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유부녀(미시/불륜)
2014.11.07 20:20
미망인의 다리사이 하
조회 수 16272 추천 수 0 댓글 0
차오르는 욕정을 다 분출해버리자 이성이 돌아온다.
남자는 역시 사정을 하고난 바로직후가 가장 이성적으로 변하는것같다.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아...하아.."
그녀가 내아래에서 가뿐숨을 고르고 있다.
"저..저기.."
내려와 달라는 눈치다.
난 화장대쪽으로 가서 휴지를 뽑아서 그녀의 목과얼굴 군데군데 묻어있는
나의 흔적들을 지워준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고있다.
너무커서 그모습이 더욱 매혹적이다.
"혼자있고 싶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눈을 감는다.
그녀를 뒤로하고 난 그녀의 집을 나온다.
다음날 거의 정오무렵이 다되어서야 망설임끝에 그녀의집앞에선다.
심호흡을 몇번 크게하고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벨을 누른다.
"열려있어요..."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선다.
그녀는 뒷모습만 보인체 작업에 열중하고있다.
문을닫고 그녀에게로 가까이 다가간다.
여전히 그녀는 나를 봐주지 않고 그림그리기에 여념이 없다.
어제까지만해도 딱붙어있던 두개의 책상은 1미터쯤 떨어져있다.
"거기있는거 컨셉대로 배경을 그려주시면 되요..어제 그린거 봤는데 꽤 솜씨가 있던데요.."
그녀는 여전히 나를 보지도 않은체 감정없는 말투로 말한다.
책상에 앉은체 나는 한참동안을 그녀를 쳐다본다.
오늘은 연한파스텔톤의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있다.
따가운 내시선을 느꼈음인가 그녀가 나를 본다.
"아!! 책상이요??..어제 같은일이 있음 곤란하잖아요..그럼 같이 일못해요.."
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음에도 그녀가 먼저 분명하게 선을 긋는다.
"앞으로는 좀 일찍와주세요..작업 시작시간은 10시 끝나는시간은 음...6시정도..."
마치 오늘 처음 그녀를 대하는것같다.
지극히 사무적으로 몇마디 더하고는 다시 자신의 작업에 열중한다.
책상위에는 내가없는사이 꽤나 많은분량의 그림들이 그려져있다.
좀 씁쓸해지는 순간이다.
컵라면으로 점심을 떼우고 6시까지 쉬지않고 그림만 그린것같다.
좀 아쉽지만 어제의 일이 매끄럽게 매듭지어져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한다.
내일을 마치느라 몇시간만에 그녀를 본다.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있다.
어제처럼 또다시 그녀의 얼굴이 상기되어있다.
스토리에 몰입되어 있나보다.
난 그녀의 상상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숨조차 그게 내쉬지 못한다.
입술이 마르는지 그녀의 혀사이로 붉은 입술이 살짝 나오더니
아랫입술을 가볍게 훔치고는 사라진다.
자세히보니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뽀얀 두다리는 조금 벌어져있고 허벅지 부분은 꽉물린체
Y자 모양을 한상태에서 서로 붙어있는 허벅지가 서로 비벼지고 있는것같다.
단전에서 열기가 올라오고 순식간에 그열기는 내온몸을 휘감아든다.
그녀의 두눈이 지긋이 감긴다.
감겨진 눈꺼풀과 긴속눈섭이 파르르 떨린고 펜을 잡고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들어간다.
난 소리나지않게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뒤로 까치발을 하고는 다가간다.
어께너머로 그녀의 그림을 본다.
알몸의 두남녀는 자신의 일터인 사무실에서 나신이 된체 서로얽혀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다.
펜을 잡고있는 그녀의 손이 다시 움직인다.
난 그녀의 어께너머로 두팔을 넘겨 책상을 짚는다.
"어..어머!!"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내두손에 그녀는 놀란다.
"제가 스토리 전개좀 도와 드릴까요??"
내얼굴 바로옆에 그녀의 하얀얼굴이 자리하고있다.
붉게 홍조를 띄고 있는 그녀의 얼굴의 열기가 내볼까지 전해져오는듯하다.
난 그림속의 여자의 가슴에 손가락하나를 가져다댄다.
