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2시였나 본 초객분

자게에 글 쓰셨던데

키스 대충했다고 생각은 안 했는데 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교정기야 뭐 이빨박치기하지 않는 이상 키스하는데 걸리적 거리는거 전혀 없어서 뺀적 없는데 주관적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쳐 발랐다는 화장

밖에 잠깐 나갔다와서 다 망가져 있는 상태라 사람같이 보이려고 좀 티에서 고치긴 했어요 인정합니다 

제 기억상 5분 언저리 였던거같은데 길게 느껴지셨다면 그것도 죄송하네요 

발랐다고 글 쓰셨죠 

해달라는대로 해드렸고 기본이상은 했다고 생각하는데 .. 심지어 할건 하고 가셨잖아요

그리고 초접에 발리면 안 오고 싶다 이런 말 계속 하시던데 누가 몰라요..? 안 왔으면 좋겠으니까 바른겁니다 

제가 손님들이 바라는 대천사 열린문 이런건 아닌거 알아요 그렇게 하지도 못하지만..

근데 저라고 뭐 무지성으로 다 안 발라요 

제 지명들은 그럼 절 왜 봐요 님 말대로 이쁘지도 않은데 ㅜㅜ그걸 자꾸 왜 발리는거냐 물어보시면 면전에 대고 ~때문에 님 별로라 하기싫어요라고 말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좋게좋게 기준같은거 없다 등등 돌려서 대답 피했고..

근데 바를 수 있는거 안다 근데 왜 그게 나냐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물어보시길래 제가 그만 물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까지 말씀드리기도 했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제가 저격당해서 기분나쁘라고 싸우자고 지어내는 말이 아니라 심한 냄새는 아니지만 약간 냄새 올라오는거 참고 해드렸고요 ​​​​​​​

잘 통한다 생각했는데 왜 안 해줘? 라고하시면 곤란합니다

티마라도 내상 안 입게 해드리려고 맞는척 대화 잘 통하는척 리액션하고 맞춰드렸던겁니다

F는 주관적인거라 뭐 별로셨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P는 모두가 만족하게 해드릴 자신은 없으니까요

나름 꽤 노력해서 맞춰드렸는데 원하시는거 그거 안 해줬다고 저런 말 들으니까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