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

파라다이스

조회 19714 추천 0 댓글 1 작성 13.08.02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1부
아마도 장편으로 연재하게될 파라다이스 씨리즈를 써볼까 합니다.
장르는 근친이며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저 즐겁게 보시고 그걸로 만족해주십시오...

- 은지의 계획 -

"헉,헉,헉--"
"아앙, 아앙, 앙 아앙~~"
베란다로 난 창문 너머로 방안에서의 소리가 새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너머에는 은지가 동생 은미와 아빠가 뒤엉켜 구르는 모습을 마른침을
삼켜가며 구경하고 있다. 은지는 눈만 빼꼼이 건너다 보면서 아랫도리는 잠옷과
팬티를 같이 무릎까지 끌어내린채로 자기의 음핵을 쓰다듬으면서 애액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은지는 방안의 뜨거운 열기가 밖에까지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도 아빠의 저 시커멓고 커다란 성기를 자기의 조그만 보지 속에도 깊숙히
끼워박아보았으면.. 하고 위험한 상상을 하는 것이었다.
중2인 은미는 이제 막 나기 시작한 보지털이 조금은 거뭇거뭇해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가슴도 거의 안나왔고 어린애 티를 벗지 못했다.
그런 은미가 지금 두 다리를 가슴까지 바짝 끌어당겨 보지를 아빠에게 내맡긴채로
조그맣게 갈라진 틈으로 들락거리는 아빠의 핏발선 자지를 보면서 신음을 계속
내뱉고 있는 것이다.
아빠는 두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붙잡고 허리를 바쁘게 놀리고 있는 중이었다.
"은미야, 어떠니, 좋니?"
은미는 헐떡거린다.
"앗,앗,앗, 아,아, 좋아, 좋아요~학,학"
아빠가 은미의 보지에 더욱 빨리 박아대면서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방안은 끈적끈적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은지는 자기의 보지를 쑤셔대는
자기 손가락을 아빠의 자지로 생각하면서 더욱 자위에 열중하고 있다.
"아악~아악~, 아빠 나 죽어요! 아빠 아빠~~!! 악,아악,아악!!
은미의 작은 보지에서는 아직 설익은 맑은 물이 줄줄줄 흘러 보지계곡을 타내리고
있었다.
아빠의 자지가 크게 벌떡거리더니 은미의 보지 속으로 힘차게 정액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세차게 박아대는 아빠였다.
"학,학,학" 은미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아빠의 움직임이 잦아들고 자지를 은미의 보지에서 꺼내자 정액이 아빠의
귀두에 달라붙어 지~익 묻어나왔다.
은미는 인어나 아빠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머금어서 깨끗이 자지를
닦았다.
아빠는 은미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 휴지로 은미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은지는 자위행위를 멈추고 보지를 닦은 후에 동생이 오기전에
동생보다 먼저 도로 방에 가 누웠다.
한참 후에 은미는 목욕을 끝내고 은지 옆으로 와서 누웠다.
은지는 자는 척 했다. 동생 은미는 피곤한지 눕자마자 이내 잠들어버렸다.
"얘두 참, 대단해.."
은지는 곤히 잠든 동생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보름 전 쯤부터였을 거다. 은미가 한밤중에 조용히 일어나 발끝으로 걸어나가
는 것을 눈치챈 것은. 평소에 화장실같은 곳을 갈 때는 그냥 신경안쓰고 다니던
애가 왜 갑자기 조신해졌는지, 그것은 며칠 전 살짝 은지가 아빠방으로 조용히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몰래 아빠방을 들여다 보니 글쎄,
아빠와 은미가 알몸으로 있는데 아빠는 서 있고 동생은 그 앞에 꿇어앉아
웃으면서 아빠의 자지를 가지고 튕겨가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던 거다.
은지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자리에서 몸을 숨겼지만, 이내 호기심이 발동해서
과연 두 부녀가 무엇을 하는지를 토끼눈을 뜨고 지켜본 것이다.
언제부터 그래왔는지 둘은 무척 자연스럽게 섹스를 나누는 것 같았다.
은미가 아빠의 우뚝 선 자지를 깊이 빨아먹으면서 자지를 흥건히 젖게 한 후에
어느정도 빨았다고 생각되면 아빠는 은미를 번쩍 들어 입을 한 번 맞춰 주고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동생의 풋풋한 보지에 얼굴을 묻고 그애의 보지를
빨기 시작하는 것이다. 동생의 입에서는 간드러지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러다가 은미의 보지가 촉촉해질 때쯤 되면 아빠의 커다란 자지가 은미의
보지구멍에 맞추어져 은미의 보지 속을 뿌듯하게 박아주는 거였다.
기집애. 요즘들어 얼굴이 뽀얘지는 게 이상하다 했어.
나는 쏙 빼 놓구 저혼자 재밌는 거 다 ~하구..
은지는 자는 은미의 볼을 가볍게 쥐었다가 다시 손을 밑으로 내려 은미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목욕을 하면서 잘 닦았는지 부드럽고 감촉이 좋다.
이삼년 전만 해도 둘은 한 이불아래 자면서 자주 서로의 몸을 만져주곤 했었다.
처음엔 부끄러웠지만 자주 그렇게 애무를 하다보니 서로 성감대가 어디인지
약점이 어딘이지도 알게 된 아주 친한 자매지간이다.
기집애.나보다 먼저 어른이 되었구나. 은지는 고이 자는 은미의 입술에 살짝
키스 하고 잠을 청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흥, 아빠. 앞으론 나두 끼워줘야 될걸요??"