"여기요...이렇게 남자가 터치하는걸로 그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나의 엄지와 검지는 그림속여자의 젖꼭지부분에서 비벼진다.
책상을 짚고있던 손중하나를 그녀의 어께위로 올린다.
그녀는 전기에라도 감전된것처럼 흠칫놀란다.
"왜..왜이래요???"
그녀의 목소리가 떨린다.
내손은 부드럽게 그녀의 어께를 어루만진다.
"저 ..너무 쉽게 생각말아요..."
"쉽게 생각하는거 아니예요..."
그림위의 내손가락은 여자의 다리사이에 놓여져 작은 원을 그리며 터치해준다.
그녀의 시선은 내손가락끝에 고정되어 있는것 같다.
어께에 있던 내손은 그녀의 등뒤로 와서는 원피스 자크를 잡고는 천천히 내린다.
"사..상혁씨.."
그녀가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려하나 내손은 그녀의 어께를 제지한다.
"가만히..거기 그대로 앉아있어봐요..."
허리까지 자크가 내려가고 눈부신 그녀의 속살이 열려진 원피스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다.
원피스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동그스름한 그녀의 어께를 손바닥으로 터치한다.
손을 젖히자 그녀의 어께가 드러나고 어깨위로 브레지어의 가는 끈이 걸려있다.
그끈사이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고 어깨와 등이 만드는선을 따라 앞뒤로 쓸고지나간다.
그림위에있는 손의 손가락 하나를 펴서 그림속여자의 다리사이로
그손가락을 넣었다뺐다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나..놀리지 말아요.."
그녀의 목소리는 좀전보다 더 떨린다.
"놀리는거 아니예요.."
그녀의 귀에대고 작게 속삭이고는 귓볼을 반쯤 입술안으로 빨아들인다.
그녀의 몸이 가늘게 떨림을 보인다.
브레이지어 한쪽끈을 어께를 타고 내려버린다.
작은 브레이지어에 싸인 그녀의 거대한 육봉이 만드는 계곡이 약간 느슨해진 틈바구니속에서
숨을 쉴때마다 유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그사이에 손을 담그고 싶다.
망설임없이 그녀의 어께에 머물던 내손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사이로 파고든다.
"사..상혁씨.."
그녀의 두손이 내손을 잡지만 이미늦어 내손은 그녀의 계곡사이에 묻혀 비명하고있다.
투실투실한 젖가슴이 손안가득잡혀온다.
옥죄여오는 브레이어때문에 손의 움직임이 불편하다.
난 책상을 짚고있던 손으로 그녀의 등뒤로 가져가 브레지어 호크를 끌러버리고 남은 한쪽
어께끈마져 쓸어내려버리자 그녀의 커다란 육봉이 고스란이 그자태를 드러낸다.
"이..이러지마요..제발.."
"나 유선씨 이가슴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뒤에서 뻗어나온 내두손은 그녀의 커다란 두가슴을 움켜쥐고있다.
"노..놀리지 말아요...제발.."
"놀리는거 아니라니까요...정말 좋아서 이러는 거예요.."
"난 상혁씨보다 나이도 많은데다..아무튼...하윽.."
손가락 사이로 비집고 나온 양쪽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 두번재마디로 꼭꼭눌러준다.
스스로의 상상으로 이미 달아오른 그녀의 몸은 진실하게 반응을 보인다.
"나 어제 집에가서도 이가슴을 쭉 생각해왔어요...어제의 그느낌 잊을수가 없어요.."
"놔..놔주세요...하악.."
다시한번 젖꼭지를 눌러주자 자지러지듯 신음하며 몸을 또다시 가늘게 떤다.
원피스와 브레지어 어깨끈이 그녀의 팔둑중간부에 걸려 그녀의 움직임이 용이하지않다.
그녀는 자꾸만 참을수없는 자극을 주는 내손을 피하려 몸을 이리저리 틀어본다.
출렁이는 육봉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난 회전의자를 내쪽으로 돌린다.
"뭐..뭐하는거예요..."
난 자세를 낮추고 앉아서 그녀의 원피스 아래로 두손을 집어넣는다.
