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닫는 순간 남자가 느닷없이 유니폼의 스튜어디스를 껴안았다. 
"앗, 뭘하시는 거예요?" 
눈 깜박할 사이에 입술을 덮쳤다. 
숨이 답답해지고, 아야코는 필사의 힘을 다해서 남자의 가슴을 떠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병자라고만 생각했던 젊은 남자의 힘에는 당할수 없다. 
블라우스 속의 유방을 우람한 손이 제멋대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래지어 속의 
젖꼭지가 아팠다. 
"왜 이러세요, 아파요." 
발버둥치는 한 마리 작은 새를 즐기는 양 스튜어디스를 껴안은 남자의 손이 탄력이 넘치는 
풍만한 엉덩이를 잡았다. 
유니폼 속에서 색향의 냄새를 풍기는 엉덩이가 묵직했다. 
묵직하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오히려 남자의 마음을 부추긴다. 스커트에 싸인 두개로 갈라진 
복숭아 모양의 엉덩이 사이로 남자의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병자라고 해서 방심하고 밀실인 VIP룸에서 두사람만이 된 것은 분명히 아야코의 미스였다. 
"오우, 묵직하고 탄력있는 엉덩이로군." 
그때 비행기가 난기류에 들어가는 바람에 기체가 한쪽으로 홱 기울었다. 
힐을 신고 있던 아야코의 다리가 비슬거렸다. 
그 바람에 남자에가 안겨있던 아야코는 곁에 있는 좌석에 쓰러지고 말았다. VIP가 이용하기 
때문에 좌석은 리클라이닝의 버튼하나로 침대로 바뀌는 것이었다. 남자의 손이 버튼을 눌렀다. 
스튜어디스의 유니폼을 입은 몸이 침대에 쓰러졌다. 
"한 번 미인 스튜어디스와 비행기 안에서 하고 싶었다구." 
젊은 남자가 느닷없이 아야코의 스커트르 걷어올리려고 했다. 
"뭘하는 거예요, 소리칠 거예요." 
아야코의 손이 남자의 손을 잡는다.그러나 남자의 힘을 당할수가 없었다. 쭈르르 감색 유니폼 
스커트가 겉어 올려진다. 
"아앗, 싫어요. 제발." 
아야코는 외쳤지만 남자의 큰손이 붉은 입술을 덮어 버렸다. 
숨이 갑갑해지고 아야코는 두 다리를 바둥거렸다. 
소리를 지를 수 없게 된 스튜어디스의 가슴에 남자의 손이 파고 들어왔다. 
블라우스를 벌리고 브레지어를 밀어 올렸다. 
두 개의 유방이 불쑥 튀어 나왔다.새빨개진 무르익은 젖꼭지가 충실하
게 버찌처럼 서있다. 
남자의 입이 젖꼭지를 빨았다. 
아야코는 버둥거리고 날뛰었지만 버둥거릴 때마다 한쪽 손을 입에 대는 바람에 숨을 쉴수가 없었다. 
그때 올시구나 하고 남자의 손이 스커트의 자락을 걷어 올린다. 두 무릅이 드러나고 기름진 하얀 
허벅지가 들여다 보였다. 
"으으으....으응." 
아야코의 오열이 남자의 손가락 사이로 새 나왔다. 
"음, 이건 정말 못견디겠는 걸, 색골같군." 
남자의 눈을 만족시킨 것은 양말밴드로 조인 베이지색 스타킹과 하얀 짧은 팬티였다. 
여느때는 보통 팬티 스타킹을 신는데 아야코가 그런 팬티를 입고 온 것은 뉴욕에서 애인과 
데이트할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애인에게 프리젠트하려고 생각으로 란제리가 지금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의 희생물이 되려 하고 있었다. 
국부만을 겨우 가리는 팬티에 비쳐서 치모가 콜리플라워처럼 떠 있다. 엷은 털이지만 
팬티에 비쳐서 더부룩한 것이 음란하게 보인다. 
꽃입을 양쪽으로 가르듯이 해서 만지작거리는 바람에 그 언저리가 촉촉히 젖는다. 
불쾌한 손놀림이었다. 
꽃입이 갈라져진 부분을 아래위로 오르내려다가 그 사이로 손가락을 끼어 넣으려고 한다. 
실크팬티가 손가락의 장난에 견디지 못해 흠뻑 젖어 배어 나왔다. 
"으으으.......아아아." 
남자의 손가락
사이로 숨을 쉬면서 아야코가 몸부림쳤다. 
한쪽 손으로 아야코의 입을 막고 다른 한쪽 손이 실크팬티를 집요하게 애무해 왔다. 