다음날, 일요일.
아빠는 아침 일찍 어딘가로 나가시고 두 자매만 집에 있다.
은지는 일찍 일어나 밥을 차렸다. "아빠는 식사두 안하시구~"
분주하게 밥짓고, 반찬놓고 있으려니 은미가 나왔다.
"언니, 땡큐~~"
"기집애. 피곤하기두 하겠다."
둘이 아침을 먹고 tv를 보러 소파에 앉았다.
같이 앉아있는데 은미가
"언니야~~" 코먹은 소리를 내더니 와서 안긴다.
"언니, 우리 하자." 그러면서 옷을 벗어던진다.
"얘는 무슨 갑자기~"
"오랜만에, 응?"
은지는 약간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어느새 알몸이 된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두 하얀 알몸이 서로 껴안고 거실 바닥으로 눕는다.
둘은 애정어린 눈빛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여러차례 타액을 교환하고 언니가 동생의
목덜미, 귓볼등을 빨아주었다.
하아~~언니야~~~
은미는 떨리는 듯 숨을 내쉬며 언니의 품에 안겼다. 은미의 손가락이 언니의 등뼈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려가다가 엉덩이의 갈라지는 곳에서 멈칫한다.
그러다 다시, 통통하고 하얀 은미의 손가락은 언니의 항문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한다. "언니~~"
"아앙~~"
은지는 은미의 손가락이 살포시 그녀의 항문을 파고 드는 걸 느끼자 신음을
내며 은미의 입술을 빨았다.
둘의 젖가슴사이에 땀이 고이고 온몸에서 매끄러운 향기가 진동한다.
두 자매의 손가락이 서로의 가장 깊은 보지속을 괴롭히면서 두 자매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떤다.
"하아,하아,하아~~"
"언니~나 쌀 거 같애~"
"나두야, 우리 같이 싸자~" 은지는 세손가락을 힘차게 언니의 보지에 박아넣고
있다. 은지의 보지에서 철퍽철퍽 소리가 났다. 은지의 꿀물이 은미의 허벅지 여기
저기에 튄다.
은지가 먼저 절정에 도달해 몸을 뒤틀었다.
"아아아아~~응~~~" 묘한 신음을 뱉어내는 언니를 보면서 은미도 줄기찬
언니의 공격에 오르가즘을 느끼었다. 다리 사이에서 흥건하게 물이 흘렀다.
두 자매는 껴안고 한참 누워있다가 다시 서로 보지를 입으로 빨아 깨끗이 해주었다.

