의 허리에 들이대며 "
소리치면 죽일거야! 얌전히 차에 타!"

소연은 힘에 못이겨 뒷자석에 올라 탔다. 만석은 왼팔로는 소연이 입을 못열게 막고
오른손으로는 미리 준비한 약물을 먹도록 했다.

"빨리 이거 마셔 안마시면 어찌될지 알지!넌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거야!" 소연은 생
각할 겨를도 없이 마시게 됐다. 만석의 웃음을 뒤로한채...........

(2) 수업

차는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만석의 가슴은 뛰고 있었다. 드디어 했다! 우선 만석은 소
연이 집에 연락을 취해서 소연이가 가출한것처럼 만들예정이다.

괜히 납치된걸루 신문이 떠들면 피곤해지니까, 집에 도착한 후에 소연이가 아직두 정
신을 못차릴때 만석은 소연이를 폭행한담에 사진을 찍었다.

단순히 폭행한것만 찍으면 소연이가 말을 안들을까 싶어, 좀 강하게 행동하기로 했다.
 그래 첨에 관장을 해서 똥누는 장면과 오줌싸는 장면등을 폴라로이드

사진기에 함께 담았다. 또 일반 사진기에두 여러통을 담아두었다. 나중 계획을 위해서
다.

시간이 흐른후......

소연은 정신이 들어 울부짓었다. 만석은 능글맞게 웃으면서 "여기는 외딴곳이라서 너
가 소리질러두 들어 줄 사람이 없다는것만 알아둬" 

만석은 소연에게 사진과 함께 또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면서 협박을 했다. 소연은 그
사진을 보고 정신을 여러번 잃었다가 일어나곤 했다.

"너가 잘해주면 집에 가게 해주지. 이 사진들은 다 태우고......"만석은 웃으며 말했
다. 계획인즉, 소연에게 연예생활이 지겨워서 사귀는 남자 친구랑 살겠다구 전화를 건
다. 후에 돈을 1억을 요구한다. 살림 장만을 위해서,만일 안주면 죽을 거라는 소리를
하면서 애원해야 하는 것이다. 후에 돈을 찾으면 풀어 주겠다구 한 것이다. 안 한다면
 신문사니 방송사니 이 모든걸 뿌리겠다구........

아직 어린 나이인 소연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들어주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진속의 자신이 밝혀지면 자신은 살 수가 없었다.
선택의 여지는 없다. 필수적이다.

"네, 알았어요, 단지 약속만 지켜주세요." 소연은 힘없이 말했다.

모르던 사람두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골목가계 아저씨가 자신에게 이러다니...
...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 소연은 전화 걸기전에 울기만 했다.

"눈물 그쳐! 정신 차리고! 죽을 수도 있어!" 박씨는 차을 타고 시골로 가서 전화를 했
다. 소연은 연예인 답게 술술 말도 잘한다. 비명까지 질러가면서......

전화목소리를 들어볼때 그 집에서는 난리가 났나 싶다.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다.

4월 6일 소연집앞 가게에서

소연이네 집에서는 난리가 났는지 사람들이 들락 날락 된다. 한눈에 알수있다.

"이럴수가 이럴 애가 아닌데, 소연이가 남자문제로 가출을 하다니...... 흑......" 끝
내 울고 마는 미정.

"그러길래 누가 연예인을 시키랬어! 가수는 무슨 가수야!!!" 남편 동석은 역정을 낸다
.

"이게 제 책임이예요!!!" 민정은 울면서 대들지만 매니저가 말리면서 어디 갈때가 없
냐면서 묻지만 두 사람은 할 말 없는듯

고개만 숙인다. "전혀요, 흑..."

만석은 상상을 하면서 웃으며 생각한다.`아무리 찾아봐라 너희들의 공주님은 집 지하
에서 정신없이 있을 것이다'

나올 때 약물을 소연에게 준 후에 나왔다.만석은 소연이를 천천히 약물에 중독 시켜서
 점차 타락의 길로 이끌 예정이다.

이전에 계획을 미리 다 짜둔 것이다.

"우선 어쩔수가 없어요. 짐 소연이를 실종 처리하면 더 문제가 복잡해져요. 잠재적 은
퇴로 처리하고 스케쥴도 취소하는 수밖에요. 그에 따르는 위약금은 어쩔수가 없고, 그
건 회사랑 상의한담에 해결 하구요."매니저는 침통하게 말하면서 이어 "가출로 처리하
면 소연이는 연예계에서 영원히 떠나야 하고......" "소연이를 위해서 어쩔수 없어요.
우선 돈을 보내주고 나중에 천천히 설득하는 방향으로 가지요."

"아직 어리니까 시간두고 해결하면 될 거예요" 그래 집에서는 소연이에게 돈을 보내주
고 후에 설득하자고 합의를 보았다.

만석은 가계를 일찍 닫고 단계 단계를 넘어서 이전에 만들어둔 통장 번호를 알려 줬다
. 나이는 20살로 젊은 놈팽이를 찾아서 통장을 만들어 돈을 찾으면 얼마간을 주기로
하고 소연이는 받아만 오는 걸로 했다. 이것도 이전에 미리 준비 해둔것이다. 그만큼
만석의 생각대로 흐른다는 것이다. 물론 현금과 100000만원권 수표로 찾았다. 물론 지
역은 전라도나 경상도 광역시 같은데서 지역을 옮겨서 찾아야했다.(추적을 피해야 하
기에)

소연은 돈을 받아오면서 "이제 사진들을 돌려주세요. 이제 다 됐져?"물었다.

"그 놈한테 암말 안했겠지?"만석은 돈을 보면 말했다."물론 이예요.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그럼 우선 이거나 마셔, 마시면 주지" 소연은 군말없이 마셨다. 만석은 소연의 옷을
벗기면서 탐욕스런 눈길로 말하는거 같았다."내가 널 어떻게 놓아 주겠냐구......"

소연도 자신을 만지는 만석을 느끼면서 뭔가 잘못된것을 느꼈다.

 

욕망의 끝 2부

(3) 노예

1990년 8월 9일

"후~후~ 소연이를 교육 시킨지도 5개월이 지났군......"

처음 얼마간은 방송이나 신문에서 근거없는 기사들이 나가더니 근래에 들어서는 그러
한 소리두 없다. 이름 자체도 언급이 안되고  간혹가다 가십기사로 누군가가 남자랑
가는 걸 봤다느니 하는식으로 나곤 하는데, 이제 그나마두 안들린다. 이미 팬들 한테
는 잊어진 것같아  만석은 안심히 되었다. `세상이란 다 그런 거야...... 이제 넌 완
전히 내거야'   

이제 소연이의 옛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약물에 완전히 중독되어서 그걸 얻기 위
해서라면 무슨짓도 할 여자가 된것이다. 소,돼지랑 하라구 해도 할것이다. 아님 거지
랑 하라구 해도 할 것이구, 영등포 역에서 거지늙은이를 데리고 온적이 있었다.
그래 그 거지랑 성관계를 갖도록 시켜는데 이년이 기교가 늘어서 그런지 그 거지 노인
이 나이가 80이 넘었는데도 자지가 서는 것이었다.
소연이한테 칭찬하면서 약을 줬더니 정말 말 잘듣는 개같이 행동하는 것이다.이제 천
천히 약은 끊게 만들 예정이다. 넘 중독되면 아주  바보가 될거 같다. 지금도 노예로
부려먹기에 충분하게 됐다. 자신의 과거는 잊고 무능하면서 자포자기이며 자살이란건
꿈도 못꾸는 것이다. 지금은 전화기를 갖다 줘도 자기 집에 전화도 못걸 정도가됐다.
그래 내가 "이년아 전화도 못걸어 너 바보 아냐!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말하니까 
무릅을 끊고 싹싹 빌면서 울면서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제발 나가란 소리만 말아줘
......" 하는 것이다. 소연이한테 부부처럼 말하도록 시켜서 지금은 거리낌이 없다.

정말 이년 교육 시키느라 힘들었다. 약도 적당하게 복용시키고 우선 정신을 파괴해야
하기에 온갖 수치스러운걸 먼저 다 시켰다.

소연이 이년의 머리 속에 있는 정상적이며 일반적인 상식을 파괴해야 했기에......

교육은 약에 안 절었을때 그나마 맨 정신일때 시켰다. 맨 정신인 상태의 소연을 노예
로 만들어야 겠기에......시킬때도   여러번 반복적으로 시켜야만 했다. 완전히 파괴
하려면......

지금은 지 애비랑 하라구 해도 할 것이다.

교육 초반에 이년이 똥을 더럽게 보길래 내가 관장과 항문 넓히는 것을 집중적으로 시
켰면서 똥누는 장면들을 자신이 눌때나 내가 눌때 꼭 보겠끔 만들었다. 내가 앉아 있
다가 "나 똥눌거다."하면 두말없이 따라오고 내가 다 눴으면 손으로 물묻혀서 깨끗이
딲고 항문에 남은 물이랑 잔재는 먹게 했다. 그리고 오줌하고 정액도 모았다가 먹게
했더니 지금은 아예 생활이 되어서 알아서 한다. 지금은 자기가 스타였었다는 것두 다
 잊었다. 오로지 내 정액 받이 정도로만 생각한다.

가게에서 이래 저래 웃으며 생각하는데, 누가 부르는 것에 갑자기 일어났다. "아저씨!
"  `소연이 엄마 미정이다!' 만석은 누가 뭐라구 하는 것두 아닌데, 자신의 비밀이
들킨양 가슴이 두근 거렸다. 정신을 차리고  "아~ 네! 죄송합니다. 제가 근래 고민이
많아서요."만석은 일어나면서 말했다.  "네~~~그래요. 다른게 아니라 혹시 두부있어요
?" 만석은 두부를 찾아보면서 없는걸 보구,"죄송합니다. 다 떨어졌네요...." 말하면서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후~~~ 이년두 정말 이쁘단 말이야' 만석은 속으로 감탄을
했다.

"그래요? 그럼 이것들만 주세요"민정은 힘없이 말했다. 만석은 왜 그러냐는 눈길로 "
무슨 힘들일 있어요?"이에 민정은 아니라고만 건성으로 말했다.

만석은 계산해주고 뒤돌아가는 민정의 엉덩이를 보면서 욕구를 느끼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오늘은 일찍들어가서 소연이를 먹어 치워야 겠다.'

민정은 들어 오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라보니 참 한심했다. 소연이가 나간 이후로
 자신의 생활이 참 형편없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남편 동석은 소연이가 나가자 광고회사니 또 소속 회사니 하는데서 밀려오는 위약금과
 또 자신과의 다툼속에서 모든걸버리고 이혼을 했다

소희는 남편보고 소연이만 자식이라며 길길이 날뛰면서 가출을 하더니 얼마전에 돌아
와서 공부는 하고 있는데, 올해 대학이나 들어가려나 싶다.

후에 남편은 다른 여자랑 재혼해서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 여자 재산이 무척 많다고
 한다. 눈치를 보니 이전부터 관계를 맺다가 이번 일로 해서 기회다 싶어 이혼한거 같
다. 애들도 눈치를 챈거 같아 더 불안한 민정이었다.

민정은 자기 여동생들하구 오빠들한테 조금씩 얻고 또 부모님한테 손좀 벌려서 돈을
다 갚으니 남은 돈이 없어 지금은 집하나 가지구 뭘할지 멀라 고민중이었다. `집을 가
지고 대출을 받아 사업을 해야 할지......휴-----' 한숨만 나오는 민정이었다. 집이나
 식구들에게 손을 벌릴 입장이 아니었다.

또 애들도 다행이 소현이는 조용히 있지만 그것두 모를 일이라 걱정이 태반이다. 왠지
 소현이 눈치가 이상하다. 학교도 가기 싫어하는거 같고......

한편 만석은 소연이를 따먹으면서 새로운 사업을 생각 중이었다. 구멍가게가지고는 자
신의 계획을 이루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우선 구멍 가게는 접어두고

소연이를 가지고 장사를 할까 생각인 것이다. 만석은 계획 세울 때 단지 소연이만 따
먹는 거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 물론 저년만 있어두 욕구는 좀 채우지만

이왕 하는 거 크게 벌이기루 한 것이다. 소연이두 소연이지만 그 애미인 미정이랑 첫
째딸년하구 막내딸두 그 대상의 하나였다. 만일 자신의 뜻대로 된다면

자신이 물건 배달해 주면서 보았던 소연의 이모들도 대상이라서 여러군데로 해서 자료
를 모아두었던 것이다. 그래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었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게 가능해
보였다.

그래 소연이를 즐길만큼 즐겼으니 이 년을 통해 돈을 벌어 보자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 대상은 나이든 노인들로 잡았는데 우선 60은 넘어야 한다구 봤다. 물론 소연이가 연
예인이었다는 것두 있어 괜히 이년을 알아 보는 인물이면 곤란 하다 싶기두 했다. 또
돈많은 노인네 들이라 돈 아까운 줄 모르고 써 댈 것만 같아서 이기두 했다.