팬티의 역삼각형의 정상에서 크리토리가 팽팽해지고 실크의 비칠것 같은 팬티이기 때문에 
부끄러운 돌기 부분이 툭 튀어 나왔다. 
"음, 크리토리가 기뻐하고 있군." 
그렇게 중얼거리고 남자가 크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집었다. 
"아앗." 
겨우 남자의 손을 뿌리치고 아야코가 외쳤다. 
"제발, 난폭하게 굴지 마세요." 
그러나 겨우 해방된 아야코의 입술에 남자의 입이 덮쳐왔다.두꺼운 혀가 들어왔다. 
아야코에게 디프키스를 하면서 남자의 한쪽 손이 팬티가랑이 속으로 들어왔다. 
가랑이 부분에서 곱슬곱슬한 털이 비어져 나왔다. 
팬티 가랑이를 끈처럼 가늘게 비틀어 꼬아서 힘껏 올리면서 갈라진 부분을 죄인다. 
T백의 팬티가 끈이 되자 크리토리스가 짜부러지자, 아야코는 울듯이 외쳤다. 
"아앗.이제 그만요, 제발." 
끈이 되어 버린 천이 음순을 고문한다. 
그것은 벌써 고문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는데, 천으로 죄어지자 부끄럽게도 민감한 
루비가 탱탱하게 터질 것처럼 부풀었다. 
크리토리스가 쑥쑥 쑤셔서 아픈듯한 감각에 섞여서 능욕을 당한다고 하는 고통이 있다. 
남자의 얼굴이 아야코의 표정을 읽고 있었다. 
"색근색근하지? 좋은 거지, 응?" 
아야코는 두 다리로 남자의 사타구니를 차려고 했지만 반대로 남자의 팔의 힘으로 비틀리고 
말았다. 남자의 징그러운 손가락이 꽃잎을 양쪽으로 갈랐다. 
바닥에는 힐이 굴러 떨어져 있다. 
아야코는 누가 와 주지 않나 하고 그것만을 바라고 있었다. 
외치려고 해도 외칠 여자의 입에 대해서 남자의 조심성이 강하다.키스로 입을 막던가 그렇지 
않을 때는 우람한 손으로 입을 막고 있다. 
"으으으으.....!" 
울듯한 아야코의 입에 손을 대면서 외치려는 것을 막고 나서 남자의 손이 하얀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양말 밴드를 벗기고 아야코의 허리에 손을 댄다.애인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입은 팬티가 가련 
하게도 무르익은 히프에서 맥없이 벗겨지고 말았다. 
한쪽 발목에 하얀 발목에 얽혀진 상태로 있었다. 
스커트가 벗겨지고 하얀 슬립만의 하반신이었다. 
"곱슬곱슬한 털이 별로 안 좋은 걸." 
한쪽 손으로 아야코의 붉은 입술을 봉쇄하고 다른 한쪽손이 계곡을 덮고 있는 치모를 쓰다듬어 
올렸다. 곱슬곱슬한 검은 부드러운 털이 크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소용돌이 치고 있다. 
아야코는 죽을것만 같았다. 
소용돌이치고 있는 털 사이로 남자의 애무로 비대해진 크리토리스가 갈라진 부분에서 튀어나왔다. 
"으으으, 아파요." 
아야코가 외쳤을 때 기체가 다시 흔들렸다. 
"네가 소리치면 안되니까 안되겠다. 할수 없이 자갈을 물려야 겠군." 
남자늘 재빠른 동작으로 넥타이를 풀자 그것을 재갈로 해서 아야코의 입에 물렸다. 
아름다운 붉은 입술 끝이 벌어지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되었다. 
남자가 아야코의 하얀 인어 같은 손을 잡았다. 
갑자기 남자의 사타구니로 가지고 갔다. 
무섭게 터질 것처럼 발기되어 서있는 페니스가 불뚝불뚝 꿈틀거리며 숨쉬고 있다.아야코가 무서워하고 
있던 페니스를 지금 천을 사이에 두고 미친듯이 짖어대고 있다. 
손을 떼려고 했지만 남자의 손이 아야코의 손을 잡고 꽉눌렀다. 
스튜어디스는 원한에 찬 눈으로 남자를 노려보았다. 
"어때? 쑥쑥 거리지 ? 빨리 넣어 줬으면 좋겠지?" 
"......으,으으으." 
"네 보지속에 넣어 줄께, 얌전히 있으라구." 
입 끝을 일그러뜨리고 남자가 득의만만한 미소를 지었다. 
아야코의 몸위를 올라타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하면서 남자는 바지 벨트를 푸르기 시작했다. 
