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가 아침에 출근하니 테이블위에 음료수들 잔뜩 올려진상태... 알바를 찾아봐도 없어서.. CCTV 돌려본 후 충격받음... 새벽 1시 알바가 가방싸들고 갑자기 셀프 퇴사... 다음날 9시까지 알바없는 편의점.. 알바 기다리가 돌아간 손님들 ~~ 어떤 손님들이 한참 기다려도 알바가 안오자.. 알바가 없다는걸 감지.. 한 여성손님이 포스기 들고, 본인 꺼 계산시도 후 성공... 뒤에 손님들 것 까지 계산 도와줌 .. 먼저 음식을 먹고, 다음날 제보자가 있을때 다시와서 계산한 손님도 있고, 평소보다 매출만 줄었을 뿐,, 도난품은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