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숙신청이나 방구해질 때 까지 한 1년 안되게 신세 좀 질게요]
조카가 서울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기숙사나 마땅한 월세방을 못 구해 우리 집에 잠시 하숙생활을 부탁해왔다. 외아들이 군입대를 가고 방이 남는 사정을 알고 있던 터라 연락이 온 것 이다.
불편해지겠지만 그래도 하루내내 학교나 외출할테고 소정의 월세와 생활비 명목으로 챙겨준다니 마누라도 나도 크게 마다할 일은 아니었다.
조카를 본지가 6년은 넘었을텐데 눈치 안보고 편하게 머물게 끔 해줘야 싶다. 가족 품을 떠나 멀리 남부지방에서 올라왔으니 쓸쓸할지도 생활이 힘들지도 모르니 가족으로써 도와야지.
전화가 오고 한 달하고 두 달이 되갈 때 쯤 찬바람이 여전하던 1월 말 경에 조카와 동서네 가족이 함께 짐을 가지고 집으로 올라왔다.
“어려운 부탁일텐데 들어줘서 고마워요”
“어차피 빈방인데 우리 조카가 도움되면 좋지 뭐,”
“안녕하세요 삼촌.”
롱패딩에 둘둘말린 어린조카가 6년만에 찾아와 인사한다. 20살 풋풋한 귀염둥이 여대생의 모습으로 잘자란 것이 보였고 이어 아들 방에 짐정리를 도와준 뒤 저녁 외식을 하였다.
“얘가 입학 전에도 학교 뭐 활동이 몇 개 있다고 꼭 가야하네마네 해서 한 달 정도 서둘렀어요”
이래저래 담소를 나누고 동서부부는 조카를 두고 다시 고속버스를 타고 떠났다.
”일찍다니고 말씀 잘 듣고 필요한거 문자로 보내.“
그렇게 버스가 떠나고 조카와 우리 부부는 다시 집으로 향했다. 이것 저것 학교도 물어보고 어떻게 지냈는지 고향집 가족들은 잘 지내는지 잡담을 늘어 놓으며 도로를 달렸다.
”고맙습니다 숙모삼촌“
예의도 바르고 얼굴도 이쁘장하니 참 잘 자란 듯 한 조카다. 집에 도착하고 각자 방으로 나뉘어 들어갔고 거실은 불편하지 않도록 비워두었다. 마누라는 잠시 있다가 조카가 방이 불편하지 않은지 물어보러 갔고 나는 불편하지만 안방 화장실을 이용해 씻고 잠을 청했다.
-일상-
어린조카가 집으로 온지 두 달 정도 지났다.
어느 정도 편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인다. 직장에서 돌아와 보면 늘 조카가 잘 안 보인다.
[오늘도 좀 늦을 것 같아요ㅠㅠ]
집사람과 함께 셋이서 단톡방을 만들어 늦거나 필요한 일이 있으면 톡으로 알려주는 규칙을 정했었다. 늘 성실하게 늦는 날엔 늦는다고 연락해주었다.
-발화-
[통화]
‘세번째 서랍에 지갑안에 파란색 카드 있는데 거기 뒤에 카드번호랑 알려줘’
군대간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보통은 지엄마한테 전화를 하는데 오늘은 집에 나 혼자 있다는 연락을 듣고 전화했나보다. 이유는 집에 두고간 카드를 인터넷에 등록에서 사용한다나, 잠시 조카가 쓰고 있는 아들 방으로 들어가 책상 서랍을 열어보기로 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지저분한 방 모습이 펼쳐졌다.
“세번째.. 세번째에 있네 이거네 불러줄게 0000-0000-00....”
용건이 끝나고 아들은 4개월 뒤에 첫 휴가를 나온다는 소식을 전하고 전화는 끊어졌다.
다시 지갑과 카드를 제자리에 넣고 방을 나가려는데 아른거리게 눈에 들어온 것이 조카의 검정색 팬티와 널부러진 스타킹 등이었다. 5초 정도 바라보다가 정리나 해줄까하는 핑계라는 마음을 갖고 다가가 집어 들었다. 보드라운 20살 갓 여대생의 팬티라,.. 우리집에선 볼 수 없는 물건이다.
손가락을 전체적으로 이용해 부드러운 질감을 계속 느꼈다. 그러다 조심스레 코에도 가져다 대보며 냄새를 맡는다. 오묘한 체취인지 은은한 향기가 코를 감싼다. 변태가 된 듯한 내 모습에 야릇한 감정이 싹터온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색 안맞는 브레지어도 들어 냄새를 맡아본다.
[흐음]
이게 살냄새인지 묘하게 올라오는 향기가 최음제처럼 뇌를 자극한다. 이게 20살의 살냄새..
맡아본 적도 없는 것 같다. 50대에 사춘기라도 온 것인지 성적으로 매우 흥분 시킨다.
가끔 가는 주점의 여편네들한테서 나는 분냄새와는 확연히 다른 소녀의 냄새로 감싸져 있는 나를 느낀다. 오랜만에 서있는 내 물건에 츄리닝 바지를 살짝 벗고 조카의 팬티 안쪽으로 감싸 가운데 안쪽을 귀두에 맞닿게 하여 부비며 브레지어 향기를 맡아본다. 내 팬티와 바지가 반쯤 내려간 상태에서 추한 모습으로 성기를 조카 팬티로 문지르고 있는 상황이 민망하면서 흥분되는 느낌이 든다.
