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각색

[야설]두여자 6화

조회 15035 추천 1 댓글 1 작성 13.06.14

- 6 -  음모 2

김부장의 노리개에서 이제는 무법천지 사장에게 강간을 당할 차례였다.
쯧쯧...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김정현의 보지를 사장은 샅샅히 빨아댔다.
김정현이 서서히 보지로 부터 시작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보지에서는 집요한 사장의 애무에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만.. 아.. 음... 이러지 억.. 음.. 말아요. 제발.."
김정현은 사장의 머리를 손으로 밀면서 다리를 오므렸다.
사장의 눈빛이 날카로와 지며 김정현의 목을 한팔로 눌러 제압하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팬티를
벗어냈다.
그리고는 김정현의 한쪽 무릎을 잡고 다른쪽 발의 허벅지 안쪽을 자신의 무릎으로 강하게 눌
렀다.
"악.. 캑.. 윽..."
숨이 막혀오는 상태에서 왼쪽 허벅지 안쪽에 강한 통증을 느끼자 신음과 함께 다리가 벌어졌
고 이틈에 사장은 김정현의 가랭이 사이로 들어왔다.
"흡.. 억.. 헉..'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숨이 막히자 김정현은 눈물이 흘렀다.
사장은 발버둥 치는 김정현의 모습에 강한 성욕을 느끼며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자지를 김정
현의 보지구멍에 가까이 댔다.
김정현은 사장이 목을 눌러 숨이 막히고 배위로 육중한 무게를 느끼며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
했다.
김정현의 저항이 약해지자 사장은 보지구멍을 문지르고 있던 자신의 자지를 김정현의 보지에
힘껏 깊숙히 삽입했다.
푸욱....
"억.. 음... 아파..."
사장은 한번에 자지 뿌리까지 깊이 삽입을 하고는 목을 누르던 손을 떼고 양손으로 김정현의
팔목을 잡아 누르면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후.. 하.. 으.. 음.. 아.. 앙.. 헉... 아..."
막힌 숨이 풀리고 숨쉬기는 편해졌으나 보지속을 빠르게 헤집고 있는 쾌감으로 김정현은 다시
신음하기 시작했다.
뿌직 뿌직 ....
"아.. 좀더.. 아..하... 으..음.... 아.."
김정현은 자신이 강간 당하고 있다는 것조차 잊은채 링리려오는 쾌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다리를 들어 사장의 허리를 감고 사장의 피스통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사장은 자지를 강하게 조이는 김정현의 보지에 쾌감을 느꼈다.
"조.. 좋아.. 그래.. 아... 음..."
김정현의 보지는 정말 명기였다.
조금 좁은 듯한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아대는 쾌감은 물론 삽입된 자지를 질이 강하게 수축하
면서 조여대고 있었다.
이런 보지는 처음이었다. 사장은 급속도로 절정을 향해 달렸다.
"으윽.. 나온다..."
사장은 너무도 쉽게 절정에 올라 사정을 하고 말았다. 
김정현이 절정에 도달 하기도 전에 사장이 몸을 일으키자 아쉽다고 느끼는 순간 김정현은 스
스로에게 깜짝 놀랐다.
강간을 당하면서도 절정감에 못느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자신에게...
"정말 대단해. 네년 보지는. 김부장의 말이 허튼것이 아니었어.. 한번으론 정말 아깝군. 특별
히 다시 연락하지."
사장은 만족한 표정으로 옷을 입고 나갔다.
대문 밖으로 나가자 기사와 김부장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김부장이 웬일로?"
"형님.. 어떠셨어요? 대단하죠?"
"음.. 말도마. 하하하"
"형님 조용히 잠깐 드릴 말씀이 있는데.. 제차로 모시겠습니다."
"그래? 무슨 이야긴가? 이봐 나는 동생하고 잠깐 이야기 하고 갈테니 먼저 집으로 가지."
운전사에게 간단히 말하고는 사장은 김부장과 함께 떠났다.
"안녕히 가세요."
김부장 차가 사라지자 운전사는 돌아서서 차와는 반대로 김정현의 집으로 들어갔다.
김정현은 사장이 나가자 침대에 쓰러져 오늘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생각하며 흐느끼고 있었
다.
김부장과 무법천지의 사장에 대한 증오와 자신의 실수에 대한 후회, 그리고 자기 스스로도 놀
란 섹스에 대한 욕망 이 모든것이 김정현을 괴롭혔다.
이때 방문이 열리며 한사람이 들어섰다.
"누.. 누구..세요?"
김정현은 놀라며 반쯤 몸을 일으킨채 사내를 쳐다봤다.
엄청나가 큰 덩치에 험상궂은 얼굴.. 김정현은 다시한번 절망했다.