만석은 노인정 같은데 들릴 나이는 아니지만 얼마전부터 들여서 영감들 한테 친한척
했다. 돈많은 졸부 영감들이 없나 해서 들어가 얘기나 나누며 정보나 얻곤 했는데 영
감들은 만석을 자기들의 눈으로 보면  젊은 실직자자 할 일 없는 놈팽이로 정도로 봤
다. 또 광고 전단들 하고 복덕방 같은데를 들여서 시간 두고 100명 정도를 지역별로 1
0명씩 10군데를 산출했다.

또 가격은 서비스와 인물을 말해주고높게 제시했는데 어차피 돈많은 노인네 들이라 돈
 백만원도 이정도의 여자안는다면 아까워하지 않겠다 싶었다.

사진하고 몸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하고 지내며 찍은 비디오등을 회사 포트폴리오 제
시하듯이 만들어서 보여 주었더니 군침들을 삼키며 당장 시작하자구 야단들이었다.

만석은 싼값에 시골에 집을 한 채 전세내고 봉고 한 대 구입한 다음에 데리러 가서 한
 번에 10명의 노인들을 데리고 와서 이들한테 10시간의 시간을 자유롭게 맞겼다. 당신
들 맘대로 주인이 되어서 실컷즐기라구 했더니 발기 안되는 노인은 쳐다보는 것만으로
도 좋아하고, 변태 노인은 자신이 기구도 가지고 와서 즐기기도 하고 ......

역시 생각은 들어 맞아서 소연이를 보더니 모두 미치는 것이다. 만석은 지켜보는 것만
으로도 만족했고 소연이가 원숭이 10마리랑 섹스하는 기분도 들어 자신을 흥분시키는
묘미도 없지 않아 있었다.

노인네들은 10시간동안 별의 별짓을 다했다. 만석은 몸에 상처 안 입히는 한도에서 이
들이 하는걸 다 받아주면서 잔심부름도 도맡아서 해주었는데, 노인들의 요구 사항은
왠만하면 다 들어 주었다. 한 노인이 한 달에 3번 정도씩 와서 하게 되니까, 노인네들
도 별루 지겹단 생각은 들지 않는거 같았다. 소연이에게두 약은 좀 줄이면서 자포자기
한 상태로 즐기게끔 만드는 게 만석의 의무였다.

"이 년은 정말 맛있단 말이야" "오늘은 어떻게 즐길까" "이봐 박씨 이거 나한테 팔지
그래 값은 비싸게 쳐줄께" "박씨 가서 돼지 한 마리만 구해와봐" "아니지 개가 낫지
않나" 노인네들은 침 흘리며 좋아 했다.

소연은 망가진 정신에서 육체까지 망가져 가니까, 정말 인형이나 다름 없이 행동했다.
 노인네들이 똥누라구 하구 신문지라두 깔아놓으면 나올 때까지 앉아 있는 것이었다.
오줌 누라고 하면 찔찔 흘려 되는 것이었다. 발기 안되는 노인들은 정말 추할 지경이
었는데 그걸 소연이 만족시켜 주어야만 했던 것이다.

이렇게 1년이 가니 만석은 큰 돈을 만질 수 있었다.

한편 소연이네 집은...... 


*멜 좀 줘서 평가 좀 해주세염

 


욕망의 끝 3부

1. 파멸.

소연이 가출 후에 집안은 파탄에 이르렀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모른다.
아빠도 우리를 버리고 딴 여자를 선택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생각하기도 싫다.
소연이가 가출한지도 1년이 넘어갔다. 난 대학에 들어갔지만 너무 힘들다.
엄마는 사업한다구 준비중이다. 앞 집 가게 아저씨가 돈을 빌려줬다고 한다.
잘 될지 의심스럽다. 직장생활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물가도 잘 모르는 엄마가 어
떻게 할 지......


미정네는 집안이 갑부정도는 아니지만 중산층 정도는 됐다. 아빠도 대기업 이사로 있
다가 지금은 나이들어 퇴직하고 조그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라서 미정이 본인은
 온실속의 꽃으로 자란 셈이라 현재 자신의 상황을 잘 못견뎌 하는 것이다.
아빠 사업이 잘 되면 모르지만 현재 자금 사정이 좀 안 좋은가 싶었다.

1991년 8월 3일

만석은 미정이 힘들 때 들려서 사업을 하게끔 유혹했다. 자신이 돈을 빌려 주겠다면서
 미정이네 집을 저당잡고 터무니 없이 싼 이자로 돈을 꿔 준 것이다. 가게는 소연이를
 가지고 장사 하면서 손님으로 들락거리는 노인네를 통해서 얻게 했다. 노인네에게 목
 좋고 장사가 잘 되는 데로 해서 얻게하고  몇 달 동안은 장사를 잘 되게 한 담에 후
에 사람들을 동원해서 장사를 못하게끔 만들면 원금은 공중에 떠서 다 날라가고 미정
은 더 이상 견딜수가 없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딸래미들도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만석은 첫째 딸인 소희가 예전부터 맘에 안 들었다. 가끔 가게
에 들여두 인사 한 번 안 받아줄 뿐더러 수고하란 말 한 마디 없는게 소연이랑은 영
딴 판인 것이다. 그러나 그런대로의 또 다른 욕정을 느끼는 것이다.

1991년 11월 7일

미정은 옷가게를 열었는데, 첨 2달간은 잘 된다 싶었다. 그러나 몇 주전부터 이상한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부랑자들도 들어와서 죽치고 앉아서 분위기를 망치더니만 손님들
이 안 들어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행패부리는 것두 아니고 해서 신고도 할 수 없다
.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하다. "손님... 좀 나가 주시면 안되나요"

"뭐?? 내가 왜 나가! 옷 구경하는 것두 안 돼!!" "그건 아니지만......" 정말 어찌할
도리가 없어, 미정은 일찍 문 닫는 날이 많아 졌다. 어떻게 하나......  난감한 민정
이었다. 아직 계약 기간도 한 참 남았는데 점포를 뺄 수도 없고 투자한 돈도 만만찮았
다.

1992년 2월 8일

집 앞 가게 아저씨가 들락 거리는 날이 많아졌다. 엄마는 그 아저씨한테 미안하다는
소리밖에 안 한다. 정말 저 아저씨 보기 싫다. 오면 인사도 하기 싫고 제발 안왔슴 싶
은데, 엄마 사업이 많이 안 좋은가 보다. 저 아저씨는 꼭 짐승같아 보인다. 날 보는
눈빛이 징그럽다.

1992년 3월 19일

학교를 그만뒀다. 우리 집이 넘 어려운가 보다. 엄마는 할아버지나 이모님들 한테 말
도 못한다구 한다. 소연이때 너무 많이 얻어다 썼다고 한다. 내가 일하는 수 밖에 없
다.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있다. 적은 돈이지만 우리 집에 보탬이나 주고 싶다.


만석은 이때부터 미정네 친정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미정 아버지는 봉제 제품 공장
을 하는데, 재정 상태가 좀 안 좋아 보여서 어느 회사건 사채 안쓰는 회사가 없다는
생각에 자신이 알고 지내는 사채하는 영감 한테 여러 단계를 통해 주 거래 사채 업주
를 알아냈다. 그래 만석은 그 영감 한테 그 사채업주한테 힘 좀 발휘하게끔해 미정 아
버지가 사업을 포기 하게 만들었다. 그래야 미정이 기댈 수 있는 곳을 없애는 길이라
고 생각 했던 것이다. 미정은 이 사실을 알턱이 없었다. 단지 친정이 재정상태가 안
좋아서 이사 한 걸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집이 망한 것을 알고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

1992년 4월 3일

광고 전단이 신문에 꽂혀서 들어 온게 있어 봤더니 한 달에 500만원 이상 벌 수 있다
고 하면서 명함이 꽂혀 있다. 집에서 출,퇴근도 가능 하다는 것이 었다. 한 번 해볼까
??? 안 좋은 거라는 거는 알지만 어쩔 수가 없다.

지금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렵다.

1992년 5월 25일

넘 힘들다...... 아직까지는 남자랑 잔 적은 없지만 오랄같은 건 어쩔 수 없이 해줘야
만 한다.

지배인 손아귀에 놀아나는 것 같다.

 

만석은 자신이 알고 지내는 노인들을 통해서 소희를 유흥업소에 알선하도록 각본을 짰
다. 정말 치밀했다. 만석은 자신을 더럽게 보는 소희를 보고 욕망을 많이 느끼곤 했다
. 그리고 민정에게 집에 계속 사는 대가로 월 얼마씩 집세하고 이자를 갚도록 하게 만
들었다. 돈을 못모으게 해야 했는데, 민정이 그럴만한 돈도 없는터라 이자에 이자만
더 쌓는 격이었는데 소희가 돈을 얼마씩 가져다 주고 만석이 자기를 공장에 취직 시켜
주었는데, 그 공장 사장이  남들 보다 돈을 더 준다는 것이 었다. 남 다른 재주도 없
는 터라 민정은 만석이 시키는 대로 했다.

이에 만석은 소희를 사장을 통해 2차는 못나가게 하고 대신 더러운 일들은 다 하도록
시켰다. 만석은 소희를 서서히 타락 하게 만들돼, 처녀는 자기가 먹고 싶었다. `저년
의 첫 남자는 내가 될 거야'

1992년 6월 7일

돈은 많이 번다. 사장이 이상하리만치 돈을 남보다 더 많이 주는 것이다. 내가 이뻐서
 그런다구 한다. 하지만 이제 2차도 나가야 한다고 하니

자기가 부를 때까지 이대로 지내라고 한다. 어차피 섹스만 안했지 버린 몸이다.


돈은 만석이 사장한테 주는 것이다. 소희가 이 길에 계속 빠지게 만들려면 많은 돈을
줘서 묶어 두어야만 했다.

1992년 6월 15일

사장이 불렀다. ㅇㅇ 호텔 ㅇㅇ 호실에서 누가 기다린다고 한다. 어느 돈 많은 놈팽이
겠지...싶었다.   소희는 호텔에 갔다. 자신의 처녀성을 버린다고 하니 슬프기도 했다
. `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갔더니, 안이 어두워서 보이질 않았다.

불을 키지말라는 소리에 그냥 침대곁에 갔더니 옷을 벗기는 것이 었다. "헉~헉~" 온갖
 애무를 다 당하고 자신의 성을 점령할 때......

소희는 자신이 지켜온 성이 무너짐을 아픔을 갖고 지켜봐야만 했다. 이 노인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을 즐기기만 하는 것이 었다. 소희도 암말도 안했다. 아니 할 말이 없었
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었다. "좋았어?"라는 물음에 "네~ " 짦게 대답했다. "그럼
불 좀 켜봐, 얼굴이나 좀 보게..."

소희는 스탠드를 켰는데, 쓰러질 것만 같았다. 자신을 가진 남자가 만석이란 걸 알고
어떻게 해야 할지...... `이 더러운 남자가 내 첫남자라니......'

수치스럽긴 했지만 업소 생활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충격은 완화 됐다. 만석은
소희를 알아보고 깜짝놀라는 체 하면서 `이럴수가! 소희라니......' 말끝을 흐렸다.

소희는 단지 고개를 숙이고 암 말도 못하고 있는데, `너 섹스 처음이야?'는 만석의 물
음에 `예'라고 짧게 대꾸만 했다. `엄마는 알고?' `아니요' 형식적인 대화만 오갔는데
 소희는 눈물이 흘러나와서 고개숙이고 딲느라 만석의 물음은 귓가만 스치고 있었다.
만석은 이놈의 콧대높은 공주를 무너뜨렸단 생각에 매우 흐뭇해 했다.

"돈 때문에 그래? 아님 용돈이 모잘라?"하면서 어깨에 손이 갔다. 아무말도 못하는 소
희에게 만석은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내가 돈 좀 줄께 기운네"라며 손을 소희의 보
지로 뻗히는 것이 었다. 소희는 움찔하면서 몸을 뒤로 제끼자, 만석은 화난투로 "왜?
싫어? 내가 아저씨라 싫다는 거야? 이미 니 처녀도 가진 첫 남자인데, 부끄럽냐? 부끄
러운 거 아는게 술팔고 몸맡기는데서 종사해!" 소희는 수치스러움에 몸이 떨렸지만 어
쩔 수 없었다. 만석은 손으로 소희의 보지를 만지면서 차근 차근 다시 탐닉해 나갔다.
 "이년아 다리 좀 벌려봐!"

완전 자신의 여자가 된양 행동하며 말하는 만석의 요구에 소희는 어쩔 수 없이 들어주
어야 했다. 만석은 자신의 혀로 소희의 보지를 맛보면서 "너 정말 맛있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러한 모든 말이 소희에게는 부끄러움만 줄 뿐이었다. 만석은 자신의 욕구를 채운후
에 제법 큰 돈을 침대 바닥에 던져 주었다. "이거 가지구 가"라는 만석의 말에 소희는
 나딩구는 돈을  한 장 한 장 주웠다. 만석은 돈을 줍는 소희를 보면서 매우 뿌듯함을
 느끼면서 씻고 먼저 나왔다.   

