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두여자 19화
- 19 - 승부 2
박현수는 자료정리에 몰입하려 했으나 자료보다는 아까 보았던 김정현의 유방과 보지털만이 
눈앞에 어른거렸다.
김정현을 바라보니 피곤한듯 벌써 규칙적인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 있었다.
박현수가 살며시 침대로 다가가 자는 김정현의 얼굴을 바라봤다.
샤워를 끝내고 채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이 이마를 덮고있었고 화장기 없는 얼굴은 싱그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도저히 송사장의 색기 넘치는 첩이라고는 상상이 되지 않는 모습이다.
이때 방안이 약간 더운듯 이불을 벗어내며 김정현이 돌아누웠다.
BOX형 티셔츠가 말려 올라가 가무잡잡하고 가는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 뒷허리와 반바지 아래
로 매끈한 허벅지와 종아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벌어진 반바지 사이로는 엷은 분홍빛의 팬티도 살며시 보였다.
박현수의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박현수는 살며시 김정현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김정현이 몸을 뒤척였다. 그러나 박현수는 손을 떼지 않았다.
박현수는 김정현의 매끈한 다리를 쓰다듬었다.
얼굴을 푹신한 베게에 깊히 묻고 자고있는 김정현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후후.. 무척 힘들겠지.. 그래도 생각보단..'
이때 박현수의 손이 반바지 안으로 들어왔다.
"으음..."
김정현은 낮은 신음과 함께 몸을 틀어 박현수의 손을 떨쳐냈다.
박현수는 더이상 참기 힘들었다. 박현수가 김정현의 입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김정현은 잠
에 취한듯한 얼굴로 눈을 떴다.
"으읍.. 어.. 으음.."
김정현은 놀란듯한 얼굴로 자신에게 키스하고있는 박현수를 보았다.
박현수는 김정현이 잠에서 깨어났으나 자신의 키스를 거부하지 않자 한편 안심하면서 김정현
에게 속삭였다.
"김정현씨가 너무 아름다워 실례를 범했습니다..."
"저..저는... 저같은 여잔.. 저는 박현수씨 상대로 어울리지 않아요.. 사실.. 전.."
"아무말 말아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만 생각해요..."
이순간 박현수는 정말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었다.
김부장을 미행하다가 돌발적인 상황에서 송사장의 애인인 김정현을 집까지 데리고 왔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만나서 느낀 김정현에 대한 인상은 박현수에게 너무 좋게 받아들여졌다.
박현수는 막연히 김정현이 좋게 다가서고 있었다.
박현수는 다시 김정현의 입에 진하게 키스하며 김정현의 입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다. 김
정현이 가볍게 저항했으나 박현수의 혀가 김정현의 이빨사이를 벌리자 마지못해 김정현은 박
현수의 혀를 받아들였다.
김정현의 타액이 박현수의 혀를 통해 전해졌다. 달콤했다.
박현수는 김정현의 상의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쥐었다.
곧바로 잠자리에 들생각에 브라자를 하고있지 않았던 김정현의 탄력있는 가슴이 잡혔다.
"으음.."
박현수가 상의를 벗자 운동으로 단련된듯한 근육질의 보기좋은 상체가 들어났다. 김정현의 옆
으로 몸을 누이며 박현수는 김정현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는 천장을 향해 꼿꼿이 솔아있는 
탄력있는 김정현의 가슴을 입으로 함았다. 작고 귀여운 분홍빛 젖꼭지를 중심으로 서서히 주
위를 함고 빨던 박현수의 혀가 가운데 달려이는 젖꼭지를 혀로 건드렸다.
"아음.. 아.."
박현수는 손으로 다른쪽 유방을 잡고 젖꼭지를 비틀며 입으로는 본격적으로 젖꼭지를 빨았다.
"으음..."
김정현은 이제 박현수가 완전히 자신에게 빠진것을 느끼고는 젖꼭지로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을 음미했다.
박현수의 손이 젖가슴에서 흘러내려 배끈하게 빠진 아랫배로 옮겨갔다.
옆구리와 허리를 맴돌던 손이 천천히 바지 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자유롭게 김정현의 바지속으로 손이 들어가게 되자 박현수는 침대 시트를 완전히 걷어 김정현
의 몸이 드러나게 하고는 입마저 보지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박현수의 혀가 김정현의 아랫배 중앙의 배꼽을 가볍게 빨며 혀로 함았다.
손으로는 반바지를 벗기고 팬티위로 보지를 문질렀다.
"으음... 으응... 음..."
김정현은 반바지를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올렸고 박현수가 자신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넓
게 비벼대자 손으로 배꼽을 애무하고 있는 박현수의 머리를 잡았다.
박현수는 팬티위로 보지에 입을 대고는 빨기 시작했다.
엷은 분홍빛의 팬티가 박현수의 침으로 젖어 거뭇한 보지털이 드러났다.
박현수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드러난 보지에 입을 맞췄다.
"으음..."
