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대구 출신 그리고 다른 지방 출신 사람들한테 들었을때 대구포함 광주 정읍 천안 부산 출신들한테 듣기로는 대구 말고도 타지역도 최저임금 안지켜지는데 많은데 사실 그것보다 타지역은 지인이 아니면 아예 알바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라고함 최저임금보다 못줘도 친인척이나 지인한테나 알바를 시키니 나쁜소리까지는 안나온다는 느낌 부산은 좀 다른데 부산은 안지키면 바로바로 신고하는 분위기 서울 인천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그리고 대구출신한테 물었을때 대구가 이모양인건 공업 도시로써 엄청 옛날부터 성장했던 도시라 80~90년대 공장근로 분위기가 도시 전체에 퍼져있고 개선하려들거나 큰소리 내면 빨갱이 몰이 당할까봐? 애초에 수긍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특히 전국 어디를 가도 있는 학교 급식노조 조차 대구에서 가입자수 찾기 힘들다고