만석은 소희네 집에 출입을 일부러 자주 했다. 자신을 보면 피하는 소희를 보고 매우
충동도 느끼고 재밌어 하는 만석이었다. 그리고 민정이 나가고 소현이 없는 학교간틈
을 타서 들어가서 소희를 따먹는 맛이 좋았던 것이다. 

만석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이제 소희를 좀 더 타락의 길을 걷도록 시켰다. 소희가 업
소 퇴근 길로 해서 납치할 놈들을 준비시키고 그 놈들을 통해 제일 질 안좋은 곳으로
보내게끔 만들어 놓았다. 거기서 몇 달 지내게 한 담에 데리고 올 예정이다. 그럼 소
희년도 고마워서 날 따르겠지 싶었다.

또 소희가 만일 가출 한다면 민정은 미치다시피 할 것이다. 그럼 만석이 나타나
위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동거 할 예정이다. 만석은 자신의 계획속에 스스로 흐뭇해 하
면서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망의 끝 4부

새로 등장하는 인물 백노인 - 나이는 62살 직업은 무직

(2) 소희 납치, 교육, 미정이네 대하여

1992년 7월 3일

"누구세요!" "조용해~" 소희는 입을 틀어 막히고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업소 퇴근길
이었다.

소희가 정신을 차렸을 때, 어딘지 모를 곳의 지하에 갇혀 묶여 있었고 자신을 남자 다
섯이 번갈아서 섹스를 하는 것이 었다.

항문하고 성기에서는 피게 흐르고, 온 몸이 아프다. 소희는 몇 번인가 정신을 잃었다
가 차리곤 했다. 또 자신의 팔뚝에 주사를 놓으면서 천국에 보내주겠다며 웃는 것이다
. `정말 천국이다' 소희는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 수록 자신은 더욱 큰 구덩이에 빠지는 걸 알면서도 자신으로서는 받아
들일 수밖에 없었다.

남자들은 소희를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 하나 가르쳤다. 섹스하는 기계로 노예로 만들
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걸 비디오로 찍어서 만석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만석은 그
걸 보면서 또 다른 계획들을 짰다. 미정과 동거하면서 셋째딸년에 대한 준비를 하고
후에 자신이  물건 배달하면서 보았던 미정이 여동생에 대한 계획도 짜두어야만 했던
것이다. "흠......"

남자들은 만석에게 돈을 받으면서 만석이 일러준 곳에다가 소희를 넘겼다. 만석은 소
희를 창녀촌에서도 가장 최악질인 집을 물색한담에 거기서도 최악의 손님들만 받게 만
들었다. 가장 싸구려 손님들과 더러운 손님들만 받게 만든 것이다. 가장 더러운 곳에
서 생활하는 소희를 구해주는 백마 탄 기사가 되는 게 만석의 역할인 것이다.

소연이는 지금 만석의 자지를 만지면서 오랄를 해주고 있다. 만석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 다 너 때문이야' 행복에 빠져 있다.

내일 오전에는 너의 에미를 만나러 가야 겠다.

어느 정도 돈이 모아진 만석은 이제 너무 많은 손님을 안 받고 정말 단골식으로만 받
았다.

소연이에 미친 사람들만 모아서 받았는데, 만석 스스로가 너무 바쁜 탓이기도 했다.

7월 4일 오전

미정은 소희가 안 들어와서 안절 부절이었다. 이럴수가 어찌된일이지? `소희야~ 소희
야~' 속으로 외쳤대면서 수첩을 찾아 갈만한 대는 다 전화를 해보았다.

때마침 만석이 찾아와서 같이 이곳 저곳 연락을 해보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만석이 집
에 가서 기다리자고 하는말에 집에 들어와 피곤에 지쳐 바로 쓰러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민정이 일어나 보니 앞집 박씨는 집에 안가고 옆에 옷 입은 체로 누워
있어서 민정은 미안한 마음에 이불을 덮어 주고  미정은 지난 일을 생각해 보았다. 물
론 미정도 어렴풋이 소희가 유흥 업소 같은데 나간다는 눈치를 채고는 있었는데, 아무
리 물어도 소희가 아니라는 강경한 대답에 더 이상 캐묻지를 못했다. 또 소희가 많은
돈을 집에 가지고 와서 그 돈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판에 모라 말할수가 없었던 것이
다. "돈 때문에...... 딸을 판 꼴인가......"

미정은 미칠 지경이 되었다. 만석은 일어나서 미정의 모습을 보며 위로의 말을 건네면
서 아무일 없을 거라구 저녁까지 기다리자구 했으나 저녁이 되어서도 소희는 안들어
왔다. 만석은 미정에게 술이나 한 잔 하러 가자면서 데리구 가서 민정을 취할 때 까지
 마시게 했다. 미정 입장에서는 만석이 맘에 드는 스타일도 아니었으나 현재에서는 기
댈 사람은 만석 밖에 없어 미정도 맘놓고 취했는지도 몰랐다. 만석은 거리낌없이 미정
을 요리했다.

아침이 되고 보니 미정은 만석의 품에 안겨있는 자신을 보았다. 만석은 아침부터 자신
을 애무하고 있었는데, 민정은 왠지 거부감이
일어나는 걸 느꼈으나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또 남자에게 한 번 안긴 여자는 왠지
그 남자에게 소속될 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적인
힘이 작용하는 지도 모른 일이었다. 그 날 부터 만석은 미정의 남자처럼 자신의 집에
서 동거가 시작됐다.

이제 소현이도 중학교 3학년이 되고,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에 낯선 남자가 아빠 행세
를 하니 밖으로 방황이 시작됐다. 집에 들어가는게 싫어지고 왠지 만석과 엄마가 추하
게 느껴지곤 했는데, 집에 들어가면 엄마방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오는 게 들리곤 했던
 것이다. 그게 만석이 원한건지도 모른다. 

"형부~ 요즘 사업 잘 되세요?" "응~ 그저 그래" "우리 형부 돈 많다구 소문 났던데요?
" "하하 쓸 만큼 있어"
미정 동생인 미연이가 놀러 와서 이것 저것 물어 보고 있었다. 미정과 산지 1년이 넘
어 가서 지금은 완전히 미정의 남편이 되어 있었다. "근데 형부 언니랑 결혼식 안 올
려요?" "이 나이에 무슨......" 미정은 수줍은 모습을 했다. 만석은 혼인 신고도 안
한 상태에서동거만 하고 있는데, 나중을 생각해서 일부러 그런 것이 었다. "그건 그렇
고 동생은 잘 지내......" 만석은 미연 남편에 대해 물어봤으나 미연은 어두운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요즘 그 이는 바쁜가 봐요. 외박도 자주하고......" "그래?"

만석은 미연 남편하고 첫 대면 했을 때, 같이 술 마시러 가자면서 자신이 아는 술집에
 데리고 가서 거기 있는 접대부중에 가장 이쁘고 섹시한 여자로 하여금 미연 남편 옆
에 앉혀서 꼬시게 했다. 후에 미연 남편이 바람나면 그 현장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미
연에게 보낼 참이 었고 지금 자료는 다 준비했던 것이다. 다만 언제 뿌리냐가 문제인
것이다. 지금은 미정을 정리하는 것과 소현이를 따 먹는게 급선무였다. 소현은 현재
상고에  진학해서 다니고 있는데, 지금 술하고 담배도 하는 거의 날나리가 다 된 것
같았다. 일부러 모른척하고 더 타락하게끔 만들고 싶은게 만석의 속 사정이고,민정은
약에 취해 살고 있어 거의 날마다 약을 찾는다. 그걸 미연이 알리가 없는 것이다.

6개월전 만석은 소희가 있는 곳에 우연히 들린척해서 소희를 만났다. 이미 소희는 자
포자기 상태에서 창녀가 되어 있었다.
만석은 소희에게 '내가 방을 얻어줄테니 거기서 살아라' 하고 소희를 자기의 첩처럼
만들었다. 소희에게 있어서는 구원의 손길처럼
느껴져서 만석에게 안겨왔다. 만석은 소희를 소연이 있는 아파트에 같은 동에 방을 얻
어서 같이 동거에 들어 갔다. 오전과 저녁에는
민정과 같이 지내고 그 후 시간에는 소연과 소희를 번갈아 가면서 즐겼다. 물론 욕구
가 안 생기면 데리고 놀기만 했다. 각종 쇼를 요구 했던 것이다. 지금 소연은 나이가2
1살이고 소희는 22살이니 아직도 싱싱해서 먹을 만 했는데, 미정은 좀 지겨운 감이 있
어 어떻게 할 까 고민중에 미정을 다른 사람에게 줄 까 생각 중이었다. 그래 알아 본
바로는 적당한 인물이 자신이 가게할 때 알고 지내던 백노인이 적당할 것 같았다. 그
노인은 종이 주우면서 그거 팔아서 생활하는 사람인데, 지금 나이는 예순 둘인가 그런
데 혼자 힘들게 살고 있어 다루기가 편할거 같았다.

만석은 미정이 약에 취해 살게 한 담에 약을 더 이상 주지 않고 있을 때 백노인으로
하여금 미정에게 약을 대주고 관계를 갖게끔 꾸민 다음에 그 현장을 잡아서 집에서 내
 쫓을 예정이었다. 후에 이사를 간 다음에 소현에 대한 것과 미연에 대한 계획을 실현
 시킬 생각이다. "안돼! 더 이상 약에 손대지마! 당신 몸만 나빠진 단 말이야!" "제발
요.. 못 견디겠단 말이예요" "안된다면 안되는 줄 알아!" 만석은 집을 나섰다. 후에
백노인이 찾아왔다. "만석이 있어?" "누구세요?" "아~ 난 만석이랑 사업상 거래하는
사람인데요,요즘 만석이가 통 안 찾아와서" "지금 없어요" "그래요, 그럼 이 약들은
어쩌나? 가볼께요" 미정은 약이란 말에 놀라서 "잠깐만요" 하고
급히 뛰쳐나와서 백노인을 잡았다. 그 후부터 미정은 백노인의 노리개가 되어서 약을
얻는 조건으로 자신의 몸을 팔았는데,
그 모든걸 만석이 조종했던 것이다. 만석은 그 둘의 현장을 덮쳐서 미정을 집에 못들
어 오게 했다. 미정은 약에 정신팔려 집에 들어올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백노인의 허름한 집에서 약하고 섹스로 살아갔던 것이다. 만
석은 소현에게 미정이가 나가서 안들어 온다고 하고, 소현이가 상심해 있을 때 같이
술이나 한 잔하자고 말해왔다. " 소현아 아빠랑 술 한 잔 하자. 나두 무척 마음이 아
프구나......" 상심한 투로 말하는 만석을 소현은 아무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지금 소
현도 술이며 담배며 다 하는 입장이라 별로 감추지를 않았다. 만석은 그 전에도 소현
과 한 두 잔 친구처럼 마시게 하고 담배도 피게 했던 것이다. 이미 미정은 그런데
신경쓸 만한 겨를이 없었던 것이다.

