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손님이 왔다
초접에 낯가림도있는 손님
대화는 이어가지지가 않았다
뭐라도 해야겠으니 등을 긁어주었다
"오빠 대화가 서먹하고 이어지기 힘들죠? 지금상태론 나도 그러네요.. 그러니까 등 좀 보여주세요..."
긁어주면서..
"대화가 힘들땐 이렇게라도 시원하게 긁어주면
우리가 무얼 받고 하는거니 대화에 중점두지 말자구여"
그 후는...상상
Who's 친절한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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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등긁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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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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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로하는 대화가 아니라 몸의 대화를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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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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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긁어주려는데 가방에서 효자손 꺼내면 ㅈㄴ 웃기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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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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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화가 끈어지거나 어색한 침묵이 흐르면 크게 외칩니다 세에에엑스!!! -
흐름안끊기게 랩하겠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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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
덥긴해요 날씨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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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인드 좋타 ㄷㄷㄷ -
대화를 때우는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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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도 뽑아주냐?
티마가 극상이네 울 애순이 -
ㅋㅋㅋㅋㅋㅋㅋ새치 뽑다가 검은머리 뽑으면 내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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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놉 갠춘 애순아 오늘 출근했냐?
너 오늘 엄청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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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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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실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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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등긁어 줄께 시원하게
애순이 좋아 -
때부터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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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도 시원하게 밀어 줄께
자기는 오빠꺼 -
등을 알몸으로 긁었느냐
옷 위로 긁었느냐... -
옷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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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세야 여기~~ 상상이래 -
이상한것만 아주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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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등이 간질간질하네... -
시언하게긁어드림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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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시원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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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전 마사지 부태해용 -
ㅋㅋ마사지썰도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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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넘. 착하신듯
이러면. 득형 옵니다.. -
득형은 야차룰인지먼지 그거 해야하는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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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도 아니고 상상을 하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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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잉...못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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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ㄷㄷ -
상상하세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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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긁는거 신선한데요?? 저도 긁어드릴테니 두 탐만 주세요.... -
시원하겠다 -
초접 3시간 예약 갑니다 -
오 등고수ㄷㄷ -
오호.. 너 땜에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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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고싶어지게하네... -
효자손으로 긁어주시나욥? -
크으 역시 애수니!
글만 봐도 착함이 느껴져👍👍👍👍👍 -
🫣👍 -
귀도 파주지. -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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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이렇게 하시믄 어떡합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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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스 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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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등이….. 성감대라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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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랬는데.. 등안긁어줬는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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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애순 뵈러 가야겠는데 먼가 이언니 착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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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대신 황홀함을 드릴께요 -
애순추천 -
다른곳두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나유 -
상상했당 ㅡㅡ크흠 -
애순고수ㄷㄷ -
글쎄 전 T라 대화가 끊어져본적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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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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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긁어준적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