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건방진 이야기를 하자면 저의 꿈은 8천억에서 멈추지 않아요. 2년 전에 2천억이었던 시가총액이 8천억이 됐잖아요.

저는 ‘내가 열심히 일을 했구나’ 생각하며 앞으로 2년 뒤, 10년 뒤를 그리며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40대 중반, 2천 억대 주식 부자가 된 양현석은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나”를 자문하며 자신의 성공 키워드는 

‘나는 지금 설레는가’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저는 항상 설레면서 살았다. 

자기 인생 목표에 대해 꿈이 있는지 없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꿈이 있다면 매 순간 설렐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현석은 청춘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구분할 것을 조언했다.

양현석은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대기업에 들어가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훗날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하는 게 과연 여러분의 꿈인가요?”라고 반문,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청춘들이 가장 불행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양현석은 돈이 꿈과 행복을 대신할 수 없음을 강조,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일을 찾아 남보다 빨리 도전할 것을 권했다. 

여느 자기계발서에서나 쉽게 볼 수 있을법한 흔한 조언이었지만, 

양현석은 자신의 경험담과 사례를 풍부하게 언급하며 텍스트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는 생생한 성공비법을 전수했다.

이 과정에서 양현석은 여전히 음악 산업에 가장 큰 관심이 있지만, 패션 뷰티 푸드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사실 열이 받아서 시작했다”고 운을 뗀 후, 외국에서 중국식당과 일본식당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한국 음식점은 한인타인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현실을 언급했다.

양현석은 “한류 한류 하면서 왜 유명한 한국 식당은 없을까”라고 반문, 

빅뱅이 지닌 문화콘텐츠의 힘을 예로 들며 K-POP시장의 힘을 통해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른 문화들까지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라고 밝혔다.

그가 음악 산업에만 머물지 않고 계속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가장 큰 이유였다.


몇 년 전 한국을 찾은 에릭 슈미츠 구글 회장은 “젊으니까 도전하라”고 조언한 바 있다. 

잃을 게 없으니 그만큼 새로운 도전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현석은 젊으니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기에 젊다는 것을 몸소 반증하며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양사장님^_^
SM,JYP 그 외에도 수 많은 기획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당연 YG를
좋아하고 양현석씨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에 힐링캠프에서 양현석씨는 이런 얘기를 했다.
"매일같이 YG앞에 있는 부동산을 갔다. 가서 사장님과 5000원 짜리 김치찌개를 같이 먹었다. 

매일같이 부동산에 출퇴근을 했더니 여러 유익한 땅 정보를 알려주더라. 

그러기에 지금의 YG사옥도 살 수 있었다" 라고.
나는 이말에 무지막지하게 공감이 갔다!
만약 부동산 지식에 무지했다면 과연 적당한 시기에 잘 살수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양현석씨가 좋은 이유는 아마도 계속해서 욕심내고 설레는 삶을 살기때문인 것 같다:) 오늘도 모두 다 설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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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옥!!겁나춥넹..ㅠㅠ 57
  • 개망희지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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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춥다... 78
  • 소미오와줄리엣
  •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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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초이) 오빠들!!ㅠㅠ 55
  • 별별별이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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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귀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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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설레는가?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일을 찾아 남보다 빨리 도전하자! " 29
  • 으니으니시으니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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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퇴근길 많이 힘드셨죠 ㅠ_ㅠ.. 17
  • 으니으니시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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