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잡혀서 5억달러 날린 크래프톤

2021년, 크래프톤이 '서브노티카'라는 유명 인디게임을 만든 개발사를 인수함 인수금액은 5억달러(약 6천억) 그리고 25년 말까지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2억5천만달러(약 3천억)을 주기로 되어있었음 그런데 올해 갑자기 크래프톤이 기존 임원들 3명을 전부 내쫒음 쫒겨난 임원들은 '저새끼들이 성과금 안주려고 26년으로 얼리엑세스 출시를 연기했고 항의하니까 부당해고를 당했다'라고 글을 올렸고 그걸 본 사람들은 크래프톤 욕하고 있었음 그러던 중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자료가 하나 나왔는데 내용은 계획 달성을 못해서 매년 목표를 계속 낮추고있었고 (총 10챕터인데 얼엑 목표치가 2챕터(실패) => 2챕터(실패) => 1챕터(실패)) 실제 개발된건 4년개발해서 1챕터 다 못만들었다니까 잘해봐야 9%수준이었는데 '이대로 내면 좆망하니까 30% 만들때까지 존버하자'는 내용 그리고 크래프톤이 성명문 발표해서 '저새끼들 일 안했음' 이라고 공식으로 비난날림 ㅋㅋ 임원들은 유출자료는 조작이고 법적대응 들어가겠다고 함 크래프톤 비난 내용중에 '게임 만들라니까 지 개인적으로 영화 찍는다고 일 안함'은 크리스마스 영화 진짜 만든게 있어서 어느정도는 사실로 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