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섹밤 트위터 변경 주소 입니다. httpS://twitter.com/SBJUSO @SBJUSO으로 팔로우 및 즐찾 부탁드립니다.
SBJUSO
로맨스/각색
2013.06.14 20:34

[야설]두여자 마지막화

조회 수 13494 추천 수 0 댓글 0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스크랩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25 -  함정 1

"으음.... 이런.... 음...."
이미옥은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 가볍게 샤워를 마치고 짐을 정리하면서 전에 안영자가 건네
준 편지를 읽고 있었다.
편지에는 김부장과 안영자 그리고 허철의 동반 자살 내용이 쓰여있었고 김부장으로부터 다시
찾은 재산은 이미옥과 김정현의 이름으로 해놓았다는 내용이었다.
"음... 이런것을 바란것이 아니었는데... 아.... 안영자씨....."
이미옥은 안영자 일가의 불행에 대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미옥은 편지를 다 읽고는 TV를 틀었다.
뉴스속보로 안영자와 허철식 그리고 김부장의 사고 내용이 보도되고 있었다.
신혼여행을 왔던 부부가 운전 부주위로 추측되는 사고로 계곡으로 차가 추락해 타고있던 3명
이 모두 사망했다는 내용이었다.
"사망자 명단입니다. 허철식 63세, 김세진 35세, 안영자 27세..."
"으음.... 안영자씨....."
이미옥은 대충 짐을 정리하곤 김정현의 방으로 향했다.
"으응..."
김정현은 누군가 자신의 젖꼭지를 빨며 보지를 더듬는 느낌에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어김없는 송사장의 아침행사였다.
송사장은 온몸을 이용해 김정현을 애무하고 있었다.
입으로는 젖꼭지를 빨고 한손은 다른쪽 젖꼭지를 비틀고 다른 손은 김정현의 클리토리스를 자
극하며 발기된 자지는 김정현의 허벅지를 쿡쿡 찔렀다.
김정현은 눈을 감은채 슬며시 송사장의 자지를 잡고 슬슬 문질렀다.
"으응... 우리 애기 깼나?"
"아니... 아직 자고 있어.."
"하하하..." "호호호..."
두사람이 진한 키스를 할때였다.
"딩동댕...."
누가 초인종을 눌렀다.
두사람은 아쉬운듯 가운을 걸치고 일어났다.
문을 여니 이미옥이 서있었다.
"죄송해요... 저... 하지만 워낙 급해서...."
이미옥의 하얗게 질린 얼굴에 송사장도 놀라 들어오게 했다.
이미옥은 두사람에게 김부장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송사장은 놀라 TV를 틀었고 역시 비슷한 내용의 사고 속보에 어쩔줄 몰랐다.

 

 

 

 

 

 

 

 

 

 

항상 마지막이 되게 허무하네요 -_-;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
경험담 섹밤 176996 2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13494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9790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8902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9696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9011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9363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10250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9740 0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10845 1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10308 1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14685 1
로맨스/각색 브레이커스 11001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3906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1357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2353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2972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4317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4366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4381 1
로맨스/각색 1 브레이커스 15030 1
글 작성 +20│댓글 작성 +5│게시글 조회 -5│추천 받음 +20
Board Pagination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Next
/ 26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