우선은 소현과 가까워 지는게 먼저라 해서 소현이가 하는 행동을 다 받아들였다. 미정
이가 뭐라고 하면 소현이 편을 들어서 미정이보다 자기를 따르도록 만들었고, 자기는
자상한 아빠로 보이게끔 했던 것이다. 또 미연이네에 사진도 뿌려서 지금은 미연이네
도 난리가 났을 것이다. 만석은 자신의 계획이 들어 맞어 나가는 걸보고 흐뭇해 했다.
 "내가 어디가 나빴는지 모르겠다.어디서 부터 잘못이었는지......" "아빠 잘못이 아
니잖아요. 그건 엄마가 잘못한거예요...... 엄마 스스로 싫어서 나간건데요.....흑...
  ..."소현은 눈물을 보이는데, 만석은 소현이를 위로하며 "울지마...... 내가 있잖아
..... 내가 소현이를 잘 키울 거야"하며 소현이의 어깨를 만졌다. 소현도 많이 취했는
지 어깨만져오는 만석을 못 느꼈다. 소현이가 눈을 떳을 때는 이미 만석에게 자신의
처녀성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소현은 친 아빠는 아니라 해도 의붓아빠와 첫 관계를 했
다는 것에 무척 당황스러워 했다. 만석은 그런 소현에게 "미안하다. 내가
술먹고 실수 했나보다" 라며 위로 했는데, 소현은 아무 할 말이 없었다. 만석은 그 후
로 소현과 수시로 관계를 맺었다. 물론 첨에는
소현이 피하는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몇 번 같이 잔 이후로는 만석의 여자처럼 행동했
다. 만석은 소현의 집을 따로 얻고 학교도
못가게 했다. 가봤자 소용없다면서 `많이 배워봤자, 다루기만 힘들어, 지금 이 상태가
 좋지......' 소현을 완전히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후후 여자란 골이 비어야돼'

"노인장 요즘 그 년 어떻게 지내?" "그년 말도 말아요, 요즘 약을 안 주는데, 그럼 거
의 미친 년이 돼요, 그래 나올 때는 묶고 나와야 해요" "하하 힘들지만 잘 교육 시켜
서 일 시켜, 같이 종이 줍는게 돈이 더 되잖아" "그년이 그런걸 할까요?" "그럼 동네
노인들한테 돈 5만원이라도 받고 팔아먹어" "허..... 그래도 되겠어요?" "어차피 당신
건데 뭘 그래" 만석은 백노인하고 얘기 나누며 즐거워 했다. 이미 모든 걸 이룬 느낌
이다. "그 년 창녀짓도 잘 할거야......하하하~~~  "

만석은 소연네 집에 들여서 같이 외출하자고 했다. 백노인한테 젊은 년 먹여준다고 데
리고 왔던 것이다. "이년아 이분 돈 많은 분이니까 잘 보여야해!!! 빨리 옷갈아 입어!
!!" 소연한테 노팬티에 노브라 차림으로 미니스커트로 입힌담에 외출했는데, 이미 소
연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선그라스랑 가발하고 야구
모자를 쓰게 했다. "노인장 내가 이년 다루는거 잘봐......" "이년은 하라는거 다해"

지하철을 탄 만석과 노인은 소연을 중간에 앉히고, 백노인한테 소연이 엉덩이 뒤로 해
서 손가락으로 장난 치라고 시켰다. "항문 좀 문질러줘......이 년 좋아하니까......"
 소연에게는 앞 사람 구경 시켜줄겸 해서 다리를 벌리고 앉게끔 했다. "음......" 소
연은 신음 소리를 작게 내려고 하는데, 그게 마지막 남은 수치스러움인지도 몰랐다.
자신의 보지가 촉촉해짐에 따라 다리를 닫았다. 창피스러움에 "열어" 만석은 귀에 대
고 속삭였다. "네......" 소연은 자신의 다리를 열어보임으로 순종함을 표시하고 백노
인은 은밀하게 소연의 항문을 즐겼다. 남들이 볼까 무서워...... 소연은 젖어오는 보
지에서 물이 흘러나옴을 느껴 당혹스러워 했으나 왠지모를 쾌감을 느껴서 자신의 앉은
 자리를 적셔왔다. 아마 지금 일어나면 오줌 싼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자, 일어나자,
" 만석은 소연에게 수치도 줄겸 일어나게 끔 했다. 만석과 노인하고 소연은 서울역에
도착해서 일어나 나갔는데 소연이 앉은 자리엔 물기가 축축히 젖어있어는데 사람이 많
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서울역에 도착한 만석은 역 부랑자중에 제일 더럽고 나
이 많은 노인을 찾아서 소연에게 시켰다. "너 저 놈하고 하고 싶지?" "네" "그럼 해!"
 소연에게 그 거지를 유혹하게 해서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백노인과 만석은 소연에게
 그 짓을 시키고 보면서 낄낄 거렸다. "어때, 저년 잘하지" "노인장도 저 년 후장이나
 따먹어" "저 년 후장도 넒어서 잘 들어 갈꺼야"
만석은 흥분한 백노인보고 말했다. 백노인은 좋아라고 소연을 따먹었다. "노인 내가
다른 년도 먹여 줄께" 만석은 발길을 소희에게
돌리면서 백노인의 자지를 키울 소희를 보면서 혼자 흥분해 했다.

1994년 8월 3일

소현이가 아들을 났다. 만석은 자신의 아들을 난 소현이가 마냥 귀여웠다. 물론 소연
이나 소희에게도 자신의 얘기를 갖게 할 수도 있지만 왠지 딴 놈들의 정액이 섞인 년
들이라 싫었다. 이미 소현은 만석의 여자가 됐다 싶은지 "여보""여보"하면서 잘 따르
는데,
무척 귀여워 보였다. 소현은 사회 경험도 없는지라 남자는 만석이가 다 인걸로 보인는
지 만석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잘도 하는 것이었다. "소현아 사랑해, 우리 애기 잘 키
우자" 만석은 소현에게 속삭였는데, 그런 만석이 소현은 무척 사랑스러워 보였다. "아
빠 나두 넘 사랑해요. 나 너무 섹스 하고 싶어, 너무 오래 참어왔다."만석이가 사랑스
러워 보여 소현은 성적인 욕구를 느껴왔던 것이다.

만석은 미연을 이혼 시킨 다음에 미연이로 하여금 미정의 길을 따라가도록 했다.
자고로 여자란 돈이 없어야해

 

욕망의끝5부 (수정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염....업데이트 에 이글이 빠졌슴당..소라님..
크흑...미오염..... 제 글을 업 해서 올립니당..

저한테 멜 주신 고00님을 비롯하여 넘 감사드립니다. T00T 감동 감격

열심히 쓰겠슴당

욕망의끝 5부를 간만에 맞이 하게 됩니다..

욕망의 끝 5부..

우선 나오는 이들을 정리 합니다...4년이 지났습니다.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7살

김동식 52살, 부인 이미정 48살, 자녀들 소희 23살, 소연 22살 - 소현18살 - 3녀

정기석 51살, 부인 이미선 46살, 자녀들 석진 20살, 민희 22살 - 1남 1녀

최진우 39살, 부인 이미연 39살, 자녀들 선혜 17살, 진혜 13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데리고 살고 있슴.

욕망의 끝 5부

1장 미연의 아픔

미연은 사실 남편이 자기를 그렇게 쉽게 배신 한것이 믿어 지지가 않았다....

둘이 사귀다가 결혼 한것두 대학때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떼를 써서 한것이었고
..

또 결혼한 여자들이 믿는 말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남편은 자기만을 사랑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인지도 모들다.

그런 생각이 허물어져 갈때는 정말 자신의 모든것이 무너져 내리는 거 같았다.

남자의 대한 생각과.......또 남편에 대한 모든것이......

1994년 10월 7일 (미연의 입장에서)

`아버지의 사업이 힘들다는 거는 알았지만 이리 어려운 줄은 몰랐다. 누구인지는 모르
지만 사람들이 찾아와서 돈 달라는 소리만 들린다..........정말 나가고 싶다.....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다. 선혜랑 말은 해봤지만 더이상 견디기 힘들다고만
한다.

이혼 할 때 받은 돈도 다 아버지의 빚 갚는데다가 쓰고 남은 것도 없다.

더이상 생활이 힘들어지는 것같다. 또 큰 형부도 나한테 들어와서 생활하라구 하니...
...더 좋은 조건은 없는거 같아 보인다. 하지만 큰 언니도 집을 나가고 아이들도 가출
을 했다하니 형부한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 지기만 한다. 다음에 형부하
고 다시 얘기를 나눠야겠다.

지금 믿을 만한 사람은 형부밖에 없으니..........'

같은 날 (만석의 입장..)

`아마 미연이년도 지금 고민 중일것이다. 아비의 숨통을 조였으니, 더이상 애비 애미
는 손을 못쓸것이다. 우선 그년이 의지 할만한 곳들을 꺽어 놓아야 할 것 같았다. 안
그러면 나를 의지하지 않겠지...'

1994년 10월 21일 (미연의 입장에서..)

오늘 이사 하기로 결정했다. 아버지는 형부네 집으로 들어가기가 미안하다며 집을 팔
고 전세집얻어서 옮기기로 했고, 우리는 형부댁에 가서 우선 머물기로 했다.

미안하기는 하지만 애들이 너무 힘들어 하다보니 나두 그런 모습을 더이상 보기가 힘
들다.

형부가 우선은 자기가 소개 해주는 가게에 가서 일을 하라구 한다.

무슨 `백..고기집'이라구 하는데, 거기서라두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겠다.

같은 날 (만석의 입장) 40년 전통 백돼지네집은 백노인에게 차려준 고기집이었는데,

만석이 자기 뜻대로 주무를 수 있는 백노인에게 고기집을 하도록 하고 자기가 뒷 돈을
 대주는 식이었다. 백노인은 정말 돼지같다는 생각도 하는 만석이었다. 생긴 모양이
정말 똑같다......`돼지는 돼지지.......'

`그래 거기서 일하고만 있어라......'

1994년 11월 3일

백노인은 미연이한테 일 끝난 후에 남아 있으라구 했다. 새로 들어 와서 같이 한잔 해
야 하지 않냐는 말로..물론 백노인은 만석한테 들은 말도 있었다. 만석은 백노인한테
` 빨리 저년을 당신이 따먹어 그래 집안 일을 신경쓰지 못할정도로
정신없이 만들어 버려......그러면 조만간에 그 딸년들도 맛보여 줄테니......알았어?
' 물론 백노인이야 딸년도 딸년이지만 미연을 먹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미정하고는
 비교도 못할 정도였다. 미정이야 만석이 먹다 남긴 사과인지 몰라도, 미연을 건들지
안은 싱싱한 과일이 아닌가 싶었던 것이다. `시팔년 오늘은 넌 끝이야~'

백노인은 첨 들어 왔을때 미연을 보니 넘 힘들다고 생각을 했다. 술도 많이 안마실뿐
더러 사람들하고도 잘 안 어울리니..
그래서 처음에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하고 어울릴 수 있게 돈을 대가면서까지 자리를
만들어 줬는데, 지금 미연은 소주 한병도 너끈히 마시는 것이었다. " 에구 미연씨술
잘 마시네...... 오늘 술 자리가 우리 첨이지?" 백노인의 능청스런 말에 미연은 술이
좀 들어간 상태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다. `이 사람이 나의 몸를 노
리는 구나.' 하지만 미연은 자신의 몸을 허락 해야 하는 지는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다
.

물론 형부가 소개는 해주었다고는 해도....... 그래서 술을 더 마시고 있는 지도 몰랐
다. "잘 못 마셔요......." 연거푸 둘이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소주 3병을 넘어 서고
있었다. 백노인도 자기는 술잔을 피하면서 먹인다고는 해도 1병은 마신거 같아서 둘이
 2차를 가기로 했다. 이번에는 아예 맛이 가게끔하게......

1995년 5 월 7일 (미연의 입장)

백사장이 내 옆에 누워있다. 백사장은 정말 나을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나이 차는 생
각 안한다.

단지 정말 나를 사랑하는 지가...... 의심스럽다. 내 뱃속엔 아이가 꿈틀대고 있다.

선혜랑 진혜의 얼굴 보기가 미안하다. 하지만 지금나에게는 백사장밖에 없다.......

2장 미연의 선택과 그 후.....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8살

김동식 53살, 부인 이미정 49살, 자녀들 소희 24살, 소연 23살 - 소현19살 - 3녀

정기석 52살, 부인 이미선 47살, 자녀들 석진 21살, 민희 23살 - 1남 1녀

최진우 40살, 부인 이미연 40살, 자녀들 선혜 18살, 진혜 14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쫓아내고 미연과 살고 있슴.

백노인은 미정을 데리고 살다가 쫓아 냈다. 글구 집도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고 미
연을 데리고 왔다.

미연의 출산 예정일은 10월경으로 해서 미연도 첨에 백노인의 집으로 들어오는게 미안
해서 많이 망설여 졌으나 자신의 인생도 있고 해서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어
쩔 수 없다구 생각했다. 형부는 첨에 굉장히 반대 했으나 아이를 가졌다구 하니까 어
쩔 수 없이 보내면서 자신이 아이들을 잘 돌보겠다는 말에...아이들도 못 보고 짐만
챙겨 가지고 나왔다...... 편지만으로 만족 해야만 했던 것이다.....

`정말 미안하구나...(중간생? ? ) 내가 나중에 너희들을 데리러 갈께, 지금은 엄마가
돈을 많이 벌어서 너희들 대학도 보내야 하고 또 큰아버님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중간생략)암튼 너희들 한테 미안하다..... (중간생략)엄마를 용서하렴......(중간생
? ? ) 큰아버님말 잘들으렴'

만석이 아이들을 잘 돌보리라구 생각을 자기 위안삼아 가지면서 백노인과 평생동안 살
것을 다짐하면서 들어왔다.

백노인은 꿈만 같았? 미정이나 미연은 자기가 꿈꿀 여자들이 아니었으니, 동네를 지나
다니면서 우연히 마주쳐도 자기랑은 상관 없던 미정이었다. 그 미정에게 미연이라는
동생이 있는지도 몰랐고, 미정을 자기가 지겹게 가지고 놀다가 버릴 줄은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
왠지 첨에 미정과 성관계 가질때의 흥분들이 오래 갈수록 지겨워 지는 감이 없잖아 있
었다. 또 동네 노인들과의 돌림빵이 오래 갈수록 미정이 더러워 보인다구 해야 하나..
.... 그런 가운데 미연이 나타나니 순결한 천사가 아니고 뭔가...... 그래 미연을 취
하면서 만석하구 상의 후에 미정을 어떻게 할까 하니...... 만석은 예상이나 했다는
듯......"걱정하지말어~" 한 마디만 하는 것이다.