박현수의 침으로 물기가 묻은 김정현의 보지가 오물거리며 애액을 흘렸다.
박현수는 손으로 김정현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작지만 탐스럽고 통통한 엉덩이를 손으로 잡
고 주무르다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가지런하게 자리잡은 김정현의 보지털이 나타났고 그 안으로 예쁘게 갈라진 보지가 언뜻 보였
다.
박현수는 보지에 코를 갖다대자 자신이 매일 사용하는 익숙한 사과향의 비누냄새가 났다.
박현수는 자신의 손과 얼굴 그리고 자지를 씻던 비누로 김정현이 보지를 씻어냈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손으로 김정현의 보지를 살짝벌리자 이미 물기를 먹음은 김정현의 보지사이로 빨갛게 상기되
고 있는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박현수는 성급히 클리토리스에 입을 대고 빨았다.
"으음... 잠깐... 먼저 함아죠.. 으응..."
박현수는 김정현의 말대로 갈라진 틈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또 아래서 위로 보지를 천천히 혀
로 함았다.
"으음.. 아... 아음... 아...."
김정현의 신음소리와 함께 보지에서 애액이 흘렀다.
박현수는 천천히 입을 보지에 대고 빨았다.
한손은 가슴을 쥐고 젖꼭지를 잡고 비틀며 자극했고 다른쪽 손가락으로는 김정현의 클리토리
스를 건드렸다.
"으음.. 아... 아앙... 으음..."
김정현은 보지와 젖꼭지로 부터 전해오는 짜릿한 자극에 몸을 뒤틀며 흥분하고 있었다.
박현수는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며 김정현의 보지에 손가락을 두개 집어넣고 질벽을 자
극했다.
"아암... 으... 아.... 아앙.... 으....."
김정현은 무릎을 구부려 세워 자신의 보지를 빨고있는 박현수의 머리를 조이며 자신의 가슴에
세 젖꼭지를 자극하는 박현수으 손을 잡아 몸전체에 비벼댔다.
박현수는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이며 김정현의 보지속을 헤짚었고 혀로 함으며 클리토리
스를 빨고 있던 입에 더욱 힘을 주어 빨았다.
"아음.. 아.. 미칠것 같아... 아... 어.. 어떻게... 아... 하아..."
김정현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박현수는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고 흐르는 애액을 빨아 마시며 혀를 꼿꼿이 세워 보지속으로 
넣고 소음순과 질 주변을 쑤셨다.
"아... 음... 아... 아... 이.. 이제.. 이제 빠..빨리.. 아...."
김정현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허리를 비틀었다.
박현수는 몸을 일으키고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건장한 체격에 어울리는 크고 단단해 보이는 자지가 무성한 자지털 사이에 우뚝 솔아 있었다.
김정현은 박현수의 자지를 보자 몸을 일으켜 손으로 잡고는 입을 가져갔다.
김정현은 송사장의 운전기사인 서길수의 것보다는 크지 않지만 김부장의 자지보다 우람한 박
현수의 자지에 약간 두려움이 들었으나 힘차게 솔아있는 자지에 굵은 힘줄이 드러나 있고 특
히 귀두부분이 커다란 박현수의 자지가 좋았다.
쭙.. 쭙.. 쭉... 쭉...
"으음..."
김정현이 잡고있던 자지를 입에 넣고 빨며 불알을 만지작거리자 박현수는 나지막히 신음을 흘
리며 두손으로 김정현의 머리를 잡았다.
김정현이 혀로 귀두부분을 감싸듯 하며 속도를 높여 자지를 빨아대자 박현수도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보조를 마췄다.
움직임이 커지고 박현수의 자지는 이제 김정현의 목젖을 자극할 정도로 깊이 박히고 있었고 
김정현은 한손으론 박현수의 불알을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쾌감에 몸
을 떨었다.
"읍... 으읍... 읍..."
박현수는 김정현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김정현의 가랭이 사이에 서서 다가가며 자지를 김
정현의 보지구멍에 대고 갈라진 보지틈을 따라 훑었다.
아래위로 자지를 훑어대던 박현수의 자지가 일순 보지구멍에 맞춰지자 박현수는 그대로 허리
에 힘을 가하며 엉덩이를 내리 눌렀고 박현수의 자지는 김정현의 보지 깊숙히 삽입되었다.
푸욱...
"으음... 아.... 음...."
박현수는 자신의 자지가 깊숙히 박히자 바로 자지의 반정도를 뺐다가 다시박으며 격렬히 피스
톤 운동을 시작했다.
송사장의 느릿하면서도 테크니칼한 섹스에 익숙했던 김정현은 처음부터 강하게 밀어부치는 박
현수의 젊은 혈기에 숨넘어가는 신음을 질렀다.
"아.. 아... 아하.. 으음.. 아... 오..오... 하아... 음.... 아..."
김정현도 박현수의 속도에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움직이며 양 다리를 박현수의 허리에 감고 
바짝 조였다.