무법천지에 처음 도착했을때 자신이 내릴수 있도록 김부장의 차문을 열어 주었던 사람이었다.
김정현은 사내가 들어온 목적을 짐작했고 또 한번 남자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에 쓸어지며
침대 시트를 입에 물고 소리없이 흐느꼈다.
김정현이 모든것을 포기한듯한 행동에 사내는 무표정하게 옷을 벗었다.
찢어질듯 부풀어 오른 팬티를 벗자 커다란 등치에 어울리는 굵고 긴 자지가 고개를 쳐들었다.
어마어마한 물건 이었다.
사내는 김정현의 얼굴로 자신의 자지를 내밀며 짧게 말했다.
"빨아."
김정현은 모든것을 포기한채 머리를 들어 바라본 순간 헛바람을 삼켰다.
"헛.."
눈앞에 웬만한 여자의 팔뚝 굵기의 거무튀튀한 자지가 껄떡이고 있었다.
놀랍고 두려운 눈으로 사내의 얼굴을 보았다.
짝.
"악.. "
사내는 가차없이 김정현의 뺨을 때렸다.
"두번 말시키지마. 빨아."
사내는 쓰러진 김정현의 머리를 잡아 얼굴을 자지에 들이댔다.
김정현은 머리채를 잡힌채 입으로 자지를 넣었다.
채 삼분의 일도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미 입안이 가득 찼다.
자지 끝이 목젖을 건드리고 있었다. 그러나 머리채를 잡은 손은 계속 힘을 가해와 식도로까지
자지가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캑.. 캑.."
김정현은 눈물이 났다. 자기도 모르게 사내의 허리를 밀쳤다.
그러나 어깨만 뒤로 밀릴뿐 입속으로 들어오는 자지는 거침이 없었다.
잠깐의 시간이었으나 순간적으로 고통이 있은후 김정현은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 아니 은근한
쾌감까지 느껴졌다.
김정현은 코로 사내의 자지털이 느껴지자 그 큰 자지가 자신의 입안에 다 들어 간것을 알았
다. 김정현은 목에 힘을 주어 식도를 좁히며 입으로는 살짝 자지를 빨았다. 사내의 몸이 움찔
했다.
"좋아. 계속해"
김정현은 새로운 쾌감과 함께 마음을 바꿨다.
'자신에 대해 자포자기한 지금 이미 몸에 대한 미련이 없는 상태다.
지금은 본능에 따라 즐기자.'
위험한 생각이긴 했지만 결정을 내리자 마음이 편해지고 용기가 났다.
김정현은 식도를 최대한 조이며 입속에서 혀로 자지를 함았다.
사내는 두번의 자극에 만족스러웠는지 자지를 반이상 빼냇다가 다시 깊숙히 박는 피스톤 운동
을 김정현의 입에다 해댔다.
뿌적 뿌적.. 쩝쩝..
이젠 사내의 피스톤 운동이 아닌 김정현의 자발적인 오랄이 시작됐다.
"으음.. 좋아.. 아..."
"쩝.. 읍.. 쩝.. 읍.."
김정현은 사내의 자지를 빨면서 쾌감을 느끼고는 자신의 보지를 슬며시 문질렀다. 사장의 정
액이 아직 남아있었지만 보지에서는 새롭게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저 큰 자지를 과연 이안으
로 넣을수 있을까? 약간 두려움이 느껴졌다. 그때 사내는 자지를 완전히 빼고는 김정현의 배
위로 올라갔다.
"천천히.. 천천히.. 너무 커서..."
김정현이 사정했다.
"알아서 한다."
무뚝뚝한 사내의 말이 이어졌다.
사내는 먼저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엄지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손가락 한개를 보지구
멍으로 집어넣었다.
"으음.. 아.. 하.. 으응..."
김정현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손가락과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온 손가락이 서로 리듬미컬하
게 움직이자 어쩔줄 몰랐다.
"아.. 거기.. 으음.. 그래.. 아.. 좀더.."
사내의 손가락이 하나 더 보지구멍으로 들어왔다.
"아.. 아파.. 살살.. 아윽.. 음.."
두개의 손가락으로 쑤셔대자 김정현은 숨쉬기 조차 어려울 정도로 흥분했다.
갑자기 보지기 찢어지듯 벌어지며 사내의 손가락 4개가 한꺼번에 김정현의 보지로 들어와서는
피아노치듯 질벽을 두드렸다.
"아.. 아.. 나.. 으..음.. 나 죽어..오...호.. 아... 하.."
두드리듯 움직이던 손가락이 이제는 마디마디를 꺽어가며 질벽을 긁었고
김정현은 절정에 올라 보짓물을 싸고 말았다.