남자 팬티 속에서 짐승이 불쑥 얼굴을 내밀었다. 
아야코는 혀를 깨물어 죽고 싶었다.스튜어디스로서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 남자에게 친절하게 
해 준 것이 원수롤 변한 것이다. 
성가신 승객을
자기에게 맡기고 느긋하게 지껄이고 있는 동료 스튜어디스가 원망스러웠다. 
넥타이 자갈이 아야코의 소리를 봉쇄하고 있다. 
하반신을 완전히 벗자 남자는 침대에서 상체를 일으켰다.슬립속에는 팬티도 벗겨진 스튜어디스의 
두 발목을 잡았다. 
그대로 좌우로 두다리를 벌렸다. 
묵직한 가랑이 사이에서 젊은 스튜어디스의 꽃동산이 장미꽃 꽃잎처럼 벌어져 있다. 
마치 해변가에서 풍기는 바다냄새와 같은 냄새가 골짜기에서 물씬물씬 풍겨나오고 있는 것이 남자의 
욕정을 더욱 부추겼다. 
남자가 아야코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아앗,아아아, 보지 말아요." 
그러나 스튜어디스의 부끄러워하는 그곳에 남자의 혀가 닿고 살랑살랑 간질이기 시작했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고, 빨다가 다시 소음순의 꽃잎을 좌우로 벌린다. 
남자의 눈이 아야코의 바기나 구석구석까지 바라보고 있다.다시 꽃잎을 좌우로 벌린 남자의 혀가 
질구를 핥는다. 
아야코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음,이카로스 항공의 스튜어디스 라지만 역시 여자야. 시침을 딱 떼고 있지만 여기는 솔직하군. 
이렇게 두다리를 벌리니까 싫어도 거기가 입을 딱 벌어지고 남자를 향해서 '빨리 넣어줘."하고 있잖아." 
아야코는 필사적으로 발버둥쳤다. 
남자의 주먹이 아야코의 히프를 때렸다. 
세 된 비명이 입에서 새 나왔다. 
그러나 그렇게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 오히려 하늘이라도 찌를 듯이 불뚝 서 있는 남자의 페니스를 선정적으로 
해주고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아야코는 얼굴을 들었다. 
눈앞에 뿔뚝뿔뚝 날뛰고 있는 페니스의 귀두가 새빨갛게 되어 있다. 하트형의 귀두가 마치 동물적인 
늠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아야코의 두다리가 벌어졌다. 
남자가 다시 두 다리를 벌리고 무르익은 히프를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가련하게도 바기나가 벌어지고 
갓난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포즈가 되었다. 
언제나 남자의 페니스를 맞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체위이다. 
남자는 잠시 스튜어디스의 미려한 바기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이윽고 말없이 귀두를 입구에 댔다. 
"앗. 아아. 안 되요." 
뜨거운 입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야코는 외쳤지만 넥타이 자갈 때문에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 ...귀두가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자 장미빛 피부가 혼신의 힘으로 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얌전했던 바기나 속으로 늠름한 귀두가 들어가자 꽃잎이 죄우로 완전히 벌어지고 페니스가 
들어간 가장자리가 도도록한 모양이 되었다. 
힘껏 밑동까지 밀어넣자 남자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앗,앗, 아아.......누구.....!" 
몸부림치는 아야코의 양미간에 잔주름이 잡혔다. 
남자의 손이 브레지어에서 튀어나와 있는 젖꼭지를 잡았다. 젖꼭지의 자극으로 자궁이 더욱 뜨거워진다.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페니스를 힘껏 넣었다 뺏다 한다. 드나들 때마다 찔꺽찔꺽 소리가 난다. 
그때마다 젊은 스튜어디스의 볼이 부끄러운 나머지 붉어진다. 모양이 이쁜 작은 코가 꿈틀꿈틀한다. 
"아앗, 안돼. 안돼." 
늠름하고 빳빳한 페니스를 밑동까지 힘껏 밀어 넣을때마다 아야코의 하반신이 짜릿짜릿해진다. 
가련하게도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는 남자 하는 대로 내버려 둘수 밖어 없었다. 
아야코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넥타이 자갈이 물려있는 바람에 그렇게도 할수 없었다. 
그러나 짐승같은 남자의 움직임에 아야코의 의사와는 반대로 크리토리스가 파렴치하게 새빨갛게 무르 익는다. 
'죄송해요, 아아. 히로시씨!" 
사랑하는 그이의 것인데 거기에는 엉뚱한 난폭자의 페니스가 들어와서 마음껏 후비고 있다. 
울 수 밖에 없는 아야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