"사..상혁씨.."
다급하게 그녀는 내이름을 부르고 난 그대로 하던 행동을 계속한다.
약간 살이오른 허벅지를 지나 두손이 팬티에 걸리고 난 그녀의
작은 팬티를 거침없이 아래로 내려버린다.
연노랑색의 팬티는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빠져나와 발아래로 떨어진다.
"정말..나한테 이러지 말아요...상혁씨는 장난이겠지만..난 상처받아요.."
"장난 아니예요...유선씨가 좋아서 그래요..."
난 그녀의 눈을 보고 진지하게 말한다.
그녀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린다.
그상황에서도 내두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지고있다.
한손을 더깊이 밀어넣자 까실까실한 느낌의 수풀이 손끝에 닿아오고 난 손끝에 몇가닥을
끼운체 비비며 그느낌이주는 짜릿함을 음미한다.
그녀는 두손으로 가릴수없는 자신의 가슴을 애써 가리고있다.
그모습이 가뜩이나 흥분에 불끈솟은 내물건을 아프게 한다.
그녀의 양쪽 다리를 들어 의자 팔걸이에 올린다.
"부..부끄러워요..이런자세...흐윽..."
그녀는 차마 나를 쳐다보지 못하고 옆으로 고개를 돌린다.
벌어진 원피스와 다리사이로 그녀의 수줍은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검은 수풀사이로 분홍빛의 여린속살이 물기를 머금은체 살포시 입을 벌리고있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서 내손길을 기다리는것 같다.
"보..보지말아요..부끄러워...하아.."
내눈길이 그녀를 달아오르게 만드는것같다.
다리를 좀더 벌리자 자연스레 원피스가 말려올라간다.
흥분상태가 너무 오래지속되어서 인지 그녀의 깊은 안쪽 속살은
여린입술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한다.
"하아..상혁씨..그만..이제 그만..."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수풀과 바깥쪽 입술을 벌리고는 좀더 다가가서 그녀의 비너스를 감상한다.
코끝으로 은은하게 육향이 파고들어 내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가슴을 진탕시킨다.
계곡 위쪽에 표피로 덮인 작은 돌기를 찾아내 엄지손가락으로 살며시 진동을 주며 터치한다.
"흐윽...그..그러지마..세요..흐윽...이상해..그러면..하앙...흐윽..."
그녀는 의자에 앉은체 엉덩이를 움직이며 몸을 퍼덕거린다.
그녀의 계곡은 좀더 젖어들고 흥건하게 고인 애액은 아래로 조금씩 타고흐른다.
남자의 손길이 닿지않은지 오래되었던듯 그녀의 속살은 마치 처녀처럼 고운빛을 간직하고있다.
"이렇게 누군가가 만져주는거 얼마만이예요??"
"모..모르겠어요..흐윽...그만..상혁씨..그러면..하앙.."
손가락이 스칠때마다 그녀의 몸은 움찔거리며 정직하게 반응을 보인다.
"유선씨 상상속으로 여기를 누군가가 이렇게 만져주길 바란것 아닌가요??"
"하윽..아..아니예요...하앙...아니..하으흑.."
애액으로 흠뻑젖은 손가락을 갈라진 계곡에 대고 꾹눌러서 문질러준다.
손바닥에 닿는 물기젖은 수풀의 까실한 느낌이 좋다.
몇번움직이자 손바닥까지 젖고 젖은 손바닥은 그녀의 검은숲도 적신다.
가만히 움직이던 검지손가락을 살짝 구부리자 열려진 구멍속으로 저항없이 들어가버린다.
"흐윽...소..손가락은...흐윽..."
그녀는 가슴을 가리고있던 한손을 떼어내 내손가락의 진입을 막으려 아래로 뻗어온다.
다시 드러난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은 나를 강하게 유혹한다.
깊게 뿌리박은 중지손가락은 그상태에서 그녀의 안쪽 주름진 여린살결을 터치한다.
"하앙...그렇게..그렇게 움직이면..하앙..안돼..하응..이상해져..그러면..하앙..제발..흐윽.."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울듯이 신음해댄다.
난 드러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가슴중앙에 꼿꼿하게 머리를 드러낸 첨단을 입안으로
빨아들여 혀끝으로 굴린다.