....
한참 후,
"은미야."
"응?"
"나두 아빠하구 하구싶어"
"어, 언니 알았구나?"
"그럼 그걸 눈치 못챌려구"
"셋이 같이 하면 더 좋겠다. 그렇지 않아두 아빠한테 언니두 빨리 해달라구 할려던
참인데."
"근데,기분나뻐."
"뭐가?"
"왜 날 놔두구 너부터 그랬대니?"
"아냐, 실은 내가 먼저 아빨 꼬셨어."
"응? 왜?"
"그냥, 접 때 아빠가 혼자 꼬추를 만지고 계시는 걸 봤거든. 엄마도 안계시고
외로워 보였어."
"얼씨구"
"사실은, 그거 반에 나두 섹스해보고 싶은데 누구 상대가 있어야지. 아빠는
몸도 좋구, 배두 안 나왔구, 어리지두 않구, 좋잖아?"
"암튼, 맘에 안들어. 열받았어. 아빠 실컷 괴롭혀줘야지."
"언니 거기루?"
"이게~, 나 니들 사진 찍어논 거 있어. 그걸루 협박해야지. 할머니한테 이른다구"
"진짜? 언제?"
"접 때, 암튼, 그거면 아빠 나한테 설설 기겠지? 무슨 영화같으다."
"어떻게 할 건데 그래서?"
"나한테 실컷 봉사하게 해야지. 너두 좀 껴 줄께."
"언니하구 아빠하구 할 때 난 비디오 찍어 놀께"

그날 저녁, 아빠가 돌아왔다.
아파트 문을 따고 들어가니 두 딸이 알몸으로 마중했다.
아빠는 좀 당황했다.
"아빠, 얼른 씻고 식사하세요."
"아니 근데 왜들 벗고들 있냐. 말만한 애들이?"
"빨리 씻기나 하세요."
두 딸은 아빠를 탕에 몰아넣고 곧 뒤따라왔다.
"아빠, 이거 뭔지 모른다곤 안하시겠죠?"
보니 아빠가 은미 위에 올라타서 한창 찍어대고 있는 사진이다.
"엇, 이걸 어떻게??"
"저 그걸루 아빠 협박할 거에요. 딸내미 따먹는 패륜아빠라구."
은미는 싱글싱글 웃고만 있다.
아빠는 난감한 표정이다. 근데 그와중에 은미는 탕 속에서 손을 뻗어 아빠의 성기를 주물렀다.
은지는 알몸인 채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짐짓 화난 표정으로 말했다.
"자, 어떻게 하실 거에요?"
"은미야....저..참... "
"됐구요. 앞으로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어디다 안 이를테니깐"
"그, 그래. 뭐든지, 뭐든지 말만 해라."
은지는 아빠귀에다 대고 뭐라고 속삭였다.
"앞으로는요. ..........."
아빠는 얼굴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은지는 웃으면서 아빠를 탕 안으로 밀어넣었다.
은미는 그런 아빠를 뒤에서 껴안고 은지는 탕으로 들어와서 앞에서 껴안았다.
두 딸의 앙증맞은 가슴을 앞뒤로 느끼며 아빠의 자지는 또다시 팽팽하게
부풀어있다.
"패륜아빠. 이걸루 제 보지두 은미같이 사정없이 찌를거죠?"
....아빠는 할 말없는 표정이다.
"이눔자식들, 오늘 아빠한테 다 죽어봐라~~"
아빠가 물을 박차며 일어나자 두 딸은 자지러지게 웃으면서 도망간다.

그날 밤, 은지네 집 거실은 세 명의 부녀가 내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아빠는 두 딸의 보지에 수차례나 정액을 쏟아넣으며 이게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난감해했다.