그래 자신이 지금까지 모으고... 또 만석네 가게 보면서 빼돌린 돈하고 수고비로 받은
 돈하고 해서 집을 사서 이사를 했다.

"내가 집을 가지다니......" 꿈을 꾸는듯한 노인의 표정은 무척이나 행복해 보였다.
또 젊은 여자까지 옆에 있으니......

미연은 백노인에게 혼인 신고라도 올리자고 했는데, 노인은 무슨 신고냐고, 나이도 있
고 해서 안된다고 했다. "다 미연을 위해서야 내가 나중에 죽으면

미연이 혼자 어떻게 살어......대신 내가 이 재산들은 다 미연에게 줄께, 어차피 가져
갈 놈들도 없어." 미연이 들을 때도 왠지 수긍이 가는 얘기 이기도 했다.

그래 더이상 그 문제는 꺼내지 않았다. 노인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결코 의심치 않
았던 것이다.

세월이 지나 10월이 되어서 아이는 태어났다. 백노인은 자기 스스로도 놀라웠다. 이
나이에 아이를 얻다니......

미연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노인과 아이를 바라 보았다.

아이 이름은 백석이라구 지었다.

^^ 너무 스토리가 빨리 흐르나염? 성관계하는 장면이 적나염?
제가 야설을 보니 성관계 장면을 자세히 소개한 야설이 많더라구염,
전 그보다 더 자세히 쓸 글 솜씨가 없어서염......
글구 이글의 모티브는 유작, 취작이었슴당......가이토 라 불리는 그 수위 아찌의 욕
망을 바라보노라니.......
이 글의 스토리가 떠오르더군염...쩝~

 


욕망의 끝 6부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8살

이미정 49살 - 버림받음
자녀들 소희 24살, 소연 23살 -
소현19살 - 만석하고 아이가 있슴, 남아 2살 박형민

정기석 52살, 부인 이미선 47살, 자녀들 석진 21살, 민희 23살 - 1남 1녀

이미연 40살 - 백노인과 살고 있슴 , 백노인 아들을 가짐
자녀들 선혜 18살, 진혜 14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쫓아내고 미연과 살고 있슴.

1장 미연 아이들의 경우

1995년 5월 8일

선혜랑 진혜는 학교도 가지 못하고 각자 방에서 울고 있었다. 오늘이 어버이 날인데도
 불구하고 카네이션 달아줄 사람이 없으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것이다. "흑.....
." 선혜는 부모님들이 헤어진 이유를 알고 있었다. 아빠가 젊은 여자랑 놀아 난것들..
.... 그래 아빠가 미칠듯 미웠다. 정말 자신이 타락이라도 해서 자기 아빠한테 보여주
고 싶었다. "나쁜 인간!" 그러면서도 엄마한테도 좋은 감정은 없었다. 자신들을 버렸
으니...... 물론 돈을 벌어가지구 오겠다고는 했지만, 돈은 중요하지도 않다는 생각을
 하는 선혜였다. 그런 반면 진혜는 아직까지 많은 것들을 몰랐으나...... 어렴픗이 어
떻게 돌아간다는 것은 알고 있는 듯 했다. " 엄마~흑..." 그렇게 어버이날을 보냈다.

저녁이 되어 만석이 들어왔다. 만석은 눈이 부어있는 아이들을 불러놓고 다정하게 대
했다. 위로의 말을 하는데, 진혜가 달려들어 "큰 아빠~" 하면서 품에 안기는 것이었다
. 물론 엄마가 큰 아빠라고 부르라고 해서 자연스레 나오는 말이었다. 만석은 미연이
있을때도 자기 아이처럼 다루었다. 그래 미연이 버릇이 나빠 진다고 부탁할 정도였다.
 진혜는 자기 아빠보다도 더 잘 따른곤 했다.

하지만 선혜는 왠지 기분이 안좋았다. 어렸을 때 소연하구 있을때 놀려오면 집앞에 있
는 슈퍼 아저씨라는 기억이 생생하기때문에 자존심 같은게 상하곤 했던 것이지만 특별
히 안 좋아할 이렇다할 이유는 없어서 말없이 따르곤 했지만, 오늘은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고 자기도 모르게 만석에게 안겨 들어갔다. 만석은 아이들을 안으면서 한없
이 다정한 말을 했다. "내가 너희들을 다 자라 결혼할때까지 돌봐주고 엄마도 내가 찾
아오마..."

5월 9일

다음날부터 만석은 아이들한테 학교 가기 힘들면 가지 말라구 했다. 그래 한동안 집에
서 푹쉬고 있으라고 얼마후에 애들 위로도 해줄겸 여행약속을 했다. 만석은 바로 학교
에 가서 사정을 설명하고 휴학계를 두 아이 모두 제출했다. 학교도 전학온지 얼마 안
되는 아이들이라 군말없이 해주었다.

진혜랑 선혜는 집안 일땜에 성적도 마니 떨어진 상태라서 걱정을 했지만 만석을 믿는
맘이 있고, 또 공부도 안되어서 뜻대로 따르기로 했다. 엄마 아빠를 위해 준비한 카네
이션은 만석이 달고 있었다.

만석은 풀죽어 지내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풍부히 주면서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다.
그래 아이들은 그 돈가지고 자기가 사고 싶었던거나 보고 싶었던 영화등을 보면서 지
냈다. 자기 엄마와 아빠가 없는 것을 잊으려는 듯 즐겁게 지내려고 했다. 만석은 어느
날 저녁에 술이취해 들어와서는 아이들한테 술 한잔 하고 싶냐고 묻고 마셔보라구 했
다. 사실 선혜는 술을 마신적이 있었다.

호기심 삼아 몇번 마셔봐서 선듯 응했고, 진혜는 권하니까 별 말없이 받아 마셨다. 어
떤건가..해서...... 만석은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굉장히 흐뭇해했다.

"너희들 담배맛은 어떤지 아니? 자 하나씩들 피어봐~ 큰아빠 어려워 말고 친구처럼 생
각하렴, 힘든거 있슴 말하고, 알았지?" 그러면서 사야하는 아이들한테

담배도 억지로 피우게 했다. (흐~ 이년들 하나 하나 배워 나가라......)

그 날 양주를 아이들이 각자 네잔씩 마시고 담배도 세가치씩 피우게 해서 골아떨어지
게 만들었다.

시간이 지난후에 애들이 확실이 자는 것을 확인한 만석은 우선 진혜를 업고 방에 들어
갔다.

흐~ 진혜는 술을 처음으로 먹고, 기절을 했는지 움직일 줄을 몰랐다. 만석은 진혜의
티을 들쳐 올리고 브래지어를 풀었다. 만석의 혀가 진혜의 자라지도 않은 가슴을
자극했고 진혜는 무의식중에 꿈틀 거리곤 했다. 하지만 만석은 걱정 안했다. 술도 술
이지만 아이들이 마실때 일부러 글라스의 반을 넘게 부었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이 년들이 도무지 못버티리라구 생각 했다.

만석은 다음 바지를 벗기고 팬티도 벗기었다. 진혜의 그곳을 보니 털도 나지 않은 게
앙징맞았다. 만석은 손가락과 혀로 애무를 실컷하고 캠 촬영과 사진 촬영도 했다.

진혜를 즐긴다음 만석은 진혜의 옷을 입히고, 바지는 세탁기에다가 넣고, 자기의 목젖
을 자극해서 오바이트가 나오게 했다. 그 오바이트물을 가지고 진혜에게 가서

입이랑 옷에다가 묻힌다음 진혜 입속에도 자위를 해서 오바이트랑 정액을 섞은 다음
진혜의 입속에다가 넣었다. 물론 목이 막히지 않게 눕이고 입을 열었다.

후에 선혜도 역시 같이 했으나 아예 선혜는 입속에다가 목젖에 넘어가게 정액을 넣고
후에 오바이트물을 넣었다. 그 냄새가 방안을 진동을 했다. 침대에다가도 쏟아넣었으
니 그런다음 만석은 선혜의 성기안에다가 자기의 오줌을 싼다음 선혜가 싼것처럼 꾸몄
다. 그건 선혜의 높은 콧대와 자존심을 뭉개기 위해서였다. 그러한 모든걸 캠하구 사
진에 담아 혼자 즐거워 했다. 세상 모르고 자는 진혜와 선혜였다. 만석은 아이들의 바
지를 깨끗이 빨고, 널어놓고 오전 일찍 집을 나섰다.

다음날이 되어 먼저 일어난건 선혜였다. 선혜는 일어날때 냄새니 해서 일어나 보니,
침대랑 자기 옷이니 모든게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새벽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생각도 안나는 것이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입안을 보니 토사물이 고여있고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팬티는 오줌에 적어있고, 선혜는 도무지 정신이 없는 것이었다. 침대 맡에 편지 한통
이 놓여서 읽어보니, 큰아빠가 남긴 글이었다. 새벽에 오바이트 한거며 옷빨아넣은거
며 다 있는데 오줌 싼 얘기는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옷을 갈아입고 씻은
다음 동생방을 보니 역시 장난이 아니다. 오줌은 없으나 토사물하고 침대가 어지럽혀
져 있고......

역시 편지 한 통이 놓여 있었다. 선혜는 진혜를 깨워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방 정리
들을 하고 세탁기를 돌린다음 거실에 가니 거실도 어제 같이 술마시던 자리가 엉망으
로 어지러져 있어서 둘이 같이 치웠다. 후에 큰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편지를 남기고,
들어올 때 까지 마음 조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만석은 저녁일찍 웃으면서 아이들 속이 아플까봐 약까지 사들고 들어 와서 지
난밤에 있었던 얘기를 꾸며내서 호기찬 이야기를 해줬다. "그래서 말이야, 내가 너희
들 바지를 다 세탁 했지......하하하"

아이들은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해해주는 만석이 너무 좋았다. 차라리 만석이 아빠였으
면..... 했다. 이제 선혜도 만석이 가게아저씨라는 생각이 사라진지 오래였다. 넘 다
정한 남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울 엄마가 이런 사람하고 결혼했었으면 행복 했
을 텐데...' " 내가 너희들 입으라고 새로 잠복하나 사왔으니 여기에다가는 제발 그러
지마...하하하하하 "

만석은 자기가 사온 바지를 아이들한테 내밀었다. " 자~ 그리고 해장술 해야지?" 만석
은 저녁식사라도 하며 먹자고 술을 내밀었다. 이건 좀 약한 칵테일 종류였다. 아이들
이 이번 실수로 더 이상 술을 안마시면 안된다는 생각에 ......준비해온 것이었다. 저
녁을 먹고 사양하는 아이들에게 호기넘치는 말로 꼬시어서 마시게 해서 얼떨떨하게 취
한 아이들에게 당연하다는듯 담배를 피우게 만들었다. 아이들도 취해서 담배를 피우면
서 첨하던것과는 달리 능숙하게 피웠다. " 내가 거실에다가 두고 다닐테니 알아서들
피우고 진열장에 있는 술들을 마음껏 마셔, 너희들 힘든게 다 사라질테니"

선혜도 만석의 말을 들으니 이해가 됐다. `취하니까 힘든 부분이 사라지는 것 같아 보
인다. 이 연기와 함께 날아가나?' 하며 대답없이 웃기만 했다.

1995년 8월 3일

선혜와 진혜는 만석의 차를 타고 약속했던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선혜랑 진혜에게
있어서는 지금이 너무나 행복했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공부 걱정도 없고,

단지 만석이 챙겨주는 대로 다 따라 하기만 하면 됐다. 선혜는 지금 이순간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랄 정도가 됐다.

사춘기의 소녀에게 있어 만석의 모습은 자신의 이상형이 되어갔다. 보는 남자가 만석
밖에 없을 뿐더러 자기의 아빠의 추잡한 모습을 만석은 안보여주고 또 이만큼 이해해
주는 남자도 없고, 자기 또래의 남자들은 아예 눈에도 안들어 올 정도였다. 또 볼 시
간도 없었다. 사귀어 본적도 없었으니... 다른 남자는 눈에도 안찼다. 가끔 만석보다
나이들어 보이지만 꼼짝 못하는 할아버지가 가끔 오긴 하는데, 와서 같이 술한잔씩하
다가 갈뿐이었다. 자기들하고 같이 마실때 가끔 용돈하라고 얼마씩 주곤 해서 선혜랑
진혜도 좋아했다. "큰 아빠 어디를 가는 거예요?" 선혜는 즐거운듯 물어봤다. "음~ 너
희들이 가고자 하는데는 다 가려구 내 생각에는 우선 서해에 있는 해수욕장부터 들릴
까 하는데 어떠니?"

