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판다 라는 말이 난 진짜로 신체 일부를 파는건줄 알았어 그래서 살신성인이란게 이런건 줄 알았지 호빵맨이 배고픈 사람에게 자기 머리를 떼어서 나눠주는 것 처럼 예를 들면 다리가 없는 사람에게는 자기 두 다리를 팔아주고 팔이 없는 사람에겐 팔을 팔아주고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렇게 까지 하나? 팔다리를 팔아주고나면 이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건지 궁금했어 근데 나중가서 몸이 아니라 성을 파는거였더라고 물장사도 김선달처럼 물 파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