"아빠, 앞으룬 우리 둘이 날마다 노예처럼 써비스해줘야돼요~~"

 


파라다이스 2부
- 선이 -

민이는 궁금했다. 3월 3일은 드디어 나의 고등학교 입학식, 분명 큰누나가 뭔가
선물을 해준다구 했는데...
엄마한테는 컴퓨터, 작은 누나한테는 다이어리 등등,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나니까 이런저런 선물 많이 받기는 했지만...

민이의 큰누나 선이는 간호사다.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요즘 직장생활의 활력소가 생겼다. 다리를 다쳐서 입원한 열일곱살짜리
머스마 정진, 동생과 똑같은 나이다. 생긴건 평범하게 생겼고 말수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얼마전 그 환자애에게서 아주 맘에 드는 점을 하나 발견했다.

저녁, 조용하게 정적이 흐르는 병실,
아 ~ 아 ~ 아 ~ 아 ~
규칙적으로 신음소리가 반복해서 들리고 있다. 정진이가 있는 병실이다.
지금 선이는 간호사복 가슴을 풀어헤쳐 풍만한 가슴을 내놓고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는, 왼쪽 발을 기브스한채 걸어놓고있는 정진이의 몸 위로 올라가
정진이의 자지를 보지 속 가장 깊은 곳까지 깊숙히 꽂아넣고 있다.
아직 성경험이 없던 정진이는 요 며칠간을 꿈속에서 지내는 것 같았다.
충분히 탄력있는 몸매와 매력이 넘치는 간호원 누나,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던 누나였는데 이렇게 섹스를 같이 하게 될 줄은.
정진이의 자지뿌리까지 그녀의 하얀 보짓물이 흘러 짓물러져있다.
그녀는 꽤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힘차게 박아대고 있고, 남자애도 마찬가지다.
엉덩이를 통통거리며 그녀의 장단에 맞추어 보지깊은 곳까지 박아넣고 있다.
그녀의 향기로운 혀가 입안에 들어와서 목구멍을 후비고 잇몸을 두드릴때
아찔한 향기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남자애의 얼굴을 다정히 쓰다듬으며 연신 보지를 박아넣는 그녀의 이마에도
어느덧 땀이 송골 송골 맺혔다. 벌써 이십분째, 정말 대단한 놈인데?
특히 맘에 드는 건 자지가 무척 단단하다는 것이다. 질벽에 쑤셔질 때 몸이
부서지는 것같은 아찔함, 배를 휘젓는 것 같은 강한 힘이 그녀는 맘에 든 거다.
아악~아악~아악~!!
선이가 세번째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살 부딪치는 소리,
두 사람의 신음소리들이 병실 안에 진동한다.
아아아아아아아~~~
그녀의 보지가 있는 힘껏 조여져 남자애의 성기를 끊을 듯하다.
그녀는 몸을 확 휘어 찌르는 듯한 쾌감을 온몸으로 느꼈다.
"누나!누나! 나!나!싸요!싸!"
"나두,나두, 같이!"
"아윽,아윽,아악!!"

둘은 절규하듯 오르가즘을 맞았다.
선이는 그의 몸 위에서 천천히 쓰러져 그와 깊은 키스를 나눴다.
혀를 얽고 침을 나눴다.
조용하고 할로겐램프만이 어슴프레한 병실 안이 두사람의 열기로 뜨거워져
있었다.
"넌 하루에 몇번씩 싸두 안 지친다?"
"아니요..그렇진 않은데..."
"오늘두 우리 한 것만 벌써 네번째 아냐? 난 니 덕에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끼는지 모르는데, 응?"
"누나가 너무 예쁘셔서 그래요~"
남자애가 씩 웃자 선이도 따라 웃으며 가볍게 키스를 해줬다.
정진이의 배위에 질펀한 보짓물과 정액은 그녀가 핥아서 다 치웠지만
축축하게 젖은 시트만은 내일 아침에 갈던지 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잘 자구, 담에 또~"
그녀는 생긋 웃으며 병실을 나섰다.