"큰 아빠가 하자는 대로 할께요" 좋아라고 말하는 선혜랑 진혜였다. "그래....너희 엄
마도 있었으면 좋았을..." 이에 선혜는 고개를 숙이는데, 만석이 어깨를 감싸 안으면
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어쩔 줄 몰라했다. 선혜는 웃으면서

"저흰 지금 너무 행복해요.큰아빠 사랑해요" 오히려 선혜가 만석을 위로 했다.

차를 타고 가는 와중에 선혜는 엄마 생각을 하며 우울해 했다. 얼마전에 엄마한테 전
화가 왔는데, 우린 지금 잘 살고 있으니 엄마는 필요없다고 한게 몹내 마음에

걸렸다. 엄마도 풀이 죽은 목소리로 잘 있으면 됐다는 말에 다신 전화 하지 말고 찾지
도 말라고 했다. 큰아빠가 우리 아빠라고 하며 혼자 끊어 버렸다. 그리 한게 너무 미
안했는데, 그러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곤 했다.

`흥~엄마가 우릴 버린거잖아, 왜 전화해서 상처를 줘?' 진혜가 말거는 통에 선혜는 생
각하던걸 잊고 선혜랑 어떻게 놀까를 생각하며 부푼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

만석은 웃으면서 차을 몰아 갔다.

잼있게 읽으셨나염..전 짐 7편을 쓰고 있슴당..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하고염..

 


욕망의 끝 7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8살

이미정 49살 - 버림받음
자녀들 소희 24살, 소연 23살 -
소현19살 - 만석하고 아이가 있슴, 남아 2살 박형민

정기석 52살, 부인 이미선 47살, 자녀들 석진 21살, 민희 23살 - 1남 1녀

이미연 40살 - 백노인과 살고 있슴 , 백노인 아들을 가짐
자녀들 선혜 18살, 진혜 14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쫓아내고 미연과 살고 있슴.

1장 즐거운 여행길...

우선은 만석은 해수욕장을 선택해서 갔다.

만석은 민박을 잡고 트렁크에 있는 짐을 내렸다. 트렁크에는 술하고 부터해서 밥해먹
을 것까지 꼼꼼히 준비해 둬서 아이들이 놀라워 했다. 근데 만석에겐 트렁크에 있는
술중에 애들용으로 최음제를 탄 술도 몇 병 준비해 두었다. 필요할 때 마다 몇잔씩 사
용을 하려구 준비중이다.

이제 선혜와 진혜도 술과 담배는 익숙해져 있었다. 정말 몇년을 피고 마신 사람처럼
능숙해져있었던 것이다.

만석이 나가고 자기들끼리 집에 있을 땐 가볍게 즐기곤 했다. 그래 만석이 들어올 때
술 냄새를 풍기고 먼저 권할 때도 자주 있었던 일이다.

첫날은 피곤해서 가볍게 넘기고 둘째날엔 수영하러 갔다. 진혜는 아직 가슴이 크게 자
라지 않은 탓에 그리 볼륨감은 없지만 엉덩이는 익어가는 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제 여자로 준비가 되어가는 것이다.

그에 선혜는 여자의 느낌이 났다.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청순한 맛이 느껴졌다.

만석이 굳이 해수욕장을 먼저 택한건 자신의 남성을 아이들한테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
다.

아이들도 이제 나이가 사춘이를 접어들고 선혜는 진행중이라 하지만, 성적으로도 눈이
 띠고 호기심을 보일 나이인 까닭에......또 선혜랑 진혜가 자기에 대한 커다란 호감
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를 못챌 만석이 아니었다.

그걸 이용을 해먹고 싶었다. 지금까지 투자한것에 대한 결실을 맺고 싶었던 것이다.

사실 이번 여행은 진혜는 아니었다. 먼저 선혜가 우선적이었고, 자라지 않은 진혜는
별루 관심도 적었다.

또 선혜에게 지금까지 더 노력도 많이 기울였다. 신경도 마니 써주고 진혜몰래 용돈이
니 선물이니 많이 사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잊지않고 진혜보다 너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여자란
자기에게 신경을 특별히 더 써주는 사람에게 끌리는 법이니, 닫힌 공간내에서 남자란
자기밖에 없는데, 그러한 친절과 사랑을 베풀면 자연스럽게 막고 있었던 나이차이라던
가, 또 큰아빠라고 호칭하는 그 도덕적인게 모두 사라질것은 뻔한일이었다.

또 선혜도 그렇게 점차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걸 눈치챈 만석은 자신이 건강하고 젊
은 남성이라고 보이면 그러한 모든게 무너져 내릴건 뻔한 일이었다. 전부터 수영을 배
우러 다니고, 또 헬스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전에 이곳 해수욕장에 먼저 사전 답자를
해서 남들이 안오는 부근에서 수영하기로 했다.

"날 덥지, 우리 사람들 없는대서 하자, 이리와" 선혜랑 진혜는 좋아라구 따라 갔다.
만석은 선혜 몸매를 보며 침이 입안에 고이는 걸 느꼈다.

삼각 팬티를 입은 만석은 만일 얼굴만 나이든 얼굴이 아니라면 정말 건장한 육체였다.
 

"훗, 소현이년 잘 지내겠지? " 소현이 한테 출장간다하고 놀러 왔는데, 사실 소현하구
 선혜는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 둘 나이차가 1살밖에 차이가 안나서 친구처럼 지내곤
했다.

만석도 소현하고 선혜랑 둘이 손잡고 소연이 따라 가게에 들리는 걸 자주 봐왔다. 둘
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모른다. 차이라면 미정네는 엄마가 섹시하게 생긴것과 달리 미
연쪽은 청순하고 순백한 맛이 있었다. 그래 미연이 백노인한테 쉽게 넘어간게 그 이유
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에 반해 미선은 좀 반항하는 기질이라구 하나 둘째라 그런지 몰라도 자기 멋대로 하
곤 했다.

만석이 미선을 걍 놔두는게 소식을 들어보면 알아서 깨질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미선
 남편은 작은 점포 하나 갖고 있는데, 그나마 운영도 미선이 하고 남편인 기석은 비지
니스라고 해서 밖에만 떠도는 것 같았다. 그래 흥신소를 통해 알아보니 도박장을 들락
날락 하면서 미선몰래 매출금에서 빼돌려서 하곤 했는데,

걍 두어도 하우스에서 크게 패가 망신할것 같았다. 저러다가 집이니 가게이 다 말아먹
을 것만 같아, 그냥 두어도 깨질 그릇이었다.

또 미선 성격에 결코 그냥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장사도 잘 안돼서 친정 도움도 많
이 받았는데,

지금은 자기네 힘만으로 하려니 힘들껀 뻔한 일이었다. 그래 미연이 있을때는 미연한
테 전화통화 하는거 들어보니 맨날 쌈질이나 하고 있는거 같았다. 그것도 미연이 백노
인과 살겠다고 잠적한 상황에서 이제 미선은 답답해 미칠지경일지도 모른다. 집안꼴이
 말이 아니니......

물밖에서 이런 저런 생각 하다가 선혜를 보니 이미 물안에 들어가서 놀고 있었다. 여
기 데려온건 만석이 이곳 저곳 수영하다가 보니 여기는 갑자기 깊은 곳이 있어서 발을
 헛 디디면 빠지기 쉬웠다.

그래 진혜한테는 결코 깊은데를 가지 못하게 주의를 주고 선혜는 좀 하니까 알아서 하
라구 했더니 선혜는 좋아라고 수영하러가고 진혜는 조개나 줍게다면서 해변가 길을 걸
어갔다.

물론 만석은 수영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있다가 허우적 대는 소리가 들려서 만석은 쳐다보니 선혜가 조금
 깊이 들어갔다가 빠진 모양이었다. 이에 진혜는 아예 눈치도 못채고 있는듯했다.

그래 만석이 선혜가 물을 좀 먹게 하게 여유있게 들어갔다. `병신같은년' 만석은 비웃
듯이 수영하면서 다가가서 선혜의 유방을 잡고 가볍게 구해왔다. 당황해서 그렇지 이
근방 모든 곳이 깊은 곳은 아닌데,

못빠져 나온 것이다. 정신을 못 차릴때 유방을 잡아서 선혜의 기억속에 새겨두려구 했
다. 무의식적으로도 내가 큰아빠가 아닌 남자로 느끼게끔 했던 것이다.

구해오면서 일부러 선혜의 머리를 물에 넣었다가 올렸다가 물고문을 하듯하면서 그에
따라 유방을 좀 더 힘줘서 누루면서 주물러 대기 바빴다."커걱~!" 선혜는 물을 먹는
다는 생각에 아무 생각도 안들었다.

단지 자기의 가슴을 누가 만지는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만석은 직선으로 끊으면 바로 올걸 느긋히 돌아 나오면서 구해내고 자기의 남성을 선
혜의 엉덩이 부근에 닿게 한담에 유방에 손을 얹져 놓고 누웠다. "그르륵..그르륵.."

선혜가 호흡이 곤란한 소리를 내자 비로소 만석은 일부러 유방쪽하고 젖꼭지 부분을
세차게 문대면서 자기의 입속에 고인 침하고 해서 선혜에게 인공 호흡을 해댔다.

점차 선혜가 바닷물을 옆으로 토해 내는데, 개의치 않고 만석은 가만 있으라고 하면서
 반복해서 똑같이 했다. 선혜가 토해 낼때는 유방과 꼭지 부근을 문질러 대고 (고의가
 아닌 구하려고 하는 행동인척하며)

입을 맞춰왔던 것이다. 이에 선혜가 정신이 들었는데도 만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
어때 괜찮아? 기다려봐 바닷물을 다 토해내야해" 놀란시늉을 내면서 이번엔 제대로 가
슴을 누루고 누룬담엔 유방에 손을 얹고 인공호흡을 했다. 몇 번이나 더 한 담에 선혜
가 누워서 "정말 괜찮아요"라는 말을 들은 만석은 정말 힘들었다는 듯이 자지는 선혜
한쪽 다리에 문지르면서 쓰러지는 시늉을 했다. 이에 손은 유방에 얹힌 그대로의 상태
였다. 흥분된 만석의 성기는 굵고 단단해지면 발기된 상태였는데, 선혜는 누운채로 힘
들어하던 만석이 자기위로 쓰러지자 어쩔 줄 모르면서 만석의 머리카락을 잡고 미안해
요라고만 했다. 하지만 정신이 들면서 만석의 손이 자기 가슴위에
있는 걸 느끼고 또 만석의 남성이 뜨겁게 붙어있으니 자신도 모르게 당황스러웠지만
누운채로 만석이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만석은 선혜가 가만이 있어서
 떠보는 맘에 엉덩이를 살짝움직여서 자기의 성기를 문질러 보니

선혜가 움찔거리는게 느끼는 모양이었다. `그럼 그렇지......' 조금 더 누워서 있다가
 손을 움직여서 선혜의 꼭지를 건드리면서 일어났다. "선혜야 괜찮니?" "그러길래 너
무 멀리 들어가면 안돼!" 만석은 화가 난다는 투로 얘기를 했다.

이에 선혜가 일어나면서 "정말 미안해요, 그렇게 깊은줄은 몰랐어요.흑....."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이에 만석은 선혜의 등을 문지르면서 위로를 했다. 브래지어
끈이 느껴지자 흥분이 되었다. "물은 다 토했지?" "네" "괜찬은거지?"
"네..정말 괜찮아요,큰아빠 아니었으면...넘 감사해요.." 이에 만석은 됐다는 듯 일어
서면서 발기된 자기의 자지를 보란듯이 선혜의 얼굴쪽에 향하면서 일어나라구 했다.
선혜는 고개를 들자 순간 멈칫했다. 큰아빠의 것이 이리 큰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커다란 것이 었다. 선혜가 처음 보는 건 아니었다. 집에 있을 때 비디
오꽂힌 책장을 뒤적이다 우연히 찾은 비디오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 포르노가 나
와서 동생하고 같이 본적이 있었다. 그래 호기심에 거기에 있는 테입은 다 봤는데, 이
상하게도 보란듯이 새로운게 꽂여 있곤 했다.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키면서 움찔거리
며 일어서다 큰아빠를 쳐다보지 못하고 어색한듯 다른 곳을 바라보게 되었다.

만석은 선혜 겨드랑이에 팔을 감싸면서 "부축해줄께, 진혜 찾으러 가자.." 라며 발길
을 옮겼다.

이에 선혜는 자기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걸 느끼고 왠지 흥분이 되었다는 걸
알고 창피스럽게 생각했지만, 싫지가 않아서 옆에 붙어서 갔다. 가다가 살짝 살짝 만
석의 손이 자기의 유방에 닿을땐 움찔거리는 걸 숨길수가 없었다.

