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대학교 지인 있으신분들 조심하라고 말해주시면...... 이미 캄보디아 가서 실종 되신분들 참조... 조금이나 예방... 재단이 lg라 언론에 학교 노출 막는듯....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대학생 피살 사건의 유인책이 천안 소재 대학 선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믿었던 선배의 제안을 받아 해외로 나갔다가,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이것은 단순한 비극이 아니다. 신뢰를 악용한 범죄이자, 관리 부재가 낳은 구조적 실패다. 이 사건은 이미 국내에서 뿌리를 내린 ‘유인형 국제 범죄’의 민낯을 보여준다. 생활비 지원, 항공권 제공, 해외 단기 아르바이트. 겉으론 평범한 제안처럼 보였지만, 그 뒤엔 조직적 리크루팅 구조가 있었다. 더 심각한 것은, 이 모든 과정이 대학이라는 폐쇄적 관계망 안에서 자연스럽게 진행됐다는 점이다. ‘같은 학교’, ‘선배의 제안’이라는 이유로 방심한 순간, 범죄의 고리는 완성됐다. 출처 : 천안신문(https://www.icj.kr) https://www.icj.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