사실 근무는 일찍 끝났지만 그녀는 정진이와의 데이트를 위해 좀 늦게까지 병원에
남아있었다.
집에 돌아가니 민이가 대뜸 손을 내민다.
"누나, 나 선물~~~!!"
"기다려, 어련히 줄까봐"
"사온거야 안사온거야"
"걱정 마라, 오늘 가기 전에 줄께"
"쳇, 안사왔구나. 누나가 동생사랑하는 마음이 이렇게 없다니, 흥!"
민이네 식구들은 오늘도 시끌시끌 떠들다가 저녁먹고 하루를 끝냈다.

그날 밤, 민이는 책을 보고 있었다. 사실 음란잡지.
아랫도리를 끌어내리고 자지를 내놓고 천천히 자위행위를 하면서 책을 보고 있었다.
"현이한테 가서 좀 박고 올까?"
에이~~아니야. 그애두 오늘은 졸린 것 같았어.
금발 미녀가 두 손가락으로 보지를 넓게 벌리고 있는 잡지를 뚫어지게 보고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벌컥 열렸다.
민이는 화들짝 놀랐지만 발기되어 내놓고 있는 자지를 숨기지는 못했다.
"아우 누나! 노크도 몰라?"
"우~~ 저질 너 지금 머했어?"
"몰라 에이씨~"
선이는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다 다시 웃음을 머금고는
민이의 침대에 걸터앉았다.
"너 입학 축하한다"
"머야, 선물도 없음서"
"너, 누나가 무슨 선물 줄려구 그러는 줄이나 알아?"
".....?"
선이는 아직 발기되어있는 민이의 자지를 살포시 쥐었다.
"누나"
"어때? 좋니?"
선이는 민이의 자지를 천천히 맛사지했다.
민이는 그제야 누나의 선물이 바로 육탄공세라는 걸 눈치챘다.
누나의 왼손을 잡아서 자기 허리에 두르게 하고 둘은 천천히 입술을 맞대었다.
혀를 진하게 얽으면서 빨고 타액을 마신 뒤에 다시 입술을 떼었다.
"너를 어른 만들어줄께, 입학선물루."
다시한번 진한 키스를 나누고 선이는 알몸이 되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갈색
생머리, 탱탱하게 봉긋 솟은 젖가슴,그위에 핑크빛 유두, 잘록한 허리, 달빛에
소복히 검게 빛나는 음모,
민이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었다.
'오늘 누나하고 섹스하는구나!!'
믿어지지가 않았다. 누나는 민이의 옷을 차례차례 벗기고 민이 앞에 꿇어앉았다.
"오늘이 처음이니 인사를 해야지?"
민이의 자지를 사뿐히 잡고는 귀두 끝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헤헤, 민이꺼 귀여운데?"
그녀는 은근히 놀랐다. 입원해있는 머스마하고 비교해도 단단하기나 굵기가 전혀
쳐지지 않았다.
"누나, 왜 갑자기 나하구....섹스를 할려는거야?"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실은 내가 전부터 널 따먹구 싶었거든. 근데 껀수가 없더라구"
"뭐시라?"
민이는 더 말하려다가 흡, 하고 숨을 들이쉬었다. 민이의 귀두끝이
그녀의 목천장에 닿고 자지의 대부분이 누나의 입에 빨려들어간 것이다.
그런데도 민이의 자지는 사람 손으로 하나 분량이 남았다.
누나는 민이의 자지를 강하게 빨았다. 민이는 스르르 눈이 감기면서
그녀의 혀와 입의 감촉을 느꼈다.
혀가 귀두의 목부분을 파고들자 민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좋니?"
"으으응. 좋아....
누나, 나 눕고 싶어."
"그래. 침대에 누워."
그녀는 민이를 눕히고 고개를 사용해서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민이는 그 감촉을 느끼며 가볍게 엉덩이를 움직여 리듬을 맞췄다.
"좋아, 좋아, 누나"
뻑- 뻑- 쓱 - 쓱 -
그녀의 펠라티오는 계속되었다.
점점 빠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민이의 허리운동도 급해졌다.
누나,누나,누나,