만석이 이걸 놓칠리가 없었다. 짐짓 모르는 척 하며 만석은 부딧치는 횟수를 조절해가
면서 좀 더 깊이 닿았다가 떨어지곤 했다. 그렇게 걷다보니 갑자기 뒤에서 진혜가 나
타나는게 아닌가? 이번에는 만석도 죄인 모양 놀라서 갑자기 선혜의 유방을 눌렀다.
꼭지가 눌리며 선혜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는데, 순간적이라서 진혜는 못들
었는지는 몰라도 만석은 정확히 듣는 것과 동시에 손을 놓았다. "뭐야? 어디서 갑자기
 나타나?" 선혜는 진혜에게 꾸짖는 듯 말했는데, 만석이 자신이 낸 소리를 못들었기를
...... 하면서 크게 말했다. "두 사람이 사이좋게 어디를 가? 나만 빼놓고?흥~" " 너
찾으러 다니잖아?" 진혜를 타박하는데 만석이 선혜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응~언니가
좀 아퍼서 들어가보려구~" 하면서 선혜에게 눈치를 보내니, 선혜도 만석이 진혜가 걱
정할까 싶어서 그러나보다 하구 그런 만석이 고맙게 느껴졌다.그래 들어가자면서 진혜
의 손을 잡았다. "진혜도 언니 옆에서 부축해주고,응? 언니 아프니까?" 만석이 말하자
, "에이 모처럼 놀러와서 아프고 그래?"라며 못마땅한 얼굴로
억지로 선혜의 허리에 손을 둘루는 것이 었다. 옆에서 진혜가 누루니까 만석이 겨드랑
이에 낀 손이 선혜의 유방에 더 밀착되는 것인데, 이건 만석의 의도라기 보다는 진혜
가 달라 붙어서 그러는 편이 더 옳았다.

그렇게 민박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려구 선혜와 진혜랑 들어가서 선혜는 자신의 몸에서
 애액이 나온걸 보고 샤워기를 틀어놓고 옷을 벗어 던져다.

`내가 왜 이러지? 큰 아빠가 남자로 느껴서 그런가?' 스스로 의문을 던지면서도 자신
의 가슴이 뛰는 걸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것일까?' 선혜는 눈앞의 큰 아빠의 손길하고 얼굴이 지워지지가 않아 당혹
스러웠다.

`분명 사랑하는거야..' 라고 단정을 지으는 선혜였다. 아마도 나이가 어려서 판단에
대한게 성숙하지가 않은 탓인지도 몰랐지만, 본인은 이미 사랑한다고 생각을 했다.

아마도 생명을 구해준 고마움과 지금까지 베푼 친절등등 모든것들이 복합적으로 해서
내린 결론인지도 모른 일이다.

`어차피 피가 섞인 분도 아니고..고모랑 결혼한것두 아닌데..' 몸을 씻어 내려가면서
뜨거워져가는 자신의 성기를 씻었다.

 

욕망의끝8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8살

이미정 49살 - 버림받음
자녀들 소희 24살, 소연 23살 -
소현19살 - 만석하고 아이가 있슴, 남아 2살 박형민

정기석 52살, 부인 이미선 47살, 자녀들 석진 21살, 민희 23살 - 1남 1녀

이미연 40살 - 백노인과 살고 있슴 , 백노인 아들을 가짐
자녀들 선혜 18살, 진혜 14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쫓아내고 미연과 살고 있슴.

2장 여행길에서......

저녁을 먹으러 밖에 나가서 자리를 잡았다. 만석은 고기랑 술을 준비하고 같이 고기를
 구우면서 한 잔을 했다.

술 자리가 무르익자 선혜랑 진혜, 만석은 취기가 좀 돌았다. 그때 진혜는 화장실을 간
다고 가고 선혜랑 둘만 남았는데.....

만석은 선혜한테 진혜를 따라가 보라구 했으나 안 가는 것이었다. 그럼 만석은 약탄
술을 마시게 하려고 했지만 뜻대로 대지를 않았다.

선혜는 만석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다가 왠지 모르게 더 이상 말을 꺼내지 못했다. 만
석은 선혜의 손을 잡으며 할 말 있으면 하라며 다정하게 말하는 데 선혜가 갑자기 자
기에게 다가오며 품에 안기면서 얼굴을 들고 입을 맞추는 것이었다. 이에 만석은 놀라
면서 입을 떼고 왜 이러냐고 물으면서 선혜를 떼어내려하자 선혜는 더욱더 저돌적으로
 덤비었다. "큰아빠 저를 받아주세요. 정말 더이상 못참겠어요" 만석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놀라면서도 속으로는 넘 기뻤다. '알아서 덤비는구나'
몸을 만석에게 밀착시키면서 선혜는 다시 입을 맞추는데, 만석은 이를 받아들이면서
선혜의 입술을 힘껏 빨면서 입술을 열어 자기의 혀를 집어넣었다. 이에 선혜는 멈칫하
다가 만석을 받아들였다.
서로 애무를 하다가 시간이 진혜가 올 시간이 되자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있었는데, 한
동안 적막이 흘려서 선혜는 무척 당황스러워 하는데, 진혜가 돌아왔다.

술을 마신다고는 하지만 진혜는 어려서 그런지, 그리 많이 마시지는 못하는 편이었는
데, 야외에서 마셔서 그런지 좀 많이 들어가서 취해 있었다. "진혜 한 잔 더 해" 만석
은 진혜를 빨리 보내려고 술 잔을 권했다. 진혜는 더 이상 못마신다는 말에 누구라 할
 거 없이 선혜랑 만석이 권해서 어쩔 수 없이 잔을 계속 마시게 됐다. 둘은 약속이나
한듯 서로 조절하며 마시는데 취하는 사람은 진혜밖에 없었다. 시간이 좀 흘러 진혜가
 자리에 누워 잠을 자니 만석이 선혜한테 진혜를 방에 들여다 주고 온다면서 기다리라
고 하고 진혜를 업고서 민박집으로 향했다.

좀있다가 만석이 돌아오고 선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사실대로 털어놓고, "저
랑 큰아빠가 피가 섞인 가족이 아니잖아요. 고모님하고 결혼하신것두 아니고....."하
면서 말끝을 흐리는데,만석은 생각하는 척하면서 "그렇지,우리가 가족은 아니지, 그렇
다고 친척도 아니고.....나도 선혜를 사랑한다......"그러?庸?선혜를 자기 품에 안고
옷속에 손을 넣어 유방을 애무하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강하게 만지작 거리니 선혜가 신음을 하면서 만석에게 더욱 안겨왔다.아무
래도 사람들이 곁에 없다고 해도 야외 인지라 사람의 눈길이 걱정이 되는지...만석은
선혜에게 오랄을 요구했는데, 첨엔 선혜도 망설이다가 만석이 어찌 하라고 설명을 해
주고 부탁을 하지 거절할 수 없어 요구대로 해주었는데, 만석이 기뻐하는걸 보고 더욱
 열심히 했다. 이에 만석이 사정을 입속에 하니 선혜는 삼키지 못하고 있는데, 만석이
 삼킬것을 부탁해서 눈을 질끈 감고 삼키었다. 만석의 성기부분을 입을로 딱아주고 자
리를 정리한다음 근처 여관을 찾아 들어가서 둘은 관계를 가졌다.

선혜는 자신의 순결을 만석에게 준다는 맘에 기대감하고 활홀함에 심취해 있는데, 기
대에 어긋나지않게 만석도 자신의 지금까지의 테크닉으로 선혜를 쾌감에 울부짓게 만
들어주었다. 그러니 선혜는 더욱더 만석에게 빠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은 여관에서 돌아서 민박집에 들어 (만석은 방을 1개 잡았다.) 성수기라 어쩔수 없
다면서 작은 방으로 잡았는던 것이다. 중간엔 진혜를 두고 잠을 청했는데, 선혜는 피
곤해서 그런지 얼마후에 잠이 바로 들었다. 만석은 아직까지 흥분이 안갖는지, 선혜가
 잠이든걸확인하고 옆에 있는 진혜를 만지면서 자위를 한번 한 후에 정액을 진혜의 입
술과 얼굴하고 성기에다가 바른 다음에 잠을 청했다.
다음 날 오후 진혜는 일어난 후에 샤워를 하는데, 얼굴이 끈적한게 있어 또 술먹고 실
수했나 싶어 걱정을 하면서 샤워를 마치고 둘을 깨웠다. 셋은 일어나 다음엔 어디로
갈까 의논을 하고 민박집을 나섰다.

후에 셋은 제주도와 동해를 돌면서 3주일을 지내다가 왔다. 다니면서 선혜와 만석은
진혜의 눈을 피해서 질펀하게 지냈다. 선혜도 만석의 맛을 보고나서는 거의 미치다시
피 했다. 오히려 만석보다 더 열정적이면서 적극적으로 대해서 만석이 진혜의 눈치를
살피다 시피 할 정도였다.
집에 돌아오니 아이들이 살거 같다면 들어오자마자 잠에 빠졌다.

집에 돌아와서는 만석과 선혜는 좀 더 자유롭게 만나서 성관계를 맺었다. 선혜가 나와
서 만석에게 전화를 해 밖에서 만나면 둘은 미쳐 지내다 시피 했다. 차안이든 야외든
가리지가 않았다. 만석또한 자기의 힘이 아닌 선혜가 자신을 사랑해서 관계를 갖는 거
라 더 적극적이면서 열정적인지 몰랐다. "정말 너를 사랑한다. 선혜야, 너가 좀 더 나
이가 들면 우리 결혼하자." "네....." 선혜도 만석에 말에 기분이 좋았다. 자신도 결
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원했던 것이다.

3장 진혜......

만석은 집에 돌아와서는 얼마 안돼 아이들한테 일이 잘 안풀린다면서 용돈을 반이하로
 줄였다.
자신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목표를 새웠다는 생각을 했는지도 모를 일이었고, 나름대
로 다른 계획이 있었던 것이다. 진혜는 불만을 표했으나, 선혜는 전혀 그러지를 않았
다. 사랑한다는 감정도 감정이려니와 따로 만석한테 용돈을 더 받는게 있었던 것이다.
 어찌보면 몸값인지도 몰랐다. 만석은 백노인이 자신의 사업 동료라면서 술을 마시는
기회가 잦아졌고, 백노인은 진혜를 볼때마다
눈길이 야릇해졌는데, 진혜도 그걸 얼추 느끼고 '재수없다'는 생각을 가졌다.

어느 날 여느때와 같이 셋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백노인이 찾아왔다. 그때 선혜랑 만
석은 진혜에게 술을 많이 취하게 마시게 하고 둘은 적게 마시면서 기회를 찾았는데,
선혜는 진혜혼자 두고 가기 미안해 했는데, 때마침 백노인이 찾아와서 다행이라고 생
각이 되었다. 이때 만석은 백노인을 불러 자기가 예전에 준비해둔 술이 있는 위치를
가리켜주고, 아이들한테는 회사에서 일한다고 철야해야겠다면서 나갔다. 이에 백노인
하고 셋이 술을 마시다가 선혜는 진혜가 없을 때
노인한테 자기는 친구가 사고가 나서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진혜한테 전해달라면서 나
갔는데, 노인은 알았다면서 진혜한테 잘 얘기한다면서 선혜를 안심시켰다.
"지금 진혜 마니 취했을 테니 술은 그만 좀 먹이세요,부탁할께요" "알았어, 걱정하지
마." "그럼 여기 열쇠 드릴테니까요,진혜를 일찍 자게 좀 하고요, 문좀 잠그어 주세요
. 나중에 오실 때 저 주시고요.전 애 오기전에 나가야 해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선
혜는 만석이 오래 기다릴까봐 서둘러 나갔다. 백노인은 선혜를 배웅하고 들어와서 술
을 찾아 가지고 들어와 진혜잔에 채워놓고 기다리니 조금뒤에 진혜가 왔다. "언니 어
디갔어요?" "아~ 잠깐 나갔다가 들어온다고" "아~네~"
"자~그럼 한 잔 들이키자고" 하며 한 잔을 권했다. 그래 진혜가 들이키는 걸 보고 다
시 한 잔을 따르면서 자기는 진혜 옆에 있는 술을 따르게 했다. 이렇게 몇 잔이 오고
가니, 좀뒤에 진혜가 반응이 오는게 보였다. 그래 백노인은 "사실은 선혜가 친구가 사
고가 나서 오늘 병원에서 밤을 새야 한데......그래 미안하다고 내일 오전 일찍 오겠
다고 하더라....." 하지만 진혜는 노인의 말이 귀에 안들어 왔다. 온몸이 뜨거워지면
서 왠지 모르게 자신의 성기가 뜨거워 지며 애액이 나오는게 느껴져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 '아~~~왜 이리 흥분이 되지?'술도 많이 들어가서
그렇잖아도 정신을 못차리는데다가 최음제를 탄 술을 몇잔을 들이키니 몸을 가누지를
못했다.

