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경감은 여성 2명으로부터 “모르는 남성이 따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2인 1조로 출동했다. a씨는 b경감이 접근하자 흉기를 꺼내 들었고, 경찰이 흉기를 버리라고 하자 흉기를 휘둘러 b경감에게 상처를 입혔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씨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을 발사했다. 경찰은 “a씨가 공포탄 발사 뒤에도 흉기를 계속 휘두르자 실탄으로 제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b경감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b 경감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여성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며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아마 스키조 일듯 근데 설마 경찰한테 징계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