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나오는 오나라 제독 주유의 직계후손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주유의 후손이자 송나라에서 여러 관직을 역임한 주응두의 후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배우개그인지 적벽대전에서 원래 제의받은 역할은 주윤발이 주유, 양조위가 제갈량이었는데 주윤발과 양조위가 동시 하차. 양조위는 오우삼 감독의 간곡한 요청으로 복귀했지만 이미 제갈량 역은 금성무가 캐스팅 되어버려서, 주윤발이 맡기로 한 주유를 연기하게 되었다.[39] 조조역에는 장풍의가 캐스팅 되었다. 주유의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