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팔다리에 코주부원숭이의 머리가 달린 캐릭터. 숲을 지키며 숲을 침입한 사람들을 나무의 뿌리를 이용해 직접 공격하거나 함정을 만들어 공격한다. 본명은 "파타핌"으로, 앞의 "브르르 브르르"는 어느 날 주운 황금빛 모자에 들어 있던 파란 개구리 "슬림"이 내던 소리이다. 모자 속에 들어 있는 슬림이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빠지지 않자, 마법사의 조언을 들은 파타핌이 풍선을 불어 슬림을 멀리 날려 버렸다는 동화 같은 설정을 지녔으며, 그 덕인지 기괴한 설명이나 욕설로 가득한 다른 놈들보단 그나마 이해가 쉽고 건전하다.
퉁퉁퉁 사후르와 적대 관계에 위치해 있다. 설명 영상이 긴 편에 속한다. 테마곡은 헌터x헌터 애니메이션의 kingdom of predators.
뚜러져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