부드러운 팬티 질감과 마치 조카의 그곳에 닿는 듯한 팬티 안쪽가운데 촉감이 나를 흥분시켜 온다.
언제 20살의 속옷을 느껴보겠는가. 자위하는 것도 오랜만이다. 침대에 앉아 좀더 집중해본다.
머릿 속으로는 이제 조카의 신음소리까지 상상하게 되었다.
[아앙 삼촌.. 이러면 안되자나여.. 아앙앙...]
위험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야릇한 기분이 조금씩 반응을 일으키며 쿠퍼액을 뿜기 시작했다.
내 다리는 오므려지고 조카의 팬티와 브레지어의 촉감과 향기가 코를 마비시켰다.
[윽!]
다리에 힘이들어가며 조카의 팬티를 감싼 채 정액을 뱉어내었다.
조카의 팬티는 찐하게 젖어내렸고 내 정액에 젖어버린 조카의 팬티를 보며 매우 야한 감정이 올라왔다. 그러다 마음이 진정되고 나는 빨리 휴지로 내 성기를 닦고 팬티에 묻은 정액을 얼추 닦은 뒤
안사람이 치운 것 처럼 다용도실 세탁바구니에 넣어버렷다.
한 두 시간이 지나 안사람은 집으로 돌아왔고 조카는 12시가 되서야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다음 날,
“어제 늦어서 방정리 못하고 나갔어요ㅜㅜ”
“아유 괜차나 숙모가 정리해줄게”
아침에 속옷얘기가 나올까 봐 조마조마했다. 다행히 별 일 없이 지나갔고 아마 어제 벗어놓은 속옷이 치워져서 대신 치워진게 쑥쓰러워 전한 말 인가보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이쁜 속옷을 입고다니는 조카가 처음과는 다르게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보여지게 된다랄까. 사람이 관심이 생기게되면 하나하나 보이게 되듯이, 아침에 덜말라 부스스한 긴 머리칼과 샴푸향기를 내뿜으며 다급히 외출을 준비하며 새내기 답게 꾸미기를 좋아해 착달라붙는 하얀 티셔츠와 보기보다 짧은 반바지에 살색스타킹을 입고 날이 추워 그걸 다가리는 롱패딩을 입었다.
“그렇게 춥게 입고 감기걸리면 엄마가 숙모한테 뭐라한다?!”
“패딩입어서 괜찮아요! 엄마가 왜 숙모한테 모라그래요 다녀오겠습니다!”
조카는 출근하는 내 차를 얻어타고 역앞에 내린다.
오늘도 같이 엘베를 타고 같이 차를 타는데 늘 별다를 것 없었지만 내 감각은 매우 달라져 있었다.
키는 160 위 정도되는 체격에 뽀얀 피부와 알록달록한 얼굴 화장이 20살 새내기의 향기를 풍기며
엘리베이터와 차안을 가득 채웠다. 조카는 늘 뒷좌석에 앉았는데 오늘은 앞에 태우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마침 어울리는 핑계가 생겼다.
”지연아 20살이니까 사회생활 팁하나 알려줄까?!“
“몬데요 삼촌??”
”원래 그 뒷좌석은 회장님자리라고 나이 많거나 높은 사람이 앉는거야“
”아 진짜요?ㅇ_ㅇ”
“그래 원래 앞좌석에 앉아야 하는거야.”
“아 그렇구나 넹!”
조카는 다시 내려서 쪼르르 앞좌석으로 갈아탔다. 그렇게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나섰다.
그저 늘 보던 조카였는데 옆에 앉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왜 심장이 두근 거릴까 싶다. 나이 먹고 병이났나, 조카는 서둘러 마저 하던 눈 화장을 하고 있었다. 조그마한 거울로 눈화장을 하고 있는 조카의 모습을 살살 보며 풀려져있는 패딩 사이로 보이는 반짝거리는 스타킹에 감싸진 허벅지 살을 훔쳐보며 자연스레 말을 걸었다.
”학교에 잘생긴 남자들이 많아? 공부하러가는 대학생이 화장을 이렇게 열심히해?“
”아잇 예의상 하는거에요.”
조그맣고 귀여운 조카는 작은 손가락으로 눈화장을 하느라 바빳고, 내 눈은 그런 조카의 스타킹에 반짝거리는 허벅지를 훔쳐보는데에 바빴다. 15분 쯤 달려 역 앞에 도착했고 조카는 감사인사를 전하고서둘러 차에서 내리고 지하철을 타러 떠났다. 그러고 내 머릿 속엔 자주 조카를 옆에 태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다.
[밤에 너무 늦으면 걱정하시니까 삼촌한테 태워달라고 전화해]
좋은 생각에 서둘러 조카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러면 데리러 다니면서 태울 수 있지 않을까.
부담스러워서 아무리 늦어도 연락을 안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 수단이 있다는 얘기는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여러 차례 신호를 거치고 내 일자리로 돌아와 하루를 길게 보내었다.
매일 무료한 일상이 흘러갔다. 조카는 늘 변함없이 잘 지내왔고 내 음흉한 상상력에 기대를 주는 일들 역시 나타난 적 없었다. 가끔 조카가 일찍 들어오는 날엔 방에서 조용히 지냈고, 조카가 늦고 안사람도 늦는 날엔 저번 처럼 벗어던진 속옷이 없나 방을 열어보면 모두 정리를 잘해놔서 보기 힘들었다.
아쉬운데로 조카의 잠자리 배개에 누워 코로 깊게 숨을 쉬며 내 성기를 만지작 대다가 마는 순간 뿐 이었다.