"흐응...하으흑...상..상혁씨..하앙..하으흑.."
그녀의 자신의 가슴을 가린 남은 한손이 내목을 끌어안는다.
혀끝으로 굴리기만 하던 젖꼭지를 이빨로 가볍게 물어준다.
"하그그..하응...흐윽...너.너무..하앙...하으흑.."
"하아..쯥...쭛..쯔웁..할짝...쯥...하아.."
그녀의 가슴에는 어제 내가 남긴 자국들이 아직 체 지워지지 않은 상태다.
난 그가슴에 또다시 진한 나의 흔적들을 남긴다.
그녀는 자신의 하체를 내손쪽으로 밀어댄다.
"하앙...하윽..사...상혁씨..어떻게좀...하앙...어떻게..하앙..."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를 허공에 띄운체 안타까움에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빼내자 애액이 가늘고 길게 늘어진다.
난 바지를 내리고 젖은손으로 성난 물건을 잡고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다가간다.
피가몰려 검게 빛나는 머리부분을 그녀의 젖은 속살에대고 문지르자 그녀는 허리를 밀어
나의 물건을 자신의 안으로 받아들인다.
그녀의 행동으로 겨우 머리부분만 동굴안쪽으로 사라진다.
"하윽...해..해줘요...하윽...흐으흑.."
그녀는 나의 어께를 잡더니 와달라는듯 나를 당긴다.
살며시 허리를 밀자 쑥하고는 불기둥이 그녀의 동굴속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녀의 두다리가 나의 허리를 감고 두손으로는 내목을 깜싼다.
"하윽...나 버리면 안돼요..하아...하응..."
나의 하체가 움직일때마다 그녀도 맞춰서 아래에서 올라온다.
혀를 빼어물고 그녀의 입술을 건드리자 그녀의 붉고 도톰한 입술이 벌어지더니
그녀의 혀도 그사이로 비집고 나와서는 뾰족하게 세워진체 내혀를 건드린다.
혀를 좌우로 빠르게 터치하다가 서로의 입술이 붙고 그녀의 혀와 내혀는 상대방의
입안으로 들어가서 입안의 모든곳을 핧기시작한다.
"하앙...쯔읍..하아...하윽..쯥...쯔읍..하아.."
그녀의 입안으로 넘어간 나의 타액은 그녀의 목구멍을 타고 흐른다.
그녀는 남김없이 나의 침을 받아마신다.
"하앙...사..사랑해요..하윽...너무 좋아..하앙...상혁씨..하윽..."
그녀는 신음을 연신 내뱉더니 다시 내입술을 찾아내 빨기시작한다.
'퍽..퍽..쑤걱..찝꺽...찔걱...퍽...퍼억...쑤억..쑤걱...척..'
묘한 마찰음도 그녀와 나의 감정처럼 고조되어간다.
"흐윽...유선씨...하아..나도..나도사랑해요..하아..."
진짜 그녀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런것같다.
"하앙..이런느낌...하앙...너무..하앙...흐윽..."
"하악...유선씨...하아..나..나..될것같아..하아.."
"하으응..조금만더..하앙..조금만...하앙..상혁씨..해요...하앙...지금..지금...하앙..."
그녀는 몇번 몸을 퍼덕거리더니 내몸에 자신의 몸을 착달라붙은체 부르르 떨고있다.
"하아...나도..이제..하윽...."
"하아...안에 그냥 해줘요..하아...쪽..."
그녀는 내볼에 자신의 볼을 사랑스럽게 비비더니 입에대고 가볍게 입마춤해준다.
그사랑스런 행동이 나를 마지막으로 몰고간다.
"흐윽...유선씨...으흑...하아..."
두어번 동굴속을 드나들던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며 빛을내는 나의물건은 깊이 박힌체
울컥거리며 그녀의 안에 애정의 결정체를 뿜어낸다.
이번에는 내가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는 뜨거운 한줌의 숨결을 품어내더니 내입술과 혀를 받아들여 감미롭게 키스한다.
이대로 하나가 된체 우리는 긴 입마춤을 나눈다.
사랑한다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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