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7529 추천 1 댓글 3 작성 13.06.13

지하 감옥 같은 어둡고 습기찬 곳으로 하강한 아야코는 눈앞에 남자가 서있는 것을 보고 소리쳤다.
"앗...."
램프가 켜져 있을 뿐이어서 그 순간 남자의 얼굴은 분간할수 없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아야코가 제일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의 얼굴이었다. 언뜻 보기에 청년 실업가처럼
검은 양복을과 하얀 와이셔츠, 무늬 타이로 차려입고 있지만. 그 자는 바로 기내에서 아야코의 몸을
실컷 농락하고 욕정을 채웠던 늑대였다.


"다...당신은?"
"비행기 안에서 ... ... 후후, 대단히 좋아하던데, 응? 사와노 아야코 스튜어디스 양."
남자는 태연하게 아야코의 풀 네임을 불렀다. 그때 아야코는 남자 곁에 또 한사람의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장발의 남자로 해골처럼 야위어서 얼굴색이 창백하다. 아야코는 갑작스러워서 뭐가 뭔지 알 수
없었다.
가지고 있던 드레스로 손에 들고 슬립 한 장 걸친 몸을 가렸다.
"당신 단골 가게야, 틀림없이 여기 올 거라 짐작하고 있었지."
남자는 아야코에게 다가오자 난폭하게 무르익은 스튜어디스의 몸을 껴안았다.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 양
껴안자 아야코의 입술을 빨았다.
"싫어, 싫어요, 왜 이러세요."
아야코는 남자를 밀치고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지하 감옥과 같은 움 속은 곧 앞이 막혀 버렸다.
"남녀 관계니까 말은 놓아도 괜찮겠지? 응? 아야코, 이 남자가 내가 기내에서 스튜어디스와 섹스 했다고
했더니 믿지 않는 거야. 그래서 네가 여기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라구."
"하지만 어떻게 이런 지하실에?"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자, 그 멋진 몸을 이 남자에게 보여 주라고. 물론 팬티도 벗고서 말이야."
아야코의 뇌리에 이 가게에서 처음 본 프랑스 여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이런 함정이 있는 것을 보니
그녀는 남자

와 한패인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뭐가 목적일까?
"슬슬 네게 소개하는 게 예의겠지? 내 이름은 존 사바쿠. 일본계 2세고. 하지만 그건 얼굴만이야.
일본인과 다를 것 없어."
"제발 돌아가게 해 주세요."
슬립 모습으로 버둥거리는 아야코를 잡자 사바쿠가 뒤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양팔을 넣어 목뒤로 꽉 죄고는
히쭉히쭉하고 있다.
"이 여윈 자는 긴자에서 골동품점을 하고 있지. 동시에 세계 각국의 섹스 완구를 수집하고 있는데 특히
여자 몸의 수치를 주면서 고통을 주는 걸 좋아한다구. 이름은 가네다. 이제 곧 너하고의 관계가 시작
될거다."
사바쿠가 말하는 순간 가네다 라고 하는 남자가 손에 플레시를 들고 아야코에게 다가왔다.
뒤에서 꽉 죄고 있는 바람에 몸을 움직일수 없는 아야코의 슬립자락을 걷어 올렸다. 해골같은 차가운
손가락이 팬티위에서 음부를 만지작거린다.
"어디보자 ... ... 음 끈끈하고 부드럽군."
가네다의 손놀림은 아야코의 급소를 찌르고 있었다.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토리스의
밑동을 이기적 거리고 있다. 불쾌한 애무였다. 크리토리의 밑동이 얼얼하고 가랑이가 촉촉해 지기 시작했다.
"아앗, 싫어요."
소리치면서 아야코의 허리가 힘없이 무너진다.
"크리토리스에 하얀 가루를 듬뿍 발라 뒀으니까 말이야. 응? 당신 거기는 오늘밤 남자 없이는 견디지


