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실장님 완전 잘 만나서 들어온거 같네요 ㅠㅠ...
진짜 엄청 힘들게 굴리지도 않으시고 예약도 잘 잡아주시고 퇴근도 빨리 시켜주시고....
젤 감동 먹은게 쉬는거 눈치보지 말라고 하신거...진짜 폭풍감동했셔요 ㅠㅠ
어제도 매직이 터져서 출펑했는데 화도 안내셔서 죄송한 마음 뿐..
진짜 저희 실장님이 생긴건 마초 같으셔도!!! 은근 소녀감성이신거 같다는..
가게 이름부터가 꽃비인거 보세여! 진짜 저 복받은거 같네요 ㅠ
일하면서 좋은 사람 만나는거 참 힘든거 아는데 너무 행복해요 ㅠ
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사람들 밖에 없다고 하죠 그래서 저희 언니들이 다 좋은 사람인듑!!!!
저도 저희 실장님한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ㅠㅠ.. 제가 열심히 해야져 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