4월 달이 되고 몇 일이 지난 날,11시 넘게 들어오지 않는 조카를 뒤로 하고 잠을 청하는 와중이었다.
1시에서 2시가 되가려할 때 쯤, 조카한테 전화가 와 잠에서 깼다.
“으음.... 누구야..이시간에..“
마누라도 짜증섞인 반응을 하며 반 쯤 잠에서 깼다.
”지연이야 지연이..”
전화를 받았다.
“어 받았다. 안녕하세요 저 지연이 친군데요 지연이 삼촌 맞으세요?!”
“예 맞습니다 무슨 일이..?“
”아 늦게 죄송한데요 지연이가 많이 취했는데 주소도 모르고 부모님 전화번호로 전화했는데 이 번호 알려주셔서 여기로 전화했어요. 혹시 데리러 와주실 수 있으세요?!“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야 알았어요 거기가 어디에요“
나는 전화를 받고 옷을 대충 걸친 뒤 차키를 들고 나섰다.
조카가 술을 먹든 늦게서라도 잘오더니만 오늘은 무슨 일 인지 거동도 제대로 못하나 보다.
내 물건은 무엇이라도 기대한다는 듯 발기가 되버렸다.
차에 시동을 거는데 동서쪽에서 전화가 왔다.
”아이고 우리 딸래미 때문에 밤늦게 신세좀 지겠어요....”
먼저 전화를 받았던 조카네가 미안한 마음에 전화를 건 것 이다.
나는 괜찮다고 안심시키고 웃으며 전화를 종료했다. 집에서 30분 쯤 달렸을까
대학가 번화가에 도착했고 수 많은 인파를 뚫고서 택시정류장에 조카를 부축하고 있는 무리들을 발견 했다.
“와아.. 오셨다.. 안녕하세요 지연이.. 죄송해요 지연이 취해서.. 저희도 어쩔 수가 없었요 죄송해요..”
여럿이서 시끌벅적하게 인사하고 사과하고 난리가 났다. 가득 취해있는 조카를 친구들이 뒷좌석에 태우러 했으나 마침 뒤에는 A/S맡길 제습기박스가 널부러져 있어 태우지 못 하고 앞좌석에 태우게 되었다.
술 냄새가 폴폴 풍기며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조카를 애써 태우고 인사를 하며 자리를 떠났다.
나도 조금은 흥분된 떨리는 마음으로 차를 출발시켰다.
번화가를 뚫고 나오니 차소리 빼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조카는 깊은 잠에 들었는지 고개를 떨구고 차안에 몸을 맡긴 채 앉아 있었다. 여전히 패딩에 감싸여져 있는 조카의 다리쪽은 살짝 노출되고 있었다. 오늘은 작정을 했는지 야하게 비치는 검정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오늘 아침엔 조카가 아침강의가 없었던게 아쉬웠던 날 이다.
태우러 올 때는 열심히 악셀을 밟으면 달려갔지만, 돌아가는 길엔 천천히 서행하며 혼자 야릇해진 분위기를 느끼며 운전을 이어갔다. 신호가 걸리고 빨간불과 가로등만 남아있을 때 마른 침을 삼키며 고개가 숙여져 있는 조카를 바라보았다.
그러다 서서히 고개를 가까이 대어 조카의 머리칼에 코를 파 묻었다.
약간의 담배냄새와 향수, 화장품 냄새가 골고루 코를 적셔왔다. 천천히 손으로 고개를 의자에 기대도록 하고 보조석을 뒤로 조금 제껴 고개가 앞으로 안쏠리게 하여 얼굴을 더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손으로 작은 귀도 만져보고 말랑말랑 얇은 귀여운 촉감이 전해졌다.
신호가 파란불이 되고 다음 신호가 빨간불이 되었을 때 내 손은 조심스레 조카의 허벅지에 옮겨가 위아래로 쓰다듬고 살짝 손에 쥐었다폈다를 반복했다. 보드라운 스타킹의 촉감과 탱탱한 허벅지와 더 위쪽으로 올라가 가랑이쪽 사이까지 뜨거워지는 체온이 내 물건을 터지게 하려 했다.
다시 다음 신호가 다가오고 빨간 불이 되었을 땐 반바지 옷감 윗쪽으로 조카의 그 부분을 손으로 한 움큼 만져보았다. 바지 겉으로도 따뜻함과 그 몽글함이 간접적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또 다음 신호가 걸렸을 때 달라붙는 검은 티셔츠 위로 가슴을 만져보았다.
브레지어가 느껴지고 그 안에 숨겨져있는 가슴의 촉감이 전해져왔다. 신호가 파란불로 바꼈을 때도
손을 놓지 않고 계속해서 조카의 가슴을 만지며 운전했다.
그러고 다음 신호가 왔을 땐 티셔츠와 브레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따뜻한 조카의 가슴살을 과감하게 쥐어 만졌다. 꼭지가 느껴지고 탱글탱글한 촉감이 가득했다. 조카는 이 때까지도 계속 깊은 술기운과 잠에 빠져 반응하지 않았다. 이 번 신호가 바꼈을 때도 나는 계속해서 가슴살을 만지고 허리와 뱃살을 만졌고 마지막 집앞 신호가 다가왔을 때 바지 지퍼쪽을 느슨하게 풀어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조카의 보지를 과감하게 만졌다. 이 때 만큼은 흥분이 될대로 되어 눈에 뵈는 것이 없었다.