보짓물이 쏟아지자 사내는 집어넣었던 손가락을 구부려 주먹 쥐듯이 하고는 팔목을 서서히 돌
리기 시작하자 김정현의 보지구멍은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박는다."
짧은 말 한마디와 함께 박았던 손을 빼고 사내는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김정현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아..악.. 으음... 아...하... 음..."
천천히 자지가 박히자 김정현은 보지가 가득 차는 듯한 느낌과 함께 포만감이 느껴졌다. 충분
한 손가락 운동으로 통증은 거의없었다.
자지끝이 자궁에 까지 느껴졌다. 그러나 아직 손가락 두미디 정도는 남아있었다. 사내는 김정
현의 어깨를 잡고는 마지막 남은 자지를 뿌리까지 한번에 밀어넣었다.
"악.. 으음.. 좋아.. 자궁속까지 들어간것 같아.. 아..."
사내는 커다란 자지를 끝까지 집어 넣고는 잠시 그대로 있었다.
김정현은 다리를 사내의 허리에 감고는 보지를 있는 힘껏 조였다.
"헉.."
사내는 신음했다. 김정현은 남자의 자지가 보지 깊숙히 박힌채 경련하는 것이 느껴졌다.
"좋아.. 더 세게 조여"
김정현은 보지를 수축 시키며 사내의 자지를 조이고 풀고 하며 자극했다.
사내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음... 아.. 음.. 빨리.. 아.. 음.."
사내는 속도를 높여가며 한번은 깊숙히 두번은 짧게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아.. 함.. 좋아.. 세게.. 아.. 아함.. 으..."
김정현은 심지어 자궁안까지 깊숙하게 들어오다가는 질벽만을 훑고 나가기도 하는 사내의 피
스톤 운동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는 거의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아.. 나 죽어.. 씨팔.. 아악.. 오.. 세게.. 아.."
사내가 뒤로 누우며 김정현의 허리를 잡고 배위로 올렸다.
김정현도 사내의 얼굴쪽을 바라보며 다리를 벌리고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사내가 허리를 잡고 도와 주며 김정현이 올릴때는 사내는 엉덩이를 내리고 김정현이 앉을 때
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깊숙히 자지가 박히도록 했다.
철퍽.. 철퍽.. 철퍽..
김정현의 엉덩이와 사내의 허벅지가 마주치는 소리가 점점 빨라졌다.
김정현은 힘껏 허리를 눌러 사내의 자지가 보지 깊숙히 박히게 하고는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으음.. 좋아." 사내가 신음을 터뜨렸다.
김정현은 깊숙히 자지를 꽂은채 엉덩이를 크게 돌리다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얕게 박
은 상태에서 보지를 강하게 조이며 빠르고 좁게 돌리기를 반복했다.
사내는 다시 김정현을 눕히고 양손으로 무릎을 잡아 힘껏 벌려 보지를 최대한 벌어지게 하고
는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퍽..퍽..퍽..
철썩.. 철썩.. 철썩..
사내의 불알이 회음부에 부딪치며 자극을 더해갔다.
이제 김정현은 절정에 다다랐다.
"아.. 나 쌀것 같아."
"참아 잠깐만."
김정현은 이를 물고 절정감에 터져버릴것 같은 흥분을 누르며 쾌감을 늘려가며 즐겼다.
드디어 사내도 절정에 도달했다.
김정현은 사내가 힘껏 자지를 삽입하고 삽입된 자지가 경직되며 굵어지는 느낌에 사내가 사정
하리라는 것을 알았다.
김정현은 허리를 감고 있던 다리를 힘껏 조이며 보지를 수축시켰다.
"으음... 헛"
자지를 힘껏 조이는 순간 자궁 깊숙히 뜨거운 액체가 뿜어졌고 동시에 김정현도 보짓물을 쏟
아냈다.
한번의 사정이 끝나자 사내는 자지를 빼고 김정현의 얼굴을 향해 자위하듯 자지를 쥐고 흘들
자 정액이 얼굴로 뿜어졌다.
눈과 코, 입 주변으로 쏟아지는 정액을 혀로 함으며 김정현은 눈물을 흘렸다.
"빨아."
사내는 몇번의 사정을 끝내고는 김정현에게 늘어진 자지를 빨도록 했다.
김정현은 사내의 자지를 깨끗이 빨고 함으면서 다짐했다.
'이 모든 것을 톡톡히 보상해 주겠다. 내가 겪은것과 똑같이 수치심과 치욕적인 경험을 하도
록 복수하겠다.'
사내는 자신의 옷을 입고는 들어올때와 같이 소리없이 방에서 나갔다.
이제 김정현에게 무척이나 길고 힘들었던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일이 새로운 풍파의 시작일 뿐이란 사실은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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