박현수는 김정현의 귓볼을 입으로 빨아대며 한손은 김정현의 엉덩이 부근을 잡아 길고 빠르게 
진행되는 피스톤 운동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조절하였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쥐고 젖꼭
지를 애무했다.
철퍽.. 찔꺽.. 철퍽.. 찔꺽..
"아... 아음... 아... 더.. 더.. 아.. 세게.. 으음.. 그래.. 아.."
"음.. 하아.. 하아... 하아..."
박현수는 김정현의 머리가 뒤로 제껴지며 허리를 들어올려 적극적으로 자신의 피스톤 운동에 
보조를 맞추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신의 자지를 조여대는 김정현의 보지를 느끼면서 놀람과 함
께 엄청난 자극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군대 입대전 창녀와의 항문 섹스시에 느꼈던 자지를 조이던 힘보다 김정현의 보지에서 느끼는 
조임이 더욱 컸다.
"오우.. 읍.. 음... 하아.. 하아.."
"음.. 아잉.. 아... 조.. 좋아... 으.. 음... 아... 아...."
김정현은 빠른 속도로 자궁안까지 들어오는듯이 깊이 박아대며 보통 남자보다 지름이 넓은 귀
두로 질벽을 긁듯이 자극하는 박현수의 피스톤 운동에 정신없이 소리를 지르며 박현수의 등을 
손톱자국이 나도록 껴안았다.
박현수가 김정현의 허리를 잡고 침대 옆으로 돌아눕자 김정현이 박현수의 위로 올라탄 자세가 
되었고 김정현은 제빨리 다리를 구부려 앉으며 엉덩이를 깊숙히 내려눌러 박현수의 자지가 보
지 깊숙히 박히도록 했다.
"아음.. 아... 아... 음... 아... 아... 아앙.... 아..."
"음.. 음... 아... 음...."
김정현이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아래 위로 흔들었고 박현수는 김정현의 허리를 잡아 김정현을 
도왔다.
철퍽.. 철퍽...
한동안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던 김정현이 엉덩이를 내려 보지털과 자지털이 맞닿게 자지를 
깊숙히 박은채 허리를 리드미칼하게 돌렸다.
박현수는 자지가 얼얼할 정도로 자신의 자지를 김정현이 보지로 꽉 물고는 허리를 돌려대자 
온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쾌감이 몰려왔다.
김정현이 자신의 자지를 중심으로 천천히 돌며 허리를 빙빙 돌리자 박현수는 절정을 향해 급
속도로 치달았다.
"음... 아... 나.. 나.. 싸.. 음.. 쌀것.. 음.. 같아..."
"아.. 나도.. 우.. 우리.. 아... 같이..."
김정현은 자궁안까지 박힌듯 보지 깊숙히 묵직하게 박혀있는 자지가 더욱 단단해 지며 뜨거워 
지는 순간 보지전체를 녹일듯 뜨거운 액체가 자궁속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박현수도 자신이 사정을 하는 순간 귀두끝에서 부터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는 것을 자지 전체
로 느낄수 있었다.
박현수는 첫 사정을 끝내고는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다시 정상체위로 자세를 바꾸고는 가볍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두번째 사정을 했다.
"아... 아음.... 아...."
김정현은 첫 절정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정액이 보지와 질벽을 때리는 느낌에 짜릿한 쾌
감이 엄습했다.
그뒤로 박현수의 두번에 걸친 사정이 끝나고 박현수의 팔에 김정현이 머리를 올리며 품속에 
안긴채 두사람은 나란히 누웠다.
"음.. 대단해.. 정말.."
"아이... 몰라... 창피하게..."
"아니야.. 정말... 대단해... 정현이.. 정말.."
"아이... 그만.. 자기.. 우리 씻자.. 나 씻겨 줄꺼지? 응?"
"물론... 자.. 엿차.."
박현수는 몸을 일으키고는 김정현을 번쪽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두사람은 서로의 입과 가슴 등 몸 여기저기에 진한 키스를 번갈아해대며 사워를 했다.
두사람이 욕실로 들어가고 잠시후 현관문이 조용히 열리며 두사람이 몰래 들어섰다.
박현수의 오피스텔로 몰래 침입한 두사람은 한사람은 욕실문 뒤로 숨었고 또 한사람은 박현수
와 김정현의 격렬한 섹스자취가 완연한 침대위에 걸터 앉았다.
"후후.. 두사람.. 대단하군... 하하하"
침대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며 주영준이 나직이 웃었다.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추천 | 
|---|---|---|---|---|
| 경험담 | 섹밤 | 176983 | 2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13487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9790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8902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9696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9011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9363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10250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9732 | 0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10845 | 1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10308 | 1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14685 | 1 | |
| 로맨스/각색 | 브레이커스 | 11001 | 1 |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3902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1357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2353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2972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4317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4366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4381 | 1 | 
| 로맨스/각색 | 1 | 브레이커스 | 15030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