못할 거다."
"하얀 가루요?"
아야코가 소리쳤다. 새 팬티를 갈아입었음에도 크리토리스가 쑥쑥 했다. 그것은 사바쿠가 음미한 짓을
한 탓인 모양이다.
"오! 벌써 촉촉이 젖어 있군."
크리토리스를 자극한 후에는 팬티 가랑이에서 손가락을 넣는 것이었다. 손가락의 자극으로 포동포동하게
부풀어 오른 음순에서 그치지 않고 샘이 흘러 나오고 있다. 팬티가 젖어서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둥근
얼룩졌다.
"히히, 여자의 몸은 정말 가증스럽단 말이야 ... ... 특히 여교사니 스튜어디스니 하는 교양을 과시하는
여자는 말이야."
가네다의 손가락이 팬티 가랑이를 잡아 당겼다.
세모의 틈새에서 부드럽게 타오르는 꽃잎들이 드러나 보인다. 불두덩위에 곱슬곱슬한 치모 밑에는 대합
조개처럼 음순이 활짝 열려 있었다. 가네다가 든 플레시가 그곳을 비쳤다.
"아. 안돼요. 싫어요."
아야코는 수치심을 참지 못하고 필사적으로 두 무릅을 모았다.조금이라도 들여다 보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포즈가 사랑스럽다.
"너는 이제부터 우리 동료가 되는 거다. 찾고 있었다구. 너처럼 머리가 좋고 색기가 있어,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를 말이다. 우리의 일은 큰 범죄를 저지를 때도 있다. 그래서 그러기 위해서는 동료 스튜어디스의 급소를
꽉 쥐어 두는

게 중요하다는 거야." 사바쿠가 속삭이듯이 아야코에게 말했다.
똑바로 그를 쏘아본 그녀에게 사바쿠가 말을 계속했다.
"기내에서는 폐를 끼쳤지만 그건 위속에 하얀 가루를 넣은 비닐을 삼켰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구. 하지만
너와의 그 멋진 섹스때문에 기분이 전환됐다구."
아야코로서는 듣고 싶지 않은 말이었다.
역시 동료 스튜어디스인 가와다 에미가 말한 것이 정말이었다.
그때 가네다가 포켓에서 꺼낸 것을 팬티 안으로 넣으려했다. 그손이 탄력있는 엉덩이 쪽으로 돌았다.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리자 차가운 액체가 항문으로 들어왔다.
"앗, 뭘 하는 거예요."
새빨개져서 아야코가 외쳤다.
"관장했다구."
"아!"
주입한 관장을 보고 아야코의 무릅이 부릅부릅 떨렸다.
"이런 미인 스튜어디스가 엉덩이를 드러내는 건 보고 싶지 않았는데 그러나 그 사진을 찍어 놓는게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여서 말이야. 말하자면 앞으로 일을 하는데 네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한다는 거지."
가네다가 짜부라진 셀룰로이드이 완장을 손에 들고 아야코에게 말했다.
"비겁한 놈."
아야코의 입에서 욕이 나왔다.
뒤에서 켜드랑이 밑으로 양팔을 넣어 목뒤로 꽉 죄인 슬립 모습의 아야코 앞에서 가네다가 포켓에서 커터
나이프를 꺼냈다.


