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오른쪽 앞다리에 심한 골절상을 입고 유기견 보호소에 오게 됨. 보호소에서 결국 다리를 절단함. 한 달 정도 지나서 입양 희망자가 나타남. 직원들은 다 놀랬고 멍뭉이도 너무 기뻐함 알고보니 희망자는 파병 중 오른 다리를 잃고 전역한 군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