조카의 솜털들을 지나 보지는 몽글몽글하고 좁은 구멍으로 느껴지는 속을 손가락으로 부벼댔다.
나는 좀 더 깊숙히 팔을 집어넣어 손가락을 구멍으로 넣으려했고 좁은 감촉이 손가락을 감쌋다.
“아....”
순간 조카의 신음소리가 들렸고 깜짝 놀란 나는 손을 빼고 파란불로 변한지 한참되어 다시 빨간 불이 되는 신호를 무시한 채 출발하여 집 주차장에 도착했다. 차 시동을 끄고 안전벨트를 푼 뒤 조카를 조심히 바라보았다. 그녀는 여전히 잠에 든 채 쿨쿨 거리고 있었고 바지지퍼는 그대로 풀려 주차장 불빛에 연한 베이지색 팬티가 검은스타킹에 살짝 비춰져 내 시선을 더욱이 빼았겼다.
나는 조심히 조카의 배와 가슴쪽을 어루만지다가 조심스레 몸을 움직여 조카에게 좀 더 가까워졌고 조카의 얼굴로 다가가 입술을 바라보다가 내 입술을 가까이 대고 키스를 해보았다.
촉촉하고 술냄새 풍겨오는 입술의 쫀득함이 느껴졌다. 잠깐 입술을 떼었다가 다시 입술을 포개고 키스를 시도했다. 살짝 잠겨있는 치아사이로 혀를 집어넣고 조카의 혓바닥을 부벼댔다.
[쮸웁쯉쯉쮸웁]
반응없는 조카의 혀를 끝없이 탐하며 왼손으로 조카의 바지속 팬티스타킹쪽을 만지고 팬티 속으로 손을 옮겨 살짝 젖은 클리를 만져댔다.
그러다 움찔하는 조카의 반응에 손과 입술을 떼고 다시 반응을 살피다가 나의 바지를 내리고 내 성기를 잡고 흔들며 가슴을 만지고 사정이 다가올 때 쯤 다시 키스를 하며 정액을 뿜기 시작했다.
“웁”
한손으론 머리를 감싸고 혀를 핧으며 성기엔 힘을 주고 손을 흔들며 한없이 정액이 치솟았다.
좀 진정이 되었을 때 조카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 아래를 보았을 때 손과 반바지, 운전석 오른쪽엔 정액이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나는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조카의 클리쪽에 문지르며 내 액을 묻혀대며 영역표시처럼 해댔다. 내가 조금 진정되었을 때 조카의 옷을 정리해주고 차에서 내려 조카를 엎고서 집으로 들어갔다.
가까스로 문을 열고 들어가 조카를 방안에 눕히고 잠시 숨을 고른 뒤 나가려던 중 다시 한 번 정신없는 조카에게 키스하며 스타킹 신은 각선미와 바지틈새의 엉덩이를 손으로 문지르고서 다시 한 팔로 꼭 껴앉고 머리를 받친 뒤 입술에 혀를 넣어 진한 키스를 수초간 하고 정신을 차린 뒤 일어나 잠자리로 돌아갔다. 안사람은 여전히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었고 나 또 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잠을 청했다. 머릿속엔 온통 조카의 입술과 몸의 촉감이 가득 메워졌다. 이렇게 고주망태가 또 일어나게 된다면 언젠가 조카와 잠자리에 들 날이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흥분이 되어 잠을 쉽게 청하기 어려운 밤이었다.
-갖고 싶다. 먹고싶다.-
어느 덧 6월, 여름이 다가왔다. 요즘 조카는 늘 짧은 핫팬츠나 치마에 배꼽이 보이는 얇은 티 한장을 걸치거나 하며 학교를 다닌다.
”지연이 학교 다니면서 남자친구 만들었어?“
“아침부터 부끄럽게 그런걸 물어보세요 헤헤 비밀이에요.”
부쩍 옷 입는게 야릇하니 남자가 생긴게 분명하다. 언제부터 생긴걸까, 저렇게 천사처럼 하얗고 야릿한 소녀를 질펀하게 만드는 놈은,..
SNS 프로필로 보면 늘 혼자 찍은 이쁜 사진들만 있는데 올리지 않는 것인지 다른 놈이 같이 사진에 담겨있는 꼴은 보기도 싫을 것 같다. 그러나 요즘 부쩍이나 더욱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것이 얼빵한 머슴놈 하나가 있는게 분명하다.
[어디냐 늦게 들어오면 엄마아빠한테 이른다?]
[조금 늦어요 빨리 들어갈게요 ^^]
요즘은 10시만 좀 넘는다 싶으면 메세지를 남긴다. 답장은 잘해주지만 일찍 들어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요즘은 늦든 일찍이든 시간상관없이 어디서든 물고빨고 할 수 있는 세상인데, 괜한 집착과 질투가 시작된다. 가끔은 나도 아침에 태워다 주면서 모르게 옷 단속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주책이라며 요즘 세상이 부쩍 흉흉하니 걱정되서 그런다며 헛소리로 달래곤 한다.
오늘은 그 놈과 무슨 짓을 할까 혓바닥을 서로 맞닿아 부비고 물고 빨고 질펀한 섹스도 실컷 하겠지,
분명 그 봄에 손가락을 넣었을땐 처녀같은 음부를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진작에 이성을 져버리고 조카의 첫경험을 하게 해줬으면 하는 후회도 한다.