백노인은 술을 한 잔을 더 권했다...... 이에 진혜는 한 잔을 더 들이켰다.....도무지
 참을 수가 없기때문에 그랬는데...오히려 더 역효과를 냈다. 이젠 욕망으로 인해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저 잠시 잠옷좀 입고 올께요" "응... 그래..."노인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진혜는 자신의 팬티가 축축히 젖은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몸이 정상이 아닌거 같았
다. '아~ 누군가가 나를 만져 준다면' 진혜는 자기를 보이고 싶었다. 그래 속옷은 다
벗고 좀 짧은 잠옷으로 해서 갈아 입고 나왔다. 거실 소파에서 한 잔 하면서 슬쩍 몸
을 숙이고 자라지도 안은 유방을 보이게끔 했다. 백노인도 모르는바는 아니었으나 일
부러 안보는 척했다. 그래 "진혜야 이제 자야 하지 않니?" 라는 말에 진혜는 내심 섭
섭함과 동시에 욕구 불만을 느껴 좀더 마시겠다고 하면서
스스로 잔을 재촉했다. 잔을 재촉하면서 노인이 자기한테 관심이 없자, 좀더 자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겠다는 생각에 치마를 들어 올렸다. 백노인이 보니 속에 팬티도 없이
털도 안난 보지가 보여, 자신도 욕구가 쏟아 올랐는데두 발기는 안됐다. 역시 나이가
있으니 발기는 힘들었다.
그래 더욱 못본척 할 수록 진혜는 더욱 자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진혜 술 잘마시는구
나....."라??술잔을 들고 진혜 옆자리에 앉으니 진혜는 더욱 몸과 마음이 뜨거워져서
이젠 가장 기본적인 자제력 마져도 무너져 내렸다. 성에 미친 동물이 되어 버리고만
것이다.

노인이 옆에 앉아서 손을 어깨에 얹으면서 괜찮냐고 묻는데, 진혜가 노인에게 덮치면
서 자기의 조그마한 입을 맞추면서 노인의 성기를 움켜 잡았다. "제발 저를 만져주세
요.아~ 저를 저를 .." 노인은 이때다 싶어 진혜의 잠옷을 벗기니 자라지 않은 나신이
모두 들어났다. 그리고 자신의 옷도 벗어 던지고 진혜를 품에 안았다. "내 자지가 발
기가 안됐으니 입으로 빨아주렴"그러면서 69자세로 자기도 진혜의 털도 안난 부분을
혀로 빨기시작했는데, 진혜는 꼭 쭉쭉바를 빨아 먹듯이
무작정 빨아 냈다. 이게 더욱 자극이 됐는지, 노인은 얼마후에 발기가 됐다. 진혜의
보지는 노인의 침하구 애액이 합쳐져서 물이 넘쳐나는거 같았다. "아~" 드디어 노인은
 크게 발기는 안됐지만 진혜의 구멍이 워낙 좁아서 딱 맞는듯 했다. 아마도 젊은 사람
의 것이 들어가면 찢어 질지도 모르나 노인의 것이라서 맞는지도 몰랐다. 진혜는 자신
의 처녀막이 찢어짐을 느끼면서도 쾌감이 느껴졌다.............. ........

그 시각에 만석하구 선혜는 모텔방에 가서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는 중이었다. 시간가
는줄도 모르고, 섹스에 미친 동물과 같이 탐했다.

다음 날에 노인이 먼저 일어나 술자리를 모두 치운후에 진혜를 깨웠다. 진혜도 술이
좀 깼는지.....지난 밤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창피해서 고개를 못 드는데, 노인은
즐거웠다면서 다시 한 번 관계를 요구했다. 무엇보다 맨정신으로 관계를 갖는게 중요
했던 것이다. 진혜는 처음에 거절을 하다가 망설여졌다. 아직 약 기운이 도는지 자신
의 애액이 다시 쏟아져 나오는 것만 같았다.
아님 이제 성에 눈을 떠서 10대의 열기가 도는지도.........둘은 이렇게 다시 관계를
가졌다. 백노인의 테크닉에 진혜는 정신을 잃을 정도였는데, 지난번에 취기와 약기에
느낀 거랑은 차원이 틀렸다. 절정의 순간을 맛본 진혜는 노인장의 위에서 쓰러지고 말
았다. 이에 백노인은 웃으면서 진혜의 입과 속을 철저히 농락했다. 그후에 진혜에게
용돈이나 쓰라고 돈을 얼마 주고 나갔다. 노인장이 나가는 걸 본후에 진혜는 몸을 딱
으면서 관계중의 절정의 순간을 생각하면서 몸을 씼었다.

저녁 늦게야 선혜가 먼저 집에 오니 진혜는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술을 많
이 마셨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도 피곤해서 쓰러져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만석
은 새벽께야 들어와서 선혜랑 진혜 자는 걸 보고 노인장한테 들은 얘기를 생각하면서
진혜를 내려다 봤다. "색녀...너희 가족들은 하나 같이 다 색녀군....타고났구나... .
" 하며 비웃는 것이었다.

4장 미정의 경우

박만석 - 동네 슈퍼 주인 58살

이미정 49살 - 버림받음 자녀들 소희 24살, 소연 23살 -
소현19살 - 만석하고 아이가 있슴, 남아 2살 박형민

정기석 52살, 부인 이미선 47살, 자녀들 석진 21살, 민희 23살 - 1남 1녀

이미연 40살 - 백노인과 살고 있슴 , 백노인 아들을 가짐

자녀들 선혜 18살, 진혜 14살 - 2녀

백노인 64살 - 현재 미정을 쫓아내고 미연과 살고 있슴

김정수 57살 - 예전 미정네 가정부의 남편 - 부인 박경순 54살

백노인에게 버림 받은 미정은 도무지 갈때가 없었다. 돈도 없이 몸만 딸랑 나온 까닭
에 갈때가 없어 어디로 갈까 해서 떨리는 손길로 집에 전화를 거니, 전화를 안받아서
친정집에 다시 전화를 걸어 보았다. 하지만 친정집도 전화를 안받았다. 동생들한테 걸
어도 같은 모양이라서 자기가 살던 집에 가보기로 했다. 집앞에 와서 들어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어쩔 줄 몰라서 서성이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르는게 들렸다. "사모님
 뭐하세요?" 돌아보니 예전 집의 가정부로 있던 사람의 남편이 아닌가, 가끔 부인이
일하는데 와서 힘든 일들을 도와주곤 해서 알고 있던 사이였다. "아니요.그냥요......
"말?옇??흘리는데, 정수는 "이사가셨다면서요?이 집 주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래 미정
은 놀랬다. `아......이사갔구나...' 그런 생각이 드니 맥이 풀려서 그 자리에서 정신
을 잃었다.

미정이 정신을 차려보니 앞에는 밥상이 차려져 있고, 정수가 앉아 있는 것이었다. "사
모님이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정말 놀랬어요" "아~ 죄송해요." "아니 우선 식사라도
 하세요" "네...정말 감사해요.." 쫓겨나고 부터 제대로 식사를 못한 미정은 밥을 있
는대로 다 먹었는데, 먹고나니 창피했다. "사모님네가 일이 잘 안되서 망했다구 들었
는데, 지금 어디계세요?뭣하지만 만일 갈때가 없으면 여기에 계셔도 좋아요" 미정은
수치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지금 당장 의지할 때가 없으니
부모님이나 동생들 연락이 될 때만이나 일자리를 얻어서 방을 얻을 때만이라도 일을
한다는 생각에서 참고 지내기로 했다. "고마워요, 좀만 지내다가요, 갈께요"

며칠동안은 서로 등돌리고 잠을 자고 미정도 부모님 연락처나 동생들 연락처를 알아보
니 눈앞이 깜깜해지는 것이었다. 부모님은 부도가 나고 미연은 이혼을 한담에 소식이
끊기도 미선은 상황이 굉장히 안 좋은 거 같았다. 또 미선은 미정에게 화를 내면서 자
신을 동생으로 생각지도 말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것이었다. 그도 그럴께 소식한번
없다가 갑자기 전화 한통을 하니 화가 무척이나 나는지도 몰랐다. 또 만석에겐 절대
전화를 할 수도 없었고 번호도 바뀌어서 몰랐다.
그래 암말 없이 전화를 끊고서 정수단칸방에 들어와서 잠을 자고 있으니, 정수가 들어
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술 한잔 했나 했다. 정수는 옷을 벗더니 미정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에 미정은 "정수씨 왜 그래? 하지마요. 제발" 하면서 애원을 하는데, "시
끄러워 이젠 사모님이라 불릴 입장도 아니잖아? 나도 부인하고 이혼을 했고......우리
 둘이 같이 사는거야."라면서 힘으로 누루면서 옷을 찢어나갔다. 미연은 처음엔 반항
을 하다가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받아들였다. '어차피 더러워
질대로 더러워 졌는데.....'라며 노인들을 상대로 몸팔기까지 한 걸 생각하는듯했다.
종이 줍던 백노인한테도 버린받은 년이라는 생각에 수치스러울 것도 없다고, 오히려
정수가 더 낮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그래 차라리 이사람하고 평생을 사는 거야'
라면서 정수를 만족시켜 주려고 몸부림들 쳤다. 정수도 적극적으로 나오는 미정을 보
고 좋아라고 따먹기 시작했다. 온갖 자세와 변태적인
짓도 서슴치 않았다. 이게 자기가 알던 미정인가 싶었다. 감히 쳐다도 못보던 나무인
데......

정수가 항문에 욕구를 느껴 항문에 자신의 것을 갖다대니 멈칫하던 미정이 끝내는 받
아들여줬다.
밤새도록 미정을 탐하다가 새벽녁에야 놓아주고 잠이 드는 것이었다. 얼마동안 정수는
 일도 안나가고 미정만 탐하기만 하다가 생활비가 떨어졌는지 막일을 다시 나가기 시
작했다.

1995년 9월 어느 날

미정이 정수랑 산지 4개월이 되었는데, 갑자기 입덧이 났다. 그래 산부인과에 가니 임
신이라는 말에 놀랐다. 몸팔때는 항시 피임을 했는데, 정수를 만나면서 그러지를 못한
게 후회스러웠다.
저녁에 정수가 오자 임신 했다는 말에 정수는 그때부터 미정에게 아이를 뗄걸 요구했
다. 하지만 미정이 그럴 수 없다고 울면서 말하고, 애원하고 그러니 정수는 미정을 본
격적으로 심하게 대하는 것이었다. 정수에게 있어 미정은 단지 섹스 상대였지, 애낳고
 오손 도손 살려고 한게 아니었다. 하지만 미정은 정수랑 평생 살 생각이었던 까닭에
애가 생기면 낳으려고 했고, 물론 이리 빨리는 생각은 못하긴 했다. 나이를 생각해서
안나는 것도 생각을 가졌지만 이왕 생긴아이도
자신의 아이라 생각을 하니 뗄 생각을 못하는 것이었다. 어머니로서의 양심인지도 몰
랐다.

정수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전화를 해와 미정을 말해서 자기 귀를
 의심했다. 그래 설마 했는데, 그 남자의 말이 대단히 신빙성이 있어서 집에 있는 돈
을 몽땅 들고 나와서 단칸방 하나 얻고 가보니 정말 있는것이 아닌가! 그래 미정에게
말을 걸고 데려 온것인데,
막상 데려다 놓고 보니 땡전 한 푼 없는 여자 먹여 살리는게 정말 힘들었다. 근데 무
슨 아이라니라는 생각에 ......또 이 년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게 아닌가......낯 짝
만 반반했지......그래 돈 안주고 하는 섹스동물 취급을 했는데, 애를 낳겠다고 우기
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그 날 부터 정수는 미정을 막 대하기 시작했다. 언젠간부터 때리기도 했는데, 때려서
우는 미정을 보면 쾌감이 일어 더욱 강렬한 섹스가 시작되었다. 애를 베어 뒷치만 하
면서 항문을 더욱 강하게 탐해 항문에서 피게 일기도 했다. 미정도 괴롭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미정의 삶이 일그러져 가고 있었다. 모든 것이 만석이 꾸미는 대로 될 뿐이었
다.


*후기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
경험담 섹밤 177095 2
SM (펨돔/멜섭) 천진사랑 22818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천진사랑 15892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4268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1606 0
SM (멜돔&펨섭) 천진사랑 14346 0
로맨스/각색 1 천진사랑 14301 0
근친물 천진사랑 47497 0
근친물 천진사랑 20305 0
유부녀(미시/불륜) 천진사랑 24651 0
근친물 천진사랑 50606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2085 0
유부녀(미시/불륜) 천진사랑 22826 0
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1 천진사랑 16609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천진사랑 26066 0
근친물 천진사랑 15239 0
근친물 천진사랑 31952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천진사랑 13998 0
로맨스/각색 천진사랑 16094 0
근친물 천진사랑 42838 0
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천진사랑 19109 0
글 작성 +20│댓글 작성 +5│게시글 조회 -5│추천 받음 +20
Board Pagination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266 Next
/ 26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