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딱 예상대로네  https://mcd1.jofgif6kw.fun/humor/5271650    최근 충북 충주시에서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서 1만2000원짜리 부실 도시락이 제공돼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충주맨'(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이 사과했다.   김 주무관 "도시락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충주에 오신 손님들인데, 저희가 더 잘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아울러 영상 자막을 통해 "이번 일과 관련해 충주시는 즉시 감사에 착수했으며 업체 선정 과정부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