저 매끄럽고 사탕같은 입술에 다시 야수처럼 입맞추며 거칠게 만져주고 싶다. 속옷도 풀어헤치고 몽글한 가슴을 침범벅 시켜주면서 밤새도록 저 어린 소녀를 적셔버리고 싶다. 그 것만 생각하면 자위하는 일도 잦아졌다.
‘하읏 아파여 아아 아파악.. 살살 아악..’
그 조카가 만취하던 날을 되새기며 덮치는 상상을 하기만 몇 번 일까,
-여름벚꽃-
“나 동창들이랑 놀러가”
여름이 짖어지는 7월, 안사람은 2박3일로 여행을 간다고 한다.
종종 그래왔지만 오랜만에 여유롭게 조카의 방에서 소녀의 향기를 만끽할 생각이 앞섰다.
평일 동안 비우는 것이니 조카도 학교니 뭐니 하느라 늦을게 분명하고 초저녁에는 맘편히
속옷등을 문지르며 시간을 보낼까 한다. 남자는 철이 안든다 하더니 이 나이에 여전히 사춘기 같은 바람이 분다.
어김없는 일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조용한 집안이 기다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시계 소리만 살살 들리고 적적하고 가벼운 공기가 나를 반긴다. 옷을 벗어 빨래통에 넣고 팬티와 나시만 걸친 채로 조카의 방안으로 들어가 조카만의 빨래바구니를 뒤적여 속옷과 스타킹등을 꺼내들었다.
추한 모습으로 들뜬 맘을 함께 들고 조카가 묶는 침대에 누워 브래지어 냄새를 맡으며 내 성기에 조카의 팬티를 씌우고 야릇한 조카를 상상하며 흔들어 댔다.
’아앙.. 삼..촌.. 이러면 안돼요.. 아 하앙..아 들키면 큰일나요 .. 아앗‘
‘빨리 끝낼게 사랑해 지연이 우리 이쁜 지연아 .. 아파도 좀만 참아라. 빨리 싼다..’
‘아..앙 안..안에는.. 하지맛..세요아,..아악 악 아하빨리 끝내주세요..아아아!아악!’
상상속에서 땀에 젖어 홍시처럼 빨개진 조카의 모습을 상상하며 팬티로 감싼채 걸죽한 채액을 뿜어냈다.
여유롭게 오랫동안 문질렀더니 더욱 진하게 나온 듯한 정액이 조카의 팬티를 적셨다.
브라속 살내음을 크게 들이쉬며 일어나 채액을 최대한 닦아내고 다시 제자리에 잘 구겨넣었다.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나와 티비를 보다가 10시가 넘어갈 때 쯤 조카가 귀가했다.
“다녀왔습니다~”
조카는 상냥하게 인사를 하고 방에 들어갔다가 속옷을 챙겨 씻으러 들어갔다.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는게 자극적이어 팬티에 손을 넣고 살살 문지르며 물에 젖은 조카의 몸을 상상하였다. 흥분된 나는 화장실 문앞에서 바지를 벗고 샤워소리를 들으며 자위했다.
나는 조금씩 더 추한 변태로 변해가는 듯 했다. 변하는게 아니라 내면의 본성이 나오는 것인지 추하면서도 그것을 참을 수가 없었던 나였다. 화장실 앞에서 좀더 헉헉대며 자위를 하며 문에 정액을 뿜은 뒤 서둘러 티슈를 뽑아 문을 닦고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았다.
조금 지나 츄리닝반바지와 티셔츠를 챙겨입은 조카가 나왔다.
“지연이가 요즘은 일찍 다니는 거 같애서 착하네.”
“아헤헤 일찍다녀야죠 피곤하기도 하고”
그냥 보내기도 아쉬우니 또 말 한마디 섞어본다.
요새 자기 속옷은 방에 따로 바구니를 만들어 세탁기에 넣다보니 구경도 못했다. 아니면 세탁기를 뒤져야하지만 안사람도 있는 경우가 있고 보기가 힘들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게 저녁은 조용히 지나갔다.
다음 날 아침,
어느 때와 다르지 않게 이쁘장한 조카를 역 앞에 내려주고 출근한다. 늘 같은 일상 늘 지나가는 시간, 안사람이 여행 갔을 때 조카와 단둘이 남아있는 이 마지막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데 그런 생각만 가득하다.
이런 날 손이라도 잡아봤으면, 옆에 앉아서 내 무릎에 기댄다던가..
오늘도 어김없이 빠르게 퇴근을 하고 집으로 달려와 조카의 방안 바구니를 뒤져 어제 벗어놓은 속옷을 찾았다.
항상 그래왔듯이 깊게 향기를 들이키고 옷감 여기저기를 물고 핧고 팬티가운데를 귀두에 닿게 끔 덮고 성욕을 해소한다. 늘 어여쁜 조카와 조카의 살결을 상상하며 오래지나지 않아 팬티에 사정을 하고 휴지로 닦아낸 뒤 흔적이 들키지 않도록 구겨서 다시 바구니에 집어넣는다.
그렇게 허해진 분위기,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지만 무얼 먹을지도 고민되고 반주가 생각나 배달 회를 시켜 유튜브를 보며 홀로 한 잔을 기울인다.
[삐삐삐삑-]
예정에 없던 방문객은 우리 어여쁜 조카였다.
오늘은 왜 일찍 왔을까 반갑기만 하다.
“오늘도 일찍 들어오네?”