"뭐, 뭘 하는 거예요."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네 아름다운 피부에는 상처입히지 않을 테니."
실크 슬립이 소리내면서 찢어지기 시작했다. 슬립을 갈기갈기 찢고 나서 브레지어를 찢었다. 무르익은 두개의
유방이 노출된다. 다음에 커터 나이프의 날이 팬티를 노렸다.
"무서워요, 아, 제발 ... ..."
그러나 가네다의 손이 팬티의 안쪽으로 들어갔다. 천과 피부사이에 틈을 만들고 칼날이 실크 천을 찢는다.
가네다가 노린 것은 가랑이를 적시고 있는 천이었다.
"어허, 이렇게 적시고 있다니."
가네다가 찢은 천은 나비가 두개의 날개를 펼친 것처럼 음부의 자극이 또렷이 나 있고 아야코 스스로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끈적끈적한 분비물로 듬뿍 젖어 있었다.
가네다가 그 분비에 코를 댔다. 치즈의 냄새와 같은 대합조개 냄새가 페니스를 불뚝 서게 했다.
"이래서야 음부가 근질근질 할수밖에."
사바쿠가 그 분비물을 바라보고 히쭉 웃었다.
아야코는 무릎을 구부리고 얼굴이 새빨개졌다. 남자들의 눈앞에서 지금 아야코는 태어났을 때 모습이 되어있었다.
불두덩에 나 있는 치모만이 아름다운 백설같은 스튜어디스의 색정을 도발하고 있었다.
아야코는 발가벗겨져서 울상이 되었다.너무나 악랄한 남자들의 수법이었다. 한 사람의 신인 스튜어디스를 무엇에
이용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남자들의 파렴치한 행

동은 도저히 교양있는 남자가 할짓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야코가 분노를 느끼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금방 아누스까지 근질근질해 온 것이다.
"화,화장실에 가게 해 줘요."
양미간을 찌푸리며 아야코가 애원했다.
"여기다 해."
가네다가 꺼낸 것은 범랑으로 된 아기용 변기였다. 엉덩이를 대기에는 너무 작다.
"시,싫어요. 화장실에 ... ..."
"여기선 이게 화장실이야."
가네다가 말은 마치기도 전에 아야코의 항문이 근질근질해졌다.관장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흐느껴 우는 아야코의 귀에 사바쿠가 속삭였다.
"네가 엉덩이를 아주 깨끗이 하면 내가 네 좋아하는 소시지를 엉덩이 구멍에 푹 넣어주지."
"안돼요."
얼굴색이 변한 아야코였지만 생리의 한계가 와 있었다. 참고 있으면 거기서 싸 버릴 것 같았다.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아야코가 말했다.
"제발, 아, 변기에 앉게 해 줘요."
아기용 변기라고 하지만 앞에 손잡이가 없는 단순한 세면기였다. 쭈그려 앉으면 허벅지 밑동까지 남자들에게
보이게 된다.
그래도 생리의 한계를 느낀 아야코는 몽유병 환자와 같은 얼굴로 천천히 히프를 갖다 댔다. 두 다리를 벌린다.
가네다가 카메라를 꺼내서 쭈그려 앉는 여자의 가랑이를 겨냥했다. 쭈그려 앉자 말자 비말이 날았다.


램프 빛이 아니었다면 아야코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다. 배설하는 부끄러운 소리까지 가네다가 녹음했다.
도저히 아름다운 스튜어디스가 배설했다고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 꾸불꾸불 나왔다. 게다가 벌어진 요도구에서
진홍빛 오줌까지 싸는 것이었다. 그것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네다가 가진 렌즈가 포착했다.
번개처럼 플레시가 터졌다. 너무 부끄러워서 스튜어디스는 졸도할 것 같았다. 아야코가 일은 마치자 가네다가
젖은 타월로 항문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좋아 좋아. 엉덩이를 깨끗이 했군."
기다리다 못한 사바쿠가 손으로 강제적으로 네 발로 기는 짐승의 체위로 만들고 말았다. 어깨를 내리고 머리를
바닥에 붙였다. 아름다운 히프가 위로 높이 오르자 그 엉덩이를 사바쿠가 애용하는 도구를 다루듯이 껴안았다.
"애인이 있는 여자에게는 혹독하지만 별 도리 없어."
사납게 뻗쳐 있는 페니스가 방금 배설한 국화꽃 모양의 봉오리를 잔혹하게 벌린다. 쑥쑥 쑤셔 넣자 봉오리가 벌어졌다.
격심한 통증 때문에 짐승의 체위 모습으로 아야코는 흐느껴 울었다. 지렁이처럼 혈관이 튀어나온 고기막대기는 흐느껴
우는 스튜어디스의 비명을 즐기는 듯이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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