그녀는 잠자코 계속 빨았다.
나, 좀만 더함 ....
나, 쌀거 같애....
그녀가 더욱 피치를 올렸다.
누나,누나, 누나!!
민이는 그녀의 입으로 계속 철퍽철퍽 자지를 쳐대다가 웃,하는 짜릿함과 함께
그녀의 입으로 거세게 정액을 싸넣었다.
누나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게 더욱 빠르게 자지를 빨았다.
그녀가 얼굴을 들어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꽤 정액을 많이 먹은 것 같았다.
"너무 맛있었어. 민아."
"누나~~"
선이는 동생의 얼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나, 너가 더 좋아질 것 같다"
"누나, 나도 누나 사랑해"
"자식, 귀여워"
민이의 사그라드는 자지를 잡고 선이가 자기 얼굴에 자지를 문질렀다.
민이는 그런 누나의 모습을 보며 고마움과 감동을 느꼈다.
곧 자지가 다시 발기했다.
"이야~~역시 젊구만!!"
민이는 누나의 어깨를 밀어 침대에 넘어뜨렸다.
"누나 인제 내 차례"
"그래, 인제 진짜 남자가 될 시간이네"
선이는 단정히 누워 다리를 살포시 들었다.
동생에게 음란한 부위를 그렇게내비치는게 왠지 부끄러워 얼굴을 붉혔다.
"아이~오래 보지말구, 얼른~"
민이는 누나가 훨씬 여성스러워진것처럼 느껴졌다.
손을 뻗어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는 보드라운 느낌이었다.
"누나, 나 누날 사랑해"
"그래. 나두야. 어서 민아."
민이는 무릎을 누나의 다리 사이에 꿇었다.
자지 끝을 잡아 선이의 보지에 조준했다.
자지 끝이 선이의 보짓살에 닿자 전률이 흐르는 듯 했다.
아흑!!
민이는 숨을 급히 들이쉬었다.
자, 천천히 들어오렴. 이제 우린 하나야.
민이의 자지가 그녀의 구멍을 젖히고 깊숙히 삽입되었다.
아~~!! 아~~!!
둘의 입에서 동시에 경탄이 터져나왔다.
민이는 선이 몸 위로 쓰러져 선이를 꼭 껴안았다.
누나!!
둘이는 그렇게 한참 결합한채로 그 느낌을 즐겼다.
민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입에서는 비명이 튀어나왔다.
아윽!아윽!
'그애보다 더 세구나, 민이가!! 난 남자복도 많지!'
선이는 동생의 딱딱하고 굵은 자지가 보지속을 깊이 쑤셔올 때마다 깊은 숨을
토해내면서 감동했다.
아윽~~아윽~~!!
민이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진다.
"누나,누나,어때?"
"민아,좋아,누나, 너무 좋아~~""
퍽-퍽-퍽-- 민이는 더욱 세차게 박았다. 둘의 몸은 격렬한 마찰로 벌써
땀투성이다. 선이의 다리사이로 음액에 흘러 시트를 적신다.
아학~아학~민아~!!


어두운 방안, 두 남매의 뜨거운 숨결이 방안에 가득하다.
민이는 누나의 고마움에 보답하려는 듯 힘차게 그녀의 보지를 쑤셔넣었다.
벌써 몇번째의 사정..
민이는 에누리없이 모든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쏟아부었다.

민이의 여성편력이 화려한 막을 오르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나저나 말이지, 셋이서 같이, 민이를 앞으로, 정진이를 뒤로 넣으면.....아냐냐
나 죽을지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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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미시/불륜) 암스테르담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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