“약속 있었는데 취소되서 일찍 왔어요 ^_^”
“그래 밥은 먹었니?“
”뭐 시켜먹을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죠?“
”그래그래 시켜시켜“
“오 회드세요?! 저 회 좋아하는데,“
”그래? 앉아서 먹어 같이 먹어 그럼“
의도치않게 조카와 오붓한 저녁을 먹게 되었다.
조카는 발랄한 모습으로 회를 집어 능숙하게 쌈을 싸서 야무지게 먹었다. 그런데 자꾸만 무엇인가 눈치를 보는 듯 했다.
”예의 없어 보이시겠지만 저도 소주 마셔도 되요?^^;;“
”으응?! 아니 마셔도 되지 그게 왜 예의가 없는거야 마셔마셔 술 잘마시는구나 지연이 대학생이라고,“
”아니에요 ^_^ 회 먹는데 소주 안먹는건 불법이에요!“
”참나하하하“
나는 신이 났다. 이쁜 우리 조카와 함께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다니 입맛이 더해졌다. 주거니 받거니 하며 한 점 씩 회를 줄여갔고 아마도 처음으로 서로 이것저것 재밌게 대화를 오간 것 같다. 그리고 머리 한 쪽으로 스쳐간 생각이
그 겨울 만취한 조카의 모습이었다.
서둘러 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용도실 찬장에 있는 과실담금주를 들고 식탁으로 갔다.
“지연이 이런건 못 먹어봤지?”
“그게 모에요?! 술이에요?!”
”과일이랑 같이 담은 술이야 마셔봐“
”우와 술 같지가 않아요 달다!“
역시나 조카는 과실의 달콤한 향과 맛에 매료되어 물만난 물고기 처럼 신나게 잔을 기울였다.
회가 떨어질 때 쯤 라면을 끓여 상에 내왔고 조카의 눈을 보았을 때 눈이 반쯤 풀려 기분좋게 취한 모습을 보였다.
”지연이 술 더 마실 수 있니?“
”아~ 당연하져어 이런건 술도 아니에여..“
혀가 꼬인 채로 당당히 술잔을 받는다.
”요새 만나는 남자친구 있니?“
”아 있을 뻔 했는데 나쁜놈이라서 찼어요“
내가 뭐라고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다. 아직까지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니 나의 소중한 소녀를 뺐어가지 않았으면 했다. 그렇게 말문이 트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상당히 많은 양의 술을 마신 조카는 몸을 못가눴다.
”지연아 괜찮니 너무 무리했네.“
”음 네,.. 괜찮아여,,.“
”자 이제 어서 들어가서 자자“
조카는 홀린듯이 내 몸에 이끌려 방안으로 함께 들어왔다.
그렇게 나는 대담하고 자연스레 조카와 함께 침대에 누웠고 조카에게 팔배개를 해주었다.
”음,,.? 삼촌도 여기서 자요..?“
”아 삼촌도 졸려서 그냥 자려고..“
갑자기 조카가 벌떡 일어나 나를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아음으 저는 그럼 거실가서 잘게요 .. 삼촌이 여기서 주무셔요“
그러더니 일어나 방을 나가버렸다. 취했어도 정신은 말짱한 건가 아찔하다는 생각이 들며 잠시 누워있었다.
역시 위험한건지 내 심장은 크게 뛰면서 안된다는 것을 알리지만 내 몸이 불끈 달아올라 있는 상태였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와 조카의 상태를 살폈다.
조카는 츄리닝 옷차림 그대로 거실 쇼파에 누워 잠을 청했다.
“지연아 들어가서 자 춥다.”
쇼파등을 바라보며 옆으로 누워 자는 조카의 어깨를 툭툭치며 깨워보았지만 조금의 미동만 하고 계속해서 잠을 청했다. 나는 잠시 조카 앞에 앉아 조카의 귓등과 목쪽에 코를 갖다 대고 체취를 맡았다.
‘흐으음’
조카의 살냄새가 풍겨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얀 티셔츠에 비춰지는 브래지어 끈이 보이고 얇게 움푹 패여 들어가는 허리라인과 치솟는 골반라인이 내 눈과 마음에 불을 지르고 있었다.
조심스레 손을 그 얇고 부드러운 옷이 걸쳐져있는 허리라인에 가져다 대어 보았다.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 한껏 쌔게 잡아버리고 싶다는 욕망이 치솟는다. 손은 허리를 이어서 골반으로 쓰다듬으며 올라가고 조카의 봉긋한 엉덩이도 조심스레 만져보았다.
미동도 안하는 조카를 보고 나는 조금씩 더 대담하게 다가가기로 했다. 등을 어루만지다가 손을 앞쪽으로 옮겨 가슴을 부드럽게 조물딱거려본다. 조카의 가슴은 겨울에 만졌던 것 보다 더 좋은 느낌을 주는 듯 했다.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브레지어 안에 숨겨진 조카의 가슴살을 더 대담하게 움켜쥐며 어루만졌다.
“으ㅡ음..”
조카가 작은 소리를 내었을 때 나는 놀라지도 쫄지도 않고 계속해서 그 동작을 반복했다. 이성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조카의 저항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절정에 올라온 것 이다.
침을 꼴깍 삼키며 그 좁은 쇼파에 조카가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에 조금 남아있는 자리를 비집고 누워 조카의 얇은 허리를 껴앉고 포개어졌다.
내 성기에 닿는 조카의 엉덩이 촉감에 계속해서 위아래로 부비며 머리칼의 냄새를 맡고 귀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탱탱한 엉덩이 두쪽과 그 사이의 골이 내 성기의 즙을 짜내는 듯 보였다.
