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그세스 장관은 현지 시간 31일 전투병과에 대한 모든 수준의 체력 요건은 성별과 무관하게 작전적인 요구와 적과의 대결에 필요한 태세에 근거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각서에 서명했습니다.이어 "우리는 오늘 이것을 바로잡는다"면서 "모든 전투병과는 남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그들은 모두 똑같이 높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헤그세스는 "어떤 체력 기준도 낮춰지지 않을 것이며 모든 전투 병과는 성별과 무관하게 기준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