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정말 이쁘다" "완결 나면 보러 오겠다" "아카의 이름은 오히려 역효과 아닌가" "공식이 네거티브 캠페인 하는 중인데" "최애의 아이도 내팽겨쳤는데 어떻게 믿냐" "완결되고 재미있으면 불러주세요" 제목 : 메르헨 크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