허리를 끌어안고 있던 손으로 바지 속에 손을 넣어 부드러운 팬티에 감싸여진 따뜻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우우음“
그러자 조카는 몸을 흔들며 저항아닌 저항을 하였다.
나는 미동도 하지 않은 채 츄리닝 바지 속에 들어간 나의 손으로 팬티를 재끼고 엉덩이 한짝을 강하게 만져댔다.
조금 지나서 엉덩이를 만지던 손으로 다시 가슴살을 만지고 조카의 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으으음 하지마...“
조카는 흐린 정신으로 입을 열었다.
아직 만취한 상태가 분명하였고 얼마 안 있어 조카를 쇼파에 바로 눕히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기고 윗옷을 위로 올려 가슴을 입으로 빨았다.
[쯉쮸웁쯉쯉]
”으으응 안..돼애..“
어여쁜 조카는 하의가 벗겨져 나와 몸이 위아래로 포개어진 채 가슴을 빨고 있는 내 머리를 밀쳐내려 했지만 난 두손으로 가슴을 모아 더욱 빨아댔고 조카의 괴로워 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조카의 깊은 그곳까지 입을 대기 시작했다.
[쯉쯉츄으읍]
“아악 아..하..짓..마앗 하”
시큼하면서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조카의 좁은 순결이 혀끝에서도 촉감이 느껴졌다. 나는 끝끝내 나의 바지와 팬티를 무릅까지 내리고 조카가 못 움직이도록 목을 감싸고 고개를 맞댄 다음 단단하게 서있는 나의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조카의 그곳에 조준하여 집어넣기를 시도했다.
[두두둑!!]
”꺄아아아악!!!“
20살의 조카는 첫경험이 분명했다. 귀두는 그 좁은 조카의 안을 비집고 들어가 쪼개지는 고통을 안겨주었고 마디마디가 나의 성기를 따뜻하게 움켜쥐는 듯한 촉감을 주었다. 첫 삽입의 고통에 조카는 비명을 질렀고 이내 술이 깨버렸다.
“아악 삼..촌 모하세요아악아파요.. 이러지마요아악”
“지연..아 삼촌이 사랑해 ..삼촌이랑.사랑하자..”
“아아악..싫어 이러지마요 아아악..”
나는 괴로워하는 조카를 끌어앉고 깊게 들어간 나의 성기를 움짓였다.
“으윽!!”
[쭈욱쭈욱쭈욱-]
두 어번 밖에 움직이지 못 했는데 꽉 끌어 앉고 조카의 순결 안쪽에 한 가득 정액을 쏟아 부어버렸다. 꿈에 그리던 조카와의 섹스가 이루어졌다는 성취감에 빠져 조카의 목을 양팔로 끌어앉고 머리에 턱을 괸 상태로 큰 호흡을 이어갔다.
“흐윽윽..”
조카는 눈물을 흘리며 내 양쪽 몸을 붙잡고 힘겹게 밀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었다. 사정을 했음에도 내 성기는 조카의 안쪽에서 딱딱하게 움찔거렸고 사정한지 얼마 안되서 다시 정액이 흘러나오는 와중에 한 번 더 피스톤질을 이어갔다.
[척!척!척!척!]
“으!!윽!!윽 빼..애..주..세여윽윽 아윽 아파 삼촌.. 이러지..윽마세용으익”
[척척척척척!!]
“아아 지연아 조금만 참아.. 조금만..윽”
[척척척척척!! 척척척척척척!!!]
“아읏 나온다...읏!!”
[척척척척척척 척!! 쭈욱 쭈욱쭈욱-]
“악!악!악!악! 안.돼.악아악!!!!”
다시 한 번 조카를 꼭 껴 앉고 성기를 깊게 비집고 넣어 남은 정액을 뿌려댔다. 그렇게 진정된 나는 일어나 휴지로 밑을 닦아주고 조금나온 혈흔까지 보게 되었다.
“미안하다..”
“흑....흐읍 흑..”
-어두운 표정 속-
조카는 쇼파에서 그대로 등을 돌린 채 눈물만 흘렸다.
죄책감이 밀려오는 순간 나는 쇼파 바닥에 앉아 멍하니 앞을 바라보았다. 이렇게 엎질러진 이상 어떡하겠는가
후회가 되면서도 눈앞이 캄캄하다.
그것도 잠시, 나는 조카를 일으켜 세워 조카의 방으로 들어가 윗옷과 브레지어 마저 벗기고 강제로 눕혀 거칠게 조카를 다시 덮쳤다.
“아..! 제발 이제 그만.. 하지마요 제발..!!”
조카는 저항하며 애원 했지만 이성을 잃은 나는 눈물 젖은 조카의 얼굴을 맞 대고 입안에 혀를 넣고 굴리며 다시 세워진 성기를 삽입하여 두 다리를 붙잡고 거칠게 박아대었다.
[척척척척!!]
“아!!아아악!!으으윽극윽그윽!!”
