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군과 훈련 중. 틴더 함 켜 봄. 주변 7km쯤 거리에 프로필 사진이 군인 같은 여자들이 몰려 있음. 오토바이 퀵 부름. 내 폰 주면서 주변 지점 몇군데 돌면서 틴더에서 저 여자들 거리가 가까워지는 지점을 찾아서 알려달라고 함. 퀵 기사가 이 새끼 뭐하는 새끼지 싶은 표정이었지만 내 폰을 받아들고 출발함. 30분 후에 돌아와서 알려줌. 거리를 이용 삼각측량으로 정확한 위치를 알아냄. 중대장한테 보고함. 그 쪽으로 중대 정찰팀 보냄. 노르웨이 신호/통신부대가 몰려 있음. 화력 요청해서 포격 때림. 훈련 통제관이 쟤들을 부활시켜 줄 때마다 이 짓을 반복함. 몇번 하니까 노르웨이군이 무전 추적하는줄 알고 무전 정숙 실시. 그래도 계속 화력 쳐 맞음. 노르웨이군이 우리더러 사기친다면서 ㅂㄷ대는데 어떻게 사기 친건지는 꿈에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