조카는 나와 함께 벌거 벗겨진 채 신음소리를 참아가며 고개를 돌리고 양손으로 침대 시트를 붙잡고 삽입의 고통을 참는 모습이 보였다. 이 날 밤은 조카에게 너무나도 긴긴 밤이 었을 것 이다. 나는 두 번의 사정으로 조금은 여유로워진 상태로 조카를 뒤로 눕혀 박고 옆으로 눕혀 박아대고 무릅으로 세워 뒤에서 양팔을 잡고 뒤치기를 하며 박으며 여러 체위를 시도했다. 팔을 잡고 흔들 때 찰랑이는 생머리결이 분홍빛을 더했고 조카의 허벅지 사이는 흘러내린 정액과 애액으로 적셔져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거사를 한 번 더 치른 후 불안감에 식탁으로가 핸드폰을 가지고 조카의 헐벗고 더럽혀진 모습을 촬영하면서 한 번 더 혼이 나간 조카의 몸을 붙잡고 성기를 집어 넣었다.
“으윽”
조카는 이제 신음소리를 낼 기운조차 없었다.
나는 서로 땀에 젖은 채 알몸으로 달라붙은 채 느리게 피스톤을 하며 좁은 조카의 질안을 여유롭게 느꼈다.
내 정액으로 안과 밖이 범벅이 되버린 첫경험의 조카는 힘없이 느리게 들어갔다 나오는 내 성기에 저항도 못하고 한 번 더 남은 즙을 짜내는 내 성기를 받아내었다.
나도 더 이상 기운이 나질 않아 아무 미동도 하지 않는 조카의 알몸을 껴앉고 잠을 청했다.
지친 몸에 한 여름 밤이 지나고 햇빛이 내리 쬐며 아침부터 더위가 잠을 깨웠다. 눈을 뜨자 보이는건 조카의 뒤통수였다. 곧바로 껴앉고 있던 손으로 다시 가슴을 만지고 조카를 바로 눕혔을 때 이미 깨어있던 조카는 거칠게 저항하기 시작했지만 흥분이 된 나로써 그 가녀린 소녀의 저항은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건조한 조카의 질안으로 잘 들어가지 않는 성기를 쑤셔 넣었다.
[쑤우욱두두둑]
질 안쪽은 정액이 남아있어서인지 촉촉하여 순식간에 비집고 들어가 삽입의 고통을 주었다.
“꺄아아악....앗아파아파아파악!!...진...짜..왜..이러는..거..에..요..아악...!”
“하아 지연아 우리 사귀자..사랑하자..너무좋아 너무좋아 아 사랑해 지연아 윽윽윽!!”
[척척척척척척척!]
(삐걱삐걱삐걱삐걱)
“윽윽윽!!아으으윽!!윽윽!”
살이 부닫히는 소리 조카의 좁은질에 성기가 쑤셔지며 침대의 삐걱대는 소리가 아침을 울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악 나온다 악앗!!“
[척척척척!!척!!!!쭈웃쭈욱쭉 쭉]
”으으으으으윽으윽 악!!“
조카는 또 다시 질안에 나의 정액을 가득 받아내며 온 힘이 빠진 채 넋을 잃고 누웠다. 나는 그런 조카의 목과 턱, 입술을 혀로 핧다가 입안으로 집어넣어 진한 키스로 끝맺음을 했고 조카의 몸과 허벅지, 침대는 땀과 애액으로 범벅리 되버렸다.
오전 8시가 넘어가는 시간 나는 직장에 병가를 내고 조카를 붙잡고 있기로 했다. 또 같이 누워 있다가 조카의 엉덩이에 부벼 세워서 또 박고 싸고 쉬었다가 키스하고 만지고 물고 빨고 또 박고를 저녁이 되기까지 이어갔다.
조카의 핸드폰은 전화가 울리고 문자가 와도 보지 않았고 그렇게 나에게 몸이 맡겨져 순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고 온전히 나의 여자로 흡수된 기분이었다.
조카는 그 날 짐을 싸서 나가려 했고 나는 그런 조카에게 찍어놓은 사진과 영상을 우리 온가족에 뿌려 너죽고 나죽는거다 라는 식의 얼토당토없는 협박을 했고 눈물 짐을 잡고 눈물흘리는 조카를 껴앉고 또 미안하다고 말하며 둘 만의 비밀로 하면 되지 않느냐며 이기적인 안심 아닌 안심을 시켰다.
“요즘 우리 지연이가 기운이 없어보여 뭔 일 있나?“
”뭐 모르지 괜히 물어보지마 불편해해.“
안사람은 최근 축처진 조카를 보며 걱정하곤 했다.
나는 어물쩡 넘어가 더 이상의 조카관련 대화는 나서지 않았다.
”더 깊게 흐으 ..넣어줄게 ..어때 ...몇 번 해보니까 하악 ..이제 좀 느껴지지 ..삼촌은 벌써 쌀거같다..“
”....윽..윽....“
그렇게 그 이후 조카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참아가며 종강이 오기 전 까지 틈만 나면 내가 데리러가 차안에서 하고 아침에 등굣길 역에 태워다 주기 전 주차장에서 하의만 벗겨서 하고 오는 길에 모텔을 잠깐 들러서 하고 집이 비는 날엔 집에서 하고 입으로 빨게하고 스타킹을 신기거나 코스프레등을 사서 입혀서 하기도 하고 반복 했다. 어느 날은 임신을 하게 되는 바람에 병원비를 내주고 한 동안은 입으로 받아내다가 엉덩이 구멍쪽을 시도하려다 극구 저항하는 바람에 해볼 순 없었다.
그러다 7월 중순이 되어 조카는 종강 후 짐 일부만 챙겨 본가로 내려갔다. 그런 조카에게 잘 쉬다 오라하며 명심하라는 말만 메세지로 남겼다. 그 얼마 되지 않아 내 사랑 지연이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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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득세
저 삼촌이란 사람 돼지블백이지 말입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